데저트 스트라이크2/종족별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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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데저트 스트라이크2의 종족별 유닛을 서술하는 문서.
공격 능력이 있지만 사일로와 마찬가지로 스킬전 모드에서 적 일꾼의 타워링등에 저항력을 갖기 위해 있는 능력이라 실전성은 없는 능력.
그래서 전진 포탑을 방어 하기 위해 전진 포탑 앞으로 벙커나 광자포와 같은 방어 타워를 건설해 최대한 버티는 전략이 있다.
전진 포탑의 실드는 한번 손상 되면 자동으로 복구 되지 않는다.
후방 포탑까지 파괴 되어야 신전의 공격 불가 상태가 해제 된다.
어그로가 낮기 때문에 사일로를 공격하던 도중에 적 유닛을 만나면 바로 공격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린다. 체력 합이 무려 6000이나 하기 때문에 중앙 라인전이 치열할때는 정말 깨기 힘들다. 어찌되었든 실드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실드는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회복된다. 실질적으론 공격능력도 없고 별다른 특수능력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구조물 속성이기 때문에 감시군주의 감염의 표적이 되곤 한다. 특이사항으로 망치경호대는 사일로를 상대로 왼팔과 오른팔을 동시에 발사하기 때문에 흉악한 DPS로 철거 해버릴수 있다.
사일로를 지키기 위해 벙커와 같은 방어타워를 건설 한다면 대개 사일로 아래쪽 또는 위쪽에 짓는다. 아군이 방어 타워를 건설한다면 일꾼으로 전장에 나가 적 유닛을 유인해 방어 타워가 완성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면 좋다.
사일로에도 일단은 공격력이 붙어 있는데 유닛이 아닌 적 방어 타워와 같은 구조물에만 작동한다. 스킬전에서 사일로 옆에 타워링을 시도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붙어 있는 것으로 실질적으론 유명무실한 능력.
사일로를 파괴하면 소환되는 유닛들이다. 일반 유닛보다 월등히 강력한 성능으로 아군 사일로가 깨지더라도 사일로 몬스터의 힘으로 역으로 공세를 가함으로써 적의 사일로를 깨 서로 교환하기도 하는 등 라인전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히 크다.
서든 데스에서는 사일로와 함께 모두 사라진다.
애벌레가 나온뒤 서든 데스까지 생존했을 경우 Lv.7 벌레 라는 업적을 획득 할 수 있다.
사거리가 2이기 때문에 공격을 위해 적에게 가까이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데 이로 인해 사일로 몬스터중 라인전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사일로 몬스터다. 사거리 때문에 전위에 나서는 특성상 엄청난 맷집으로 적의 공격을 다 받아내며 강력한 방사피해로 적 유닛을 대량으로 썰어버리면서 아군 병력의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효과를 낸다. 상대방 테란의 비행선이나 과학선 다수가 뭉쳐 있을시 이를 따라가 중앙너머까지 진출하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의 영향력만큼은 혼종 파괴자보다도 높다. 하지만 그렇게 중앙까지 따라나오다 폭탄 한방에 삭제되기도 하는 비운의 사일로 몬스터.
탐지기 능력이 없기 때문에 탐지기가 필요하다면 비행선이나, 미사일 포탑이나 포자 촉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건설시 요구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선가스 폭벙이라는 초반 빌드가 매우 강력했는데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결국 요구조건이 2가스 이상으로 테크가 올라가 버렸고 광자포와 가시촉수의 테크도 함께 올라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기계 유닛이기 때문에 과학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생존률이 높은 편이다.
타 종족이 탐지기를 이미 올려놨어도 테란이 비행선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중 하나.
3종족 첫 번째 유닛중 유일하게 대공 능력이 있는 원거리 유닛이다.
가장 가격이 싼 초반 원거리 유닛이라 화력이 약할것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 빠른 공격속도로 가격대비 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인스턴트 공격이라 국지방어기나 투사체 딜로스도 없으므로 빠른 공격속도와 조화되어 딜로스도 거의없다. 또한 테란의 유닛들은 대부분 경장갑 또는 중장갑 추가피해로 이루어져 있어 상성을 어느정도 타지만 해병은 어느 장갑에나 일정한 피해를 입히기에 공격 상성도 적게타는것은 덤. 특히 방어력이 낮은 유닛을 상대로는 뛰어난 화력을 발휘한다.
무상성에 가까운 공격을 갖고 있지만 기초 유닛 특성상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방어력이 높은 탱커형 유닛에게는 무력하다. 또한 원거리 유닛이므로 3종족 기초 유닛중 스펙은 가장 낮으므로 유닛 스펙이 중요한 초반 싸움에는 가장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테란의 앞라인 유닛중 약탈자와 함께 유닛의 부피가 큰 것도 특징이다.[29]
초보 테란 유저들이 가성비가 좋은 탓인지 불곰만 과하게 많이 건설하곤 하는데, 좋은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발휘하기 위한 조건을 달성하기 힘들되 부담되지 않는 가격 대비 방어능력 덕분에 분류상 딜탱[36]유닛이므로 주 딜러[37] 없이 불곰만 가서는 안 된다. 쉽게 말해, 숨은 함정유닛.
테테전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유닛이다. 공방에서 보통 불 싸움이 되기 잦은 테란전 화염차의 공격 방식이 일직선 방사라 약탈자는 물론 너머의 기갑병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제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고 보유한 기계, 경장갑 속성은 경장갑 추가 대미지가 강한 화염기갑병, 화염차에 의해 약탈자를 쉽게 죽게 만들며 투견의 폭주 미사일까지 발동시키는데 테란의 앞 라인이 대개 경장갑이라 특수 능력조차도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보급고에서 속도 상승을 선택하면 나오는 스피드 테란의 유닛 중 하나.
1기당 110광물의 유닛이므로 개체 하나하나의 성능은 허약하다. 중장갑에게는 거의 피해도 주지 못하고 경장갑에게나 가격값어치를 조금은 하는편.
하지만 건물을 상대로는 공격력이 강한 폭탄을 던져 1기당 200광물의 히드라리스크와 맞먹는 dps를 보여준다.
즉, 일반적으론 라인전을 이기는 상황에서 상대유닛을 다 정리하고 건물을 타격할때 좋은 유닛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시야가 좁다는것인데 위에서 언급한 장점인 이동속도가 빠른 건물 철거 유닛이라는 특징과 맞물려 요즘 유행하는 빌드인 포탑당기기 빌드를 기습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포탑당기기는 포탑의 어그로로 적의 유닛을 본진까지 당겨 최소한의 유닛으로 사일로를 지키는 빌드인데 사신은 시야가 좁아 포탑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사일로부터 타격해 버리기 때문이다.
스파르탄의 배치를 수동으로 바꿔줄 수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단단한 것과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비싼듯 비싸지 않은 가격에 스피드 저그를 상대할 때 뮤탈리스크로부터 토르를 지켜주는 보호자 역할도 겸한다.[58]
대 테란, 특히 대 프로토스전에서 활약하는 후방 딜러. 우수한 기본 공격력과 좋은 투사체 특징,[73] 긴 사거리, 강력한 디버프, 추가 공격력의 조건상 집정관, 불멸자, 거신, 광전사 석상등 프로토스의 주력 지상 유닛들을 상대로 효과적이며[74] 그라탈리스크를 올린 저그 상대로도 좋고 사이클론을 가거나 이미 쌓아버린 적 테란의 카운터 유닛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테란이 사이드를 맡을 경우에는 불곰을 제외하곤 허리를 채워줄 유닛이 없기에 서든 데스에서 어지간하면 대동하는[75] 좋은 원거리 지상 딜러 유닛.
굳이 라인전에서 사용한다면 토스전에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주로 화염기갑병 다수와 사용하는데, 화염기갑병이 땅거미 지뢰 전방에 배치되어 자리잡을 시간을 벌어준다. 게다가 상대방의 아웃캐스트 생산을 억제하여 지뢰의 공격이 낭비되는것을 방지한다.
그래서 아캐를 갈 생각을 못하게 화염기갑병을 다수 보여주면서 상대방에게 집정관과 사도조합을 유도하면 토스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서든 데스에선 밤까마귀나 정찰기같은 앞공중 상대로 효율적이다. 상대방의 앞라인 지상이 적을 경우 더욱 파괴적. 반대로 상대방의 앞라인 지상이 많을 경우 우리팀이 빅엿을 먹게 되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지대공과 똑같이 3턴이 가장 위치가 좋다.
저그나 테란 상대로는 좋지 않다. 일단 보호막 추가피해 공격이 가능한 유닛부터 거의 없다. 저그는 앞라인 지상을 필수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테란은 화염차 위주의 불싸움이 주력이 되기때문에 공격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또한 코브라는 공격 사거리 안에 적이 들어올때까지 자신의 앞에 존재하는 아군 유닛을 강제로 밀어버리는 특성을 갖고 있다.[78] 이 특성탓에 환상 프로토스등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공격 적중시 상대방의 방어력을 1, 최대 3까지 낮추는 효과도 있다. 경장갑 탱커들은 자체 방어력이 높아 해병이나 불곰의 공격에 매우 오래버티지만, 코브라로 방어력을 낮추면 대미지가 매우 잘 들어간다. [79]
다만 라인전에서는 지대공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뽑을수있는 유닛인데, 다른 지대공 특화 유닛에 비해 짧은 사거리가 큰 단점이 되진 않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지대공 중에서 그나마 지상 공격도 가장 쓸만한 편.
다만 공성 모드라는 특성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그라탈이나 석상과 달리 사거리에 공성모드를 할 상대가 없으면 잉여가 되는 데다가, 공성 모드를 하고 푸는 과정에 딜로스가 발생한다. 심지어 시즈모드로 발생하는 약 5~6단위의 딜로스를 감안하고서라도 뽑을만한 유닛이라기엔 14.6이라는 DPS는 너무 약하다. 심지어 군수공장을 반드시 선행으로 요구해서 마리당 1150원꼴인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동계통 유닛인 그라탈리스크의 DPS가 투사체임에도 25인데 마리당 1천원인데도 잘 안 쓰이는걸 생각하면 공성전차는 어마어마한 먹튀유닛인 셈이다.
땅거미 지뢰와 마찬가지로 아군에게도 스플래시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수의 무리군주가 뜨면 아군 상대로 상당한 팀킬을 하게되니 적 저그가 무리군주를 뽑는다면 파괴단으로 변경하자.
원래는 비효율적이라며 천대 받았으나, 버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며 가치를 인정받고 요즘에는 공성 전차를 뽑는다면 대부분 업그레이드 하는 편. 체력이 높아 세이브도 더 잘되고 후방 싸움시에는 사거리 및 매우 강력한 단일 딜량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특히 일반적인 저그, 테란의 중열유닛(히드라, 바퀴, 불곰 등)은 한 방이 나기 때문에 섞어주면 꽤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다.
밤까의 덤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대지 유닛이다 보니 숫자가 쌓일수록 공중 유닛 특유의 밀집도로 딜링이 무시못하는 수준이 된다. 중장갑 추가 데미지가 많은 게임 특성상, 경장갑은 탱킹에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숫자의 추적도살자라면 밴시가 역관광 보내는 경우도 꽤 나온다. 프로토스나 특히 테란이라면 대처를 위해 탐지기 + 공대공 유닛 한두기를 강요하는 수준.
바퀴의 공격은 막히지 않으니 오로지 히드라의 공격을 밤까의 국지방어기로 가드하면서 대공이 되는 히드라를 밴시가 우선 요격하게 때문. 테테전에서도 밤까마귀 싸움이 되는 요인중 하나.
숫자가 늘어날수록 공중 유닛이라는 화력 집중이라는 장점으로 해병은 점차 밴시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 , 상대방이 불곰 같은 투사체 유닛이 부족하거나 전무하다면 상성인 토르마저 국지 방어기의 비호를 받으며 역으로 털어버릴 수 있다.
토스상대로도 6~8개 이상의 밴시숫자라면 집정관을 일점사 하는순간마다 집정관이 하나씩 바로바로 터져나간다. 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투사체 없이 즉발 공격 및 범위 공격을 하는 다수의 집정관 위주 조합을 상대로 토스상대로 밴시 / 밤까마귀 조합을 쓰는 자살행위는 하지 말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테프전에서 밴시는 토스가 투사체 유닛들을 활용할 경우 밤까마귀를 활용하면서 딸려오는 덤에 불과하다.
나노 수리는 기계 유닛을 의무관, 의료선처럼 치료해준다. 특히 토르, 전투 순양함과 궁합이 좋으며 기계 유닛이 대부분인 프로토스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흑멸자, 불멸자와의 시너지가 매우 우수하다.
방사선은 한 유닛 및 주변에 225의 피해를 준다. 거는 대상은 불곰 및 히드라리스크/도살자 류. 피폭된 대상은 무조건 죽는다 보면 되고, 근처 해병이 몰살 당하거나 히드라리스크가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꽤 많다. 나노 수리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꽤 좋은 능력.
전투가 끝나면 AI상 후방으로 도망치는데 같은 과학선끼리 맞힐을 하고 딜을 함께 분산해서 받기 때문에 서포터 유닛 중 가장 생존성이 우수하다. 그래서 테란 턴마다 하나씩 나오는 과학선이 죽지 않고 쌓이다 보면 수십마리씩 우글우글거리는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때문에 뽑는다면 2기를 뽑는 것이 좋다.
과학선의 진가는 물론 방사선 및 기계힐도 있지만 특유의 생존성을 이용해서 탐지기를 보호하는 목적에 있다. 상대방이 탐지기를 노리기 위해 공대공이나 심지어 공대지를 뽑아도 우글거리는 과학선이 대신 피격당하고, 설령 비행선이 타격당해도 수리로 생존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3가스 라인전에서 상대방의 공대공에 맞대응할때도 수리로 인해 훨씬 유리해진다. 이때문에 일정 이상의 과학선이 쌓이면 탐지기가 따일 위험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아군의 다른 종족, 특히 프로토스가 편하게 라인전을 하게 만들수 있다. 오직 테란만 가능한 영향력 행사 방법.
이 때문에 100% 라인전만 보고 뽑는 유닛임에도 등장 빈도가 매우 높은 편. 아군의 사일로가 깨지거나 반대로 상대방의 사일로가 깨지면 무조건 뽑고 보는 유저도 많다.
테테전에서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밤까마귀 싸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국지 방어기로 투사체를 막아 해병 및 화염차를 제외한 테란의 공격을 무시하고, 지대공으로 부터 밴시의 생존률을 올리며, 본인은 투사체 유닛이 아닌 자동 포탑을 뽑아 일방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밴시와 함께 초반 테테전을 불싸움으로 만든 이유 중하나.
테저전 역시 바퀴/히드라, 일명 바드라 상대론 핵심 전력중 하나. 두 유닛 둘다 방어력이 높지 않아 자포딜이 잘 박히는 편이고, 테란과 마찬가지로 도살자와 바퀴, 가시지옥 및 근접 유닛을 제외하면 전부 투사체 유닛이기 때문이다. 도살자 상대로도 딱히 불리하지 않은 것이, 자동 포탑이 사거리가 2나 더 길다! 게다가 도살자의 가격대비 체력이 워낙 낮은 편이라 앞라인이 부족하면 자동 포탑의 무시무시한 DPS에 갈려나가기 십상이다. 다만 근접 앞라인인 울트라리스크, 변형체는 방어력이 높아 딜이 잘 안박히니 저 둘을 상대로는 먼저 처리할 유닛을 미리 꼭 구비해놓자.
테프전에서는 프로토스가 비 투사체 유닛 위주로 조합하기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사실 영향력이 크다 볼수있다. 이 유닛 때문에 투사체 유닛[88]생산을 억제당하기 때문. 프로토스 주력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자동 포탑의 위력이 극대화된다.
다만 그렇다고 무작정 뽑으면 곤란해질수 있는 유닛. 가장 큰 문제로 투사체 유닛이 없는 상대로는 모든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89]또한 밀릴 경우엔 마나를 전부 전 턴 상대방 유닛에게 사용하고 오기 때문에 중앙 싸움에서 심하게 밀릴수 있다. 테테전이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다시 밀기 힘든 주원인.
밴시, 잭슨의 복수단과 함께 테란의 공대지를 책임지는 유닛. 밴시는 초반엔 상대의 탐지기 강요, 이후부턴 밤까마귀와 과학선을 뽑기위한 유닛이고 잭슨은 사정거리, 체력, 공격력이 골고루 분배된 만능 공대지 유닛이라면 해방선은 능력치 대부분이 공대지 공격에 쏠린 극단적인 유닛이다. 때문에 해방선으로가는 어그로를 차단하였을경우 해방선이 두자릿수의 킬수를 올리는것도 심심치않게 보이는편이다. 다만, 해방선의 공대지 사거리는 짧은편이어서 탱킹하라고 생산한 망령보다도 전방에 위치하기도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어그로 순위가 높은편이 아니라는것.
특이한 공격방식 때문에 유달리 전방 유닛처리에 특화되어있다. 보통 공대지 유닛은 상대의 지대공 유닛에 어그로가 끌려 상대의 지대공 특화 유닛이 멀리서 공격하기 시작하면 그것을 상대하기위해 적진으로 깊숙히 들어가지만, 해방선은 지대공 유닛이 공격하든 말든 수호기모드 원 안에 있는 유닛부터 우선공격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집정관을 제외한 지대공 유닛한테는 가장 약하다. 대 집정관의 경우에는 상당히 활약하기 때문에 프로토스전에서 유령+해방선 조합으로 상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중 공격은 방사 피해를 입히지만 화력이 좋지는 않고 보통 그전에 수호기 모드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공중 유닛을 스피드 업한게 아닌 이상 보기 쉽지 않은 편.
다만 방사 피해 범위가 상당히 넓어 서든 데스에서 상대가 뮤탈을 사용할 경우 테란 유닛중에선 꽤나 효과적인 유닛이다.
사실상 대 프로토스 전용 유닛. 집정관에게 사용하는 EMP 하나만 보고 가는 유닛이다.
이렇게 보면 저그 상대로는 좋아보이지만, 대놓고 막 쓰면 상당히 막기 쉽다. 저그에도 저격을 사용하지 않는 히드라리스크 및 식충을 뽑는 군단 숙주도 훌륭한 카운터이며 일단 스나의 받이로 쓰일 유닛들이 너무 많다.[104]때문에 스나를 올인성 메인딜러로 사용한다면 테란엔 없는 앞라인 정리 딜러와 부족한 공대공을 보충해줄수 있는 타 종족의 도움이 절실한 유닛. 가장 적합한건 프로토스.[105]
상대방에 저그가 없을 경우에는 안쓰는게 이롭다. 테란 상대로는 유닛이 주로 중장갑이기에 평타가 거의 쓸모 없는 데다가 망경을 제외하면 손해만 나고, 토스 상대로는 저격 하는 유닛 자체가 적은데다가[106] 그마저도 다른 유닛으로 상대하는게 몇배는 효율적이다.
라인전에서는 밀고 있을때 빠르게 저그를 정리하는데 쓰인다. 저격의 딜레이가 매우 짧아 딜 넣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 특히 상대가 3저그라면 서든데스에서 다수의 스나이퍼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체력이 높고 지상 공격력도 높으며 공중 공격까지 가능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만능 보조 딜탱 유닛. 공중 경장갑 유닛 대상으로 추가 대미지의 방사 피해를 주는 재블린 모드와 잭슨의 복수단이나 우주모함, 프라이멀 가디언 같은 공중 거대 유닛 대상으로 추가 대미지를 주는 천벌포 모드가 있다. 스폰 자체가 불곰 뒤에 위치해 있는 탓에 탱커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든 편이지만, 병영 유닛을 녹여버리는 추적도살자, 폭풍도살자 등이 나오는 중반 이후 저그 상대론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꽤 든든한 탱킹력을 발휘한다. 사이클론, 밤까마귀가 동원되면 뒤따라 오는 아군과의 합류를 안정적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AI는 타 지대공 유닛과 똑같이 공대지를 우선 공격하지만 적 공대지 유닛의 장갑 유형, 적과 토르의 거리, 모드에 따라 지상공격을 우선시 할 때도 있다.[107] 충돌크기를 고려하면 7의 지상 공격 사거리는 긴편이 아닌데, 이는 불곰이 고작 5개 이상 건설됐을때부터도 체감할 수 있다.[108]
지상 공격은 사거리 7에 45씩 2번 연달아 박아 넣는 공격 방식으로 변형체, 여왕, 울트라리스크 같은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단일 개체의 유닛들에게 아주 강력하다. 무상성 장갑을 가진 대신 체력 효율은 낮은 집정관 역시 마찬가지.
저그를 상대로 유독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 저그의 핵심 딜러 유닛인 히드라계 유닛의 상성이다. 한 번 공격할때마다 한마리씩 죽는다. 토르는 방어력 4에 체력도 400이나 되어서 히드라만으론 빨리 죽지도 않는다.[109] 추적 도살자 입장에서도 극상성인데, 추적 도살자는 체력 100이라 1방은 아니지만 1번 얻어 맞는것으로 체력이 18밖에 남지 않으며 이 상태로 다른 병력에게 쉽게 정리 당한다. 게다가 일반 히드라가 15의 공격력이었던게 추적도살자로 업그레이드되면 중장갑 추댐 13의 멀티샷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토르에게 주는 대미지는 더 떨어져 일반 히드라보다 토르를 비교도 안되게 못 잡는다. 경장갑 상대 유닛인 폭풍도살자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토르는 충돌크기가 크고 비싸기 때문에 다수를 운용할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다른 병력 조합도 부실해지므로 2~4기 이하로 뽑고 가급적 다른 유닛들을 함께 조합해주자. 또한 바퀴나 불곰같이 한방에 안터지는 물량 유닛 상대론 약한 편이다.
재블린 모드는 공중 경장갑 방사피해를 주는데, 주로 경장갑 공중 유닛인 밴시 및 뮤탈리스크 저격용으로 쓴다. 특히 밤까마귀 테란 빌드를 상대로 밀집하려는 성향이 강한 적 밴시들을 대량으로 터뜨려 버린다. 다만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를 뺄 불곰 및 투견등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연발이지만 공속이 느려 단독으로는 무리가 있다. 다수의 뮤탈을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토르만 가서는 탱킹이 안돼 순식간에 녹아버리기에 해병이나 스파르탄, 전투순양함 같은 다른 유닛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천벌포 모드는 단일 대상 거대 공중 유닛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므로 잭슨이나 우주모함의 저격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공중 거대 유닛 저격용으로는 딱히 좋지 않은 게 비슷한 역할의 다른 유닛과 비교해서 가성비가 가장 나쁜편이다. 투사체가 아닌 즉발 공격인 점은 장점이지만 DPS가 800원짜리 브루탈리스크 1마리와 비슷해 딜링 능력이 최악. 라인전에서는 사거리가 긴 가디언류를 제외하면 골리앗이 훨씬 낫다. 심지어 충돌크기가 커서 다수가 모일수록 서든데스에서 진형이 나빠진다. 말 그대로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그러므로 테란이 지대공을 담당하더라도 토르는 웬만해선 주력으로 생산하지 않는다.
정찰기, 망령전투기가 동원된 전투순양함, 무리군주 등은 토르의 지상 공격을 지연시킬 수 있다.[110] 이 때문에 현재는 저그와의 지상 라인전, 밤까마귀 테란을 중점으로 보고 뽑는 유닛이다.
서든데스에서의 주 역할은 지대공으로 사용하고 적 공대지가 정리된다면 지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든데스에서 재블린 모드는 천벌포 모드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으므로 서든데스에서는 천벌포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3:3 서든데스의 경우 재블린은 판이 가름될 때까지 공중 공격 자체를 못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천벌포의 지대공 데미지는 가성비가 매우 나쁘지만, 현재는 버그성 잠수함 패치의 혜택을 받아 의외의 활약을 하고있다. 비교적 후방에 위치하지만, 타 지대공 유닛보다는 전방에 생성되며 버그로 인해 타 지대공 유닛의 사거리인 12보다 긴 14의 사거리를 가져 훨씬 빠른 타이밍에 딜을 넣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거의 서든 데스 한타 시작과 동시에 딜을 넣기 시작할정도.
토르에서 5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며, 토르의 체력과 사정거리를 증가시키고 공격방식을 변형한 유닛이다.
지상공격은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소폭 하향되는 대신 광역피해가 된다.
공격력 감소 부문에서 생기는 치명적인 단점은 기존 토르는 한방에 잡던 히드라리스크를 하얀망치는 한방에 잡을 수 없게 된다.
게다가 공격속도도 느려지므로 단일 화력은 더욱 감소하는셈.
이런 단점들을 광역피해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공중공격은 재블린 미사일로 고정되며 지상공격과는 반대로 광역피해가 사라진다.
대신 공격속도가 소폭 빨라지며, 상대 장갑에 관계없이 기존 토르의 경장갑 추가피해만큼의 공격력을 갖게된다.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이 뭉쳐있는 경장갑 유닛에게만 강하던것을 다수의 경장갑에 대한 화력을 줄이고 중장갑에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게 바꾼셈.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정도이지 효율적이진 않고 기존 경장갑 유닛 상대로도 애매해진것은 단점.
이렇게 공격관련 스펙으로만 보면 토르의 옆그레이드에 가까우나 실전 사용에서는 대부분 토르보다 앞선다.
토르의 주목적은 대부분 지상공격이므로 지상공격만 보자면 사정거리가 1증가한것이 매우 큰 체감이 된다.
테란은 어느종족을 상대하건 대부분 불곰을 생산하는데, 기존 토르는 사정거리가 짧아 불곰 뒷라인에서 노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하얀망치는 정확히 불곰 뒷라인에서 불곰과 비슷한 타이밍에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향된 사정거리와 공중공격의 변경으로, 저그전에 한해 매우 좋아졌다.
지상이 많은 저그를 상대로도 짧은 사정거리 탓에 5기 이상 가기 부담되던 토르였으나 하얀망치는 6~8기까지 가도 병목현상이 없다시피해 부담되지 않는다.[111]
여담으로 하단 UI에서 나오는 유닛 이미지는 오딘이고 초상화도 타이커스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우모자 스킨이 적용된 토르가 나온다.멋있다.
사이클론의 의의는 목표물 고정을 하면서 뒤로 이동해 다음턴 유닛들과 합류하여 지속적인 딜링을 한다는 데에 있다.정말 미친듯이 쌓인다. 폭풍후진
운용할 때와 안 할 때를 구분하는 판단 능력과 사이클론을 통해 라인전에서 역전하기 위한 보조 유닛[116]의 필요 개수 감각을 여러 상황을 접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를 필요가 있다.
합류를 의도하기 위해 자동포탑 밤까마귀와 과학선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117]
더불어 토르, 투견, 망치경호대의 사거리가 각자 다름을 확인하고, 적 지상 유닛들이 공격을 위해 한 번씩 멈추게끔 유도하여 합류시간을 확보하는 요령도 필요하다.[118]
동맹에게 광전사, 저글링, 화염차나 약탈자를 스피드업 상태로 2~4기 가달라며 요청하는 것이 사이클론을 합류시키는데 핵심이 될 판일 수도 있음 또한 생각해야 한다.
지상에 집중하는 와중 밤까마귀 빌드의 테란을 상대하게 된다면 밴쉬처치를 목적으로 토르를 건설하게 되는데, 이 때 사이클론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사이클론의 강제 이동 특징으로 인해 토르가 아예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119]
서든 데스 전에는 반드시 투견으로 다시 돌려 놓도록 하자.
양쪽 데스볼이 부딪치는 상황에서 목표물 고정으로 후진하면서 진영을 마구 흐트려놓기도 하고 후방 딜러 유닛들이 말뚝딜을 하는데 매우 방해하기 때문.
심하면 뒤에 있는 물몸딜러를 앞으로 밀고, 사거리 짧은 앞의 탱커를 뒤로 미는 역적이 될 수도 있다.깜빡했다고요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해서 스피드 테란의 공중을 책임진다.
공중 유닛치곤 매우 저렴한 축에 속하며 경장갑이고 은신시 50%의 회피로 인해 주로 탱커로 사용된다.
지상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만 존재하는 지상 공격과는 달리 공중 공격은 중장갑 상대로 꽤 쏠쏠한 편.
공격속도가 느리고 추가 피해를 줄 수없는 유닛[123] 상대로 어그로가 끌린다면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반대로 공격속도가 빠르고 물량 확보가 가능한 유닛[124]에는 약하다.
특히 회피는 은신시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계시를 걸어 은신을 푸는 예언자는 극 카운터.[125]
어그로가 안 끌리는 경우가 생각보단 많은 편이다.
공대공 사거리가 짧진 않다는 것이 이럴땐 단점이 된다.
상대가 망령을 잘 잡는 유닛이 없는데 모선핵이나 타이탄 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을 뽑았을 때 효과가 좋다.
특히 모선핵의 경우 아예 집정관의 진형을 망쳐버릴수 있다!
은신을 위한 에너지를 가졌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유령에게 날아올 환류를 대신 맞아주는 전략적 활용도 가능하다.[126]
다만 그래도 공대공 중 바이킹이 주력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10으로 매우 긴 사거리이다. 긴 사거리로 인해 멀리서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여 조건만 맞으면 생존력이 뛰어나고[130] 지대공 및 자동 포탑의 보조를 받기도 쉬운 편. 한마리씩 나와서 개수 조절도 용이한 편이다. 무엇보다 타 종족대비 테란의 지대공이 많이 약한지라 어쩔수 없이 공대공 의존도가 높은편이다.어째 지상 바이킹과 같이 래더랑 똑같다
바이킹과 비교하면 중장갑이 아닌 경장갑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초중반 견제용으로 한두기씩 섞여오는 드래곤, 이무기와 같은 경장갑 공대공 유닛을 매우 잘 잡는다. 또한 스펙이 꽤 증가하였다. 체력이 55나 증가하였으며, 경장갑 추가 피해라도 공격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중장갑 상대로도 DPS가 바이킹 보다 높아[131] 적어도 손해는 안본다.
과거엔 공파와 함께 업그레이드하면 오히려 구려지는 유닛 취급이었으나 얼마없는 경장갑 추가 피해를 가진 공중 유닛이라는 점[132], 공격 속도가 빨라져 딜로스가 줄어든다는 점, 스펙 자체가 증가하여 힘싸움 능력이 개선된다는 점 때문에 라인전에서나 서든 데스에서나 인식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진 유닛이 되었다. 분명 사거리가 2나 줄어드는 건 큰 단점이긴 하지만 8도 짧은 사거리는 결코 아니기도 하고. 오죽하면 과거엔 트롤소리 들을 올 헬천도 상황에 따라 보인다.
업그레이드시 공대공 공격능력, 특수능력은 사라지고 체력 및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공대지 화력과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전순이 탱커에 가까운 유닛이라면, 잭슨은 순수하게 딜에 치중된 유닛이다.
오직 지대공만 공격하기 때문에 공중 탱커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대지 중에선 체력 및 방어력이 상당히 높으며, 공격 방식이 추가 피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장갑에 영향을 안 받는 다는 것이 강점.
이러한 공격 방식이기 때문에 체력 효율이 낮고 단일 유닛인 집정관, 추적 도살자 한테는 막강하지만 물량이 많은 용기병이나 히드라리스크에겐 화력 기대치가 낮은 편이다.
또한 아무리 맷집이 강하다 해도 공대공에게는 저항조차 할 수 없으며, 이런 공대지 잡는데 특화된 지대공한테 직접 맞으면 아프다.
낮은 피해량을 빠르게 연사하는 방식이기에 특히 스파르탄에게는 피격당하면 당할수록 바보가 된다.
때문에 적절한 공대공 및 탱커는 필수.
다만 살모사는 이런거 다 무시하고 납치로 끌고(...) 가버린다.살모사도 너프좀
특수 능력으로 뿌리 들기/박기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 가시 촉수의 위치를 옮길수 있다. 뿌리를 박은 상태에서는 공격 어그로가 끌리지만, 뿌리를 들면 공격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에 가시 촉수의 체력이 위태로울때 뿌리를 들어서 후방으로 이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일꾼과 다르게 중앙을 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용으로 지어두었다가 라인을 밀고 있을때 뿌리를 들어 싸움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
또 다른 특수 능력으로 폭발이 있다. 뿌리를 들고 이동이 가능한 상태에서 사용 할 수 있는데, 사용시 이동 속도가 순간적으로 3.75까지 올라가며 잠시 뒤 자폭을 한다. 자폭에 성공하면 '점액!' 이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상대 유닛의 이동 속도를 -2.03 감소 시킨다. 지속 데미지도 함께 줄수 있는데 데미지가 고작 47정도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특이 사항으로 뿌리를 들었을때 체력이 900에서 400으로 감소한다.
감시군주가 적 유닛을 만나면 변신수를 소환하며 변신수는 만난 적 유닛의 종족에 맞춰 변신한다. 보통 감시군주 1기당 2기의 변신수를 소환한다.
감시군주가 적 구조물을 만나면 5의 시간동안 해당 구조물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감염을 사용한다. 가장 유의미한 상황은 신전 앞 후방 포탑을 감염 시킬때인데 전방 포탑은 화력은 강하지만 체력이 약해 쉽게 철거 되지만 후방 포탑은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감염으로 아주 잠깐의 시간 동안이라도 마비 시키는 것의 체감이 의외로 큰 편. 하지만 지속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노리고 쓸 수 있는 전략은 아니다. 벙커나 광자포, 가시촉수와 같은 방어 타워에도 감염시키면 일시적으로 기능이 정지 되지만 감시군주가 방어 타워를 만나 감염을 거는 상황 자체가 드물어 보기 힘든 장면. AI가 멍청해서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기능이 없는 사일로도 어쨋든 구조물 속성이므로 여기에 감염을 걸고 에너지가 바닥 나는 경우가 훨씬 많아 존재감이 없다.
감시군주의 능력은 아니지만 군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바퀴의 잠복 이동이 활성화 되므로 잠복 이동을 사용 하지 않으려면 명령어[149]
로 해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테란 상대로 초반 링 올인은 자제하자. 화염방사병과 맞붙을 경우 돈낭비 수준의 교환비를 보여준다.
랩터의 경우 아군이 밀리고 상대의 잔존유닛 중 앞라인 유닛이 제거 되었을 경우 여러개 지어서 전투 상황을 만회 할 수 있는 유닛이니 상황에 따라 유닛을 추가 하는 것도 좋다. 물론 밀때도 도움이 되는 건 마찬가지. 또한 도약을 하고 경장갑이기 때문에 아웃캐스트의 돌진을 막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저그의 소위 발톱저그조합을 이루는 3대 축 중 하나로, 탱커라인을 맡는 위치에 있다.
대 저그상대일 경우 소수 히드라바퀴 상대로는 저글링이든 랩터든 꽤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4~6기까지는 필수적으로 올려준다.
돌진 능력, 흡혈 능력이 있으며, 체력이 100%일 경우 첫 피해가 50% 감소하는 능력이 있다. 흡혈 능력 덕에 소수 교전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바퀴를 적어도 두줄이상 생산해야 하는 저그를 상대하는 프로토스는 아웃캐스트 광전사를 엄청나게 뽑아대는데, 그에 대한 카운터로도 괜찮은 편. 초반에는 여왕과 조합해서 압도적인 탱킹 효율을 낼 수 있으나 상성인 유닛을 만나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고화력 유닛에게 버티지 못한다. 딜링 능력 자체는 울트라나 랩터랑 비교하면 초라한 것도 문제점. 다만 첫 한 방은 단단한 갑피 효과로 50% 줄여받는데다 흡혈로 풀피를 만들기 쉬운 편이라 의외로 튼튼하다.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다이나믹한 패치를 겪었던 겪었던 유닛으로, 초기엔 생체 - 사이오닉 속성이라 바퀴를 포함해 제 1순위의 방패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고, 생체 - 경장갑 속성으로 변한 대신 사이오닉 속성 추가 공격력으로 집정관의 카운터로 활약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경장갑 속성 추가 공격력이 생긴 상태.
중장갑 추가 피해가 있는 유닛들이 많다보니, 상황에 따라 울트라보다 좋은 탱킹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왕과 같이 얼마없는 무장갑 생체 유닛이다. 때문에 생각보다 탱킹 능력이 꽤 되는 편. 위치도 히드라보다 앞이다. 공중 공격도 하기때문에 공대지 유닛한테도 통용된다. 특히 초반 예언자한테는 히드라만으로 대처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다만 부작용으로 스킬 다 쓰기전에 터지거나, 울트라나 변형체에 들어갈 수혈을 빼먹을수도 있으니 주의.
공격속도가 느려 DPS는 그다지 높지 않은 대신 공격력은 22로 높은 편. 때문에 방어력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또한 추가 피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적에게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사거리도 앞라인에서 제일 긴 4. 히드라와 함께 저그가 집정관 상대로 강한 이유중 하나이다. 체력 또한 145로 높은 편. 이런 우월한 가성비로 초반에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라운드가 점점 지나면서 상대방의 원거리 중장갑 유닛들이 쌓이면 힘이 빠지며 광역 피해에는 상당히 취약하니 주의하자. 특히 가시지옥은 극 상성.
군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잠복 이동이 활성화 된다. [154]잠복 이동시에는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며 방어력이 5가 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정말 끈질긴 탱킹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충돌을 무시하기 때문에 앞 턴의 잔존 병력을 세이브 시키거나 바퀴의 딜로스를 줄일수도 있다. 다만 스플래쉬에 더욱 취약해지고 오히려 딜로스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은 꺼두고, 적절한 상황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 바퀴 저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니 저그 유저라면 꼭 익히는 것이 좋다.
딜탱인 바퀴에 비해 완전한 딜러 유닛. 공격 속도가 바퀴대비 빠르고 사거리가 히드라와 같으며 '부식성 담즙' 스킬이 추가된다.
'부식성 담즙'은 60의 피해를 주며 광역 피해를 입힌다. 피격 대상 유닛은 5마리로 제한. 상대방의 앞라인이 많을 경우 효율이 좋으며 공중에도 피격되기 때문에 잘만 쏘면 밤까마귀/밴시 등 뭉친 공중유닛 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킬 피해여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피해 감소또한 무시한다. 다만 공격 범위가 좁고 발사 이후 원하는 지점에 명중하기 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려 원하는 지점에 명중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탱커 라인이 주로 중장갑이니 올인은 자제하자. 건물 크기도 크다. 특히 경장갑이 적은 프로토스 상대로는 필히 봉인해야 될 유닛.
경장갑에 물량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상황에 따라 탱커로서도 적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멸자나 불곰 상대로 오래버티며, 특히 공중을 공격한다는 점 때문에 잭슨이나 공허 포격기, 우주 모함등을 상대론 꽤 효과적인 편.
높은 가성비와 화력, 경장갑으로 저그 지상군의 핵심유닛이지만 한계도 명확한 유닛인데, 너무 많이가면 전체적으로 물량이 많아지는 탓에 병력들의 부피가 커지게 되고 후방 유닛들이 노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추적도살자로 업그레이드해 부피를 줄일 수는 있지만 도살자 공격 특성상 상성 심하게 타는게 문제. 또한 경장갑을 얻은 대신 체력 자체는 타 물량 유닛대비 많이 낮고 충돌크기가 작은 편이라 광역 피해에는 바퀴보다도 취약하다. 특히 경추뎀까지 있는 거신이나 가시지옥이 슥 긁을때마다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특성상 물량엔 강하지만 한마리를 포커싱 해야되는 경우는 심각하게 약해지니 주의하자. 또한 700원에 100이라는 최악의 체력 효율을 가진 데다가 공중 유닛한테도 얻어맞는다. 이 때문에 라인전/서든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올려야하며 바퀴나 히드라 등 적당한 앞 탱커는 필수. 다만 충돌크기가 커지고 사거리가 길어져 피격을 적게 당하고, 단일 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역 딜러 유닛에게는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거신.
망령 / 밴시 / 까마귀라인 , 특히 망령을 잡는데에는 추적도살자 보다 빠른공속 / 경추뎀 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좀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진균은 뽀록성이 심하고, 기생충은 쓸려다가 얻어 맞고 죽는 경우도 많고 간혹 원래 잡을 유닛을 세이브 시키는 트롤짓을 하기도 해서 거의 테크트리용 유닛.
또한 나오기 전 던져진 고치에도 충돌 판정이 있고, 한곳에다 던지기 때문에 파수기의 환상처럼 앞라인을 길막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여왕탱이냐 바퀴탱이냐는 특히 저저전에서 오래된 떡밥중 하나. 두 유닛만 비교했을시 가장 큰 차이점은, 바퀴는 딜이 꽤 준수한 편인 대신 광역 피해 및 중추뎀에 약하고, 여왕은 딜이 아예 없는 수준인 대신 수혈 및 무장갑 탱킹에 치중되어 있다. 즉 바퀴는 좀 더 딜적인 측면이 더 강하고 여왕은 수혈 셔틀 및 탱킹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 때문에 여왕저그는 전투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길고, 바퀴는 전투 지속 시간이 비교적 짧다. 특히 미러전에서 같은 트리를 타면 여왕저그는 서로 앞라인을 못잡고 바퀴 저그는 서로 앞라인을 잘잡기 때문에 체감이 잘 된다.
조합적 측면으로 가면 여왕&울트라/변형체 저그는 울트라 및 변형체 같은 근접 앞라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는 힘이 강한대신 앞라인의 사거리로 인해 중앙 싸움에서 약하다. 반면 바퀴 저그는 딜이 강하고 사거리가 앞라인 중에 길기 때문에 중앙 싸움에 강한 대신 돌진이 없고 수혈이 없어 랩터를 제외한 근접 앞라인을 쓰기 힘들기 때문에 미는 힘이 약하다.
공허의 유산 패치로 경추뎀 모드로 전환할수 있게 바뀌었다.
타 지대지 유닛에 비해 공대지 유닛에게도 어그로 순위가 높은 편.
약하게 생긴것과 다르게 히드라 수준의 DPS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받는 우선 순위가 가장 마지막이어서 스플래쉬 공격에 같이 맞지 않으면 가장 마지막까지 프리딜을 하는 유닛이다.
이런 공격 방식 및 준수한 방어 스펙 때문에 공대공이 별로 없는 초반 소수 교전에는 강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지속딜 방식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딜을 넣기도 전에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연히 서든데스에서도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기에 다수를 운영하기엔 무리인 유닛. 또한 재수없으면 유령의 EMP를 맞아 본인은 너덜너덜해지고 근처 아군 밤까마귀나 여왕의 에너지를 날려버리는 참사를 낼수도 있다...
예외라면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운용할때 및 자신이 뮤탈을 사용하기 전에 짓는 경우이다. 전자는 뮤탈리스크는 방어력이 높은 경장갑 유닛에게 약한데 이무기가 그런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스피드 업 전에 탐지기를 밀어내 가시지옥을 보조하는 용도.
다만 내 전턴이 다음턴 상대할 조합을 갖추지 못하면 별 힘을 쓰지 못하니 주의. 뮤탈 올인을 할때는 당연하지만 전턴의 역량이 훨씬 중요하다. 특히 뮤탈을 잡아두는 공중 탱커들을 빨리 처리해주는 게 중요. 또한 상대가 대비를 잘 했을경우 서든데스에서 뮤탈이 무의미한 경우가 많고, 딜러 유닛이 그만큼 안나오므로 패배할 확률이 높아 라인전에서 정말 끝낼 생각으로 작정하고 뽑아야 한다. 때문에 뛸 각을 보는 저그의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고, 뽑고 난후에도 혹여나 누군가의 실수 등으로 서든을 갈 거 같으면 최대한 빠르게 포기하고 서든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주로 상대방이 불멸자 같은 사거리 짧은 유닛을 많이 뽑았을때, 아군 조합을 망치나 추도 등의 사거리 긴 유닛으로 구성한 후 상대 유닛을 길막시켜 이득을 보는 용도로 사용된다. 궤멸충의 담즙이나 공성 전차의 포격을 빼먹는 용도로도 좋은 편. 전차의 경우 공파로 업글 안하면 팀킬까지 한다. 다만 딜적인 측면에선 가디언 시리즈에 못 미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프라이멀 가디언으로 변환줘서 보기 힘들다.
스웜/프라이멀 가디언은 상대방의 방어력 및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을 무시한다. 다만 국지 방어기엔 막힌다.
스웜과 마찬가지로 가디언들의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까지 무시한다. 다만 국지 방어기엔 막힌다.
너프가 상당히 많이된 유닛. 처음 나왔을땐 별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군심 초창기에 사거리가 무려 12까지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었다. 이게 얼마나 흉악했냐면, 거상과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지상 유닛으로는 절대로 처리할수가 없었다. 군심 중반기가 폭함 프가 밤까 쌈이 됐던 원인. 이후 틈만 나면 너프를 당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선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무시 특성 하나만 보고 운용하는 대 프로토스 서든데스 병기 취급이며, 상황에 따라 소수만 운용하거나 아예 안 쓰는 일도 많다.
저그가 서든데스에서 주로 딜러를 맡는 경우가 많아서 양산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사실 가성비 자체는 나쁘지 않다. 땡 바이킹 상대로는 여유롭게 털어먹고, 우모 및 전순은 높은 방어력 및 거대 추뎀 때문에 극상성에 가까운 편.
다만 망령같이 거대가 아닌 앞라인 탱커 상대로는 약하다. 특히 정찰기 상대로는 극도로 취약한 편이다. 포지션상의 원인과 함께 상대방에 프로토스가 있으면 막 양산하기는 힘든 이유. 문제는 아군이 저그 위주면 제대로 된 공대공이 이놈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뽑아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스킬 피해를 70%만 받아 사이오닉 스톰이나 저격에 잘버티며 스킬 판정의 갈귀 자폭 한 방에 죽지 않는다.
부식 디버프는 적의 연사속도를 10%증가시켜 9중첩이되면 공격속도가 2배 가까이 느려진다. 공격속도가 느리고 이무기 다음으로 전방에 배치되는 탱커 유닛이라 다수를 생산해야 9중첩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단순 전투 유닛이 아니고 특수 능력이 있는 유닛인 만큼 평범한 공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상대와 아군의 조합을 보면서 생산하는것이 좋다.
포식귀는 체력이 높은편이나 공격력은 가격대비 매우 낮으며 상대방의 공격속도을 느리게 한다는것은 상대방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 공중전을 길게 가져간다는것을 뜻한다. 즉, 공중에서 시간을 길게 끄는동안 아군의 후방 딜러 유닛들이 최대한 오래딜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데에 적합하다. 어떻게보면 방식은 다르지만 여왕과 역할이 비슷한 셈. 그러므로 아군이 후방 공중 딜러 유닛을 많이 생산하였을때 사용하는것이 적합하다.
근접 물장갑 유닛이어서 소수를 운용하면 붙기도 전에 터져나가 효과를 보려면 다수를 운용해야 하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상성이 극단적이라 기회는 자주 없는 편.
하지만 전방 탱커를 우선 공격하므로 타락귀, 프로토스 드래곤, 테란 망령 상대로는 낭비. 결론은... 쓰지말자.' 특이사항으로 갈귀 아마겟돈은 무적이기 때문에 필살기로도 죽지 않는다.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하다. 변형체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100%일시 피해량을 50% 줄여서 받으며, 방어력이 높고 방사 피해를 가져 저그의 앞라인중 하나로 활약한다.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해서 경장갑 추가데미지가 있는 맹독충, 공중유닛 뮤탈리스크와 조합하는 스피드 저그 조합도 가능. 딜과 탱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유닛이지만 카운터가 너무 명확[169]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랩터, 변형체 같은 경장갑 앞라인과 같이 쓰는 경우도 많은편.[170] 비싼만큼 미는 힘은 굉장히 강하므로 상대 앞라인이 갈렸을 경우나 카운터가 없을 경우 효과적이다.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경우는 저저전이지만, 다른 종족전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 도살자가 울트라 상대로 취약하기 때문에 상대 저그의 앞라인을 제거하였을 경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상대방이 울트라를 못잡는 여왕 다수 도살자면 정말 불도저처럼 밀어버릴수 있다. 또한 타 종족 앞라인 상성에 유리해 뒷턴에도 큰 피해를 주기 쉬운편.
테란전에서도 사실상 울트라리스크를 맞상대할 상대는 토르 정도인데, 가성비로는 울트라에 밀리는데다 후열유닛인 토르에 닿기까지 앞열~중열 유닛이 싸그리 갈려나가기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토스를 상대로도 유닛의 타겟 우선순위는 랩터-변형체-울트라 순서이기에 생각보다 울트라의 순서가 늦게 와서 그 사이에 울트라-히드라가 집정관들을 다 썰어버리고 불멸자를 잡아먹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1:1에서 깜작 아웃캐스트 빌드를 사용하는 프로토스의 카운터로도 효율이 좋다. 아웃캐스트 역시 광전사류이고 래더에서 그렇듯 울트라의 스플래시는 자비가 없기 때문. 소수 올려주면 깜작 아웃캐스트 빌드에 효율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그라탈리스크에 비해 주력으로 생산되지는 않지만 상대 프로토스가 아웃캐스트나 사도를 다수 사용할 때 카운터용도로는 자주 보이는편. 프로토스는 히드라를 상대하는 방법으로 다수의 사도를 후열로 이동하여 경장갑의 히드라를 잡는 경우가 자주 있는편인데, 그때 하이탈리스크를 생산하면 깊숙히 들어온 사도상대로 히드라를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다만 근본적으로 디버프 유닛이기 때문에 주력 공대공으로는 써먹을수 없다. 저그가 공대공을 맡을 경우에는 안타까운 점. 그래도 3종족이면 저그가 공대공을 맡는 경우는 잘 없고 사거리도 가장 긴 편이기에 등장 빈도는 제일 높다.
마법 유닛중에선 최흉의 사기 유닛이라 할만한데, 지상 후방 유닛을 제외하고 가장 싼 무리 군주가 1400이기 때문에 탱커인 전순 정도를 제외하면 끌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이다. 여기에다가 흑구름 까지 뿌려대니 고급 유닛을 많이 운용할 경우 가장 짜증나는 유닛.
대신 지상 공격이 있는데다가 마법 유닛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매우 잘 끌린다. 정찰기 같은 유닛을 속업하면 공대공보다도 살모사를 먼저 칠 정도.
프로토스의 우주모함은 공대공 유닛-> 지대공 유닛 만을 우선타겟팅하여 공격한다. 여기까지는 이 유즈맵 공중 유닛 특유의 공격패턴이지만 문제는 서든데스에서 다수의 우주모함이 살아남아도 적의 그라탈 리스크 망치경호대 불멸자 등 지대지 유닛을 지상전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흘려보낼경우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폭풍함보다 매우 떨어지는 인식능력으로 오로지 우직하게 상대방의 신전을 철거하러 간다.
특수 능력으로 리츠실드가 있는데 광자포 주변에 역장을 설치해 근접 공격 유닛들로부터 공격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이다. 다만 역장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고 광전사나 저글링같은 초근접 유닛에게만 효과를 볼정도로 역장의 크기가 작다. 인게임 텍스트 설명으로는 아군이나 적군의 유닛에게서 실드를 25 흡수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역장을 제외한 아무 효과도 없다.[188]
숨겨진 꿀팁으로 연결체를 클라리티 성소로 업그레이드하면 건물 건설시 충돌 판정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그 위에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게된다. 모선핵을 지으면 딱 좋은 크기.
특이하게 실드 없이 체력만 가지고 있으며 방어력도 광전사에 비해 높아서 집정관과 함께 프로토스의 탱킹을 담당한다. 마리당 280, 총합 840이라는 엄청난 가격대비 체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경장갑 추가 피해가 아닌 상대로는 집정관과 비교가 안되는 뛰어난 탱킹을 보여준다. 특히 초반 저그전.
다만 카운터가 너무 명확한 유닛이라 앞라인이 잘 구비된 중앙 싸움에서는 효율이 좋지 않고, 밀거나 밀리고 있어 상대방의 앞라인이 제거되었을때 남은 유닛 정리용으로 좋은 유닛이다.
양산을 하는 경우는 주로 환상을 보고 뽑는 경우인데, 이경우 환상이 길막을 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 사거리가 짧고 충돌무시가 없는 변형체나 약탈자 같은 앞라인을 농락하거나, 용기병이나 석상 같은 사거리가 긴 유닛을 뽑아 길막을 이용해 사거리 이득을 극대화 하는 방식. 주로 뛰어난 환상처리 유닛이 없는 프로토스 미러전에서 등장한다.
아무생각 없이 무턱대고 가면 라인전을 말아먹으니 주의. 오히려 상대방의 유닛을 쌓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상대방이 가시지옥이나 자동포탑 같은 환상 킬러들을 양산하면 돈을 날린셈이 된다.
가격대비 경장갑 추가 피해가 매우 높아 모든 경장갑 유닛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유닛이다. 하지만 기본 피해량은 매우 낮기 때문에 경장갑 유닛이 아닌 상대에게는 약하다.
사이오닉 이동은 사용 시 적의 맨 후열로 이동해 적의 탱커라인을 지나치고 후방 유닛들과 싸울 수 있기 때문에 후방 경장갑 유닛(예: 히드라)이나 고급 유닛(예: 광전사 석상, 서로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나 가성비에서 우위)을 상대할때 사용한다.
현재는 사실상 3턴 프로토스 첫턴(3라운드)에 상대방 2턴의 노가스 질럿 올인[191]을 상대할때만 사용하는 유닛이다. 뒤로 점멸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사일로를 때리고있는 적의 근접유닛 어그로를 아군 본집 포탑쪽으로 끌어서 처리하는것이다. 밀기 활성화이면 거의 모든 유닛을 본진 포탑 앞으로 끌어놓을수 있다.
모든 유닛중 방어력이 가장 높아 상대가 해병, 사신, 저글링 등 공격력이 약한 유닛으로 찌를 때 흑멸자가 버티고 있으면 혼자 무쌍을 찍으며, 계승자를 1기 뽑아 실드 회복을 시키면 실드의 방어력도 6이나 되므로 효과가 훨씬 크다.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중장갑 추가 피해나 공격력이 강한 유닛들이 쌓여 흑멸자의 장점인 방어력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므로 활약할 수 있는것은 초중반뿐이라 다수를 생산하지는 않는편.
숫자가 많이 쌓여도 딜로스를 일으키지 않는 유닛이다. 보통 단일 종류의 유닛들은 숫자가 쌓이면 서로 길을 막아 딜로스가 발생하지만, 흑멸자는 숫자가 쌓이면 뒤에 있는 흑멸자가 앞에 있는 흑멸자를 앞으로 밀어 공격 사거리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범용성이 우수하지만 단점도 명확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유닛이기도 하다. 사거리가 3으로 사실상 근접공격에 가까워 서로간의 병력이 많을 수록 이른바 유통기한이 찾아오고, 방어력이 3으로 낮고 탱킹을 우수한 방어상성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추가피해가 없는 병력들의 공격에는 쉽게 터져나간다. 또한 충돌크기가 큰점은 방사피해에 영향을 덜 받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같은 아군 집정관끼리간에는 충돌크기가 너무 커서 숫자가 많아질수록 딜에 기여 못하고 뒤에서 노는 집정관들이 많아 진다는 뜻도 되므로 숫자가 많아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 비용 대비 밀집화력은 점점 떨어지는 단점이 두드러진다.
사이오닉 폭풍은 발동 조건이 있는데 5기 이상의 유닛이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범위 내에 밀집되어 있을때 발동된다. 테란이나 저그의 지상군처럼 밀집한 대상을 상대로 특히 강력한데 테란보다 저그에게 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선핵과의 시너지가 좋은데 모선핵의 에너지 충전을 받으면 고위기사 1기로 사이오닉 폭풍을 5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AI가 멍청해서(...) 한 곳에 연속해서 스톰을 낭비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있다는 것.
환류는 섬멸전과는 다르게 마법 유닛의 에너지를 0으로 만들고 에너지당 1대1의 비율로 데미지를 준다. 환류를 무작정 모든 마법유닛에게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특정 마법 유닛에게만 사용하는데 환류를 사용하는 유닛은 다음과 같다.
테란을 상대로 할땐 망령보단 유령을 저격할때 빛이 난다. 유령의 체력은 100인데 반해 초기 에너지는 200이나 되므로 일단 환류가 들어가면 즉사이며, 유령의 EMP는 75에너지를 소모하고 총 2번의 EMP를 쏠 수 있는데 첫 EMP 이후 사거리 또는 유닛들 간의 충돌 판정등으로 두번째 EMP를 쏘는데 지체될 경우에 125의 에너지가 남아 있으므로 역시 환류 한번에 저격 당할 수 있다. 이미 2번의 EMP를 쏜 유령에게는 조금 아쉽지만 환류가 들어가도 약 50정도의 피해밖에 주지 못한다. 다만 고위기사가 환류보단 사이오닉 폭풍을 우선하기 때문에 환류로 모든 유령을 저격하고 EMP를 막아내지는 못하니 사이오닉 폭풍 이후 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저그를 상대 할때 가장 유용한데 탱커 역할을 하는 여왕에게 환류가 들어가면 수혈에 사용할 에너지를 잃음과 동시에 체력도 약 70 내외로 깍인채 사이오닉 폭풍까지 얻어 맞아야 한다. 중후반이후 살모사가 뜨면 환류로 살모사를 바보로 만들기 때문에 납치로부터 거신이나 우주모함과 같은 비싼 고급유닛을 지켜줄 수 있다.[200] 다만 유령의 경우와 같이 고위기사가 사이오닉 폭풍을 더 우선하기 때문에 살모사의 납치를 완벽하게 차단할 정도로 환류가 빠르지는 않으므로 유닛 1~3기 정도의 손실은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살모사에 환류를 못쓰더라도 여왕에게 쓰면 되므로 프로토스 입장에서 손해 볼건 없다.
강력한 유닛이기는 하지만 사용하기는 꽤 까다로운 유닛이다.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제대로 조합과 물량을 갖추기 전에 고위기사를 너무 일찍 또 많이 확보하는 것인데, 다른 유닛이 충분히 조합 되지 않고 고위기사만 다수 확보하면 오히려 라인전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사이오닉 폭풍을 한 장소에 연속해서 쏘는 이유이기도 한데, 사이오닉 폭풍은 5기의 유닛이 밀집되어 있을때 발동된다. 그런데 만약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이 아직 죽지 않고 계속 살아 있을 경우 여전히 발동 조건에 부합하게 되고, 스킬을 사람이 쏘는 것이 아니므로 AI는 같은 위치에 사이오닉 폭풍을 중첩해서 또 쏘게 된다. 만약 조합과 물량이 충분히 확보 되어 있었다면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을 빠르게 정리해주면서 고위기사가 타겟을 바꿔 다른 위치에 사용 하겠지만,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의 정리가 늦어질수록 같은 위치에 중첩해서 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폭풍의 강력한 순간화력이 핵심인 고위기사로서는 굉장한 손해가 된다. 또한 고위기사는 1기당 825광물로 결코 싼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고위기사를 일찍 다수 확보 할수록 다른 병력의 물량이 그만큼 덜나온다는 소리가되므로 악순환이 된다.
고위기사는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효율이 좋지 않은데 프로토스의 주력 유닛은 충돌크기가 큰 집정관이고, 집정관 이외에도 용기병이나 불멸자 모두 어느정도 충돌크기가 있어 사이오닉 폭풍의 영향을 덜 받으며 유닛들의 맷집이 좋아 사이오닉 폭풍을 맞고도 쉽게 제거 되지도 않아 위에서 언급된 스톰 중첩이 더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프로토스 유닛에게는 환류를 쓰지 않아 50의 에너지는 그대로 낭비된다. 그래서 프프전에서는 고위기사를 라인전에서 쓰기보다는 6가스 이후에 서든 데스 대비용으로 후반에 준비하는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밀리고 있는 수세의 상황에서도 별로 좋지 않다. 사이오닉 폭풍은 적의 본 병력에 직접 사용 될때 효과가 제일 좋은데, 수세의 상황에서는 앞 턴에서 싸우고 남은 적의 잔여 병력. 즉 탱킹과는 거리가 먼 후방 딜러 유닛들을 먼저 만나게 된다. 이렇게 남은 후방 딜러 유닛들은 탱커 유닛이 없으므로 비교적 쉽게 제거 되는데, AI는 조건만 맞으면 사이오닉 폭풍을 이런 남은 후방 딜러들에게도 쏘기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이렇듯 고위기사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 하기위한 조건을 정리하면 상대가 테란 또는 저그여야 하고 충분한 숫자의 아웃캐스트, 흑멸자 또는 사도, 집정관, 불멸자 등의 조합이 갖춰지는 30라운드 전후여야 하며 수세가 아닌 공세의 상황이라는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꽤 까다로운 유닛이다.
사이오닉 폭풍은 최대 13기의 유닛에게 동시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정면대결이 일어나는 데저트 교전 특성상 공중병력이 고위기사에 녹아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주로 토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닛이다. 안티매시브, 올라운드 가릴 것 없이 집정관에게 온전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토스가 집정관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저그전의 경우 초반에는 히드라에 비해 체력은 높지만 dps가 낮기 때문에 후방 지원 능력이 떨어지지만, 저그가 히드라를 다수 생산하는 것 처럼 프로토스도 용기병을 다수 올려버리면 8이라는 사정거리 때문에 의외로 히드라를 이기는 그림이 나온다.
중장갑 유닛에게 강한 추적도살자를 쓰면 카운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추적 도살자는 집정관에게 너무 약하기 때문에 용기병을 타격하기전까지 딜로스가 심하다. 집정관 라인을 다 밀어내고 서로 맞대결을 하여도 용기병과 추적도살자는 서로 사정거리가 같은 8이기 때문에 그리 유리한 싸움이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바드라 탱킹에 빠른 그라탈 / 가시지옥이 훨씬 더 수월하게 용기병 처리를 도와준다.
테란의 경우 후방딜러인 '망치경호대' or 역시 가드 가능한 투사체를 쓰는 유닛이라면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는 '밤까마귀'. 용기병 물량으로 인해 밤까마귀가 늘어나면 함께 늘어난 밴시의 딜링도 쉽사리 무시 못하는 수준이고 , 자동포탑도 늘어날수록 굉장히 뼈아프다.
탱킹력도 매우 우수한 편. 강화 보호막에 보호막 + 체력도 300으로 우수하고 방어력도 5로 높다. 계승자가 치료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이 때문에 밀리에 비해 강화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 유닛이 대거 추가되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가는 경우는 드문 편. 이러한 우수한 스펙 때문에 양 옆에 지상 유닛이 배치되는 2턴 토스의 불멸자 다수는 매우 무시무시하다.
단점으로는 중장갑을 제외한 화력. 딜링은 중장갑 상대로만 뛰어나지 그 외에는 그닥이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미는데 불멸 다수를 가면 상대 후방유닛을 죄다 살리는 대참사를 낼 수 있다. 뛰어난 탱킹력도 이런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되는 편. 사거리도 긴편이 아닌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딜러보다는 탱커의 역할을 맡게 된다. 무군이나 파수기로 길막을 당할경우 체감이 확 되는 편.
캐리어가 공대공 유닛이 있다면 먼저 타격하는지라 만일 배틀같은 카운터로 나온다면 소수 거신으로 지상 밀기를 보조해야 석/거상이 얼른 배틀을 정리하고 캐리어를 다시 일 시킬 수 있다.
같은 토스보단 유닛이 작고 오밀조밀한 저그나 테란 상대로의 효율이 좋다. 저그 , 테란의 라인이 허술하다면 붕괴 구체의 시전 시간으로 인해 후위에 있는 딜링의 핵심인 망치경호대나 히드라 다수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
프프전의 경우 보호막 추가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닛들의 덩치가 커서 스플래시가 잘 안들어가므로 300광물을 추가 부담했음에도 거신보다 효율은 그닥 높지 않은편. 불멸자의 경우에도 구체 한방에 죽지 않아 여전히 프프전은 불멸자 , 석상 싸움이 효율적이다.
밀릴때에는 쉽게 안쓰는것이 좋은데 특히 신전앞에서 리젠될 경우 젠되자마자 바로 구체를 쏜다.
하지만 라인을 밀때에는 확실하게 구체를 적진에 밀어넣기 때문에 쐐기를 가할 수 있다. 살모사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번쏘는 상황이 올수록 이득이 엄청나므로 탱킹 라인을 튼튼히 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범위 피해가 사라지고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여 단일 유닛에게 강해진다.
추가적으로 생기는 단점은 모션은 따로 없지만 공성전차 계열유닛처럼 공격시 자리를 잡아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미는 입장에서는 자리잡았다 이동했다를 반복하며 제대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체력은 거신보다 높지만 실전에서의 탱킹력은 거신보다 나쁘다. 거신은 아군의 공중유닛이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 공대공 유닛에게 타겟되지 않아 상대 공대공 유닛을 상대로는 폭풍함 같은 원거리 공중 유닛으로 탱킹이 가능하지만, 분노수호자는 공대공 유닛의 어그로도 끌기때문에 어그로순위가 매우 높기때문.
라인전에서는 카운터가 너무 많아 사용하기 어렵지만 서든데스로가면 카운터 대부분이 커버되어 이야기는 달라진다. 워낙 후방에 위치하여 살모사에 납치될 위험이 거의없고, 라인전에선 성가시던 국지방어기나 불멸자 강화보호막의 영향력이 대폭 줄어들기때문. 후방유닛의 단점은 줄고 장점은 늘어나는셈이다.
단 모두 생체 유닛인 저그를 상대로는 짓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투사체 공격처럼 보여서 안될 것 같지만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를 무시한다.
여담으로 광전사석상의 경우 전투순양함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지만, 거상은 야마토포에 맞지 않아 라인전에서 석상을 저격하기위해 소수 생산하는 전투순양함을 데꿀멍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해방선빌드 테란 상대로도 소수 섞어주면 꽤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현재로서 공중탱이 필요할때 필수적으로 올리는 유닛.
물론 지상이 심각하게 밀릴때는 gg 쳐야 겠지만...
캐리어의 대처법은 일단 캐리어가 동일한 사거리에 들어온다면 공대공 유닛을 먼저 타게팅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배틀, 타락귀 등으로 딜로스를 노릴동안 아군의 딜러 유닛으로 토스의 지상을 밀어내면서 남은 지상 병력과 공대공 딜러 및 지대공으로 마무리를 짓는 방식이다.
배틀, 타락귀, 정찰기 같은 유닛들은 자체 방어력이 높기에 캐리어를 상대로 상당한 시간을 벌어준다. 그냥 지대공 다수만으로는 버벅거려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생기고 맷집이 좋진 않기 때문에 캐리어 다수의 밀집화력을 버틸수가 없다.
요격기 재생산시간은 6초로, 이론상 모든 요격기가 터져나간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모두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이다.물론 그 전에 본체가 터지는 경우가 보통이다.
다만 무상성이라는건 상대 유닛에게 유리한 상성도 없다는뜻이고 공대공 약체 유닛인 바이킹이랑 비교된다는 점에서 공대공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로 상대 공중유닛을 일방적으로 이기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편.
같은 공중 탱커인 정찰기와 비교하면 범용성이나 능력치가 떨어지긴 하지만, 얼마없는 공중 경장갑 유닛이라는 점과 지상 공격이 없다는 것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지상 공격이 없다는것은 공중에만 화력을 쏟고 지상 유닛의 어그로를 받지 않는것을 뜻한다. 우리팀이 중장갑 유닛을 쓸경우 상대의 정찰기로부터 보호하거나, 지상 유닛에 포커싱을 안당하는 것을 이용해서 섞는 식으로. 본인도 경추뎀을 가졌으므로 이무기나 망령 상대로도 정찰기보다 낫긴 하다.
다만 당겨치기를 할때는 최고의 유닛인데, 당겨치기 유닛 중 가장 사거리가 길고 체력이 높기 때문이다. 거신을 바이킹이나 타락귀 등의 공대공 유닛으로부터 보호하는 목적으로 생산하면, 공대공 유닛들의 어그로를 끌어 상대의 유닛이 깊숙히 들어오며 이것은 곧 거상같은 지대공 유닛들이 쉽게 프리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다른 공대공 후방 유닛과 달리 공대지 공격도 하므로 상대 공대공이 전부 밀려도 앞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응원단이 되지도 않는다.
다른 고급 유닛처럼 다수 생산하는것이 아닌 소수를 생산하여 이득을 보는 특이한 케이스의 유닛이다.
고위기사 1.5기 정도의 가격에 스톰 3번을 추가 제공하고, 광자 과충전까지 제공하는 혜자 유닛이지만 환류를 중점으로 쓴다면 고위기사를 더 짓는게 낫다. 마나 주입때문에 환류를 안쓰고 스톰만 쓰는 경우가 많은 편. 또한 프테전에는 있는게 오히려 안좋은데, 투사체 공격이라 밤까마귀를 작동시키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망령을 깊숙한 곳으로 땡겨오기 때문에 집정관의 진형을 망가뜨린다. 다만 우리팀 전턴이 테란이라 자동 포탑을 깔아준 경우에는 무관.
옵저버를 위해 연결체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연결체 자리에 모선핵 건물을 겹쳐 지을 수 있다.
라인전에서는 매턴마다 탐지기 유닛이 추가 되기 때문에 은폐장의 효과가 적어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폰된 병력의 부피가 커지고 은폐장 밖에 빠져 나온 탱커 유닛에 화력이 집중돼 1차적으로 딜로스를 유발 시킨다. 그 사이 후위에 위치한 딜러 유닛들이 은폐장 안에서 탐지기 유닛 시야에 닿지 않기 때문에 보호를 받으며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모선의 존재감이 상당히 크다.
서든 데스에서는 라인전보다 병력의 부피가 훨씬 크기 때문에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유닛이다. 서든데스에서는 탐지기 유닛의 수가 적고 병력의 부피가 커서 탐지기가 다소 후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은폐장 안의 적 유닛들을 완벽히 다 커버 해주지 못할때가 많아 전투에서 큰 이점을 가져다 준다. 다만 은폐장 및 사거리로 인해 모선이 공격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라 비교적 쉽게 격추 되므로 다른 공중 유닛의 서포트가 있어야 생존율이 올라간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 5방에 제거 되기 때문에 야마토포를 대신 맞아줄 유닛이 없을 경우 순식간에 제거 당하니 주의. 예언자의 공허 방패도 생존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또한 상대 모선의 은폐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해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잭슨의 복수단이 주류 유닛이되고, 프라이멀 가디언이 너프로 살모사에 끌려가게 되면서 공중을 당기든 말든 사실상 필수 유닛이 되었다. 은폐장으로 공대지가 납치될 확률을 낮출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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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2의 종족별 유닛을 서술하는 문서.
2. 공통[편집]
2.1. 신전[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2의 최종 목표. 적의 신전을 파괴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평소엔 공격 불가 속성이지만 후방 포탑이 제거되면 공격 가능한 오브젝트로 변한다. 체력은 무려 25000으로 튼튼하다. 하지만 방어력이 없기 때문에 데미지를 온전히 다 받는 것은 단점. 충돌 크기가 매우 크고 어그로가 낮기 때문에 병력들이 온전히 둘러싸서 철거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오브젝트의 높이가 매우 높기 때문에 충돌 판정으로 인해 공중 유닛들이 위로 지나다니지 못하고 주위를 빙빙 돈다. 하지만 공중 속성이 아니므로 공대공 유닛에게 직접 공격 받지는 않는다. 필살기에 직접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신전 아래에서 병력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신전 주변에서 필살기가 자주 시전된다.
25000 공격 능력이 있지만 사일로와 마찬가지로 스킬전 모드에서 적 일꾼의 타워링등에 저항력을 갖기 위해 있는 능력이라 실전성은 없는 능력.
2.1.1. 전진 포탑[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2 최후의 방어 타워 NO 1. 게임 모드에 따라 제공되는 숫자가 다른데 스피드 모드에서는 1개, 클래식/인피니 모드에서는 2개가 제공된다. 공격력만큼은 절륜한데, 자유의 날개 - 캠페인 0시를 향하여의 컷씬에서 등장한 히페리온의 공격 모션을 그대로 따왔다. 엄청나게 뿌려대는 레이저 포대에 어지간한 병력들은 모두 녹아내린다. 단점은 체력 총합이 고작 250이라 너무 쉽게 철거 당한다는 것.
200 
그래서 전진 포탑을 방어 하기 위해 전진 포탑 앞으로 벙커나 광자포와 같은 방어 타워를 건설해 최대한 버티는 전략이 있다.
전진 포탑의 실드는 한번 손상 되면 자동으로 복구 되지 않는다.
2.1.2. 후방 포탑[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2 최후의 방어 타워 NO 2. 전진 포탑의 위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밀려보일뿐 후방 포탑도 스펙만 놓고 보면 매우 강력하다. 체력도 3500이라 튼튼하고 공격력도 40×2라 매우 강하며 지상공격의 경우 거신과 같은 방사피해까지 준다. 신전 앞 싸움이 치열할때 후방 포탑이 계속해서 버티고 있으면 정말 뚫기 힘들어진다. 거대 속성이기 때문에 망치 경호대의 거대 추가 데미지에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단점. 후방 포탑도 구조물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시군주의 감염의 영향을 받는다.
후방 포탑까지 파괴 되어야 신전의 공격 불가 상태가 해제 된다.
2.2. 사일로[편집]
선술한 사일로 기지&몬스터 항목에서도 다루었듯 초중반 게임의 핵심은 이 사일로 쟁탈전에서 비롯된다. 파괴하면 1000광물을 획득 할 수 있으며 파괴된 사일로에서는 사일로 몬스터가 소환된다.
어그로가 낮기 때문에 사일로를 공격하던 도중에 적 유닛을 만나면 바로 공격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린다. 체력 합이 무려 6000이나 하기 때문에 중앙 라인전이 치열할때는 정말 깨기 힘들다. 어찌되었든 실드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실드는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회복된다. 실질적으론 공격능력도 없고 별다른 특수능력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구조물 속성이기 때문에 감시군주의 감염의 표적이 되곤 한다. 특이사항으로 망치경호대는 사일로를 상대로 왼팔과 오른팔을 동시에 발사하기 때문에 흉악한 DPS로 철거 해버릴수 있다.
사일로를 지키기 위해 벙커와 같은 방어타워를 건설 한다면 대개 사일로 아래쪽 또는 위쪽에 짓는다. 아군이 방어 타워를 건설한다면 일꾼으로 전장에 나가 적 유닛을 유인해 방어 타워가 완성될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면 좋다.
사일로에도 일단은 공격력이 붙어 있는데 유닛이 아닌 적 방어 타워와 같은 구조물에만 작동한다. 스킬전에서 사일로 옆에 타워링을 시도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붙어 있는 것으로 실질적으론 유명무실한 능력.
2.2.1. 사일로 몬스터[편집]
사일로를 파괴하면 소환되는 유닛들이다. 일반 유닛보다 월등히 강력한 성능으로 아군 사일로가 깨지더라도 사일로 몬스터의 힘으로 역으로 공세를 가함으로써 적의 사일로를 깨 서로 교환하기도 하는 등 라인전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히 크다.
서든 데스에서는 사일로와 함께 모두 사라진다.
2.2.1.1. 애벌레[편집]
1 ~ 15라운드에 사일로가 파괴 되었을때 소환된다. 초반 사일로 상성 싸움에서 밀리면 나오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는 사일로 몬스터. 애벌레임에도 특이하게 입에서 불을 내뿜어 공격한다. 초반에는 양측 모두 유닛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애벌레 혼자 무쌍을 찍곤한다. 3가스가 모두 확보되고 본격적으로 유닛이 양산되기 시작하면 무기력하게 제거 되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짧은편. 공중 공격을 하지 못하고 탐지기 능력도 없기 때문에 밴시에 취약하다. 밴시로 사일로가 깨졌을 경우 그대로 밴시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애벌레가 나온뒤 서든 데스까지 생존했을 경우 Lv.7 벌레 라는 업적을 획득 할 수 있다.
2.2.1.2. 유전자 변형 고치[편집]
16 ~ 30라운드에 사일로가 파괴되었을 때 소환된다. 인게임 텍스트는 사일로 몬스터로만 나오기 때문에 정식 명칭을 알기 어려워 툴팁 텍스트에 나온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보통 유저들 사이에서는 알이라고 부른다. 방사피해는 사라지지만 긴 사거리와 공격력은 여전히 강력한 편. 특수 능력으로 중력자 감옥을 사용하는데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처럼 지상 유닛을 띄울 수 있다. 차이점은 거대 유닛도 띄울 수 있으며 띄운 적에게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스펙만 놓고 보면 좋아 보이지만 실전에서의 성능은 약간 애매하다. 체력은 7000으로 높지만 방어력이 4라 은근히 쉽게 철거당한다. 공격력은 높지만 방사피해가 아니기 때문에 물량으로 밀고 오는 적들을 처리하는 능력도 많이 떨어진다. 단독으로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 능력은 부족하고 중앙 라인전이 치열한 상황에서 후방 딜러로 공격할때 그나마 효율이 좋아지는 편. 이동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 타워에 가까운 역할뿐이다.
2.2.1.3. 혼종 약탈자[편집]
31 ~ 45라운드에 사일로가 파괴 되었을때 소환된다. 성능은 공중 공격도 가능한 힘쎈 울트라리스크로 봐도 될 정도로 유사한 점이 많은데, 체력이 무려 9000에 방어력도 7로 높다. 사거리가 2이기 때문에 거의 근접 공격에 가까우며 울트라리스크처럼 방사피해도 붙어 있다. 특이하게도 지상 공격만 가능하다 표기 된 것과는 다르게 공중도 잘 잡는다.
사거리가 2이기 때문에 공격을 위해 적에게 가까이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데 이로 인해 사일로 몬스터중 라인전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사일로 몬스터다. 사거리 때문에 전위에 나서는 특성상 엄청난 맷집으로 적의 공격을 다 받아내며 강력한 방사피해로 적 유닛을 대량으로 썰어버리면서 아군 병력의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효과를 낸다. 상대방 테란의 비행선이나 과학선 다수가 뭉쳐 있을시 이를 따라가 중앙너머까지 진출하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의 영향력만큼은 혼종 파괴자보다도 높다. 하지만 그렇게 중앙까지 따라나오다 폭탄 한방에 삭제되기도 하는 비운의 사일로 몬스터.
2.2.1.4. 혼종 파괴자[편집]
46라운드 이후 사일로가 파괴 되었을때 소환된다. 사일로 몬스터중 가장 강력한 유닛이다. 공격 능력이 매우 강력한데 혼종 파괴자의 평타는 매우 넓은 방사피해[10]를 주며 특수 능력인 플라즈마 폭발은 에너지 15를 소모하여 광역으로 범위내의 모든 유닛에게 20의 데미지를 일괄적으로 준다. 체력이 15000으로 엄청나게 올라갔지만 방어력이 3이라 방어력 7인 혼종 약탈자보다 체감상 체력이 더 빨리 깎이고, 6이라는 애매한 사거리는 혼종 약탈자처럼 전위에 나서 탱킹을 하는 것도 아니고 후방에서 안전하게 프리딜을 하는것도 아니어서 아군유닛과 뒤섞여 하라는 딜은 안하고 멍청하게 맞고만 있기도 하여 라인전에서의 영향력은 혼종 약탈자 보다는 조금 떨어진다. 게다가 46라운드는 6가스 수입 일시정지가 풀리고 본격적으로 고급 유닛들이 대량으로 양산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강력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고화력의 데스볼에 의해 쉽게 제거 되는 경향이 강하다. 주로 사일로와 사일로 몬스터까지 한번에 철거 당할수 있는 각을 볼때 필살기를 자주 사용하므로 필살기의 희생양으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사일로 몬스터이기도 하다.
15) 3. 테란[편집]
- 평가
저그와 프로토스를 저격하는테 특화된 조커 포지션.
- 장점
- 타 종족전 대비 단일 종족 저격하는데 매우 특화된 빌드 가능
대 프로토스 대전 특화된 유령과 대 저그전 특화된 밤까마귀. 유령, 밤까마귀의 존재는 턴만 꼬이지 않으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유령은 대 프로토스 전으로 대량의 프로토스 실드를 깍아낼때[11] 사용되는 유닛이고 밤까마귀는 대 저그전 다수 히드라를 운영하는 저그전 상대로 사용되는 유닛이다.
밤까마귀 자체의 본체보다는 밤까마귀가 소환하는 국지방어기와 자동포탑으로 상대 저그 플레이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턴 교전이 끝나고도 자동포탑은 존재하여 뒷턴 교전에도 영향을 준다.
밤까마귀 자체의 본체보다는 밤까마귀가 소환하는 국지방어기와 자동포탑으로 상대 저그 플레이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 턴 교전이 끝나고도 자동포탑은 존재하여 뒷턴 교전에도 영향을 준다.
- 무상성 공대지 유닛 잭슨의 복수단
잭슨의 복수단은 전 종족 대비 공대지 유닛 중에서 최고의 화력 한계치를 지니고 있다. 프라이멀 가디언, 스웜 가디언의 마법능력은 잭슨의 복수단을 초월하지만 DPS는 현저하게 낮고 국지방어기에도 공격이 막혀, 잭슨의 복수단과 동등한 포지션이 될 수가 없고 체력또한 훨씬 낮다.
모한다르는 자신이 쏘고 있는 유닛이 죽으면 다른 타켓팅으로 전환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보다 현저히 느리고 전형적인 차징형 유닛이다.
밴시는 잭슨의 복수단보다 훨신 더 약한 체력에 인해 스플레시에도 취약하고 느린 공격속도로인해 잭슨의 복수단보다는 화력 한계치는 낮은 편이다.
예언자는 예언자 자체의 화력보다는 예언자가 가진 스킬을 보고 운영하는게 일반적이다.
모한다르는 자신이 쏘고 있는 유닛이 죽으면 다른 타켓팅으로 전환하는데 잭슨의 복수단 보다 현저히 느리고 전형적인 차징형 유닛이다.
밴시는 잭슨의 복수단보다 훨신 더 약한 체력에 인해 스플레시에도 취약하고 느린 공격속도로인해 잭슨의 복수단보다는 화력 한계치는 낮은 편이다.
예언자는 예언자 자체의 화력보다는 예언자가 가진 스킬을 보고 운영하는게 일반적이다.
- 단점
- 매우 어려운 난이도
고수들이 초보를 대상으로 프로토스나 저그를 추천하는 주 이유. 테란은 저그나 프로토스에 비해 수비적인 성향이 강하단 것을 플레이 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데 동족은 물론이고 저그를 상대로도 프로토스를 상대로도 쉽지가 않다.
전 턴 아군이 상대를 격파하고, 앞라인이 무너진 내 턴의 적 병력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면 승리하기 위한 필요 상성 이해도가 매우 높다.[12]
프로토스, 저그의 경우 역전이 비교적 자주 일어나곤 하는데 테란이 역전하는 것은 정말 몹시 엄청나게 힘들다. 내 상대를 카운터치기 위해 밤까마귀, 유령등의 마법 유닛을 건설해도 내 상대 이전의 적 유닛이 남아있다면, 마력이 소모되기 쉬우므로 라인을 유지하는 것에 그치기 쉬우며 내가 마주할 상대의 위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법 유닛을 건설해도 폭탄 한 방에 적이 아닌 나 스스로를 카운터치는 셈이 될 수 있으므로 체제 전환에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서, 상황을 고려해 유닛들의 적절한 갯수가 어느 정도인지 잘 파악하고 고려해야한다.
테란 유저라면 역전과 유지를 위해 전투순양함과 사이클론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이클론과 밤까마귀는 테란의 주 역전수단이다.
전 턴 아군이 상대를 격파하고, 앞라인이 무너진 내 턴의 적 병력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면 승리하기 위한 필요 상성 이해도가 매우 높다.[12]
프로토스, 저그의 경우 역전이 비교적 자주 일어나곤 하는데 테란이 역전하는 것은 정말 몹시 엄청나게 힘들다. 내 상대를 카운터치기 위해 밤까마귀, 유령등의 마법 유닛을 건설해도 내 상대 이전의 적 유닛이 남아있다면, 마력이 소모되기 쉬우므로 라인을 유지하는 것에 그치기 쉬우며 내가 마주할 상대의 위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법 유닛을 건설해도 폭탄 한 방에 적이 아닌 나 스스로를 카운터치는 셈이 될 수 있으므로 체제 전환에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어서, 상황을 고려해 유닛들의 적절한 갯수가 어느 정도인지 잘 파악하고 고려해야한다.
테란 유저라면 역전과 유지를 위해 전투순양함과 사이클론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이클론과 밤까마귀는 테란의 주 역전수단이다.
- 턴이 꼬일때의 무력함
저그와 프로토스 심지어 동족전인 테란전을 할때도 유닛의 조합법이 극단적으로 달라 특정종족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조커 포지션은 뒤집어 말하면 너무 함부로 밀어서 턴이 꼬여버릴경우[13]눈에서 땀이 나고 몸에서 눈물이 흐를 정도로 모조리 산산조각이 난다.
때문에 어느 특정 종족만 극단적으로 카운터 칠려는 빌드는 가급적 자제하고 턴이 꼬일때를 대비하여 완급조절하면서 유닛을 조율할 섬세한 기교가 필히 요구된다.
때문에 어느 특정 종족만 극단적으로 카운터 칠려는 빌드는 가급적 자제하고 턴이 꼬일때를 대비하여 완급조절하면서 유닛을 조율할 섬세한 기교가 필히 요구된다.
3.1. 건설로봇[편집]
3.1.1. 벙커[편집]
가스 정제소가 2개 이상이면 건설 가능하다. 500광물 치고는 상당한 고성능으로 벙커안에 10기의 해병이 들어가 있고 전투 자극제를 사용 할 수 있으며, 화염 방사병이 들어가 있지 않음에도 저글링이나 광전사같은 근접 유닛을 불로 지져버린다. 체력도 1200이나 되는데다 일꾼들의 수리까지 받으면 초반 사일로 쟁탈전에서 철옹성과도 같은 내구력을 자랑한다. 생체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저격을 사용할 수 있다. 인게임 텍스트 설명에는 저격의 피해량이 0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론 45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본값은 자동 시전 ON이며 우클릭으로 비활성화 할 수 있다.
55 탐지기 능력이 없기 때문에 탐지기가 필요하다면 비행선이나, 미사일 포탑이나 포자 촉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건설시 요구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선가스 폭벙이라는 초반 빌드가 매우 강력했는데 지나치게 강한 나머지 결국 요구조건이 2가스 이상으로 테크가 올라가 버렸고 광자포와 가시촉수의 테크도 함께 올라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3.1.2. 미사일 포탑[편집]
벙커와 마찬가지로 가스 정제소가 2개 이상이면 건설 가능하다. 고작 200광물 밖에 안하고 화력 자체도 우수하나 방어 타워라서 이동 할 수 없기에 활용이 애매한 것이 아쉬운 점. 특수 능력으로 공중 유닛[27]에게 35의 방사 피해와 스턴을 거는 미사일 포를 사용 할 수 있다. 미사일 포는 상대 유닛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기본값은 자동 시전 OFF이며 우클릭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상황이 된다면 미사일 포의 스턴으로 탐지기 유닛을 붙잡고 집중 공격해 잡아 낼 수 있다.
3.2. 비행선[편집]
사령부에서 궤도 사령부로 5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 하면 나오는 은폐 감지 유닛.
기계 유닛이기 때문에 과학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생존률이 높은 편이다.
타 종족이 탐지기를 이미 올려놨어도 테란이 비행선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중 하나.
3.3. 해병[편집]
3종족 첫 번째 유닛중 유일하게 대공 능력이 있는 원거리 유닛이다.
가장 가격이 싼 초반 원거리 유닛이라 화력이 약할것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전투 자극제를 사용한 빠른 공격속도로 가격대비 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인스턴트 공격이라 국지방어기나 투사체 딜로스도 없으므로 빠른 공격속도와 조화되어 딜로스도 거의없다. 또한 테란의 유닛들은 대부분 경장갑 또는 중장갑 추가피해로 이루어져 있어 상성을 어느정도 타지만 해병은 어느 장갑에나 일정한 피해를 입히기에 공격 상성도 적게타는것은 덤. 특히 방어력이 낮은 유닛을 상대로는 뛰어난 화력을 발휘한다.
무상성에 가까운 공격을 갖고 있지만 기초 유닛 특성상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방어력이 높은 탱커형 유닛에게는 무력하다. 또한 원거리 유닛이므로 3종족 기초 유닛중 스펙은 가장 낮으므로 유닛 스펙이 중요한 초반 싸움에는 가장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3.3.1. 화염방사병[편집]
병영에서 기술 반응로를 달아주면 생산되고 2명에 300광물을 소모한다.
- 장점
- 뛰어난 초반 경장갑 대상 대미지
경장갑 대상 추가 대미지가 붙어있어서 경장갑 유형의 적에게 강하다. 저글링만을 내보낸 극초반 적 저그 상대로 거의 피해 없이 정리해버릴 수 있다.
- 높은 방어력
중장갑 속성[28]이고 6이라는 방어력 덕에 스피드 저그의 맹독충을 약탈자와 함께 효과적으로 막아 주는 유닛이다.
- 단점
- 애매한 성능의 초반
테란의 첫 턴 유닛으로 가장 무난한 선택이지만 극초반 상성싸움에서 2 저글링, 2 질럿 정도를 제외하면 이기기도 힘들고, 이겨도 남은 유닛들이 큰 영향력 없는 해병이나 돌격모드바이킹이라 초반 테란은 비슷한 광물로는 상성싸움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애매하다.
테란의 앞라인 유닛중 약탈자와 함께 유닛의 부피가 큰 것도 특징이다.[29]
3.3.2. 화염기갑병[편집]
군수공장을 요구하며 화염방사병이 나오는 기술 반응로에서 300광물을 더 사용해 생산하고 3명씩 나온다.
- 장점
- 매우 강력한 경장갑 대상 적 추가 대미지
화염방사병보다 강력한 추가 대미지로 테란 동족전과 저그의 변형체, 랩터, 프로토스의 아웃캐스트를 처리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 경장갑을 통한 좋은 탱킹능력
후반으로 가면 중장갑 대상 추가 대미지를 가진 유닛들이 대부분이므로 경장갑인 화염기갑병은 중장갑인 화염방사병보다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고 건물당 생성되는 유닛도 2기인 화염방사병과 달리 3기이며 체력 또한 화염방사병보다 35 높은 135라 부피로 방사피해를 막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경장갑 카운터 역할 뿐만 아니라 탱커로서도 화염방사병의 상위호환이다.
- 속성
속성에 생체와 기계가 공존하므로 과학선과 의료선의 치료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 단점
- 가격
화염기갑병의 실질 비용은 900광물이므로[30] 너무 많이 뽑으면 딜러 유닛의 수가 부족해 지니 적절한 수만 뽑는것이 좋다.[31] 특히 프로토스 상대로 탱커가 필요하다면 화염기갑병 대신 약탈자나 화염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32]기갑병 두 개 갈 광물이면 전투순양함 1개 혹은 화염차를 6개 지을 수 있다.
3.3.3. 불곰[편집]
병영에서 525 광물로 기술실을 달아주면 3기씩 생산된다.
- 장점
- 좋은 가성비
준수한 사거리를 지녔으며 체력이 낮지도 않고 중장갑 대상 추가 대미지도 좋은데 비용도 부담없는 편이라 공격 유닛으로도 좋으며 후방 딜러들도 효율적으로 지켜줄 수 있다.[34]
- 단점
- 낮은 기본 대미지
불곰이 주 딜러로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중장갑이 아닌 앞라인을 격파해야만 하는데[35] 중장갑 속성이 없는 적을 대상으로한 화력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다.
초보 테란 유저들이 가성비가 좋은 탓인지 불곰만 과하게 많이 건설하곤 하는데, 좋은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발휘하기 위한 조건을 달성하기 힘들되 부담되지 않는 가격 대비 방어능력 덕분에 분류상 딜탱[36]유닛이므로 주 딜러[37] 없이 불곰만 가서는 안 된다. 쉽게 말해, 숨은 함정유닛.
3.4. 약탈자[편집]
550광물당 2기 생산되며 속도 변환을 통해 사신을 5기 생산할 수 있다.
- 장점
- 가성비 좋은 탱킹
가격 대비 높은 체력[40]으로 화염기갑병, 화염차와 함께 테란의 앞라인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밀거나 밀릴 때 불라인[41]의 탱커 겸 앞 라인으로 섞는 경우가 많다. 남은 적 유닛으로부터 적의 경장갑 앞 라인[42]을 처리해 줄 화염기갑병과 화염차를 보존시킬 목적으로도 효과적이다.[43]
- 충돌크기
화염방사병과 마찬가지로 충돌크기가 큰 편이다. 집정관 등의 스플래쉬 공격 유닛 상대로 잘 견디는 이유이기도 하고 경장갑임에도 맹독충에게 상성상 유리하다.
- 변환
앞라인으로 사용하다가 각이 나오면 사신으로 변환시켜 전진 포탑을 박살내는 등 건물 테러용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단점
- 낮은 기본 공격력
약탈자는 특히 중앙 싸움에서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공격하는 대상이 중장갑이 아니면 튼튼하기만 하지 사실상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한다.[44]
- 공격 시 근처 중장갑 적 유닛에게 15의 추가 피해를 주는 특수 능력 덕분에 극 초반의 바퀴나 흑멸자는 매우 잘 잡는다.[45]
테테전에서는 권장하지 않는 유닛이다. 공방에서 보통 불 싸움이 되기 잦은 테란전 화염차의 공격 방식이 일직선 방사라 약탈자는 물론 너머의 기갑병까지 공격하기 때문에 탱커로서의 제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고 보유한 기계, 경장갑 속성은 경장갑 추가 대미지가 강한 화염기갑병, 화염차에 의해 약탈자를 쉽게 죽게 만들며 투견의 폭주 미사일까지 발동시키는데 테란의 앞 라인이 대개 경장갑이라 특수 능력조차도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3.4.1. 사신[편집]
보급고에서 속도 상승을 선택하면 나오는 스피드 테란의 유닛 중 하나.
1기당 110광물의 유닛이므로 개체 하나하나의 성능은 허약하다. 중장갑에게는 거의 피해도 주지 못하고 경장갑에게나 가격값어치를 조금은 하는편.
하지만 건물을 상대로는 공격력이 강한 폭탄을 던져 1기당 200광물의 히드라리스크와 맞먹는 dps를 보여준다.
즉, 일반적으론 라인전을 이기는 상황에서 상대유닛을 다 정리하고 건물을 타격할때 좋은 유닛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시야가 좁다는것인데 위에서 언급한 장점인 이동속도가 빠른 건물 철거 유닛이라는 특징과 맞물려 요즘 유행하는 빌드인 포탑당기기 빌드를 기습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포탑당기기는 포탑의 어그로로 적의 유닛을 본진까지 당겨 최소한의 유닛으로 사일로를 지키는 빌드인데 사신은 시야가 좁아 포탑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사일로부터 타격해 버리기 때문이다.
3.5. 화염차[편집]
300광물당 2기씩 생산되며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피드 테란의 주력유닛 중 하나.
- 장점
- 특별한 공격 방식과 사거리
사거리가 3이라, 2의 사정거리인 화염방사병(화염기갑병)의 뒤에서 공격할 수 있다. 공격방식이 일자 방사피해고 경장갑 추가 대미지도 있어서 기갑병과 함께 경장갑 유닛을 상대할 때 매우 효율이 좋다. 특히 앞라인 탱커가 대부분 경장갑 유닛인 테란 동족전에서 제 힘을 낸다.[47]
- 가격
300광물로 저렴하기에 종족불문 앞라인이 필요할때 기갑병만 가기 보다는 적절히 섞어주는 게 좋다.
- 속성
화염기갑병과 다르게 생체 특성이 없어 프로토스의 집정관에 생체 추가 피해를 안 받는 것 또한 큰 이점.
- 변환
속도 변환 유닛이라 다른 유닛들보다 빠르게 전진할 수 있다. 밀고 있는 전세라면 화염차를 보내는 것으로 합류를 노려볼 수 있으며[49] 밀고 있는 상황에서 신전까지 위협하고자 필살기를 사용했고 상대는 신전을 보호할 목적으로 폭탄 대신 필살기를 사용했다면 다수 생산하여 폭탄 사용을 유도하거나 게임 자체를 끝내버릴 수도 있다.[50]
- 단점
- 낮은 생존력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서 약탈자나 화염기갑병이 지켜주지 않으면 꽤 많이 갔다 하더라도 조금 남은 적 병력에 의해 박살이 날 수 있다.
스파르탄의 배치를 수동으로 바꿔줄 수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3.6. 의무관[편집]
2명에 650광물 소모.
200 - 특징
- 서포터
생체 유닛을 치료해주고 공격 속도 상승, 회피 10% 버프를 걸어준다. 바이오닉을 주력으로 쓰게 되는 초중반에 생산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불곰 다수와 망치 경호대 다수를 운영할때는 준 필수 유닛.[49]
- 저그 유닛에게도 버프를 사용한다. 아군에 저그가 있을때 서든데스 직전 다수의 의무관을 갖추면 도살자류들이 더 화력을 낼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 버그
의무관은 버프나 치료를 받을 대상과 가까이 있어야 능력을 사용하는데, 의무관을 4개 이상 건설하면 병력 생성 시 가장 멀리 위치하여 치료와 버프를 주지 않고 멍 때리는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 버그 발생 시 2~3개만 남도록 다른 의무관을 환불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통해 고칠 수 있다.
- 3개 건설 시에도 버그가 발생하긴 하지만 의무관 6명 중 한 명 정도만 걸리므로 라인전에선 최적 의무관 개수를 2~3개라고 말할 수 있다.
- 버그에 걸려도 뒤 유닛에게 강제로 떠밀려오면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서든데스에선 불곰과 망치 경호대의 수, 다수 히드라인 아군 저그 유무를 고려해 4개 이상 지어도 좋다.
3.7. 스파르탄[편집]
1기에 600광물을 소모하며 속도 변환을 통해 시체매를 3기 생산할 수 있다.
- 장점
- 속성을 통한 탱킹
앞라인에 위치하는 유닛이고 속성이 기계 뿐이므로 과학선과 함께 초중반 앞라인 탱커 역할을 해줄 수 있다.[51]
- 프로토스 유닛처럼 실드[52]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적 유령의 EMP를 맞게 되는데, 우세한 상황에서 다음 턴 아군 프로토스를 대신해 적 테란의 EMP를 소모시킬 수 있다. 전 턴 프로토스 아군의 계승자가 남아있을 경우, 계승자로부터 실드 회복도 받는다.
- 지상 공중 동시공격
공중과 지상을 동시에 공격하므로 초반 적의 공대공, 공대지 유닛이나 디텍팅 유닛을 잡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53]
- 공중 공격시 피격당한 적 공중 유닛의 공격력을 최소 2[54], 최대 10까지 감소시키는 '플랙 캐논'디버프 덕분에 낮은 공격력과 높은 연사력을 가진 공중 유닛을 매우 효율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55]
- 변환
앞라인으로 사용하다가 각이 나오면 시체매로 변환시켜 전진 포탑을 박살내는 등 건물 테러용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 단점
- 사거리와 생성 위치
3.5인 지상 사거리도 짧은데 9의 공중 사거리도 짧은 편이다.[56] 스폰 위치도 앞쪽이라 서든데스에서 2턴일 경우 돌진하다 지상 유닛한테 파괴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3턴 자리의 테란이 아니라면 서든데스에서 지대공 목적으로는 좋지 않다.
- 라인전에서 스파르탄은 화염차의 수가 많을수록 앞 라인과 멀어지고 화염차의 수가 스파르탄에 비해 적거나 없으면 해병의 앞에 서게 된다.[57]
단단한 것과 공중 공격이 가능하며 비싼듯 비싸지 않은 가격에 스피드 저그를 상대할 때 뮤탈리스크로부터 토르를 지켜주는 보호자 역할도 겸한다.[58]
3.7.1. 시체매[편집]
용병 집결소에서 속도 상승을 선택하면 3대가 나오는데, 1대에 200광물짜리 유닛치고는 강력한 기본 데미지에 중장갑 추가 데미지까지 가지고 있으며, 전투에 돌입하기 직전 알아서 거미 지뢰를 매설해서 앞선을 뚫고 들어오는 적에게 후속 피해까지 입힌다. 사실상 사신-화염차-시체매로 이어지는 스피드 테란 조합을 완성시킨 장본인. 단 스피드 테란의 주력 유닛인 만큼 일반적인 테란 조합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3.8. 망치 경호대[편집]
1기에 800광물 소모.
- 장점
- 긴 사거리
- 크지 않은 충돌크기
긴 사거리와 투사체 특징이 더해져 망치 경호대를 많이 가면 갈수록 위협적인 이유.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토스의 불멸자나 저그의 그라탈리스크에 비해 충돌 크기가 크지 않아서 병목현상으로 손해 보는 일이 적고 밀집도 잘 한다.
- 느리지만 좋은 성능의 투사체
망치 경호대의 공격은 약간 느린 미사일을 발사하며 발사된 미사일[63]은 유동적인 유도성이 있어서, 적 유닛이 망치 경호대의 미사일에 닿기 전에 죽으면 주변의 다른 유닛을 대상으로 날아간다.[64] 이 특징덕에 느린 투사체를 발사하는 원거리 유닛임에도 DPS 손실이 없어서 딜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65]
- 강력한 디버프와 거대, 기계 속성 대상 공격력
망치 경호대의 공격 방식은 두 가지며 한 가지만 사용하고 망치 경호대가 공격할 상대 유닛의 기계 속성 보유 여부에 따라 바뀐다.
- 기계 속성이 없는 적 유닛에겐 왼팔로 주황빛을 띈 미사일을 발사하며 거대 유닛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공격속도 감소[66] 디버프를 건다.
- 기계 속성이 있는 적 유닛에겐 오른팔로 푸른빛을 띈 미사일을 발사하며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3회 가하고 일정 확률로 스턴을 건다.[67]
- 사일로나 신전을 공격할 때는 두 방식 다 사용하기 때문에 흉악한 DPS로 철거해 버린다.
- 단점
- 느린 공격속도
테란의 원거리 지상 보병 유닛중 공격속도가 제일 느리다.
- 불곰과 마찬가지로 의무관이 전투 자극제를 넣어 주기 때문에 의무관과의 시너지가 상당하므로 망치 경호대를 다수 운영할 때는 의무관을 꼭 붙여서 느린 공격 속도를 보완해 주자.[68]
- 비용
주로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 많이 가는 유닛인데, 1기당 800광물은 6가스 이전에 부담이 많이 된다.
- 공격속도 문제와 더해져 6가스 이전에 유령과 불곰 확보 후[69] 지상 딜러가 필요하다면 실제 교전 테스트를 해보아도 투견이 훨씬 낫다.
- 버그
화염차[70]와 화염기갑병[71]을 공격 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약탈자[72]는 공격하는데, 미사일이 약탈자를 노리던 중 해당 약탈자가 다른 유닛등의 공격에 의해 사망했고 남은 약탈자가 없으며 화염차나 화염기갑병은 있을 시 미사일의 대상이 되어 한 번 피격당한다. 이후 망치 경호대는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을 공격하지 않고 해병을 공격한다.
- 따라서 적 테란의 앞 라인 정리만을 목적하고자 한다면 망치 경호대보다 투견을 권한다.
대 테란, 특히 대 프로토스전에서 활약하는 후방 딜러. 우수한 기본 공격력과 좋은 투사체 특징,[73] 긴 사거리, 강력한 디버프, 추가 공격력의 조건상 집정관, 불멸자, 거신, 광전사 석상등 프로토스의 주력 지상 유닛들을 상대로 효과적이며[74] 그라탈리스크를 올린 저그 상대로도 좋고 사이클론을 가거나 이미 쌓아버린 적 테란의 카운터 유닛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테란이 사이드를 맡을 경우에는 불곰을 제외하곤 허리를 채워줄 유닛이 없기에 서든 데스에서 어지간하면 대동하는[75] 좋은 원거리 지상 딜러 유닛.
3.9. 돌격모드 바이킹[편집]
1대에 300광물 소모. 섬멸전에서도 별로인 돌격모드 바이킹 그대로. 체력은 어중간하고 DPS는 해병 수준에 불과한 유닛이고 충돌 크기가 커서 많이 뽑았다간 해병이 일으키는 그 길막까지 하는 먹튀 유닛. 그러나 군수공장 유닛들을 쓰기 위해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짓는 수밖에 없다. 사이오닉 추가 피해가 있어서 집정관과 여왕에게는 의외로 강하지만 장점은 딱 거기까지. 패치 전까지는 순전히 테크용 먹튀 유닛이었다.
3.9.1. 땅거미 지뢰[편집]
군수공장에서 바이킹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유닛(다만 부속 건물이 있으면 변경할 수 없다). 잠복해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유닛. 아군상대로도 스플래시 데미지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잘못 뽑으면 상당히 피보게 된다. 오폭 때문에 공방에서조차 땅거미 지뢰를 거의 볼 수 없는 이유. 또한 앞라인에 존재하고 쿨이 길어 사실상 1회성 유닛이기 때문에 뒷턴에 주는 영향이 없다는 것도 이유.
굳이 라인전에서 사용한다면 토스전에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주로 화염기갑병 다수와 사용하는데, 화염기갑병이 땅거미 지뢰 전방에 배치되어 자리잡을 시간을 벌어준다. 게다가 상대방의 아웃캐스트 생산을 억제하여 지뢰의 공격이 낭비되는것을 방지한다.
그래서 아캐를 갈 생각을 못하게 화염기갑병을 다수 보여주면서 상대방에게 집정관과 사도조합을 유도하면 토스에게 효과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서든 데스에선 밤까마귀나 정찰기같은 앞공중 상대로 효율적이다. 상대방의 앞라인 지상이 적을 경우 더욱 파괴적. 반대로 상대방의 앞라인 지상이 많을 경우 우리팀이 빅엿을 먹게 되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지대공과 똑같이 3턴이 가장 위치가 좋다.
저그나 테란 상대로는 좋지 않다. 일단 보호막 추가피해 공격이 가능한 유닛부터 거의 없다. 저그는 앞라인 지상을 필수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테란은 화염차 위주의 불싸움이 주력이 되기때문에 공격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3.9.2. 코브라[편집]
군수공장에서 750광물[77]을 소모해 반응로를 달고, 2대씩 나온다. 높은 기본 대미지와 경장갑 추가대미지, 꽤 높은 체력을 갖춘 유닛. 주로 테란 동족전의 과도한 화염기갑병과 화염차, 아웃캐스트나 변형체 등 경장갑 앞라인 유닛 상대로 좋아서 중열 딜탱으로 활약한다.
또한 코브라는 공격 사거리 안에 적이 들어올때까지 자신의 앞에 존재하는 아군 유닛을 강제로 밀어버리는 특성을 갖고 있다.[78] 이 특성탓에 환상 프로토스등을 상대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공격 적중시 상대방의 방어력을 1, 최대 3까지 낮추는 효과도 있다. 경장갑 탱커들은 자체 방어력이 높아 해병이나 불곰의 공격에 매우 오래버티지만, 코브라로 방어력을 낮추면 대미지가 매우 잘 들어간다. [79]
3.9.3. 골리앗[편집]
2대에 1000광물 소모.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어있다. 즉 지상유닛과 공중유닛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 원작과 비슷하게 지대지 공격은 평범하지만 지대공 공격은 가격에 비해 강력하므로 라인전 지대공을 책임진다. 테란의 나사 빠진 지대공 중에선 골리앗의 경우 DPS와 사정거리 둘 다 평균 이상이므로 화력쪽에서는 거의 무상성에 가깝다. 다만 투사체 공격에다가 중장갑 추가 피해이므로 타종족의 지대공 특화유닛에 비해선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라인전에서는 지대공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뽑을수있는 유닛인데, 다른 지대공 특화 유닛에 비해 짧은 사거리가 큰 단점이 되진 않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이다. 지대공 중에서 그나마 지상 공격도 가장 쓸만한 편.
3.9.4. 공성 전차[편집]
그라탈리스크, 광전사 석상과 같은 포지션의 테란의 후방 딜러 역할을 담당하는 유닛. 공성 모드 해제가 아주 빨리 이뤄지고 중장갑 추뎀에 방사피해도 터진다. 업그레이드인 공성 파괴단을 제외하면 가장 긴 사거리를 가졌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잘 쌓이는 편.
다만 공성 모드라는 특성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그라탈이나 석상과 달리 사거리에 공성모드를 할 상대가 없으면 잉여가 되는 데다가, 공성 모드를 하고 푸는 과정에 딜로스가 발생한다. 심지어 시즈모드로 발생하는 약 5~6단위의 딜로스를 감안하고서라도 뽑을만한 유닛이라기엔 14.6이라는 DPS는 너무 약하다. 심지어 군수공장을 반드시 선행으로 요구해서 마리당 1150원꼴인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동계통 유닛인 그라탈리스크의 DPS가 투사체임에도 25인데 마리당 1천원인데도 잘 안 쓰이는걸 생각하면 공성전차는 어마어마한 먹튀유닛인 셈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망경 불곰의 물량 및 공중 계열 유닛들을 좀 더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뽑을 여유가 없는 경우도 많다. 특히 불멸자는 극상성이기 때문에 상대 사이드에 프로토스가 있을 경우는 뽑지말자. 프로토스 상대로는 라인전에서도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그나마 테란이나 저그 상대로는 꽤나 활약하는 편. 하지만 탱크 말고도 뽑을 유닛이 많다보니 많이 뽑기는 힘들다.
땅거미 지뢰와 마찬가지로 아군에게도 스플래시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다수의 무리군주가 뜨면 아군 상대로 상당한 팀킬을 하게되니 적 저그가 무리군주를 뽑는다면 파괴단으로 변경하자.
3.9.4.1. 공성 파괴단[편집]
공성 전차의 기술실에서 300광물을 주고 업그레이드하면 공성 파괴단 1기가 나온다. 기술실만 따져도 2300, 기술실을 달기 위한 군수공장 가격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로 한 대에 2600광물이나 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며 데저트 스트라이크2의 최고가 유닛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무려 14로 공성 전차보다 사거리가 1 길며,[83] 체력은 공성 전차의 + 50퍼센트. 공격력은 두 배를 넘는 일반 100, 중장갑 150 거기에 사이오닉 속성 유닛에게 직접 타격시 50 추가 데미지까지 있어 집정관과 여왕을 상대로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84]
원래는 비효율적이라며 천대 받았으나, 버프가 되고 시간이 지나며 가치를 인정받고 요즘에는 공성 전차를 뽑는다면 대부분 업그레이드 하는 편. 체력이 높아 세이브도 더 잘되고 후방 싸움시에는 사거리 및 매우 강력한 단일 딜량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특히 일반적인 저그, 테란의 중열유닛(히드라, 바퀴, 불곰 등)은 한 방이 나기 때문에 섞어주면 꽤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다.
3.10. 밴시[편집]
가장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공중 은폐 유닛으로, 쏠쏠한 공대지 화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에게 탐지기 유닛과 지대공유닛을 초반에 강요하는 효과가 있다. 극초반부터 나오면 대처하기 곤란한 점 때문인지 패치로 3턴까지(3:3 팀전 기준 각 팀원이 1번씩 턴을 진행한 후) 뽑을 수 없다.[86]
밤까의 덤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공대지 유닛이다 보니 숫자가 쌓일수록 공중 유닛 특유의 밀집도로 딜링이 무시못하는 수준이 된다. 중장갑 추가 데미지가 많은 게임 특성상, 경장갑은 탱킹에 좋은 편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숫자의 추적도살자라면 밴시가 역관광 보내는 경우도 꽤 나온다. 프로토스나 특히 테란이라면 대처를 위해 탐지기 + 공대공 유닛 한두기를 강요하는 수준.
바퀴의 공격은 막히지 않으니 오로지 히드라의 공격을 밤까의 국지방어기로 가드하면서 대공이 되는 히드라를 밴시가 우선 요격하게 때문. 테테전에서도 밤까마귀 싸움이 되는 요인중 하나.
숫자가 늘어날수록 공중 유닛이라는 화력 집중이라는 장점으로 해병은 점차 밴시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 , 상대방이 불곰 같은 투사체 유닛이 부족하거나 전무하다면 상성인 토르마저 국지 방어기의 비호를 받으며 역으로 털어버릴 수 있다.
토스상대로도 6~8개 이상의 밴시숫자라면 집정관을 일점사 하는순간마다 집정관이 하나씩 바로바로 터져나간다. 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투사체 없이 즉발 공격 및 범위 공격을 하는 다수의 집정관 위주 조합을 상대로 토스상대로 밴시 / 밤까마귀 조합을 쓰는 자살행위는 하지 말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테프전에서 밴시는 토스가 투사체 유닛들을 활용할 경우 밤까마귀를 활용하면서 딸려오는 덤에 불과하다.
3.10.1. 과학선[편집]
600광물당 1기씩 생산되는 테란의 공중 서포터 유닛. 특수능력으로 나노수리와 방사선을 갖고 있다. 과학선이지만 탐지기 유닛은 아니다.
나노 수리는 기계 유닛을 의무관, 의료선처럼 치료해준다. 특히 토르, 전투 순양함과 궁합이 좋으며 기계 유닛이 대부분인 프로토스와도 궁합이 좋다. 특히 흑멸자, 불멸자와의 시너지가 매우 우수하다.
방사선은 한 유닛 및 주변에 225의 피해를 준다. 거는 대상은 불곰 및 히드라리스크/도살자 류. 피폭된 대상은 무조건 죽는다 보면 되고, 근처 해병이 몰살 당하거나 히드라리스크가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꽤 많다. 나노 수리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꽤 좋은 능력.
전투가 끝나면 AI상 후방으로 도망치는데 같은 과학선끼리 맞힐을 하고 딜을 함께 분산해서 받기 때문에 서포터 유닛 중 가장 생존성이 우수하다. 그래서 테란 턴마다 하나씩 나오는 과학선이 죽지 않고 쌓이다 보면 수십마리씩 우글우글거리는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 때문에 뽑는다면 2기를 뽑는 것이 좋다.
과학선의 진가는 물론 방사선 및 기계힐도 있지만 특유의 생존성을 이용해서 탐지기를 보호하는 목적에 있다. 상대방이 탐지기를 노리기 위해 공대공이나 심지어 공대지를 뽑아도 우글거리는 과학선이 대신 피격당하고, 설령 비행선이 타격당해도 수리로 생존률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3가스 라인전에서 상대방의 공대공에 맞대응할때도 수리로 인해 훨씬 유리해진다. 이때문에 일정 이상의 과학선이 쌓이면 탐지기가 따일 위험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아군의 다른 종족, 특히 프로토스가 편하게 라인전을 하게 만들수 있다. 오직 테란만 가능한 영향력 행사 방법.
이 때문에 100% 라인전만 보고 뽑는 유닛임에도 등장 빈도가 매우 높은 편. 아군의 사일로가 깨지거나 반대로 상대방의 사일로가 깨지면 무조건 뽑고 보는 유저도 많다.
3.10.2. 밤까마귀(포탑)[편집]
1대에 600광물 소모. 자동 포탑과 국지 방어기를 설치한다. 라인전, 서든데스 상관없이 활용도가 매우 높은 테란의 핵심 유닛.
테테전에서는 극초반을 제외하면 밤까마귀 싸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국지 방어기로 투사체를 막아 해병 및 화염차를 제외한 테란의 공격을 무시하고, 지대공으로 부터 밴시의 생존률을 올리며, 본인은 투사체 유닛이 아닌 자동 포탑을 뽑아 일방적인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밴시와 함께 초반 테테전을 불싸움으로 만든 이유 중하나.
테저전 역시 바퀴/히드라, 일명 바드라 상대론 핵심 전력중 하나. 두 유닛 둘다 방어력이 높지 않아 자포딜이 잘 박히는 편이고, 테란과 마찬가지로 도살자와 바퀴, 가시지옥 및 근접 유닛을 제외하면 전부 투사체 유닛이기 때문이다. 도살자 상대로도 딱히 불리하지 않은 것이, 자동 포탑이 사거리가 2나 더 길다! 게다가 도살자의 가격대비 체력이 워낙 낮은 편이라 앞라인이 부족하면 자동 포탑의 무시무시한 DPS에 갈려나가기 십상이다. 다만 근접 앞라인인 울트라리스크, 변형체는 방어력이 높아 딜이 잘 안박히니 저 둘을 상대로는 먼저 처리할 유닛을 미리 꼭 구비해놓자.
테프전에서는 프로토스가 비 투사체 유닛 위주로 조합하기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사실 영향력이 크다 볼수있다. 이 유닛 때문에 투사체 유닛[88]생산을 억제당하기 때문. 프로토스 주력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자동 포탑의 위력이 극대화된다.
다만 그렇다고 무작정 뽑으면 곤란해질수 있는 유닛. 가장 큰 문제로 투사체 유닛이 없는 상대로는 모든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89]또한 밀릴 경우엔 마나를 전부 전 턴 상대방 유닛에게 사용하고 오기 때문에 중앙 싸움에서 심하게 밀릴수 있다. 테테전이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다시 밀기 힘든 주원인.
3.10.2.1. 자동 포탑[편집]
밤까마귀가 아군 진영의 후방부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무인포대. 밤까마귀 한 대당 평균 2대 정도를 설치하며, 오래 생존하면 3대까지도 설치 가능하다. 기존의 자동포탑에 비해 사정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난 탓에 방어와 공격 지원 양면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데, 밤까마귀가 쌓이면 포탑도 기하급수적으로 쌓이는 정신나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럴 경우 아군이 전진할땐 지원공격, 아군이 밀릴땐 높은 지속시간으로 계속 전장에 남아서 방어 및 후속부대 백업, 시간끌기 등의 여러 임무가 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밤까마귀도 능력을 조정하는 대신 5기 갯수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밸런스 토론에서 간혹 나오고 있으며, 이후 패치로 사거리가 11에서 10으로 줄었지만 이는 다른 원거리 유닛들의 평균 사정거리가 5~10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여전히 높은 수치이긴 하다.
3.10.2.2. 국지 방어기[편집]
총 20번의 투사체를 막는다. 공속이 느린 유닛에게 특히 효과적. 테란 상대로 공속이 느린 투사체 유닛을 써야 한다면 국방 마나를 빼줄 투사체 유닛들을 같이 조합해주도록 하자.
3.10.3. 밤까마귀(추적미사일)[편집]
90의 피해를 가진 추적 미사일을 2발 발사한다. 다만 날아가는 속도가 느리고, 앞라인 탱커라인에 무의미하게 빠지는 경우가 많아 자주 보이지 않는 유닛. 심지어 지상만 타격하기 때문에 사실상 먹튀유닛.
3.10.4. 해방선[편집]
400광물을 추가로 소모해서 우주공항을 업그레이드하면 밴시대신 생산되며 기술실과 반응로를 부착할 수 없다. 이미 기술실, 반응로가 부착되어 있으면 업그레이드 불가. 지상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에 대부분의 경우는 수호기 모드로 공격한다.
밴시, 잭슨의 복수단과 함께 테란의 공대지를 책임지는 유닛. 밴시는 초반엔 상대의 탐지기 강요, 이후부턴 밤까마귀와 과학선을 뽑기위한 유닛이고 잭슨은 사정거리, 체력, 공격력이 골고루 분배된 만능 공대지 유닛이라면 해방선은 능력치 대부분이 공대지 공격에 쏠린 극단적인 유닛이다. 때문에 해방선으로가는 어그로를 차단하였을경우 해방선이 두자릿수의 킬수를 올리는것도 심심치않게 보이는편이다. 다만, 해방선의 공대지 사거리는 짧은편이어서 탱킹하라고 생산한 망령보다도 전방에 위치하기도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어그로 순위가 높은편이 아니라는것.
특이한 공격방식 때문에 유달리 전방 유닛처리에 특화되어있다. 보통 공대지 유닛은 상대의 지대공 유닛에 어그로가 끌려 상대의 지대공 특화 유닛이 멀리서 공격하기 시작하면 그것을 상대하기위해 적진으로 깊숙히 들어가지만, 해방선은 지대공 유닛이 공격하든 말든 수호기모드 원 안에 있는 유닛부터 우선공격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집정관을 제외한 지대공 유닛한테는 가장 약하다. 대 집정관의 경우에는 상당히 활약하기 때문에 프로토스전에서 유령+해방선 조합으로 상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중 공격은 방사 피해를 입히지만 화력이 좋지는 않고 보통 그전에 수호기 모드가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공중 유닛을 스피드 업한게 아닌 이상 보기 쉽지 않은 편.
다만 방사 피해 범위가 상당히 넓어 서든 데스에서 상대가 뮤탈을 사용할 경우 테란 유닛중에선 꽤나 효과적인 유닛이다.
3.11. 유령[편집]
1명에 900광물 소모.
- 장점
- 은폐
초반 적 테란의 밴시를 상대로 밴시나 다른 지상 병력 대신 유령을 생산해주면 의외의 활약을 보일 때가 있다.[93]
- EMP
실드를 가진 적이 사거리에 들어오면 발사하는 탄환으로, 마나와 실드를 감소시킨다.[94] 프로토스의 집정관이나 불멸자의 자비없는 쉴드량을 크게 감소시켜서 해방선이나 타 종족의 집정관 킬러 유닛들이 주류가 된다 해도 프로토스 상대로 유령이 필수적인 유닛인 이유.
- 집정관과 함께 사도나 흑멸자가 겹쳐있는 경우 쉴드를 같이 날릴 수 있다. 공중에 떠 있는 정찰기 같은 유닛도 포함된다.
- 유령의 EMP는 공유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다. 따라서 유령을 많이 짓는다고 해서 그 유령들이 한 번에 EMP를 발사하지는 않는다.
- 유령들이 EMP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 앞 라인이 견디지 못하는데도 유령만 다수 짓는 등의 낭비가 되지 않도록[95] 전투를 관전하면서 과하게 되지 않게끔 수를 감독해야 한다.
- 단점
- 부담되는 가격
프로토스를 상대로 투자하는 유닛인데 EMP 사용 전 프로토스 고위기사의 환류에 맞으면 한 방에 죽는다.[96] 망령을 적 프로토스의 고위기사 수에 맞게 1:1 비율로 가면 유령을 죽지 않게 해줄 수 있는데[97] 마력이 없는 망령은 특수능력도 발동시키지 못해서 큰 도움이 안 되고, 조합을 위해 필요한 최소 가격 합이 2000광물[98]이라 특히 초반에 비용 부담이 상당하며 실제로도 값이 크기에 테란이 밀리는 상황에서 역전하기 힘든 이유가 되기도 한다.[99]
- 서든 데스에서의 무용
3:3 서든데스의 경우 매우 많은 유닛들이 뭉쳐진 탓에 프로토스 유닛들의 실드에 피해를 가할 목적으로 유령을 많이 짓더라도 EMP를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EMP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적군과 가까워지더라도 집정관 등의 유닛은 이미 죽고 없는 경우가 있으니[100] 스나이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환불을 해서 광물 낭비를 줄이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 반대로 EMP를 사용할 수 있을때는 마나를 날리는 효과가 매우 좋은데, 공중에 떠있는 밤까마귀 및 여왕등의 마나를 집정관의 쉴드와 함께 날려버릴수 있다.
- 생산 제한
사실상 대 프로토스 전용 유닛. 집정관에게 사용하는 EMP 하나만 보고 가는 유닛이다.
3.11.1. 스나이퍼[편집]
150광물을 추가로 소모해서 특수 작전실을 업그레이드하면 생산되는 유닛. 사거리가 10인 원거리 딜러형 유닛이며, EMP는 못쓰는 대신, MP를 25 소모하는 저격을 보유한 유닛. 특히 체력 효율이 매우 낮은 도살자류 및 저그 고급 유닛 상대로 효율이 좋다. 저격의 대상은 체력 100이상의 모든 생체 유닛이기 때문에 제대로 모이면 울트라리스크, 변형체 뿐만 아니라 무리 군주와 같이 긴 사거리, 비싼 가격의 공중 유닛 역시 순식간에 지워버린다. 평타 DPS 자체는 가격 대비 낮지만, 긴 사거리를 통한 프리 딜이 가능하며 경장갑 상대로는 꽤 쏠쏠하다. 또한 유령과 같이 영구 은폐이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공대공이 밀려 자신들의 디텍이 격추당하면 대참사가 일어난다.
이렇게 보면 저그 상대로는 좋아보이지만, 대놓고 막 쓰면 상당히 막기 쉽다. 저그에도 저격을 사용하지 않는 히드라리스크 및 식충을 뽑는 군단 숙주도 훌륭한 카운터이며 일단 스나의 받이로 쓰일 유닛들이 너무 많다.[104]때문에 스나를 올인성 메인딜러로 사용한다면 테란엔 없는 앞라인 정리 딜러와 부족한 공대공을 보충해줄수 있는 타 종족의 도움이 절실한 유닛. 가장 적합한건 프로토스.[105]
상대방에 저그가 없을 경우에는 안쓰는게 이롭다. 테란 상대로는 유닛이 주로 중장갑이기에 평타가 거의 쓸모 없는 데다가 망경을 제외하면 손해만 나고, 토스 상대로는 저격 하는 유닛 자체가 적은데다가[106] 그마저도 다른 유닛으로 상대하는게 몇배는 효율적이다.
라인전에서는 밀고 있을때 빠르게 저그를 정리하는데 쓰인다. 저격의 딜레이가 매우 짧아 딜 넣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 특히 상대가 3저그라면 서든데스에서 다수의 스나이퍼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3.12. 토르[편집]
체력이 높고 지상 공격력도 높으며 공중 공격까지 가능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만능 보조 딜탱 유닛. 공중 경장갑 유닛 대상으로 추가 대미지의 방사 피해를 주는 재블린 모드와 잭슨의 복수단이나 우주모함, 프라이멀 가디언 같은 공중 거대 유닛 대상으로 추가 대미지를 주는 천벌포 모드가 있다. 스폰 자체가 불곰 뒤에 위치해 있는 탓에 탱커로써의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든 편이지만, 병영 유닛을 녹여버리는 추적도살자, 폭풍도살자 등이 나오는 중반 이후 저그 상대론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꽤 든든한 탱킹력을 발휘한다. 사이클론, 밤까마귀가 동원되면 뒤따라 오는 아군과의 합류를 안정적이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AI는 타 지대공 유닛과 똑같이 공대지를 우선 공격하지만 적 공대지 유닛의 장갑 유형, 적과 토르의 거리, 모드에 따라 지상공격을 우선시 할 때도 있다.[107] 충돌크기를 고려하면 7의 지상 공격 사거리는 긴편이 아닌데, 이는 불곰이 고작 5개 이상 건설됐을때부터도 체감할 수 있다.[108]
지상 공격은 사거리 7에 45씩 2번 연달아 박아 넣는 공격 방식으로 변형체, 여왕, 울트라리스크 같은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단일 개체의 유닛들에게 아주 강력하다. 무상성 장갑을 가진 대신 체력 효율은 낮은 집정관 역시 마찬가지.
저그를 상대로 유독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데, 저그의 핵심 딜러 유닛인 히드라계 유닛의 상성이다. 한 번 공격할때마다 한마리씩 죽는다. 토르는 방어력 4에 체력도 400이나 되어서 히드라만으론 빨리 죽지도 않는다.[109] 추적 도살자 입장에서도 극상성인데, 추적 도살자는 체력 100이라 1방은 아니지만 1번 얻어 맞는것으로 체력이 18밖에 남지 않으며 이 상태로 다른 병력에게 쉽게 정리 당한다. 게다가 일반 히드라가 15의 공격력이었던게 추적도살자로 업그레이드되면 중장갑 추댐 13의 멀티샷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토르에게 주는 대미지는 더 떨어져 일반 히드라보다 토르를 비교도 안되게 못 잡는다. 경장갑 상대 유닛인 폭풍도살자는 말할 것도 없다. 다만 토르는 충돌크기가 크고 비싸기 때문에 다수를 운용할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다른 병력 조합도 부실해지므로 2~4기 이하로 뽑고 가급적 다른 유닛들을 함께 조합해주자. 또한 바퀴나 불곰같이 한방에 안터지는 물량 유닛 상대론 약한 편이다.
재블린 모드는 공중 경장갑 방사피해를 주는데, 주로 경장갑 공중 유닛인 밴시 및 뮤탈리스크 저격용으로 쓴다. 특히 밤까마귀 테란 빌드를 상대로 밀집하려는 성향이 강한 적 밴시들을 대량으로 터뜨려 버린다. 다만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를 뺄 불곰 및 투견등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연발이지만 공속이 느려 단독으로는 무리가 있다. 다수의 뮤탈을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토르만 가서는 탱킹이 안돼 순식간에 녹아버리기에 해병이나 스파르탄, 전투순양함 같은 다른 유닛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천벌포 모드는 단일 대상 거대 공중 유닛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므로 잭슨이나 우주모함의 저격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공중 거대 유닛 저격용으로는 딱히 좋지 않은 게 비슷한 역할의 다른 유닛과 비교해서 가성비가 가장 나쁜편이다. 투사체가 아닌 즉발 공격인 점은 장점이지만 DPS가 800원짜리 브루탈리스크 1마리와 비슷해 딜링 능력이 최악. 라인전에서는 사거리가 긴 가디언류를 제외하면 골리앗이 훨씬 낫다. 심지어 충돌크기가 커서 다수가 모일수록 서든데스에서 진형이 나빠진다. 말 그대로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그러므로 테란이 지대공을 담당하더라도 토르는 웬만해선 주력으로 생산하지 않는다.
정찰기, 망령전투기가 동원된 전투순양함, 무리군주 등은 토르의 지상 공격을 지연시킬 수 있다.[110] 이 때문에 현재는 저그와의 지상 라인전, 밤까마귀 테란을 중점으로 보고 뽑는 유닛이다.
서든데스에서의 주 역할은 지대공으로 사용하고 적 공대지가 정리된다면 지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 서든데스에서 재블린 모드는 천벌포 모드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으므로 서든데스에서는 천벌포 모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특히 3:3 서든데스의 경우 재블린은 판이 가름될 때까지 공중 공격 자체를 못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천벌포의 지대공 데미지는 가성비가 매우 나쁘지만, 현재는 버그성 잠수함 패치의 혜택을 받아 의외의 활약을 하고있다. 비교적 후방에 위치하지만, 타 지대공 유닛보다는 전방에 생성되며 버그로 인해 타 지대공 유닛의 사거리인 12보다 긴 14의 사거리를 가져 훨씬 빠른 타이밍에 딜을 넣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거의 서든 데스 한타 시작과 동시에 딜을 넣기 시작할정도.
3.12.1. 하얀 망치[편집]
토르에서 5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나오며, 토르의 체력과 사정거리를 증가시키고 공격방식을 변형한 유닛이다.
지상공격은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소폭 하향되는 대신 광역피해가 된다.
공격력 감소 부문에서 생기는 치명적인 단점은 기존 토르는 한방에 잡던 히드라리스크를 하얀망치는 한방에 잡을 수 없게 된다.
게다가 공격속도도 느려지므로 단일 화력은 더욱 감소하는셈.
이런 단점들을 광역피해로 커버하는 방식이다.
공중공격은 재블린 미사일로 고정되며 지상공격과는 반대로 광역피해가 사라진다.
대신 공격속도가 소폭 빨라지며, 상대 장갑에 관계없이 기존 토르의 경장갑 추가피해만큼의 공격력을 갖게된다.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이 뭉쳐있는 경장갑 유닛에게만 강하던것을 다수의 경장갑에 대한 화력을 줄이고 중장갑에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게 바꾼셈.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한 정도이지 효율적이진 않고 기존 경장갑 유닛 상대로도 애매해진것은 단점.
이렇게 공격관련 스펙으로만 보면 토르의 옆그레이드에 가까우나 실전 사용에서는 대부분 토르보다 앞선다.
토르의 주목적은 대부분 지상공격이므로 지상공격만 보자면 사정거리가 1증가한것이 매우 큰 체감이 된다.
테란은 어느종족을 상대하건 대부분 불곰을 생산하는데, 기존 토르는 사정거리가 짧아 불곰 뒷라인에서 노는 시간이 많다.
하지만 하얀망치는 정확히 불곰 뒷라인에서 불곰과 비슷한 타이밍에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향된 사정거리와 공중공격의 변경으로, 저그전에 한해 매우 좋아졌다.
지상이 많은 저그를 상대로도 짧은 사정거리 탓에 5기 이상 가기 부담되던 토르였으나 하얀망치는 6~8기까지 가도 병목현상이 없다시피해 부담되지 않는다.[111]
여담으로 하단 UI에서 나오는 유닛 이미지는 오딘이고 초상화도 타이커스지만, 인게임 모델링은 우모자 스킨이 적용된 토르가 나온다.
3.13. 투견[편집]
1대에 500광물 소모.
- 장점
- 비용
1기당 500광물이라 6가스 이전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 파괴력
기본 공격 속도가 1.3으로 괜찮고 사거리도 불곰보다 1 높으며 기본 대미지도 나쁘지 않은데 어느 속성을 대상으로 해도 확정 대미지를 보장하는 무상성 무기 덕분에 라인전에서 불곰을 많이 가는 것 대신 투견을 소수[112] 생산해주면 지상 딜러로 꽤 활약할 수 있다.
- 집정관 상대로도 서로 추가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충돌 크기가 커서 상대할만 하다.
- 기계 속성을 보유한 대상에게 강함
폭주 미사일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기계 속성 보유 적 상대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인다.[113]
- 폭주 미사일은 여러 번 나눠서 공격하며 방어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특히 불멸자와 흑멸자의 카운터로 꼽힌다.[114]
- 폭주 미사일은 국지 방어기에 막혀서 국지 방어기의 마나를 잘 소모 시키는 편이다.
- 변환
합류를 매우 잘 하는 유닛인 사이클론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 단점
- 적 기계 속성 요구
기계 속성 보유 상대를 대상으로만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은 성능임에도 선택할 상황을 기다리게 만든다.
- 기계 속성을 갖고 있는 유닛이 아예 없는 저그를 상대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3.13.1. 사이클론[편집]
투견에서 전환을 통해 사용 가능한 유닛.
사이클론의 의의는 목표물 고정을 하면서 뒤로 이동해 다음턴 유닛들과 합류하여 지속적인 딜링을 한다는 데에 있다.
운용할 때와 안 할 때를 구분하는 판단 능력과 사이클론을 통해 라인전에서 역전하기 위한 보조 유닛[116]의 필요 개수 감각을 여러 상황을 접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를 필요가 있다.
합류를 의도하기 위해 자동포탑 밤까마귀와 과학선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117]
더불어 토르, 투견, 망치경호대의 사거리가 각자 다름을 확인하고, 적 지상 유닛들이 공격을 위해 한 번씩 멈추게끔 유도하여 합류시간을 확보하는 요령도 필요하다.[118]
동맹에게 광전사, 저글링, 화염차나 약탈자를 스피드업 상태로 2~4기 가달라며 요청하는 것이 사이클론을 합류시키는데 핵심이 될 판일 수도 있음 또한 생각해야 한다.
지상에 집중하는 와중 밤까마귀 빌드의 테란을 상대하게 된다면 밴쉬처치를 목적으로 토르를 건설하게 되는데, 이 때 사이클론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사이클론의 강제 이동 특징으로 인해 토르가 아예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119]
서든 데스 전에는 반드시 투견으로 다시 돌려 놓도록 하자.
양쪽 데스볼이 부딪치는 상황에서 목표물 고정으로 후진하면서 진영을 마구 흐트려놓기도 하고 후방 딜러 유닛들이 말뚝딜을 하는데 매우 방해하기 때문.
심하면 뒤에 있는 물몸딜러를 앞으로 밀고, 사거리 짧은 앞의 탱커를 뒤로 미는 역적이 될 수도 있다.
3.14. 망령[편집]
1대에 500광물 소모.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해서 스피드 테란의 공중을 책임진다.
공중 유닛치곤 매우 저렴한 축에 속하며 경장갑이고 은신시 50%의 회피로 인해 주로 탱커로 사용된다.
지상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만 존재하는 지상 공격과는 달리 공중 공격은 중장갑 상대로 꽤 쏠쏠한 편.
공격속도가 느리고 추가 피해를 줄 수없는 유닛[123] 상대로 어그로가 끌린다면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반대로 공격속도가 빠르고 물량 확보가 가능한 유닛[124]에는 약하다.
특히 회피는 은신시에만 발동하기 때문에, 계시를 걸어 은신을 푸는 예언자는 극 카운터.[125]
어그로가 안 끌리는 경우가 생각보단 많은 편이다.
공대공 사거리가 짧진 않다는 것이 이럴땐 단점이 된다.
상대가 망령을 잘 잡는 유닛이 없는데 모선핵이나 타이탄 같이 사거리가 긴 유닛을 뽑았을 때 효과가 좋다.
특히 모선핵의 경우 아예 집정관의 진형을 망쳐버릴수 있다!
은신을 위한 에너지를 가졌는데 이 점을 이용하여 유령에게 날아올 환류를 대신 맞아주는 전략적 활용도 가능하다.[126]
3.15. 의료선[편집]
멀티치료 덕에 한 번에 생체 유닛을 둘씩 치료하는 서포터 유닛이다. 과학선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턴에 치료할 유닛이 없으면 뒤로 빠졌다가 다음 턴에 다시 합류해서 치료해준다. 다만 과학선과 비교하면 체력이 좀 더 낮고, 밸런스 문제로 과학선의 수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생존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3.16. 바이킹[편집]
1대에 650광물 소모해 하나씩 생산된다. 섬멸전에서와 비슷한 용도. 사실상 토르와 더불어 테란의 주력 대공 유닛이나, 체력 및 방어력이 낮아 내구성이 극도로 부족하고, 중장갑 추가 피해가 있으나 가격 대비 화력 자체는 별 볼일 없는 수준이다[129]. 경장갑 상대 화력은 정말 눈물나게 약하다. 래더와 비슷하게 스펙은 먹튀 유닛 그 자체라 공대공 유닛만의 싸움에서는 최약체라 보면 된다.
다만 그래도 공대공 중 바이킹이 주력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10으로 매우 긴 사거리이다. 긴 사거리로 인해 멀리서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여 조건만 맞으면 생존력이 뛰어나고[130] 지대공 및 자동 포탑의 보조를 받기도 쉬운 편. 한마리씩 나와서 개수 조절도 용이한 편이다. 무엇보다 타 종족대비 테란의 지대공이 많이 약한지라 어쩔수 없이 공대공 의존도가 높은편이다.
3.16.1. 헬의 천사[편집]
바이킹 공항을 2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생산된다. 즉 1대에 850광물.
바이킹과 비교하면 중장갑이 아닌 경장갑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초중반 견제용으로 한두기씩 섞여오는 드래곤, 이무기와 같은 경장갑 공대공 유닛을 매우 잘 잡는다. 또한 스펙이 꽤 증가하였다. 체력이 55나 증가하였으며, 경장갑 추가 피해라도 공격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중장갑 상대로도 DPS가 바이킹 보다 높아[131] 적어도 손해는 안본다.
과거엔 공파와 함께 업그레이드하면 오히려 구려지는 유닛 취급이었으나 얼마없는 경장갑 추가 피해를 가진 공중 유닛이라는 점[132], 공격 속도가 빨라져 딜로스가 줄어든다는 점, 스펙 자체가 증가하여 힘싸움 능력이 개선된다는 점 때문에 라인전에서나 서든 데스에서나 인식이 환골탈태 수준으로 달라진 유닛이 되었다. 분명 사거리가 2나 줄어드는 건 큰 단점이긴 하지만 8도 짧은 사거리는 결코 아니기도 하고. 오죽하면 과거엔 트롤소리 들을 올 헬천도 상황에 따라 보인다.
3.17. 전투순양함[편집]
1대에 1700광물 소모. 테란의 최고급 공중유닛.
- 장점
- 데저트2 최고의 공중 탱킹 유닛
체력550에 보호막200을 합한 750이라는 수치는 데저트2 모든 유닛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며, 방어력 또한 6으로 방어력7의 흑멸자를 제외하면 변형체, 울트라리스크, 화염방사병, 화염기갑병과 함께 공동2위의 수치이다.
- 고급유닛만 골라서 저격하는 야마토포
300의 마법피해를 단번에 주며 이는 몇몇 유리대포형 고급유닛을 일방적으로 한 방에 저격할 수 있는 공격력이다.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는 유닛들은 다음과 같다.
저그 : 울트라리스크, 브루탈리스크, 그라탈리스크, 하이탈리스크, 무리군주, 프라이멀가디언, 스웜가디언, 타이탄
테란 : 토르, 하얀망치, 전투순양함, 잭슨의복수단
프로토스 : 거신, 분노수호자, 광전사석상, 우주모함, 폭풍함, 모선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는 유닛들은 다음과 같다.
저그 : 울트라리스크, 브루탈리스크, 그라탈리스크, 하이탈리스크, 무리군주, 프라이멀가디언, 스웜가디언, 타이탄
테란 : 토르, 하얀망치, 전투순양함, 잭슨의복수단
프로토스 : 거신, 분노수호자, 광전사석상, 우주모함, 폭풍함, 모선
- 단점
- 광물 대비 낮은 기본 공격력.
탱킹과 야마토포에 능력치가 치중되어있어 기본 공격력은 광물 대비 높지 않은편이다.
- 운과 상성을 타는 야마토포
야마토포는 인스턴트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유닛 하나에 여러발의 야마토포를 사용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나올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상성을 탄다.
저그의 경우 마리당 900광물에 불과한 울트라리스크가 야마토포의 타겟이되므로 야마토 소모를 유도할 수 있으며, 체력이 높아 한 방에 죽지도 않는다. 프로토스의 경우 예언자의 공허 방패가 야마토포의 피해를 90% 감소시키므로 공허 방패가 적용되어있는 후방 고급유닛들은 한 방에 저격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고급유닛을 상대로 야마토포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고급유닛중에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지 않는 유닛은 가시지옥과 거상이 있다.
저그의 경우 마리당 900광물에 불과한 울트라리스크가 야마토포의 타겟이되므로 야마토 소모를 유도할 수 있으며, 체력이 높아 한 방에 죽지도 않는다. 프로토스의 경우 예언자의 공허 방패가 야마토포의 피해를 90% 감소시키므로 공허 방패가 적용되어있는 후방 고급유닛들은 한 방에 저격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고급유닛을 상대로 야마토포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고급유닛중에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지 않는 유닛은 가시지옥과 거상이 있다.
3.17.1. 잭슨의 복수단[편집]
전투순양함에서 5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나온다.
업그레이드시 공대공 공격능력, 특수능력은 사라지고 체력 및 방어력이 감소하는 대신 공대지 화력과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전순이 탱커에 가까운 유닛이라면, 잭슨은 순수하게 딜에 치중된 유닛이다.
오직 지대공만 공격하기 때문에 공중 탱커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대지 중에선 체력 및 방어력이 상당히 높으며, 공격 방식이 추가 피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장갑에 영향을 안 받는 다는 것이 강점.
이러한 공격 방식이기 때문에 체력 효율이 낮고 단일 유닛인 집정관, 추적 도살자 한테는 막강하지만 물량이 많은 용기병이나 히드라리스크에겐 화력 기대치가 낮은 편이다.
또한 아무리 맷집이 강하다 해도 공대공에게는 저항조차 할 수 없으며, 이런 공대지 잡는데 특화된 지대공한테 직접 맞으면 아프다.
낮은 피해량을 빠르게 연사하는 방식이기에 특히 스파르탄에게는 피격당하면 당할수록 바보가 된다.
때문에 적절한 공대공 및 탱커는 필수.
다만 살모사는 이런거 다 무시하고 납치로 끌고(...) 가버린다.
4. 저그[편집]
- 평가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에서 전통적으로 올라운드 딜러 포지션을 맡고 있는 종족이다.
- 장점
46라운드 이전 대 프로토스 전 용이
공허의 유산 패치 이후로 사도의 등장으로 저그가 밀리는 양상이 많아졌으나 그럼에도 불과하고 프로토스 보다 훨신 더 긴 평균사거리와 개체수로 인해 약간의 대응능력만[134] 있다면 프로토스에게 져야 될 이유는 없다.
뛰어난 고급 유닛들의 딜링 능력
가시지옥, 프라이멀 가디언, 그라탈리스크등 고급 유닛들이 가격대비 체력은 낮지만 그만큼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길다.
때문에 유닛1~2기만 다음턴까지 생존시키는데 성공하면 게임의 흐름이 바뀔정도로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가는편.공허의 유산 패치 이후로 사도의 등장으로 저그가 밀리는 양상이 많아졌으나 그럼에도 불과하고 프로토스 보다 훨신 더 긴 평균사거리와 개체수로 인해 약간의 대응능력만[134] 있다면 프로토스에게 져야 될 이유는 없다.
뛰어난 고급 유닛들의 딜링 능력
가시지옥, 프라이멀 가디언, 그라탈리스크등 고급 유닛들이 가격대비 체력은 낮지만 그만큼 공격력과 사정거리가 길다.
가시지옥은 프로토스의 거신보다 빠르게 상대방들의 불멸자를 제외한 사거리 6 이하, 광물값 1000원 이하의 지상 유닛들을 빠르게 정리한다.
프라이멀 가디언은 프로토스의 불멸자의 강화보호막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그라탈리스크와 하이탈리스크는 뛰어난 DPS와 사거리로 인한 믿고 맡길수 있는 최후방 지대지 장거리 대전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최고의 스피드 유닛인 뮤탈리스크를 보유
토너먼트 기준으로 46라운드 이후. 상대방이 근근히 신전에서만 수비하여 버티고 있을 경우
프로토스의 불멸자, 계승자, 광전사 석상, 거신 과 뮤탈리스크와의 궁합이 아주 좋다.
라인사에 특화된 빌드이므로 상대방이 견디기 힘든 수준의 대량의 불멸자와 계승자 광전사 석상과 거신+ 뒤에서 창공을 뒤덮는 뮤탈리스크로 인한 조합으로 시간차 공격으로 인해 도무지 버틸 수가 없는 공격을 퍼부어된다
프라이멀 가디언은 프로토스의 불멸자의 강화보호막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그라탈리스크와 하이탈리스크는 뛰어난 DPS와 사거리로 인한 믿고 맡길수 있는 최후방 지대지 장거리 대전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최고의 스피드 유닛인 뮤탈리스크를 보유
토너먼트 기준으로 46라운드 이후. 상대방이 근근히 신전에서만 수비하여 버티고 있을 경우
프로토스의 불멸자, 계승자, 광전사 석상, 거신 과 뮤탈리스크와의 궁합이 아주 좋다.
라인사에 특화된 빌드이므로 상대방이 견디기 힘든 수준의 대량의 불멸자와 계승자 광전사 석상과 거신+ 뒤에서 창공을 뒤덮는 뮤탈리스크로 인한 조합으로 시간차 공격으로 인해 도무지 버틸 수가 없는 공격을 퍼부어된다
- 단점
낮은 지대공 공대공 화력 한계치
저그가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역사 내내 고통받고 있는 사항이다. 이유는 저그의 지대공은 감염된 테란, 변신수 해병, 슬러갈리스크, 일반 히드라리스크, 추적도살자, 폭풍도살자 브루탈 리스크가 전부인데 하나같이 15기 이상의 잭슨의 복수단이나 우주모함을 떨어트리기 위한 화력컷 자체가 절망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 잭슨의 복수단 우주모함도 바보같이 덩그러니 단일 유닛종으로만 올리도 없다. 밴시, 해방선, 밤까마귀, 망령, 정찰기, 예언자 공허포격기 모한다르 등 온갖 훌륭한 공중방패들이 히드라리스크, 도살자 종류의 딜을 받아내고 그사이에 저그 지대공 유닛들의 체력을 아득히 뛰어넘은 잭슨의 복수단과 우주모함의 순간 극딜능력으로 문자 그대로 찢어버리기 시작한다.
공대공쪽으로 시선을 돌려도 상황은 좋지 않다. 이무기는 짧은 사정거리와 큰 충돌크기로 딜러에 적합하지 않으며 타락귀 또한 효율이 나쁜 거대 추가피해여서 상성에 유리한 유닛이 거의 없다. 타이탄은 디버프용 서포트 유닛이기 때문에 역시 자체 화력은 가격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다.
브루탈 리스크가 유일한 저그의 지대공 희망이긴하나 투사체공격 및 유닛크기 때문에 거상보다 나은점이 거의 없어 보통 저그는 지상전 위주로 플레이하게되며 공중유닛도 공대지 유닛인 가디언 위주로 사용하게된다.
후반 유통기한
초중반에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바퀴와 히드라위주의 물량조합으로 내내 주도권을 잡고 테란을 상대로는 추적도살자 여왕 위주의 조합으로 내내 주도권을 잡지만 6가스 이후부턴 상황이 역전된다. 프로토스가 아웃캐스트 집정관 불멸자를 앞세워 거신이 프리딜을 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밀리다가 반대로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저그측에도 고급유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저그의 고급 유닛들은 바퀴 히드라와 다르게 집정관에게 약해서 생기는 문제. 테란의 경우 잭슨을 모으기 시작하면 지대공 공대공이 취약한 저그는 서든데스까지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서든데스라고 예외는 아니어서 2저그 조합이 나오면 서든데스 승리 확률이 매우 낮아지며 3저그는 사실상 승리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저그를 빼고 테란과 프로토스만 조합해서 서든데스를 맞이하는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저그가 빠지는 순간 기계 유닛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그러는 순간 광전사 석상 위주의 조합에 쉽게 무너지므로 흔히 팀에 1저그는 있는것이 가장 안정성이 높다.
저그가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역사 내내 고통받고 있는 사항이다. 이유는 저그의 지대공은 감염된 테란, 변신수 해병, 슬러갈리스크, 일반 히드라리스크, 추적도살자, 폭풍도살자 브루탈 리스크가 전부인데 하나같이 15기 이상의 잭슨의 복수단이나 우주모함을 떨어트리기 위한 화력컷 자체가 절망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 잭슨의 복수단 우주모함도 바보같이 덩그러니 단일 유닛종으로만 올리도 없다. 밴시, 해방선, 밤까마귀, 망령, 정찰기, 예언자 공허포격기 모한다르 등 온갖 훌륭한 공중방패들이 히드라리스크, 도살자 종류의 딜을 받아내고 그사이에 저그 지대공 유닛들의 체력을 아득히 뛰어넘은 잭슨의 복수단과 우주모함의 순간 극딜능력으로 문자 그대로 찢어버리기 시작한다.
공대공쪽으로 시선을 돌려도 상황은 좋지 않다. 이무기는 짧은 사정거리와 큰 충돌크기로 딜러에 적합하지 않으며 타락귀 또한 효율이 나쁜 거대 추가피해여서 상성에 유리한 유닛이 거의 없다. 타이탄은 디버프용 서포트 유닛이기 때문에 역시 자체 화력은 가격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다.
브루탈 리스크가 유일한 저그의 지대공 희망이긴하나 투사체공격 및 유닛크기 때문에 거상보다 나은점이 거의 없어 보통 저그는 지상전 위주로 플레이하게되며 공중유닛도 공대지 유닛인 가디언 위주로 사용하게된다.
후반 유통기한
초중반에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바퀴와 히드라위주의 물량조합으로 내내 주도권을 잡고 테란을 상대로는 추적도살자 여왕 위주의 조합으로 내내 주도권을 잡지만 6가스 이후부턴 상황이 역전된다. 프로토스가 아웃캐스트 집정관 불멸자를 앞세워 거신이 프리딜을 하기 시작하면 서서히 밀리다가 반대로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저그측에도 고급유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저그의 고급 유닛들은 바퀴 히드라와 다르게 집정관에게 약해서 생기는 문제. 테란의 경우 잭슨을 모으기 시작하면 지대공 공대공이 취약한 저그는 서든데스까지 끌려다니기 시작한다. 서든데스라고 예외는 아니어서 2저그 조합이 나오면 서든데스 승리 확률이 매우 낮아지며 3저그는 사실상 승리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저그를 빼고 테란과 프로토스만 조합해서 서든데스를 맞이하는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저그가 빠지는 순간 기계 유닛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그러는 순간 광전사 석상 위주의 조합에 쉽게 무너지므로 흔히 팀에 1저그는 있는것이 가장 안정성이 높다.
4.1. 일벌레[편집]
4.1.1. 가시 촉수[편집]
저그의 지상 방어 타워이다. 생체 속성이지만 일꾼들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20광물로 매우 저렴하고 공격력도 강하지만 방사피해가 없기 때문에 다수의 적 유닛을 막아내는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체력도 900으로 가장 낮다. 다른 타워들과의 차이점이라면 가시 촉수는 3개까지 건설 할 수 있다는 점인데 벙커나 광자포가 일꾼들의 집중 수리로 버티는 점을 감안하면 수리 속도가 빠르지 않은 이 게임에서 가시 촉수가 3개씩이나 된다는 말은 일꾼들의 집중 수리를 받지 못하고 분산 되는 효과만 낸다는 뜻이기 때문에 방어의 측면에서도 큰 장점이 안된다.
39 특수 능력으로 뿌리 들기/박기가 있는데 이걸 이용해 가시 촉수의 위치를 옮길수 있다. 뿌리를 박은 상태에서는 공격 어그로가 끌리지만, 뿌리를 들면 공격 어그로가 풀리기 때문에 가시 촉수의 체력이 위태로울때 뿌리를 들어서 후방으로 이동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일꾼과 다르게 중앙을 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비용으로 지어두었다가 라인을 밀고 있을때 뿌리를 들어 싸움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
또 다른 특수 능력으로 폭발이 있다. 뿌리를 들고 이동이 가능한 상태에서 사용 할 수 있는데, 사용시 이동 속도가 순간적으로 3.75까지 올라가며 잠시 뒤 자폭을 한다. 자폭에 성공하면 '점액!' 이라는 디버프가 걸리는데, 상대 유닛의 이동 속도를 -2.03 감소 시킨다. 지속 데미지도 함께 줄수 있는데 데미지가 고작 47정도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4.1.2. 포자 촉수[편집]
저그의 공중 방어 타워이다. 공속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공중을 처리하는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 특수 능력으로 산성탄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산성탄을 발사하면 살모사의 흑구름처럼 산성탄 영역이 지상에 깔린다. 산성탄 영역 내의 유닛들은 공격력이 30% 감소하는 아주 좋은 디버프를 가지고 있어 탐지기 능력과 더불어 벙커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때문에 터렛보다는 가능하면 포자를 짓는 경우가 가장 많은 편. 가시 촉수와 마찬가지로 뿌리 들기/박기로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점도 장점. 아무리 이동 가능하다 해도 방어 타워라는 한계가 명확 하기 때문에 자주 보기는 힘들다.
46 특이 사항으로 뿌리를 들었을때 체력이 900에서 400으로 감소한다.
4.2. 대군주[편집]
부화장에서 5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나온다. 은폐 감지 능력이 있다. 히드라리스크 굴이나 둥지탑을 위한 필수 테크이므로 자연히 초반에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초반 탐지기는 주로 저그가 먼저 담당한다.
4.2.1. 감시군주[편집]
번식지에서 다시 100광물을 소모해 군락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나온다. 은신 감지 능력과 변신수 생성 능력, 감염 능력이 있다.
200 감시군주가 적 유닛을 만나면 변신수를 소환하며 변신수는 만난 적 유닛의 종족에 맞춰 변신한다. 보통 감시군주 1기당 2기의 변신수를 소환한다.
감시군주가 적 구조물을 만나면 5의 시간동안 해당 구조물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감염을 사용한다. 가장 유의미한 상황은 신전 앞 후방 포탑을 감염 시킬때인데 전방 포탑은 화력은 강하지만 체력이 약해 쉽게 철거 되지만 후방 포탑은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감염으로 아주 잠깐의 시간 동안이라도 마비 시키는 것의 체감이 의외로 큰 편. 하지만 지속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노리고 쓸 수 있는 전략은 아니다. 벙커나 광자포, 가시촉수와 같은 방어 타워에도 감염시키면 일시적으로 기능이 정지 되지만 감시군주가 방어 타워를 만나 감염을 거는 상황 자체가 드물어 보기 힘든 장면. AI가 멍청해서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기능이 없는 사일로도 어쨋든 구조물 속성이므로 여기에 감염을 걸고 에너지가 바닥 나는 경우가 훨씬 많아 존재감이 없다.
감시군주의 능력은 아니지만 군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바퀴의 잠복 이동이 활성화 되므로 잠복 이동을 사용 하지 않으려면 명령어[149]
로 해제하는 것이 좋다.
4.2.1.1. 변신수[편집]
감시군주가 적을 만나면 변신수를 소환[151]하고 처음 만나는 적 유닛의 종족에 따라 광전사, 해병, 저글링으로 변신한다. 적 유닛과 동일한 색으로 바꿔서 위장하는 능력은 없지만 변신한 유닛의 스펙을 그대로 가져온다. 변신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유닛 정보에 나와있는 변신수 본체의 스펙은 보기 매우 힘들고 이미 변신한 모습만 보게 되는 것이 대부분. 한번 변신한 이후로는 다른 유닛으로 변신 할 수 없으며 150의 생존 시간도 없어진다. 데저트 스트라이크 2에서는 변신한 변신수도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어차피 광전사, 해병, 저글링중 몇마리 추가되는 정도기에 큰 의미는 없다.
4.3. 저글링[편집]
7마리에 280광물 소모.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하다. 저그 초반 주요 유닛 중 하나로, 일단 첫 교전에서 이기기만 하면 극초반 건물 철거 속도가 매우 빠르다. 유닛들의 화력이 낮은 초반에는 강력한 DPS를 기반으로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화염방사병 등 방사피해가 있는 유닛에게는 살살 녹는다.
특히 테란 상대로 초반 링 올인은 자제하자. 화염방사병과 맞붙을 경우 돈낭비 수준의 교환비를 보여준다.
4.3.1. 랩터[편집]
산란못에서 200광물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하면 5마리가 나온다. 공격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체력도 높아지고 적에게 도약까지 하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다. 또한 저글링의 최대 약점인 방사 피해를 50% 감소 시키는 능력이 있어 의외로 상성인 집정관이나 화염차 등을 상대로 생각보단 잘 싸우기도 한다. 다만 방어력이 높으면서 광역피해까지 두둑한 테란의 화염기갑병에겐 그저 저글링일뿐이다. 다만 확실히 저글링때보다 탱적으로 강력해졌다는게 확 체감이 온다.
랩터의 경우 아군이 밀리고 상대의 잔존유닛 중 앞라인 유닛이 제거 되었을 경우 여러개 지어서 전투 상황을 만회 할 수 있는 유닛이니 상황에 따라 유닛을 추가 하는 것도 좋다. 물론 밀때도 도움이 되는 건 마찬가지. 또한 도약을 하고 경장갑이기 때문에 아웃캐스트의 돌진을 막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저그의 소위 발톱저그조합을 이루는 3대 축 중 하나로, 탱커라인을 맡는 위치에 있다.
대 저그상대일 경우 소수 히드라바퀴 상대로는 저글링이든 랩터든 꽤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4~6기까지는 필수적으로 올려준다.
4.4. 변형체[편집]
1마리에 450광물 소모. 저그의 발톱저그조합을 이루는 3대 유닛 중 딜탱을 맡는 중간유닛이다.
돌진 능력, 흡혈 능력이 있으며, 체력이 100%일 경우 첫 피해가 50% 감소하는 능력이 있다. 흡혈 능력 덕에 소수 교전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바퀴를 적어도 두줄이상 생산해야 하는 저그를 상대하는 프로토스는 아웃캐스트 광전사를 엄청나게 뽑아대는데, 그에 대한 카운터로도 괜찮은 편. 초반에는 여왕과 조합해서 압도적인 탱킹 효율을 낼 수 있으나 상성인 유닛을 만나거나 후반으로 갈수록 고화력 유닛에게 버티지 못한다. 딜링 능력 자체는 울트라나 랩터랑 비교하면 초라한 것도 문제점. 다만 첫 한 방은 단단한 갑피 효과로 50% 줄여받는데다 흡혈로 풀피를 만들기 쉬운 편이라 의외로 튼튼하다.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다이나믹한 패치를 겪었던 겪었던 유닛으로, 초기엔 생체 - 사이오닉 속성이라 바퀴를 포함해 제 1순위의 방패가 되었던 시절도 있었고, 생체 - 경장갑 속성으로 변한 대신 사이오닉 속성 추가 공격력으로 집정관의 카운터로 활약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경장갑 속성 추가 공격력이 생긴 상태.
중장갑 추가 피해가 있는 유닛들이 많다보니, 상황에 따라 울트라보다 좋은 탱킹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4.5. 슬러갈리스크[152][편집]
2마리에 1200광물 소모. 저그의 서포터 유닛으로 일정 범위 내 유닛에게 공격력 증가, 혹은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뭉쳐있는 저그 유닛의 dps를 비약적으로 올려주고, 스웜 실드는 유닛의 생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유저마다 뽑는 타이밍은 다를수 있을지 몰라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웜 실드는 토르나 불멸자 상대로 효과적. 바퀴 떼거리를 양성할거면 2~3건물씩 짓는 편.
여왕과 같이 얼마없는 무장갑 생체 유닛이다. 때문에 생각보다 탱킹 능력이 꽤 되는 편. 위치도 히드라보다 앞이다. 공중 공격도 하기때문에 공대지 유닛한테도 통용된다. 특히 초반 예언자한테는 히드라만으로 대처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다만 부작용으로 스킬 다 쓰기전에 터지거나, 울트라나 변형체에 들어갈 수혈을 빼먹을수도 있으니 주의.
4.6. 바퀴[편집]
근중거리 유닛으로 근접유닛들보단 낮고 원거리 유닛보단 높은 가성비로 통상적으로 저그의 2열 탱킹을 담당한다.
공격속도가 느려 DPS는 그다지 높지 않은 대신 공격력은 22로 높은 편. 때문에 방어력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또한 추가 피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적에게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사거리도 앞라인에서 제일 긴 4. 히드라와 함께 저그가 집정관 상대로 강한 이유중 하나이다. 체력 또한 145로 높은 편. 이런 우월한 가성비로 초반에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라운드가 점점 지나면서 상대방의 원거리 중장갑 유닛들이 쌓이면 힘이 빠지며 광역 피해에는 상당히 취약하니 주의하자. 특히 가시지옥은 극 상성.
군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잠복 이동이 활성화 된다. [154]잠복 이동시에는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며 방어력이 5가 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정말 끈질긴 탱킹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충돌을 무시하기 때문에 앞 턴의 잔존 병력을 세이브 시키거나 바퀴의 딜로스를 줄일수도 있다. 다만 스플래쉬에 더욱 취약해지고 오히려 딜로스를 낼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은 꺼두고, 적절한 상황에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 바퀴 저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테크닉이니 저그 유저라면 꼭 익히는 것이 좋다.
4.6.1. 궤멸충[편집]
바퀴 소굴에서 400미네랄을 소모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바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테란의 기술실처럼 유닛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딜탱인 바퀴에 비해 완전한 딜러 유닛. 공격 속도가 바퀴대비 빠르고 사거리가 히드라와 같으며 '부식성 담즙' 스킬이 추가된다.
'부식성 담즙'은 60의 피해를 주며 광역 피해를 입힌다. 피격 대상 유닛은 5마리로 제한. 상대방의 앞라인이 많을 경우 효율이 좋으며 공중에도 피격되기 때문에 잘만 쏘면 밤까마귀/밴시 등 뭉친 공중유닛 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스킬 피해여서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피해 감소또한 무시한다. 다만 공격 범위가 좁고 발사 이후 원하는 지점에 명중하기 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려 원하는 지점에 명중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4.7. 맹독충[편집]
3마리에 330광물 소모.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하다. 자폭하고 끝. 경장갑 추가 데미지가 있어 경장갑 탱커 라인을 무너뜨리는 용도 혹은 뭉친 유닛(해병, 화염차, 화염기갑병, 히드라 등)을 저격하기 위해 뽑는 정도. 속도 상승이 있기 때문에 스피드 저그의 주력 유닛 중 하나로 활용된다.
탱커 라인이 주로 중장갑이니 올인은 자제하자. 건물 크기도 크다. 특히 경장갑이 적은 프로토스 상대로는 필히 봉인해야 될 유닛.
4.8. 히드라리스크[편집]
대표적인 저그의 주력 유닛. 600광물에 3기씩 생산된다. 매우 뛰어난 DPS를 가지고 있으며[156] 사거리도 6이고 충돌크기도 작은 편이라 특유의 가성비와 맞물려 다수의 히드라가 내는 밀집 화력은 매우 강력하다. 바퀴/여왕-히드라-도살자의 라인은 명실상부한 저그의 대표 조합. 주로 여기에 그라탈/하이탈리스크, 가시지옥, 프라이멀 가디언등을 조합한다.
경장갑에 물량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상황에 따라 탱커로서도 적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불멸자나 불곰 상대로 오래버티며, 특히 공중을 공격한다는 점 때문에 잭슨이나 공허 포격기, 우주 모함등을 상대론 꽤 효과적인 편.
높은 가성비와 화력, 경장갑으로 저그 지상군의 핵심유닛이지만 한계도 명확한 유닛인데, 너무 많이가면 전체적으로 물량이 많아지는 탓에 병력들의 부피가 커지게 되고 후방 유닛들이 노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추적도살자로 업그레이드해 부피를 줄일 수는 있지만 도살자 공격 특성상 상성 심하게 타는게 문제. 또한 경장갑을 얻은 대신 체력 자체는 타 물량 유닛대비 많이 낮고 충돌크기가 작은 편이라 광역 피해에는 바퀴보다도 취약하다. 특히 경추뎀까지 있는 거신이나 가시지옥이 슥 긁을때마다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4.8.1. 추적 도살자[편집]
히드라리스크 굴을 100광물을 추가해서 업그레이드하면 1마리씩 나온다. 히드라보다 조금 더 긴 사거리에 중장갑 추뎀이 있고, 5마리까지 멀티샷이 가능하다. 때문에 물량 유닛을 빠르게 밀어낼수 있어 상대방이 후방 유닛 세이브를 노린다면 업글하는 것이 좋다. 멀티샷 특성상 상대 물량이 많을수록 유리해지며, 5마리 대상 최대 DPS는 무려 65까지 나온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슬러갈리스크의 버프까지 붙으니 이보다 더 올라가는 일도 흔하다. 이는 불멸자의 중장갑 DPS보다 높은 수치다!
다만 이런 특성상 물량엔 강하지만 한마리를 포커싱 해야되는 경우는 심각하게 약해지니 주의하자. 또한 700원에 100이라는 최악의 체력 효율을 가진 데다가 공중 유닛한테도 얻어맞는다. 이 때문에 라인전/서든 상관없이 상황에 따라 올려야하며 바퀴나 히드라 등 적당한 앞 탱커는 필수. 다만 충돌크기가 커지고 사거리가 길어져 피격을 적게 당하고, 단일 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역 딜러 유닛에게는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거신.
4.8.2. 폭풍 도살자[편집]
마찬가지로 100광물을 주고 업그레이드해서 1마리씩 나온다. 경장갑에 추뎀이 있고, 2마리까지 멀티샷이 가능하다. 추적 도살자보다 약간 공격력이 높으며, 공속이 2배 가량 빠르다. 보통 화염기갑병, 추적 도살자가 많을경우 소수 섞는편.[159]
망령 / 밴시 / 까마귀라인 , 특히 망령을 잡는데에는 추적도살자 보다 빠른공속 / 경추뎀 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좀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준다.
4.9. 감염충[편집]
2마리에 900광물 소모. 감염된 테란 생성, 진균 번식, 신경 기생충 능력을 사용한다. 한번에 감테 물량을 쏟아내어 약간의 화력 및 몸빵, 길막을 제공하고, 진균 번식으로 광역 피해를 입히고 적의 움직임을 제어하며, 신경 기생충으로 적 주요 유닛[160]을 내 것으로 부릴 수 있다.
다만 진균은 뽀록성이 심하고, 기생충은 쓸려다가 얻어 맞고 죽는 경우도 많고 간혹 원래 잡을 유닛을 세이브 시키는 트롤짓을 하기도 해서 거의 테크트리용 유닛.
4.9.1. 감염된 테란[편집]
나름 화력이 나쁘지 않고, 경장갑인데다가 꽤 많은 수를 던지기 때문에 상대 특정 딜러 유닛 상대로 딜 빼먹는 효과가 쏠쏠한 편. 한방이 강한 대신 공속이 느려 물량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해방선이나 토르, 추가 피해가 아니면 화력이 약한 불멸자나 불곰 등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또한 나오기 전 던져진 고치에도 충돌 판정이 있고, 한곳에다 던지기 때문에 파수기의 환상처럼 앞라인을 길막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4.10. 여왕[편집]
2마리에 800광물 소모. 체력 175 이상인 저그 유닛에게 수혈을 사용해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중장갑이 아니고 사이오닉 속성이라서 사실상 무장갑이고, 여왕끼리도 힐을 하기 때문에 여왕 자체만으로도 탱킹 능력을갖춘 편. 울트라 체제를 갖출 경우 2차 탱커로도 쓰인다. 충돌 크기가 오묘하게 크기 때문에 집정관의 방사 피해도 입지 않는다![164] 때문에 바퀴를 아예 뽑지 않고 여왕과 울트라로 탱킹을 하는 여왕탱을 쓸 수도 있다.
여왕탱이냐 바퀴탱이냐는 특히 저저전에서 오래된 떡밥중 하나. 두 유닛만 비교했을시 가장 큰 차이점은, 바퀴는 딜이 꽤 준수한 편인 대신 광역 피해 및 중추뎀에 약하고, 여왕은 딜이 아예 없는 수준인 대신 수혈 및 무장갑 탱킹에 치중되어 있다. 즉 바퀴는 좀 더 딜적인 측면이 더 강하고 여왕은 수혈 셔틀 및 탱킹적인 측면이 강하다. 이 때문에 여왕저그는 전투 지속 시간이 비교적 길고, 바퀴는 전투 지속 시간이 비교적 짧다. 특히 미러전에서 같은 트리를 타면 여왕저그는 서로 앞라인을 못잡고 바퀴 저그는 서로 앞라인을 잘잡기 때문에 체감이 잘 된다.
조합적 측면으로 가면 여왕&울트라/변형체 저그는 울트라 및 변형체 같은 근접 앞라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는 힘이 강한대신 앞라인의 사거리로 인해 중앙 싸움에서 약하다. 반면 바퀴 저그는 딜이 강하고 사거리가 앞라인 중에 길기 때문에 중앙 싸움에 강한 대신 돌진이 없고 수혈이 없어 랩터를 제외한 근접 앞라인을 쓰기 힘들기 때문에 미는 힘이 약하다.
4.11. 가시지옥[편집]
1마리에 1800광물을 소모. 저그의 지상 핵심 유닛. 잠복해서 일직선 스플래시 공격을 한다. 중장갑/경장갑 추가피해를 가지고 있으며, 긴 사거리에서 일직선으로 사거리와 관계 없이 100%의 방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불곰, 바퀴, 화염기갑병, 히드라리스크와 같은 유닛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유닛 하나로 인해, 상대 진영에 저그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서든데스 지상유닛 조합방법이 상당히 달라지게 된다. 소환물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파수기의 환상, 군단숙주의 식충 등이 가시지옥의 공격에 덤으로 갈려나가서 봉인되어버리기 때문.
공허의 유산 패치로 경추뎀 모드로 전환할수 있게 바뀌었다.
4.12. 군단 숙주[편집]
1마리에 1050광물 소모. 잠복[166]해서 식충을 보낸다. 쿨타임 20초. 시야가 매우 넓어 멀리서 잠복하기 때문에 쌓이면 곤란한 유닛. 공성전차 쌓기와 비슷하게, 앞라인에서 시간을 끌면서 쌓는 용도로 쓰인다. 주로 프로토스전에서 자주 등장한다. 식충의 딜이 프로토스의 주력 지상유닛인 집정관 불멸자에게 매우 강한데 식충을 효율적으로 잡는 방법이 적기 때문. 테란의 스나이퍼의 카운터이기도 한데 식충은 저격 당하지 않으며 본인은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저그전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저그의 경우 추적도살자와 가시지옥이 식충을 쉽게 사냥하기때문.
타 지대지 유닛에 비해 공대지 유닛에게도 어그로 순위가 높은 편.
4.12.1. 식충[편집]
약하게 생긴것과 다르게 히드라 수준의 DPS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받는 우선 순위가 가장 마지막이어서 스플래쉬 공격에 같이 맞지 않으면 가장 마지막까지 프리딜을 하는 유닛이다.
4.13. 이무기[167][편집]
1마리에 725광물 소모. 경장갑 공대공 유닛으로 저그의 공중 탱커를 담당한다. 저그 유닛인데 프로토스처럼 독특하게 쉴드가 있으며, 이 보호막은 특이하게도 전투중에도 비전투상태처럼 회복한다. 공격력이 낮은 대신 공격 속도가 빠르고 상대방의 방어력을 무시한다.
이런 공격 방식 및 준수한 방어 스펙 때문에 공대공이 별로 없는 초반 소수 교전에는 강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지속딜 방식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딜을 넣기도 전에 터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연히 서든데스에서도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기에 다수를 운영하기엔 무리인 유닛. 또한 재수없으면 유령의 EMP를 맞아 본인은 너덜너덜해지고 근처 아군 밤까마귀나 여왕의 에너지를 날려버리는 참사를 낼수도 있다...
예외라면 상대가 뮤탈리스크를 운용할때 및 자신이 뮤탈을 사용하기 전에 짓는 경우이다. 전자는 뮤탈리스크는 방어력이 높은 경장갑 유닛에게 약한데 이무기가 그런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이고 후자는 스피드 업 전에 탐지기를 밀어내 가시지옥을 보조하는 용도.
4.13.1. 뮤탈리스크[편집]
둥지탑에서 속도 상승을 선택하면 3마리가 나온다. 모든 스피드 유닛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라인전 끝내기의 핵심 유닛. 아군이 라인전을 이기고 있고 상대방에 프로토스가 없다면 알고도 못막는 필승에 가까운 유닛이다. 경장갑에다가 현란한 무빙을 하는지라 확실한 카운터가 아니면 잘 죽지 않는다. 라운드가 지날수록 막기 쉬어지는 테란 스피드 유닛들과 다르게 자원 부담이 덜해지는 6가스 후에 강한 편. 막는 입장에서 6가스가 끝나고 라인을 크게 밀리고 있을때 날라오는 뮤탈 올인은 정말 막기가 힘들다.
다만 내 전턴이 다음턴 상대할 조합을 갖추지 못하면 별 힘을 쓰지 못하니 주의. 뮤탈 올인을 할때는 당연하지만 전턴의 역량이 훨씬 중요하다. 특히 뮤탈을 잡아두는 공중 탱커들을 빨리 처리해주는 게 중요. 또한 상대가 대비를 잘 했을경우 서든데스에서 뮤탈이 무의미한 경우가 많고, 딜러 유닛이 그만큼 안나오므로 패배할 확률이 높아 라인전에서 정말 끝낼 생각으로 작정하고 뽑아야 한다. 때문에 뛸 각을 보는 저그의 정확한 판단력이 필요하고, 뽑고 난후에도 혹여나 누군가의 실수 등으로 서든을 갈 거 같으면 최대한 빠르게 포기하고 서든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4.14. 무리 군주[편집]
1마리에 1400광물 소모. 공생충을 보내서 공격한다. 데저트2에서는 설명대로 딜러보다는 서포터에 가깝다.
주로 상대방이 불멸자 같은 사거리 짧은 유닛을 많이 뽑았을때, 아군 조합을 망치나 추도 등의 사거리 긴 유닛으로 구성한 후 상대 유닛을 길막시켜 이득을 보는 용도로 사용된다. 궤멸충의 담즙이나 공성 전차의 포격을 빼먹는 용도로도 좋은 편. 전차의 경우 공파로 업글 안하면 팀킬까지 한다. 다만 딜적인 측면에선 가디언 시리즈에 못 미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프라이멀 가디언으로 변환줘서 보기 힘들다.
4.14.1. 공생충[편집]
4.14.1.1. 스웜 가디언[편집]
거대 둥지탑을 500광물을 내고 업그레이드하면 나온다. 토르와는 반대로 공대지 방사피해를 주는데, 경장갑 추가 피해가 있다. 성능으로는 여러모로 프라이멀 가디언의 하위호환. 히드라와 해병을 제외하면 지대공이 중장갑이기 때문에 경추뎀이 별로 쓸모가 없다. 체력이 빈사 상태로 떨어지면 적에게 자폭해서 진균번식 효과를 낸다.
스웜/프라이멀 가디언은 상대방의 방어력 및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을 무시한다. 다만 국지 방어기엔 막힌다.
4.14.1.2. 프라이멀 가디언[편집]
수호군주 모델링 사용. 서든 데스에서 저그의 공대지 주력 유닛. 지대공중 가장 긴 사거리 및 중장갑 추가 피해 광역 피해라는 점이 장점. 지대공 상대로 스웜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거의 다 프가를 쓰고 스웜은 아예 안쓰이는 추세다.
스웜과 마찬가지로 가디언들의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며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까지 무시한다. 다만 국지 방어기엔 막힌다.
너프가 상당히 많이된 유닛. 처음 나왔을땐 별로 조명받지 못하다가 군심 초창기에 사거리가 무려 12까지 증가되는 버프를 받았었다. 이게 얼마나 흉악했냐면, 거상과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지상 유닛으로는 절대로 처리할수가 없었다. 군심 중반기가 폭함 프가 밤까 쌈이 됐던 원인. 이후 틈만 나면 너프를 당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선 불멸자의 강화보호막 무시 특성 하나만 보고 운용하는 대 프로토스 서든데스 병기 취급이며, 상황에 따라 소수만 운용하거나 아예 안 쓰는 일도 많다.
4.15. 타락귀[편집]
1000광물을 소모해 2마리씩 나온다. 저그의 주력 공대공 유닛. 딜링보다는 높은 체력 및 방어력에 치중되어 있는 유닛이다. 사거리도 데저트에선 7로 나쁘지 않은 편.
저그가 서든데스에서 주로 딜러를 맡는 경우가 많아서 양산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사실 가성비 자체는 나쁘지 않다. 땡 바이킹 상대로는 여유롭게 털어먹고, 우모 및 전순은 높은 방어력 및 거대 추뎀 때문에 극상성에 가까운 편.
다만 망령같이 거대가 아닌 앞라인 탱커 상대로는 약하다. 특히 정찰기 상대로는 극도로 취약한 편이다. 포지션상의 원인과 함께 상대방에 프로토스가 있으면 막 양산하기는 힘든 이유. 문제는 아군이 저그 위주면 제대로 된 공대공이 이놈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뽑아야 한다.
특이사항으로 스킬 피해를 70%만 받아 사이오닉 스톰이나 저격에 잘버티며 스킬 판정의 갈귀 자폭 한 방에 죽지 않는다.
4.15.1. 포식귀[편집]
부식 디버프는 적의 연사속도를 10%증가시켜 9중첩이되면 공격속도가 2배 가까이 느려진다. 공격속도가 느리고 이무기 다음으로 전방에 배치되는 탱커 유닛이라 다수를 생산해야 9중첩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단순 전투 유닛이 아니고 특수 능력이 있는 유닛인 만큼 평범한 공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상대와 아군의 조합을 보면서 생산하는것이 좋다.
포식귀는 체력이 높은편이나 공격력은 가격대비 매우 낮으며 상대방의 공격속도을 느리게 한다는것은 상대방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 공중전을 길게 가져간다는것을 뜻한다. 즉, 공중에서 시간을 길게 끄는동안 아군의 후방 딜러 유닛들이 최대한 오래딜을 하는 환경을 만드는데에 적합하다. 어떻게보면 방식은 다르지만 여왕과 역할이 비슷한 셈. 그러므로 아군이 후방 공중 딜러 유닛을 많이 생산하였을때 사용하는것이 적합하다.
4.16. 갈귀[편집]
4마리에 1050광물 소모. 적에게 자폭하고 끝. 체력이 매우 낮은 근접 유닛이어서 방사 피해에 매우 취약하다. 망령은 50% 확률로 회피가 발동되면 죽지 않으며 공격 방식이 스킬인지 스킬 피해에 대해 70% 피해만 받는 타락귀 상대로도 감소된 피해가 들어가서 손해보는 교환이 된다.
근접 물장갑 유닛이어서 소수를 운용하면 붙기도 전에 터져나가 효과를 보려면 다수를 운용해야 하는데 위에 언급했듯이 상성이 극단적이라 기회는 자주 없는 편.
4.16.1. 갈귀 아마겟돈[편집]
갈귀에서 50광물을 추가하여 교체할 수 있으며 1마리씩 나온다. 적에게 자폭하는 건 똑같지만 무적 유닛이고 공격력이 9999라서 무조건 공중유닛 1기를 격추할 수 있다. 적이 우주모함, 스웜가디언, 폭풍함, 잭슨의 복수단과 같은 고급 공중유닛 위주로 구성했을 때 제 역할을 해준다.
4.17. 울트라리스크[편집]
2마리에 1800광물 소모. 저그의 발톱저그조합을 이루는 3대 유닛 중 하나이며, 딜을 담당한다.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하다. 변형체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100%일시 피해량을 50% 줄여서 받으며, 방어력이 높고 방사 피해를 가져 저그의 앞라인중 하나로 활약한다. 속도 상승/하강이 가능해서 경장갑 추가데미지가 있는 맹독충, 공중유닛 뮤탈리스크와 조합하는 스피드 저그 조합도 가능. 딜과 탱이 모두 가능한 전천후 유닛이지만 카운터가 너무 명확[169]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랩터, 변형체 같은 경장갑 앞라인과 같이 쓰는 경우도 많은편.[170] 비싼만큼 미는 힘은 굉장히 강하므로 상대 앞라인이 갈렸을 경우나 카운터가 없을 경우 효과적이다.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경우는 저저전이지만, 다른 종족전에서도 많이들 사용한다. 도살자가 울트라 상대로 취약하기 때문에 상대 저그의 앞라인을 제거하였을 경우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상대방이 울트라를 못잡는 여왕 다수 도살자면 정말 불도저처럼 밀어버릴수 있다. 또한 타 종족 앞라인 상성에 유리해 뒷턴에도 큰 피해를 주기 쉬운편.
테란전에서도 사실상 울트라리스크를 맞상대할 상대는 토르 정도인데, 가성비로는 울트라에 밀리는데다 후열유닛인 토르에 닿기까지 앞열~중열 유닛이 싸그리 갈려나가기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토스를 상대로도 유닛의 타겟 우선순위는 랩터-변형체-울트라 순서이기에 생각보다 울트라의 순서가 늦게 와서 그 사이에 울트라-히드라가 집정관들을 다 썰어버리고 불멸자를 잡아먹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1:1에서 깜작 아웃캐스트 빌드를 사용하는 프로토스의 카운터로도 효율이 좋다. 아웃캐스트 역시 광전사류이고 래더에서 그렇듯 울트라의 스플래시는 자비가 없기 때문. 소수 올려주면 깜작 아웃캐스트 빌드에 효율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4.18. 브루탈리스크[편집]
2마리에 1600광물 소모. 긴 사정거리로 저그의 지대공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지상 공격도 하지만 공중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비슷한 포지션인 프로토스의 거상과 비교하면 가격대비 dps는 거상보다 좋지만 개체수가 많아 충돌크기가 크고 투사체 공격이기 때문에 밤까마귀의 자동포탑에 막히는 등 안정성은 떨어지는편.
4.18.1. 그라탈리스크[172][편집]
브루탈리스크에서 400광물을 주고 업그레이드하면 2마리씩 나오는 유닛. 저그의 원거리 딜러 유닛으로, 공중공격 능력이 사라지는 대신 원거리 지상공격을 한다. 사거리가 긴 dps높은 지상 유닛이라는 이점 때문에 이것을 자신의턴에 잡지 못하고 다음턴에 쌓여 프리딜을 넣기 시작하면 설령 1기만 쌓였더라도 엄청나게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다만 덩치가 브루탈리스크만큼 크고 서든 데스에선 생성되는 위치가 최후방이므로 공성전차와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한다.
4.18.2. 하이탈리스크[편집]
브루탈리스크에서 400광물울 주고 업그레이드. 그라탈리스크와 달리 경장갑을 상대하는데 특화되어있다. 공격속도가 그라탈리스크에 비해 매우느리고 dps가 낮은대신 공격력은 더 높으며 50% 데미지의 범위공격을 갖고있다.
그라탈리스크에 비해 주력으로 생산되지는 않지만 상대 프로토스가 아웃캐스트나 사도를 다수 사용할 때 카운터용도로는 자주 보이는편. 프로토스는 히드라를 상대하는 방법으로 다수의 사도를 후열로 이동하여 경장갑의 히드라를 잡는 경우가 자주 있는편인데, 그때 하이탈리스크를 생산하면 깊숙히 들어온 사도상대로 히드라를 효과적으로 지켜준다.
4.19. 타이탄[편집]
1500광물을 소모해 1마리씩 나온다. 전작의 포식귀의 역할을 하는 유닛으로, 공대공 공격을 함과 동시에 공격 받은 범위에 대미지를 더 받는 디버프를 걸어준다.[174] 한때 서든 데스에서 저그의 승리를 책임지는 꽃이었으나 패치로 범위 전체 방사 디버프에서 5마리 방사 디버프로 변경[175]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편.
다만 근본적으로 디버프 유닛이기 때문에 주력 공대공으로는 써먹을수 없다. 저그가 공대공을 맡을 경우에는 안타까운 점. 그래도 3종족이면 저그가 공대공을 맡는 경우는 잘 없고 사거리도 가장 긴 편이기에 등장 빈도는 제일 높다.
4.20. 살모사[편집]
1마리에 1400광물 소모. 상대의 고급유닛[176] 2기를 납치하고, 흑구름으로 사거리를 3 감소시키는 서포터 유닛. 최대 5기까지 생산 가능하며 적의 고급유닛 숫자에 맞춰 뽑으면 아주 좋다. 단 납치의 마나소모량이 75인데 살모사의 최대마나가 143이므로, 두번째 납치를 시전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다[177].
마법 유닛중에선 최흉의 사기 유닛이라 할만한데, 지상 후방 유닛을 제외하고 가장 싼 무리 군주가 1400이기 때문에 탱커인 전순 정도를 제외하면 끌기만 하면 무조건 이득이다. 여기에다가 흑구름 까지 뿌려대니 고급 유닛을 많이 운용할 경우 가장 짜증나는 유닛.
대신 지상 공격이 있는데다가 마법 유닛이기 때문에 어그로가 매우 잘 끌린다. 정찰기 같은 유닛을 속업하면 공대공보다도 살모사를 먼저 칠 정도.
5. 프로토스[편집]
- 평가:압도적인 라인유지력과 서든데스 지대공 서포팅 및 공중유닛 딜러 포지션
- 장점.
명실상부 데저트 스트라이크 2에서 대 공중전에서는 최강
이유는 우주모함 공허포격기 드래곤 공허의 구도자등, 순간적인 화력을 쏟아내는데 최적화된 공중 유닛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46라운드 이전 기준 대 테란전 용이
토너먼트 기준으로 46라운드 이전에서 테란을 상대하기 편하다. 그 이유는 집정관의 존재인데 테란에게는 집정관만을 카운터 치기에 적합한 유닛이 확연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하는 테란 입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닛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프로토스의 조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만 한다.[178]
거기에 흑멸자와 사도의 존재로 46라운드 이전의 라인전에서 테란의 해병 앞라인을 모조리 녹여버리고 파고들므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쉽다.
낮은 진입장벽
입문하기 편한 종족이기도 한데, 상대가 어떻든상성을 적게타는 집정관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아군이 실수를 꼬집어주면 수정하는것이 다른 종족에 비해서 편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지상 유닛 공중 유닛의 비율이 빛을 발하는 서든 데스에서는 가장 강한 종족이다.
일반적으로 테란에게 강하지만 저그에게 약하다는 것도 사도의 추가로[179] 대 저그전에서도 크게 못해먹을 정도가 아니게 되었다.
최강의 지대공인 거상 보유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유저들이 입을 모아서 지대공은 거상을 가자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확실히 단일 유닛으로서 화력도 뛰어나서 프로토스 지대공 화력 한계치도 출중하게 만드는데 기여하여 거상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높다.
이유는 우주모함 공허포격기 드래곤 공허의 구도자등, 순간적인 화력을 쏟아내는데 최적화된 공중 유닛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46라운드 이전 기준 대 테란전 용이
토너먼트 기준으로 46라운드 이전에서 테란을 상대하기 편하다. 그 이유는 집정관의 존재인데 테란에게는 집정관만을 카운터 치기에 적합한 유닛이 확연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하는 테란 입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유닛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프로토스의 조합을 꼼꼼하게 살펴봐야만 한다.[178]
거기에 흑멸자와 사도의 존재로 46라운드 이전의 라인전에서 테란의 해병 앞라인을 모조리 녹여버리고 파고들므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쉽다.
낮은 진입장벽
입문하기 편한 종족이기도 한데, 상대가 어떻든상성을 적게타는 집정관을 주력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아군이 실수를 꼬집어주면 수정하는것이 다른 종족에 비해서 편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지상 유닛 공중 유닛의 비율이 빛을 발하는 서든 데스에서는 가장 강한 종족이다.
일반적으로 테란에게 강하지만 저그에게 약하다는 것도 사도의 추가로[179] 대 저그전에서도 크게 못해먹을 정도가 아니게 되었다.
최강의 지대공인 거상 보유
데저트 스트라이크 2 유저들이 입을 모아서 지대공은 거상을 가자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확실히 단일 유닛으로서 화력도 뛰어나서 프로토스 지대공 화력 한계치도 출중하게 만드는데 기여하여 거상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높다.
- 단점
극 후반에 떨어지는 대 지상전
테란을 46라운드 이전에서는 상성으로 찍어 누르긴 편한데 46라운드 이후로는 어느 타종족전이 그렇듯 종족 상성이 옅어지기 시작하므로 테란의 조합에도 민감하게 대처해야만 한다.
이유는 망치경호대 해방선 전투순양함 망령 등 수많은 유닛들이 조합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프로토스의 탱커라인자체가 사거리가 준수하지는 못한탓에 다수의 유닛들의 조합으로 인해 녹아나기 시작한다. 프로토스는 집정관 라인만 걷어지면 불멸자 라인이 훤하게 들어나기 시작하며 그때부터는 망치경호대의 스턴으로 인해 불멸자가 공격도 못하고 부서져 내리기 시작하므로 게임 공식 상성적 피해자인 테란도 6가스 이후로는 대 프로토스 전을 할 만 해지기 시작한다.
우주모함의 부족한 AI수준 테란을 46라운드 이전에서는 상성으로 찍어 누르긴 편한데 46라운드 이후로는 어느 타종족전이 그렇듯 종족 상성이 옅어지기 시작하므로 테란의 조합에도 민감하게 대처해야만 한다.
이유는 망치경호대 해방선 전투순양함 망령 등 수많은 유닛들이 조합이 갖춰지기 시작하면 프로토스의 탱커라인자체가 사거리가 준수하지는 못한탓에 다수의 유닛들의 조합으로 인해 녹아나기 시작한다. 프로토스는 집정관 라인만 걷어지면 불멸자 라인이 훤하게 들어나기 시작하며 그때부터는 망치경호대의 스턴으로 인해 불멸자가 공격도 못하고 부서져 내리기 시작하므로 게임 공식 상성적 피해자인 테란도 6가스 이후로는 대 프로토스 전을 할 만 해지기 시작한다.
프로토스의 우주모함은 공대공 유닛-> 지대공 유닛 만을 우선타겟팅하여 공격한다. 여기까지는 이 유즈맵 공중 유닛 특유의 공격패턴이지만 문제는 서든데스에서 다수의 우주모함이 살아남아도 적의 그라탈 리스크 망치경호대 불멸자 등 지대지 유닛을 지상전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흘려보낼경우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폭풍함보다 매우 떨어지는 인식능력으로 오로지 우직하게 상대방의 신전을 철거하러 간다.
보통 이런경우 지상전을 심각하게 패배한 경우이므로 우주모함이 상대의 신전을 철거를 시작하기도 전에 상대방의 무시무시한 망치경호대, 그라탈 리스크 등등이 먼저 우리팀 신전을 철거하기 시작한 경우가 비일비재적으로 많다.[180]
우주모함의 DPS 한계치 자체는 그 어떤 지상 유닛보다 우위를 점하지만 우주모함 자체에만 의존하여 서든데스의 대공전만 승리하면 끝나겠지 라는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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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모함의 DPS 한계치 자체는 그 어떤 지상 유닛보다 우위를 점하지만 우주모함 자체에만 의존하여 서든데스의 대공전만 승리하면 끝나겠지 라는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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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탐사정[편집]
5.1.1. 광자포[편집]
프로토스 방어 타워이다. 프로토스 건물임에도 일꾼이 붙어서 직접 건설해야 한다. 가격은 550 광물로 방어 타워중 가장 비싸지만, 체력이 2100으로 매우 높고 공속도 빠르고 공격력도 준수한데다 지상과 공중을 모두 커버하며 탐지기까지 붙어있다. 단점은 방사피해가 없기 때문에 다수의 물량에 취약하다.
45 특수 능력으로 리츠실드가 있는데 광자포 주변에 역장을 설치해 근접 공격 유닛들로부터 공격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이다. 다만 역장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고 광전사나 저글링같은 초근접 유닛에게만 효과를 볼정도로 역장의 크기가 작다. 인게임 텍스트 설명으로는 아군이나 적군의 유닛에게서 실드를 25 흡수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역장을 제외한 아무 효과도 없다.[188]
5.2. 관측선[편집]
500 광물을 주고 연결체를 클라리티 성소로 업그레이드하면 나오고 영구은폐와 탐지능력이 있다. 영구 은폐가 있긴 하지만 상대방도 한명은 디텍터를 뽑기 마련이라 의미가 없고 모든 탐지기 유닛 중 체력이 가장 적고 때문에 초반에 상대 테란이 골리앗을 섞거나 이무기와 같은 공대공 유닛이 포함되면 가장 쉽게 격추 되는 유닛. 이때문에 최악의 탐지기로 자기턴 상대방이 테란이거나 아군이 3토스가 아닌 이상 다른 아군 종족에게 탐지기를 부탁하는 것이 좋다.
숨겨진 꿀팁으로 연결체를 클라리티 성소로 업그레이드하면 건물 건설시 충돌 판정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그 위에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게된다. 모선핵을 지으면 딱 좋은 크기.
5.3. 광전사[편집]
2명에 280광물 소모. 돌진 능력이 있다. 초반 유닛이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면 아웃캐스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초반에 주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유닛. 패치로 스피드 업 기능이 생겼다.
5.3.1. 아웃캐스트[편집]
프로토스의 최전방 탱커 역할을 하는 유닛. 관문을 4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3명씩 나온다. 집정관과 함께 프로토스 라인전의 핵심. 광전사에 비해 딜은 좀 떨어지지만[189] 체력 및 방어력은 훨씬 강화된다.
특이하게 실드 없이 체력만 가지고 있으며 방어력도 광전사에 비해 높아서 집정관과 함께 프로토스의 탱킹을 담당한다. 마리당 280, 총합 840이라는 엄청난 가격대비 체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경장갑 추가 피해가 아닌 상대로는 집정관과 비교가 안되는 뛰어난 탱킹을 보여준다. 특히 초반 저그전.
다만 카운터가 너무 명확한 유닛이라 앞라인이 잘 구비된 중앙 싸움에서는 효율이 좋지 않고, 밀거나 밀리고 있어 상대방의 앞라인이 제거되었을때 남은 유닛 정리용으로 좋은 유닛이다.
5.4. 파수기[편집]
1대에 270광물 소모. 파수 그리스도의 화려한 역장 쇼는 기대하지 말자. 애초에 역장 자체를 안 쓰니까(...).대신 수호 방패를 사용하며 광전사 환상을 생성한다. 감지 유닛이 뜨면 환상은 소용이 없어지니 수호 방패용이라면 2-3기 이상은 의미가 없다.
양산을 하는 경우는 주로 환상을 보고 뽑는 경우인데, 이경우 환상이 길막을 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 사거리가 짧고 충돌무시가 없는 변형체나 약탈자 같은 앞라인을 농락하거나, 용기병이나 석상 같은 사거리가 긴 유닛을 뽑아 길막을 이용해 사거리 이득을 극대화 하는 방식. 주로 뛰어난 환상처리 유닛이 없는 프로토스 미러전에서 등장한다.
아무생각 없이 무턱대고 가면 라인전을 말아먹으니 주의. 오히려 상대방의 유닛을 쌓아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상대방이 가시지옥이나 자동포탑 같은 환상 킬러들을 양산하면 돈을 날린셈이 된다.
5.5. 사도[편집]
2명에 400원 소모.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으며 명령어를 통해 사이오닉 이동 사용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as - 사이오닉 이동 사용 off , @ao - 사이오닉 이동 사용 on)
가격대비 경장갑 추가 피해가 매우 높아 모든 경장갑 유닛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유닛이다. 하지만 기본 피해량은 매우 낮기 때문에 경장갑 유닛이 아닌 상대에게는 약하다.
사이오닉 이동은 사용 시 적의 맨 후열로 이동해 적의 탱커라인을 지나치고 후방 유닛들과 싸울 수 있기 때문에 후방 경장갑 유닛(예: 히드라)이나 고급 유닛(예: 광전사 석상, 서로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나 가성비에서 우위)을 상대할때 사용한다.
5.6. 추적자[편집]
2대에 500광물 소모. 중장갑 추뎀이 있긴 하지만 초반 원거리 딜러 유닛 중에서는 돌격 모드 바이킹과 더불어 가성비 최악을 자랑하는 유닛 중 하나.10초 쿨타임의 점멸이 있지만 한대만 맞아도 점멸을 쓰면서 뒤로 도망가고 바로 다시 끼영끼영 앞으로 돌격하는 데다가 화력 조차 영 좋지 않다. 과거에 다수를 양산하고 환상등으로 시간을 길게 끌며 세이브를 노리는 방식으로, 특히 프프전에서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대처법이 발견되고 올라운드 용기병이 버프 받고 대체제로 떠올라 완벽하게 사장되었다.
현재는 사실상 3턴 프로토스 첫턴(3라운드)에 상대방 2턴의 노가스 질럿 올인[191]을 상대할때만 사용하는 유닛이다. 뒤로 점멸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사일로를 때리고있는 적의 근접유닛 어그로를 아군 본집 포탑쪽으로 끌어서 처리하는것이다. 밀기 활성화이면 거의 모든 유닛을 본진 포탑 앞으로 끌어놓을수 있다.
5.6.1. 흑멸자[편집]
인공제어소를 100광물 소모해 업그레이드하면 1대씩 나온다. 쉴드에 6, 자체 방어력 7로 강력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 방어력을 무시하는 연사가 빠른 공격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불멸자 모델링으로 해병처럼 싸우는 방식이다.
모든 유닛중 방어력이 가장 높아 상대가 해병, 사신, 저글링 등 공격력이 약한 유닛으로 찌를 때 흑멸자가 버티고 있으면 혼자 무쌍을 찍으며, 계승자를 1기 뽑아 실드 회복을 시키면 실드의 방어력도 6이나 되므로 효과가 훨씬 크다.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중장갑 추가 피해나 공격력이 강한 유닛들이 쌓여 흑멸자의 장점인 방어력이 크게 의미가 없어지므로 활약할 수 있는것은 초중반뿐이라 다수를 생산하지는 않는편.
숫자가 많이 쌓여도 딜로스를 일으키지 않는 유닛이다. 보통 단일 종류의 유닛들은 숫자가 쌓이면 서로 길을 막아 딜로스가 발생하지만, 흑멸자는 숫자가 쌓이면 뒤에 있는 흑멸자가 앞에 있는 흑멸자를 앞으로 밀어 공격 사거리를 확보하기 때문이다.
5.7. 계승자[편집]
1명에 300광물 소모. 의무관마냥 프로토스 유닛들의 실드를 회복해준다. 흑멸자나 집정관, 불멸자와의 시너지가 발군인 서포터 유닛. 몇 기 뽑아주면 집정관과 불멸자의 탱킹력을 상당히 많이 올려 준다. 불멸자와의 시너지가 엄청난 이유는, 불멸자의 보호막이 10 이하로 남았을 때도 강화보호막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불멸자의 보호막이 1 남았을 때 30의 피해가 들어온다면, 보호막만 까지고 체력이 닳지 않는다(!). 따라서 불멸자를 운용할 때 불멸자의 비율에 맞춰 비교적 많이 지어도 손해보지 않는 어찌보면 필수 유닛이다.[193]
5.8. 집정관[편집]
데저트 스트라이크2 프로토스의 전방 딜탱을 책임지는 유닛이다. 방어타입이 사이오닉/거대이기 때문에 경장갑 또는 중장갑 추가 데미지 주는 유닛들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아,[194]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강력한 탱킹을 제공한다. 공격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기본 DPS는 19.4이고, 생체 상대일때 26.8 DPS로 한방 한방이 강력해 방어력의 영향을 덜 받고, 방사피해를 주므로 딜러로써의 효율도 상당한데 이런 성능으로 지대공을 모두 커버한다. 또한 같은 집정관을 제외한 다른 아군 지상 유닛과는 충돌 판정이 없기 때문에 흑멸자, 사도, 불멸자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밀집화력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듯 집정관의 범용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어느 종족을 상대하더라도 집정관이 주력 병력이 되고, 이런 범용성은 탈주 등의 사유로 턴이 꼬이는 상황에서도 상성을 거의 타지 않게 해준다. 반대로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이 집정관의 존재로 인해 집정관에 특화된 카운터 빌드로 맞대응 하는 구도로 이루어 진다.
범용성이 우수하지만 단점도 명확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유닛이기도 하다. 사거리가 3으로 사실상 근접공격에 가까워 서로간의 병력이 많을 수록 이른바 유통기한이 찾아오고, 방어력이 3으로 낮고 탱킹을 우수한 방어상성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추가피해가 없는 병력들의 공격에는 쉽게 터져나간다. 또한 충돌크기가 큰점은 방사피해에 영향을 덜 받는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같은 아군 집정관끼리간에는 충돌크기가 너무 커서 숫자가 많아질수록 딜에 기여 못하고 뒤에서 노는 집정관들이 많아 진다는 뜻도 되므로 숫자가 많아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 비용 대비 밀집화력은 점점 떨어지는 단점이 두드러진다.
5.9. 고위 기사[편집]
프로토스의 강력한 마법 유닛으로 사이오닉 폭풍과 환류를 사용한다. 최대 8기 제한이다. 생산 될때 초기 에너지가 200으로 충전된 채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이오닉 폭풍 2번 + 환류 1번을 쓸 수 있다.
사이오닉 폭풍은 발동 조건이 있는데 5기 이상의 유닛이 사이오닉 폭풍의 피해범위 내에 밀집되어 있을때 발동된다. 테란이나 저그의 지상군처럼 밀집한 대상을 상대로 특히 강력한데 테란보다 저그에게 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선핵과의 시너지가 좋은데 모선핵의 에너지 충전을 받으면 고위기사 1기로 사이오닉 폭풍을 5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AI가 멍청해서(...) 한 곳에 연속해서 스톰을 낭비하는 상황이 매우 자주 있다는 것.
환류는 섬멸전과는 다르게 마법 유닛의 에너지를 0으로 만들고 에너지당 1대1의 비율로 데미지를 준다. 환류를 무작정 모든 마법유닛에게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특정 마법 유닛에게만 사용하는데 환류를 사용하는 유닛은 다음과 같다.
-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사용안함[199]
고위기사를 보통은 사이오닉 폭풍을 보고 쓰지만 환류도 나름 쏠쏠하다. 모선핵을 빼고 보더라도 사이오닉 폭풍 2번을 쓰고 나면 남는 에너지가 딱 50인데 환류까지 쓰면 에너지를 깔끔하게 모두 소진 시킬수 있다.테란을 상대로 할땐 망령보단 유령을 저격할때 빛이 난다. 유령의 체력은 100인데 반해 초기 에너지는 200이나 되므로 일단 환류가 들어가면 즉사이며, 유령의 EMP는 75에너지를 소모하고 총 2번의 EMP를 쏠 수 있는데 첫 EMP 이후 사거리 또는 유닛들 간의 충돌 판정등으로 두번째 EMP를 쏘는데 지체될 경우에 125의 에너지가 남아 있으므로 역시 환류 한번에 저격 당할 수 있다. 이미 2번의 EMP를 쏜 유령에게는 조금 아쉽지만 환류가 들어가도 약 50정도의 피해밖에 주지 못한다. 다만 고위기사가 환류보단 사이오닉 폭풍을 우선하기 때문에 환류로 모든 유령을 저격하고 EMP를 막아내지는 못하니 사이오닉 폭풍 이후 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저그를 상대 할때 가장 유용한데 탱커 역할을 하는 여왕에게 환류가 들어가면 수혈에 사용할 에너지를 잃음과 동시에 체력도 약 70 내외로 깍인채 사이오닉 폭풍까지 얻어 맞아야 한다. 중후반이후 살모사가 뜨면 환류로 살모사를 바보로 만들기 때문에 납치로부터 거신이나 우주모함과 같은 비싼 고급유닛을 지켜줄 수 있다.[200] 다만 유령의 경우와 같이 고위기사가 사이오닉 폭풍을 더 우선하기 때문에 살모사의 납치를 완벽하게 차단할 정도로 환류가 빠르지는 않으므로 유닛 1~3기 정도의 손실은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살모사에 환류를 못쓰더라도 여왕에게 쓰면 되므로 프로토스 입장에서 손해 볼건 없다.
강력한 유닛이기는 하지만 사용하기는 꽤 까다로운 유닛이다.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제대로 조합과 물량을 갖추기 전에 고위기사를 너무 일찍 또 많이 확보하는 것인데, 다른 유닛이 충분히 조합 되지 않고 고위기사만 다수 확보하면 오히려 라인전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왜 그런지 살펴보면 사이오닉 폭풍을 한 장소에 연속해서 쏘는 이유이기도 한데, 사이오닉 폭풍은 5기의 유닛이 밀집되어 있을때 발동된다. 그런데 만약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이 아직 죽지 않고 계속 살아 있을 경우 여전히 발동 조건에 부합하게 되고, 스킬을 사람이 쏘는 것이 아니므로 AI는 같은 위치에 사이오닉 폭풍을 중첩해서 또 쏘게 된다. 만약 조합과 물량이 충분히 확보 되어 있었다면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을 빠르게 정리해주면서 고위기사가 타겟을 바꿔 다른 위치에 사용 하겠지만, 사이오닉 폭풍에 맞은 유닛의 정리가 늦어질수록 같은 위치에 중첩해서 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고 폭풍의 강력한 순간화력이 핵심인 고위기사로서는 굉장한 손해가 된다. 또한 고위기사는 1기당 825광물로 결코 싼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고위기사를 일찍 다수 확보 할수록 다른 병력의 물량이 그만큼 덜나온다는 소리가되므로 악순환이 된다.
고위기사는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효율이 좋지 않은데 프로토스의 주력 유닛은 충돌크기가 큰 집정관이고, 집정관 이외에도 용기병이나 불멸자 모두 어느정도 충돌크기가 있어 사이오닉 폭풍의 영향을 덜 받으며 유닛들의 맷집이 좋아 사이오닉 폭풍을 맞고도 쉽게 제거 되지도 않아 위에서 언급된 스톰 중첩이 더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프로토스 유닛에게는 환류를 쓰지 않아 50의 에너지는 그대로 낭비된다. 그래서 프프전에서는 고위기사를 라인전에서 쓰기보다는 6가스 이후에 서든 데스 대비용으로 후반에 준비하는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밀리고 있는 수세의 상황에서도 별로 좋지 않다. 사이오닉 폭풍은 적의 본 병력에 직접 사용 될때 효과가 제일 좋은데, 수세의 상황에서는 앞 턴에서 싸우고 남은 적의 잔여 병력. 즉 탱킹과는 거리가 먼 후방 딜러 유닛들을 먼저 만나게 된다. 이렇게 남은 후방 딜러 유닛들은 탱커 유닛이 없으므로 비교적 쉽게 제거 되는데, AI는 조건만 맞으면 사이오닉 폭풍을 이런 남은 후방 딜러들에게도 쏘기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이렇듯 고위기사가 제대로 성능을 발휘 하기위한 조건을 정리하면 상대가 테란 또는 저그여야 하고 충분한 숫자의 아웃캐스트, 흑멸자 또는 사도, 집정관, 불멸자 등의 조합이 갖춰지는 30라운드 전후여야 하며 수세가 아닌 공세의 상황이라는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꽤 까다로운 유닛이다.
사이오닉 폭풍은 최대 13기의 유닛에게 동시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정면대결이 일어나는 데저트 교전 특성상 공중병력이 고위기사에 녹아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5.10. 암흑 기사[편집]
1명에 350광물 소모. 영구 은폐 능력으로 감지 유닛이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 유용하다. 특히 상대가 벙커를 지었는데 팀지기 유닛을 안가고 탐지기 건물도 안지었을 경우 가스를 좀 늦추고 찔러봐도 좋다. 거의 확실한 파괴를 보장한다. 탐지기가 제대로 갖춰지는 순간 잉여가 되기 때문에 다수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유닛.
5.10.1. 다크 사무라이[편집]
암흑 기사에서 125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 영구 은폐 능력은 사라졌지만, 경장갑 추뎀에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랩터 저글링이 가지고 있는 리프 어택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웃캐스트가 앞에서 맞아주는 사이 적의 경장갑 탱커 라인을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테란의 경우 앞줄 약탈자-화염기갑병-화염차 3라인이 모두 경장갑인데다, 아웃캐스트에 대항하여 화염기갑병을 다수 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에대한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화염유닛은 모두 경장갑 추뎀인데 비해 다크사무라이는 중강갑이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아서 테란 탱커라인을 넘어 마린까지 몇마리 썰어주고 죽는 위용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사정거리가 2이기 때문에 광전사-다크 사무라이-집정관-흑멸자의 수를 잘 맞춰 주면 길이 막혀서 공격을 못 하고 방황하는 유닛 없이 지상 공격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다. 다만 집정관과 흑멸자만으로도 이 역할은 충분히 하는지라 재활용외의 가치는 별로 없다. 공격이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에 막힌다는 설이 있는데, 여기에 국지방어기가 발동만 되고 실제 공격을 씹지는 않는다는 반박도 있다.
5.10.1.1. 다크 닌자[편집]
다크 사무라이에서 속도 상승을 선택하면 나오는 유닛으로, 영구 은폐 상태이지만 공격하거나 슈리켄을 날릴때 은신이 풀린다.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중장갑 추가데미지를 주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프로토스의 속도업 지상유닛은 이 유닛 과 광전사밖에 없다. 따라서 만인이 인정하는 버림패(...) 중 하나. 그 덕에 가끔 속업 정찰기와 함께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을 때 몰아치기도 한다(...). 관광의 증표.
5.11. 용기병[편집]
2대에 750광물 소모. 기본 공격력은 26, 모드 변환을 통해 기본 타입과 거대 타입에 대한 추가 공격력을 변경할 수 있다. 거대 타입(안티매시브 모드)의 경우 거대 유닛에게는 35, 그 외의 유닛에게는 20의 데미지를 준다.
주로 토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유닛이다. 안티매시브, 올라운드 가릴 것 없이 집정관에게 온전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토스가 집정관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저그전의 경우 초반에는 히드라에 비해 체력은 높지만 dps가 낮기 때문에 후방 지원 능력이 떨어지지만, 저그가 히드라를 다수 생산하는 것 처럼 프로토스도 용기병을 다수 올려버리면 8이라는 사정거리 때문에 의외로 히드라를 이기는 그림이 나온다.
중장갑 유닛에게 강한 추적도살자를 쓰면 카운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추적 도살자는 집정관에게 너무 약하기 때문에 용기병을 타격하기전까지 딜로스가 심하다. 집정관 라인을 다 밀어내고 서로 맞대결을 하여도 용기병과 추적도살자는 서로 사정거리가 같은 8이기 때문에 그리 유리한 싸움이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바드라 탱킹에 빠른 그라탈 / 가시지옥이 훨씬 더 수월하게 용기병 처리를 도와준다.
테란의 경우 후방딜러인 '망치경호대' or 역시 가드 가능한 투사체를 쓰는 유닛이라면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는 '밤까마귀'. 용기병 물량으로 인해 밤까마귀가 늘어나면 함께 늘어난 밴시의 딜링도 쉽사리 무시 못하는 수준이고 , 자동포탑도 늘어날수록 굉장히 뼈아프다.
5.12. 불멸자[편집]
2대에 1600광물 소모. 강화 보호막과 엄청난 중장갑 추뎀으로 무장하고 있어 모든 지상 중장갑 유닛에게 우위를 점한다. 프로토스 허리의 핵심 유닛. 밀리와 마찬가지로 흉악한 중장갑 추가 피해와, 강화 보호막으로 대표되는 뛰어난 내구력이 특징인 딜탱 유닛. 중장갑 상대로는 두 유닛 합쳐서 한방에 자그마치 130이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울트라리스크는 여왕이 있다고 해도 불멸자 1줄이 치기 시작하면 폭풍같이 빠지는 여왕의 마나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여왕의 마나가 남아 있음에도 수혈이 들어가기도 전에 끔살시키는 경우도 있다. 조합을 무시하고 유닛 대 유닛 1대1로만 비교했을시 모든 중장갑 지상 유닛 상대로 우위라고 봐도 된다.
탱킹력도 매우 우수한 편. 강화 보호막에 보호막 + 체력도 300으로 우수하고 방어력도 5로 높다. 계승자가 치료까지 해주면 금상첨화. 이 때문에 밀리에 비해 강화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 유닛이 대거 추가되었음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가는 경우는 드문 편. 이러한 우수한 스펙 때문에 양 옆에 지상 유닛이 배치되는 2턴 토스의 불멸자 다수는 매우 무시무시하다.
단점으로는 중장갑을 제외한 화력. 딜링은 중장갑 상대로만 뛰어나지 그 외에는 그닥이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미는데 불멸 다수를 가면 상대 후방유닛을 죄다 살리는 대참사를 낼 수 있다. 뛰어난 탱킹력도 이런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되는 편. 사거리도 긴편이 아닌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딜러보다는 탱커의 역할을 맡게 된다. 무군이나 파수기로 길막을 당할경우 체감이 확 되는 편.
5.13. 거신[편집]
1대에 1900광물 소모. 프로토스 지상전의 꿈과 희망. 다리가 길어 유닛 위를 걸어다니기 때문에 공성 전차와 달리 길막 현상의 영향도 받지 않으며 강력한 방사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모이면 모일수록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단점은 1마리당 가격이 가장 비싼 유닛 축에 속하며, 제공권을 잡지 못하면 공대공 유닛에게 빠르게 정리되어 버릴 수 있다는 점, 이는 섬멸전과 마찬가지로 테란전에서 바이킹을 상대할 때 여지없이 드러나는데, 대공 유닛이 없으면 앞의 집정관 라인이 사라지기도 전에 바이킹의 저격으로 거신부터 죽는 상황도 벌어지기 때문. 상대가 테란이라면 차라리 기계 추뎀이 붙고 육공 모두 커버 가능한 광전사 석상을 짓는 게 나을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공중 라인을 탄탄히 굳혀 놓아야 한다. 또한 저그에겐 하드 카운터로 살모사가있다. 다만 살모사의 경우 체력이 그리 높지않은 중장갑 마법유닛이기 때문에 정찰기또는 고위기사의 환류로 쉽게 대처할 수 있다. 패치로는 히드라 잡는용 아니면 사용이 애매해졌다. 패치 이전에는 장갑 상관 없이 공격력이 21 x 2 였으나 경장갑 24 x 2 와 경장갑 제외 19 x 2로 경장갑 특화유닛으로 변경된 상태. 이전처럼 막무가내로 거신을 만들 것이 아니라 상대의 조합을 보고 신중히 결정해야할 것이다.
캐리어가 공대공 유닛이 있다면 먼저 타격하는지라 만일 배틀같은 카운터로 나온다면 소수 거신으로 지상 밀기를 보조해야 석/거상이 얼른 배틀을 정리하고 캐리어를 다시 일 시킬 수 있다.
5.13.1. 분열기[편집]
거신에서 300광물을 지불하고 분열기 2개가 나온다. 운빨을 많이 받는 프로토스의 한방 폭딜러.
같은 토스보단 유닛이 작고 오밀조밀한 저그나 테란 상대로의 효율이 좋다. 저그 , 테란의 라인이 허술하다면 붕괴 구체의 시전 시간으로 인해 후위에 있는 딜링의 핵심인 망치경호대나 히드라 다수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
프프전의 경우 보호막 추가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닛들의 덩치가 커서 스플래시가 잘 안들어가므로 300광물을 추가 부담했음에도 거신보다 효율은 그닥 높지 않은편. 불멸자의 경우에도 구체 한방에 죽지 않아 여전히 프프전은 불멸자 , 석상 싸움이 효율적이다.
밀릴때에는 쉽게 안쓰는것이 좋은데 특히 신전앞에서 리젠될 경우 젠되자마자 바로 구체를 쏜다.
하지만 라인을 밀때에는 확실하게 구체를 적진에 밀어넣기 때문에 쐐기를 가할 수 있다. 살모사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두번쏘는 상황이 올수록 이득이 엄청나므로 탱킹 라인을 튼튼히 한 상황에서 사용하도록 하자.
5.13.2. 분노수호자[편집]
범위 피해가 사라지고 사정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여 단일 유닛에게 강해진다.
추가적으로 생기는 단점은 모션은 따로 없지만 공성전차 계열유닛처럼 공격시 자리를 잡아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미는 입장에서는 자리잡았다 이동했다를 반복하며 제대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체력은 거신보다 높지만 실전에서의 탱킹력은 거신보다 나쁘다. 거신은 아군의 공중유닛이 있는 상황에서는 상대 공대공 유닛에게 타겟되지 않아 상대 공대공 유닛을 상대로는 폭풍함 같은 원거리 공중 유닛으로 탱킹이 가능하지만, 분노수호자는 공대공 유닛의 어그로도 끌기때문에 어그로순위가 매우 높기때문.
라인전에서는 카운터가 너무 많아 사용하기 어렵지만 서든데스로가면 카운터 대부분이 커버되어 이야기는 달라진다. 워낙 후방에 위치하여 살모사에 납치될 위험이 거의없고, 라인전에선 성가시던 국지방어기나 불멸자 강화보호막의 영향력이 대폭 줄어들기때문. 후방유닛의 단점은 줄고 장점은 늘어나는셈이다.
5.14. 광전사 석상[편집]
1대에 1500광물 소모. 캠페인처럼 방사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닌, 흑멸자처럼 단일 대상에게 방어력을 무시하는 연사 공격을 가한다. 단, 경장갑 추뎀이 아닌 기계 추뎀인 점이 차이점. 또, 공중 공격도 가능해서 공중 유닛을 잘 잡는다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AI상 지상 유닛부터 때리기 때문에 딱히 공중 저격에 특화된 유닛은 아니다.[203] 그래도 상대가 테란이나 프로토스라면 두 종족의 대부분의 유닛이 기계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원거리 백업을 보장해 준다. 특히 불멸자의 하드 카운터 유닛이다[204].
단 모두 생체 유닛인 저그를 상대로는 짓지 않는 게 좋다.
5.14.1. 거상[편집]
광전사 석상에서 300광물을 소모해 업그레이드. 마치 브루탈리스크처럼 지상 공격은 근접 공격으로 바뀌었지만, 공중 유닛을 상대로는 긴 사거리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공중 유닛을 먼저 타겟팅하도록 AI가 설정되어 있다. 프로토스의 지대공을 담당하는데, 가격이 좀 비싸지만 브루탈리스크에 비해 충돌 크기가 작고 AI가 좋아서 고평가 받는 유닛. 집정관이 공대지 유닛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프리딜에 적합하고 화력도 강력하다. 사실상 모든 지대공 유닛 중 유일하게 상성을 타지않고 모든 공중 유닛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최고의 유닛.
그리고 투사체 공격처럼 보여서 안될 것 같지만 밤까마귀의 국지방어기를 무시한다.
여담으로 광전사석상의 경우 전투순양함 야마토포의 타겟이 되지만, 거상은 야마토포에 맞지 않아 라인전에서 석상을 저격하기위해 소수 생산하는 전투순양함을 데꿀멍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해방선빌드 테란 상대로도 소수 섞어주면 꽤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5.15. 공허 포격기[편집]
1대에 800광물 소모. 자유의 날개 버전에서는 3단 차징을 하던 유닛이었으나,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분광정렬로 바뀌었다. 중장갑 한정 분광정렬 지속시간동안 가격대비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전에선 매우 사용하기 어려운 유닛인데 대부분의 전방 탱커 유닛은 경장갑이기 때문. 경장갑 상대로는 200광물인 히드라리스크 한 마리보다 약해서 가성비가 맞지 않으며 경장갑 라인을 밀었다고 가정해도 그러는 동안 분광정렬 지속시간이 끝나버려 장점인 중장갑 처리능력도 평범해진다. 중장갑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방어력이 낮고 잘겹치다보니 공중 경장갑 상대 특화유닛인 토르에게도 잘터지는 모습을 보인다.
5.15.1. 모한다르[편집]
공허 포격기에서 600광물을 주고 업그레이드.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능력까지 추가되었지만 공중 공격 능력이 삭제되어 지상만 공격한다. 이 유닛은 여전히 3단 차지 방식을 차용하고 있는데, 이 차지능력이 유닛의 가성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해병같이 체력 낮은 유닛들은 차지하기전에 죽어 다음 타겟으로 넘어가 차지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상대 유닛의 체력이 높아야만 어느정도의 가성비를 발휘한다. 대표적으로 가성비를 발휘하는 상황으로는 집정관을 상대할때인데, 의외로 사거리가 길고 공격 타입이 일반형이므로 프프전 집정관 싸움에서 섞어주어 뒤에서 프리딜을 넣으면 풀차지시 공격력이 39나 되기 때문에 체력 높은 집정관을 쉽게 녹일 수 있다. 방어무시 공격이지만, 공격이 스킬판정은 아니므로 저그의 가디언처럼 불멸자의 강화보호막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5.16. 정찰기[편집]
프로토스의 주력 공중 탱커.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중장갑 상대로 강력한 공대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450원당 1기꼴로 드래곤 이상의 가성비를 보여주며, 실드와 체력의 합계도 더 높고 방어력도 2만큼 더 높다. 거의 모든 공대공 유닛이 중장갑인지라 공대공 싸움에서는 최강에 가깝다. 심지어 숫자가 쌓이면 경장갑 공중 유닛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경장갑 공중 유닛은 사거리가 짧기 때문. 지상 공격도 가능해 드래곤과 달리 지대공 유닛의 어그로도 끌 수 있으며 특유의 높은 방어력으로 토르 재블린, 해병, 감염된 테란같은 공격력이 낮은 지대공 유닛의 어그로를 끌때 매우 오래 버티는편이다.
현재로서 공중탱이 필요할때 필수적으로 올리는 유닛.
5.17. 우주모함[편집]
1대에 2000광물 소모. 한두 대는 제 값을 못하는 우주뭐함에 불과하지만, 대처를 못하고 다수가 모인다면 정신 나간 1점사 화력으로 스1의 캐리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
캐리어의 대처법은 일단 캐리어가 동일한 사거리에 들어온다면 공대공 유닛을 먼저 타게팅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배틀, 타락귀 등으로 딜로스를 노릴동안 아군의 딜러 유닛으로 토스의 지상을 밀어내면서 남은 지상 병력과 공대공 딜러 및 지대공으로 마무리를 짓는 방식이다.
배틀, 타락귀, 정찰기 같은 유닛들은 자체 방어력이 높기에 캐리어를 상대로 상당한 시간을 벌어준다. 그냥 지대공 다수만으로는 버벅거려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생기고 맷집이 좋진 않기 때문에 캐리어 다수의 밀집화력을 버틸수가 없다.
요격기 재생산시간은 6초로, 이론상 모든 요격기가 터져나간 우주모함이 요격기를 모두 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이다.
5.18. 공허의 구도자[편집]
1대에 1400광물 소모. 바이킹과 궤를 같이하는 원거리 공대공 유닛. 바이킹은 느린 공속+중장갑 추가 피해로 인해 점사로 인한 투사체낭비와 상성을 타는 문제가 있지만 구도자는 바이킹의 기본피해와 중장갑 추가피해의 중간정도 되는 공격력과 바이킹대비 2배 빠른 공격속도로 딱히 상성이없어 어느상황에서나 공대공 유닛싸움에서 카운터 당하지 않는다.
다만 무상성이라는건 상대 유닛에게 유리한 상성도 없다는뜻이고 공대공 약체 유닛인 바이킹이랑 비교된다는 점에서 공대공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로 상대 공중유닛을 일방적으로 이기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편.
5.19. 불사조[편집]
1대에 490광물 소모. 다른 속도 상승/하강 건물과는 다르게 특이하게 기본 건물이 속도 상승 상태이다. 경장갑 추뎀의 공대공 화력을 가지고 있고 체력이 괜찮으며, 중력장 능력으로 아군을 도울 수 있다. 프로토스의 스피드 유닛은 거의 쓸 일이 없다보니 볼 일은 없는 편.
5.19.1. 드래곤[편집]
수정탑에서 속도 하강을 선택하면 나오는 유닛. 설명과 달리 전방에 위치하는 탱커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방어력은 높지 않다. 공격타입이 2가지가 있는데 평범한 상황에서는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경장갑에 추가피해를 입히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만일 적이 근접했을땐 투사체 공격보다 빠른 화염공격을 하는데 이는 광역피해이고 DPS도 더 높으나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지는 못한다.
같은 공중 탱커인 정찰기와 비교하면 범용성이나 능력치가 떨어지긴 하지만, 얼마없는 공중 경장갑 유닛이라는 점과 지상 공격이 없다는 것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다. 지상 공격이 없다는것은 공중에만 화력을 쏟고 지상 유닛의 어그로를 받지 않는것을 뜻한다. 우리팀이 중장갑 유닛을 쓸경우 상대의 정찰기로부터 보호하거나, 지상 유닛에 포커싱을 안당하는 것을 이용해서 섞는 식으로. 본인도 경추뎀을 가졌으므로 이무기나 망령 상대로도 정찰기보다 낫긴 하다.
5.20. 폭풍함[편집]
1대에 1800광물 소모.15라는 미칠듯이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최후방에서 딜을 넣어줄 수 있다. 공중 거대 유닛을 상대로 +65라는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거대 유닛의 카운터로 쓰일 수 있다. 하지만 거대 유닛을 제외한 유닛들에겐 처절하게 약한 DPS로 인해 나머지 유닛으로 몸빵을 세우면 쉽게 대비가 되므로 거대 유닛을 카운터 치기에는 그닥. 공허의 구도자가 버프된 이후로는 구도자를 쓰는 편이다.
다만 당겨치기를 할때는 최고의 유닛인데, 당겨치기 유닛 중 가장 사거리가 길고 체력이 높기 때문이다. 거신을 바이킹이나 타락귀 등의 공대공 유닛으로부터 보호하는 목적으로 생산하면, 공대공 유닛들의 어그로를 끌어 상대의 유닛이 깊숙히 들어오며 이것은 곧 거상같은 지대공 유닛들이 쉽게 프리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다른 공대공 후방 유닛과 달리 공대지 공격도 하므로 상대 공대공이 전부 밀려도 앞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응원단이 되지도 않는다.
다른 고급 유닛처럼 다수 생산하는것이 아닌 소수를 생산하여 이득을 보는 특이한 케이스의 유닛이다.
5.21. 예언자[편집]
1대에 700광물 소모. 최대 8기까지 생산 가능. 경장갑 추뎀을 가진 펄서 광선 능력을 영구히 사용 가능하고 일반 게임에서 모선핵이 가지고 있는 시간 왜곡 능력을 사용한다. 지상 경장갑 유닛에게 경장갑 추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공중 유닛이며 방어력을 무시한다. 아군 유닛 2기에게 1.5초마다 공격 1회를 90% 막는 능력을 주는 '공허 방패' 능력도 있어서 소수를 섞으면 집정관이상의 고급유닛탱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90% 막는 능력은 마법스킬도 예외가 아니기때문에 야마토포의 하드카운터. 다만 많이 생산한다고 예언자 1기당 고급유닛 2기에 확실하게 걸어주는게아닌 예언자 여러기가 한꺼번에 한 유닛에 공허방패를 걸어 마나를 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므로 다수 생산은 금물. 마법 유닛이기 때문에 공대지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상대 공대공 유닛에게 어그로 순위가 높아 가장 먼저 터지는 편.
5.22. 모선핵[편집]
1대에 1200광물 소모. 1대만 생산 가능. 기존 트리인 연결체-클라리티-옵스큐리티 대신에 모선핵-옵스큐리티 트리로 바뀌면서 추가되었다. 기본 사거리는 5로 짧은 편이지만 광자 과충전 스킬이 발동되면 공중 공격이 가능해지며 사거리도 10으로 늘어나고 공격력도 늘어난다. 또한 마나를 전부 쓴 고위기사 한기의 마나를 채워준다. 이 경우 환류를 안쓰면 한기가 스톰을 총 5번까지 시전.
고위기사 1.5기 정도의 가격에 스톰 3번을 추가 제공하고, 광자 과충전까지 제공하는 혜자 유닛이지만 환류를 중점으로 쓴다면 고위기사를 더 짓는게 낫다. 마나 주입때문에 환류를 안쓰고 스톰만 쓰는 경우가 많은 편. 또한 프테전에는 있는게 오히려 안좋은데, 투사체 공격이라 밤까마귀를 작동시키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망령을 깊숙한 곳으로 땡겨오기 때문에 집정관의 진형을 망가뜨린다. 다만 우리팀 전턴이 테란이라 자동 포탑을 깔아준 경우에는 무관.
옵저버를 위해 연결체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연결체 자리에 모선핵 건물을 겹쳐 지을 수 있다.
5.22.1. 모선[편집]
모선핵 건물에서 1300광물을 주고 업그레이드한다. 한 팀에서 1대만 소유 가능하며 라인전에서 앞서 스폰된 모선이 생존한채로 턴이 한바퀴 돌았을 경우에는 추가로 스폰되지 않는다. 모선 자체의 스펙은 높지만 공속이 느리기 때문에 공격력으로 라인에 영향을 주는 유닛이 아니라 특수 능력인 은폐장이 핵심인 유닛이다. 은폐장의 범위가 넓고 모선의 맷집도 튼튼하기 때문에 은폐장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다. 테크트리가 높고 비용이 높아 초반에 빨리 확보하면 그만큼 물량이 안나오기 때문에 트롤 취급을 받는다. 보통은 6가스 이후 후반에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 모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모선핵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 충전이 없어진다.
라인전에서는 매턴마다 탐지기 유닛이 추가 되기 때문에 은폐장의 효과가 적어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스폰된 병력의 부피가 커지고 은폐장 밖에 빠져 나온 탱커 유닛에 화력이 집중돼 1차적으로 딜로스를 유발 시킨다. 그 사이 후위에 위치한 딜러 유닛들이 은폐장 안에서 탐지기 유닛 시야에 닿지 않기 때문에 보호를 받으며 프리딜을 넣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모선의 존재감이 상당히 크다.
서든 데스에서는 라인전보다 병력의 부피가 훨씬 크기 때문에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유닛이다. 서든데스에서는 탐지기 유닛의 수가 적고 병력의 부피가 커서 탐지기가 다소 후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은폐장 안의 적 유닛들을 완벽히 다 커버 해주지 못할때가 많아 전투에서 큰 이점을 가져다 준다. 다만 은폐장 및 사거리로 인해 모선이 공격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라 비교적 쉽게 격추 되므로 다른 공중 유닛의 서포트가 있어야 생존율이 올라간다. 전투순양함의 야마토포 5방에 제거 되기 때문에 야마토포를 대신 맞아줄 유닛이 없을 경우 순식간에 제거 당하니 주의. 예언자의 공허 방패도 생존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또한 상대 모선의 은폐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해주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잭슨의 복수단이 주류 유닛이되고, 프라이멀 가디언이 너프로 살모사에 끌려가게 되면서 공중을 당기든 말든 사실상 필수 유닛이 되었다. 은폐장으로 공대지가 납치될 확률을 낮출수 있기 때문.
[1] 모델링은 역병전파자를 빌려왔다. 슬러갈리스크 자체는 정식으로는 없는 유닛이고 이 게임의 독자적인 유닛이다[2] 원본은 Zukar giant eel라는 미사용 더미 데이터이다[3] 모델링만 가져오고 성능은 전혀 다른 유닛[4] 구조물에만 작동함(포탑)[5] 일꾼에게만 작동함[6] 구조물에만 작동함(포탑)[7] 번역되지 않은 캠페인 텍스트 그대로 옮겨 왔다[8]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처럼 지상 유닛을 띄운뒤 피해를 준다. 거대 유닛에게도 사용한다.[9] 표기는 지상 공격만 되어 있으나 공중도 공격 할 수 있다.[10] 그 충돌 크기 큰 토르보다 피해 범위가 넓다[11] 반면 상대가 땡 추적자 같은 빌드로 올 때는 유령은 자원값 하지 못한다.[12] 이해도 부족으로 인해 전 턴 아군이 이겨줬어도 역전당하기 쉽다.집정관 너프좀[13] 특히나 저그 카운터 치고 있던 테란이 프로토스를 조우할때[14] 전장으로 나갔을때에만 활성화되고 기지로 복귀하면 최대 체력으로 즉시 회복된다.[15] 아군의 방어 건물이면 가시촉수도 수리할 수 있다.[16] 장식용[17] 스킬전에서만 활성화[18] 상대 일꾼끼리만 공격 가능[19]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면 화재 진압 시스템이 활성화 된다[20] 자동 시전 ON/OFF 가능[21] 벙커 안 해병 10기의 공격력[22] 화염 방사병 2기의 공격력[23] 해병의 사거리[24] 실제 인게임에서는 회수가 불가능[25] 체력이 50%이하로 떨어지면 화재 진압 시스템이 활성화 된다[26] 자동 시전 ON/OFF 가능[27] 지상 유닛에는 효과가 없다[28] 후반에는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가진 유닛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화염기갑병으로 변환하는 게 좋다.[29] 테테전에서 일부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화염차를 가는 경우가 있다. 화염기갑병에 비해 부피가 커서 방사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화염기갑병과 달리 기계 속성이 없어서 투견의 폭주미사일에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30] 병영(300)+화염방사병(300)+업그레이드(300)=900[31] 적이 경장갑 앞라인에 매우 투자하지 않는 경우 1~2기갑병과 소수의 화염차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32] 집정관의 생체 속성 추가 대미지 공격은 생체 속성이 있는 화염기갑병에게 치명적인데, 약탈자나 화염차는 생체 속성이 없기 때문이다.[33] 피격당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1.5초 동안 50%만큼 감소시킨다. 거대 유닛은 면역[34] 의무관은 불곰이 딜탱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35] 바퀴를 탱커로 선택한 초중반 저그를 상대로는 좋지만 저그의 주 딜러인 히드라는 경장갑이므로 효과적이지 않은 탓에 주 딜러가 될 수 없다.[36] 프로토스 상대로는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원거리 탱커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활약만 하게된다.[37] 저그를 상대로는 우주공항의 밤까마귀(포탑), 토르(하얀망치). 프로토스 상대로는 망치경호대, 우주공항의 해방선 등.[38] 중장갑 유닛에 한해서만 15의 방사 피해를 추가로 준다[39] 중장갑 유닛 한정 방사 피해[40] 캠페인보다 2배 가량 보강된 250의 체력을 갖고 있다.[41] 화염방사병(화염기갑병), 화염차로 채워진 앞 라인.[42] 테란의 화염기갑병, 화염차, 약탈자. 저그의 랩터, 변형체. 프로토스의 광전사, 아웃캐스트.[43] 약탈자로도 감당이 안 된다면 코브라 충원까지 고려해야 한다.[44] 테테전 시작시 중장갑인 화염방사병 조합을 예상하고 이기고자 약탈자를 보내도, 운이 안 좋으면 해병을 남기고 진다.[45] 선 약탈자는 그 라운드에서 승리하더라도 이후 매우 약해지기 때문에 권하지는 않는다.[46] 일반 유닛에는 P-45 가우스 권총을 사용하고, 구조물 공격시 D-8 폭탄을 사용한다.[47] 초반 테테전은 '불싸움'으로 결정 된다고 할만큼, 화염차 다수를 운용하면 상대 테란을 압도할수 있다.[49] [50] [48] 에너지 1당 체력 4 회복[49] 불곰의 끈질김은 의무관으로 부터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중앙 싸움이나 버티기를 할시에는 반드시 적절한 수를 섞도록 하자.[50] 명중시 공중 유닛의 공격력을 1 감소시킨다(최대 10회 중첩)[51] 겸할 뿐 가격상 주 역할이 되긴 힘드므로 탱커로는 약탈자나 화염차가 권장된다.[52] 저그의 이무기도 실드 가지고 있다.[53] 이럴 경우 다음 턴 병력과 합류하곤 하는데 단단한 편이라 초반 합류시 꽤 위협적이다.[54] 스파르탄의 공격 횟수가 2 이므로.[55] 특히 잭슨의 복수단과 전투 순양함을 상대로 좋다.[56] 저그와 프로토스의 지대공 유닛인 브루탈리스크, 거상은 12의 사거리를 갖고 있다.[57] 화염차를 많이 갔더라도 화염차를 스피드업 한다면 해병의 앞쪽에 생성된다.[58] 스피드 저그를 상대할 때는 맹독충이나 울트라리스크에 의해 죽지 않도록 생성 위치 변경 특징을 활용해 생성 위치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59] 왼팔[60] 오른팔, 기계 유닛에게만 적용[61] 테테전에선 보통 밤까마귀가 자주 등장하고, 서로 앞라인이 기계라지만 단점 부분에 서술된 버그 문제와 앞라인 정리 이후 상대할 유닛이 거대 속성도 없는 생체 유닛이라 이점이 줄어든다. 물론 후반의 상황이나 서든데스를 위해서는[* ] 테테전이라 해도 가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62] 토르, 하얀 망치는 주로 저그전에 한정된다.[63] 스타크래프트시절 파괴자의 갑충탄과 같은 선택 불가의 유닛 판정이다.[64] 공격 대상이 너무 멀리 있으면 이 미사일들은 주변을 뱅뱅 돌다가 자동으로 소멸한다.[65] 긴 사정거리를 가진 원거리 유닛의 투사체가 적에게 닿기 전에 죽는다면 공격을 낭비하는 것인데, 이는 프로토스의 용기병이 좋은 딜러가 될 수 없는 이유중 하나이며 저그의 그라탈리스크는 빠른 공격속도와 빠른 투사체 속도로 이 단점될 부분이 보완됐다.[66] 스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감소다.[67] 필드의 벙커, 터렛, 광자포와 같은 방어 타워도 기계 속성이므로 오른팔로 공격한다.[68] 라인전 중에 망치 경호대를 많이 갔다고 해서 의무관을 4개 이상 건설하면 의무관 문단에 서술된 버그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69] 대략 불곰 건물 6개 이상.[70] 속성:경장갑, 기계[71] 속성:경장갑, 생체, 기계[72] 속성:경장갑, 기계[73] 38의 기본 대미지는 결코 낮은 값이 아니다. 저그의 그라탈리스크는 한 마리당 천 원꼴이며 중장갑 상대로 40의 대미지를 가하지만 중장갑이 아닌 적에게는 25의 대미지를 주는 것에 그치는데도 망치 경호대의 투사체와 같은 특징이 없어서 공격을 낭비하는 경우마저 있다.[74] 20개 혹은 그 이상의 집정관을 가는 공방 프로토스 상대를 기준으로 최소 16개는 갈 것을 권하는데 다수 불멸자 등장시 최솟값으로 24개를 권한다.[75] 사거리가 상당히 긴편이고 추가 피해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딜링이 보장되며, 상성상 후방 유닛에게 상당히 강하므로 자기 상대가 밤까테란이거나 저그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적 팀에 프로토스가 있거나 아군 팀에 저그, 망치 경호대를 간 테란등이 없어서 원거리 딜러가 적다면 서든데스를 고려해 망치 경호대 추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잘 모르겠으면 아군이나 적군에게 물어보자[76] 명중시 적의 방어력 1 감소(최대 중첩 3)[77] 군수공장을 합하면 1050광물[78] 더 정확히는 코브라 스스로 강제 이동하는 것으로 인해 아군들이 코브라 옆으로 비켜지거나 앞으로 밀리는 것이다. 사이클론도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79] 5개 이상 건설시 코브라가 코브라를 밀지는 못해서 사거리가 안 닿아 공격도 못하고 멍만 때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80] 그러나 전차모드로는 싸우지 않고 무조건 공성모드로만 싸우게 설정 되어 있다[81] 군수공장과 기술실 가격까지 포함하면 2600[82] 사이오닉 추가 데미지는 방사피해 미적용[83] 원래 사거리는 공성전차와 같은 13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사거리가 1 늘었다. 그리고 이 사거리 1이 은근히 큰 것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공성전차보다 덜하다. 무엇보다 사거리 길기로 유명한 폭풍함과 1 차이밖에 안 난다![84] 다만 단일 대상 피해라서 방사 피해를 입는 유닛에겐 사이오닉 추가피해가 적용되지 않으며, 여왕과 집정관은 중장갑이 아니므로 일반 100데미지에 사이오닉 추가 데미지50을 더한 150으로 적용된다.[85] 초당 0.9씩 소진[86] 암흑 기사는 이론상 3턴 내로 뽑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핸디캡이 없다.[87] 에너지 1당 체력 3 회복[88] 공허 포격기 및 우주모함을 제외한 프로토스의 모든 공대공, 사도, 용기병 등. 환상 토스를 상대로도 효과적인데 자동 포탑이 환상을 순식간에 삭제시킨다.[89] 바퀴는 예외[90] 밤까마귀의 에너지[91] 밤까마귀의 에너지[92] 투사체 하나당 10씩 소진된다[93] 밴시는 자기를 공격할 수 있는 지대공 유닛을 인식하면 은폐하고 가까이 있는 대상부터 공격하는데, 디텍팅 유닛이 없는 초반은 은폐한 유령을 인식할 수 없어서 은폐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게 되므로 그렇다.[94] 테란의 스파르탄, 저그의 이무기에게도 사용한다.낭비[95] EMP가 쉴드를 빨리 깎는 것은 맞지만 집정관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다수가 맞지 않으며 턴이 꼬여서 같은턴 상대 프로토스를 만나지않고 앞턴 또는 뒷턴의 저그나 테란을 만나는 경우가 생겨버리면 의미가 아예 사라진다.[96] 데저트의 유령은 고위 기사를 저격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자주 보이는 상황.[97] 망령도 MP가 있으며 유령보다 전방에 생성되므로 환류를 유령 대신 망령에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환류에 당해도 유령과 달리 죽지 않는다.[98] 유령(900)+우주공항(600)+망령(500)=2000[99] 밀린 탓에 저그 등을 상대로 전세가 힘겨워질 때는 스나이퍼로 업그레이드해서라도 유령에 소비된 광물이 낭비되지 않게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100] 집정관은 거신처럼 다른 지상 유닛을 통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101] 8기 제한.[102] 5기 제한.[103] 실시간 감지라서 스나이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환불, 파괴 등을 통해 8개만 아니면 계속 다시 지을 수 있다.[104] 망경을 제외한 테란의 생체 유닛들은 훌륭한 받이이고, 저그의 경우 바퀴, 여왕 + 타락귀, 프로토스의 경우 환상, 사도, 아웃캐스트[105] 분열기로 저그의 바퀴 여왕 라인을 빠르게 지울수 있고 타락귀와 극상성인 정찰기를 보유했다.[106] 중반 기준으로 아웃캐스트, 계승자 정도밖에 저격 대상이 없다.[107] 이 특징은 공대지 유닛이 비교적 적은 초중반에 유용하다.[108] 불곰에 뒤에 끼어서 뒤뚱뒤뚱거린다.[109] 토르와 함께 과학선을 1~2기 배치하면, 안 그래도 단단하던 토르가 더 오래 살아남아 히드라 등을 학살한다. 초중반에 엄청 강하다.[110] 정찰기를 잡자니 중장갑이라 재블린도 천벌포도 적절하지 않아서 지상공격까지 오래 지연되고, 무리군주를 잡자니 낮은 공격속도 탓에 무리군주를 잡을때 쯤이면 지상싸움이 거진 정리된 다음이다.(무리군주는 천벌포 토르를 많이 가면 된다.) 망령전투기와 함께 오는 전투순양함을 상대로도 라인전에서는 활약하지 못한다.[111] 6기 이상 가는 것은 지상에 매우 많은 투자를 한 저그를 상대로 판단해서 갈 것을 권한다.[112] 사이클론 변형까지 고려하여 최대로 지어도 12개 까지만 권장.[113] 기갑병과 토르, 자동 포탑 같은 테란 기계 유닛 상대로도 당연히 좋다.[114] 하지만 불멸자와 바로 붙게되면 투견이 지게 되므로,투견을 지을때 불곰등의 다른 유닛도 미리 구비해두자.[115] 투견 훈련소 건물에서 C키로 전환[116] 불곰, 토르, 투견, 과학선, 밤까마귀, 망치경호대, 전투순양함 등[117] 자동포탑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사이클론이 맞을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 있으며, 초중반(사이클론과 과학선을 많이 쌓았다면 후반까지도 유효하다.) 적 잔존유닛이 적다면 과학선은 수리를 통해 사이클론 단독으로도 받을 피해를 최소화시킨채 큰 손실 없이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118] 전투전후로 적의 지대공 유닛이 적거나 공대공 유닛이 적고, 지대지 유닛도 사이클론이 큰 피해를 입을 만큼 많지는 않다면(대개, 자기 턴에 적을 이긴 상황이라면.) 다음 턴 적 지대공 유닛을 붙잡는 용도로 전투순양함까지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다.[119] 저그를 상대로 토르를 올린 경우 또한 같은 이유로 조심해야 하지만, 저그를 상대로는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 판을 잘 관찰해야 한다.[120] 50%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121] 초당 0.9씩 소진[122] 유닛 속도 상승시[123] 집정관, 추적 도살자, 타락귀 등[124] 해병,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 히드라리스크 등[125] 계시를 낭비시키기 위해 망령 소수를 속도 상승 상태로 먼저 내보내는 선택은 예언자 상대로 유효할 수 있다.[126] 테프전 유령의 가치를 고려하면, 망령은 유령이 환류에 사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 된다.[127] 에너지 1당 체력 4 회복[128] 한번에 생체 유닛을 2기씩 치료한다[129] 2회 공격이라 방어력에 영향을 많이 받고 공속도 느린 편이라 딜로스도 좀 있는 편[130] 물론 맷집은 종잇장인 만큼 추도나 스톰등에 노출되면 훨씬 빨리 터진다[131] 바이킹의 DPS가 13(중장갑17)인데 반해 헬의 천사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올라 기본 21.3(경장갑 33.3)[132] 바이킹의 경장갑 상대 화력이 정말 끔찍한 것도 크다[133] 전투순양함의 가격까지 포함하면 2200 광물[134] 사도가 지나치게 많이 등장할 경우 하이탈 리스크 2건물과 5여왕 건물로 하이탈 리스크가 원킬만 안난다면 과도한 사도로 운영되는 프로토스에게 결국은 우위를 점한다. [135] 전장으로 나갔을때에만 활성화되고 기지로 복귀하면 최대 체력으로 즉시 회복된다.[136] 아군의 방어 건물이면 가시촉수도 수리할 수 있다.[137] 장식용[138] 스킬전에서만 활성화[139] 상대 일꾼끼리만 공격 가능[140] 기본 텍스트에서 수정되지 않은듯[141] 1회의 이동만 가능하다[142] 뿌리를 들었을때[143] 뿌리를 들었을때 체력이 900에서 400으로 줄어든다[144] 1회의 이동만 가능하다[145] 산성탄을 발사해 해당 구역에 있는 모든 유닛의 공격력을 30% 감소시킨다.[146] 뿌리를 들었을때[147] 저그 유닛임에도 생체 속성이 없다. 과거 스나이퍼가 오버를 우선으로 저격하는 경우가 있어서 삭제된 것.[148] 저그 유닛임에도 생체 속성이 없다[149] @RO(잠복 이동 사용, 기본값), @RS (잠복 이동 사용안함)[150] 변신 이후에는 시간 제한이 사라진다[151] 일반적으로 감시군주 1기당 2기의 변신수를 소환한다[152] 모델링은 역병전파자를 빌려왔다. 슬러갈리스크 자체는 정식으로는 없는 유닛이고 이 게임의 독자적인 유닛이다[153] 잠복시엔 5[154] 잠복 이동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RS를 치고, 잠복 이동을 사용하려면 @RO를 채팅창에 입력하면 된다[155] 궤멸충 소굴로 업그레이드 하면 궤멸충 1, 바퀴 2씩 생산된다[156] 건물 하나당 3기씩 생산 됨을 감안하면 600광물에 54.2DPS라는 엄청난 수준[157] 최대 5기의 유닛에게 멀티샷을 날린다.[158] 최대 2기의 유닛에게 더블샷을 날린다.[159] 중장갑, 경장갑 추가피해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추적 도살자의 dps가 미묘하게 더 높다. 다만 경장갑 유닛을 저격하기 위해선 폭풍 도살자 역시 필요한 유닛. 또한 적 유닛이 적게 남았을 때는 폭풍 도살자가 더 강하고, 저저전에서 상대 바퀴 라인을 무너뜨린 후에는 확실히 폭풍 도살자가 우위.[160] 주로 토르, 전투순양함, 토르, 불멸자같은 고급유닛에 빨대를 꼽는데 초반에는 그런 고급유닛이 없으므로 주로 약탈자, 변형체, 흑멸자 같은 탱커형 유닛에게 빨대를 꼽는다.[161] 감염충의 에너지[162] 감염충 1기당 5마리의 감염된 테란을 소환하고 75정도의 에너지를 비축해둔다[163] 체력 200이상의 아군 유닛을 회복 시킨다[164] 단 여왕의 무상성 장갑이 생체추뎀에 의미가 없어지므로 오히려 집정관한테 약하다[165] 25초 마다 식충 2마리를 생산한다. 식충은 30초동안 지속 된다.[166] 캠페인의 변이 능력처럼 완전 잠복한다.[167] 원본은 Zukar giant eel라는 미사용 더미 데이터이다[168] 무적상태로 생산[169] 불멸자가 있으면 그냥 녹아내리고, 테란의 토르, 불곰에게도 약하다. 스나이퍼 앞에서는 순삭당한다. 바퀴상대로도 워낙 바퀴의 절륜한 가성비 때문에 고전하는데다가 그라탈이라는 카운터도 있다.[170] 울트라는 충돌 무시이므로 랩터와 변형체가 먼저 몸빵을 해준다[171] 건물 모델링만 가져왔다[172] 모델링만 가져오고 성능은 전혀 다른 유닛[173] 적 한마리에게 데미지를 주고 주변 유닛을 감염시킵니다. 감염 된 적들은 10초간 20% 피해를 더 받습니다.[174] 공격 자체가 방사 피해인 것은 아니다. 이 점 또한 포식귀와 마찬가지.[175] 이는 드래곤 등 다른 방사피해 유닛도 마찬가지. 드래곤은 최대 3마리 제한이다.[176] 마리당 가격이 1000광물이 넘는 원거리 유닛. 예를 들자면 탱크, 거신, 그라탈리스크, 전투 순양함, 우주 모함, 무리 군주 등. 예외로 토르는 끌고오지 않는다.[177] 흑구름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178] 시체메라고 용병 집합소 스피드업 하면 나오는 유닛이 집정관 자체는 카운터를 치나 문제는 상대가 집정관만을 뽑는 바보가 아닌이상 그 유닛만으로 프로토스를 밀어내기가 여간 쉽지가 않다. [179] 보통은 사도에 대처가 덜 된 저그 상대로 시전하는 추세[180] 토너먼트 기준의 25000짜리 신전의 체력으로는 도저히 먼저 맞아줄 수가 없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유닛들을 매우 잘 흘려보낸다[181] 전장으로 나갔을때에만 활성화되고 기지로 복귀하면 최대 체력으로 즉시 회복된다.[182] 아군의 방어 건물이면 가시촉수도 수리할 수 있다.[183] 장식용[184] 스킬전에서만 활성화[185] 상대 일꾼끼리만 공격 가능[186] 기계 속성이 없다[187] 인게임 텍스트는 Leech Shields로 표기 되어 있다.[188] leech가 거머리라는 뜻임을 감안하면 실드를 흡수한다해서 붙인 이름 같지만 정작 효과는 없는 셈[189] 광전사에 비해 공격력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에(광전사는 11x2, 아웃캐스트는 10 중장갑 13) 이것만 뽑아서는 아무것도 이길 수 없다. 초반에는 광전사 상태로 유지하다가 집정관이 어느 정도 모이면 아웃캐스트로 바꿔 주자.[190] 보호막 충전소 모델링을 가져왔다[191] 저글링도 가능하긴 하나 그전에 사일로가 터지는 경우가 부지기수[192] 에너지 1당 보호막 3 회복[193] 물론 이렇다고 너무 많이가면 마나가 가득 찬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는 최강의 먹튀를 자랑하니 적당한 비율 조정은 필수.[194] 사이오닉 추가 데미지를 주는 유닛은 돌격모드 바이킹과 공성파괴단 뿐이며 돌격모드 바이킹은 테크트리의 중간다리 역할이지 집정관의 카운터 유닛으로 운용 하기엔 결점이 많고, 공성파괴단은 테크가 높고 가격이 매우 비싸 양산이 힘들다[195] 환류 사용시 즉사[196] 환류 사용시 50 내외의 체력이 남는다[197] 환류 사용시 75 내외의 체력이 남는다[198] 환류 사용시 17 내외의 체력이 남는다[199] 프로토스 마법유닛에게는 환류를 사용하지않아 그만큼 에너지가 낭비된다[200] 살모사의 흑구름은 마나 소모가 없다.[201] 기본 래더 사양과 마찬가지로 공대공 공격에도 피해를 입는다.[202] 기본 래더 사양과 마찬가지로 공대공 공격에도 피해를 입는다.[203] 다만 기계상대 DPS는 석상이 더 높다. 때문에 1대1에서는 거상을 아예 안가는 경우가 더 많다.[204]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은 피해량을 10으로 감소시키는 효과인데 석상 공격력이 10이기 때문[205] 사용하지만 툴팁에는 나와 있지 않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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