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가면라이더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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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의 최종 보스.
기프 스탬프와 짝을 이루는 디아블로 스탬프에 봉인되었던 악마. 기프 스탬프가 발굴되고 몇 달 뒤 발견되었다고 한다.
생김새는 뼈를 연상시키는 하얀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부터 몸통까지 붉은 장식을 붙인듯한 불길한 모습이 특징이고 붉은 색의 2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 요약하면 사람들이 떠올릴 법한 악마 또는 마왕의 외모이다.
그 힘은 기프에 필적한다고 하며,[2] 데드맨즈 트리오가 기프의 친척이라고 부른 것과, 디아블로가 깨어났을 때 기프가 기뻐했다는 것을 보면 기프와 동족으로 보인다. 약해빠졌던 오르테카, 훌리오, 카멜레온 데드맨을 데몬즈, 사벨라, 듀란달을 압도할 정도까지 강화시킨데다가, 모모세 류노스케가 온 미래에서는 세계를 완전히 장악해 인간이 악마의 노예가 된 사회를 만들어냈으며, 동시에 역대 다크 라이더들의 힘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데몬 라이더도 여럿 만들어냈다. 기프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이쪽도 어마어마한 존재인 건 확실하다.
쇼커는 디아블로 스탬프를 페닉스에게서 강탈해 연구를 진행해서 크리스퍼 스탬프를 개발하고, 디아블로 자체를 부활시키는 데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제어가 불가능하다 판단해 완전히 부활하기 직전에 봉인하고,[3] 가면라이더에 의해 쇼커가 괴멸하면서 이 연구는 그대로 잊혔다.
계약자는 모모세 류노스케이지만, 쇼커에 의해 억지로 스탬프가 찍히면서 계약자가 되었을 뿐 일반적인 계약자와 데드맨의 관계는 아니다.
2. 작중 행적[편집]
페닉스에 잠입한 가짜 와카바야시 유지로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가 찾아낸 어느 연구소에 보관 중이었던 봉인된 디아블로 스탬프[4]를 아길레라가 꺼내려할때 봉인을 풀어버리면서 출현한다. 부활하자마자 자신의 기분을 묻는 아길레라에게 '인간에게 볼일은 없다.' 라 하자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며 데드맨으로 변한 홀리오와 오르테카를 날려버리고는 아길레라의 멱살을 잡으며 인간 따위는 악마에게 지배당하는 것이 당연하다하자 아길레라는 동의하며 자신을 종으로 삼아 달라며 크리스퍼 스탬프[5]를 체내에 집어넣어 히미코 크리스퍼, 쿠푸 크리스퍼, 에디슨 크리스퍼, 레오니다스 크리스퍼라는 괴인 4체를 만들어낸다.
자신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가면라이더 센츄리가 완전히 힘을 되찾기 전에 쓰러뜨리기 위해 모모세 류노스케와 모모세 히데오, 이가라시 잇키앞에 출현, 류노스케가 히데오의 몸을 억지로 빼앗아 변신한 센츄리 브레이크에게 압도당하지만, 센츄리의 이변을 눈치챈 잇키가 리바이스 콘도르로 변신해 센츄리를 잡고 일시후퇴하면서 놓치고 만다. 그러나 히데오와 말다툼을 벌이고 페닉스로 연행될뻔했던 류노스케를 발견하고 다시 출현한다. 카도타 히로미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데몬즈를 일격에 격파하고 변신해제시키는 등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류노스케를 없애버리려고 했지만, 세이버와 블레이즈에 의해 방해받고 잇키가 류노스케와 함께 철수한 것에 의해 또 놓치고 만다.
이후에 크리스퍼들이 만들어낸 역 오망성의 중심지에서 에너지가 집중적으로 나오는 후지산에 출현한다. 혼자서 디아블로의 야망을 깨부수기 위해 오게된 가면라이더 리바이[6]를 강대한 힘으로 압도하고 방어막으로 리바이의 공격을 막아내고 변신해제로 몰아넣었다. 이후에 잇키를 없애려고 하지만 화해한 히데오와 류노스케가 사이클로트론 드라이버의 힘으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그들이 진정한 가면라이더 센츄리로 변신하고 2071년도의 시대에서 세이버와 바이스가 귀환하면서 4명과 싸워야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더욱 강력한 방어막으로 4명의 공격을 막아내지만, 계속되는 연계에 센츄리의 라이더 펀치까지 한순간에 받아내려는 바람에 크리스퍼 스탬프에 큰 금이 갈 정도의 타격을 입는다. 그렇게 방어막이 파괴되어 공격이 통하게 된것에 의해 바리드 렉스 게놈으로 변신한 리바이를 시작으로 크로스 세이버와 센츄리와 미래의 죠지 카리자키에게 받아온 네오 메뚜기 바이스탬프로 네오 메뚜기 게놈이 된 리바이와 바이스에게까지 공격을 받으며 형세가 크게 역전된다. 그러나 힘을 최대로 짜내 거대화하여[7] 다시 형세를 잡는가 싶더니 리바이스 네오 메뚜기로 변신 및 거대화한 리바이스와 크로스 세이버와 센츄리의 공격을 계속 받으면서 후지산의 화구 앞까지 몰리고는 끝내 4명의 필살기인 크로스 세이버의 은하대폭발, 리바이와 바이스의 네오 메뚜기 스탬핑 피니시, 센츄리의 라이더 킥에 의해 화구로 떨어져 쓰러지면서 폭사한다.
3. 기타[편집]
- 디아블로가 아길레라와 기프텍스들을 인간이라고 불렀기에 그들이 위장할 때 쓴 이름들이 본명이라는 설이 있었고, 작품의 전개됨에 따라 추측이 사실이 확인되었다.
- 기프와 동족인 것으로 추정되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기프와 디아블로도 여러모로 다른 면모를 보인다.
- 기프의 스탬프는 인간에게 찍히면 그대로 해당 인간을 죽게 만들고 기프테리언을 탄생시키는데, 디아블로의 스탬프가 류노스케에게 찍혔는데도 살아있는 것을 보면 디아블로 스탬프는 이런 쪽 기능은 없는 듯하다.
- 기프는 44화 시점에서야 처음으로 말을 했고 움직임도 정적이지만, 디아블로는 인간의 언어가 유창하며 꽤 활발하게 움직인다.
- 기프는 인류에게 실망했음에도 아카이시를 믿으며 그에게 자신을 깨울 때를 맡기고 잠들었지만, 디아블로는 인류를 완전히 손절했는지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준 데드맨즈 트리오도 멸시했다.
- 기프는 44화 시점에서야 처음으로 말을 했고 움직임도 정적이지만, 디아블로는 인간의 언어가 유창하며 꽤 활발하게 움직인다.
- 기프는 인류에게 실망했음에도 아카이시를 믿으며 그에게 자신을 깨울 때를 맡기고 잠들었지만, 디아블로는 인류를 완전히 손절했는지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준 데드맨즈 트리오도 멸시했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11:12에 나무위키 디아블로(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듀듀온슈를 맡았으며 그 외에 옆동네 전대에서 수많은 단역 괴인을 맡았다.[2] 다만 기프와 동급인지는 불명이다. 부활한 기프는 리바이스도 건드리지도 못했지만 디아블로는 리바이&바이스 네오 메뚜기 게놈과 싸우다 죽었으니. 물론 디아블로는 크로스 세이버와 센츄리도 동시에 상대했으므로 그것을 감안해야 한다.[3] 그 과정에서 모모세 류노스케에게 디아블로 스탬프를 찍은 무명의 쇼커 간부와 연구진들 역시 디아블로에게 그대로 학살당했다.[4] 발굴된 당시 쇼커가 디아블로 스탬프를 훔쳤다. 그 후 크리스퍼 스탬프 연구에도 쓰고, 겸사겸사 과학자 중 한 명인 모모세 류노스케에게 찍어 전력으로도 쓰려고 했는데, 디아블로의 힘이 막강해서 결국 다시 스탬프 안에 봉인했고, 이후 쇼커가 괴멸하면서 스탬프를 봉인했던 연구소도 그대로 방치되었다.[5] 기프 스탬프를 페닉스가 연구해 바이스탬프를 만든 것처럼, 디아블로 스탬프를 쇼커가 연구해 만든 것이 크리스퍼 스탬프다.[6] 이 당시에는 미래에 있는 류노스케의 육체를 지키기 위해 카미야마 토우마, 신도 린타로, 유리, 이가라시 다이지, 이가라시 사쿠라에 사실 이쪽은 그냥 미래에 가보고 싶어서 조른 바이스까지 2071년에 가고 나머지 인물들은 각각 크리스퍼들과 데드맨즈를 상대로 다른 나라로 가는 바람에 잇키 혼자서 막아야하는 수밖에 없었다.[7] 이때 바이스가 먼저 거대화 하는 녀석이 지는건데~!라면서 플래그 대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