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시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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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赤石(あかいし英雄(ひでお
현지화명
석영웅[1]
성별
남성
소속
노아페닉스 / 데드맨즈
연령
향년 57세(외관 연령)[2]
생년월일
1964년 8월 26일(대외적 기록)[3]
변신체
기프데모스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첫 등장
배신의 심화, 버디의 진가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에피소드 17)
배우
하시모토 준[4]
한국판 성우
문관일[5]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편
2.1.1. 2장 - 계약의 대가 편
2.1.2. 3장 - 과거의 망각 편
2.1.3. 최종장 - 마지막 계약 편
2.2. 외전
3. 평가
4. 기타
5.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 등장하는 페닉스의 장관. 기프의 파괴보다 데드맨즈 말살을 중시한다.[스포일러] 페닉스 전체를 총괄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2.1.1. 2장 - 계약의 대가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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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단락적인 사고에는 동의할 수가 없군.

(그 단순하고 경솔한 생각엔 동의할 수가 없군.)

17화 - 초반에 카도타 히로미죠지 카리자키가 기프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히로미가 그래도 기프를 파괴하는게 좋지 않냐는 말을 하자 앞에 나타나 데드맨즈 말살이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그 뒤 정부도 데드맨즈를 한시라도 빨리 섬멸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한다. 히로미가 나가고 죠지와 묘한 눈빛을 주고받은 뒤 기프를 응시한다.[6]

인간만사 새옹지마..로군.

18화 - 마지막엔 분리된 훌리오의 '울프 데드맨 라이엇'이 기프의 미라에 흡수되자 '인간만사 새옹지마'라고 말하며 웃는다.

19화 - 죠지에게 데몬즈 드라이버의 상태는 어떻냐고 묻는걸로 등장. 순조롭다며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도 먼 미래 얘기가 아니라고 하자 썩쏘를 짓는다.

20화 - 치구사와 히로미의 대화 도중 치구사의 과거 회상에서 죠지와 얘기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정황상 페닉스의 진실과 관련이 있는 얘기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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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단 배라는 게 이걸 가리키는 거군! 후! 으하하하!

21화 - 초반에 잇키, 다이지와 만나선 기프를 연구하는 이유를 말해주는데, 인간의 몸에서 악마를 꺼내 인구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이후 히로미가 사직서를 내고 히데오 본인이 오르테카가 갇힌 곳으로 향하자, 히로미가 몰래 따라가며 그의 감옥를 경계하던 페닉스 병사들을 물러나게 해주고 진짜 기프 스탬프를 받았다. 오르테카가 오랜만이라면서 인사하며 히로미가 이에 난입하자 오르테가 소환한 기프 주니어들로 막고 둘이 사라지면서 페닉스 내부의 배신자로 확정되었다.[7] 이후 다시 기프 앞으로 돌아와 붉은색 가루가 날아다니는 걸 잡곤 다시 바람으로 불며 악당처럼 웃는다.

22화 - 오프닝에서 히로미도 빠지고 혼자 단독컷을 차지했다. 히로미의 수색 상황은 아직 진전이 없으며 인원을 늘려야 하는게 아니냐는 다이지에게 기분은 알지만 대신한 녀석은 얼마든지 있다며 히로미 대신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8]

24화 - 본인이 등장하진 않았지만 분명 이쪽이 가지고 있던 기프스탬프를 오르테카가 멀쩡히 사용했으며, 오르테카에게 데몬즈 드라이버의 비밀을 알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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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 초반에 오르테카 앞에 등장해 기프님 부활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기대하고 있고 넌 할 수 있는 아이라고 말한다.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하자 너에게 고민이나 망설임 같은 건 연이 없었다고 웃으며 나간다.

26화 - 카게로우에게 바이스탬프를 넘기는걸 꺼리는 죠지 카리자키에게 이것도 다이지의 시련이며, 잘못 되더라도 다이지 대신 카케로우를 쓰면 그만이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부 씨의 언급에 의하면 과학 연구 조직 노아의 일부 세력이 데드맨즈 라는 조직명을 사용하면서 데드맨즈의 창설자로 의심받던 이자도 최소 전 노아의 일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27화 - 초반에 기프에게서 파란 빛이 나는 걸 창 너머로 본다. 이후 오르테카의 피난처로 가선 기프 님의 부활은 시간 문제지만 자신이 버려질거냐는 말에 넌 어릴 때부터 우수했다고 안심시킨다. 그러나 오르테카는 당신의 부하가 된 적이 없다며 세계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자신이 세계를 바꿀거라고 하자 재밌는 듯이 웃으며 오르테카를 내려다 본다.

28화 - 조직에 남을거라는 이가라시 다이지를 보고 페닉스에 남아 줘서 기쁘다고 하지만 다이지는 페닉스의 썩은 부분을 전부 잘라낼 것이라 하자 그걸 보곤 듬직하다고 말했다.

2.1.2. 3장 - 과거의 망각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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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 페닉스 회의실에서 누군가에게 얘기를 걸고 있으며 가면라이더 베일의 힘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죠지를 시켜 히로미를 모르모트로 지정한 것이 드러났다.[9] 그러고는 오르테카가 죽은 것을 안타까워[10] 하며 그 후임으로 이가라시 다이지를 지목한다. 리바이스와 기프테리언(TRUE)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 뒤 요상한 공간을 바라보는데 그 안에는 기프와 수 많은 기프테리언들이 있었다. 그리고 기프에게 인류를 퇴화시키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이 '퇴화'가 인류멸망을 뜻하는 것인지 말그대로 인류의 지능이나 신체 능력을 퇴화시키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르테카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전략적 퇴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적어도 자기 자신도 인간이면서 인류를 퇴화시키자고 하는 것을 보면 자기는 인간과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는 선민의식을 품고 있는 것만은 확정이다.

30화 - 기프와의 대화 후 한 붉은 악마의 모습이 된 베일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는 노아 시절 관리 부분 담당이자 카리자키 마스미의 상사였는데 수 십 년도 더 된 과거의 모습에서 전혀 늙지 않았기에 마스미는 히데오도 기프의 유전자를 받은 기프의 후예로 추측하고 있다.

31화 - 라플레시아 데드맨이 날뛰는 모습을 보며 페닉스 대원들에게 바이스탬프를 회수할 것을 명령한다. 대원들이 나간 후 베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미코시바 아케미가 보게 된다. 그런데 아케미의 눈에는 베일이 안 보여서 히데오가 허공에다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32화 - 다이지에게 아킬레라와 잔느가 교전한다는 보고를 듣자, "성자필쇠라는 말이 있다. 이젠 니 여동생에 달라붙는 존재에 불과해"한다고 팩트폭력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11] 이후 미행하던 아케미를 잡고 그 동안 검정색 장갑으로 가려진 오른손을 꺼내는데 그 모습은 기프의 눈하고 합쳐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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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오른손으로 기프가 있는 공간과 연결된 통로를 열어 기프테리언(TRUE) 2체를 불러 아케미를 실종처리로 만든다. 이후, 다이지가 사라진 아케미에 대해 물어보자 때마침 기프테리언(TRUE)가 나타나 다이지를 현장에 출동시킨다.

33화 - 이미 32화에서 복선을 깔았던 만큼, 히데오는 한참 전에 기프와 계약을 한 상태였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였기에 이미 인간을 넘어선 그 무언가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아케미에게 밝힌다.[12] 아케미가 쏜 총에, 그것도 한 발은 머리에 맞았지만 전혀 안 통했으며 재생능력으로 회복한다. 이후 기프에게 부탁해 베일에게 악마의 힘을 좀 더 전해줘 베일을 마침내 실체화시키고, 선물이라며 지금까지 모아둔 바이스탬프들을 찍어 베일을 전투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 베일은 이가라시 일족을 몰살시키겠다며 증오에 찬 채로 잇키와 바이스를 죽이러 떠나고, 이를 보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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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기를 바람과도 같이, 고요하기를 수풀과도 같이, 침략하는 건 불과 같이, 멈춰있기를 산과 같이. 풍림화산![13]

신속함이 바람과 같고, 짙은 고요함이 푸르른 숲과 같고, 쳐들어감이 불과 같고! 움직이지 않음이 산과 같아야 하느니! 풍림화산!(한국판)[14]

한편 그 때 다이지가 자기 방으로 직접 찾아왔고, 다이지가 히데오에게 달려들자 초월적인 스피드로 농락하며, 다이지의 몸을 타 들어가게 하는 힘까지 사용한다. 그럼에도 다이지가 히데오의 얼굴을 때리자 너무 단단해서 역으로 다이지의 주먹이 골절됐을 정도였다! 곧바로 다이지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린 다음 기절한 아케미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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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점정, 마지막 작업을 하겠습니다. 머지않아 모든 인류가 기프 님의 존재를 알게 될 겁니다.

34화 - 기프에게 곧 전 인류가 기프의 존재를 알게된다고 보고하며 옆에 있는 아케미에게 현재의 상태를 물어보며 다가가고는 모든 인류보다 먼저 기프를 본 곳을 영광으로 생각하라 한다. 그리고, 기프의 식량이 될 것인지 아니면 같이 인류의 구제에 협력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기회를 준다. 이후, 방송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평화를 파괴하는 위협이 눈앞에 다가오기 때문에 내일 시민들에게 큰 결단을 강요하게 될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인간 사회에 선전 포고를 하고, 그와 관련된 자세한 정황은 다음 날 정오에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하며 기자회견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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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로 통해 데몬즈 드라이버 개량형 보고를 미끼로 삼아 이가라시 3남매와 죠지가 기습하는 다이지의 작전에 넘어가는 듯 했으나 이를 쉽게 눈치채서 이가라시 다이지에게 나오라고 소리친다. 페닉스를 원래의 정의로운 조직으로 되돌리겠다는 다이지의 말에 웃으며 페닉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조직라고 말한다.[15] 인류는 끝났다며 환멸을 느끼는 아케미에게 무슨 짓을 했냐며 묻는 잇키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안했고 그저 진실을 보여줬다고 말한다. 진실에 의문점을 느끼는 모두에게 오른손으로 기프가 있는 공간과 연결된 통로를 생성해 부활한 기프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후, 정체가 뭐냐는 잇키의 물음에 자신의 정체는 수천년에 인류가 지성을 얻었을 때, 어느 문명의 왕이었다고 하며 당시 기프와 계약한 뒤 인류의 감시를 맡게되며 인류가 기프의 종이 될 운명인가, 아니면 저항하면서 싸울 운명인지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인류가 어떻게 해도 이길수 없는 기프의 강력한 힘을 직관하고 전략적 퇴화, 즉, 모든 인류가 진화를 포기해 순순히 기프의 종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으며 그것이 인류가 종으로 존속할 유일한 길이라 말한다. 이에 분노한 다이지가 홀리 라이브로 변신해서 달려들자 손짓 하나로 회오리 형태의 충격파를 날려 다이지를 단숨에 변신 해제와 함께 목에 출혈이 일어날 정도의 큰 중상을 입혔고 죠지를 기절시킨다. 그후, 기프가 불러낸 다수의 기프테리언 (TRUE) 개체들과 베일에게 맞서싸우는 잇키와 사쿠라, 그리고 바이스를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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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에 의해 전투를 못하는 다이지의 앞에 다가와 현재의 기분에 대해 물어보지만 반드시 자신을 쓰리뜨겠다는 다이지의 의지에 절망을 알 필요가 있다며 기프에게 부탁하여 아케미를 기프데모스로 변형시킨다. 이것에 충격 먹은 다이지에게 웃음을 터뜨리고 그녀도 악마의 속삭임에 패배한 것이라 조롱하며 '언젠가 너도'란 말을 남기고 기프데모스가 다이지에게 칼을 껴누는 것을 지켜본다.

35화 - 다이지에게 칼을 껴누는 기프데모스를 보고 이쯤으로 하자며 이가라시 3남매를 죽이지 않고 그냥 물러가는데 이에 왜 죽이지 않냐는 다이지의 물음에 "우리들은 기프의 자식인데, 가족끼리 싸우는건 이상하다."티배깅을 시도한다. 그러고는 내일 았을 대대적인 연설을 기대하라며 다수의 기프테리언(TRUE) 및 기프데모스와 함께 사라진다. 다시 베일에게 프로토 맘모스 바이스탬프를 찍어 에너지를 보급해주는데 이가라시 3남매를 죽이려는 베일에게 그랬다간 우리의 협력 관계도 끝이라며 경고한다. 오른손으로 기프가 있는 아공간을 열어 내일로 인류의 진화가 영원히 멈춘다며 홀로 독백한다.

연설이 시작되는 다음날, 다이지를 연설회장 경비로 지명하고 수많은 비행선의 등장과 함께 지상에 내려와 다이지와 대면해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네가 가까이에서 지켜봐 줘서 기쁘다 한다. 이후, 계단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으며 대망의 연설을 개시한다.

그 압도적이고 이차원적인 힘 앞에서 우리 인류가 쌓아 온 과학의 힘으로는 무력합니다! 더 이상 한시의 유예도 없습니다! 우리 페닉스는 인류가 문명을 버리고 기프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기프에게는 무력하다는 선언을 민중에게 중계한다. 이 때, 다이지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고발하려 하나 이미 그 작전도 간파했는지 기프데모스로 변한 아케미에게 일부러 공격받으면서 다이지에게 변신하지 않으면 내가 당한다며 변신을 재촉한다. 다이지를 지원하기 위해 달려오는 잇키, 바이스, 사쿠라를 보곤 몰래 기프를 현실세계에 불러내 기프테리언 트루들과 베일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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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앗?! 저것으으은?! 저게 인류를 파멸로 이끌 지구 외 생명체, 기픕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가면라이더가 아무리 노력해도, 기프의 생명체들은 게이트를 통해 끝없이 나타납니다! 아, 아아...


여러분! 이 순간을 똑똑히 봐두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답이 나올 겁니다아아아아아아악?! 그럴 수가, 이 내가.... 죽는 건가?!

표정과 행동 양면의 엄청난 오버액션과 함께[16] 기프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가면라이더가 쓰러트리고 또 쓰러트려도 끝없이 충원되는 기프테리언 트루를 두려워하는 척 몰래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다이지를 거의 몰아세운 기프데모스에게 눈빛 신호를 주며 일부러 전격을 맞아 거짓으로 쓰러지며 미소를 짓는데, 그의 연설의 목적은 페닉스의 대표인 자신과 최고 전력인 가면라이더가 기프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민중에게 기프에 대한 공포를 퍼트리는 것. 결국 계획대로 기프를 두려워하는 연기와 함께 아케미에게 당하면서 죽은 척을 하면서 기프의 무서움을 민중에게 보여줬으며, 동시에 기프의 눈빛 3번에 이가라시 삼남매는 치명상을 입고 스카이베이스를 포함한 페닉스의 공중 시설이 모조리 격침되고 만다.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로 변신한 우시지마 히카루에 의해 이가라시 3남매가 구출되자 베일에게 이걸로 목적은 달성했으니 안 쫒아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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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파괴된 스카이 베이스 앞에서 절망하는 다이지 앞에 듬직하다며 걸어와 "일장공성 만골고"[17]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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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 어느 건물 옥상에서 기프테리언(TRUE)들이 합쳐지는 모습을 보곤 "한 치 앞은 아비규환"이라 하며 페닉스에서 내면의 악마를 봉인하기 위한 전 시민의 바이스탬프 접종을 명목으로 개량한 기프 주니어 바이스탬프로 기프 주니어들을 소환시킨다. 기프 주니어를 소탕하는 홀리 라이브를 보며 어느 시대든 대위를 위해서라면 소거적인 희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여러 기프테리언(TRUE)들이 합쳐진 헬 기프테리언을 맞이한다. 헬 기프테리언의 압도적인 힘에 변신이 풀린 다이지를 내려보며 이걸로 국민들이 더욱 위기를 느낄 거라며 다이지에게 수고 많았다라 한다.

37화 -또다시 방송에 나타나 기프가 치료해주어 살아남았으며, 기프는 인류와 싸우기 싫어해 자극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언론 플레이를 한 뒤, 더이상 악마를 늘리지 말라는 다이지의 부탁을 거절한다. 이후 잇키와 사쿠라가 나타나자 기프데모스헬 기프테리언을 보낸다. 그러곤 다이지에게 아케미가 잇키에게 공격받는 영상을 페닉스 대원을 통해 보여주고 잇키가 헬 기프테리언에게 당하는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잠시 아케미를 방치하는 사이 기프를 소환해 아케미를 죽인 뒤 사라진다. 때문에 다이지는 잇키가 아케미를 죽인 걸로 오해해 이가라시 가족의 불화를 일으켰다.

38화 - 기프가 아카이시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이유가 밝혀진다. 기프는 수천 년 전부터 인류와 공존하고 싶어했고, 그를 위해 아카이시와 계약해 그를 중개인으로 삼았으나, 아카이시를 제외한 모두가 그를 악마라 부르며 배척하는 세월이 이어지며 끝내 인류에게 실망해 잠들고, 이때 아카이시에게 자신을 다시 깨울 때를 맡겼다고 한다. 현재를 부활시킬 때로 정한 이유는 과학만을 맹신하며 지나치게 진화한 인류가 지구, 나아가 우주에 해만 끼칠 것이라 결론내렸기 때문.[18] 이후 얼티메이트 리바이/얼티메이트 바이스가 헬 기프테리언을 쓰러뜨린 것도 모자라 기프의 공격을 받아치자 "그렇게 멸종하고 싶냐"며 웃으면서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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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 잇키와 사쿠라에게 울부짖는 다이지를 보며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착잡한 표정을 짓고, 다이지가 돌아온 후에는 그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자신 역시 천년동안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않고 살아왔기에 다이지의 고독을 이해한다"며 그를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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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 세상의 법칙이다."

"빠르기를 바람과 같이(其疾如風), 침략하기를 불과 같이(侵掠如火), 알기 어렵게 함을 그림자와 같이(難知如陰), 움직이기를 우레와 같이(動如雷霆)!"

"신속함이 바람과 같고, 쳐들어감이 불과 같고, 알기 어렵게 함이 그림자와 같고, 움직임이 우레와 같을 지어니!"

이후 직접 나서서 위켄드의 본거지에 나타나 기프데모스로 변신, 또다시 풍림화산을 읊으며[19][20] 사쿠라 특공대를 몰아붙인다. 그러던 중 타스케가 나타나 후퇴 명령을 내리자 이에 히카루가 자신의 목숨을 던질 생각으로 항거하지만 간단하게 제압, 그의 머릴 붙잡고 오른팔에 드릴 형태의 에너지를 모아 끝장을 내려했으나 타스케가 히카루를 지키고 대신 관통당한 것에 조금은 놀란 반응을 보인다.

변신을 푼 히데오는 타스케가 자신의 진짜 가족사진을 떨어뜨린 것을 주우면서 그에게 가족이 있었다는 것과 그 가족이 데드맨즈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히데오는 타스케의 '가족이 죽은 건 그저 과거의 일이며 자신은 미래만 본다. 자유가 없는 평화따윈 의미가 없다는 것을 내 아들이 증명해줄 것이다'라는 타스케의 말에 '(히카루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냐'고 묻지만, 이미 타스케는 숨을 거둔 뒤였고 히데오는 그에 대한 애도인 것인지 그의 곁에 주저앉아 그의 시신 위에 사진을 얹어놓고 진심으로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언가 뒤틀리긴 했지만 가족이란 것에 애착이 있던 그였기에 누군가의 가족을 죽였다는 사실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으로 착잡함을 느꼈던 모양. 그래서인지 타스케가 죽고 나선 위켄드의 본거지 습격을 잠시 철회하고 다이지를 찾아왔고 잇키에게 화를 내며 다이지와 함께 자리를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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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지 마라!! 내 소중한 가족에게 손끝 하나 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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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 다이지에게 네 덕분에 인류는 구원받으려 하고 있다며 칭찬하고 다이지를 자식처럼 응원하고 싶은 뿐이라 말하자 다이지는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에 씁쓸한 표정을 짓고 반항기 아들을 뒀다는 베일에게 나에게는 다이지만 있으면 된다며 다이지를 제외한 이가라시 일가의 말살을 명령한다.[21] 이후, 아라라트에 모여드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언젠가 인류가 자신들에게 감사할 일이 올 것이라며 만족해 한다.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오른손을 조종해 나타난 기프를 보고 당황하며 진정하라 하지만 인류의 다툼에 화가 난 기프가 날린 충격파에 다이지와 날아가며 기프는 돌아간다. 이대로면 어떻게 되냐는 다이지에게 이대로면 인류의 문명은 멸망할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거기에 점점 소멸해 가는 베일이 기프의 은혜를 받으면 불사신이 될 수 있는게 아니었냐며 항의하자 베일에게 25년 전에 죽은 거나 다름없다며 실체가 없는 악마가 영구적인 몸을 얻는 것은 불가능이라 말하고 가지고 있던 프로토 바이스탬프들로 도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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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프데모스로 변신해 베일과 함께 양산형 데몬즈, 가면라이더 데몬즈 트루퍼 군단들을 학살한 뒤, 나타난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와 맞붙기 시작한다. 리바이와 전투하는 도중 기프는 지구에 온 순간부터 인류와의 공존을 바라고 있었지만 인류는 멋대로 기프를 두려워하고 꺼리며 이용한 것이라 말한다. 그러곤 자신은 기프와 계약해 인류의 장래를 확인하고자 결심했으나 인류는 잘못을 몇 번이고 되풀한다며 그 어리석음은 천정부지라고 말한다. 허나 애초에 기프를 쓰러트리기 위해 만들어진 얼티메이트 리바이에게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고 탈탈 털리기 시작한다. 결국, 얼티메이트 리바이의 리바이 기파드 피니시를 직격당해 막대한 데미지를 입는다. 이 때, 왼팔이 석화되자 당황하며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의 라이더 펀치를 겁을 먹은 탓에 몸을 숙여 피하게 되고 베일이 나타나 준 덕에 간신히 살았으나 무언가에 홀린 것마냥 어딘가로 향한다.




42화 - 혼자 아라라트에서 인류의 앞날을 우려하고 구제를 바라는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에 대해 분노한다.[22] 그런뒤, 베일과 결판을 내기로 한 이가라시 겐타와 전화하는 다이지에게 다가가 누구랑 전화하냐고 묻는다. 이에 당신과 상관없다고 말하는 다이지에게 "아들아, 반항기인가 보구나"라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자 자신을 밀치며 가족 놀이에 어울릴 생각이 없다라 말하고 자리를 떠나는 다이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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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베일과 겐타의 싸움을 지켜보려 온 잇키와 사쿠라를 기프데모스인 상태에서 공격하고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와 전투를 벌인다. 기프가 인간에게 이빨을 드러내면 쓰러뜨릴 뿐이라는 잇키에게 인류는 잘못을 반복한다며 가세하지만 점점 밀리기 시작, 거대한 광탄을 날려 공격하나 얼티메이트 리바이와 바이스의 리바이/바이스 기파드 피니시에 상쇄당하며 정통으로 맞아 변신이 풀린다. 그러고는 전신이 석화되며 쓰러진다.

2.1.3. 최종장 - 마지막 계약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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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의 라이더 킥에 쓰러져 있었다가 기프 덕분에 부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태세를 재정비하여 목적인 인류의 전략적 퇴화를 계속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프가 이제 필요없다며 계약 파기를 선언하고는 자신을 버리자 거리를 돌아다니며 기프를 애원하게 부르며 불로불사를 포기해서라도 몸을 바치겠다고 말하자 기프가 통로를 열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아라라트 시가에 나타나 오른손으로 광선을 발사해 아라라트를 직접 파괴하고[23] 도망치지 못한 남성의 목을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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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트에 온 잇키 일행이 뭐하고 있는 거라며 묻자 인류에게 기대하는 것을 마침내 포기한 기프의 새로운 목표를 설명하는데, 바로 인류의 전략적 퇴화가 아닌 인류의 멸망, 그리고 포탈을 열어 등장한 기프의 힘을 받으며 기프데모스의 상위 형태인 기가데모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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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잔느, 아길레라, 오버 데몬즈와 전투를 개시하며 주먹을 날리는 오버 데몬즈를 간단히 날리고 각자의 무기로 공격해오는 잔느와 아길레라의 필살기를 맞으나 소용없다는 듯이 다시 일어난다. 그러고는 불로불사의 몸을 기프에게 돌려주고 더욱 강한 힘을 하사받은 것이라며 그런 공격으로는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고 말한다. 히카루가 게노믹스를 최대 출력으로 올릴 때까지 시간을 벌려고 하는 잔느와 아길레라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현장을 찾아온 다이지를 보곤 "왔구나, 역시 내 후계자야!"며 기뻐한다. 잔느가 떨군 넓적부리황새 게놈을 잡아 잔느를 공격, 뒤이어 반격하려는 아길레라에게 넓적부리황새 게놈을 날려 제압한다. 이대로 사쿠라와 하나를 죽이려 하지만 시간을 벌기 위해 달려온 얼티메이트 리바이와 전투를 벌이던 중 히카루가 4단 게노믹스를 발동하는데 성공, 그대로 오버 데몬즈의 데몬즈 레퀴엠을 맞아 빈사상태에 빠지고 다이지가 다가오자 기뻐하며 손을 뻗지만 다이지의 홀리 저스티스 피니시를 맞아 결국 완전히 소멸하고 말았으며, 이로써 데드맨즈는 완전히 괴멸하였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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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쁘지 않아... 성스러운 남자또 만나자..."


44화 - 기프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기프의 종족은 생물에서 나오는 악의 에너지를 섭취해서 살아가는 종족으로, 아카이시는 중계인이 아니라 관리자로서 계약한 것이며, 아카이시를 버린 행동은 인간의 악의가 기프의 생각보다 격해져서 자멸할 가능성이 높으니 손절한 셈이다. 여담으로 그가 말한 인류와 기프의 공존은 단순한 자기 주장에 불과했다.


2.2. 외전[편집]



2.2.1. 리바이스 레거시 가면라이더 베일[편집]


5화 - 쿠키영상에서 불타버린 노아에서 베일이 유폐된 데몬즈 드라이버를 회수한다.


2.2.2.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스핀오프 Birth of Chimera[편집]


아즈마와 함께 기프와 계약하는 모습이 등장. 대사는 없지만 표정을 보아 평범한 인간일 적에는 꽤 유쾌한 성격이었던 듯하다.

3. 평가[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흑막으로 움직인 캐릭터. 페닉스, 데드맨즈, 과학연구조직 노아까지 전부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게 한 뛰어난 지략과 악랄함, 포스에 걸맞는 신체 능력, 그 사이에서 계속 만들어 낸 네타 요소, 배우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리바이스에서 몇 안 되는 평가가 좋은 캐릭터다.

리바이스의 초반 악역으로 나온 데드맨즈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악의 조직 중 유독 심하게 털려서 악역이 갖춰야 했을 포스가 희박했고, 그 뒤를 이어받은 오르테카는 지능이 뛰어나다는 설정도 있고 실제로 사악하고 밉상 짓을 많이 했지만 정작 따져보면 실속이 아예 없었던 반면, 아카이시 히데오는 괜히 흑막이 아니라는 걸 작중에서 증명했다. 주인공 일행에게 정체가 탄로난 뒤에도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였던 다이지의 작전을 두 번이나 역이용하고, 오히려 언론에 전면적으로 나서서 자신이 신체적인 피해를 입는 것까지 감수해가면서 "기프는 너무 무서운 존재인데 자극하지 않고 복종하면 인류가 멸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언론 플레이를 날리는 데 성공했다. 히데오가 오르테카의 후계자로 점찍은 다이지는 실제로 이 과정에서 멘탈이 털릴 대로 털려서 기프의 편으로 넘어옴으로서 히데오는 직접 몸을 쓰지도 않고 이득을 취했다. 거기다 오르테카가 너무나 허약하게 털린 것과 달리, 기프와 계약하면서 얻은 압도적인 신체 능력 덕분에 입만 산 빌런이 아닌 전투력도 뛰어난 빌런임을 각인시켰다.

그러나 끝까지 가족만을 생각한 타스케를 자기 손으로 쓰러뜨리자 자신도 계속 후계자를 점찍었으면서 자신이 누군가의 가족을 죽였다는 것에 대해 깊은 슬픔과 착잡함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씁쓸하게 최후를 지켜본 뒤 위켄드의 본거지 습격을 잠시 철회하고 다이지를 '아들'이라고 보호해주면서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당연히 다이지가 히데오를 가족으로 여길 리는 없었고, 이것을 계기로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인간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나 얼티메이트 리바이/바이스의 공격에 겁을 먹어 바닥에 딱 달라붙는 등 포스가 많이 깎였다. 결국 이를 계기로 몰락이 시작되어 다이지에게도 버림받고[25], 기프에게도 버림받고[26], 목적은 이루지도 못하고 다이지의 죽음의 일격에 당해 데드맨즈와 함께 소멸당하고야 말았다.

최후를 맞기 직전 너무 포스가 빠르게 깎여나가서 보여준 포스에 비해 최후가 다소 허망하게 끝났으며, 특히 그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여유를 부리던 사람이 필살기에 맞아 죽기 싫다고 바닥에 납작 엎드리는 장면은 평가가 많이 갈리긴 했지만 그나마 미화보단 낫다는 평이 많다. 어쨌든 작품의 긴장감을 확 끌어올린 악역이며, 주인공 측도 살리지 못한 가족 키워드까지 어째 악역이 살려낸 점에서 악역 측의 주인공 같다는 평도 나오며 호평을 받았다.#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네타거리를 많이 제공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다이지를 공격하면서 날린 풍림화산은 한일 모두에서 웃음벨 또는 필수요소 취급을 받고 있고[27] 기프의 두려움을 언론에 알릴 때 보여준 35화의 오버 액션도 온갖 종류의 합성 소스가 되었다.

그리고 배우의 노력도 많이 들어갔는데, 고사성어를 섞은 말버릇, 쓰러트린 타스케와 잠시 나눈 대화로 가족애를 깨달은 장면, 다이지에게 남긴 유언인 "성스러운 남자" 모두 배우의 제안이었다.##

그야말로 배우의 노력과 정성으로 완성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4. 기타[편집]


  • 일반적으로 하얀 장갑을 착용하는 페닉스 소속 인물들과는 달리 검은 가죽 장갑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가죽 장갑은 오른손의 기프의 표식을 가리기 위함이 드러났다.

  • 20화에서 오르테카가 언급한 데드맨즈의 창설자가 중년 남성이라는 점, 손 모양이 히데오와 똑같다는 점에서 히데오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 딱히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어보였는데, 예측대로 두 명은 동일인물이 맞았다. 그리고 정체를 드러낸 이후, 34화 오프닝부터는 히데오의 눈이 붉게 변하고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름인 히데오는 한자로 적으면 영웅(英雄)이고, 국내명인 석영웅도 이를 따랐는데 이름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이 어느 정도 의도한 네이밍이었다고 한다.

  • 오르테카가 2부에서 퇴장함에 따라 히데오가 후반부 메인 빌런으로 확정되었다. 전작 세이버의 마스터 로고스처럼 선역 조직의 수장이 중반에 등장한 뒤 야심을 드러내 악역 보스가 되는 스토리를 이어받은 케이스.

  • 말에 고사성어를 섞어서 말하는 특징이 있는데, 18화의 대사에서 배우가 캐치해 제작진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그 중 '풍림화산'은 네타의 절정을 찍었고, 나중에 히데오가 변신한 기프데모스의 능력 중 아예 '풍림화산음정' 관련 능력이 들어갔다.

  • 크랭크 업 이후 배우가 올린 글에서 촬영에 들어갈 때마다 옛날에 녹음했던 게임대사를 외치면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게임 제목을 아X전설스트X트 오브 파이터즈라고 언급했는데, 글에서 들었던 예시가 참X권이었던 걸 보면 후자는 오래전에 녹음했던 게임이라 다른 게임의 제목과 섞어서 잘못 쓴 것으로 보인다.

5. 틀 둘러보기[편집]



파일:페닉스 로고.png
가면라이더 리바이스페닉스 소속 인물

[ 펼치기 · 접기 ]
장관
아카이시 히데오†[6]
사령관
와카바야시 유지로†[1]

가면라이더 데몬즈
카도타 히로미
[3]
과학자
죠지 카리자키[5]

우에시마 쇼고†[7]
의사
미코시바 아케미†[4]
분대장
가면라이더 라이브
이가라시 다이지[8]
타부치 타츠히코
대원
야마기리 치구사†[2]
용병
가면라이더 리바이 & 가면라이더 바이스
이가라시 잇키 & 바이스


가면라이더 잔느
이가라시 사쿠라 & 러브코프

【 설명 】
[1]: 카멜레온 데드맨 페이즈 2에게 살해당하였다.
[2]: 페닉스를 배신하고 이중스파이로 잠입해있었지만 20화에서 오르테카에 의해 기프 스탬프가 찍히고 기프테리언에게 먹혀 사망하였다.
[3]: 21화에서 페닉스에 사표를 내고 퇴사. 이후 오르테카에 의해 절벽에서 추락하였다.
[4]: 기프의 광선에 맞고 심장이 뚫려 사망하였다.
[5]: 35화에서 기프에 의해 페닉스가 파괴되어 페닉스를 탈퇴했다.
[6]: 이가라시 다이지에게 살해당하였다.
[7]: 연구를 하던 도중 과로사로 사망하였다.
[8]: 아카이시가 사망해 페닉스 조직 자체가 사실상 와해되어 페닉스를 탈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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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멘즈의 보스
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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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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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벨 타이거 데드맨
쿠도 야스시[A]
카멜레온 데드맨[4]




종족 불명[5]
오블리비언
휴먼 뮤턴트
}}}
바리데로
이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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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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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카이시 히데오의 한자명 '적석영웅' 에서 적 자만 빼고 그대로 직역했다.[2] 본편에서는 그저 수천 년 전이라고만 말했으나, 극장판 프롤로그에서 기프와 계약한 것이 3천 년 전으로 밝혀졌다. 즉 실제 나이는 최소 3,000세 이상. 나이대가 비슷한 아즈마보단 인간 시절 한참 연장자였을 것으로 보인다.[3] 극장판에서 3천 년 전에 기프와 계약한 것이 드러났으므로, 실제로는 기원전 태생일 것이다.[4] 1964년 2월 25일 생 중견 배우. enchante 소속. 후술하지만 SNK 격투게임에도 성우로 몇 번 출연한 적이 있다. [5] 가면라이더 가부토에서 다도코로 슈이치,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15년 만의 가면라이더 시리즈 출연이다. 또한 리바이스 성우진 중 최고참 성우이기도 하다.[스포일러] 그러나 사실 진짜 정체는 데드맨즈의 창설자이다.[6] 이후 오프닝에서도 와카바야시 사령관이 사라지고 히로미 단독컷 이후 등장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히로미 단독컷도 사라졌다.[7] 가장 확실한 가설은 데드맨즈의 창설자이면서, 동시에 페닉스의 장관이라는 두 얼굴을 가진 것으로 보였고, 34화에서 페닉스 자체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창설한 것이 밝혀져서 데드맨즈 또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창설한 것이 확정되었다.[8] 다이지의 말을 무시하고 히로미를 수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것으로 인해서 나중에 피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다이지의 말대로 수색 인원을 늘려 다이지보다 먼저 히로미를 빨리 찾아야 되지만 결국 스핀오프 디어 가가에서 히로미가 고향으로 돌아가는데에 성공했고, 거기에 1장의 시간대의 기억이 잃어버려서 당분간은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9] 그리고 다른 모르모트로 오르테카를 이용하는 것이 된 셈이다.[10] 표정을 보면 안타까운 표정보다 아깝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11] 그도 그럴게 기프는 이미 부활한 상태라 부활에 필요한 기프텍스는 이미 이용 가치가 아예 없으니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12] 기프의 힘으로 인해 인간을 넘어선 악마에 가까운 무언가가 되었기에 베일을 볼 수 있었던 것.[13] 자막없이 보면 그럴싸하지만 자막이랑 같이 보면 그냥 개그물이다(...).[14] 한국판은 표현이 더욱 시적이자 고풍스러워졌고 전달도 자연스러우며, 문관일 특유의 껄렁한 음색으로 인한 병맛까지 커지면서 여러 의미로 큰 호평을 받았다. 다이지를 눕혀놓고서 본래의 껄렁한 건달 웃음소리까지 나와 병맛이 더 커져버린 것은 덤이다.[15] 당연히 동시에 창설한 데드맨즈 적어도 오르테카는 아카이시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것.[16] 기프에 대한 두려움을 연설하는 오버 액션이 팬덤에선 여러 합성 소스가 되었다. 기프를 가리키며 굉장히 작위적으로 "아-!!! 저건-!!!"을 외치는 부분은 기프 부분을 카미야마 토우마오마 지오, 다른 특촬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모모이 타로아스미 카나타 등을 합성하는 것이 잠깐 유행하기도 했다. 아케미에게 공격당하며 죽은 척을 하며 쓰러진 뒤 다이지에게 날린 썩소 역시 팬들 사이에선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었다. 배우가 밝히기를, 스토리가 난해하다고 느껴져서 시청자들의 의식을 배우 쪽으로 끌어들여 얼버무리기 위해 의도한 연기였다고 한다.[17] 한 장군의 공에는 많은 병사가 희생된다는 뜻.[18] 이상의 내용을 헬 기프테리언에게 알려주면서 장미 여러 송이를 꺾고 꽃잎을 천칭의 한쪽 접시에 잔뜩 쌓아두는데, 인류야말로 진정한 악마라 비난하며 장미가 그려진 구슬을 반대쪽 접시에 놓자마자 천칭이 한번에 기울어져 구슬이 든 접시가 책상에 닿는다.[19] 사실 풍림화산 뒤에는 두 구절이 더 있어서 실제론 풍림화산음정이다. 현대로 오면서 풍림화산만 알려지고 나머지 둘은 잘 알려지 않았는데, 해당 화에서 묻힌 두 구절과 풍, 화를 읊었다.[20] 각 구절을 읊을 때 그에 맞춰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는데 풍 구절에선 빠른 속도로 공격, 화 구절에선 낫 형태의 러브코프를 붙잡고 보랏빛 불꽃으로 러브코프와 잔느를 태웠고, 음 구절에선 환경에 동화되어 은폐해 뒤에서 습격, 정 구절에선 기상을 조작해 분신 및 번개공격을 시전했다.[21] 숙주인 이가라시 겐타가 죽으면 베일도 죽는다. 아무래도 팽할 생각인 모양.[22] 이 때, 평상시에도 정돈되어 있던 머리가 풀어져 있어 히데오의 감정을 잘 알 수 있다.[23] 이 중에는 41화에서 히로미에게 구해지고 아라라트로 피난한 가족도 있었다.[24] 본인은 아직도 모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이지는 제대로 아케미의 원수를 갚았다.[25] 애시당초 본인 심리 상태 문제로 인해서 잠시 손잡은 것이지 34화 기점에서 이미 적대 관계이다.[26] 44화의 진실로 언제든지 손절할 수 있는 상태였다.[27] 그렇게 생긴 별명 중 하나가 가면라이더 풍림화산. 기프데모스로 변신해 사쿠라 특공대를 참교육한 40화 때 특히 자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