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벤세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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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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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국적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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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스타드 렌 FC에서 쿠프 드 프랑스 우승에 기여했다.

2.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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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이 끝나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2.1.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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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14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59분에 환상적인 헤딩으로 동점골을 꽂아넣었다. 그리고 경기종료 직전 얻어낸 PK도 성공시키며 멀티골로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으로 자주 빠졌다는 것이 흠이지만 35세의 나이에 노예처럼 굴려지던 오스카 벤트의 후계자를 드디어 찾았음을 보여준 시즌이다.

2.1.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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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7라운드가 끝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회복이 오래걸려 2020년 내에는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새해 첫 경기인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 교체로 출전하고, 바이에른 뮌헨전 선발 복귀까지 마쳤다. 다시 주전으로 활약 중.

2.1.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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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뜨고 있다.

5월 스포르트 빌트에서 €12m에 거의 던딜이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패트릭 베르거가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못 박았다.

2.1.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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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 내내 주전 풀백 라파엘 게헤이루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나고 있다. 여러 기사에 따르면 2023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한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겨울 이적시장 내로 이적이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

1월 21일 기사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 이미 계약이 모두 체결되었지만 묀헨글라트바흐 팬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시즌이 끝나고 나서야 이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4월 13일,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의 공식 발표를 통해 시즌이 끝난 후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게 되었음이 확정되었다.#

5월 14일 기준 리그에서 27경기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르트문트와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라고 한다.

5월 29일 파브리시오 로마노 또한 HERE WE GO를 띄웠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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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게헤이루의 대체자로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5번을 배정받았다.

2.2.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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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는 중이다. 벤세바이니 덕분에 도르트문트의 고질병이었던 왼쪽 측면 수비력이 상당히 보완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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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알제리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에 기여했다.

주전 레프트백 붙박이로 출전 중이며, 벌써 34경기를 소화했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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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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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9

5.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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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이 풀백이지만 센터백에 가까운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기도 하며,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 상황에서의 우위를 보인다. 어느 정도냐면, 풀백 중에서 그보다 제공권 경합 성공률이 높은 풀백이 드물 정도로 제공권 다툼 시 성공률이 매우 높다. 수비 시 자신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각을 좁히는 수비를 시도하는 데, 위치 선정이 좋고 1대1 대인수비 능력이 좋아 몸싸움에 잘 밀리지 않고 되려 자신의 피지컬로 각을 좁힌 다음에 공을 빼앗는다.

여기에 더해 큰 키를 가졌음에도 최고 속도가 34km/h에 달하는 등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밑도 부드러워 이를 이용해 직선적인 볼 운반은 물론,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는 언더래핑도 시도한다. 왼발 킥 능력도 좋아서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줄 수 있으며, 페널티킥도 잘 차는 편이라 엠게에서 PK 전담 키커로 활약했다.[3] 또한 부상을 잘 당하지 않고 기복도 적은 철강왕이라는 점도 벤세바이니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시야가 좁다는 약점이 있어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윙어에게 뒷공간을 내주는 일이 많다. 또한 공수밸런스가 잘 잡히고 육각형 유형의 선수들이 공통적인 단점인 폼이 안 좋을 때에는 어정쩡해진다라는 단점을 공유한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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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와 검지로 L 모양을 만드는 골 셀레브레이션을 즐겨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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