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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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단어
1.1. 좋아하다
1.2. ~처럼
2. 장르 명칭
2.1. 문서가 있는 -like류
2.2. ~like류로부터 별도의 장르 명칭이 정착한 예
2.3. 기타


1. 영단어[편집]


Like

like에는 크게 2개의 의미가 있다. 오늘날에는 옥스퍼드 영영사전에도 다의어로 분류되지만 어원은 달랐던 것 같다.#1

1.1. 좋아하다[편집]


"좋아하다"라는 뜻을 가리킨다. 동사 like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어 현재진행형이 잘 쓰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반댓말은 dislike이다. like보다는 많이 쓰이지 않는 감이 있다. hate보다는 조금 덜한 싫음을 가리킨다. 명사로서 '좋아하는 것'의 의미로도 쓰인다. 반댓말 dislike와 합쳐 likes and dislikes라고 쓰곤 한다.


1.2. ~처럼[편집]


전치사로 쓰일 때는 '~처럼'이란 뜻을 가진다. 전치사로서의 의미는 독일어 접미사 '-lich'와도 동원어이다.


2. 장르 명칭[편집]


게임에 새로운 장르의 용어가 필요할때 그 장르의 선구자적 게임 뒤에 라이크를 붙여 사용한다. 한국어로 치면 '-'()라고 볼 수 있다. 유래는 위 단어의 1.2 의미이다.

소비자와 인디 개발사에선 편의나 홍보 목적으로 활발하게 사용하는 구분법이지만 중견 규모 이상의 개발사에서는 이 용어를 피하고 대체로 자신들이 만든 새로운 명칭을 미는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like'라는 장르명은 이들 장르의 게임이 원조격 게임의 장르 법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아류작이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체 시도는 제법 성공적이어서 시간이 흐르면 대체로 교체되는 편이다. 개발사 측에서 새로운 명칭을 열심히 밀어붙이는 영향도 있겠지만, 세월을 거듭하면서 원조 A에서 점점 멀어져 'A-like' 식의 장르명이 더이상 직관적이지 않게 되는 시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1] 다만 일부는 교체되지 않고 여전히 쓰이곤 한다.


2.1. 문서가 있는 -like류[편집]


  • 로그라이크: 게임계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like 장르명. 시초격인 로그와 공유하는 요소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로그라이트라는 소분류로 다시 구분하곤 한다.
  • 소울라이크: 한국에서 주로 '소울류 게임'이라고 부른다. 소울 시리즈는 크게 보면 ARPG의 일종이지만 시리즈의 특색[2]이 짙고 상업적으로 흥행하면서 이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게임들을 소울라이크로 부른다. 하지만 해당 용어가 남용되기도 하는데 단순히 어려운 겜의 대명사로 쓰는 경우도 잦으며 개발자 입장에서도 표절 소리를 방지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장르명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 코레류 게임: '라이크' 단어만 안들어갔을 뿐 용법은 동일하며, 해외에서도 유사한 게임은 명백히 분류하고 있다.
  •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법칙을 마련한 슈퍼 메트로이드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으로부터 이름을 따와 만든 장르.
  • 야숨라이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유래한 장르. 일단 야숨은 오픈월드 장르이며 북미 닌텐도에선 '오픈 에어'라는 명칭을 붙였다.
  • 뱀서라이크: 2022년 초반 뱀파이어 서바이버즈가 히트를 친 후 PC 및 모바일로 뱀서와 유사한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 항아리류 게임: 일명 "항아리 게임"으로 불리는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와 유사한 게임들을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불편한 이동 조작을 이용해 맵 끝까지 가는 식의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터넷 방송 컨텐츠가 되기 때문에 인방에서 특히 많이 하는 편이다. '고통 게임'이라고도 부른다.

아래는 멸칭에 가까운 예이다.
  • 리니지라이크: PC 리니지보단 리니지M, 리니지2M과 유사한 게임을 이르는 멸칭. 의외로 이 용어는 리니지 M이 아니라 트릭스터M 때문에 생겨난 단어이다.
  • 원신라이크: 원신과 비슷한 류의 게임을 통칭하는 용어로 일부 매체와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며 '리니지라이크'와 같은 멸칭이다.
원신은 야숨 표절 논란으로 야숨라이크라고 불리곤 하는데, 젤다 코어 유저들은 원신이 '야숨라이크'라면서 야숨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야숨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반대 의견 중 하나로 원신 자체가 야숨 표절 의혹이 짙은 상황인데, '-라이크'라는 말을 붙이는 건 장르 원조로 인정하는 꼴이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위 리니지라이크처럼 '-라이크'지만 오히려 비난하는 의도로 쓰는 예도 있다는 반박도 있다.


2.2. ~like류로부터 별도의 장르 명칭이 정착한 예[편집]


'~라이크'인 것이지 해당 작품의 다른 버전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라이크' 게임들도 각자 이것저것 차별점을 두려 하며, 더 나중에 나온 만큼 여러 발전된 요소를 새로 넣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별개의 장르로 굳어지곤 한다.

둠 이전에도 울티마, 울펜슈타인을 비롯해 1인칭 장르 게임은 존재했지만, 자유로운 무기 전환이나 조작 감각, 자동화된 탄창 재수급을 비롯한 현대적 FPS의 기초를 둠이 정립했고, 둠에서 도입된 요소를 차용한 타 초창기 FPS는 대부분 "둠 클론"으로 통칭되었다. 둠의 후속작인 퀘이크를 비롯한 많은 유사 게임이 출시되면서 게임의 특징을 종합한 일인칭 슈팅 게임이 장르의 명칭으로 정착했다.
AOS는 원조격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Aeon of Strife에서 따온 이름이며 MOBA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시한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AOS, 해외에서는 MOBA로 통일되었으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Hero Brawler라는 단어를 밀었지만 실패하였다.


2.3. 기타[편집]


  • 오토체스류 게임[3]: 이쪽은 라이엇 게임즈에서 오토배틀러라는 이름을 밀지만 MOBA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별로 통용되지 않는다. 한국에선 주로 오토체스에서 앞 글자만 바꾼 '○토체스' 식의 혼성어 표현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나마도 AOS 장르는 2020년대 초반까지 계속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AOS의 주축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미는 MOBA의 용례가 약간씩 더 늘어나고 있지만 오토배틀러는 문서에서도 보듯 2019년 한 해에 잠깐 유행하고 도로 인기가 사그라들어 애당초 이 장르를 언급할 일 자체가 별로 없어졌다.
  •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성공으로 이에 영향을 받은 게임들이 출시되면서 장르를 구축하였다. 서양에서는 '몬헌과 유사한 액션 RPG'(Action RPG Like Monster Hunter)라고 부르기도 하며, 한국에서도 '몬헌류'로 흔히 부른다.
  • Chess-like games: 장기, 차투랑가, 쇼기 등 특정 방식으로 움직이는 기물이 양쪽에 있어 상대편쪽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하는 보드게임. 변형 체스도 여기에 해당된다. 서양에선 체스가 제일 유명하기에 간간히 'chess-like', 'games like chess' 등으로 언급되곤 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장기가 제일 대표적이므로 '장기류 게임'이라고도 한다.
  • Mario-like games[4]: 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유사한 플랫폼 게임(점핑 액션 게임)을 의미한다. 'Super Mario-like games'라고도 한다.
  • 스타 같은 게임: 한창 스타크래프트가 유행하던 2000년대 한국에서 RTS를 싸잡아 부르던 표현이다. 2010년대 중후반을 거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유행도 한풀 꺾이고 RTS 장르가 전체적으로 신작이 거의 나오지 않게 되면서 이런 표현은 잘 쓰이지 않게 됐다. 상당수 '-like' 표현들이 장르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작품인 반면 스타크래프트는 매우 히트를 쳤을 뿐 RTS 자체를 규정한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당시 스타크래프트 외의 다른 RTS를 하는 게이머들은 이런 표현을 그리 썩 좋아하진 않았다.
  • 그밖에 특정 장르에서 제법 유행하여 비슷한 게임을 찾을 때 "~ 같은 게임" 같은 표현을 쓰곤 한다. "메이플 같은 게임", "마비노기 같은 게임" 등등. 다만 이러한 것은 장르명을 지칭한다기보단 게임 스타일이 비슷한 정도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1:38:54에 나무위키 라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령 오늘날 로그라이크를 하는 이들 중 적잖은 비율이 원조 로그를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2] 체크 포인트와 숏컷을 기반으로하는 스테이지 구성과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동일한 체험을 위한 고정된 난이도 설정, 죽었을때의 패널티로 인해 긴장감있는 난이도 설정 등[3] 2022년 6월 큰따옴표 검색 결과 4000여건 #[4] 2023년 4월 큰따옴표 검색 결과 10000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