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타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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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런닝맨에서 진행하고 있는 타짜협회 특집들을 다루는 문서.
2. 역대 협회장 목록[편집]
3. 목록[편집]
3.1. 타짜협회: 꾼들의 전쟁 (512회)[편집]
2020년 7월 19일 방송.
남은 카라멜 갯수는 1개당 100원으로 환산해 다음 녹화에 미션비로 사용되었다.
3.2. 타짜협회: 꾼들의 귀환 (536~537회)[편집]
2021년 1월 3일, 1월 10일 방송.
3.3. 타짜협회: 꾼의 마음을 읽는 자들 (592회)[편집]
2022년 2월 20일 방송. 하차한 이광수와 불참한 송지효, 전소민[3]은 도박하다 감옥에 갔다는 설정으로 넘어갔고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4]
3.4. 조선판 꾼과 함께 (663회)[편집]
2023년 7월 16일 방송. 타짜협회의 조선판으로 협회장은 공석 상태였으며, 최종 우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벌칙을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해당 회차의 벌칙은 짚신 만들고 퇴근하기였다.[5]
이 회차에서 화폐는 알사탕으로 진행했으며, 알사탕의 개수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자유롭게 대출을 할 수 있다. 단, 대출은 고리대금의 형태로 대출 시 노비 문서를 작성하게 된다. 알사탕 대출 한도는 최대 30개이며 30분 내로 이자 50%를 포함해 갚지 못하면 대출을 시행한 멤버는 즉시 노비로 전락하게 된다.[6]
부적 상점도 존재했는데 상점에는 복불복으로 부적 5개가 존재했다.[7] 부적은 1개 당 알사탕 20개로 구매할 수 있으며, 부적 5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탐관오리: 지목한 1인의 소지금 절반을 빼앗는다.
- 이 구역의 망나니: 해당 판을 무효로 만들 수 있다.
- 귀 편한 세상: 다른 참여자들이 소지한 좋은 패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
- 일시정지: 부적 사용자 본인을 제외한 다른 참여자들이 잠시 동안 일시 정지 상태가 되며 그 사이 다른 사람의 패를 확인할 수 있다. [8]
- 호위무사: 다른 부적의 효력이 사라진다.[9]
레이스의 최종 미션은 판때기로 진행했다. 최종 미션이 진행되기 전 전소민과 송지효는 대출한 빚을 상환하지 못해 노비가 확정됐다. 노비는 경매를 통해 새로운 주인에게 팔리게 되며, 판때기에서 노비가 알사탕을 획득하게 되면 그의 절반을 주인에게 상납해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탕을 건 판때기의 마지막 판에서 김종국이 가장 높은 숫자의 패로 대량의 알사탕을 가져갔지만 하하가 '이 구역의 망나니' 부적을 써서 판을 무효로 만들었다. 하지만 유재석이 '호위무사' 부적을 사용하면서 하하의 부적 효과가 사라졌으며, 동시에 '탐관오리' 부적을 사용하면서 김종국이 가져왔던 알사탕의 절반을 가져오면서 기사회생했지만, 유재석이 뺏어온 알사탕 중 45개를 대출 상환해야 했기 때문에 최종 우승자는 그대로 김종국이 되었다.
벌칙 예정자는 우승자인 김종국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이었으나 유재석은 알사탕 45개를 대출 상환했음에도 파산이 이뤄지지 않은 채 노비를 2명(지석진, 송지효)을 보유한 상태였으므로 벌칙이 면제되어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짚신을 손수 만드는 벌칙을 받게 되었다.
4. 여담[편집]
전체적으로 진행은 옴니버스 식이다. 각자 가지고 있는 카라멜은 그 회차에서만 유효하지만, 등장인물들과 협회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53:06에 나무위키 런닝맨 타짜협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마지막 결승전에서 공정한 진행을 위해 임시로 맡았다. 4편에도 이어질지는 불명이다.[2] 그 전 편에서 협회장이 주우재였으나 4편에는 미등장해서 공석이 되었다.[3] 송지효는 자가격리 기간, 전소민은 다리수술을 하느라 불참했다.[4] 첫번째 판에서 20개를 남겨두고 유재석이 '우재를 꼴찌로 만들려고 포기한다.'라는 선택지를 생각못해 다이하며 꼴찌로 퇴출됐는데 마지막판에서 남은 타짜들이 모두 올인을 하는 바람에 밖에서 떨어지는 카라멜을 줍다가 엉겁결에 2등했다.[5] 단, 벌칙자 중에서도 최종 파산이 이뤄지지 않고 노비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노비에게 벌칙을 양도할 수 있다.[6] 알사탕 30개를 대출하게 되면 45개로 갚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이 대출은 게임 상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제작진이 마련해 둔 장치에 불과하므로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된다.[7] 일종의 초능력 시스템으로 판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부적이다.[8] 전소민이 사용, 근데 본인이 높은 숫자 2개, 유재석, 양세찬은 낮은 패 2개였던데다가 그걸 듣고 바로 쓰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바로 죽는 바람에 정말 무의미하게 사용했다.[9] 즉, 타인이 부적을 사용한 것에 대응하여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