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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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Disney+ 오리지널
로키 시즌 1 (2021)
Loki 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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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로키1.jpg

장르
슈퍼히어로, SF,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공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6월 9일 ~ 2021년 7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1월 12일
공개 회차
6부작
러닝 타임
286분 (4시간 46분)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
제작진
제작
케빈 파이기
루이스 데스포지토
빅토리아 알론소
스티븐 브로서드
톰 히들스턴
케이트 헤론
마이클 월드론
연출
케이트 헤론[1]
극본
마이클 월드론
엘리사 카라식
비샤 K. 알리
에릭 마틴
톰 커프먼
음악
나탈리 홀트
촬영
오텀 듀랄드 아카포
편집
엠마 맥클리브
칼럼 로스
폴 주커
미술
카스라 파라하니
의상
크리스틴 와다
출연
톰 히들스턴
오언 윌슨
소피아 디 마티노
구구 음바타로
리처드 E. 그랜트
타라 스트롱
조너선 메이저스

독점 스트리밍

[[디즈니+|
Disney+
]]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TV-14_icon.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1. 예고편
2.2. 포스터
6. 에피소드 목록
7. 평가
7.1. 호평
7.2. 혹평
9. 추측
10. 기타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로키의 시간이 시작된다.

디즈니+에서 공개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세 번째 작품이자 로키 시리즈의 첫 번째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공개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예고편[편집]




시즌 1 독점 예고편[2]
시즌 1 공식 예고편


한국 메인 예고편
한국 런칭 티저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파일:Loki_S1_Banner.jpg

메인 헤더



파일:로키1.jpg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시즌 1)/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키(드라마)/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회차
제목
공개일
러닝 타임
각본

감독

1
Glorious Purpose
영광스러운 목적
2021. 6. 9.
50분
마이클 월드론

케이트 헤론

2
The Variant
변종
2021. 6. 16.
53분
엘리사 카라식
3
Lamentis
라멘티스
2021. 6. 23.
42분
비샤 K. 알리
4
The Nexus Event
넥서스 사건
2021. 6. 30.
47분
에릭 마틴
5
Journey Into Mystery
미스터리로 가는 길
2021. 7. 7.
49분
톰 커프먼
6
For All Time. Always.
언제나 영원토록, 늘 변함 없이
2021. 7. 14.
43분
마이클 월드론
에릭 마틴
[1] 넷플릭스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과 2019년작 〈데이브레이크〉의 에피소드 일부를 연출하였다.[2] 썸네일은 로키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라 또 다른 평행세계의 로키인 대통령 로키이다.



7.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https://www.mymovies.it/film/2021/loki|

스코어
display:inline-block"
비평가 별점 / 5.00

display:inline-block"
관객 별점 / 5.00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초점인 멀티버스의 시초와 개념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론적 관점과 자유의지, 인간의 실존여부와 평행우주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6화가 시작하면서 나오는 인트로 장면이 이 멀티버스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핵심 장면이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중간중간 던져오던 멀티버스 설정을 본작에서 확립시켰는데 이를 TVA와 그 기관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면서 알아내는 수사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결국 진정한 흑막에 다다르면서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7.1. 호평[편집]


단순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인기에만 기대지않고 로키의 여러 바리에이션을 선보여 흥미를 부르고 이들의 케미를 잘 다뤄냈으며 특히 실비 라우페이도티르클래식 로키의 평이 매우 좋다.

주로 이야기의 짜임새나 흐름, 앞으로의 세계관에 끼칠 영향력과 캐릭터에 대한 예우 및 떡밥 전개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만족스러운 시작이라는 평가. 극중 구성도 다소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3화를 제외하면 시종일관 극의 분위기를 적절한 완급조절로 잘 이끌어간 편이라 평가가 좋다. 주연라인 3인방인 로키, 실비, 모비어스의 배우진이 각자 빼어난 연기력을 지녀서 몰입도가 상당하고 맡은 배역 역시 세계관 속에 매력적으로 잘 녹아들어서 후속작에서의 등장이 기대된다는 평이 많다.

앞서 나온 〈완다비전〉과 〈팔콘과 윈터솔져〉의 사건들보다 드라마 〈로키〉 쪽의 사건이 세계관에 직접적으로 끼치는 영향도 압도적이라 사실상 페이즈 4의 메인 스트림의 시작을 알린 레벨로 차후 나올 영화들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드라마를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되는 등 중요도 역시 상당하다. 더불어 본편에서 퇴장한 로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빌런에서 갱생시켜 메인스트림에 복귀시킬 가능성도 열어뒀기에 언젠가 스크린에서 다시 얼굴을 비출 날을 기다리는 팬들도 매우 많아졌다.

당장 멀티버스 설정이 등장하면서부터 최종화가 진행되기까지 수 주간 멀티버스에 대한 무수한 토론이 이어졌던 만큼 MCU의 세계관 설정에 대해서 드라마 로키가 그은 획은 매우 크고 중대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초점인 멀티버스의 시초와 개념을 잘 설명하였고 결정론적 관점과 자유의지, 인간의 실존여부와 평행우주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드라마의 호불호에 상관 없이 로키를 본 사람들이 모두 설정에 대해 끊임 없이 토론하고 생각한 것만으로도 설정 확장으로 떡밥을 생성하는 데에는 대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멀티버스 사가가 계속 진행되면서 꾸준히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멀티버스를 다룬 작품 중 가장 멀티버스를 다채롭게, 다방면으로 다룬 작품 중 하나이기 때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경우 멀티버스를 제목에다가 걸어둘만큼 다채로운 멀티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 뚜껑을 까보니 지구-616과 838을 제외하면 나머지 유니버스들은 임팩트와 존재감이 옅게 묘사된다.


7.2. 혹평[편집]


  • 기존 로키 캐릭터 활용 부진
드라마의 주인공은 로키이나, 정작 로키가 한 일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실비, 클래식 로키 등 기타 로키가 더욱 활약하며 주인공의 면모를 보였다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큰 줄기를 보면, 로키는 실비와 마주한 3화부터 대부분의 사건을 실비가 주도하며 로키는 그에 맞춰 따라가는 형식이다. 마지막까지 작품의 전체 줄거리의 끝맺음을 담당하는 것도 로키가 아닌 실비이다. 6화에서 로키가 “드래곤에 올라탄 벼룩”이라는 말이 언급되는데, 드래곤이 실비이며 로키가 벼룩이라는 것이 주된 해석이다[3].
로키라는 캐릭터를 대놓고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든 수준인데, 사실 극중 비중은 실비보단 로키가 훨씬 많다. 대신 로키는 그 많은 비중 내내 실비만 쫓아다니고 타임키퍼와 독대한 이후 시점에는 아예 완전히 실비바라기로 변해버리는데 정작 실비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냐를 따지면 이에 대한 찬반여론도 거세다.[4]
작품의 주요 소재도 로키와 관련된 이야기라기 보단, 멀티버스라는 소재에 로키만 첨가한 수준이며,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이 딱히 로키가 아닌 그냥 TVA 신입 요원 a씨였어도 거의 문제가 없을 정도이다.[5] 제목도 그냥 멀티버스나 TVA 쯤으로 지었어도 문제없는 수준. 로키도 원작에서 다른 캐릭터에 비해 특히 더 멀티버스와 연관성이 더 깊던 캐릭터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럼 TVA라는 이 집단은 로키와 연관성이 있던 집단인가 하면, 원작에선 로키의 형인 토르와 연관되기는 했어도 로키랑은 애초에 별 상관없는 곳이었다.
또한, 로키가 양성애자라는 점과 젠더플루이드임을 강조해놓고 정작 극중에서는 애매한 대사 한줄로만 언급하고 지나가 보여주기식 PC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드라마 닥터후의 작가 러셀 T. 데이비스 또한 이를 두고 디즈니의 "터무니 없고, 비겁하며, 보잘것없는 시도"[6]였다며 매우 강하게 비판했다.# 이외에 실비와 로키의 연애 관계가 자가근친 같다며(일명 ‘selfcest’) 도덕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었다.

  • 빈약한 액션
어벤져스 기준으로도 결코 약하지 않은 로키와 실비의 능력치 설정에 걸맞지 않게 육탄전이 굉장히 빈약하다. 일단 TVA 요원들이야 작중에서 자기들이 타이탄이나 크리인들도 잡아들였다는게 언급되니 로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쳐도[7] 그나마 2화 마트 씬에서 실비가 정신지배를 갈아타 가면서.[8] 육체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스릴러적인 연출은 좋지만 액션 연출은 빈약하며 그나마 3화에서 라멘티스-1의 열차 격투씬을 보여주면서 만회한[9] 수준이다.

액션의 퀄리티 자체도 영 좋지 않다. 물론 로키 자체가 힘이 세고 우직한 토르에 비해 머리가 좋고 마법과 잔재주, 꾀를 사용해서 싸우는 '트릭스터' 타입이기는 하나, 대놓고 합이 그대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하면, 시도때도 없이 컷을 전환하기에 산만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장면이 많다. 전체적으로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보여준 연출에 비해 아쉬운 느낌을 준다.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파생된 스핀오프 시리즈여서 해당 영화의 특정 장면으로부터 배경과 시간대가 이어진다.

  • 주인공이 로키인 만큼 토르 시리즈와 긴밀하게 연계된다.
    • TVA 홀로프로젝터에서 로키의 인생을 전부 보여준다.
    • 토르헤임달이 언급된다. 또 시프가 재등장한다.[10]
    • 1화에 나온 '넥서스 오브 올 리얼리티(Nexus of All Realities)'[11]는 사실 〈토르: 다크 월드〉에서 잠깐 개념이 등장했었다. 당시에는 칠판에 '여러 세계가 충돌할 때 생기는 차원을 넘을 수 있는 길'이라고만 적혀있었는데 본작에서는 타임키퍼들이 정해놓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시간의 흐름을 만드려는 움직임이라고 설명된다.
    • 3화에서 로키가 술을 마시고 "한잔 더!"를 외치고 잔을 집어던지는 장면은 〈토르: 천둥의 신〉에서 지구에 처음 온 토르가 제인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잔을 내던지는 모습의 오마주다.
    • 멀티버스의 아스가르드로 보이는 곳도 등장한다. 평행세계의 토르인 트로그와 일반 묠니르도 등장한다.

  • 1화에 스크럴 종족이 카메오 출연한다.


  • 로키가 사막에 떨어진 장면은 〈아이언맨〉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고 한다. #

  • TVA 홀로프로젝터에서 로키의 인생을 보여줄 때, 이 매체의 제목이 'LOKI LAUFEYSON - EARTH-616'으로 등장하는데,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MCU 세계관[12] 내에서의 메인 시간대(또는 어슬리 플레인)는 지구-616으로 불리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9. 추측[편집]


드라마 진행 중 팬들 사이에서 돌았던 추측들이다.

  • TVA가 원작 코믹스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묘사된만큼 TVA 측의 설명을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하는지라는 의문이 생겨버렸다.[13] 또 실제로 작중에서 TVA 관련인물들이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하고 서로 속고 속여놔서, 설정 오류가 나더라도 나중에 쨘 아니었답니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 예고편에서 어벤져스 타워가 파괴된 상태로 등장하여 멀티버스들을 다룰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그런데 원작에서 등장하는 챙 엔터프라이즈의 로고가 있다.

  • 리빙 트리뷰널로 추정되는 조각이 등장한다.

  • 1화에 세 얼굴의 동상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세 명의 타임키퍼라고 불리는 자들의 동상으로, 과거 여러 시간선이 공존했던 멀티버스 시절, 각각의 시간선이 서로 간섭함에 따라 모든 시간대가 혼란에 빠졌을 때 이 세 명이 여러 시간선을 하나로 뭉쳐 만들어냈다고 한다. 여기에 정복자 캉과 닮은 석상이 있어서 무언가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여기에 5화에서 던져진 일련의 떡밥들로 인해 정복자 캉이 현재 TVA의 배후에 암약하고 있음이 점쳐지는 상태. 실제로 정복자 캉의 개입이 6화에서 사실로 밝혀졌고 실비가 '자신을 죽이면 다른 시간선에 있는 자신의 수많은 사악한 변종들이 움직일거다'라는 남아있는 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이는 선택을 하면서 수많은 멀티버스를 파생시키는 혼파망 결말을 초래했고 이로 인해 멀티버스 간의 전쟁이 벌어지는 미래가 예고된 상태다.

  • 시사회에서 뫼비우스가 로키가 필 콜슨을 죽인 것에 대해 조롱하는 잠깐의 장면이 있었다는데,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몇몇 팬들은 본 드라마에서 콜슨의 부활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마블 스튜디오가 이전의 드라마와의 연계를 잘 다루려고 하지 않기 때문. 이에 대해서 마이클 월드론은 단순히 콜슨의 죽음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팬들에게 멀티버스에 대한 많은 의문과 호기심이 생기게 될 것 같아서 넣었다고 답했다. #

  • TVA 홀로프로젝터의 디자인과 용도가 빅터 스타인[14]의 타임 머신과 비슷하다.

  • 라멘티스-1에 거주하는 라멘티언들은 인간과 유사하게 생겼다. 사실 MCU에서 인간같이 생긴 외계인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인간과 닮았다고 해도 무슨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15]

  •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존재가 언급된 리빙 트리뷰널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 [16]


10. 기타[편집]


  • 예고편에 노스웨스트 항공 305편 공중 납치 사건에서 모티브를 딴 듯한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1화에서 밝혀지길, 그 사건은 로키가 장난으로 벌인 일이며 감쪽같이 사라진 D. B. 쿠퍼는 로키 본인이었다. 그렇게 흔적조차 안 남기고 사라진 건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직후 비프로스트를 타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갔기 때문. 예고편에서는 마치 무슨 음모라도 꾸미는 것처럼 연출했지만 실상은 그냥 아스가르드 왕자님이 지구에서 잠깐 놀고 간 것에 불과했다(...)[17]

  • 록스카트 웹사이트와 TVA 텀블러 SNS가 공개되었다.[18]## 그리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텀블러에 뜬금없이 시간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나왔는데, 그 이후 TVA 텀블러에 답장을 쓴 것을 보아, 쉴드가 TVA를 알게 된 듯 하다.#

  • 4세대 현대 투싼과 콜라보가 이루어져 찍은 광고가 있다.#완다와 팔콘도 나온다.

  • 해븐 힐즈는 MCU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지역이다.

  • 원작에서 타노스가 타는 타노스 헬리콥터가 등장한다.

  • 2화 2050년 마트 진열대에 블랙 스파이더맨의 얼굴이 잠깐 나온다.

  • 오웬 윌슨에 따르면 톰 히들스톤이 "로키 학교"를 열어주었다고 한다. 대학교 강의처럼 MCU의 구성과 로키의 역할, 북유럽신화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려주었다고... 이에 앤소니 매키같은 타 MCU 배우들은 "나도 그 학교 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클래식 로키를 연기한 리처드 그랜트 또한 강의를 들었다. 일명 "로키피디아."

  • 극의 스토리나 분위기, 배경음악 같은 요소들 때문에, 〈로키〉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닥터후〉를 연상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듯.

  • 2021년 하비상 코믹북 최우수 각색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 블리치》의 작가 쿠보 타이토가 로키 공개시 블리치x로키 콜라보 일러스트를 그렸다.링크 참고로 블리치의 아이젠 소스케로키 모두 배신전문이다. 두캐릭터 모두 배신을 크게하거나 배신을 자주하는 캐릭터라 사악한 미소가 절묘하게 맞아서 소름돋을 정도이다.

  • 시즌 1의 삭제 영상이 IGN 단독으로 공개되었다.#


11. 둘러보기[편집]







[3] 다만 이 부분은 시즌 1의 관점에서 본 것이고, 무사히 시즌 2가 나왔기 때문에 시즌 2의 결말을 보면 로키가 결국 시간선의 관리자 내지는 관찰자와 비슷한 위치가 되었으므로 이러한 부분도 복선으로 잘 회수 시켰다고 볼 수 있을 듯[4] 혹평하는 팬덤들의 주장 중에선 굳이 이 흔해빠진 스테레오타입의 복수귀 캐릭터에게 평행세계의 여성 로키라는 거창한 설정이 반드시 필요했었냐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등장한다.[5] 토르, 아이언맨, 헐크,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히어로 이름 제목의 작품은 해당 히어로의 기원 등에 대해 다루며, 제목에 들어가는 집단이나 히어로에 대해서 주요하게 다루어졌다.[6] "ridiculous, craven, feeble gesture"[7] 4화에서 묘사되듯 TVA의 '미닛 맨'들은 출신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수백년간 정신을 헤집는 세뇌를 거치고, 1화에서 TVA 내에서는 인피니티 스톤마저 힘을 쓰지 못한다는게 드러난다. TVA 요원들이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셈. 거기다 타임스톤처럼 시간을 멋대로 조작하는 기계까지 쓴다.[8] 이 부분에도 사소한 설정오류가 있는데 2화 마트 씬의 등장인물들은 설정상 근미래의 평범한 인간인데 아스가르드인/서리거인의 신체스펙인 로키를 압도한다. 실비에게 몸을 빼앗기면 육체능력도 상승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으나 바로 다음 화에서 실비의 정신 지배는 대상에게 환상을 보여줘서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낼 뿐인 간단한 것이라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9] 로키는 취한 상태로도 경비원들의 공격을 전부 흘려내며 막고, 경비원의 공격이 복부에 맞았는데 닿지도 않은 듯 쿨하게 씹고 반격하며 가볍게 날린 공격에 상대는 바로 발라당 드러눕고 가벼운 돌려차기로 열차 밖으로 날려버린다. 본인도 달리는 열차에서 내동댕이쳐져 큰 돌이 여럿 박힌 자갈밭에서 구르는데도 잔상처 하나 없이 바로 벌떡 일어나는걸로 바로 전화에선 무시되었던 초인적인 순발력, 근력, 내구력을 알차게 한 장면에 다 묘사했다.[10] 시간루프 감옥 속에서 벌받는 중인 로키에게 무한 고자킥을 선사하는 역할로 등장한다(...).[11] 줄여서 '넥서스'.[12] 지구-199999[13] 실제로 MCU 작품들은 원작의 설정을 반영한 이스터에그를 많이 뿌리는 것으로 유명하고, 이 떡밥들대로 가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방향을 틀어 반전을 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완다비전에서도 메피스토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 떡밥들을 투척하다가도 갑자기 방향을 틀었고, 수많은 추측을 낳았던 '피에트로 막시모프'의 존재도 결국 훈제 청어였을 뿐이었다. 현재까지 정복자 캉이 최종빌런이란 게 많은 팬들 사이에선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이건 완다비전의 메피스토도 마찬가지였다.[14]런어웨이즈〉의 등장인물[15] 일단 아스가르드인들과 바나헤임(호건의 고향 행성) 인간들은 종족 전체가 인간과 구분이 안되며, 잔다르와 크리인들처럼 경우 인간처럼 생긴 인종과 전혀 다르게 생긴 인종들이 공존하는 세계도 있다. 드라마에서 나온 크로니콤도 인간과 같은 외모이며, 또한 콜렉터와 그의 형제인 사카르의 지배자 그랜드마스터, 그의 부관 토파즈 모두 인간 외모이다. 욘두의 라바저스 팀에도 인간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섞여있었다. 우주에서 활동하는 토르나 스타로드의 경우에도 외모만 보고 출신을 짐작하는 장면이 없으며, 심지어 코르그의 경우 토르가 아스가르드인이란 것도 모르고 "아스가르드 놈들은 조심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즉 이를 보면 '인간같은 외형'은 외형만 보고 출신을 짐작하기 힘들 정도로 MCU의 우주에선 꽤 흔한 외형으로 보인다.[16] 리빙 트리뷰널의 지팡이.[17] ", 헤임달, 준비하는 게 좋을 거야" 하면서 마치 그 둘에게 피 튀기는 복수라도 할 것 같은 대사를 했지만 실상은 "나 이제 곧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거니까 비프로스트 보낼 준비 하고 있어"라는 의미에 불과했다(...) 이것 외에도 예고편에서 뭔가 있는것처럼 의미심장하게 나온 것 중 상당수가 1화를 통해 별 의미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예로는 "이 곳을 불태워버리겠어 (I'm gonna burn this place down)"란 대사도 예고편에선 거대한 음모의 서막처럼 비장하게 연출했지만, 정작 본편에선 TVA에 불만을 가진 로키가 "다 태워버릴거야!"라고 투정을 부리는 것에 불과했다. 상당히 영리한 연출인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면서 동시에 실제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는 최소화한 셈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예고편 영상은 본문 전개나 메인 악역에 대해서도 꽁꽁 숨긴 셈인데, 이런 방식은 자칫 팬들의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지만 로키 제작진은 (사실 아무 의미없는) 떡밥을 듬뿍 뿌려서 팬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했다. 한마디로 엄청 성공적인 낚시 (...)[18] 해석은 이곳을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