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빅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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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EA 갱강[편집]
마르티니크계 프랑스인으로 5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는데, 유스 시절부터 그를 지도한 코치에 의하면 이미 드리블 스킬과 경기를 보는 시야는 남달랐다고 평가했다. 2013년 리그 1 승격팀인 갱강에 입단했다. 유스를 거쳐 B팀에서 뛰다가 2015년 12월 10일 보르도와의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하였고, 4시즌간 리그 109경기를 뛰었다. 2017-18 시즌부터는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8-19 시즌 갱강이 강등되자 재계약을 하지 않고 낭트로 이적했다.
2.2. FC 낭트[편집]
2년 계약을 맺었는데 2019-20 시즌 24경기 출전 5골 , 2020-21 시즌 34경기 출전 9골을 기록했다. 낭트는 리그 18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 1에서 5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지켜봐야 할 리그 1 스타 5명”라는 제목과 함께 이적 가능성이 높은 5명 선수를 뽑았는데 황의조, 테렘 모피, 가에탕 라보르드, 부바카르 카마라와 함께 선정되었다.
RB 라이프치히와 LOSC 릴이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LOSC 릴의 감독 조셀린 구르방네크는 EA 갱강시절 지도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루도빅 블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2022년 1월 29일, 쿠프 드 프랑스 16강전 브레스트전에서 멀티골에 성공하며 인생 경기를 펼쳤다.
2021-22 시즌 스탯은 32경기 출장 9골로 나쁘지 않았으며, 2021-22 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OGC 니스를 상대로 페널티 킥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22년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릴과 계속 링크가 나고 있다. 실제로 영입 직전까지 갔지만, 자신들의 에이스를 쉽게 보낼 수 없었던 낭트는 릴과의 최종 협상에서 블라의 영입을 무산시켰다.
2.3. 스타드 렌 FC[편집]
현지 시간으로 7월 5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이적료는 €15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의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으며, 2016년에는 UEFA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선수 본인은 대회 베스트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왼발을 통해 창의적인 플레이는 물론 직접 스탯까지 만들어내는 낭트의 테크니션이자 에이스. 공을 다루는 기술이 굉장히 좋은 선수로 좁은 공간에서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볼 키핑과 탈압박을 보여준다. 주요 기술인 팬텀 드리블은 물론 라 크로케타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기술 사용을 바탕으로 드리블 돌파나 탈압박을 시도한다.
돌파는 물론이고 돌파 이후 날카로운 왼발 킥에서 나오는 슈팅과 패스가 좋아서 박스 안팎에서의 감아차기를 통해 직접 득점을 노리거나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공격수에게 스루패스를 찔러 넣어줄 수 있다. 활동량과 체력이 좋아서 공이 없는 상황에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거나 공격이 안 풀릴 때에는 공을 가진 동료가 패스를 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 공을 받아주는 움직임을 가져간다.
다만, 온더볼 플레이를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템포를 잡아먹는 상황도 많아지고 왼발만 고집하다 보니 왼발 각이 안 열리는 상황에서는 공격 기회가 무산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수비 가담에 있어서도 개선점이 필요하다.
5. 기록[편집]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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