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덤프버전 :

파일:top_logovgjnmm.png

[ 펼치기 · 접기 ]

TV 스페셜




루팡 3 (TV 스페셜)
나폴레옹의 사전을 빼앗아라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루팡암살지령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51XEYFYAVRL.jpg

1. 소개
2. 줄거리
3. 기타


1. 소개[편집]


ルパン三世 ロシアより愛をこめて

1992년 7월 24일에 방영된 루팡 3세의 네번째 TV 스페셜.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감독, 콘티 데자키 오사무,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감독 나가오카 야스치카.

제목의 유래는 007 위기일발의 원제인 From Russia With Love.[1] 제목대로 007 시리즈와 비슷하게 연출했다.

같은 날 하던 프로야구 중계가 연장되면서 방영이 사전 예고 없이 1시간 뒤로 밀렸는데 그 충격으로 굉장히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은 18.8%.

다만 이러한 배경이 있어서 시청률이 낮은 것이지[2], 완성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작품은 아니며 세월이 흐르고 평도 더 좋아지면서 훗날 재방송도 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평가 사이트에서도 평균 평점 3.5 (5점 만점) 정도로 나쁘지 않은 편.


2. 줄거리[편집]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가 아나스타샤 공주와 함께 미국에 몰래 남긴 황금을 차지하기 위한 대소동을 그리고 있다.


3. 기타[편집]


이 작품의 시청률이 예상보다 그리 안 나온 덕에 루팡 3세는 다음 시리즈까지만 만들고 그것도 안되면 종영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다. 다음 작품인 루팡 3세 루팡암살지령이 흥행에 성공해서 시리즈는 계속 이어져 나갔지만.

89년부터 이 작품까지 제니가타 코이치는 공기수준의 비중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의 등장은 시켜야 되긴 하겠는데 딱히 써먹을게 없는 캐릭터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3:57:53에 나무위키 루팡 3세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본래 위기일발은 일본에 개봉예정시엔 위기일발이라는 가제였으나, 개봉시에는 원제를 일본어로 직역해서 제목을 붙이게 된다.[2] 허나 18.8%는 당시에도 그리 낮은 시청률은 아니다. 오히려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상당히 고 시청률인 걸 감안하면 좀 흠좀무한 말인데, 당시의 루팡 3세의 인지도가 국민성을 자자한 걸 생각하면 기대치가 높았던 국민 애니메이션치고는 조금 낮았을 수도 있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