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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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Advanced MS Joint
2.2. 특징
2.3. 비건담 RG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건프라 리얼 그레이드 로고.jpg

치밀한 부품 구성과 질감 표현을 실현하여, 모빌슈트를 만드는 즐거움을 1/144 크기로 응축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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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物であること」を追求し、緻密なパーツ構成や質感表現を実現。モビルスーツを作る楽しみと興奮を1/144スケールに凝縮したブランド。
일본 반다이 하비 사이트의 리얼 그레이드 소개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리얼 그레이드 소개

Real Grade / リアルグレード

REALRevolutionary Extra Advanced Level의 약자로, 보다 리얼한 모습의 추구를 테마로 MG와 같은 수준의 세밀한 외장 재현 및 가동률을 1/144스케일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내놓은 새로운 등급이다. 첫 제품은 RX-78-2 건담.

간단히 말하면 MG급보다 저렴한 가격에 HG급의 크기에 PG급의 정밀도[1]를 목표로 삼은 건프라라고 할 수 있다. 가격도 2만원대 중반 ~ 4만원대로[2] MG 수준의 디테일과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비해 저렴하고,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와 가지고 노는 손맛이 장점.
2020년도 기준 보통 5만원 정도로 시작하는 MG는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고, HG는 멋과 디테일이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딱인 등급이다.
단 초기 RG는 과도기적 제품이 많아서 관절 내구도 문제, 백팩 추가 시 직립이 불가능한 제품, 툭 치는데 외장파츠가 분리되는 등의 문제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RG의 가장 큰 특징은 외장 디테일의 밀도는 전등급 최고수준이라는 점이다. 이 부분에선 MG와 하이레졸은 물론이고 PG와도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같은 기체의 RG↔PG를 비교했을 때 외장 디테일의 밀도가 RG보다 높은건 스트라이크 건담, 엑시아, 언리쉬드 건담 정도뿐이다. 사실 RG가 비교적 최근 등급인만큼 발매일 차이도 있고, 외장디테일을 화려하게 리파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디테일이 오른점, 1/144라는 작은 스케일덕에 체감 디테일 밀도가 높은 것도 있다.

일단은 반다이 건프라 매출 상위권[3]을 담당하는 인기등급이며, 손맛이 좋다며 RG만 모으는 모델러들도 상당수이다. 공통적으로 현실의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데이터 마킹과 기체의 소속 부대마크 등을 묘사한 리얼리스틱 데칼이라 부르는 테트론 씰이 많이 동봉되어 있다.[4] 게다가 금장 맥기도 스티커 처리가 아닌, 부품이 따로 제작되어 나와 퀄리티 상승에 크게 일조한다. 덤으로 금장 맥기가 부품으로 따로 나오기 때문에 데칼의 비율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기존 MG에 동봉되는 건식-습식데칼 보다는 붙이는 난이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5] 오버디테일을 좋아하는 모델러들에게 인기가 좋다.


2. 상세[편집]


광조형(光造形)이라는 신기술이 들어가있는데, CNC3D 프린터기술과 레이저 가공 기술이 결합되어 있으며, 설명에 의하면 별도의 추가작업 없이 간단한 데이터 변환 작업만으로 3차원 CAD 데이터로부터 미세한 두께의 단면을 얻어낸 후, 해당하는 미세 두께를 연속적으로 적층하여 궁극적으로 3차원 모델링과 동일한 형상의 시제품을 제작하는 기술을 말한다.[요약] 그렇기에 확실히 기존 금형술로 나온 제품에 비해 RG는 작은사이즈에도 정밀한 프로포션이 돋보이는게 장점으로, MG와 같이 장갑 슬라이드/오픈 기믹은 물론이고 특징 기믹의 재현도 대부분 이뤄지고 있다.

특히 관절이 세밀한 편인데, HG의 경우 단순 폴리캡으로 처리하는 것을 1/144 크기의 통짜 사출 내부 프레임으로 재현하니 당연히 세밀하다. 하지만 통짜 사출이다보니 MG보다 강도면에서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스트라이크 이후로 RG 관절의 완성도가 대폭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MG보다는 한참 못하며, 일부 '낙지화'를 막을 수 없고 Z 건담의 경우 작은 크기 대비 정교한 변형기믹으로 인해 어깨 부분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다.[6] 1/144 크기의 파일럿 피규어도 딸려있는데, 작은 스케일에도 불구하고 옷의 주름이나 장식 등도 재현되어 있을만큼 세밀하다.[7]

런칭 초기에는 과도기적인 기술이 많이 들어가서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제품군이었다.
현재는 고쳐졌지만 초기에는 1/144 스케일의 특성상 부품들이 아주 작고 세밀한 부분이 많은데 내구성이 약해서 HG에 비해 조립이나 도색 난이도가 높았다. 반다이 직영 쇼핑몰인 건담베이스선 상급자용이란 딱지를 붙여두고 있다.[8] 일반적으로 HG는 대상연령이 8세 이상이자만, RG는 대상연령이 15세 이상로 설정되어 있다. 숙련자라면 초등학생, 중학생이 못 만들 정도는 아니지만, 작은 부품이나 뾰족한 부품이 많아서 아동에게 적합하지는 않다. 또한 작은 크기에 이런저런 기믹을 넣다보니 전체적으로 고정성이 낮고 포징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들고, 액션 포즈를 자주 취하는 등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백팩이나 날개 등의 뒷짐이 있는 건담은 구매하지 않는 쪽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였다.

그리고 연동되는 부분도 많고 관절도 많다보니 한번 자세를 잡아주려면 HG처럼 대충 만져주는게 아니라 이곳저곳 꼼꼼히 잡아줘야 한다. 상술한 내구성 문제는 지금은 조금 나아진 편이지만 초기에는 통짜 사출된 다리 프레임이 너무 뻑뻑하고 약해서 부러지는 일도 많고 부품들이 가출하는 사태도 자주 벌어져서 빈축을 샀다. 특히 MK-2 이전의 RG들의 고정성이 떨어지며, 이후의 몇몇 킷들도 같은 문제를 보이고 있다. 하도 통짜 프레임이 연약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서인지 유니콘 건담은 프레임이 매우 튼튼해졌지만 이번엔 너무 튼튼해져서 관절이 뻑뻑하고 부러지는 현상이 문제가 되버렸다. 그래서인지 이후로 나온 제품들, 특히 톨기스, 사자비 이후로는 통짜 프레임이 아닌 조립식 프레임으로 바뀌어서 내구성과 가동성 모두 많이 올라간 편이다. 통짜 프레임은 점차 비중이 줄어들어서 일부 특정 부분만 사용되고 가동손은 유니콘 부터 없어진 상태이다.

조립식 프레임은 RG 크로스본 건담 X1을 거쳐 RG 뉴 건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사실상 통짜 프레임 기술의 마지막은 RG 유니콘 건담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발매되는 신금형 RG에서도 어드밴스드 조인트는 스커트나 백팩같은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2010년 후반대 이후, 내구도 문제는 초기 킷들에 한정되는 말일 뿐 비교적 최근 발매되는 RG 킷들은 시난주[9]를 제외하면 내구성 문제는 거의 없어진 편이다.

현재 사라진 또 다른 단점으로는 건담 계열에 있는 마스크의 슬릿을 뚫어놨다는 점인데 이는 반다이의 기술력 과시라고 한다. 그런데 1/144 사이즈의 킷의 얼굴에 구멍을 뚫자니 간격이 너무 크고 넓어져버려서 슬릿이 있는 제품들은 일부 킷을 제외하곤 대부분 얼굴 생김새가 그리 좋지 못하다. 비우주세기 RG에서 이런 문제가 특히 심하다. 이 문제가 가장 도드라지는 제품이 R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얼굴이 엄청 못생겨졌다. 하도 악평을 많이 들어서인지 골드 프레임 아마츠 이후로는 다시 HG와 같이 슬릿을 뚫지 않고 몰드만 파놓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이런 여러 단점들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던 제품군 이었지만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옵션이 붙어있는데 시난주의 경우는 MG조차 스티커 또는 습식 데칼로 대충 때워버린 금장부분을 이쪽은 아예 따로 부품을 짜서 맥기처리했는데 이게 아주 대호평이다. 또한 사자비 역시 무릎 부분의 부품을 좀더 세밀하게 구조를 변경해서 육중한 체형임에도 완전굽힘은 물론 무릎앉아까지 무리없이 가능한 등 뛰어난 가동성을 보여주었다.

파일:RG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RG 건담 에피온 패키지.jpg
2010년 첫 RG 건담과 2023년 RG 건담 에피온의 박스 아트

MG 버전 카토키 시리즈가 그러하듯이 박스아트는 전부 좌측에는 모빌슈트 얼굴만, 우측은 모빌슈트 전신화로 획일화 되어있다. 이는 건담 프라모델 등급 중에서는 유일하다. 이런 점을 이용하여 유니콘 건담 시리즈는 디스트로이 모드가 그려진 박스아트 제품은 일반판으로, 유니콘 모드가 그려진 박스아트 제품을 한정판으로 내는 상술을 보여주었다.(...)[10]

2016년을 기점으로 기술력이 많이 들어간 굵직한 킷을 8월에, 이전 제품의 프레임이나 외장을 우려먹은 바리에이션 킷을 연말에 발매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실제로 2016년 8월에 시난주가 나오고 12월에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나왔다. 2017년 8월에는 유니콘 건담, 11월에는 죠니 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 II가 발매되었다. 2018년 8월에는 사자비, 12월에는 풀아머 유니콘 건담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9년 8월 뉴 건담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지옹의 발매가 연말에 이뤄지면서 8월의 규칙이 깨져버렸다.

원작에서는 단색이었던 부분을 미세하게 다른 색깔로 투톤으로 분할하여 화려하게 만드는 기법이 자주 사용된다.


2.1. Advanced MS Joint[편집]


일반적으로 '통짜 프레임'이라고 불리는 사출 기술로, 녹는점이 다른 플라스틱 소재 2종을 사용하여 색분할 및 가동이 되는 프레임을 하나의 런너에 사출해낸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프라모델에서 움직이는 관절부를 만들 때는 부품 여러개를 런너에서 떼어내서 조립해서 만들지만,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플라스틱이 다른 플라스틱에 끼워져 있는 형태를 런너에 찍어낸 것이기 때문에 런너에서 떼어내면 그대로 관절이 된다.

1990년 최초의 HG인 HG RX-78-2에 처음으로 상용화 된 기술이며, 당시에는 한 번의 사출로 다양한 색분할을 도색없이 구현하는 '시스템 인서트'라는 이름으로 건프라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나, 제조상의 불량률과 난이도로 인하여 1994년 1/100 V2 건담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다가, 1998년 PG RX-78-2에서 손가락 및 관절부 가동을 재현하는 것으로 다시 적용이 되었다. 이후 PG 등급이나 MG RX-78-2 Ver 1.5 에서 적용되며 고급형 프라모델에서의 기술과시용으로 사용되었다.

2010년 최초의 RG인 RG RX-78-2에서 Advanced MS Joint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정밀함과 가동성으로 적용이 되었고, 이 통짜 프레임 만으로 전신 프레임의 직립이 가능하여 RG 라는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세일즈 포인트가 되었다.

다만 1/144이라는 작은 사이즈로 구현되어서 가동축 또한 작고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내구성이 떨어져 낙지가 되고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지들끼리 들러붙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문제는 이 통짜 프레임이 거의 전신에 적용되다 보니 곳곳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대표적으로 피해를 본 킷이 바로 Z 건담시난주. 그렇다면 도색하거나 관절 보강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이 통짜 프레임은 도색이나 관절 보강이 매우 힘들다. 통짜 프레임의 재질은 ABS와 PP라는 플라스틱을 사용하는데, 두 재질 다 락카와 에나멜 계열 도료에는 취약해서 프레임이 녹아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때문에 사실상 아크릴 같은 수성 도료가 강제되는데, 문제는 통짜 프레임이 초기에는 관절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도색하다간 너무 단단해져버려 결국 파손되고 만다. 때문에 어느 정도 가동을 시키고 도색하거나 보강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러한 단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결국 톨기스EW 부터 팔다리 일부분만 사용하더니 사자비 이후부턴 복잡한 가동이 필요한 부분(RG 지옹의 손가락, RG 뉴건담의 판넬 등)에만 쓰이게 되면서 서서히 그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가동축이라는 부위가 가동을 하면 할 수록 마모가 일어날 수 밖에 없고, RG에 쓰인 초창기의 전신 Advanced MS Joint의 경우 작은 사이즈에 가동율 극대화를 추구하다가 보니 가동축의 사이즈가 정말 작고, 그에 따른 마모 역시 빨리 진행이 된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내마모성이 필요한 무릎부위는 별도의 PS 재질의 부품으로 강도를 강화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RG 유니콘 부터는 전신프레임이 아닌 필요부위만 Advanced MS Joint가 사용되었으며, 그 사용 빈도가 점차적으로 줄고있다. 없으면 최초의 기획의도와 달라지니 꼭 필요한 최소한의 부위 (RG 뉴건담, 하이 뉴건담의 핀판넬만 Advanced MS Joint 사용 등) 에만 사용하고 KPS 재질의 전신 프레임으로 대체가 되고 있다.

PG Unleashed RX-78-2의 전신 프레임에 적용 되었다. 사이즈가 PG 사이즈이다보니 기존 RG의 프레임과는 다르게 가동축의 사이트가 매우 크며, 이로 인한 엄청난 관절 강도와 내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아래는 각 프레임 별 적용 기체 일람.
Advanced MS Joint 번호
적용 기체
사용부
1
RG01(RX-78-2 건담)
전신 프레임[11]
2
RG02(샤아 전용 자쿠2), RG04(양산형 자쿠2), RG26(조니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2)
3
RG03(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RG23(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4
RG05(프리덤 건담), RG09(저스티스 건담), RG11(데스티니 건담), RG14(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5
RG07(건담 MK-II 에우고), RG08(건담 MK-II 티탄즈), RG12(GP-01), RG13 (GP-01FB 풀버니언), RG22(시난주)
6
RG10(제타 건담)
7
RG15(건담 엑시아), RG18(더블오라이저), RG21(더블오 퀀터)
8
RG16(즈고크 샤아 전용기)
9
RG17(윙건담 제로 EW), RG20 (윙건담 EW)
10
RG19(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RG24(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미나)
11
RG25(유니콘 건담), RG27(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 RG30(풀아머 유니콘 건담)
12
RG28(톨기스 EW)
팔과 다리, 발
13
RG29(사자비)
손목과 허리, 어깨
14
RG31(크로스본 건담 X1)
코어파이터와 몸통
15
RG32(뉴 건담) , RG36(하이 뉴 건담)
판넬 가동부
16
MG211(건너 자쿠워리어 루나마리아 전용기)[12]
다리 동력선
17
RG33(포스 임펄스 건담)
몸통
18
RG34(지옹)
전지가동손
19
RG35(윙 건담 TV버전)
날개 관절
20
RG37(갓 건담)
어깨 및 손 관절
21
RG38(건담 에피온)
히트 로드
22
RG39(포스 임펄스 건담 Spec II)
몸통


2.2. 특징[편집]


초기에는 통짜 사출 프레임으로 인한 내구성 등의 문제와 과도한 분할로 인한 후두둑거림으로 인하여 퍼스트 건담 / 스트라이크 건담 / 제타 건담같은 제품들은 여러 모로 문제가 많았고, 데스티니 건담 / 시난주처럼 HG보다도 평이 안좋은 킷도 있는 등 품질들이 영 좋지 못한 탓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등급이었다.[13]

하지만 2010년대 후반들어 톨기스, 사자비를 시작으로 통짜 프레임의 비중을 점점 줄이고 조립식 프레임을 늘려가면서 내구도를 잡기 시작했고, 동시에 디테일까지 늘린 덕분에 기존의 단점들이 많이 개선함에 따라 반다이 신제품들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지닌 제품군이 되었다. 사자비[14], 뉴 건담[15], 임펄스 건담[16], 지옹[17], 윙 건담[18], 하이뉴 건담[19], 갓 건담[20], 건담 에피온[21] 등 나오는 족족 괴물같은 품질로 팬들을 놀라게 하면서 믿고 사는 등급이 돼 버렸다. 이 기체들은 과거의 MG나 PG를 떠올리게 만드는 훌륭한 디테일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트랜드에 걸맞는 화려한 외장과 색분할을 잘 어울리게 구현하면서 호평을 받는 중.

초기에 RG는 부품의 모서리, 즉 엣지가 고등급처럼 날카롭지 못하고 약간 뭉툭한 편이었다. 이게 2020년까지 이어졌으나, 2021년 6월 RG 윙 건담의 발매 시점 이후부터 칼같은 엣지를 가지게 되었다. 발색 또한 더 안정적이고 뚜렷해졌다.

상술한것처럼 대부분의 단점들이 해결된 RG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있다면 1/144 크기 대비 디테일이 어마무시하다보니 부품 크기가 작아 조립 난이도가 빡세다는 점이 있다. HG와 스케일은 동일한데 부품은 몇배로 더 자잘하다보니 얼굴이나 소형 악세서리등을 조립하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크로스본 건담 X1처럼 카탈로그 크기가 작아서 더더욱 작게 나오는 제품들은 부품이랑 런너 조각이 크기가 비슷 할 정도라 우스갯소리로 노안 테스트, 수전증 테스트 키트라고 불릴 정도.[22]

2010년대 이후로 MG와 PG가 발매되는 족족 여러모로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반면 RG는 톨기스, 사자비 이후로 명품 제품들만 나오다보니 매니아들에게 굉장히 좋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군이 되었다.

최근의 MG의 내부 프레임이 기존의 '기계적 디테일이 있는, 가동형 골조 형상' 위주에서 '단순 가동형 액션 프레임'으로 나오며 디테일면에서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으나, RG 사자비 이후 RG의 내부 프레임이 기존의 ADVANCED MS JOINT 위주였다가 그것을 최소화하고 KPS재질의 디테일한 내부프레임 구현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기존 MG의 고디테일을 선호하던 모델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RG 지옹의 내부 프레임은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다양한 가동기믹이 있다.[23]

RG가 갑자기 뜨게 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중국에서 복제하기 어려운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PG나 MG는 크기가 크고 가격이 높아서 중국의 복제 제품이 굉장히 많은데 비해 RG는 중국산 복제 제품이 거의 없고 그나마 있는 짝퉁도 본체가 아니라 컨버전 킷이나 추가 부품 정도 뿐이다.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드밴스드 조인트를 복제할 기술이 안 되거나 가능하더라도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그냥 MG에서 어지간한 인기킷은 다 나왔는데 새로운 기체를 발매하기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비교적 숫자가 적은 RG로 눈을 돌린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위 내용들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고 추측인 만큼 갑자기 RG가 뜨게 된 이유는 불명이다.


2.3. 비건담 RG[편집]


RG는 다른 건프라 브랜드와 다르게 브랜드 런칭 후 10년 동안 건담 시리즈 외의 다른 작품은 발매하지 않았다.[24] 그러던 중, 2020년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반게리온 초호기가 발매를 시작으로 라인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25][26]

이처럼 다른 작품들의 메카들의 상품화 가능성이 열리면서, 팬들은 스타워즈, 우주전함 야마토, 마징가 시리즈, 디지몬 시리즈같은 메이저하게 많이 상품화되는 메카닉 작품들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다만, 에반게리온들은 머리나 일부 디테일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거의 똑같아서 금형 재활용이 편리하기에 활발히 RG화되고 있는 만큼, 그 반대로 금형을 공유하기 어려운 시리즈는 발매 가능성이 낮은 편이었다.[27]

그러던 와중 22년 3월 14일에 RG 가오가이가가 공개되었다.
건담이나 에반게리온 수준으로 금형을 재사용하기엔 세부적인 요소가 많이 다른 제품군이지만[28], 그래도 아예 새 제품 찍어내는 것보단 훨씬 난이도가 낮을테니 RG 가오가이가가 흥행하면 이후 가오파이가, 제네식 등이 추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원작 팬들에겐 굉장히 반가운 소식.


3. 발매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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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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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퀄리티가 아닌 정밀도[2] 정가 2,500~4,500엔이며 엔가 10배 기준 25,000~45,000원 사이다. 단, 2010년대 후반 이후 초기제품 대비 크기가 크거나, 변형, 특수한 기믹을 넣은 기체들 위주로 생산중이라 2,500엔 제품들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반다이 공식 몰인 건담베이스가 환율 12배로 물품들을 판매하는 중이라 3만원~5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3] 수입 상위권 인지는 불명. RG는 신규 제품군이기 때문에 금형값과 개발비가 많이 들어서 똑같이 팔아도 HG, SD, 무등급들이 훨씬 많은 수입을 낸다고 한다. MG, RG가 많이 팔리지만 수입은 그들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고.[4] 그 외에 관절 부분에 붙여 금속 느낌을 재현하는 금색 혹은 은색 호일 씰도 공통적으로 들어간다.[5] 물론 씰 둘레에 있는 접착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접착면이 작은 습식이나 건식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요약] 그냥 3D프린터로 뽑는다는거다.[6] 특히나 등쪽에 날개나 바인더를 달고 있는 모델의 경우 낙지가 더 심해진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제품의 질이 꾸준히 향상되고 GP-01, 풀버니언과 같이 코어파이터가 허리축을 구성하는 경우에도 꽤 괜찮은 안정감을 보여주었다.[7] 물론 다른 등급에 포함되어있는 파일럿 피규어들처럼 도색이 안 되어있는 통짜다.[8] 건담베이스 매장 직원들의 설명에 따르면 RG를 구입했다가 조립난이도가 왜 이리 높냐며 다시 찾아오는 고객들이 제법 있다고 한다.[9] 초기 킷인 건담 MK-2의 프레임을 그대로 우려먹었는데 시난주의 외부 장갑들은 크기와 밀도가 엄청나서 프레임이 무게를 못견딘다. 액션 베이스가 없다면 가만히 서있는것도 힘들 정도로 전신의 프레임이 무게를 지탱 못하고 간신히 세워놔도 외장 무게 때문에 관절 낙지 현상이 엄청나게 빠르게 와서 최악의 RG 킷이라 불린다.[10] 건담 시리즈가 아닌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Ex: 에반게리온, 가오가이가)도 구도는 똑같이 적용되었다.[11]더블오 퀀터는 팔이 통짜 프레임이 아닌 조립식 프레임이다.[12] 현재 유일하게 MG에 적용된 사례[13] 특유의 광조형 사출기술이랑 외장분할이 정체성인데 이런 스타일이 SEED나 OO같은 비우주세기 킷들에선 유독 좋은 시너지를 못 보인 점도 있고. 그래서 RG만 모으는 사람이 있는 반면, RG만큼은 안사는 사람도 꽤 있었다.[14] RG 퀄리티가 수직 상승하게된 시발점이자, 일부 남아있던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를 관절에 가장 극적으로 활용한 경우. 아직도 이 키트를 뉴, 지옹, 하이뉴보다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15] 새로운 RG 스타일을 정립한 제품으로, 이후의 제품들은 다 뉴 건담의 방법론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16] 비우주세기 중에서도 유난히 SEED 시리즈와 궁합이 안 좋았던 RG인데, 임펄스는 MG 뺨따구 후려치는 품질로 나와서 팬들이 환호했다. 완벽한 변형합체 기믹 재현과 수준급의 가동률, 그리고 튼튼한 내구도의 3박자를 양립한 명품 RG 킷으로 시드 RG 중에서 유일하게 어디 내세워도 꿀리지 않는 킷으로 평가받는다.[17] 지옹의 컨셉트, 디자인 내에서 이 이상으로 잘 나오기 어려운 키트이다. 외형, 구성, 가동, 기믹 모두 제품으로서 최고 수준을 보여준다.[18] 후술할 발색과 엣지 부분에서 큰 발전을 선보였다.[19] 이건 등급초월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제정신이 아닌 퀄리티이다. 분할, 기믹 등, 갓건담 출시 직전인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의 RG 중 하나로 꼽힌다.[20] 이 제품도 등급초월인데, 가동성이 엄청나 코브라 건담과의 전투에서 나온 탈골가동, 팔짱, HG 더블오처럼 180도로 벌린 다리 상태에서 자립 가능 등, 전체적으로 하이뉴 건담의 가동성에서 또 한번 크게 발전했다.[21] 히트 로드를 통짜 프레임으로 사출해냈는데 정교한 색분할은 물론 마디 하나하나 가동까지 되게 하는 미친 기술력을 보여줬다.[22] 다행히 이 점은 뉴 건담부터는 조립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어느정도 해결되는듯 했으나, 다시 크기가 중소형 킷 수준인 RG 갓 건담은 아예 니퍼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 생기는 듯 사악한 난이도를 보유하게 되었다. 사실 이 점은 원체 사자비, 뉴 건담부터 지옹, 하이뉴 건담까지 원래 큰 기체들인지라 부품이 큼직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편이다.[23] 다만 1/100이 주력이던 모델러들이 크기에 적응못해 여전히 MG에 남아있는 경우도 많다.[24] 다른 브랜드 HG, MG, SD, PG에는 발매 초기 또는 몇년 뒤에 다른 작품들의 메카들을 상품화했다.[25]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개봉에 맞춘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정작 코로나19때문에 2020년 영화관 상태가 안좋아서 개봉이 2021년으로 미뤄진 탓에 의도치 않게 맞추치 못하게 되었다.[26] 에반게리온 초호기는 RG화 되면서 MG를 제외한 반다이 스피리츠의 주요 메이저 브랜드로 라인업되었다. 사실 SD도 없지만 넥스엣지 등이 대체해줄 수 있고(특히 현 넥스엣지의 주력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에반게리온이다.), MG도 메탈빌드가 대체할 수 있고, 메가사이즈는 다이낵션이 대체할 수 있어서 퀄리티와 스케일로 따진다면 올메이저 등급 이상으로 많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에반게리온이 어지간한 건담 이상으로 인기가 많아서 가능한 독특한 케이스.[27] 인간형 외의 디자인으로 나올만한건 스타워즈의 비클들인데, 왜냐면 이미 항공 모델은 스카이 그래스퍼에서 선보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디지몬은 이미 피규어라이즈로 이 이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리파인을 보여주고 있어서 건프라 못지않은 미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28] 합체 방식들과 각 메카의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디자인들에서 크고 작은 차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