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시네(칭송받는 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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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우키 카나.

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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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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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잔의 성에서 일하는 기계인형이지만, 모두가 얼굴을 가리는 면사포와 무표정인 것과는 다르게 감정과 생각에 있어서 제일 자유로우며, 이러다보니 나토리이토리보다 상위기종인데도 불구, '언니'라고 부르며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나토리이토리의 기억에 관해 권한이 있는지 기억제거가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12번째 원소기호 마그네슘에서 비롯되었다.

평소에는 기계인형으로서 일은 하지만 공격과 속임수에 상당히 능하다. 전투 모드시 뒤에 파란색 사각형 수정이 나오는데, 이 사각형 수정으로 공격도 하지만 수정자체로 홀로그램을 만들어서 적을 속이고서 비웃어 주기까지 하는 성격을 보여준다.

2.2.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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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를 상당히 싫어하는 건 기계인형들의 특징인지, 나토리이토리가 인정 못하다고 쏴대는 것과는 다르게, 처음 만난 아쿠타에게 '하렘왕이라서 여자만이 아닌 남자에게 손댄다','성희롱','마스터키로 강제로 뭘할려고!' 등 데코이들은 모르지만 아쿠타에게 가장 난감할 말들만 늘어놓으면서 정신적인 공격을 한다.[1]

카라잔에 있는 기계인형들 중에서는 서열이 제일 높은 듯하다. 나토리 이토리는 3번째로 발견된 인형이지만 언니라 부르면서 따르는 이유는 그냥 역할 놀이지만, 그와 동시에 나토리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기계인형의 메인테니스 기계도 보유하고 있어서 성내의 기계인형의 관리 및 수리도 맡는 듯하다. 반란 사건 당시, 나토리가 팔다리가 강제로 나눠져서 기동이 중지된 상태인데도 그 위치 특정하고 구출 후 수리도 한다. 그런데 아쿠타를 싫어하다보니 아쿠타오 관련된 정보를 일부러 업데이트 하지 않는 등, 나토리가 기계인형이 아닌 사람으로써 아쿠타에게 가까워 질려는 모습에 상당히 곤혹스러워한다.

평범하게 행복한 가정이었던 아이, 부모와 언니와 같이 여행을 가던 중, 화재 발생, 소녀 혼자 생환했지만 이것을 연구소에서 멋대로 데려가서 12번째 기체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