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칭송받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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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타쿠.png

성우는 코바야시 유스케.

안쥬 봉기 후 가장 먼저 엔나카무이를 지지했던 나코쿠의 왕자이자 아투이의 약혼자. 아투이의 고종 사촌이다.

조정군(마로로, 미카즈치)에 의해 나코쿠가 함락당한 후 엔나카무이에 도움을 청하러 온다.

어릴 적 부터 아투이를 마음에 두고 있었고, 아투이에게 고백하나, 정작 나코쿠 탈환 후 아투이가 나코쿠 재건을 도와주려 할 땐 아투이 마음속엔 오슈토르(하쿠)가 있는 것을 알고 아투이를 돌려보낸다.

제도 탈환 전투에서도 나코쿠의 군을 이끌고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제도 탈환 이후에는 팔주장의 한 명으로 임명된다.

에필로그에서는 궁전보다 백성이 우선이라는 말을 듣고 웃는 엔투아와 이야기한다.[1]


1. 게임 내 성능[편집]


같은 엑스트라 캐릭터 입장의 미카즈치와는 달리 연격에 필살기가 없어서 버림받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화력으로 승부하는 거짓의 가면과는 달리 상태이상, 특히 저주로 인한 회복 불가 상태가 난무하는 두명의 백황에서는 빠른 상태 이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인데 십자 범위로 다수에게 상태 이상을 회복하는 연격을 가진 건 이타쿠가 유일하다. 그리고 고레벨로 갈수록 투지의 눈이나 예지와 같은 고급 특성과 연기 거기에 물의 고동이라는 물타입을 활성화 시키는 특성을 배우지만 홍백시합 노가다 등을 하지 않는 이상 스토리 진행 중에는 이 레벨에 도달할 일이 없다. 천리질주태세를 갖고있는 케릭터인데다가 기합 침투 이편을 얻을 수 있는 케릭터라서 우루루•사라나가 명경지수 극의를 장비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해 쿠온, 사사라, 후미뤼르를 엮어서 매턴 회복시마다 총합 기력 30을 공짜로 보급시키고 후미뤼르의 벌꿀과 슈마리를 활용한 다연발 빔 난사를 시도할 수도 있다. 기력유지 능력이 좋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기력전개 상태를 상시 유지하는 변태적인 세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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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어 후 용어사전을 보면 이타쿠에게 최근 좋은 여자가 생긴 것 같다는 서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