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무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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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크 케너리 무뇨즈
(Mark Kenery Muñoz)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필리핀파일:필리핀 국기.svg
출생
요코스카, 가나가와 파일:2650px-Flag_of_Kanagawa_Prefecture.svg.png
거주지
레이크 포레스트, 캘리포니아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생년월일
1978년 2월 9일 (46세)
종합격투기 전적
20전 14승 6패

7KO, 7판정

3KO, 2SUB, 1판정
체격
183cm / 84kg / 180cm
링네임
The Filipino Wrecking Machine
주요 타이틀
2000 NCAA Division I All-American
2001 NCAA Division I AII-American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전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강력한 레슬링을 기반으로 미들급에서 나름 오랫동안 랭커로 활약했던 선수이다.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13세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고등학교시절 2번의 주 챔피언쉽 우승과 올아메리칸에 선정되고 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에 선정되어 FILA[1]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레슬링 커리어를 밟기 시작했다.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 진학해 NCAA 디비전 l에서 도합 121승을 거뒀고 올 아메리칸에 2번 선정되었다. 주니어 국가대표에 세번에 선정되어 1998 FILA 레슬링 챔피언쉽에서 은메달까지 획득했다. 특이한점은 177파운드에서 활약하다가[2] 4학년쯤 되면 197파운드급에서 활약했다는 것이다. 졸업 후 모교에서 레슬링 코치를 하다가 종합격투기에 입문하게된다.

2007년 프로로 데뷔해 3승을 거두고 WEC에 진출해 2승을 거두다가 UFC의 모기업인 ZUFFA가 WEC를 어느정도 인수함으로 인해 스티브 캔트웰, 브라이언 스탠, 차엘 소넨등과 함께 2008년 UFC로 넘어온다.

UFC 96에서 맷 해밀과 맞붙었지만 헤드킥으로 1라운드 넉아웃을 당하며 커리어 첫 패를 당한다.

미들급으로 체급을 하향했고 UFC 102에서 닉 카토니와 맞붙어 접전끝에 스플릿 판정승을 거둔다.

UFC 108에서 라이언 젠슨과 맞붙어 테이크다운이후 무수한 파운딩폭격으로 젠슨의 탭을 받아내며 2연승을 거둔다.

UFC 112에서 켄달 그로브와 맞붙어 테이크다운과 G&P로 압도하며 2라운드 TKO승을 거둔다.

UFC on Versus 2에서 오카미 유신과 맞붙었다. 오카미가 무뇨즈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힘겨운 싸움을 했고 스플릿 판정패당했다.

UFC 123에서 올 아메리칸 레슬러인 애런 심슨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on Versus 3에서 C.B. 달러웨이와 맞붙었다. 1라운드 무뇨즈 오버핸드가 적중되어 달러웨이가 쓰러지며 넉아웃승리를 거둔다.

UFC 131에서 데미안 마이아와 맞붙어 타격에서 압도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138에서 크리스 리벤과 맞붙어 타이틀전이 아니지만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파운딩으로 인해 리벤의 눈가에 출혈이 심해졌고 2라운드 종료후 심판이 경기를 지속할수없다고 판단해 TKO승을 거뒀다.[3]

UFC on Fox 2에서 차엘 소넨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무뇨즈가 부상으로 이탈해 마이클 비스핑이 대타로 들어갔다.

UFC on Fuel TV 4에서 크리스 와이드먼과 메인이벤트로 맞붙었다. 1라운드 초반부터 와이드먼의 싱글렉에 테이크다운당했고 주짓수식 그라운드와 레슬링식 앞목컨트롤[4]에 상당히 고전했다. 2라운드도 와이드먼의 싱글렉에 테이크다운당해 그라운드에서 고생하다가 일어났지만 와이드먼의 헤드킥으로 넉아웃당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중 발이 골절되어 1년을 쉬어야했다.

UFC 162에서 팀 보우치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Fight Night 30에서 마이클 비스핑과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비스핑의 눈 부상으로 인해 대타로 온 료토 마치다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마치다에게 압박당하며 마치다의 풋워크와 바디킥에 제대로 대처못하다가 헤드킥을 맞고 넉아웃당했다.

UFC Fight Night 41에서 게가드 무사시와 메인이벤트로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막고 오히려 풀마운트를 잡혀 파운딩을 당하다가 백을 내주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패배했지만 UFC와 4경기 재계약을 채결했다.

UFC 184에서 카이오 마갈레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경기가 얼마 안남았을때 마갈레스가 훈련 중 수술이 필요한 부상을 입어 이탈해 급하게 대타로 온 호안 카네이로와 맞붙게 되었다. 1라운드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하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을 못치고 실신했다.

UFC Fight Night 66에서 영국의 루크 바넷과 맞붙었다. 경기 전 이 경기가 자신의 현역 마지막경기라 이야기해 은퇴예고를 했으며 오버핸드와 그라운드 앤 파운드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링베이스의 선수. 테이크다운실력이 상당했으며 싱글, 더블렉뿐만아니라 바디락을 활용한 테이크다운실력에 능했다. 스크램블상황에서의 움직임역시 상당하며 제일 큰 장점은 탑포지션에서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가 상당히 매서웠다는 점이다. 파운딩폭격으로 탭을 받아낸적도 있어 탑 포지션에서는 굉장히 위협적인 상대다.

타격에서는 훅 위주의 타격을 선호해 준수한 맷집으로 순식간에 달려들어 난타전을 이끌어낸다. 펀치 한방이 묵직한편이였다.

단점은 미들급에 맞지 않은 리치. 이 단점으로 인해 전략이 단순하며 킥에도 취약해 리치가 길고 킥에 강한 상대에게 시작부터 뒤로 압박당하는 경우도 잦았다. 특히 헤드킥에 상당히 취약했다. 해밀, 와이드먼, 마치다전에서 헤드킥으로 패배했다. 가드안올리고 난타전하는 경향이 있어 종종 그로기나 넉다운을 당한 적도 있다. 자신보다 사이즈가 큰 그래플러들에게도 쉽게 테이크다운당하고 그라운드에서 컨트롤 당했다.

5. 여담[편집]


TJ 딜라쇼를 종합격투기로 입문시킨 인물이다. 아직까지도 각별하게 지내고 있으며 종종 레슬링 훈련을 같이한다.

아버지가 미 해군출신이며 요코츠카에서 태어났지만 2살때 캘리포니아주로 배치받아 그곳에서 성장했다.

필리핀계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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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Luttes Associées. 국제 레슬링 연맹. 2016년 UWW(United World Wrestling)로 이름을 바꿨다.[2] NCAA 챔피언쉽에서 브라이언 보울스에게 이긴적이 있다.[3] 은퇴직전 UFC와의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본인의 최고의 경기로 뽑았다.[4] 1라운드 후반 길로틴 초크로 연계해 피니쉬시키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