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파스콧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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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 국적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2.1. FC 플로라[편집]
2018년에는 FC 플로라 U-19에서 뛰었고, 2019년에는 U-21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0년에 FC 플로라 1군 팀으로 승격되었다.
2.2.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20년 9월 21일,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21-22 시즌 프리시즌 첫 경기인 레이턴 오리엔트전에서 본 포지션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라이트백으로 선발출전하여 좋은 전진패스를 보여주었다.
2022-23 시즌 에스토니아 국대에도 뽑히지 않고 2군경기에도 나오지 않아 무슨일 인가 싶었지만 부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 그래도 답이 없는 2군 센터백/우풀백 자리에는 큰 구멍이 나게 됐다...
2.3.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편집]
2023년 9월 6일,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1년 3월 25일,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2021년 6월 10일에 열린 발틱컵 결승에서 라트비아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었고, 에스토니아는 83년만이자 1991년부터 다시 시작한 이 대회에서 30년만에 우승컵을 들었다![1]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수 모두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육각형 유형의 완성형 센터백. 민첩성이 좋고 주력이 빨라서 후방을 커버하는 데 능하고, 태클과 인터셉트 실력도 동 나이대에 비해 뛰어나다. 이러한 수비 스킬을 받쳐주는 뛰어난 예측력이 있어서 잔실수도 적은 편. 피지컬도 동나이대에 비해 뛰어나고 포지셔닝도 준수해서 경합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잘 점한다. 패싱력과 리딩을 통한 빌드업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공수 양면에서 플레이할 때 침착함을 유지해서 공만 빼내오는 수비를 하는데 능한 커맨더형 센터백이다.
5. 여담[편집]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 FC 플로라 (2018~2020)
- 에스토니아 컵: 2019-20
- 에스토니아 슈퍼컵: 2020
- 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2021~ )
- 발틱컵: 2021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7:26:02에 나무위키 막심 파스콧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로써 파스콧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림으로 토트넘에 소속된 선수 중 토트넘에서 뛰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몇 안되는 선수가 되었다. 심지어 팀 트로피 개수가 케인보다 많으며, 비록 메이저 우승컵은 아니지만 나름 발트 3국에선 월드컵보다도 이전에 시작된 역사가 깊은 대회이며 컵의 사이즈가 작던 크던 토트넘 선수단 자체가 트로피 운이 지독하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