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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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맥스 버드는 더비 카운티 FC 소속 미드필더이다.
2. 경력[편집]
2.1. 더비 카운티 FC[편집]
2.1.1. 더비 카운티 FC/2017-18 시즌[편집]
카라바오 컵 2R 반즐리 F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조지 손과 합을 맞추었고 81분간 경기를 소화했으나 팀은 3-2로 패배했다. 이후 U18팀과 U23팀에서 주로 뛰었다.
2.1.2. 더비 카운티 FC/2018-19 시즌[편집]
유스 핵심 맴버로 프랭크 램파드의 눈에 들어 리그에서도 몇 번 기회를 받았다. 리그 데뷔전은 스완지 시티 AFC전으로,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아스톤 빌라전 대패에 일조했지만, 몇몇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들은 중요한 경기에 유스를 내보낸 램파드의 잘못이 크다는 평가를 내리는 중.
시즌 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팬들의 의견은 반반으로 나뉘었지만, 이후 시즌에서 이 결정이 잘못된 결정이 아니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2.1.3. 더비 카운티 FC/2019-20 시즌[편집]
시즌 초반 정식 1군 로스터에 포함되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11월까지는 벤치에 계속 남았지만, 비엘릭의 부상 이후 선발 자리를 꿰찼다. 웨인 루니의 합류 이후 그의 기동력을 보완하며 최강의 3선 라인을 꾸리고 있다. 이후 블랙번 로버스 전에서는 루니 없이도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3월 현재 더비 카운티에서 가장 꾸준한 유망주라고 할 수 있겠다.
리그 재개 이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오히려 부진한 웨인 루니를 커버 중이다.
시즌 종료 후 더비 카운티 팀내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2.1.4.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편집]
등번호 변경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건지, 프리 시즌에 8번을 달고 뛰고 있다. 프리 시즌 경기에서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주전으로 활약할 듯하다.
결국 등번호 8번을 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부터 웨인 루니가 결장할 때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는 일이 잦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부주장의 롤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배로 AFC 전에도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왔다.
제이슨 나이트와 그레임 시니의 활약으로 주전에서 밀렸다.[3]
코번트리 시티 FC전 선발 출장하여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스토크 시티 FC전 경고 누적으로 출장을 하지 못한 그레임 시니을 대신하여 나왔는데, 크리스티안 비엘리크와 함께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후반기에는 선수들이 대거 부상당하며 적지 않은 기회를 받았지만, 대부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2.1.5.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편집]
프리시즌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 원더골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를 다시금 되살렸다.
개막전 허더즈필드 타운 AFC전에 선발 출장하여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3R 헐 시티 AFC전에 선발 출전하여 그레임 시니와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팬들은 MOTM으로 버드를 꼽았으나, 더비 카운티 소셜 미디어 관리자가 버드를 MOTM 선정시 투표 후보에 넣지 않으며 아쉽게도 MOTM 수상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4R 미들즈브러 FC전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유효슈팅도 2개 기록했다. 아쉽게도 미들즈브러의 조 롬리 키퍼가 모두 막아내며 마수걸이 득점에 실패했다.
8R 스토크 시티 FC전에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과 같은 원더골을 기록하며 드디어 프로 데뷔 이후 첫 골을 기록했다. 21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축포이자, 팬들에게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안겨주었다. 경기 종료 후 MOTM으로 선정되었다.
시즌 종료 후 보여준 활약을 인정받아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2.1.6. 더비 카운티 FC/2022-23 시즌[편집]
리암 로세니어에 의해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시즌 초반, 커티스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오고 있다.
파파존스 트로피 조별리그 1라운드 그림즈비 타운 FC전에 선발 출전하여 시즌 마수걸이 골을 득점했다.
12R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전에 제임스 콜린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22R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전 데이비드 맥골드릭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27R 첼트넘 타운 FC전 30m 거리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넣었다.
1월 말 부상을 당하며 2월 한달간 결장했다. 그가 결장할 동안 팀은 부진에 시달렸다. 하지만 복귀한 이후 폼이 죽었고, 결국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4월 들어 다시 폼이 돌아왔다.
43R 엑서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4R 버턴 앨비언 FC전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련한 움직임으로 조 포웰의 수비 실수를 유도하여 패널티킥을 따냈고, 덕분에 더비 카운티는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냈다.
2.1.6.1. 이적 사가[편집]
2023년 6월 29일, 마고 블레츠 기자에 따르면 칼빈 필립스를 대체하고 싶은 맨시티의 탑 타겟으로 뜨고 있다고 한다. 6월 30일에는 호이비에르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타겟으로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두 팀 모두 10m 안팎으로 생각하고 있다. 블레츠 기자에 따르면, 버드는 잔류 의사를 밝히고는 있지만,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헐 시티와 진하게 연결되고 있고 실제로 비드했으나 더비가 거절했다.
2.1.7. 더비 카운티 FC/2023-24 시즌[편집]
프리시즌 4차전이자 크레이그 포사이스 공로 기념경기로 진행된 스토크 시티 FC전에서 센스 있는 연계 플레이로 너새니얼 멘데스랭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했다.
1R 위건 애슬레틱 FC전 크레이그 포사이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R 버턴 앨비언 FC전 코너 하우리헌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3R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전 장기 부상을 당하며 3개월간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다.
예상보다 빨리 1개월 반 만에 복귀했다.
10R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전 후반 막판에 교체되어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했다.
11R 블랙풀 FC전 선발 출전하여 70분을 소화했다.
EFL 트로피 노츠 카운티 FC전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창출했으나 제임스 콜린스가 여러번 날렸다.
부상 복귀 이후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 중이다.
15R 엑서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하여 너새니얼 멘데스랭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7R[4] 노스햄튼 타운 FC전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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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1:12:11에 나무위키 맥스 버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인이 '막스'라고 발음한다 (3분 11초)[2]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나,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도 소화한다.[3] BBC 라디오 더비에 따르면 경미한 부상이라 하나, 두 선수의 폼을 보면 당분간 후보일듯 하다.[4] 연기되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