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가도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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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괴인체
『상처 수만큼 강해지는』
메 가도라 다
メ・ガドラ・ダ
성별

종족
그론기
신장
205cm
체중
215kg
계급

인식 번호
제 25호
특수능력
육탄 공격
체인 공격
배우
니시카와 요시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igerGurongi25Tattoo.png
1. 소개
2. 작중 행적
2.1. 특촬판
3. 기타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메 계급의 호랑이그론기. 자칭 상처의 수만큼 강해지는 메 가도라 다. 상처는 전사의 훈장이라고 여기며, '상처가 느는 만큼 더욱 강해진다'라는 자긍심 높은 신조를 지녔다.[1] 민첩성과 괴력 모두 지니고 있으며, 전투 시 고속으로 펀치를 날리거나 왼팔에 휘감은 체인을 무기로 휘두른다. 문신은 오른쪽 손등에 그려져 있다. 참고로, 인간태에선 오른쪽 눈에 흉터가 나있고 턱수염도 더부룩하다. 게겔 목표는 6시간 안에 72명을 죽이는 것.

  • 이름의 유래: '호랑이'를 뜻하는 일본어 トラ(토라)→타이 + 도라→가도라


2. 작중 행적[편집]



2.1. 특촬판[편집]


경찰관들을 죽이던 중 쿠우가와 조우해서 약 반나절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나, 결국 마이티폼의 마이티킥을 맞고 폭사한다. 근데 다른 그론기들과 달리 단 1화만에 출연이 끝났고, 게다가 하필이면 17화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총집편한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등장신도 적다.


2.2. 만화판[편집]


만화판에서는 다른 그론기들과 마찬가지로 설정이 몇 추가되었는데, 여기서는 현재의 게겔을 회의적으로 본다고 묘사된다. 전사로서의 자긍심이 크기 때문에 약자인 린트를 죽여봐야 힘을 증명할 수 없다는 이유. 여기서 밝혀지길 원래 최초의 게겔은 그론기들끼리 서로 죽이는 식이었으며, 가도라는 이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작중에서는 직접 게겔에 나서지 않으며, 원작과 달리 게겔의 규율을 어긴 메 비란 기를 처형하라는 라 바르바 데의 지시를 받고 숙청에 나서지만 비란의 속임수에 넘어가[2] 놓쳐버린다. 이 과정에서 비란한테 살해당한 피해자가 키우던 와 만나는 것을 계기로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개와 나눠먹거나 개를 괴롭히는 불량배를 쫒아내는 등, 나름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 덤.

이후 츠가미 쇼이치를 습격하던 비란을 발견하고 숙청하는데 성공하지만, 츠가미 유키나로부터 동생을 공격하는 괴인으로 오인받는 바람에 아기토로 변신한 유키나의 라이더 킥을 맞고 사망, 죽기 전 현세에서 처음으로 친구가 된 개에게 이별의 말을 한 후 눈을 감으며 폭사한다.

개와 우정을 쌓는 성향은 크로커다일 오르페녹의 셀프 오마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 사족으로, 17화에서 이 녀석의 펀치로 인해 트라이체이서 2000의 계기판이 한 번 부숴졌다.
  • 험악한 인간체의 인상과는 달리 복장은 웃기게도 에어로빅 복장이다. 옷의 색 조합은 호랑이의 줄무늬에서 따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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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고 가도루 바처럼 군인이나 경찰 같은 무력을 쓰는 직업이나 운동선수를 게겔의 목표로 정한 것으로 추정된다.[2] 도게자까지 박으며 사과하는 척하더니, 가도라가 뒤를 돌아본 사이에 기습하고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