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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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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솔룸 왕국」의 왕성 병사. 미스티라의 신하.
상쾌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가지고 날마다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기사.
동물 전반, 특히 진기한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만나면 넋을 잃는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2.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합류하자마자 키워도 좋은 기마 단검 유닛. 무시무시한 합류 시점 스탯을 지니고 있으며, 본작의 단검 대우는 아주 좋기에 즉시 주전감으로 선호되는 캐릭터이다. 또한 체격이 9나 되고 체격 성장률도 있어 강한 무기를 패널티 없이 쓸 수 있는 것도 상당한 장점. 다만 은밀 직업인 시프와 다르게 기마 클래스다 보니 지형 보너스 2배를 받지 못하기에 회피면에선 시프에게 밀린다. 기동성을 이용해 필요한 곳에 독을 바르는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루키나와의 인게이지 시너지가 좋은 편이나 루키나와의 조합이 좋은 유닛들은 상당히 많기에 시구르드나 로이 등 기마 직업에 어울리는 문장사를 달아 주자. 사실 인게이지가 없어도 순수 성능이 좋은 편이다. 마력이 생각보다 잘 오르는 편이라서 포가토와 마찬가지로 마법 무기를 들려주기에도 좋다. 중갑을 상대할 때 딜이 안 박힌다 싶으면 마법 무기로 때려주면 그만.
지팡이 적성 문장사를 사용할 수 있다면 미카야 또는 세네리오에게 지팡이 적성을 전수 받아 그리폰 나이트로 육성하는것도 고려 해볼만 하다. 높은 초기치 덕분에 바로 물딜과 마딜 모두 사용 가능한 완성형 비병을 얻게 된다. 보이시 속성 캐릭터성에 여러 클래스를 고려해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성능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모로 전작으로 치면 레오니 포지션.
3. 작중 행적[편집]
4. 지원 회화[편집]
진귀한 동물을 좋아해 주인공인 신룡을 초 희귀생물로 생각하며 도감을 만들고 싶어한다. 유나카와의 회화에서는 대련중에 멋지게 대사를 읊다가 당하기도 하는 등 멀쩡한 외모와 달리 매우 엉뚱한 캐릭터.
엔딩에서는 기어코 주인공과 베일을 희귀 동물 도감에 수록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5. 기타[편집]
- 이름은 머랭에서 따왔다.
- if의 히노카와 풍화설월의 레오니의 뒤를 잇는 보이시한 여캐로, 공개 당시에는 남캐로 착각하는 유저들이 꽤나 있었는데 특히 로사도라는 전례가 있었기에 더욱 오해를 사기 쉬웠을 듯하다. 그와 별개로 서양권에서는 디자인이 풍화설월 2부에서의 디미트리와 비슷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배색도 비슷하고[1] 상의 부분이 털코트 형식의 옷차림이라는 점이 일치한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 메린은 기사도와 명예를 중시하는 성격인데, 디미트리 역시 기사도를 중시하는 왕국 출신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그래서인지 삼반장 팔찌와의 인연회화에서는 디미트리와 엮인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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