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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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카
ユナカ
Yunaka


파일:YunakaFE17p.webp

CV
파이루즈 아이 / 로라 포스트
나이
22세
생일
7월 28일

164cm
비고
신출귀몰한 도적. 피레네 교외에서 만났다.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4. 지원회화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출귀몰한 떠돌이 도적

그 본성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성격은 활동적이고 끼가 많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


2.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파일:yunakaicon.png유나카
클래스
시프
고유
스킬

파일:살인 기술engage.webp 살인 기술[효과]
레벨
HP

마력
기술
속도
6
25
(50)

8
(35)

5
(25)

14
(40)

12
(45)

이동력
수비
마방
행운
체격
SP
5
9
(15)

7
(45)

8
(25)

5
(5)

500
가장 처음 얻는 시프 캐릭터. 전형적인 도적 캐릭의 성장률과 초기 스탯을 가지고 있고 1-2 사거리가 모두 커버되는 나이프의 부활로 초중반에는 순수 방어력으로 버티는 아머 유닛들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마방 성장률이 다소 높은 편이라 성장이 꽤 잘 됐을 경우 상대의 마도사 유닛들을 따고 다니기 좋다. 추가로 본작의 나이프는 데미지를 줄 시 깨알 같은 독 상태이상을 걸어주기 때문에[1] 부활의 돌을 떡칠한 보스들 상대로 데미지 증가 양념을 쳐주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은밀 클래스인 시프는 회피 지형 보정 효과를 2배로 맞는데 유나카의 패시브도 회피 지형에서 발동되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초반부 멤버들의 성능이 영 시원치 않은 이번 작에서 루이와 함께 초반 난관을 뚫어주는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되는데, 해당 유닛의 진가는 젤코바 / 카게츠가 합류하기 직전인 11장에서 발휘된다. 해당 임무는 앞 뒤에서 문장사가 박힌 이형병이 부활해서 포위망을 조여들고, 저 멀리에선 미카야를 달고 있는 몽크 한 마리가 십자 5칸 범위로 프리즈를 난사하는 상황에서 탈출해야 하는 지옥과 같은 상황인데, 이 시기에 후방을 홀로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문장사를 달고 있는 이형병들은 처리를 해도 새로 다른 몹에 문장사가 전달되어 부활 하는데다가 아예 시그루드를 달고 이동력 뻥튀기를 단 기마병, 워프라이나를 폭격하러 날라오는 기병/비병이 뒤에서 미친듯이 쫓아오기 때문에 후방에서 본대가 앞길을 뚫을 시간을 벌어줄 별동대를 배치해야 되며, 이마저도 애매하게 꾸릴 경우 광역 프리즈에 단체로 속박 + 저 멀리서 달려오는 시구르드 + 워프라이나로 마무리 당하면서 필연적으로 유닛을 잃게 된다.

유나카는 은밀 전투 스타일의 회피 보정, 2사거리 까지 반격 가능한 나이프, 전용 스킬의 필살 보정+15의 조합으로 이 시점에서 후방을 혼자 맡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캐릭이다. 100% 명중률로 꽂히는 워프라이나로 인해 떨어지는 체력만 관리해 준다면 후방에서 계속 튀어나오는 잡 이형병들의 공격을 다 피하며 장판파 역할을 해주고, 간간히 필살을 띄워 적들이 너무 쌓이지 않게 처리하면서 본대의 전진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 본대가 어느 정도 전진하면 후방에서 유니카도 어쩔 수 없는 사구가 등장하지만 이 시점에선 본대에도 아이비/카게츠/젤코바가 합류하여 순식간에 길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다.

이 임무 이후엔 17레벨까지 성장이 된 젤코바가 합류하는데, 동시기에 무식하게 쎈 카게츠가 합류하는 점에 묻히긴 하지만 젤코바도 초기 스텟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이 시점까지 유나카에 투자를 별로 하지 않았거나 스텟이 망했을 경우 젤코바로 대체할 수도 있다. 동레벨까지 성장한다는 가정 하에는 스텟 기대값이 비슷하나, 유나카는 기/속/마방/행운이 조금 더 높고 젤코바는 체/공/수비/체격이 조금 더 높다. 전용스킬에서 유나카가 공격적(필살+15), 젤코바는 방어적(회피+10)인 차이가 두드러지는 만큼 취향에 맞춰 골라 쓰면 되지만, 후반부 화력 부족은 어쩔 수가 없다.

체격이 작은 편이라 은의 나이프를 들면 속도에 디버프가 걸리긴 하지만, 애초에 단검류는 무게가 가볍기도 해서 문장이나 연성으로 커버를 해준다면 충분히 채용 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강철 나이프는 연성 시 필살 보정 5를 얻기 때문에 딜을 넣기 위해선 강철 무기를 메인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스킬은 무난한 '단검술'이나, 무난한 '재이동', 카무이 13레벨에 열리는 '방진'을 주로 세팅한다. 이번작의 체인 어택은 피격자의 회피가 얼마나 높건 무조건 체력 비례 데미지에 적중률 80%로 박히는데, 최전방 탱킹을 주로 맡게 되는 회피탱들을 '어차피 안맞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없이 세워뒀다가 체인 어택 데미지에 야금야금 갉아먹히고 죽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해준다.

문장사 관련해서는 주로 회피탱커로 운영하게 되는 만큼 회피 관련 문장사(마르스, 카무이)와도 조합이 좋고 부족한 딜을 채워줄 다른 딜 관련 문장사들과도 조합이 괜찮다. 특히 카무이 같은 경우엔 능동적으로 회피 장판을 설치하여 적진 한복판에서 홀로 니가와를 시전하기 좋다. 다만 운용 시 명심해야 할 사실이 있다면 회피를 무작정 높여서 적들의 명중이 0이 될 시 조우전을 제외한 적은 그 대상을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전투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레벨업을 신경쓴다면 한자리 수의 명중률을 유지하는게 제일 좋다.

시프 이외의 단검 직군은 울프 나이트가 있는데, 그냥 시프로 계속 가는 게 낫다. 울프 나이트는 상급직인만큼 전직하면 스탯이 약간 더 붙고 체격도 오르긴 하지만 스타일이 은밀이 아닌 기마라서 회피지형 보정이 없어 짱박아두는 떡밥으로는 시프보다 못하다. 울프 나이트가 필요하다면 기본적으로 울프 나이트로 나오는 메린을 이용하자.

단검계 클래스로만 운용하는 게 질렸다면 스나이퍼로 전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디폴트 클래스인 시프와 같은 은밀 직업이며 유나카 개인 패시브, 스나이퍼 직업 스킬인 필살 10에 필살률을 올려주는 각인을 바른 킬러 보우를 달면 필살을 뻥뻥 터뜨리며 전작의 샤미아를 방불케 하는 살육병기로 돌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6장에서 처음으로 등장. 유나카는 뭔가를 찾고 있는지 안절부절하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는데, 이 모습을 주인공과 알프레드한테 보이고 만다. 일행이 말을 걸자 언제 울었냐는 듯 명량한 말투로 답변하는데, 이때 처음으로 삐로 끝나는 이상한 말투를 사용한다. 또한 성대모사도 잘하는 걸로 묘사된다. 주황색 말을 하는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일행이 찾고 있었던 미카야의 문장사 반지였다. 유나카는 신룡한테 가고 싶다는 미카야의 말을 듣고 반지를 가지고 피레네 왕국으로 가고 있었는데, 도적의 습격을 받아 반지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렇게해서 모두 반지를 찾고 있었는데, 유나카는 주인공도 보이지 않던 도적 떼를 가장 먼저 목격한다. 멀리서 있는걸 용케 찾아냈다고 주인공이 말하자, "암살자"는 눈이 좋아야 한다며 말하다 곧 이어 "관찰자"라고 얼버무린다. 반지 탈환과 도적 소탕을 동시에 해내기 위해 본진과 떨어진 곳에서 주인공과 작은 그룹을 만든다. 반지를 되찾는데 성공한 일행은 문장사 미카야를 소환하는데, 주인공은 이 반지를 유나카에게 맡긴다.

전투가 끝난 이후에, 유나카는 주인공에게 사당에서 미카야의 반지를 빼낸 범인은 사실 유나카 자신이였다고 자백한다. 처음에는 팔 생각에 가져가 버렸지만, 미카야한테 정이 들어 버려서 부탁을 따라 신룡한테 가져다 주려고 했었던 것이다. 유나카는 어느 벌이라도 받겠다고 하나, 반지를 맡겼을때 가지고 도망가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인공으로 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일행에 합류하라는 요청을 받고 신룡일행에게 합류한다.

유나카와 세아다스가 생존한 상태로 클리어하면 엔딩 CG에서 종전 후 솔룸에서 세아다스와 함께 길거리 공연을 하는 컷이 나오며 후일담에서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고다니다가 어느 순간 유나카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잠적 엔딩을 맞이한다.[2] 어딘가에 목숨을 잃었다해도 신분 세탁하고 모습을 감춘 것일지도 모른다는 보충이 달려있긴 하나 애매하게 처리해버린 탓에 상세불명. 그나마 신룡과 맺어지는 엔딩에서는 노년까지 생존해 신룡을 도왔다고 한다.

4. 지원회화[편집]


주인공과의 C회화에서 주인공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과거를 묻자, 자신은 원래 유명한 용병이였다고 얼버무린다. 주인공이 감명을 받아 다른 이들에게 용병 유나카에 대해 아는 게 있냐며 물어 보려고 하니까 사실 그건 거짓말이였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하고 싶어하지 않은 듯 하다. S 지원회화에서는 주인공을 계속 속일 수 없다며 자신의 본명과 과거를 공개한다.

시트리니카의 회화에서는 조금 긴장감있는 분위기로 진행되는데, 그녀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트리니카가 유나카의 정체를 이미 알고 반쯤 협박조로 강경하게 나간 덕에 B에서는 자신의 과거와 본명을 털어놓고, A에서는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려는 자신의 목적이 그녀와도 일치하다는 공통분모때문에 협력관계가 되며 관계가 좋아진다.

젤코바와의 회화에서는 암살자 경력이 있는거 아닌가 하고 수상함을 느껴 반응을 살피려는 젤코바쪽에서 따라붙은것땜에 처음엔 경계하고 과거사 관련 화제를 꺼리지만, 젤코바쪽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보통사람과는 다르다고 느낀 살기가 무엇때문인지에 질문한것에 답변해주고 이후 서로 이야기하다보니 조금이지만 과거에서 해방될거 같은 기분을 느끼며 화해한다.

메린과의 회화에서는 유나카는 대련인데도 실전처럼 상대를 죽일려고 하는 듯한 태도를, 메린은 본인 전투에 도취하여 쓸데없이 폼을 잡고 있는 건 날 죽여주십쇼 하는 행위라고 서로를 지적하며 싸운다. 그러다가 메린이 희귀한 무기 손질을, 유나카는 용 조각 다듬기를 하는 것을 보고는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열정을 알게 되어 화해한다.

세아다스와의 회화에서는 이전부터 가끔씩 나오던 능력인 성대모사와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세아다스가 유나카의 연기력에 감탄하여 같이 무대를 서달라고 떼를 써서 이내 결국 같이 무대 연기를 하게 된다.

파네토네와의 회화에서는 둘 다 본래 성격을 숨기고 있는 컨셉이라 그런지 지원회화 B에서는 본래 성격을 드러내며 함께 도적을 토벌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지원회화에서 밝힌 정체에 대한 스포일러]
위에서 언급된대로, 뤼에르와 시트리니카의 지원 회화에서 자신의 본명과 진짜 직업을 공개한다. 자세한 설명은 시트리니카의 지원회화에서 나온다.

본명은 라리마. 브로디아의 암살자다.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고, 철이 들 무렵에 버려졌는데 암살자 남자가 주워 키웠다고 한다.
그 남자가 일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하며 라리마에게 암살 기술을 가르쳐 줬는데, 편하게 돈을 벌 수 있고 암살 일을 라리마에게 떠넘기려고 했다고 한다.

어느 날 암살자 남자가 쓰러졌는데 불치병에 걸린 상태라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진짜 거둔 이유는 후계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번 돈을 전부 라리마에게 건네주면서 자기를 죽여달라고 의뢰했고 유나카는 이를 따른다.

그 남자를 죽인 후에는, 암살 관련 일에서 손을 씻고 이름도 유나카라고 바꾸어 살게 됐다.



5. 기타[편집]


  • 한때 무소속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름의 유래가 화강암의 변성암인 우나카이트로 추측되어 브로디아 출신으로 추정되었고, 추후 파이어 엠블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캐릭터 관계도에서 브로디아 진영에 속한 것으로 표기가 되면서 결국 해당 추측이 사실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3]

  • 평소에는 본작의 루이, 젤코바와 함께 대표적인 개그 캐릭터이다. 하지만 치명타나 인게이지 기술을 쓸 때는 진중하면서도 살벌한 저음으로 말하는데[4] 이러한 갭 모에 때문에 애용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시트리니카, 카무이와의 인연 회화를 보면 이 쪽 성격이 암살자 시절의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일본 인게이지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여성 캐릭터 부문 1위를 차지하였다. 영미권 버전으로도 인사말은 "Hiya papaya!" 기쁨의 감탄사는 "Zappy!" 한다는 점이나 필살 대사인 "Dropped your guard"하는 갭모에에 출시 초반 관련 유튜브 영상들이 여러차례 나오는 등 캐릭성은 본작에서 확실히 두드러지는 편.

  • 한편 전투 후 산책 파트에서의 전과(최다 킬수 및 MVP 달성)대사가 스토리 진행 고유 대사보다 우선도가 높게 설정된 것에 대한 폐해를 제대로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스토리 상에는 시리어스한 전개가 흘러가고 다른 캐릭터들은 다 진지하거나 우울한 대사를 치고 있을 때 뜬금없이 "얏삐-! 이번 전투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습니다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높은 빈도로 발생해서 분위기를 깬다. 유나카가 성능이 워낙 좋은 것도 있고 특히 귀문 중 한 곳인 10~11화 정도에서 유나카가 MVP가 되면 거의 확실하게 조건이 달성돼서 자주 당할 수 있었다. 이후 4월 5일의 사룡의 장 업데이트때 통상 산책대사랑 전과 관련 대사가 번갈아 나올 수 있게 변경되면서 해결됐다.

  • 솔라넬의 저녁식사 컨텐츠에서는 식사당번으로 걸릴 경우,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 대성공조차도 C랭크가 한계. 여성진 기준에서는 요리를 엄청 못하는 설정인 오르텐시아와 쌍벽을 이룰 정도이다.

  • 기상 회화, 지원 회화 중간에 다른 캐릭터들의 성대모사를 한다.

  • 여성 캐릭터들 중 자피아(35살) 다음에 가는 22살로 최고령이다.

  • 유나카는 주인공 이외의 유닛의 사망이 패배 조건에 포함되는 유이한 유닛이다. 다른 하나는 세아다스이며, 두 명 모두 최초 합류하는 장에서 사망할 경우 패배 처리된다. 이 둘은 존속 상태로 엔딩을 봤을 경우 투샷 CG가 나오는 조합이기도 하다.

  • 인연 반지를 주면 마이 체스트에 올려진 물건은 유나카의 평상복 장식. 유나카가 얼굴이나 머리카락에 붙인 장식품과는 다르게 순금제라고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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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회피 지형에서 공격했을 때 필살+15.[1] 최대 3 중첩, 1 중첩 시 +1 뎀, 2 중첩 시 +3뎀, 3 중첩 시 +5뎀[2] 시리즈 클리셰중 하나인 "킬 소드 검사" 의 후일담을 연상케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해당 클리셰의 캐릭터들은 잠적엔딩인 경우가 많기 때문.[3] 참고로 '유나카'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시트리니카와의 지원회화 B와 약속의 반지 이벤트에서 자신의 본명이 '라리마' 였음을 밝힌다. 본명인 라리마 역시 보석 이름이다.[4] 필살대사를 예로 들면 "내가 죽인다…", "방심했어?", "임무를 수행…", "진심이 들게하다니…!" 의 4종류 전부가 이러한데, 특히 '유단시타?(油断した?: 방심했어?)'라는 필살 대사가 인상깊다는 감상이 많다. 승리 대사 중에서도 "흥분해버렸다…" 가 걸리면 이런 분위기로 말하며, 인연 신룡파를 쓸 때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