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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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セリーヌ
Céline


파일:CelineFEH.webp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전신 일러스트(아티스트: はねこと)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본편
3.2. 사룡의 장
4. 지원회화
5. 기타 출연작
6. 기타



1. 개요[편집]


비고
피레너 왕국 제1왕녀. 알프레드의 동생. 루이, 클로에를 신하로 두고 있다.

155cm
좋아하는 것
다과회, 꽃, 독서, 치장, 홍차, 작은 새, 동료의 행복
싫어하는 것
매운 음식, 무기, 전쟁, 너무 큰 행복, 억지로 긍정적인 척하는 것
취미
다과회에 초대하기
특기
찻잎 종류 맞히기
내력
어렸을 때 엄청난 울보였지만 선왕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로 어머니와 오빠를 돕기 위해 단련과 공부에 힘써 강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성격
밝고 친화력이 좋다. 공부나 교양은 뭐가 됐든 잘 헤내며 평화를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싸운다. 오빠인 알프레드에게는 꽤 독설가지만 누구보다도 오빠의 건강을 염려한다. 동료들 중 가장 설전에 강하다.

「피레네 왕국」 제1왕녀로, 알프레드의 여동생.

온화하고 순진한 성격의 평화주의자.

한편으로, 백성을 위해서라면 전투도 마다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로 피레네 왕국의 제2왕족이자 알프레드의 여동생.

내력과 성격에 보다시피 외모 자체가 순진해 보이는 미소녀지만 일부 지원회화에서 비정하고 냉철한 정치인의 기질을 언뜻 보여주고 있다. 맥락상 평화를 위해 피를 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듯.

2.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파일:celineicon.png셀린
클래스
노블
고유
스킬

파일:평화의 꽃engage.webp 평화의 꽃[효과]
레벨
HP

마력
기술
속도
5
22
(50)
7
(35)
9
(25)
9
(30)
10
(45)
이동력
수비
마방
행운
체격
SP
4
5
(30)
7
(40)
11
(50)
4
(5)
300
처음 등장할 때 세리카와 인게이지하여 텔레포트와 함께 고위력의 마법 공격을 날려서 강력한 마법소녀라는 첫인상을 심지만, 이는 함정이다. 정작 마력보단 힘이 더 잘 오르는 하이브리드 딜러가 셀린의 본 정체성이다.

문제는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설계 그 자체로, 성장률 총합 자체는 전체 6위로 상위권이나 정작 힘과 마력 어느 쪽에도 특화되지 못한 애매한 배분으로 인해 이도 저도 아닌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상급 전용직인 프루라쥬 전직시 얻는 전직 보너스도 하급직인 노블 대비 모든 스텟이 1씩 오르는 애매한 보정을 받아 전직 체감이 크지 못한 편. 체격도 상당히 낮고, 성장률 총합은 좋지만 힘/마력의 성장률이 한쪽에 크게 치우치지도 않으면서 본작 기준으로는 입지가 애매한 스텟인 행운의 성장률이 직업보너스 포함 70%로 유난히 높아 체감은 좋지 않다. 속도 성장률은 괜찮지만 체격이 낮고 체격 성장률이 5%밖에 안되는 것도 문제. 결과적으로는 힘도 애매하고 마력도 애매한 수준에 낮은 체격으로 인해 추격도 띄우기 힘든 미묘한 성능을 보이게 된다.

그냥 키우면 딜도 탱도 안되는 애매한 위치로 전락하기 쉬우니 애용하고 싶으면 여러가지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오빠와 마찬가지로 더욱 육성이 어렵다. 모든 성장율이 균등하게 오르고 낮은 체격을 보완하기 위해 DLC 문장사인 치키의 성옥의 가호 스킬 효과를 가장 잘 받는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그러므로 치키를 붙여주거나 스킬북을 통해 SP를 긁어모아 성옥의 가호를 전수받고 육성하는 것이 추천된다. 아예 전용직을 포기하고 다른 클래스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다른 유닛들과의 차별화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또한 이를 뒤집어서 말하면 DLC가 없다면 초반에만 잠깐 사용하고 버려지기 쉬운 유닛.

그래도 비슷하게 하이브리드 형으로 설정된 프랑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은 면이, 프루라쥬 전직 후 5레벨을 찍으면 각성의 러플레가 상위직에서 배우던 화려한 불꽃[1][2]을 얻어 나름 하이브리드의 면모를 다소 강화 할 수 있다. 검 사용자 중엔 그나마 마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천둥의 검을 쥐어줘서 마법검사형으로 쓰는 것이 정석이지만, 프루라쥬의 체격이 낮은 편이라 천둥의 검의 무게 페널티를 심하게 받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쓰기도 힘든 편. 체격이 성장하기 전까진 각인으로 무게 페널티를 최대한 줄여주고 운용하는게 좋다. 힘도 어느정도 성장하기 때문에 물리 무기도 준비해두면 높은 마방과 더불어 마법 유닛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후술할 크롬을 사용한다면 필살 4배 보정과 어울리는 킬 소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면 좋다. 프루라쥬 전직 후엔 지팡이도 사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지원 유닛으로 역할을 더해 줄 순 있다.

하이브리드형 능력치덕분에 어떤 문장사와 조합하더라도 최소한의 성능은 낼 수 있기에 남는 문장사의 짬처리에도 용이하다. 그 중에서는 검, 회피와 조합되는 마르스나[3] 애매한 딜을 보완해주는 에이리카, 심지어 체격을 올려주는 리프까지도 효과를 보기 좋다.[4]

크롬/러플레의 업데이트 이후 전용직 프루라쥬를 가서 마법 검사 플레이를 하기 훨씬 편해졌다. 힘,기,속 보정과 인게이지 스킬의 마력+10 효과, 필살 대미지 증가, 프루라쥬에 최적합된 인게이지 기술 기가 선더 소드[5] 등 전반적으로 애매한 스펙으로 인해 활약하기 곤란했던 셀린의 단점을 상당히 개선할 수 있다. 상술한 화려한 불꽃을 러플레도 썼다는 걸 생각하면 셀린을 노리고 만든 팔찌인 셈. DLC에서 셀레스티아가 추가되었지만 사룡의 장 특전 캐릭터들의 합류 시 단점과 멜리진의 클래스 스킬이 페널티에 가까워서 반강제로 물리직업 드래곤 나이트로 전직되고, 속도 한계도 프루라쥬가 높아서 조기 성장이 가능한 셀린이 딱히 꿇리진 않아 여전히 하이브리드 캐릭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3.2. 사룡의 장[편집]


이세계의 피레네 왕녀.

감정적이고 타인을 강압적으로 대한다.

평행세계인 사룡의 장에서는 어머니인 이브, 에티에, 클로에루이가 사망한 관계로 과격한 성격이 되었다. 오죽하면 야만인이라고 놀려댄 오빠 알프레드가 진정하라고 달래주는 정도다. 본편에서 드러난 모습으로는 자기 자신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감정이 증폭된 형태. 셀린이 원래 똑부러지는 성격이기 때문에, 본편 셀린과 교전시키면 정신 좀 차리라고 일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사룡의 장 교전대사 정리 ]
VS 통상
셀린
우리 피레네만 행복하면 돼!
방해꾼들은 모두 꺾여 버려!

VS 셀린(본편)
셀린(본편)
브로디아 침공이라니, 나지만 어리석구나.
정신 차려, 셀린.
셀린
이게 무슨, 당신은... 나?!
사룡이 환술로 현혹하려 들다니, 놀랍네.
셀린
하지만 헛수고야, 브로디아 침공은 이루어질 거거든.
나와 우리 피레네의 행복을 위해 이슬이 되어 사라져!
셀린(본편)
사라지는 것은 당신의 야망이야.
천천히 홍차라도 마시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
빼앗아서 얻는 평화가 진짜 행복을 가져다 줄지를.

VS 뤼에르
셀린
이형병으로 나타난 이상, 나는 봐주지 않을 거야.
아니... 실은 싸우고 싶었던 걸지도 몰라.
뤼에르
싸우기를 원하고 있었나요?
셀린
진짜 죽일 각오로 싸우면 누가 이길지
같은 편일 때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거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있잖아, 아아, 행복해...!
당신 같은 꽃은 분명 아름답게 지겠지!

VS 알프레드(본편)
셀린
오라버니를 닮은 이형병도 만든 거야?
어쩜 끔찍한 짓을...!

VS 루이
셀린
역시 신하를 보니까 괴롭네.
살아서 돌아온 것만 같아.
루이
멀리서 지켜보고만 싶었는데
전장에서는 쉽지 않군요.
셀린
루이, 항상 우려 주던 홍차 기억나?
나는 네가 죽은 뒤로... 그 차를 마실 수가 없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나.
다시 잠들기 전에 나한테 알려 줄래?
루이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 자격은 저에게 없습니다. 셀린 님...

VS 클로에
셀린
클로에...! 아아, 정말 너야?
정찰 임무는 잘 해냈어?
클로에
정찰... 무슨 말씀이시죠?
셀린
그래... 지금 대답으로 알았어.
너도 이형병이구나, 이미 죽었던 거야.
클로에는 정찰 임무에 나선 뒤로 돌아오지 않았어.
살아 있다고 믿고 기다렸는데, 소용없었어!
바보 같아, 사룡의 자식을 통해 죽은 사실을 알다니.
클로에를 이런 식으로 만나고 싶지는 않았는데...!
클로에
세, 셀린 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아니, 언젠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그런 무책임한 말은 못 하겠어...

VS 에티에
셀린
에티에...
너도 있을 줄 알았어.
에티에
셀린, 저는...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고 끝내고 싶었어요.
셀린
나도 그래, 만나면 친구였던 에티에를
내 손으로 쓰러뜨려야 하니까.
마음 같아서는 마지막 다과회를 열고 싶지만...
정이 들기 전에 끝내도록 하자.
에티에
그렇네요... 이러고 있으면
원래 세계의 당신으로 착각할 것 같아 무서우니까요.

격파 시
셀린
믿을 수 없어... 이건 거짓말이야.
내가 행복하지 않다니... 인정 못 해...!

전투 후에는 본편과 유사한 감정선을 보여주는데, 알프레드도 비슷한 걸로 보아 플레이어가 처음 만나는 왕족이라 의도적으로 그렇게 설정한 듯하다. 이후 3장 클리어 직후 브로디아 왕족 형제를 죽이는 엘이 "피레네 왕족들도 별거 없었다"는 독백을 통해 사실은 2장 전투 직후 알프레드와 함께 엘에게 살해당했음이 암시되었다가, 6장에서 다른 왕족들과 함께 적으로 재등장한다. 교전을 걸면 이제 아무 책무도 중압감도 없이 눈앞의 상대를 유린할 수 있다며 기뻐하는데, 본편의 셀린 역시 나라에 대한 책무와 왕족으로서의 중압감에 시달리는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본편의 성격을 적절히 비틀어 묘사한 것.

사룡의 장 추가 전의 PV에서 세리카와 싱크로하는 메린과 전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형 리벤지가 발동하는 모습을 보아 이 셀린은 이형병일 가능성이 아주 높았다. 사룡의 장 공개후 정확하게는 사룡의 장의 4왕국 전부가 이형병임이 밝혀졌다.

이와는 별도로 필드의 캐릭터 선택창에서 보여주는 도도한 모습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거기에 원래 엮였던 방사능 홍차 밈에다가 호전광으로 성격이 반전된 탓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셀'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4. 지원회화[편집]


에티에가 근육 단련을 배운 것도 셀린에게 배운 거라 하거나 카게츠와의 지원회화에서 카게츠가 셀린이 검술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며 대련하자고 하거나 문장사들도 인연회화에서 왕녀인데도 신체 단련을 열심히 한다는 대사를 치는 등 겉보기와는 달리 알프레드 못지 않게 신체 단련도 하는 편이다.

국가와 평화를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냉혹해질 수 있는 면모는 뤼에르와 포가토와의 회화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뤼에르와의 회화에서는 해당 면모에 따른 자기모순때문에 고뇌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6], 약속의 반지를 줘서 S까지 갔다면 그런 모순적이고 잔혹한 면모를 가진 자신을 경멸해달라고 하지만 뤼에르가 그런 면모도 받아들여줄 수 있고 그 슬픔을 같이 짋어지자고 한다.

포가토와의 회화에서는 외모도 성격도 정책도 다른데 자신의 윗형제를 보좌하는 위치로서의 공감대와 그를 위해서라면 수단도 가리지 않을것이라는 위험성을 서로가 알기에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서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

스타루크와의 회화는 서로가 오빠와 형의 안위를 엄청나게 걱정하다 못해 죽게 되는 악몽을 꾸는 빈도가 늘어나는 고민까지 가질 정도로 공감대를 가져서 자연스레 협력관계가 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친오빠인 알프레드와의 지원회화는 B까지는 오빠의 엉뚱함에 골머리를 썩으며 잔소리하며 걱정하는 여동생 같은 내용처럼 나가다가 A에서 꽤 진지해지는데, 알프레드가 현재 시점에서도 건강이 좋지 않아 이를 필사적으로 숨겼고, 셀린도 그로 인해 오빠가 죽을 걱정에 행복을 바라면서 불행함을 상상하게 되는 모순으로 마음고생을 했음이 밝혀진다. 이 회화에 측은함 내지 감동을 느껴서 현 회차던 다음 회차던 피레네 왕족 남매를 키웠다는 유저들도 적지 않을 정도.


5. 기타 출연작[편집]



5.1.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편집]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출시 기념으로 여성 뤼에르, 알프레드, 클로에, 에티에와 함께 참전한다.


6. 기타[편집]



파일:카운트다운 셀린.jpg

D-4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by Mika Pikazo



  • 발매 이전부터 독특한 디자인이 자주 언급이 되었는데, 치마가 굉장히 크고 거추장스러워서 치마 밑에 모여 비를 피하는 팬아트도 나오기도 했다가 평상복 디자인이 나오면서 치마 부분은 해결이 되었지만, 문제는 어떤 클래스로 바꿔도 머리에 왕관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것도 거추장스러워 보이며 머리카락도 너무 길어서 코스프레 하기가 어려운 디자인라는 감상이 있다.

  • 인게이지에서 독보적인[7] 가슴 크기를 보유하고 있다. 나이가 공개되기 이전에는 어린 나이니까 그렇다란 추측도 있었지만, 발매 후 에티에, 시트리니카와 동갑이고 자신의 부관인 클로에보다 딱 1살 어린 것이 밝혀지자 더더욱 놀림받고 있다. 특히 주인공 뤼에르까지 인간 육체 나이는 17세로 셀린과 동갑이라서 더욱 놀림받는 처지. 가슴 크기와 관련한 인게이지 내부 데이터에서도 가장 작은 가슴 크기로 배정받았다.

  • 작중에서의 여러 언급과 설정 덕에 2차창작적으로 여러 상상의 여지를 주는 부분이 있다. 먼저 국가와 평화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냉혹해질 수 있다는 면모와 티타임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방사능 홍차 밈과 결부되거나 전작의 황녀 순한맛 같다는 감상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실제로도 3반장 문장사와의 인연회화에서도 에델가르트와 엮이고, 문장사 헥터와의 인연회화에서는 헥터가 예전에 만났던 평행세계의 셀린과 비교하면서 "이쪽의 셀린은 상당히 온화한걸" 이라고 언급하는데, 이 떡밥은 사룡의 장에서 회수되었다. 그리고 DLC 3 발매 때의 무료 업데이트로 신비한 우물이 추가되면서 오라버니 알프레드와의 지원회화 C도 개그적으로 재평가받았는데, 알프레드는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물을 팔려고 하나 셀린이 가까운 강가에서 파면 된다며 그걸 말리는 내용이었기 때문.[8]

  • 가신들과 공유하는 필살대사는 '티타임이야'.

  • 상술되었듯 성능도 애매하고 육성에도 손이 많이 가야 하지만 캐릭터 외양이 예쁘게 뽑혔고 특히 일어판 성우 연기 덕분에 목소리도 호평이 많고 시트리니카 합류전에는 마딜러가 부족해서 셀린이라도 써야 해서 그런지 관련 커뮤에서는 셀린 최적화 빌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편. 특히 전용직인 프루라쥬가 성능은 어중간하지만 룩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아서[9] 프루라쥬를 유지하면서 육성하려는 유저들이 많다. 한편 영어 보이스는 일반 회화는 설정 연령과 대입해서 보면 괜찮은 편이나 전투대사의 경우 묘하게 나이들어 보이는 목소리 때문에 위화감이 심해서 호불호가 강하다. 특히 적군을 격파했을 때 후후후 하는 부분.

  • 티타임을 좋아하는 것 외에도 공주 신분인데도 직접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식사당번일 때 요리를 시키면 "요리에는 나름대로 조예가 있다"는 식의 대사를 치며, 특기 요리일 경우 S등급도 종종 띄운다. 어지간하면 평균 이상 등급은 띄워주는 편. 그래서 식사 당번으로 셀린이 뜨면 안심하고 맡겨도 된다는 소리.

  • 클래식 모드일 경우 셀린이 HP가 0이 되었을 때 그 타이밍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의 수 및 자잘한 얘기거리가 여럿 있다. 먼저 5장 클리어까지는 종료 후에 나오는 무비에서 셀린이 나올 수 있는지라 해당 무비와의 스토리 경합상, 5장 클리어 전까지는 사망했다면 캐주얼 모드처럼 퇴각용 낙법 모션/대사[10]가 나오고 이후로는 유닛으로서만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물론 이후 출격및 각종 컨텐츠에서 나오지를 못하기에 실질 사망판정이나 다름없는 셈.[11] 따라서 5장 클리어 이후에 죽었다면 진짜로 사망으로 처리돼서 사망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이쪽은 가끔 버그로 인해 다른 대사가 재생되는 버그가 벌어진다. 또한 설정상으로는 에티에과 소꿉친구라 지원회화는 있는데, 정작 전사 시에 서로 슬퍼하는 대사가 없다.[12] 그나마 에티에와의 관계성 부분은 사룡의 장 측 셀린에게 에티에로 교전시켰을때의 대사로락도 보완되긴 했다.

  • 행운 상한 보정이 전 캐릭터들중 유일하게 +3을 보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높은 자체 행운 성장률과 전용직의 행운 상한 50[13]과 시너지되어 필살 사고사는 덜 당할 수 있지만, 이번작의 행운은 바로 전작인 풍화설월처럼 필살에는 관여하지 않기에 못내 아쉬운 부분.

  • 인게이지 코믹스 4화에서 출현했을 때 살짝 디자인이 바뀐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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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주위 2칸 이내에 있는 아군이 사용하는 HP 회복 아이템의 회복량을 150%로 한다.[1] 기술%로 마법 공격에는 힘의 절반을 그 외의 공격에는 마력의 절반을 대미지에 추가.[2] 국내에선 각성 한글패치를 통해 화려한 불꽃의 원문인 華炎을 음독한 화염으로 잘 알려져있다.[3] 스타 러시의 마도 보너스가 마력으로 딜계산을 하기에 하이브리드 능력치인 셀린과 궁합이 좋다.[4] 인게이지 기술이 4타인데 화려한 불꽃 판정도 각 타마다 가능하고, 첫타인 빛의 검 부분이 마딜이라서 기대딜량도 높다.[5] 힘을 반영한 마법 공격에 마도 보너스로 마력 추가 보정이 달려 힘, 마력이 둘다 오르는 셀린 입장에선 최고의 딜링 기술이 될 수 있다.[6] 뤼에르와 마셨던 홍차의 재료인 찻잎을 노리는 도적단에 대한 강경대책으로 본거지까지 파악해 궤멸시키라는 지시를 내려, 적지 않은 희생자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과의 B회화 중간에 "사람을 구하지는 못하지만" 에 찔려하는 부분과 대조해보면 해당 찻잎은 장의 고향의 특산물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7] 문장사까지 합하면 원래부터 그쪽으로 놀림받았던 루키나, 전작의 리시테아 폰 코델리아와 쌍벽이다.[8] 맥락상 솔라넬이 아닌 피레네 영토 내에서 우물을 파려는 행동이었겠지만, 신비한 우물의 효과가 엄청나다보니 새로운 드립거리가 된 것.[9] 특히 공중에 마법진을 소환하고 도약했다가 가로로 길게 베는 검 크리티컬 모션이 상당히 호평이다.[10] 셀린뿐만 아니라 1왕족과 2왕족은 퇴각대사가 캐주얼/클래식에 따라서 다르게 준비되어있다. 2왕족은 무비 유통기한이 지난 뒤 HP가 0이 되면 진짜로 사망할 수 있어서 실질 3종류의 사망대사를 가지는 셈.[11] 게다가 본작은 2버전까지는 퇴각으로 전투 불가능이 되었어도 후일담에서는 무조건 사망이라고 써진다. 스토리와 함께 텍스트면에서 좀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3버전에서 퇴각으로 전투 불가가 됐을 경우 패배했다로 텍스트가 수정되었다.[12] 셀린은 루이랑 클로에의 전사에만 대응하고, 에티에는 부셰론한테만 대응한다. 시스템상으로는 직속 주군/신하/친형제간의 최대 3명에게만 사망을 추모하는 대사가 있게 짜여져 있는 것 때문에 대응하지 않는 탓이 크고, 이 현상은 디아만드시트리니카에게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정작 소속이 다르지만 친남매인 판도로, 파네토네는 전사시 서로 슬퍼하는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셀린도 에티에도 최대 3명까지의 제한이 있다고 가정해도 각각 1, 2명의 공백이 있기 때문.[13] 여담으로 실제 행운 상한이 제일 높은 유닛은 전용직 오르텐시아인데, 53+2인지라 셀린의 50+3보다 2나 더 높다. 비행 서포터인것도 있어서 생존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