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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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
フラン
Framme


파일:FrammeFE17p.webp

CV
센본기 사야카 / 리사 레이몰드
나이
16세
생일
3월 10일[1]

160cm
비고
클랜의 쌍둥이 여동생.
반드레의 길을 잇는, 제33대 용의 수호자.
신룡 뤼에르가 눈 뜰 때에 곁에 있었다.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4. 지원 회화
5. 기타



1. 개요[편집]


성지 리토스에서 신룡을 지키는 제33대 「용의 수호자」.

클랜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당돌하고 자신만만한 성격.

크랑과 함께 신룡 팬클럽을 결성했으며 직함은 「명예회장」.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등장인물.

성지 리토스에서 신룡을 지키는 제 33대 「용의 수호자」이며, 클랜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신룡에 대한 신앙이 깊어서 신룡 팬클럽 회장을 자처할 정도며, 레벨 업 때나 클래스 체인지 때는 물론 전투 중 사망 대사에서도 신룡을 언급한다.


2. 성능[편집]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 성장률 밑의 + - 수치는 최대 스탯 상한 보정.
파일:frammeicon.png 프랑
클래스
몽크
고유
스킬

파일:붉은 성원engage.webp 붉은 성원[효과]
레벨
HP

마력
기술
속도
1
18
(55)

3
(30)

5
(25)
+1

8
(35)
-1

7
(55)
+2

이동력
방어
마방
행운
체격
SP
4
4
(25)
-1

8
(30)
-1

5
(25)
+1

3
(0)

300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메인 힐러 유닛으로 전체적인 성장률 합이 높은편이지만 힘과 마력 성장률이 애매하게 나뉘어져 있는 하이브리드 형 성장률이기 때문에 딜러로서는 그 종합 성장률 만큼의 강력한 포텐셜을 지니진 못한다. 단, 속도 성장률과 고유 스킬이 우수한 편이고, 본작의 유일한 고속 체술 천성 소질 보유자라는 점 때문에 서포터나 딜포터로 활약할 여지는 충분히 있는 편. 게다가 게임 초반의 유이한 힐러이기 때문에[2], 극초반 캐릭터치고는 중요도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왠만하면 다른 캐릭터의 상급직 전직이 풀릴 때까지는 써야하며, 계속 쓰고 싶으면 마스터 몽크, 인챈트, 시프, 또는 울프 나이트로 굴릴 수 있다.

프랑은 체술을 베이스로 설계된 캐릭터인만큼[3], 정석적인 전직은 마스터 몽크다. 문장사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체인가드의 우수한 성능과 활, 단검, 마도서를 브레이크 시키는 체술의 상성 등을 이용한 유틸리티성 힐러로 사용되는게 보통. 만약 문장사를 쥐어준다면, 루키나에이리카가 강력 추천된다. 루키나를 주면 회피 성능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100% 인연방패를 활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서포트 능력이 강화된다. 보통 체술로는 불가능한 체인 어택은 덤. 에이리카를 주면 최대 4번 적용되는 달의 팔찌[4]를 활용해 훌륭한 딜포터로 쓸 수 있다.[5] 에이리카는 물리 문장사임에도 뜬금없이 마력을 올려준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체술을 사용하는 클래스는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둘 중 더 인기 있는 조합은 에이리카이며, 마스터 몽크 + 섬진 체술 + 에이리카는 금세 교과서적인 빌드가 되었다.

DLC 4탄 업데이트 이후 똑같은 빌드를 인챈트로 쓸 수 있는데, 마스터 몽크 대신 인챈트로 전직하면 딱히 잃는 것은 없는데,[6] 단검 사용, 높은 속도 상한, 그리고 인챈트의 강력한 서포트 기술들을 얻기 때문에 성능캐로 재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인챈트 빌드가 기존의 마몽 빌드를 완전히 대체했다고 평가받는 중. 사룡의 장 클리어의 부작용만 제외하면,[7] 가장 효과적인 빌드라고 볼 수 있다.

체술 이외의 활용법으로는 뤼에르와 근접 시에 자신과 뤼에르에게 회피 +10을 부여해주는 고유 스킬을 활용해 뤼에르와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최전방에서 회피탱을 하는 뤼에르처럼 회피탱을 맡기 좋은 시프나 울프나이트로 전직해 뤼에르의 옆에 딱 붙어 보조를 맡기면 좋다. 이 경우에도 루키나를 줘서 체인어택 독 묻히기와 인연가드를 통해 파티 전체를 서포트 해줄 수도 있다. 이외에 카무이를 통해 회피율 상승 용맥을 설치해 뤼에르와 프랑 본인의 생존률을 극단적으로 올릴 수도 있다.[8] 스킨십으로 원래 본입인 힐링까지 할 수 있는 게 장점(...).

프랑의 제일 치명적인 단점은 체격. 초기치 3에, 개인 성장률이 0%라서 직업보정이나 리프의 체격+ 계승과 DLC 치키의 성옥의 가호 스킬이 없으면 체격이 너무 부족하다. 주로 가는 직업도 인챈터의 5%를 제외하면 전부 0%의 체격 보너스를 줘서, 더더욱 난감하다. 낮은 체격 때문에 본작에서 가장 피해보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9]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성옥의 가호를 달고 인챈트를 간다면 하이브리드형 성장률의 애매함과 체격 문제 모두 해결되기 때문에 DLC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이다.

계승 스킬은 프랑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데, 초반에 힐러 및 체인가드 요원으로 쓰고 유기할 예정이라면 치유의 울림과 신앙 정도만 계승하고 SP는 아예 투자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반대로 프랑을 제대로 굴려볼 생각이라면, 극초반부터 레벨 업한다는 점을 활용해, 일찍 성옥의 가호와 SP 컨버트를 붙여서 성장시키는 것이 추천된다. 성장한 후에는 회피, 급소 회피, 그리고 달의 팔찌를 고려해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1장부터 등장하여 오빠 클랜과 함께 주인공 뤼에르가 다시 깨어난 것을 처음으로 목격한다. 1000년 만에 깨어난 주인공의 모습에 매우 기뻐했고, 나중에 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며 고마워하자 소리를 지르며 행복해하는 등 영락없는 주인공 팬의 모습을 보여준다. 뤼에르가 후퇴하라는 말에 시간을 끌겠다는 이유로 클랜과 함께 적을 공격하다 오히려 열세에 몰리고, 결국 역으로 뤼에르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2장에서야 유닛으로서 처음 사용이 가능해진다.

희한하게도 클랜과 프랑 남매는 3장 종료후에 나오는 무비에 나와서 해당 무비와의 스토리 경합상, 클래식 모드라도 3장 이전에서 죽었다면 캐주얼 모드처럼 퇴각용 낙법 모션/대사가 나오고 이후로는 유닛으로서만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물론 이후 출격및 각종 컨텐츠에서 나오지를 못하기에 실질 사망판정이나 다름없는 셈. 4장 이후에 죽었다면 진짜로 사망으로 처리된다.

4. 지원 회화[편집]



지원회화에서는 대부분 활달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인데 디아만드와의 회화는 제법 진지하게 진행된다. 특히 디아만드에게 왜 브로디아가 전쟁을 했는지 평소답지 않게 진지하게 의문을 제기해서 디아만드가 말문이 막혔을 정도.

5. 기타[편집]



D-3 카운트다운 일러스트
by Mika Pikazo


  • 발매전이나 일러스트에서 쿨데레같이 나왔지만 발매후 그런 이미지와 달리 활달한 신룡바라기 소녀 캐릭터다. 아예 전투 시 선택 대사 중에 "시선 감사합니다!", "손가락질 기뻐요!" 가 있고 후술할 필살대사 "수호자 어택!" 까지 보면 영락없는 아이돌 사생팬. 아이비와 더불어 신룡 빠순이의 양대산맥이며 지원회화 S와 기상회화 S도 제일 달달하다는 감상이 많다. 특히 지원회화 S 일러스트에서 전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초기 복장의 평가가 좋은데 다른 직종으로 전직하면 갑옷이나 로브 위에 모자만 그대로 써서 언밸런스하다.

  • 클랜과는 쌍둥이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4종류 있는 필살대사중 3종류가 같은 대사인데[10], 유일하게 다른 1종류가 "수호자 어택!" 이다. 클랜은 "수호자의 진심이다!" 로 수호자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것 빼고는 둘의 성격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부분.

  • 식사 당번으로 나왔을 때 요리 등급은 오빠 클랜만은 못해도 전체적으로 높은 등급을 띄워주는 편이다. 전 동료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데, 식사 당번에서 요리를 시키고 로딩 화면에서 "아앗!"하고 비명을 지르거나 덜렁이스러운 면모가 지원회화에서 나오는 편이라서 요리를 잘하는 축에 속한다는 인상은 좀 덜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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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오의 날이다. 적녹기사의 모티브가 마리오 형제라는 것을 감안한 설정.[효과] 주인공과 인접한 상태일 때 주인공과 자신의 회피+10.[2] 역시 저렙 몽크여서 프랑과 초반 포지션이 비슷하다.[3] 몽크의 체술은 (힘+마력)/2 만큼의 딜을 넣는다.[4] 상대 수비의 20%를 대미지에 추가[5] 전작 풍화설월에서 격투술이 귀신의 일격과 기사단 보너스를 받고 대미지가 뻥튀기 됐던 것과 조금 비슷하다.[6] 원래대로라면 섬진 체술을 잃어서 폭딜 능력이 감소해야되지만, 프랑은 체술이 천성 소질이라 인챈트로 전직해도 섬진 체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히려 인챈트의 뛰어난 기술/속도 성장률로 인해 딜능력이 더 상승한다.[7] 사룡의 장은 난이도가 높아서 일찍 클리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DLC 신캐들의 렙 때문에 적들 평균 렙이 올라가서 레벨 스케일링이 망가진다. 그래서 사룡의 장은 15장 이후에 클리어하는 게 추천된다.[8]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명중률이 0%가 될 경우 아예 공격하지 않고 무시하려 들기 때문에 회피율을 너무 높이면 역으로 회피탱이 힘들어져 주의해야 한다.[9] 사실 체격 0%인 캐릭터는 두명 더 있긴 한데 그 둘은 딱히 체격 모자란다고 크게 손해보는 역할이 아니라서 체격 성장률 0%가 유일하게 손해를 보는 케이스.[10] "싸움에서 이긴다!", "사명을 다할꺼야!", "얕보지 말라고!" 인데, 이중 "얕보지 말라고!" 의 경우 반드레와도 공유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