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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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빌리티
MOTOROLA MOBILITY

파일: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svg
정식명
Motorola Mobility Inc.(영어)
한글명
모토로라 모빌리티 주식회사
설립일
2011년 1월 4일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
대표
셀지오 부니액(CEO)
본사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
규모
대기업
업종
휴대전화 및 기타 전자제품 제조업
전신
파일:모토로라 로고.svg(휴대전화 사업부)
직원 수
19,000명(2019년)
모기업
파일:Lenovo 로고.svg[2]
홈페이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
2. 상세
3. 역사
3.1. 미국 모토로라 산하 시절 (- 2011)
3.2. 구글 산하 시절 (2011년 8월 15일 - 2013년)
3.3. 레노버 매각 이후 (2014년 - 현재)
3.4. 휴대폰 사업
3.5. 기타 사업
4. 제품 라인업[3]
5. 부트로더 언락
6. 로고 변천사
7. 기타



1. 개요[편집]


Hello, MOTO?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휴대폰 브랜드이다. 모토롤라라고 읽기도 하는데,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모터롤러'가 맞지만, 사측에서 '모토로라'라는 국문 명칭을 사용 중이고 이는 고유명사이므로 '모토로라'가 올바른 명칭이다.[4]

2. 상세[편집]


모토로라가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모토로라 솔루션으로 분할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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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3.1. 미국 모토로라 산하 시절 (- 2011)[편집]


2011년 7월 29일에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영업 이익이 2,300만 달러 적자로, 1분기 3,600만 달러 적자에 이은 2분기 연속 적자로 나타났다.링크 한국의 지라시 신문들은 적자는 슬쩍 뒤로 하고, 매출이 대폭 늘었다는 헤드라인을 뽑아댔으니 낚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3분기의 영업 전망도 어둡다.링크

3.2. 구글 산하 시절 (2011년 8월 15일 - 2013년)[편집]


그러나 한국 시간으로, 2011년 8월 15일 구글이 모토토라 모빌리티를 인수하였다.링크 이에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환호성이 들린다는 등의 반응이 있었다.

현실은 아직 알 수 없다. Google이 모토로라를 인수하자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반발해서 Android 플랫폼이 박살날 위기에 처했는데 이에 대한 Google의 응답은 특허 방어용이다. 모토로라에 특혜는 없다고 한다. 결국 2012년에도 모토로라는 Google의 병풍 신세를 면치 못했으며 일단 대규모 정리해고가 예고된 상황. 톈진 공장과 브라질 공장까지 매각한다고. 그러나 반전이 있었으니... X 폰과 X 태블릿을 개발 중인데 전 Google 제품 매니저가 참여 중이라고. 기사

2012년 9월 5일, 가능한 모든 기종에 대해서 Android Jellybean OS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Jellybean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 기종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이후 다른 Motorola 제품을 구매시 100달러를 할인해주겠다고 선언했다.엔가젯 기사 링크 이것이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허황된 공약일지, 정말로 현존하는 기종들 중 상당수의 기종에 대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일. 또한 All 'Possible' model이라는 단서가 붙었다는 점에서 아트릭스와 같은 비교적 구형이며, 업데이트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델에 대해서도 Jellybean 업데이트가 제공될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결국 100달러를 주기로 했다. 대상 휴대전화는 드로이드 3, 드로이드 X2, 아트릭스 4G, 아트릭스2, Admiral, Cliq 2, 마일스톤 3, 마일스톤 X2, 일렉트리파이, 포톤 4G, XPRT, 티타늄, 트라이엄프. 그런데 사야 될 스마트폰까지 정해준다! 결국 이렇게 된 이유는 구글이 모토로라에 비용 절감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구글의 2012년 3분기 실적이 전보다 나빠진 이유로 모토로라가 지적되어 구글이 모토로라에 압박을 가했고, 결국 모토로라는 랩독을 그만두고 업데이트도 최소화했다. 다만 이 정책이 미국만 나온 것이라 다른 나라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2012년 12월 11일에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가 한국에서 철수한다고 갑자기 발표했고, 2013년 2월에 철수가 이루어졌다. 다만, 무전기 분야인 모토로라 솔루션은 국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 2월 13일 모토로라 모빌리티 코리아가 완전 철수한 상태에서 모토로라 제품인 RAZR i 제품이 국립전파연구원적합 인증을 통과했다.링크 다만 RAZR i 기기의 경우, 출시(2012년 9월)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인기를 끌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Motorola가 RAZR i의 전파인증은 제품 출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므로, 테스트와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로 반입하면서 전파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링크

2013년 6월 26일에 Google이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새 로고를 공개하였다. 이름도 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 'Motorola - a Google Company'로 바뀐다고 한다.

3.3. 레노버 매각 이후 (2014년 - 현재)[편집]


2014년 1월 말, Google이 레노버에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매각하는 협상의 타결을 발표하였다. 다만 아직 미국과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매각이 허가돼서 실제로 모토로라가 레노버로 넘어가게 된다면, 모토로라는 Google 밑으로 들어간 지 3년도 채 못 돼 회사 로고 밑의 'a Google company'라는 문구를 떼게 된다. Google이 인수 당시 지불한 돈은 124억 달러(13조 3000억 원). 그런데 29억 1000만 달러(3조 1000억 원)에 파는 것이니, 10조 원 이상을 날린 것이다.링크 아무리 특허권을 가진다 하더라도 그 특허가 10조 원의 가치가 있을 리는.... 그러나 모토로라가 2013년 1~9월에만 6억 4500만 달러의 손실을 내는 등 경영이 안 좋은 데다가 Google 하드웨어에는 큰 관심이 없는 입장이니 팔 수밖에 없었을 듯. 반면 이 인수로 레노버는 단숨에 세계 3위의 휴대폰 업체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는 국내 제조사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링크

당시 기술 유출을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음에도 모토로라가 레노버에 인수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화웨이 zte 백도어 대북 제재 위반 같은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모토로라 무전기가 아직도 많은 걸 생각하면 지금 중국 기업에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할 듯.

이 인수로 타격을 받게 된게 바로 삼성이 주도하던 운영체제인 타이젠이다. Google이 Android + Motorola 조합을 이용해 갑질을 할까 봐 삼성이 타이젠을 추진하던 중이었는데, Google이 모토로라를 매각함으로써 다른 제조사들에게 "자신들은 고객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겠다"라는 메시지를 줌으로써 탈안드로이드의 필요성이 약해졌다.

2014년 10월 30일,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어서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현 회장의 직책은 유지될 것이며 시카고의 모토로라 본사도 유지된다. 또한 기존의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브랜드인 모토 시리즈와 Droid 시리즈도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레노버 입장에서도 모토로라 브랜드를 유지하는 게 이득이라 생각하는 듯. 한편 Google은 모토로라를 팔았지만 특허는 유지한다. 모토로라는 자신의 특허를 사용하려면 Google에 이용료를 내야 한다.

현지 시간으로 2016년 1월 7일, CES에 참석한 모토로라 최고 운영 책임자 릭 오스털로(Rick Osterloh)는 "모토로라를 천천히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라며, 모토로라의 브랜드는 M 로고와 moto라는 별명만을 유지한 채 lenovo의 하위 브랜드로 전환된다는 발표를 하였다. 링크

2016년 5월 모토로라가 유튜브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폴더형 RAZR가 부활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정작 출시된 것은 모듈러 방식 스마트폰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 단독 모델로 모토로라 RAZR가 출시되었다.

2017년 3월 5일, 모토로라의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번복하고 모토로라 브랜드를 부활시키는 것을 시사하는 입장을 밝혔다. 1년 전과는 반대로 모토로라 브랜드를 유지하고 레노버 브랜드와 ZUK 브랜드를 스마트폰 제품군에서 점차적으로 폐지한다고 한다.링크

2012년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철수 이후 한국에는 제품 정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2021년 8월 25일 Moto G50 5G의 전파인증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 뒤이어 2021년 9월 29일에는 Edge 20 Lite의 전파인증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후 2022년 2월에는 한국어로 된 지원 페이지를 오픈했고, 서비스센터망 구축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만약 정발이 성사된다면 철수 이후 10년만에 다시 한국 시장에 복귀하는 셈이다. 마침내 2022년 4월, LG헬로비전을 통해 위 두 제품이 단독 출시되어 한국 시장에서의 복귀가 이루어졌다. # 이후로도 한국에서 중저가 모토로라 스마트폰을 꾸준히 출시한다. 2022년 하반기에는 엣지 30이 출시 했고 2023년 상반기에는 모토 G82 5G가,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레이저 40 울트라가 출시했다!

3.4. 휴대폰 사업[편집]


이전 미국의 주식회사 모토로라의 시절에는 무선 호출기, 다이나택, 스타택, 레이저 등의 시리즈를 이어나가며 선전했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침체기를 겪다가 구글에 스마트폰 관련 자산 및 사업권이 매각되었으나, 이후 구글이 표면상 이유로는 다른 제조사와의 갈등 우려 등의 이유로 필요한 특허권 자산 및 인력을 남기고 모토로라부터 인수한 자산 및 사업권을 레노버에 매각했다. 일각에서 이게 표면상이라고 보는 이유는, 매각 이후 구글은 HTC의 넥서스 시리즈 개발팀을 인수해 자체 사업을 바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토로라 인수가 사실상 먹튀라는 의견이 있다.

이후 레노버는 구글로부터 모토로라의 개발팀 인력, 부지, 공장 등을 인수하였다. 그러나 모토로라 이름과 특허 디자인 등이 레노버 매각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지가 문제였다. 왜냐하면 레노버에 매각된 IBM씽크패드의 경우, IBM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씽크 시리즈에서 씽크패드와 씽크패드 관련 기술과 디자인만 따로 떼어내어 매각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기존 씽크패드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모토로라는 구글에 매각된 이후에도 계약으로 인해 미국 모토로라(현 모토로라 솔루션즈)와 큰 문제없이 모토로라의 브랜드 이름과 디자인, 기술, 지적 재산권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기존 서울에 위치한 빌딩의 연속된 여러 층을 모토로라가 임대해 각 층을 모토로라 라디오(무전기 및 통신) 사업부와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업부가 나누어 사용했음에도 그냥 계속해서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고용 문제도 없이 그대로 승계되어 서울 양재사옥의 개발센터에서도 업무가 계속되었었다. 하지만, 레노버 매각은 기존 구글과 모토로라의 계약이 깨지고, 정확히 실질적인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업부의 재산과, 모토로라부터 인수한 구글의 재산을 레노버에 넘기는 것이었기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따라서, 먼저 재산 매각을 정확히 해결하기 위해 모토로라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개발센터를 모두 철수하였다. 따라서, 유일하게 미국 모토로라 개발센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업무를 담당하던 한국의 모토로라 개발센터는 문을 닫게 되었다. 또한, 한국처럼 한 빌딩에서 모토로라 여러 사업부가 여러 층을 함께 사용한 경우, 휴대폰 사업부만 임대를 뺐고 휴대폰 관련 부동산이 있을 경우 모두 정리했다.

다음 문제는 모토로라의 이름과 상표권이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토로라의 사실상 모체인 모토로라 솔루션즈는 산하기업인 '모토로라 자산관리(모토로라 트레이드마크 홀딩스)'를 새로 창설하여 모든 특허권 및 지적재산권을 이곳으로 넘긴 뒤, 레노버와 계약을 통해 모토로라의 이름과 상표권들을 레노버에게 빌려주었다. 따라서, 다행히도 기존에 미국에 위치한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모토로라의 이름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점차적으로 레노버는 모토로라라는 브랜드 대신 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해갔다. 하지만, 이후 발표에 따르면 브랜드 전략을 변경하여, 모토로라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모토'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할 것이며, 모토로라의 M자 심볼은 휴대폰에만 남겨둘 것이고 패키징이나 광고 등에서는 모토라는 이름만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라는 풀 네임 대신 모토라는 상표가 스마트폰에 붙여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레노버는 마치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 스마트폰을 인수 후, 노키아 디자인 그대로 얼마 동안 노키아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만들다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름으로 바꾼 것처럼, 점차적으로 모토로라의 브랜드를 새로운 브랜드로 완전히 대체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모토로라가 기존에 미국산 휴대폰이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해서 그 수혜를 버릴 수 없는지, 이후 갑자기 다시 전략을 변경해서 계속해서 모토로라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고, 2023년 현재까지 미국 모토로라 자산관리 회사와 계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상표를 빌려 사용하는 부분은 중화민국의 홍하이 정밀 폭스콘에서 노키아 상표를 빌려 HMD 글로벌과 함께 휴대폰을 생산하는 노키아와 마찬가지로, 노키아 휴대폰의 패키지나 브로슈어 홈페이지 등의 하단에서 노키아 상표권의 사용에 대해 권리포기각서가 명시되어 있듯이, 모든 모토로라 모빌리티(레노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등에도 상표권에 대한 권리포기각서가 명시되어 있다.

3.5. 기타 사업[편집]


이전부터 구글에 인수된 이후에도 통화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했지만, 모토로라 브랜드의 유무선 집전화기, 헤드폰(아동 청각 보호용), 코드리스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노이즈 캔슬링 탑재)들은 레노버가 아닌 모토로라 솔루션즈 산하의 모토로라 자산관리(모토로라 트레이드마크 홀딩스)에서 계약을 맺은 업체들이 제작하여 판매하고있다. 미국 등 일부 국가의 홈페이지에서는 편의를 위해 레노버의 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 집전화기, 이어폰 등의 기타 제품들도 함께 소개하고있지만, 미국 등 일부 국가들에서도 여전히 제조, 판매 및 서비스는 레노버가 아닌 Meizhou Guo Wei Electronics Co. LTD. 등에서 하기때문에, 미국을 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레노버에다 휴대폰 제외 제품들에 관련한 문의를 하면 안 된다.

4. 제품 라인업[5][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모토로라 모빌리티/제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부트로더 언락[편집]


모토로라의 부트로더 언락 지원은 준수한 편으로 지원되는 기종이라면 모두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르면 된다.
  1. PC에서 모토로라 고객센터에 가입하고 로그인한다.
  2. 개발자 옵션에서 OEM 언락을 활성화한다.
  3. 전원을 끄고 지정된 버튼 조합으로 전원을 켜 부트로더에 진입한다.
  4. fastboot oem get_unlock_data를 실행한다.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여러 줄의 문자열이 뜨는데,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고 한 줄로 이어붙인다.
  5. 이어붙인 문자열을 복사한 다음 여기에 접속해 절차를 따른다.
  6. 언락에 필요한 코드는 이메일로 발송된다. 도착한 메일을 열어 코드를 복사한다.
  7. fastboot oem unlock(복사한 코드)를 실행한다. 모든 유저 데이터가 삭제되며 부트로더가 언락된다.


6. 로고 변천사[편집]


파일: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 (빨간 심볼).svg
파일: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 (구글 인수 후).png
파일: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 (레노버 인수 후).svg
모토로라 모빌리티 로고 (다른 버전)
구글에 인수된 후 로고
레노버에 매각된 후 로고

7. 기타[편집]


  • 노키아[6], 소니[7]와 함께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회사이다. 개인용 이동통신의 여명기인 1980년대에 핸드폰 시장에서 모토로라의 위상은 현재의 Apple삼성전자를 능가했다. 고가의 고성능 제품군 및 탁월한 디자인 등 시장에서의 포지셔닝 역시 Apple과 매우 유사했다. 때문에 삼성도 Apple도 부단히 노력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후발 주자에게 추월당하고 잡아먹힌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8]

  • 케이블하고 충전기의 품질이 좋다. 그래서인지 예전 모토로라 마이크로 케이블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다. 물론 USB-C로 바뀐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 기기를 얇게 만드는 데 거의 광적으로 공을 들인다. 특히 RAZR. 현재는 중국 업체들의 힘에 많이 밀렸지만, 7.1mm는 아직도 상당히 얇은 편이다.

  • 모토로라 한국 지사에서는 SKT 위주로 단말기를 공급하는 경향이 짙은데 예외적으로 PCS 초창기와 아트릭스는 타 이통통신사에도 공급한 전력이 있다. 또한 RAZR[9] 1세대 폴더폰도 V3xx 기반 WCDMA 모델을 KT에 출시하려고 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10]

  • 2011년 3월경에 모토로라 코리아 트위터가 개설이 되었으나 얼마 못 가 폐쇄되었다. 모토로라 코리아 측에서는 공식 트위터가 아니며, 사칭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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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는 순수 미국 국적이었으나, 모토로라에서 분사된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한 구글이 특허 및 개발부서를 차지하고 브랜드만 남은 법인을 레노버에 재매각하여 중국계 미국기업이 되었다.[2] 모토로라에서 휴대전화 사업부문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로 분사된 후 구글에서 인수했으나, 구글이 레노버에 매각하였다.[3] 물론 한국 기준이다. 각 나라별 홈페이지를 뒤지면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존재.[4] 황당하게도 '모토로라'라는 상표가 일본어 같은 발음이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다케시마 후원기업에 오르는 해프닝이 있었다. 애초부터 역사 문단에 나오듯 일본어와 무관. 곧바로 뒤이어 2008년 촛불시위 정국에 미국 기업으로서 불매운동 리스트(소위 맥도날드 불매운동)에 또 올랐다.[5] 물론 한국 기준이다. 각 나라별 홈페이지를 뒤지면 다양한 종류의 모델이 존재.[6] 그래도 휴대전화는 몰락했지만 통신장비 분야에서는 에릭슨과 함께 세계 2, 3위를 다투고 있다.[7] 이쪽은 가전은 망했어도 게임영화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금융 사업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부활했다. 특히 콘솔 분야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삼등분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8] 물론 삼성과 Apple도 현재 내외부적으로 잡음이 계속 생기고 있다. 아직은 건실하지만 이 과정을 간과하면 바로 위험에 빠질 것이다.[9] 한국 시장에서 출시된 RAZR 피처폰(MOTO KLASSIC으로 출시된 RAZR 3 포함)은 RAZR Luk 이외에는 모두 CDMA 기기이다.[10] 만약 출시되었다면 SKT의 통합메시지함이 없는 순수한 모토로라만의 UI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