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시합, 천하제일 무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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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4. 원작과의 비교
5. 등장인물
5.1. Z 전사들
5.2. 보자크 일당
5.3. 그 외
6. 기타



1. 개요[편집]


드래곤볼 극장판 Z 시리즈의 제9탄.

일본명은 '은하가 아슬아슬! 압도적으로 강한 녀석(銀河ギリギリ!!ぶっちぎりの凄い奴)'. 1993년 7월 10일 개봉했다. 투니버스 방영명은 목숨을 건 시합, 천하제일 무술대회!


2. 줄거리[편집]


계왕이 죽어버린 관계로 4대 계왕들이 결계를 이뤄서 지키고 있던 은하전사 보자크 일당들이 부활하여 지구로 침략해온다. 미스터 사탄은 대부호의 후원을 받아 그 아들의 생일잔치를 겸해서 천하제일 무도회를 벤치마킹한 무술 대회를 열고 당시 도 사라져서 별로 할 일이 없던 Z전사들이 출전하게 된다.

하지만 보자크 일당들이 대회에 난입하면서 대회는 엉망이 되는데...


3. 특징[편집]


오공 대신 오반이 메인이자 셀을 쓰러뜨린 초사이어인2 손오반이 활약하는 극장판. 손오공이 다음 작품까지 죽어있는 관계로 손오반이 주인공이다. 원작에서는 어영부영 주인공에서 떨어지는 반면, 이번 극장판에서는 제대로 주인공 역할을 한다.

천하제일무술대회와 비슷한 무술 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예선에서 어이없이 탈락하는 야무치의 비참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것을 보고 잔인하게 비웃는 치치부르마도...

오공의 등장은 좀 있긴 한데 죽은 상태라서 계왕과 함께 지구를 구경하는 수준. 중후반부에 손오반이 보자크에게 당하고 있을때 "더는 못 참아!" 라며 순간이동으로 난입. 오반에게 "지구는 네가 지켜야 해!" 라고 말한다. 매우 위험한 행위이지만 오공과 계왕은 없던 일로 한다. 결국 오공의 격려를 받고 다시 분노하여 각성한 오반은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하여 보자크 일당을 쓰러뜨린다.

전작부터 극장판 3분 베지터의 시동을 걸기 시작하신 베지터는 아예 캐릭터를 굳히셨다. 작품 자체는 극장판 중에서는 스토리적으로도 의의가 있고, 작화와 연출도 상당히 괜찮은 편. 원작에서는 하이스쿨 편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볼 수 없게 되는 초사이어인2 소년 손오반, 그리고 초사이어인2를 보지 못했던 미래 트랭크스가 함께 활약한다는 점에서 팬서비스 측면에서도 가치가 있다. 다만 악역으로 등장하는 보자크 일당은 역대 극장판 악역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저조한 편.

미래의 트랭크스는 셀전이 끝나고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여기서는 셀전 당시의 긴 머리가 되어있는 것 같은 의문도 있지만 18호와 싸운 후의 소재가 불명이던 트랭크스의 검베지터가 보관하다가 고쳤다거나 셀게임 이후 전의가 사라졌던 베지터가 전의를 되찾는 과정이 묘사되어 있어서 원작을 보완하는 측면도 있다.

보자크 일당은 거한, 미남, 꼬마, 여성 등 다양한 타입의 적이 등장해서 흥미를 돋구고 있다. 극장판의 '적 집단' 이 거의 괴물 일색으로 나왔던 것에 비하면 꽤 퀼리티가 높고 개성도 있는 편이다. 다만 보자크 자신이 압도적인 강력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별로 없다보니, 인기가 조금 뒤떨어지는 데다가 전후 극장판의 적이 당시 극장판 악역 가운데 최고의 인기[1]를 자랑하는 브로리였다보니 인상이 뒤떨어지는 편이다.

의도한 건지 프리저와 그의 최측근인 자봉도도리아가 하나같이 여성스러운 외모를 하고있는 것처럼, 보자크 일당도 부진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악당답지 않게 준수한 외모를 하고 있다. 외모도 미중년인 보자크를 필두로 미청년인 고쿠아, 쇼타인 부진, 누님 속성의 장갸, 그리고 비도는 장신의 호남 스타일을 하고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외모면에서 의도한 바가 있어 보인다.

본래 이 작품은 브로리가 적으로 등장해서 초사이어인2로 각성한 오반과 싸우는 기획도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한국 번역에서는 똑같이 천하제일무술대회가 되었지만 사실 원작의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천하일무도회(天下一武道会), 이 극장판의 대회는 천하일대무도대회(天下一大武道大会)이며 사실은 별개의 대회이다.


4. 원작과의 비교[편집]


  • 설정된 시기는 셀게임이 끝나고 수개월 후.
셀게임 이후 하이스쿨편 전까지는 원작에서도 완전히 공백지대이므로 구극장판들 중에서는 가장 원작과 모순이 없다.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설정으로도 원작과 어긋나는 것이 크게 없는 편. 갈릭의 야망(본편 1화 이전)과 우주 최강자의 대결(프리저편 직후), 용권폭발!! 손오공, 네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마인부우편 직후)와 함께 설정만 조금 손보면 무리없이 본편 정사에도 끼워 넣을 수 있을 정도.[2]

그나마 한 가지 걸리는 점은 미래 트랭크스의 존재인데, 원작에서 미래 트랭크스는 오반이 셀을 물리치고 미래로 돌아간 이후 3년이 지나서야 타임머신의 왕복 에너지가 가득차 본편 세계에 인조인간과 셀을 물리쳤다고 보고하러 갈 수 있었다. 허나 본 극장판의 트랭크스는 "17호와 18호만을 물리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5. 등장인물[편집]



5.1. Z 전사들[편집]


  • 손오반 : 주인공이자 아군 최강자, 손오공의 도복을 입고 있다. 예선에서는 무난하게 본선 진출. 장난감 스테이지에서 부진과 대결한다. 이후 크리링, 트랭크스, 천진반, 야무치가 모두 리타이어당하고 홀로 분전한다. 이후 참전한 피콜로, 베지터, 다시 참전한 트랭크스 모두 시간끌기 정도밖에 해주지 못하면서 다시 홀로 남는다. 보쟈크 일당의 협공에 리타이어 위기에 처하는데, 저승에서 지켜보던 손오공이 참지 못하고 난입하여 손오반을 구해주고 격려해준다. 이후 각성하여 보자크 일당에게 참교육을 시전한다.

  • 트랭크스 : 미래 세계에서 17호18호를 쓰러뜨리고 보고를 하러 온 김에 참가. 8강전에서는 천진반과 싸워 이기고 결선전에서는 호수 스테이지에서 고쿠아와 대결한다. 노말 상태에서는 고쿠아에게 고전했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자마자 곧바로 고쿠아를 쓰러뜨리긴 했지만 보자크의 기습에 순식간에 당한다. 이후 회복하고 재참전하는데, 다대일의 불리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리타이어당한다.

  • 베지터 : 대회에는 시시하다고 나가지 않으며[3] 트랭크스가 기절하자 보자크의 기를 느끼고 전의를 되찾고 참전했다.

  • 피콜로 : 마주니어가 아니라 피콜로 명의로 출전. 8강전에서 크리링과 맞붙지만 시시하다며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보자크 일행이 쳐들어오자 흥미를 가지며 참전한다. 초사이어인까지 풀린 손오반이 위기를 맞았을 때 구원한것까지는 좋았지만 바로 보쟈크와 격돌하여 몇합 겨루다가 패배한다.

  • 천진반 : 8강전에서 트랭크스와 대전. 기공포까지 쏘며 상당히 접전을 보이지만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트랭크스에게 밀리다가 장외패한다. 그리고 보쟈크의 부하들이 난입하자 야무치와 같이 손오반을 돕기 위해 왔지만 부진에게 가볍게 제압당한다.

  • 야무치 : 상금을 노리고 돈을 빌려서 비행기를 타고 왔지만 오반과 트랭크스가 출전하자 가망이 없다고 맥이 빠져서 기둥 위에 누워있다가 엑스트라 캐릭터인 도스코이의 공격에 휘말려서 장외 실격을 당해버리며, 부르마와 치치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그리고 천진반과 같이 보쟈크의 부하들과 싸우려고 오지만 다굴 당하고 리타이어.

  • 크리링 : 상품인 세계 온천 여행을 따서 아직 없지만 여자친구와[4] 함께 갈 목적으로 출전. 하지만 Z전사들이 대거 출전하자 좌절하며 " 야무치와 천진반이라면 이길만 한데... " 라는 말을 내뱉는다. 8강전에서 피콜로와 대전하게 돼서 자포자기하여 돌격했다가 피콜로의 망토에 휘말려 장외패할 뻔하지만 피콜로가 자진 장외하는 덕에 승리를 거둔다. 결선전에서는 용암 스테이지에서 쟝가와 대결한다. 탈탈 털리고 Z전사 중 가장 먼저 리타이어한다.

  • 챠오즈 : 대회에는 나가지 않고 관중으로만 있다. 천진반을 응원하고 있다.

  • 치치 : 관중으로 등장. 오반을 응원하고 있다. 매일 공부만 해왔다고 가끔은 기분 전환이라도 하라는 뜻에서 출전을 허락했다고. 트랭크스와 오반의 승부를 놓고 부르마와 약간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시기상으로는 손오천이 출생했거나, 임신하고 있어야 하지만 18호와 마찬가지로 오천이 원작에서 등장하기 전이라 아직 설정이 없어 오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끼워맞춰 보자면 수 개월 후이고 임신초기 12주 정도까지는 배가 많이 부풀지 않아서 옷을 입으면 티가 안 나므로 셀과의 싸움이 끝나고 2~3개월정도 후라고 시점을 추측해볼 수 있다.

  • 부르마 : 꼬마 트랭크스를 데리고 관중석에 등장. 미래 트랭크스가 우승할 거라며 오반을 응원하는 치치와 신경전을 벌인다.

  • 무천도사 : 관중으로 왔지만 어차피 오반 아니면 트랭크스가 우승할 거라며 예쁜 여자들만 눈 여겨 본다.

  • 오룡 : 관중석에서 아무나 이겨라고 응원한다.

  • 손오공 : 계왕과 함께 뱀의 길에서 머물면서 대회를 보고 있다.

  • 북쪽 계왕 : 뱀의 길에서 TV로 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5.2. 보자크 일당[편집]


대전집 7권에 따르면 이들은 헤라라는 별의 마지막 생존자들이라고 한다.


아래는 보자크의 부하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은하 전사' 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보자크와 마찬가지로 악에 관련된 한자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파일:고쿠아.jpg
  • 고쿠아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 정명준(투니버스), 신경선(대원방송). 붉은 머리에 검을 들고 싸우는 미남 캐릭터. 보자크의 부하 가운데서 유일하게 보자크처럼 근육을 부풀리며 벌크업하는 기술을 쓴다. 트랭크스의 스테이지에 난입하여 기습해서 노멀 트랭크스에게는 우세를 차지했으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트랭크스에게 역관광당하며 사망.[5] 이름의 유래는 극악(極惡).[6]

파일:부진.jpg
  • 비트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 현경수(투니버스)[7], 최낙윤(대원방송). 한 떡대 하는 덩치로 수염을 기르고 있다. 부진과 함께 트랭크스를 협공하여 거의 쓰러뜨릴 뻔했지만 베지터의 난입으로 후퇴. 이후 최후반부에서 오반에게 덤비나 사망. 이름의 유래는 비도(非道).[8]

파일:bujin.jpg
  • 부진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 홍범기(투니버스), 김혜성(대원방송). 머리에 터번을 두른 꼬맹이. 가느다란 실을 사용하여 싸우는데 적을 포박하여 무력화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 능력으로 트랭크스와 오반을 뒤치기해 곤경에 빠뜨리기도 했다. 도와주러 온 천진반을 6초만에 관광보내기도 하며 활약하나 결국 오반에게 맞아죽는다. 참고로 쟝가가 크리링을 쓰러뜨린 시간은 16초, 야무치가 부진에게 쓰러진 시간은 5초였다. 이름의 유래는 보쟈크와 같이 방약무인(傍若無人).[9]

파일:쟝가.jpg
  • 장갸
성우는 마루오 토모코 / 정유미(투니버스), 조경이(대원방송). 상당한 미형의 여성으로 크리링의 스테이지에 난입해 크리링을 쓰러뜨렸다. 일단 전투력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였고 게다가 크리링은 한심하게도 그 자리에서 공격당하면서도 쟝가에게 홀려서 눈을 떼지 못하고 두들겨 맞다가 실신당했다. 살아남았으면 하는 팬들도 많았지만 1회용 극장판이었기에 비트와 부진을 한방에 관광 보낸 오반을 보고 겁먹고 뒷걸음 치다 보자크가 밀침과 동시에 오반을 공격할 기공탄에 팀킬 당한다. 그래도 팬아트도 어느정도 있는 걸 보면 나름대로 인기는 있는 듯. 보자크와 함께 초무투전 2에도 등장했다. 어원은 잔학(殘虐).[10] 영문으로 Zangya라고 쓰이는 탓에 Zang'ya로 읽으면 장야로 발음이 되어버려 영문 사이트에서 정보를 번역하는 도중 장야라는 이름이 퍼져 이 캐릭터의 이름을 장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앞뒤 모음을 헷갈려 쟝가라고 알고 있던지.


5.3. 그 외[편집]


  • 교산 머니(ギョーサン・マネー): 아들 달러의 10세 생일을 위해서 미스터 사탄에게 스폰서를 줘서 천하일대무대회를 열었다. 아내는 옷카네 머니.
  • 미스터 사탄 : 챔피언으로서 잔뜩 허세를 부리고 등장. 우승자와 대결을 하는 이벤트 때문에 귀빈석에서 지켜보면서 있다. 빌런 등장 당시엔 무서워서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처 박혀 있다가 변기에 휴지만 쳐 박는다. 마지못해 강제로 전투에 참여하게 되지만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 프로듀서: 무술대회의 책임자. 교산과 미스터 사탄의 주변을 멤돈다.
  • 우도: 무술 대회 출전 선수. 금발에 콧수염을 기른 거구의 레슬링 선수. 오반보다 몇 배는 더 몸이 커서 오반을 얕보고 있었지만 순식간에 패배.
  • 도스코이: 스모 선수 같은 모습을 한 출전 선수. 놀랍게도 야무치를 실격시키고[11] Z전사도 아닌데 결승에 진출했다. 사막 배틀 스테이지에서 땅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보자크 일당의 일원 비트에게 목이 잡혀 교살당했다.
  • 은하전사 4인방: 미스터 사탄의 제자들. 은하전사 모습으로 분장하여 대회의 중간보스 격으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경기장에 난입한 보자크 일당한테 모두 참살을 당한다.
  • 피라후 일당: 본인들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손오공이 바부르스, 그레고리와 카드놀이 할 때 J, Q, K 카드에 그려져 있다. 여담으로 조커는 점쟁이 바바이다.

6. 기타[편집]


  • 특이한 점으로 브로리편에 이어 미래편의 트랭크스가 등장하고 있다. 무술대회에도 참가하여 천진반과 멋진 승부를 펼쳤고 은하 전사들과의 싸움에서도 고쿠아를 쓰러뜨리는 등 대활약을 이어간다. 기존의 극장판에서는 베지터나 피콜로에게 자버가 할당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여기서는 트랭크스가 가져갔다. 특히 피콜로는 대 보스전에 쥐약인 반동으로 2명 이상의 자버를 배당받아왔지만 보자크 편에서는 부하 캐릭터가 4명이나 나왔음에도 한명도 받지 못했다. 일직선으로 보자크에게 닥돌한 후 관광.

  • 천진반은 놀랍게도 트랭크스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였다. 트랭크스가 노말 상태일 땐 대등하게 싸우다가 결국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니 뒤통수 한방에 장외패. 또한 트랭크스가 초사이언으로 변신하자 때 천진반도 기를 끌어올렸는데, 초사이어인과 비슷한 불꽃효과가 나타났다. (트랭크스는 황금색, 천진반은 흰색.)[12] 이것이 피콜로를 상대로 허약한 모습을 보여준 크리링과 대조되어 최강 지구인 논쟁에서 떡밥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천진반이 그래도 노말 상태의 트랭크스와는 대등하게 싸운 것에 비해 크리링은 눈감고 돌격하다가 주먹을 헛치고 그대로 장외패였는데 피콜로가 하도 한심하다며 구해줬다. 참고로 이 극장판에서 크리링은 날지 못하는 것 같다. 역대 극장판 중 가장 무능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크리링 팬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다. 다만 크리링은 본인 입으로 '야무치나 천진반이라면 몰라도~'라고 말하며 이 둘은 어떻게든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비췄다. 또한 노말 상태의 트랭크스와 초나메크성인인 피콜로는 상당한 수준 차이가 있다. 어차피 천진반은 순수 지구인이 아닌 삼안인의 후예인데다가 극장판은 패러렐 월드이니 별 의미는 없지만.

  • 이상한 점은 전투력 5000 정도 밖에 안되는 계왕 넷이서 초사이어인을 발라먹는 보자크를 한번이라도 봉인했다는 점. 무슨 꼼수를 쓴 것일까. 역시 패러랠. 의외로 마봉파같은 것을 썼을 지도 모를 일이다.[13] 혹은 그외에도 자마스 때 우이스가 언급하길 마봉파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 한것으로 보아 신들의 물건 중 봉인에 관한 물건 같은 것으로 봉인한 것일 수도 있다. 계왕신의 보물인 포타라나 평행세계 이동 반지가 얼마나 사기적이었는지 생각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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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등장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식을 줄 모른다.[2] 대표적으로 손오반이 초사이어인 2로 자유롭게 변신하지 못한다. 원작에서 손오반은 셀게임 당시 각성 이후 자유롭게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할 수 있었으나 보자크편에선 손오공의 도움으로 인해 힘겹게 재각성 한다. 다만 오공도 프리저편에서 한번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노말 상태로 돌아왔다가 초사이어인으로 변했지만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게된건 야드래트성에서 수련을 한 이후라는 언급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3] 정확히는 셀 게임 종료 후, 라이벌인 손오공의 부재로 전의를 상실한 상태.[4] 18호에 대한 접점이 없는데, 제작 시점에서는 아직 18호와 크리링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탓인 듯. 다만, 마론(여자친구)일 수도 있다.[5] 금방 사망한 단역이라 상관 없을거 같지만 왼손잡이이다.[6] 마음씨나 행동이 더할 나위 없이 악함. 일본어 발음으론 고쿠아쿠(ごくあく).[7] 두 성우는 인조인간 14호도 맡았다.[8] 올바른 도리에 어긋남. 일본어 발음으론 히도-(ひどう).[9] 일본어 발음으론 보-쟈크부진(ぼうじゃくぶじん).[10] 일본어 발음으론 잔갸쿠(ざんぎゃく).[11] 사실 야무치는 기둥 위에 누워 있었는데 도스코이가 상대를 치다가 친 상대가 야무치가 누워있는 기둥에 부딪혀서 기둥이 기울어 져서 야무치가 미끄려져 바다로 떨어져서 실격된 것이다. 야무치와 맞붙었다면 패배했을 것이다.[12] 사실 이건 애니메이션에서 자주쓰는 연출이기에 이상한 장면은 아니다. 애니에서는 초사이어인이 아니면 흰색 기를 뿜는다. 프리저 vs 오공만봐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셀은 초사이어인 취급인지 황금색.[13] 사실 마봉파도 만능 봉인능력은 아닌게, 자마스무천도사처럼 하늘과 땅 수준의 전투력 차이가 나면 봉인에 성공하기도 전에 시전자가 죽는 페널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