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로 무드리크/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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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리크
2022-23 시즌

파일:22-23Mudryk.png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프로필 ▼
파일:Mudryk_bio 2021.png

소속팀
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5
10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
기록
파일: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로고.png

선발 11경기 교체 1경기
7득점 6도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7경기 교체 8경기
2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3골 2도움

시즌 성적

선발 24경기 교체 9경기
10득점 10도움





1. 개요[편집]


겨울 이적시장에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 FC로 이적한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2022-23 시즌 후반기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FC 샤흐타르 도네츠크[편집]



등번호를 20번에서 10번으로 교체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R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2R 셀틱 FC전 역시 헤오르히 수다코프의 어시스트를 받으며 골을 넣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R 셀틱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12분, 중앙에서 직접 공을 몰고 박스 앞 쪽까지 치고 들어가 멋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26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수비수 한 명을 벗기고 박스 안에 있던 다닐로 시칸에게 천금같은 컷백 패스를 주었으나, 시칸이 빈 골대를 놔두고 밖으로 차버리는 빅 찬스 미스를 저지르면서 역전 골은 어이없게 무산되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라이프치히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16강 진출을 가리게 되었다.

리그 10R FK 올렉산드리야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자신의 장기인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빠르게 쇄도하여 중앙에 있던 이반 페트리야크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이자 리그 4호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4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2:2 무승부로 끝마쳤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2022-23 시즌 전반기: 18경기 10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12
11
1
7
6
챔피언스 리그
6
6
-
3
2
합계
18
17
1
10
8


3. 첼시 FC[편집]


이적이 모두 완료된 이후, 20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하프타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르고 홈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며 첼시 커리어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3.1. 프리미어 리그[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5
7
8
-
2


3.1.1. 21R VS 리버풀 FC[편집]


  • 경기 전
라힘 스털링, 크리스천 풀리식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 출장이 유력해 보인다. 한가지 걸림돌이, 11월 이후 공식전 경기를 출전하지 않았던 만큼 매치핏이 다 올라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에 풀타임을 소화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구단 SNS를 통해 이적이 완료된 후 훈련에는 곧바로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벤치 명단에 포함되면서 데뷔전을 치를 기회가 생겼다.
  • 경기 내용
후반 55분에 루이스 홀과 교체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라운드를 밟은 뒤, 곧바로 답답했던 첼시 공격의 숨통을 틔우게 했다. 특히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침투로[1] 리버풀 수비에게 큰 부담을 안겼다. 패스를 통한 찬스 메이킹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의 기회를 생산해냈다. 다만, 볼터치에서는 잔실수가 있었으며 수비 진영에서 수비를 성공한 이후 공격으로 복귀하지 않는 등 활동량 및 투지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느껴졌다.[2] 허나 이러한 단점들은 핏이 올라오고 감독의 지시가 있다면 해결이 가능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결과적으로는 후반전의 활약만으로도 첼시 팬들에게 에덴 아자르의 향수가 느껴지게 했고, 앞으로 기대를 걸어볼 만 한 선수가 왔음을 인식하게 만들었다.
  •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첼시 원정 팬들이 만든 무드릭의 응원가를 챈트하는 스토리를 업로드 했는데, 이 내용이 아스날은 챔스 우승이 없으며 첼시는 너와 함께 3개째를 들어올릴 거다와 같은 내용이라 아스날 팬들의 속을 뒤집어지게 했다.[3]


파일:8cbff30748f9726f05cd7cf98de4f2b0.jpg

또한 이 경기에서 상대선수인 제임스 밀너와의 경합상황에서 보여준 스피드가 36.63km/h 로 이번시즌 PL 1위에 랭크됐다.

3.1.2. 22R VS 풀럼 FC[편집]


  • 경기 전
직전 리버풀과의 데뷔전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곧바로 보여줬기에 풀럼전에서는 당당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앙 펠릭스의 퇴장 징계가 아직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하킴 지예흐 등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첼시에 넘어온 뒤 처음으로 풀타임에 가깝게 경기를 소화하게 될 것이기에, 무드리크의 체력적인 능력을 확인해볼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내용
첼시 이적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며 스탬퍼드 브릿지에서의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메이슨 마운트와 동선이 겹치고 하킴 지예흐와 호흡이 맞지 않으며 전반 내내 삐걱거렸다. 애초에 공을 거의 잡지 못하며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하프타임에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되었다. 경기 후에 포터 감독에 의해 밝혀지길 무드릭이 감기 몸살에 시달렸다고[4]. 경기 전에는 60분 정도는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선발 출전 시켰으나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이르게 교체해주었다고 말했다. 팀은 끝끝내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노니 마두에케가 후반에 가능성을 보여줬고, 퇴장 징계로 결장하던 주앙 펠릭스가 복귀하며 라힘 스털링 또한 그라운드로 돌아왔기에 다음 웨스트햄 원정 이전까지 무드리크가 컨디션을 잘 회복하여 이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졌다.

3.1.3. 23R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감기에서 회복한 후 별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주앙 펠릭스와의 첫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고작 볼 터치를 19회만 가져갈 정도로 경기 영향력이 저조했다. 마르크 쿠쿠레야, 엔소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와 같은 주위 선수들이 무드릭에게 패스를 주는 장면이 드물었다.[5] 중간에 좋은 드리블로 찬스를 만들어 골로 연결되는 장면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카이 하베르츠의 오프사이드였다. 이후 실점도 좌측 수비쪽에서 터지며 무드리크-쿠쿠레야 라인은 최악의 결과를 불러왔다. 전술적인 이유인지 선수들의 호흡 문제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첼시의 좌측에 분명 피드백이 필요해보였다. 후반에는 벤 칠웰의 투입으로 좌측에 변화를 주는가 싶었지만 이때 무드리크도 동시에 교체 아웃시키는 이해하기 어려운 교체술로 무드리크와 칠웰의 호흡은 볼 수 없게 되었다. 칠웰이 투입된 이후 쿠쿠레야보다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무드리크와의 공존을 지켜보지 못한것이 더욱 아쉬워질 따름이었다.

한편, 경기가 끝난 후 SNS에서 쿠쿠렐라가 무드릭에게 공을 주지 않는다는 풍자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무드리크가 샤흐타르 시절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샤흐타르의 좌측 풀백인 보흐단 미하일리첸코가 첼시는 좌풀백은 필요 없냐는 질문에 필요하다고 농담을 건네는 영상이 SNS에 떠도며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선수들끼리 무드리크가 첼시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건넨 농담에 불과하고, 영상의 시점도 경기보다 한참 앞선 영상이 회자된 것 뿐이기에 이 영상 하나로 무드리크와 쿠쿠렐라 사이의 불화에 대해 심각해질 필요는 없어보인다.

3.1.4. 24R VS 사우스햄튼 FC[편집]


이적 이후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지라 이번 경기는 스타팅에서 제외되었다. 벤치에서 출격 대기하였고 분위기 쳐저 있던 첼시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후반 64분에 카이 하베르츠와 함께 투입되었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은 커녕, 첼시 데뷔 이후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경기였다. 힘조절이 전혀 안되는 부정확한 볼터치와 생각없이 길게 치는 드리블[6], 팀원을 고려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플레이까지.. 빠른 것 이외에는 모든 것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교체 투입되어 26분 가량을 뛰며 무려 20번이나 볼을 빼앗겼는데, 이는 PL 역사상 후반 교체 투입 선수 중 가장 많이 볼을 빼앗긴 것이라고 한다. 팀 또한 0대1로 패배하며 겉잡을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최근 최악의 부진으로 망가진 팀 분위기와 불화설 때문인지 멘탈이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무드릭은 수비를 대하는 자신감과 적극성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드리블러 유형의 선수인데 자신감이 떨어지며 자신의 장점을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턴오버만 발생시키고 있다. 물론 포터 감독의 전술적인 문제점으로 인한 윙어의 고립, 러시아 전쟁으로 인하여 첼시로 이적하기 전에 3개월 간 경기를 뛰지 못하여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다는 문제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들을 감안해도 정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1.5. 25R VS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 경기 전
직전 경기인 소튼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토트넘을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벤치에서 시작할지도 모른다
  • 경기 내용
결국 또 한번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게 되었고, 후반 늦은 시간에 투입되었지만 영향력을 보여주기엔 승부가 너무 기운 뒤였다. 소속팀 첼시는 토트넘을 상대로한 이 경기에서도 0-2로 참패하며 끝없는 부진에 빠져버렸다. 물론 교체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 전에 보여줬던 단점을 그대로 보여줬다. 스피드를 활용한 직선적인 침투에 장점이 있지만 이미 포지션을 잡은 수비를 뚫을 드리블 능력은 없기에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리블 능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스털링하고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고있다.

3.1.6. 26R VS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선발 출전하지 못했고 이날은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하며 그라운드를 아예 밟지 못했다. 다행히 팀은 기나긴 연패를 끊는데에 성공하였으니 이를 위안 삼아야할 듯.

3.1.7. 27R VS 레스터 시티 FC[편집]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가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기에 무드릭도 함께 폼이 올라와줄 필요가 있다. 좌우에 펠릭스와 하베르츠가 위치하고 무드릭은 제로톱 위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전반 동안은 존재감이 없다싶이 하며 부진을 이어가나 했으나 후반에는 펠릭스가 빠지며 하베르츠와 투톱의 느낌으로 최전방에 위치하며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이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프사이드에 걸렸지만 폭발적인 속도를 바탕으로 한 라인브레이킹 이후 골망을 흔드는 장면도 있었다.그리고 깃발들든말든 세리머니 하는건 덤.[7] 이후에는 코바치치의 골 장면에서 헤더 패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첼시 이적 이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팀은 레스터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공식전 3연승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경기로 무드릭은 중앙보다는 측면에서 더 파괴력이 나온다는 것이 어느정도 증명 된 셈이 되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이 경기 후 무드릭에게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며, 팀에 녹아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언급을 했다.

3.1.8. 28R VS 에버튼 FC[편집]



3.1.9. 29R VS 아스톤 빌라 FC[편집]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이후 산뜻한 마음으로 29라운드 빌라전 선발출전 하였다. 3421의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 및 제로톱 위치에서 동선을 가져가며 주앙 펠릭스와 활발한 스위칭을 가져갔다. 폭발력 있는 속도로 빌라의 넓은 수비 간격을 파괴시키며 골키퍼와의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마음이 급했는지 더 다가간 뒤에 마무리 슛팅을 가져갈 수 있었음에도 거리가 있는 곳에서 소녀슛팅을 날려버렸다. 이후에도 활발한 압박으로 빌라의 빌드업을 방해한 뒤 찬스를 만드는 장면이 있었으나 무드리크와 첼시 선수들은 찬스들을 해결짓지 못하며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쳤다. 후반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아웃되며 무드리크는 이날 경기를 마쳤다.

3.1.10. 8R VS 리버풀 FC (순연 경기)[편집]



3.1.11. 30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편집]



3.1.12. 3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편집]


전반 13분에 좋은 드리블으로 코너 갤러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팀은 1-2로 역전패해서 졌다.

3.1.13. 33R VS 브렌트포드 FC[편집]



3.1.14. 32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순연)[편집]


선발 출전 했으나 끔찍하다고 밖에 설명 못할 볼터치와 어이 없는 빅찬스 미스를 선보이며 팀의 대패에 크게 일조했다.

3.2.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
1
-
-
-


3.2.1. 16강 1차전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 경기 전
무드리크의 첼시 소속으로 치르는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웨스트햄과의 리그 23R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기에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반전을 꾀할 필요가 있다. 무드리크와 호흡을 맞출 좌측 풀백으로 마르크 쿠쿠렐라가 그대로 출전할지, 아니면 웨스트햄전 교체로 그라운드로 복귀한 벤 칠웰이 새롭게 출전할지 귀추된다.
  • 경기 내용
좌측 풀백으로 벤 칠웰이 선발 출전하며 첼시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칠웰과의 호흡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이전 경기에서 부각된 장점과 단점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기였다. 중원에서 많은 터치와 움직임을 가져가는 펠릭스와 달리 무드리크는 볼터치 횟수가 매우 제한적이었으며 볼을 가졌을 때에는 기본적인 터치나 패스 정교함에 있어서 큰 아쉬움이 드러났다. 중간중간 속도와 직진성을 바탕으로 한 번뜩임은 있었지만 앞으로 터치와 패스는 가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였다. 경기는 아데예미의 솔로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가 1-0으로 승리하며 첼시는 리그에서의 부진을 끊지 못하고 이어가게 되었다.

3.2.2. 16강 2차전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팀은 극적으로 홈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

3.2.3. 8강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3.2.4. 8강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전반적인 침투나 움직임은 괜찮았으나 결정력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 총평[편집]


'트로사르 거르고 무드리크, 첼시 셰우첸코의 재림, 윙어 케파, 첼토니, 첼페페, 우크라이나 에덴 아자르인줄 알았는데 우크라이나 이든 해저드' 란 말들과 함께 쿠쿠렐라와 함께 22-23 시즌 첼시 최악의 영입으로로 꼽히고 있다.

현재까진 문자 그대로 속도 빼면 장점이 없다. 아주 간간히 번뜩이는 장면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고칠게 많을 유망주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하나 사겠다고 1000억을 넘게 태웠냐는 원성이 더 많다. 물론 앞으로 개선한다면 좋겠지만 만약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을 경우 악성계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스탯 생산력은 더 좋았던 크리스천 풀리식보다 부진한 모습이었으므로 더 미래가 우려스러운 상황. 아스날이 오래 전부터 지켜보던 자원을 뺏어왔으나 정작 아스날이 대체자로 영입한 트로사르가 훨씬 저렴한 이적료에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팬들 사이에선 왜 굳이 하이재킹을 한 거냐는 비판도 많다.

만약 남은 계약기간 동안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높은 가격, 긴 계약기간[8] 때문에 티에무에 바카요코, 바바 라만, 대니 드링크워터따위로 만들어버릴 역대 최악의 계약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SNS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쿠쿠렐라와의 불화설을 꼽을 수 있다. 그러면서 시즌 뒤 본인의 성적을 비판하는 팬은 가차없이 차단을 박았다.

시즌이 끝나고 축구팬들과 축구매체들은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 중 무드리크를 포함시키며, 다음 시즌 반등을 하지 못한다면 토드 볼리의 큰 실패작으로 남을지도 모른다.

2022-23 시즌: 33경기 10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12
11
1
7
6
프리미어 리그
15
7
8
-
2
챔피언스 리그
6
6
-
3
2
합계
33
24
9
10
10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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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킴 지예시의 전환 크로스를 빠른 침투로 받아주는 장면도 2차례나 있었다.[2] 이는 마운트가 볼을 몰고 올라올 때 공격 상황에서 선수가 부족해져서 결국 볼을 빼앗기는 상황을 유발시키기도 했다. [3] 정확히 이 응원가는 윌리안을 첼시가 하이재킹했을 당시에 토트넘을 겨냥해서 만든 응원가를 개사한 것인데, 아스날 팬들 중에서는 팀의 순위나 내부 상태 등이 워낙에 좋아서 그런지 이에 딱히 반응을 하지 않는 팬들도 제법 있다고 한다.[4] 포터는 Heavy Cold라 표현하였다.[5] 이에 대해 오프더 볼이 문제였던 것인지는 명확하진 않다. 하지만 같은 좌측 라인에 위치한 쿠쿠렐라의 지원이 아쉬웠던 점은 명확하다.[6] 뒤에서 기다리던 수비수에게 계속 공을 헌납하였다.[7] 나중에 밝힌 바로는 디디에 드록바의 생일이 이 날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세레모니를 하고 싶어했다고 한다.[8] 최대 8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