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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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카미야 도장
3. 선역&협력자
4. 악역
6. 시시오 일파 + 십본도
8. 홋카이도편
10. 1996년판 TVA 오리지널 인물
10.1. 진홍의 해적 편
10.2. 시마바라 편
10.3. 카이슈 편
10.4. 흑기사단과 영약 편
10.5. 풍수 편
10.6. 기타 TVA 오리지널 인물
11. 2023년판 TVA 오리지널 인물 [1]
12. 극장판 인물
13.1. 실존 인물


1. 개요[편집]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카미야 도장[편집]


본작의 주인공.



3. 선역&협력자[편집]


인벌편에서 등장한 낙인촌의 인물로 그 정체는 유키시로 토모에유키시로 에니시의 아버지. 에니시와의 첫 번째 결투 이후 폐인이 되어 번민하는 켄신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에니시와는 달리 어떤 경위로 토모에와 켄신의 진상을 알고 있는지 켄신을 원망하거나 그런 점 없이 딸인 토모에의 마지막을 지켜봐 준 지아비, 즉 사위로서 켄신을 인정하고 있다. 켄신이 떠난 후 자신도 교토로 가서 토모에의 무덤에 참배하고 에니시와 재회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등장 종료.
  • 신이치 코사부로
인벌편에서 야히코가 쿠지라나미와 싸울 때 도와준 경관. 이후 켄신을 히무라 선생이라 부르게 되고 카미야활심류의 문하생이 된다.

4. 악역[편집]




5. 어정번중[편집]





6. 시시오 일파 + 십본도[편집]





7.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인벌편[편집]




8. 홋카이도편[편집]



파일:아시타로 이미지.jpg

  • 하세가와 아시타로
원래 시시오 휘하의 병사였던 소년. 시시오의 무한인을 가지고 있으며 거칠지만 의외로 막나가는 일은 드물다. 머리가 나빠 머리 쓰는 일은 아란에게 맡겨놨다. 무력은 그럭저럭은 있는 편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전력감으로는 택도 없는 정도로 그냥 자코 처리반 정도. 야히코 포지션이지만 그래도 간부급을 잡기도 한 야히코와 달리 켄신이 시시오처럼 타락할 가능성[2]을 막기 위해 무한인을 봉인해놓은 것도 있어서인지 아직까지 잡몹만 잡고 있다.
여담으로 까막눈이다(...).

파일:아란 이미지.jpg

  • 이노우에 아란
아시타로의 친구. 스스로를 문명개화의 아들이라고 칭하는데, 사실은 외국인 전용 유곽인 이인(異人) 유곽의 유녀와 외국인과의 혼혈.[3] 아시타로와는 반대로 머리가 좋고 무력은 제로. 상인이 되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 쪽의 재능은 꽤 있는 듯. 그 때문에 타케다 칸류가 눈여겨보고 제자라고 부르며 여러가지를 가르친다. 아란은 제자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이미 호흡이 척척 맞는다. 칸류와 둘이서 검객병기 한명을 쓰러뜨리기도 했다.

파일:아사히 이미지.png

  • 쿠보타 아사히
홋카이도편에 새로 등장한 세 명 중 마지막 한명. 처음에는 산죠 츠바메 포지션으로 보였으나, 사실은 미사오에 가깝다. 야미노부 잔당의 일원이지만, 야미노부에 좋은 감정은 없으며.[4] 돈을 벌어[5] 빠져나가는 것이 목표.[6] 괜히 밀정이 아닌지 전투력도 꽤 높아, 무한인을 안 뽑은 상태의 아시타로를 순식간에 제압하기도 했으며, 성대모사 능력이 매우 뛰어나 사노스케의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신 캐릭터 3인 중 비주얼 담당.[7][8]
여담으로 아시타로와 마찬가지로 까막눈이다(...).[9] 다행히 아란이 가져다 준 소학 입문을 읽는 모습을 통해[10] 까막눈에서 탈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일:카미야 코사지로 이미지.png

  • 카미야 코시지로
카미야 카오루의 아버지. 막부 말의 혼란상을 체험하고 살인검이 아닌 활인검을 지향하는 카미야 활심류를 제창했다. 원래는 전쟁에서 전사[11]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그가 찍힌 사진이 발견되어 켄신 일행이 홋카이도로 가는 계기가 되었다.


9.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추억편[편집]




10. 1996년판 TVA 오리지널 인물[편집]



10.1. 진홍의 해적 편[편집]




10.2. 시마바라 편[편집]




10.3. 카이슈 편[편집]




10.4. 흑기사단과 영약 편[편집]




10.5. 풍수 편[편집]


堀中正. 93~94화에 등장한 인물로, 과거 닛코 동조궁에 있던 풍수 관련 장치들을 센조가하라와 동조궁 등에 분산하거나 옮기는데 관여하였다. 자신을 찾아온 츠난과 카와지에게 이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해주고, 레이스이 일당이 옥좌의 진으로 조작한 용맥을 방어할 임시 수호 결계인 '북두의 진'을 칸에이지에 세우도록 조언한다. 사건이 다 끝난 뒤에 츠난을 통해 밝혀진 본명은 홋타 마사무츠로, 에도 막부의 신사와 사찰을 관리하는 사사봉행을 지냈다고 한다.

10.6. 기타 TVA 오리지널 인물[편집]


13화에 등장한 인물. 하마카제 스모 도장 소속으로 겉으로는 늘 선배 센료야마와 그 패거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심약한 사람인 듯 보인다. 사실은 스스로의 기량을 깨닫지 못했을 뿐, 상당한 스모 실력의 소유자.

13화에 등장한 인물. 하마카제 스모 도장 소속으로 오제키이다. 토라마루의 소질을 알아보고는 자신이 밀릴 것이 두려워서 늘 패거리들을 이끌고 토라마루를 괴롭혔다.

13화에 등장한 인물. 하마카제 스모 도장의 우두머리.



16화에서 등장한 인물. 메이지 정부의 관료이지만 실상은 신풍대의 흑막. 자신의 반대 세력에 서있는 정치가들의 암살을 사카키 토우마에게 지시한 장본인이다.

23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관군의 참모였다. 이 시기 적보대의 해체를 통보하면서 그들을 몰살시킨 적이 있다. 그로부터 10년 후에 경찰 간부가 되어 있었는데, 뒤로는 깡패들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살상하고 그들의 재물을 빼앗으면서 이를 적보대의 소행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모습을 보인다.[12] 이후에 진상을 파악하고 들이닥친 사노스케와 츠난의 협공에 쓰러진다.

애니메이션 63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수준 높은 검술 실력을 갖춘 떠돌이 노인.[13] 이후 켄신과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3인칭 시점으로 풀어놓으며 소원의 반딧불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그의 본명은 '류노스케'로, 17세 때 이미 죽도 검술로 상당한 실력을 갖추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더욱 강해져야 한다는 욕구를 품던 중, 어느 뇌성벽력이 치던 날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사람을 죽이고 달아나는 복면강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사건으로 궁극의 검술에 대한 욕망이 폭발하여 자신을 말리는 키누를 저버리고 21년간 세상을 떠돌며 진검승부를 벌이거나 수행을 하는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답을 찾아내지 못한 상태로 절망하던 어느 날, 그때의 복면강도와 재회하여 대결을 펼쳐 그를 죽인 후 궁극의 검에 대한 집착으로 지난 세월을 허비했음을 깨닫고 오열한다. 이후 키누와 이별했던 장소로 돌아오지만 그녀는 이미 1년 전에 사망하였음을 알게 되고, 그 이후로도 세상을 떠돌게 된다.

류노스케의 후배이자 키누의 남동생. 누이가 사망하고 1년 후 그녀가 늘 기도하던 장소에 추모의 꽃을 놓다가 류노스케와 재회하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 키누 - 성우: 세토 나오키
신파치의 누이로 류노스케를 사랑하여 늘 반딧불에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빌고 있었다. 하지만 류노스케가 궁극의 검을 찾겠다며 방랑에 떠나자 자신도 20년간 매일 그를 기다리며 기도를 하다가 병사하였다. 그녀가 죽은 지 1년 째 되던 날, 류노스케는 방랑을 끝내고 키누가 늘 기도하던 곳에 돌아와 신파치로부터 그녀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64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자카라타국의 왕자 겸 군주이다. 눈동자 색을 제외하면 야히코와 쌍둥이처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64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신 왕자를 호위하는 자카라타국의 노인 무사. 선조는 자카라타에 일본인 마을을 만든 일본인 무사라고 한다. 마음은 젊지만 나이 때문에 몸이 따르지는 못하는 편.

稲城 右京. 64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자카라타국의 신 왕자를 암살하려는 일본인이다.

애니메이션 65화에 등장하는 견공으로 차우차우를 닮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로 노타로란 이름은 사노스케가 임의로 붙인 것이고 본명은 알 수 없다. 후술할 켄와단이 노리는 금고 열쇠를 노타로가 가지고 도망치고, 그 이후 이 개가 사노스케와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이 65화의 주요 스토리.

  • 권화단
拳和團. 애니메이션 65화에 등장하는 집단으로, 단원들 전원이 여우가면을 쓰고 붉은 도복을 입었으며 단체 이름에 걸맞게 권법이나 근접 무기들 쓰는 것이 특징. 자유민권운동가를 자칭하는 깡패집단으로, 정계의 흑막이 사는 집에 쳐들어가 그의 금고 열쇠를 빼앗아 그 안에 있는 정치가들의 신상에 관련된 비밀문서를 빼돌리고, 그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뜯어내려 한다. 하지만 금고 열쇠의 탈취는 노타로가 물고 가면서 실패했고, 이후 의도치 않게 사건에 엮인 사노스케에게 일망타진 당한다.
권화단의 리더.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엔딩 크레딧을 통해서 이름이 확인된다.

  • 타카모리 - 성우: 마츠무라 타케시
애니메이션 65화에 등장하는 인물. 정계의 흑막으로, 그의 금고 속에는 정치가들의 신상과 관련된 비밀문서가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권화단의 표적이 되어 그들의 습격을 받는다. 참고로 작중에서는 그저 '선생님'이라고만 불리우지만, 엔딩 크레딧을 통해 이름이 확인된다.

  • 히코지로 - 성우: 키타데 코지
66화에서 등장한 인물. 연인인 시오리에게 사파이어가 박힌 약혼반지를 사서 청혼하려 했지만 그녀가 소꿉친구인 신지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절망하여 그 반지를 강가에 버렸다. 이후 진상을 알고 반지를 다시 되찾으려 했지만, 계속 실패하자 강에 빠져 죽으려고 하지만 사노스케에게 저지당한다. 뒤에는 다시 반지를 찾고 시오리에게 청혼하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이 사람이 던진 약혼반지로 인한 해프닝이 66화의 주요 스토리.

66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히코지로의 연인.

66화에서 회상으로 등장한 인물로 시오리의 소꿉친구.

77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시모노세키에서 칼잡이 발도재를 사칭하고 있다. 본래 검술을 수련했으나 실력이 늘지 않아서 약장수로 전업하였는데,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거짓으로 발도재의 이름을 팔아먹었던 것. 참고로 왼쪽 팔뚝에 난 십자흉터를 근거로 자신이 발도재라고 선전하고 다녔다.
오가와 헤이조가 맡아서 기르고 있는 아이들.

77화에 등장한 깡패 집단. 시모노세키 일대에서 자유민권운동가를 자칭하며 마을에서 행패를 부리고 다녔지만, 가짜 발도재를 자칭한 오가와로 인해 조금 수그러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안자이 쥬로베를 초빙한다.

77화에 등장한 인물로 가짜 발도재인 오가와 헤이조를 처치하기 위해 천구당으로부터 초빙된 검객이다. 오가와를 보고 그가 가짜 발도재인 것을 알아챘지만, 어차피 자신이 발도재를 베었다는 소문만 퍼지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의 정체 따윈 상관 없어한다. 그러다 자신을 막아선 켄신과 대면하여 그가 진짜 발도재임을 눈치채지만 용퇴섬으로 쓰러진다.

78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도쿄에서 미술을 공부하는 화가 지망생.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답을 찾아 전국 각지를 떠돌다 답을 찾지 못하고 하코네의 여관방에서 좌절하던 도중 카오루를 보고는 '예술이란 궁극의 미를 그리는 것'이란 결론에 도달한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이 78화의 주요 스토리.


11. 2023년판 TVA 오리지널 인물 [14][편집]


과거 회상 이야기인 20화에 등장. 요코하마에서 활동하는 가면을 쓴 서양 의사로 사실 여자이지만 정체를 숨기고 있다.[15]

20화에 등장. 인력거꾼으로 엘더에게 무상으로 다리를 치료받은 이후 엘더를 돕고 있다.
20화에 등장. 펜싱을 쓰는 것으로 보이는 서양 검사로 엘더를 돕기 위해 나선 켄신의 몸놀림을 보고 호승심을 불태운다.

12. 극장판 인물[편집]


파일:타카츠키 겐타츠.jpg


파일:타카츠키 토키.jpg

타카츠키 겐타츠와는 꽤 터울이 있는 여동생. 14년 전 겐타츠가 죽었을 때 그녀는 4살이었다. 도쿄에서 시구레 타키미와 살고 있다. 요리 실력은 야히코와 사노스케가 말하길 '카오루보다 엄청 뛰어나다'고 할 정도.
시구레에게 마음을 두고 있지만 시구레 사후, 켄신에게 켄신 자신이 발도재이고 겐타츠를 죽인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 후 시구레의 유품을 묻기 위해 고향인 아이즈로 떠났다.



13. 기타 인물[편집]


바람의 검심/기타 등장인물 문서 참고.


13.1. 실존 인물[편집]



원작 과거 회상(추억편) 파트에서 아오시를 닮은 모습으로 등장하고, 후속작인 북해도편에서 사진으로 등장.




  • 사가라 소조 - 성우: 키쿠치 히데히로

  • 이바 하치로
츠키오카 츠난이 그린 그림으로 등장.

추억편에서 등장하고, 후속작인 북해도편에서도 검을 든 모습의 과거 회상을 하며 등장한다.

이름만 언급되다가 북해도편에서 나가쿠라 신파치의 회상으로 잠깐 등장. 1996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젊은 시절의 카츠 카이슈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그림자만 비추이고, 극장판에서는 켄신의 회상 중 카츠라 코고로와 서로 고개를 돌리는 장면으로 얼굴이 나온다.

본편에서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1996년 애니판 94화에서 이름만 언급되고, 영화판에서는 그 모습을 드러낸다.

본편에서는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토 히로부미와 마찬가지로 1996년 애니판 94화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 이타가키 다이스케
이름만 언급. 여담으로 그를 따르는 자유민권운동가들은 그를 사이고처럼 저 하늘의 별로 만들려 했다.

모티브만 차용.


추억편에서 등장.


모티브만 차용. 추억편에서 이케다야 사건 이후 개선하는 장면에서 잠깐 등장하고, 후속작인 북해도편에서 어능위사인 핫토리 타케오를 죽이는 모습이 과거회상으로 잠깐 등장한다.

파일:나카쿠라 신파치 정체전.jpg

파일:나카쿠라 신파치 정체후.jpg

북해도편에서 아군으로 등장.

켄신과 사이토가 죽기 살기로 싸울 때 나타나서 소리친 인물로 사이토가 자신의 싸움을 방해하면 경시총감이라도 가만 안 두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본편에서는 성인 '카와지'만 나왔지만 검심전수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검심전수의 설정에 따르면 악을 철저히 응징하는 굳건한 성격이라고 한다. 본편에서는 오쿠보가 죽은 후부터 작품이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지만, 1996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 몇 차례 더 등장한다. 아마쿠사 쇼고 일당의 사후처리를 위한 정부의 명령서를 전달한 것(76화)과 마지막 에피소드인 풍수편(90~94화)에서도 바삐 움직였던 모습이 대표적. 특히 풍수편에서 보인 모습은 츠키오카 츠난으로부터 높이 평가받는다. 실제로 카와지는 일본의 초대 경시총감이자 일본 경찰의 아버지라 불리며 높은 평가를 받는 인물로, 세이난 전쟁에서 경시대(징모순사대, 경시청 발도대)를 이끌던 지휘관이다.[16]

북해도편의 과거회상에 등장하는 인물. 신선조 출신에, 신선조와 싸웠고 거기서 전사한 만큼 사이토와 나가쿠라 신파치의 과거 회상 속에 등장한다. 엄청난 거구에 사슬갑옷을 입고 귀신의 가면같은 것을 쓴 이도류의 남자.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며 매우 정중하고 진중한 성격. 동료들을 도망보내기 위해 홀로 신선조에 맞선다. 사이토조차 1대 1로는 간단히 쓰러뜨릴 수 없다고 하거나 괴물이라는 말을 듣는 등, 사이토, 신파치 등의 최상위급 강자들과 동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을 끌리지 않기 위해 사이토, 신파치가 협공하고 하라다 사노스케가 어깨를 찔러 살해당한다. 죽으면서도 사이토에게 그의 악즉참이 정말로 옳은지 문답을 하고 간다. 짧은 등장이지만 상당한 포스를 자랑하며, 이미 고인이지만 삿포로편의 이곳저곳에 얽혀있는 인물.

  • 타모토 켄조
메이지 초기, 홋카이도 풍경 사진을 다수 촬영했던 인물이며, 히지카타 토시조의 사진을 찍은 인물이기도 하다.

오쿠보 도시미치가 암살되던 날, 그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인물로 당시 후쿠시마의 현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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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가 새로 그린 본편의 프리퀄 단편을 애니화했다.[2] 시시오 일당의 병사였던 것도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거지처럼 살면서 밥을 훔쳐먹는 등의 생활을 한 탓에 시시오와 똑같은 약육강식 사상을 가지게 되었다.[3] 그래서인지 머리를 검은색으로 물들인 채, 정체를 숨기고 있었지만, 야미노부 잔당의 두령과 아시타로와의 대결에서 무한인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에 머리카락에 뭍은 염료가 타버리면서 금발이 드러났다.[4] 야미노부를 빠져나가고 싶어한 이유 중 하나가 싸우고 죽이는 살벌한 세상이 싫어서이다.[5] 5년간 2백 엔을 모았다. 현재 가치로 따지면 4백만 엔에 해당하는 금액.[6] 하지만, 인력 장부에 기재된 2백 엔은 대여료였고, 실제로 자유가 되기 위한 판매료는 2천 엔이었다.[7] 평상시 복장이 메이지 시대 여학생의 상징인 하카마 + 서양식 구두 조합이다.[8] 야미노부를 빠져나가고 싶어한 이유 중 하나도 새로운 시대반짝반짝 빛나고 싶어서이다.[9] 인력 장부에 기재된 2천 엔이라는 글을 읽지 못해 한결같이 2백 엔이라고만 했다. 이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아무도 글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10] 이 때 읽고 있는 파트는 이로하 노래.[11] 도장을 열 만큼의 실력자였기에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차출되었다.[12] 이때 현장에는 츠난이 만든 사가라 소우조의 니시키에 그림들을 남겨두었다.[13] 검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낚싯대로 순식간에 4명의 불량배를 쓰러뜨리거나 무장을 해제시키는 신기를 보여준다. 더 놀라운 것은 당한 불량배도 자신들이 누구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끝까지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14] 작가가 새로 그린 본편의 프리퀄 단편을 애니화했다.[15] 여담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엘리자베스 블랙웰이 활동 중이었다.[16] 참고로 실존 인물 사이토 하지메도 징모순사대에 소속돼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