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틱에어 말레이시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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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민영 항공사. 말레이시아 항공, 에어아시아의 뒤를 잇는 제3 항공사 지위를 가지고 있다. 라이온 에어와 말레이시아 정부 기업과 합작한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시작하였는데, 모기업인 라이온 에어와 달리 바틱 에어와 동일하게 현재 FSC로 운영하고 있다. ATR 72 운항 노선의 경우 15kg, B737 운항 노선의 경우 30kg의 수하물을 일반석에 노선마다 제공하며, 좌석 간격 또한 일반석 기준 32인치, 우등석 기준 45인치로 좁지 않은 수준이며, 간단한 식 음료 및 AVOD 서비스 또한 무료 제공한다.

2016년 3월부터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청사에서 메인 터미널(1청사)로 옮겨 운항하고 있으며, 콘셉트도 하이브리드 항공사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로 바꿨다.

2016년 1월에 모 기업 라이온 에어 소유 인도네시아 프리미엄 항공사 바틱에어의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 바 있으나 무산되었다.

2022년 4월 기존 말린도에어에서 공식적으로 사명이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로 바뀌었다.

2.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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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메인 터미널을 거점으로 운항한다.

동아시아 방면은 중국 노선에 충실한 편이다. 중국 이외의 동아시아 취항지로는 홍콩과 삿포로(신치토세), 한국 노선은 소식이 없다가 6월 24일 인천 - 쿠알라룸푸르 노선이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