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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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백.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전북현대에 입단하여 최강희감독의 신뢰를 얻고 데뷔를 하여 좋은 퍼포먼스로 전북현대에서의 행보를 이어가며 서브 사이드 풀백으로 자리를 잡았으나 2번의 부상으로 수술까지 하며 전북에서의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데뷔전인 인천전에서는 기습적인 인터셉트나 공격적인 크로스로 공격에 도움이 되었고 전반35분 중거리 슈팅으로 인천의골망을 흔들었다.
그이후 강원전에서는 이승기의 9분 해트트릭 기록에 두번째 득점에 기가막힌 힐패스로 도움을 주며 전북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9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성남 FC로 임대 이적했다. 이적 이후 성남에서의 데뷔골과 성남을 강등위기에서 잔류를 시키며 원소속팀 전북에 복귀하자미자인 2019년 12월 29일,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2부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고 단독 기사가 나왔다. 성남 임대시절 선수 본인의 은사가 있는 팀으로 가는 것이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020년 1월 2일 제주는 전북 현대 박원재의 19시즌 전북과 성남에서의 좋은 모습을 통해 강력하게 영입을 원했고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2.2.1. 2020 시즌 [편집]
안산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주민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강윤성의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전에서 완벽하게 찔러주는 패스로 안현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0시즌 기록은 리그 15경기 3도움에 FA컵 2경기 출전.
2.2.2. 2021 시즌[편집]
K리그 31라운드 인천전에서 후반90분 오른쪽 측면 돌파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로 이창민의 버저비터 득점에 도움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기여하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진성욱의 공간 패스를 컷백 대신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본인은 78분 안현범과 교체아웃되었다. 제주는 2:4로 승리하였다.
K리그 울산전에서는 이청용과 바코를 잘막아내며 공격적인 드리블로 팀에 기여를 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박원재의 플레이가 돋보였던 경기였다.
2021 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9경기 출전 1골 1도움.
2.3. 고양 KH FC[편집]
2022 시즌은 사회 복무와 더불어 K4리그 신생 구단 고양 KH FC에서 뛰었다.
도움 9개로 도움 2위에 올랐다.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4. 당진시민축구단[편집]
2023 시즌은 고양 KH의 우승과 K3리그 승격 확정으로 K4리그 구단인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등번호 33번을 달았다.
10월 전국체육대회 성인 남자부 결승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리그 13도움으로 K4리그 도움왕에 올랐다.
2.5. 제주 유나이티드 FC 2기[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오른쪽 풀백을 소화한 박원재는 빠르고 활발한 움직임이 강점이며 측면 오버래핑과 공수 전환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박원재는 연계가 좋고 빠른공수 전환과 공격적인 크로스및 수비를 하여 팀에 많은 도웅을 주고 폭발적인 활동량으로 팀에 좋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주로 오른쪽 풀백을 보지만 오른쪽 왼쪽 할 것 없이 양쪽 풀백으로 소화 가능하고 사이드 윙어 및 미드필드까지 소화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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