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프레첼맛 쿠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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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은빛 잉크 
검은빛 설탕 결정 누구든 미술관에 들어서기만 하면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그림을 찾아낼 수 있다. 어떤 작품도 그만큼 풍미 가득한 버터향을 낼 순 없으니까! 버터파 사조의 시초인 이 쿠키는 꾸덕한 버터 질감을 살려 쿠키의 얼굴을 커다랗게 그리는데, 거칠게 덧칠한 아이싱이 어찌나 강렬한지 실제로 보면 압도될 정도라고 한다. 그림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며칠이고 캔버스 앞에만 앉아 선 하나만 그렸다 지우기를 반복한다고. 버터 빠진 프레첼처럼 딱딱하기만 하던 고달픈 시절도 있었지만, 어떤 부자가 그림을 전부 사들이면서 순식간에 스타가 된 쿠키. 쿠키가 바스라져도 그림의 향은 남을 것이라는 평론처럼,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버터화는 예술 애호가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2. 대사[편집]
“내 그림을 찾고 싶으면 버터향을 따라와!”(해금시)
"내 그림을 살려면 코인 몇 개론 어림없어"
"내 그림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거야"
"내 그림의 매력은 부드러움과 딱딱함의 조화라더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말 시키지 마! 집중하는 중이라고!"
"모두가 놀랄 그림을 그릴 거야...!"
"위대한 예술은 고통 없이 나오지 않아"
"이걸론 부족해... 더 성공할 거야..."
"이것도 아니야..! 다 지워버릴 거야!!"
"젤리는 나중에 먹으면 돼! 완성까지 코앞이야...!"
“아직...더 그릴 수 있어...”(탈진시)
“버터화가 뭔지 좀 알겠지?”(출시컵 이벤트 종료))
- 편지 보내기 이벤트 시리즈
“모두의 기억에 남을 걸작을 만들어야 해...”(쿠키의 소원/황금 쪽지)
"이번 작품은 버터에 치즈를 조금 섞어볼까?"(2022 새해 목표/황금 오븐)
2.1. 관계도[편집]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치즈케이크맛 쿠키(신뢰) - 더 열심히 그릴게! 다음엔 널 모델로 해볼까?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생일케이크맛 쿠키(호감) - 다음에도 잘 부탁해
- 버터프레첼맛 쿠키 → 호두맛 쿠키(호감) - 그렇게 믿음직스럽진 않지만… 탐정은 탐정이니까
- 버터프레첼맛 쿠키 → 괴도맛 쿠키(경계) - 내 그림은 절대 못 훔칠걸![2]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요거트크림맛 쿠키(호감) - 후원자가 둘이 되려나?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얼그레이맛 쿠키(호감) - 호텔이라면 내 그림을 걸 만하지!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아몬드맛 쿠키(호감) - 고작 커피값과 내 그림을 비교하진 말아줘
- 버터프레첼맛 쿠키 → 슈가글라스맛 쿠키(호감) - 스테인드글라스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3]
- 버터프레첼맛 쿠키 → 흑마늘맛 쿠키(경계) - 내 그림에 유령이 씌었을 리가 없잖아!
- 치즈케이크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신뢰) - 그림을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생각했어~
- 코코아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코코아향이 나는 그림을 그리면 어때요~?
- 요가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가족) - 그림 그리기 전에 명상을 하면 편안해질 거야~
- 요거트크림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앞으로는 나한테만 그림을 파는 게 어때?
- 호두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버터로 그린 그림이라니, 배고플땐 그림을 먹으면 되겠어요!
- 괴도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아름다운 건 모두 보석처럼 빛난답니다~
- 생일케이크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오프닝 파티는 다 내게 맡겨줘~
- 얼그레이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호텔 로비에 두면 어울릴 것 같은 그림입니다.
- 아몬드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예술은 잘 모르지만 당신의 그림에 대단한 가치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
- 흑마늘맛 쿠키 → 버터프레첼맛 쿠키(호감) - 유명한 그림에는 사연이 있기 마련이라구!
3. 능력[편집]
그림에 필요한 물감을 획득하여 그림을 그린다.
일정 시간마다 그림을 그릴 준비한다. 상/중/하 높이에 각기 다른 색의 물감이 3종류 나타난다. 물감은 점프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쿠키 머리 위에 표시된 물감 색과 동일한 물감을 획득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림 그릴 준비를 위한 모든 물감을 획득하고 나면 도화지가 나타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점프와 슬라이드 버튼이 그리기 버튼으로 변경된다. 그리기 버튼을 누르면 그리기 점수를 획득하고, 일정 횟수 누르면 그림이 완성된다. 레벨업할수록 물감 획득 점수와 그림 점수가 증가한다.
- 능력 발동 시 점프로 3개의 물감 중 올바른 물감을 고르는 걸 4번 해야 한다. 물감을 4번 모두 먹으면 점프&슬라이드 키를 연타해 명화[4]를 그릴 수 있다.
- 잘못된 색의 물감을 획득하면 원래 점수의 절반밖에 얻지 못한다.
- 능력 발동 중에는 광속질주와 거대화가 무효화되며, 쿠키에게 닿는 장애물은 파괴된다.
- 명화를 그릴 때에는 쿠키가 강제로 정지하며, 체력 감소가 멈춘다. 이 때에도 펫이나 보물의 쿨타임은 돌아간다.
3.1. 마법사탕[편집]
물감 칠하기
일정 시간마다 화면에 물감을 칠한다. 물감을 칠한 곳 주변의 장애물은 파괴되며, 물감 칠하기 점수를 획득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물감 칠하기 점수가 증가한다.
마법사탕 능력은 심플하게 장애물을 파괴시키는 물감을 화면에 칠하는 것. 설명에 나오지 않았지만 노란색 물감이 생성되며, 자력이 있어 자동으로 끌어당겨 획득한다.
4. 평가[편집]
출시되자마자 에픽 1티어 자리에 위치했지만, 같은 단거리 쿠키인 파프리카맛 쿠키와 비교했을 때 신쿠키 치고는 점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물론 능력의 특성상, 변신 종료 후 다단 점프 컨트롤등 여러 요소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생각보다 있는 파프리카맛 쿠키와는 다르게 별도의 운용 없이도 안정적인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시즌6 업데이트에서의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간간히 사용되어왔고, 7월에 이루어진 밸런스 재조정 이후에는 얼파탑에서 0티어로 자리잡은 상태다. 선달로 사용할때는 이달 파인 드래곤 쿠키 조합에서 5.9억을 뽑아내 어둠마녀 쿠키보다도 높은 점수를 달성할 정도며, 알로에맛 쿠키의 이달로서도 5.6~5.7억을 뽑아낸다.
마스터랜드 얼파탑에서는 당당히 0티어가 되었고, 떼탈출에서도 수련낙원과 마오븐 모두에서 쓰이는 등 올라운더의 성능을 보이는 중이다.
4.1. 장단점[편집]
5. 추천 조합[편집]
- 궁합이 좋은 펫
- 버터레용: 조합보너스가 달려 있어서 유용하다.
- 부활 및 체력 회복 펫: 버터프레첼맛 쿠키가 더 오래 달리게 해 준다. 특히 체력 회복 펫은 능력 마지막에 유화를 그리기 위해 멈출 때 겹치면 효율이 증폭된다.
- 궁합이 나쁜 펫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능력 발동 중에는 거대화와 광속질주가 모두 무효화된다.
- 체력 유지 펫: 쿠키가 유화를 그릴 때 체력 감소가 멈추는데, 그리는 시간이 길어서 펫의 타이밍과 겹치면 손해가 생긴다.
5.1. 경기[편집]
마스터랜드 얼파탑에서 5.9억이 나오는 1등 조합이다.
5.2. 떼탈출[편집]
리드오프 빼고 다 되는 올라운더로 여러 맵에서 활약 중이다.
- 향기로운 수련낙원
6. 스토리[편집]
6.1. 탐정런: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편집]
새로 그린 초상화가 쿠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오프닝 파티에서 작품을 도난당한 피해자로 등장한다. 사건의 재수사를 요청한 호두맛 쿠키가 버터화가 무엇인지 묻자 그것도 모르냐고 한 후 설명해주고 뿌듯한 표정으로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기법임을 덧붙인다. 아몬드맛 쿠키의 누구나 모르는 걸 알아가면서 자라는 것이며, 너는 원래 이 사건 담당이 아니었으니 모르는 게 당연하는 말에 그건 그렇다며 자신이 호두맛 쿠키만 했을 땐 세상에 나온 표현기법은 다 시험해봤지만, 호두맛 쿠키는 화가가 아니니까 이해하겠다고 납득한다. 곧 아몬드맛 쿠키가 그림 가격을 커피 값으로 계산하면서 똑같이 예술에 문외한인 모습을 보고 예술이라곤 모르는 쿠키들에게 이런 의뢰를 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고 못마땅해한다.
탐정런 1부가 종료되고 2부가 시작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생일케이크맛 쿠키가 추궁당하던 중, 일이 이렇게 돼버렸는데 그림을 다시 찾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 다 망했으니 차라리 전시회를 미루자고 하던 찰나 자신이 그림을 훔치겠다고 마음 먹은 칠리맛 쿠키에 의해 도난당한 작품을 찾지만,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인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차마 못보겠다고 크게 상심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작품이 훼손당한 본인보다 더 격렬하게 상심해하는 에멘탈 치즈 관장의 모습에 할말을 잃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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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라운드에서 검거되며 사건 전체의 진짜 주모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생일케이크맛 쿠키에게 전화를 걸어 작품을 창고로 옮기도록 지시한 쿠키가 바로 이 쿠키였으며, 창고에 놓인 자신의 작품 역시 본인 스스로가 훼손하였다.
사건 당일 전날 밤, 작품에 좀 더 손댈 곳이 생각 나서 생일케이크맛 쿠키에게 연락해 그림을 창고로 옮기고, 창고에 도착하자 그곳에 있었던 버블껌맛 쿠키, 머스터드맛 쿠키와 만난다. 작품에 대해 말하던 중, 버블껌맛 쿠키가 가볍게 너무 고민하지 말고 느낌 가는 대로 해보라고 하지만 그냥 뿌리고 터트리면 되는 거리 예술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대답을 하고 버블껌맛 쿠키는 울컥한다. 얌전히 지켜보던 머스터드맛 쿠키가 "쿠브르 박물관 특별전에 걸릴 위대한 걸작", "명작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야!", "이 그림을 위해서 내가 몇 날 며칠을 고생했는지 알아?" 등 그녀가 작품을 만드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왔음을 눈치채고 그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적이 있었는지를 묻는다.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정곡을 찔린 듯 당황하고, 그림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지 않느냐고, 그러면 잘 그려지지 않아도 행복할 터라는 머스터드맛 쿠키의 말에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태평한 소리 하지 말라며 어떻게든 더 나은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그림을 내놓으면 다들 실망할 거야… 이딴 건 예술이 아니야!"라는 말과 함께 우발적으로 그림을 망가트린다. 전시회 따윈 나가지 않을 거라며 침울해 하는 버터프레첼맛 쿠키에게 버블껌맛 쿠키가 왜 그림을 망친 거냐고 묻고,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질 좋은 버터를 사느라 젤리 하나로 하루를 버티며 거리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버터화만 그려왔었다. 처음으로 버터 기법을 완성했을 때는 정말 행복했었지만 그후에도 쿠키들은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그림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눈에 들어 그림이 팔리게 되고[5], 드디어 자신의 버터화가 인정을 받는 것 같아 기뻤으나 쿠키들의 기대가 너무 커졌고, 아무리 해도 전보다 나은 그림을 그리기 힘들었다.[6] 다들 실망시킬지도 모른다고 느껴 그럴 바에야 차라리 그림을 숨기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얘기를 들은 버블껌맛 쿠키는 선뜻 부담감이 많이 엄청났겠다고 공감한다.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자신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냐며 당황해하고, 버블껌맛 쿠키는 창작의 고통은 같은 예술가끼리 이해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너희도 이런 생각을 하냐며 의아해하는 버터프레첼맛 쿠키에게 버블껌맛 쿠키는 시작하기 전 구상하는 시간이 제일 길다며 예술가로서 느끼는 고뇌를 얘기하고,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서서히 긴장이 풀린다. 버터프레첼맛 쿠키에게 '이번 전시회에서만 그림을 그릴것도 아니며, 예술은 재촉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고 격려해 주며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건 어떻냐는 제안에 함께 찢어버린 자신의 작품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부수면서 작품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오랜만에 즐겁게 그림을 그린다.
그러한 순간이 지나간 뒤, 다음날 새벽까지 다시 그림을 그려야 한단 생각에 뒷처리를 고민하던 중 괴도맛 쿠키가 나타나자 자신의 작품을 훔치려고 나타난 거냐며 경계한다. 어차피 훼손되어 있으니 훔쳐가도 소용없다고 말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괴도맛 쿠키가 아름다움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라며 일단 물러나겠다고 하자 '그림을 도둑맞았다고 하면 안 보여줘도 되겠다'라는 생각에 괴도맛 쿠키에게 범행을 뒤집어씌우기로한다.
이러한 전말이 밝혀지자 에멘탈 치즈 관장, 사건을 위해 모인 다른 쿠키들에게 사과를 한다. 자신 때문에 이렇게 큰 소동이 일어날 줄 몰랐으며 솔직히 말할걸 그랬다고, 앞으로 박물관에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지 않을 거라고 이해된다고 말한다. 다행히 함께 있던 쿠키들이 이해해 주며 오히려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나눠달라고 격려해주고[7] 후원자인 치즈케이크맛 쿠키 역시 이런 일로 후원을 끊지는 않는다며 오히려 힘들땐 쉬엄쉬엄하고 파티는 다시 열 수 있으니 언제든지 말하라고 격려하자, 고마움을 표하며 영감을 떠올린다. 전시회가 끝나기 전까지 열심히 그릴 것이고, 새로운 그림이 걸리면 다들 보러 와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호두맛 쿠키, 아몬드맛 쿠키에게 와주겠냐고 묻는다.[8] 이후 정말 전시회가 끝나기 전 자신의 자화상을 새로운 작품으로 그려서 전시한다. 이 작품을 보며 쿠키들도 좋아하고, 본인도 오랜만에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었고 최근에 그린 그림들 중 가장 마음에 든다며 만족해한다. 그러던 와중 작품을 훔치겠다는 괴도맛 쿠키의 범행 예고장이 발견되어 호두맛 쿠키가 다급하게 작품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웃으며 자신의 소중한 그림을 꼭 지켜달라고 한다.
[1] 같은 날 쿠킹덤에서 벨벳케이크맛 쿠키와 악마맛 쿠키가 출시되었다.[2] 아름다운 보석이나 그림을 좋아하는 괴도맛은 당연히 그녀에게 호감을 표하고있다. 괴도맛 쿠키가 보석을 훔쳐가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호감을 표하는 치즈케이크맛 쿠키와는 대조적.[3] 스테인드글라스로 이루어져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건축미술의 하나인 아치형 돔 형태의 건물이라서 버터프레첼맛 쿠키 입장에서는 많은 영감을 얻을 만한 곳이 유리미궁이다.[4] 그림은 세 가지로 각각 민트초코 쿠키의 뒷모습, 나무로 돌아간 천년나무 쿠키(체력이 다했을 때 모습이다), 크리스탈과 코인을 뿌리는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그림이다.[표기오류] A B 인 게임 내에서는 4,525,000점, 5,525,000점으로 잘못 표기되었다.[5] 프롤로그에서도 데뷔작부터 극찬을 받는 천재 예술가로 불리며, 예술을 모르는 호두맛 쿠키도 신문에서 읽어봤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순식간에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6] 이 때 오프닝 파티를 성공해야만 자신의 성공이 운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승승장구하는 행보를 단순한 운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하는 반응들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7] 에멘탈 치즈 관장은 '불행한 과거를 딛고 예술가로의 고통을 담아낸 역작'이라고 의미 부여를 해가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까지한다(...).[8] 프롤로그에서 예술이라곤 모르는 쿠키들에게 이런 의뢰를 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고 못마땅해 했던 것과 대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