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노그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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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노그맛 쿠키
Eggnog Cookie
エッグノッグ味クッキー
甜蛋飲餅乾
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작지만 용감한 단추
올망졸망 베이비 슈
팝핑 아이스볼
소금 광석 덩어리
마라유 한 잔
파프리카 미니볼트
선물배달열차 열쇠
새로 산 배구공
벽난로 위 설탕리본
메리베어 에이프런3. 소개[편집]
어디에나 사랑이 넘쳐나는 연말! 달걀과 우유를 아낌없이 쓰고 거품기로 열정 넘치게 저은 에그노그 크림을 듬뿍 올렸더니 풍성한 수염에 넉넉한 마음을 가진 쿠키가 되었다. 오븐에서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여전히 뜨거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한겨울에도 전혀 춥지 않다며 망토만 걸치고 다닌다. 그 열정이 제일 타오르는 때는 크리스마스! 아무리 춥고 구석진 곳이라도 빠짐없이 찾아가 선물을 가득 안겨준다고 한다. 머리맡 양말 속에 선물을 몰래 넣으려고 트리 뒤며 책상 아래에 몸을 숨기고, 변장까지도 망설이지 않는다고. 어린 쿠키라면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다며 호탕하게 웃는 쿠키. 선물에서 제일 중요한 건 진심이지!
4. 스킨[편집]
5. 대사[편집]
“하하하! 선물은 마음이지!'”(해금시)
“사랑은 추위도 이기지! 하하!”
“어린 쿠키라면 누구나 사랑 받아야 한다네”
“어린 쿠키라면 누구나 선물 받을 자격이 있다네!”
“어린 쿠키에게 들키지 않고 선물을 놓아두는 건 자신 있다네!”
“하하하! 다 괜찮을 거라네!”
“하하하! 메리크리스마스!”
“호!호!호! 이렇게 웃으려니 어색하군...”[3]
“선물이 남았는데...”(탈진시)
“하하하! 행복한 날이었네!”(출시 이벤트 종료)
기본 대사
“끝났으면 내 앞에 모여보게나!“
“다들 수고했네! 하하하!“
“승패는 중요한 게 아니네! 열심히 했으면 됐어!“
“어떻게든 선물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여기까지 온 쿠키라면 누구나 선물 받을 자격이 있다네!“
“원하는 선물을 다 주겠네! 하하하!“
“진심은 전해지기 마련이지! 하하하!“
“하하하! 다 괜찮을 거라네!“
“하하하! 열심히 했으니 선물을 받는 게 당연하지!“
“호! 호! 호! 이렇게 웃으려니 어색하군...“
“조금만 기다려 주게...”(탈진시)
선물보따리장군 에그노그맛 쿠키
“사랑은 더위도 이기지! 하하하!“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핑만 해도 좋구만! 하하하!“
“어떻게든 선물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어린 쿠키라면 누구나 사랑 받아야 한다네“
“어린 쿠키라면 누구나 선물 받을 자격이 있다네!“
“올해 일 다 끝내고 쉬는 기분 최고구만! 하하하!“
“진심은 전해지기 마련이지! 하하하!“
“푹 쉬고 내년을 준비해야겠네!“
“하하하! 메리크리스마스!“
“해변의 쿠키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주면 좋아하겠지?“
“덜 쉬어서 그런가...”(탈진시)
연말 휴가를 만끽하는 에그노그맛 쿠키
- 편지 보내기 이벤트
"작은 양말에도 큰 선물을 넣을 수 있게 방법을 찾아봐야겠군! 하하하!" (2022 새해 목표/황금 오븐)
- 그 외 이벤트에서
“하하하! 다음에 또 보자네! 메리크리스마스!”(우정런 종료)
6. 관계도[편집]
- 에그노그맛 쿠키 → 용감한 쿠키(호감) - 어린 쿠키를 행복하게 해준다면 모두 나와 같다네!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슈크림맛 쿠키(호감) - 행복이란 기적이나 마법 같은 거라네!
- 에그노그맛 쿠키 → 파일럿맛 쿠키(신뢰) - 우리 마을까지 오다가 길을 잃으면 내가 찾아가지!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스파클링맛 쿠키(호감) - 느긋하게 마시는 주스처럼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없지!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소금맛 쿠키(신뢰) - 연말에는 나란히 앉아 낚시나 하자구!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음유시인맛 쿠키(신뢰) - 크리스마스엔 좋은 음악이 있어야지!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마라맛 쿠키(호감) - 나처럼 호탕하게 웃는 쿠키구만!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파프리카맛 쿠키(호감) - 날 믿지 않아도 되니 선물 받고 행복하기만 하게!
- 에그노그맛 쿠키 → 티라미수맛 쿠키(신뢰) - 최고의 기관사라네!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앵두맛 쿠키(호감) - 우승은 선물이 아니라 노력 덕분이었다네!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롤리팝맛 쿠키(신뢰) - 이 쿠키를 보면 누구나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믿게 될 거라네! 하하하!
- 에그노그맛 쿠키 → 버터베어맛 쿠키(가족) - 가게가 바쁘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하하!
- 용감한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나도 이런 옷 있어! …조금 다른가?
- 파일럿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신뢰) - 일이 끝나면 버터스카치 한 잔 하세
- 스파클링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저희 가게로 오시죠.
- 음유시인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연말에는 사랑과 행복의 노래를 부르자~!
- 파프리카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산타 같은 건 안 믿어! 진짜야! 매년 선물 받긴 했지만…!
- 체리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선물 대신 폭탄 주면 재밌을 텐데! 히힛! [4]
- 근육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라이벌) - 어느 헬스장을 다니는 거지!? 질 수 없다!
- 팬케이크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받고 싶은 선물이 너무 많은데~! 다 말해도 돼?
- 머스터드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이런 선물은 관습일 뿐이야! …새로 나온 스프레이를 받고 싶어 [5]
- 달토끼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떡 지짜 마이마이 저![번역]
- 이온맛 쿠키로봇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쿠키 선물 준다. …나도 주나?
- 호두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함부로 집에 들어오면 안 돼요! 물론 새 돋보기는 감사하지만요…!
- 밤톨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동경) - 저도 쿠키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고 싶어요! 그리고… 새 자전거도…
- 푸딩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기다렸어요! 꺄아!
- 크림 유니콘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호감) - 어린 쿠키들에게 꿈을 주는구나…
- 티라미수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신뢰) - 산타는 산타더라구요.
- 앵두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신뢰) - 어릴 때 경기 전날 소원을 빌었더니 처음으로 이겼어!
- 롤리팝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신뢰) - 만날 때마다 선물 주는 쿠키야~!
- 버터베어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가족) -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해 주는 쿠키랍니다
- 슈톨렌맛 쿠키 → 에그노그맛 쿠키(경계) - 웃기만 하고 점수는 짜게 주는 선생님이야…!
산타클로스가 모티브인 만큼 덩치를 보고서 경쟁심에 불을 지피는 근육맛 쿠키[6]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 관계도가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일부 미성년 쿠키들은 마치 못마땅하다는 듯이 말을 시작하면서도 선물을 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호감을 표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고정관념과 전통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그 머스터드맛 쿠키마저도.
7. 능력[편집]
굴뚝으로 들어간 후, 살금살금 걸어가 어린이 쿠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준다.
일정시간마다 굴뚝으로 들어간다. 화면 중앙에 걸음걸이가 표시되는 화면이 나타나고, 오른쪽 버튼과 왼쪽 버튼이 각각 오른발, 왼발 버튼으로 변경된다. 걸음걸이가 표시되는 화면에 나타나는 발자국 노트에 맞춰 해당 버튼을 누르면 살금살금 걸어가게 된다. 양쪽 발자국 노트가 동시에 다가오는 경우 양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걸음걸이를 멈추고 잠시동안 숨게 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어린이 쿠키가 잠들어 있는 곳까지 도달하면 선물을 건네줄 수 있다. 알맞은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어긋난 타이밍에 버튼을 누르면 낮은 점수를 획득한다. 레벨업할 수록 발자국 노트 점수가 증가한다. (선물 전달 중에는 체력이 천천히 떨어진다.)
- 능력이 발동하면 자동으로 매우 높은 2단 점프를 하며 집의 굴뚝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면 위에서 빨간색의 왼발과 노란색의 오른발이 정해진 순서대로 내려오고 그에 맞춰 양 버튼이 변형된 왼발, 오른발 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 점수를 얻는다. 왼발, 오른발은 각각 5번→5번→3번 순으로 내려오는데, 각 순서당 마지막은 왼발과 오른발이 동시에 내려오므로 동시에 눌러 맞춰야 한다.[7]에 따라 100%/50%/10%[8]의 점수를 주며, 누르지 못하면 0점.
- 능력 발동 중에는 광속질주와 거대화가 무효화되며, 장애물을 통과하게 된다. 또한 능력 발동 중에는 체력감소가 대폭 느려진다.
7.1. 마법사탕[편집]
화이트 크리스마스
일정 시간마다 눈 스프레이를 하늘에 뿌려 눈이 내리게 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눈 스프레이 뿌리기 점수가 증가한다.
- 축복시 효과
능력 게이지 위에 파란 게이지가 생기며, 이 파란 게이지가 찰 때마다 눈 스프레이를 뿌려 점수를 5번 획득하고 짧은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능력 발동 중에는 눈 스프레이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 여담으로 능력 발동 시 스프레이 캔을 흔들어 속의 구슬이 딸깍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8. 평가[편집]
이전에 출시되었던 대부분의 신규 에픽 쿠키들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능력 자체의 깡점수로 밀어붙이는 초단거리 쿠키로 출시되었다. 덕분에 단거리 쿠키들에게 유리한 고대 제단 맵에서 기존의 제단 0티어였던 사워벨트맛 쿠키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였다.[9] 단, 다른 초단거리 쿠키들과 마찬가지로 제단 이외의 다른 맵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챔피언스 리그 전 맵에서 골고루 최고 조합 랭킹에 등재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떼탈출에서도 활용되는 것으로 인해 1티어로서의 사용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이렇게 제단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시간지기 쿠키의 마법사탕과 그의 전용 펫 무한바퀴가 출시되면서 결국 제단 1위 조합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심지어 허브맛 쿠키, 마그마 불새를 사용한 조합이 뜬금없이 에그노그의 점수를 넘겨버리면서 제단 에픽조합 1위마저 빼앗겼다.
현재 제단이 사라진 후에는 요거트 사막 맵에서 쓰였으나 밀랍에 비해 점수가 너무 낮고, 다른 맵에 비해서 밀랍이 요거트 사막에서는 쉬운 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밀랍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요거트 사막 맵마저 놀이동산 맵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2022년 11월 29일 에픽 스킨 출시와 함께 상향되었다. 그러나 같이 상향된 밤톨맛 쿠키가 천년나무 쿠키의 이어달리기로 활약을 해서 8억점 넘게 뽑아내는 것과 달리, 에그노그맛 쿠키는 용안 드래곤 쿠키와 천년나무 쿠키의 이어달리기로 사용할 수 없었으며, 선달 조합도 최고 조합 랭킹 중하위권에 겨우 박제되는 등 애매하게 버프가 진행이 되었다.
9. 추천 조합[편집]
- 궁합이 좋은 펫
- 산타모자: 조합보너스가 달려 있어서 유용하다.
- 궁합이 나쁜 펫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능력 발동 중에는 거대화와 광속질주가 모두 막힌다.
9.1. 경기[편집]
- 깊은 숲속 고대 제단
통칭 에산허.
약 6.63억을 뽑아낼수 있는 조합이다.
허브맛 쿠키의 마지막 고의낙사가 안될때도 있고, 될때도 있는데, 플레이하는 기종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있다. 에그노그맛 쿠키의 막변 이후 발악점프를 어떻게 하느냐의 미세한 차이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9.2. 떼탈출[편집]
- 향기로운 수련낙원
마지막 주자로 사용되다가 기존의 1주자였던 쇼콜라봉봉맛 쿠키와 서로 자리를 맞바꿔 1주자가 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1주자 자리를 유지하다가 2022년 3월에 피자맛 쿠키에게 자리를 내주며 퇴장했다.
- 마녀의 오븐 탈출
6주자로 사용된다.
10. 스토리[편집]
10.1.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작전![편집]
크리스마스 이브, 다람쥐 선물공장에서 선물 배달이 한창이다. 하지만 배달해야 할 선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상황에서 마지막 기차를 놓쳐버린 에그노그맛 쿠키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기차가 없으면 발로 뛰면 된다며 태평했고, 공장장인 목도리다람찌는 그런 에그노그맛 쿠키의 태도를 답답해한다. 다행히 때마침 기차 구경을 하고 있던 수습 기관사 티라미수맛 쿠키가 기차를 태워다 주겠다고 나서면서 에그노그맛 쿠키는 티라미수맛 쿠키를 파트너삼아 선물 배달을 나서게 되고, 첫 운전에 긴장한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어떻게든 될 테니 걱정말라고 격려해주며 열의를 불태운다.
그렇게 선물배달열차를 타고 마을에 도착해 선물 배달을 시작한 에그노그맛 쿠키였지만, 시간이 없으니 빨리빨리 배달해야 한다고 조급해하는 티라미수맛 쿠키의 보챔을 무시하고, 산타는 아이들의 머리맡이나 양말에 꼭 선물을 넣어줘야 한다는 법칙을 어떻게든 고수하려고 하면서 티라미수맛 쿠키와 마찰을 빚는다. 이런 에그노그맛 쿠키의 성격을 티라미수맛 쿠키는 매우 답답해하지만, 에그노그맛 쿠키는 시종일관 느긋한 태도로 일관한다. [10]
결국 에그노그맛 쿠키의 느긋한 배달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면서 조급해진 티라미수맛 쿠키는 다음 배달지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 기차의 속력을 높이는데, 좀더 느긋하게 가자는 에그노그맛 쿠키의 농담에도 신경질적으로 대꾸한다. 하지만 지름길로 달리는 과정에서 그만 사고가 벌어지고 마는데, 철로에 있던 돌멩이가 바퀴에 튕겨져 나가면서 기차가 흔들리는 바람에 선물들이 눈밭에 떨어져 망가져 버린 것. 다시 공장으로 돌아가서 선물을 다시 챙겨나온다고 해도 시간은 내일을 넘겨버릴 상황이었기에 티라미수맛 쿠키는 괜히 나왔다며 자책하지만, 에그노그맛 쿠키는 티라미수맛 쿠키를 달래주면서 자신에게 좋은 수가 있으니 믿고 따라오라며 티라미수맛 쿠키를 어딘가로 데려간다.
이내 그들이 도착한 곳은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 장난감을 사서 채워넣기에는 우리에겐 코인이 없다며 티라미수맛 쿠키는 당황하지만, 에그노그맛 쿠키의 형제인 장난감 가게의 점장 버터베어맛 쿠키와 점원 롤리팝맛 쿠키가 대가없이 순수하게 어린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새 장난감들을 채워주면서 다행히도 선물배달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선물배달을 재개하는데, 에그노그맛 쿠키는 머스터드맛 쿠키의 집에 들어가 선물(스프레이)을 배달하러간다. 그러나 그는 핫도그도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서랍장 밑에 숨었다가, 몸이 끼어 못나오자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티라미수맛 쿠키는 들킬 수도 있는데 자신을 부를 리 없다며 잘못 들은 것으로 넘겨버린다. 결국 에그노그맛 쿠키 혼자 탈출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말았다.
카운트다운[11]이 시작되자 결국 티라미수맛 쿠키와 티격태격하게 된다. 다른 기관사는 선물을 다 배달했지만, 티라미수맛 쿠키와 에그노그맛 쿠키는 전부 다 배달하지 못했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본인이 경험이 많다보니까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쌓여있어 시간에 아랑곳 않고 느긋하게 선물배달을 했지만, 이는 아직 수습기관사라 실무 경험이 전무한 티라미수맛 쿠키에겐 영원히 수습기관사로 남을수도 있는 긴급 상황 이었기 때문. [12]
그러다 에그노그맛 쿠키가 한 아이에게 줄 선물을 깜빡하고, 그냥 집에 들어갔는데, 이 사실을 안 티라미수맛 쿠키는 선물을 챙겨서 그 아이의 집에 들어간다. 티라미수맛 쿠키는 지붕을 통해 벽난로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에그노그맛 쿠키의 어려움을 알게된다.
그 아이의 집으로 들어간 티라미수맛 쿠키는 에그노그맛 쿠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나가려 했지만, 그 아이는 자지 않고 깨어 있어서 들키게 된다.[13] 그 아이에게 에그노그맛 쿠키는 좋은 말을 건네주며, 선물을 준다.
정말 다행히도, 자정이내에 무사히 모든 선물을 배달했고, 이렇게 스토리가 끝나나 싶었지만 에그노그맛 쿠키가 선물이 하나 남았다고 말한다. 깜짝놀란 티라미수맛 쿠키는 자신이 뭐 하나 빠트린 선물이 있나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는데, 그때 에그노그맛 쿠키가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선물을 건네준다. 티라미수맛 쿠키 또한 어린 쿠키여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것. 그렇게 서로는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음에도 함께 선물을 배달하기로 하면서 화해하여 훈훈한 결말로 이야기는 끝난다.
10.2. 탐정런: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편집]
외전 이야기에서 티라미수맛 쿠키와 함께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들러 버터베어맛 쿠키를 도와준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처음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를 열었을 때 도와준 듯 하다.
시즌 4의 피해자. 1부에서 실종되었고, 2부에서는 사칭을 당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놀란 목도리다람찌에게서 어린 쿠키의 편지를 건네받는다. 깊은 숲에서 추억이 담긴 거울을 잃어버렸는데 되찾고 싶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우리가 똑같이 만들 수도 없고 함부로 만들어서도 안 될 물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편지를 받았으니 어떻게든 노력해 봐야 한다며 쿠키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목도리다람찌에게 자신이 가서 찾아보겠다고 한다.
숲속에서 손거울을 발견하지만, 곧 까마귀로 변신한 크로우베리맛 쿠키가 훔쳐간다. 손거울 대신 자신의 장화, 망토로 흥정을 해보지만 실패한다. 크로우베리맛 쿠키는 반짝이는 물건을 소중하게 찾고 있어서 대단한 건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냥 흔한 거울일 뿐이라며 흥미를 잃고, 쿠키 모습으로 만나면 귀찮아질 것이라고 판단해 까마귀로 변한 뒤 떠난다. 크로우베리맛 쿠키가 놓아둔 손거울을 발견하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이미 깊숙한 숲속으로 들어와 길을 잃은 걸 알아차린다.
깊은 산속에서 독버섯맛 쿠키를 만난다. 버섯인 줄 알고 착각했다가 쿠키인 걸 깨닫자 길을 물어보고, 독버섯맛 쿠키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어린 쿠키를 만났으니 뭐라도 주고 싶다는 말에 독버섯맛 쿠키는 독버섯을 먹어달라고 한다. 꽤 머뭇거리지만 산타가 되어서 이런 소원 하나 들어줄 수 없다며 독버섯을 먹은 뒤 기절한다. 이후 다가온 감초맛 쿠키가 수상한 버섯을 먹고 잠이 든 에그노그맛 쿠키를 발견한다. 독버섯맛 쿠키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석류맛 쿠키가 한소리 할 것이라고 느낀 감초맛 쿠키는 석류맛 쿠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에그노그맛 쿠키를 높은 산 위로 옮겨두려고 한다. 독버섯맛 쿠키는 에그노그맛 쿠키를 옮기는 내내 매우 힘겨워하다가 결국 산 중턱에 내려놓고 도주한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에일리언 도넛과 만난다. 에일리언 도넛에게 숲을 나갈 길을 물어보지만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뒤늦게 함께 있던 천사맛 쿠키, 악마맛 쿠키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천사맛 쿠키는 에일리언 도넛이 고향별로 돌아가고 싶다고 해서 응원해 주고 있었다고 하고, 악마맛 쿠키와 놀리는 게 더 재미있다고 한다. 하늘 위를 자꾸 쳐다보는 에일리언 도넛을 보고 소원을 들어주는 게 자신이 하는 일이니 뭔가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같이 올라가 보자고 권유한다. 바다 위 절벽까지 오르고 에일리언 도넛은 교신에 성공했는지 절벽 끝으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 광경을 보고 당황한 에그노그맛 쿠키가 막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천사맛 쿠키와 악마맛 쿠키는 서로 말다툼을 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혼자서라도 막아보고자 에일리언 도넛을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게 밀어내지만 에일리언 도넛은 공중에 떠 있었며 자신이 대신 떨어진다.
또 한번 기절하고 일어났을 때는 해변에 불시착한 파일럿맛 쿠키와 만난다. 눈을 떴을 때는 노을이 질 무렵인데, 깊이 잠들어 있어서 그대로 뒀다고 한다. 많이 피곤해보였다고. 파일럿맛 쿠키는 에그노그맛 쿠키에게 일어난 참에 노을을 보며 달달한 버터스카치 한 잔 하겠냐고 묻지만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거절하고, 함께 비행기를 수리한 다음 탑승한다. 파일럿맛 쿠키는 에그노그맛 쿠키를 태우고 마을로 가다가, 부품이 오래된 탓에 연료가 부족해 마을 근처에서 내려준다.
'길 끝으로 가면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니 잠깐 들러서 인사라도 하고 가야겠다', '슬슬 티라미수맛 쿠키도 알아차릴 때가 되었으니 기분 풀어주게 젤리라도 좀 사갈까' 하며 돌아가려다 놀이공원에 불빛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멈춘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빛을 보고 쿠키랜드로 다가가고, 놀이공원의 문이 저절로 열린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놀이공원은 어린 쿠키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곳이며,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걸수도 있으니 가 봐야겠다고 한다. 놀이기구만이 돌아가고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을 기이하게 여긴 에그노그맛 쿠키가 자신을 부른 쿠키가 있다면 나오라고 하자 크림 유니콘 쿠키가 쿠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에그노그맛 쿠키가 자신을 부른 것이냐고 묻자 크림 유니콘 쿠키는 자신이 부른 것은 아니고, 놀이공원이 문을 열어준 걸 거라고 말한다. 쿠키랜드의 문은 쿠키들의 순수한 마음이 모여야 열린다며 여전히 꿈을 간직하고 있는 쿠키인가 보다는 말에 어린 쿠키들의 꿈을 이뤄주다 보니 자신도 닮아가는 모양이라며 최고의 찬사라고 웃는다. 크림 유니콘 쿠키에게 왜 혼자 있느냐며 어려 보이는데 돌봐주는 쿠키는 어디 있는지 묻자 크림 유니콘 쿠키는 그런 쿠키는 없다고 대답한다. 무슨 소원이 없냐며 자신이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크림 유니콘 쿠키는 혼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승낙한다.
매직 덤벨파티 1등을 하면서 크림 유니콘 쿠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티라미수맛 쿠키가 에그노그맛 쿠키를 찾아온다. 자신을 찾으러 여기까지 온 거냐며 미안하다고 웃다가 벌써 이브 밤이라는 소리를 듣고 놀란다. 쿠키랜드는 시간의 흐름이 멈춘 공간이라서 크림 유니콘 쿠키 자신도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몰랐다고 한다. 크림 유니콘 쿠키는 자신 때문에 다른 쿠키들이 크리스마스를 놓친 거냐고 슬픈 표정으로 묻지만 호두맛 쿠키가 아직 시간이 있다고 대답한다. 조금이라도 덜 외로웠다면 다행일 것이라며 떠나는 에그노그맛 쿠키에게 크림 유니콘 쿠키는 덕분에 정말 행복한 밤이었다고 말한다.
돌아오니 열차에 얼어버린 포장지, 텅 빈 공구 상자, 바나나 껍질 등 쓰레기가 넣어져 있다. 그 광경을 본 에그노그맛 쿠키는 뭔지 모르고 배달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한다. 티라미수맛 쿠키가 버터베어맛 쿠키가 준비한 선물로 바꿔 서둘러 떠나려는데, 호두맛 쿠키가 현장 보존을 위해 멈춰달라며 막는다. 누군가 가짜 산타 행세를 한 게 틀림없다며 사칭한 범인을 찾으면서 2부가 시작된다.
산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푸딩맛 쿠키가 쿠키들을 모아 대신 깜짝 산타가 되려고 했다는 전말이 밝혀지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어린 쿠키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티라미수맛 쿠키는 웃고만 있을 때가 아니며 이젠 정말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버터베어맛 쿠키 역시 당장 열차를 타고 가도 모든 쿠키에게 배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하고, 어린 쿠키들이라면 누구나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고민한다. '가짜 산타 쿠키들의 도움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다'는 티라미수맛 쿠키의 말을 듣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버터베어맛 쿠키는 도둑 쿠키들을 불러 모아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부탁하고, 도둑 쿠키들은 승낙한다. 모두 기차에 탑승한 뒤, 도둑 쿠키들과 선물을 배달한다. 버터베어맛 쿠키도 기차에 타는 것은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겠다고 하자 버터베어맛 쿠키는 말에 동의하며 그때로 돌아간 기분으로 열심히 배달해야겠다고 답한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베테랑이 있으니 든든하다고 웃는다.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서 티라미수맛 쿠키, 롤리팝맛 쿠키, 버터베어맛 쿠키와 함께 모인다. 다들 고생 많았고 올해 크리스마스도 무사히 잘 보냈다는 말에 티라미수맛 쿠키는 지금에서야 웃을 수 있는 거지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대답하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그래도 잘 끝났으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 티라미수맛 쿠키에게 버터베어맛 쿠키와 함께 준비한 선물을 건넨다. 티라미수맛 쿠키는 기차 무늬 담요를 받는다. 티라미수맛 쿠키는 안 그래도 눈이 많이 와서 추웠다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갈 때 덮고 가겠다고 덧붙인다. 무늬는 에그노그맛 쿠키가 골랐다고 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장난감 기차를 받는다. 롤리팝맛 쿠키가 잠든 밤에만 버터베어맛 쿠키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내년에도 꼭 기차를 타겠다는 롤리팝맛 쿠키에게 티라미수맛 쿠키가 선물배달열차는 놀려고 타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그게 아니라, 선물 받는 것도 좋지만 나눠주는 게 더 좋다고 항의하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나눠주는 기쁨을 알고 있는 롤리팝맛 쿠키는 이미 산타라고 말한다. 가게 문도 닫았으니 오늘은 자신들끼리 파티 하자는 버터베어맛 쿠키의 말에 이어 자리에 있는 쿠키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고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11. 기타[편집]
- 산타맛 쿠키, 푸딩맛 쿠키에 이어 출시된 산타 컨셉 쿠키다. 또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플레이어블 쿠키들 중 몇 안 되는 마초스러운 느낌의 남성 쿠키이다. 수염, 덩치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불호 의견도 있지만, 마초스러움과 그에 대비되는 은근 귀여운 능력발동 모션이 갭 모에를 일으켜 호평이 많다.
- 능력을 발동할 때 특유의 떡대와 어울리지 않게 살금살금 걷는 모습과 사물 뒤에 몸을 숨기는 모습이 웃기고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게다가 떡대 때문에 트리 장식물 뒤에서는 제대로 숨어지지 못해 어색하게 팔을 뻗어 가지처럼 위장하거나, 서랍장 밑에 들어가면 서랍장이 휘는 지경이다. 또한 흔들의자가 나오는 패턴이 있는데 이 때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뜨개질하는 할머니(?)로 위장한다.[14]
애들 자고 있을 때나 가능한 변장이다.애들 깼는데 에그노그의 할머니 변장을 보면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라는 소리 듣기 딱 좋다.
- 펫인 산타모자[15]나, 쿠키의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선 스타일 등에서 카카오 쿠키런의 느낌이 많이 난다. 특히 신규 쿠키들의 갈수록 섬세하게 묘사되어가는 눈과는 달리 비교적 단순한 형태의 눈에, 능력 발동 시엔 완벽하게 작고 동그란 눈이 되는데 이 때의 눈과 얼굴 비율이 카카오 쿠키런 시절 쿠키들과 유사하다.
- 슈크림맛 쿠키에 이어 출시되자마자 챔피언스 리그의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 쿠오븐 최초로 쿠오븐 신규 쿠키가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
- 쿠키의 도전 보너스타임이 똑같이 어린이와 관련된 쿠키인 크림 유니콘 쿠키와 같은 디저트 파라다이스 밤 보너스타임이다.
- 업데이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작전 타이틀 카드가 공개되었는데, 시즌5 마지막 업데이트였던 탐정런 시즌3 업데이트부터 시작해 시즌6의 타이틀 카드에서는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쿠키들만 나오던 것과 달리, 쿠키로봇대전 업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스토리 상에 등장하지 않는 쿠키들[16]이 깨알같이 등장하였다.
- 용감한 쿠키의 SNS에서 선물을 주러 갔다가 산타복장을 한 용감한 쿠키와 맞닥뜨린다. 뒤에는 밤톨맛 쿠키와 푸딩맛 쿠키가 자고 있고 창 너머로 티라미수맛 쿠키가 초조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
-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쿠킹덤의 다크카카오 왕국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 아저씨같다는 특징 때문에 모 유튜버의 시청자들은 둘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 버터베어맛 쿠키가 정식으로 플레이어블로 승격되면서 가족 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형제 관계로 보이며 에그노그맛 쿠키가 형이고, 버터베어맛 쿠키가 동생으로 추정된다.
11.1.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본 쿠키의 전용 펫으로 리메이크된 펫 산타모자의 영향인지 이전 쿠키런을 연상케 하는 투박한 그림체와 거대한 덩치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모션 등으로 출시 이전부터 팬층이 생겨난 쿠키이다. 특히 특정 취향쪽을 제대로 강타하여 그 쪽으로 짤이 많이 양산되고 있다.
콤비 쿠키인 티라미수맛 쿠키나 같은 크리스마스 테마인 푸딩맛 쿠키 네쌍둥이들과 가족관계로 엮이며, 형제인 버터베어맛 쿠키와 그의 딸이나 다름없는 롤리팝맛 쿠키와도 엮인다.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쿠키들과의 2차 창작이 많다. 용감한 쿠키의 산타 스킨
비슷한 덩치를 가진 실론나이트 쿠키와도 엮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0:12:03에 나무위키 에그노그맛 쿠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북미권에서 크리스마스에 즐겨 마시는 음료 내지는 칵테일. 포도주를 포도주스로 순화시키는 쿠키런 특성상 술이 아닌 핫초코가 들어간 에그노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2] 보너스타임 모션이 서핑을 타는 모션으로 바뀐다.[3] 영판에선 이 웃음은 정말 이상한 웃음소리 같다며 혹평한다. 영판한정으로 하하호! 라고 웃으며 기존보다 더 요상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덤(...)[4] 말 그대로 다른 쿠키들이 선물 대신에 폭탄을 받고 그 폭발에 휘말려 당황하는 것을 바란다. 킹덤에서 실제로 식쿠식물을 폭파시켜 없애버리려 했던 만큼 화력도 강력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쿠키가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5] 크리스마스 스토리에서도 에그노그맛 쿠키가 머스터드맛 쿠키의 집에 선물을 전해주는 장면이 나온다.[번역] 떡 진짜 많이많이 줘![6] 사실 이녀석은 덩치크고 강해보이면 상대가 어떻든 무조건 라이벌이랍시고 자기가 더 벌크업할거라며 혼자서 불타는 개그캐 정도니 사실 얘 제외하고 전원 호감이라고 불러도 문제없다.[7] 업뎃 당일 판정 완화 영향으로 살짝 엇 갈리는 정도까지 허용으로 완화.[8] 조합 보너스의 노트 점수 증가는 합연산 이라지만, 노트 판정은 여기에도 곱연산으로 적용된다.[9] 빌드 없이도 사워벨트맛 쿠키와 맞먹는 점수를 뽑아내고, 빌드를 활용하면 그보다도 더 높은 점수를 뽑아낸다.[10] 이렇게 일을 처리하는게 일상인지 이전부터 다른 기관사들은 에그노그맛 쿠키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피해왔다고한다.[11] 그날의 자정이 마감시간이라고 한다.[12] 더욱이 원래 수습기관사는 선물배달에 투입되지 않으나, 티라미수맛 쿠키의 경우는 상황이 상황이기도 했고 자신도 할수있다고 반쯤 억지로 밀어붙여서 투입된 것이었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티라미수맛 쿠키가 수습기관사라는 것을 당사자가 직접 밝히고나서야 처음 알았다.[13] 그 아이는 평소에 선물을 못 받아서 산타를 기다리며 자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더욱이 친구와 싸우고 화해하지 못한 것 때문에 '나쁜 아이'가 되어 이번에도 선물을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고있었다고 한다.[14] 이 패턴이 나올 때 배경을 보면 벽에 할머니 쿠키의 사진이 걸려 있다.[15] 본래 산타맛 쿠키의 펫 중 하나였다. 다른 말로 만약 산타맛 쿠키가 쿠오븐에 출시되면 산타양말이 유일한 전용 펫으로 남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산타양말 펫의 콤비는 이 쿠키가 가져갔다.[16] 용감한 쿠키, 천사맛 쿠키, 코코아맛 쿠키, 피겨여왕맛 쿠키, 밤톨맛 쿠키, 푸딩맛 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