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FC/2021-22 시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번리 FC 
하위 문서: 번리 FC/2021-22 시즌/리그 
1. 개요[편집]
결국 7승 14무 17패 승점 35점 최종 18위로 챔피언쉽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로써 구단이 ALK에게 차입매수 되는 과정에서 생긴 6500만 파운드의 대출 빚과 기존 부채들을 일시불로 갚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 영향인지 블록체인 회사들과 협력하여 '번리 팬 토큰' 이라는 코인을 만들었다. 링크. 구단 수익에 따라 코인 시세가 정해진다는 구조인데, 이미 강등되었고 중계권 수익의 90%를 잃었고 막대한 빚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어떻게 될지는 너무 뻔하다.
시즌 종료 후 제임스 타코우스키, 벤 미, 에런 레넌, 에릭 피터스, 데일 스티븐스, 필 바즐리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주전 골키퍼였던 닉 포프가 뉴캐슬로 팀을 옮겼다.
2. 여름 이적 시장[편집]
2.1. 영입[편집]
막스웰 코르네 1500만 파운드 from 올랭피크 리옹
2.2. 방출[편집]
3. 겨울 이적 시장[편집]
3.1. 방출[편집]
2022년 1월 13일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였지만 3000만 파운드로 점쳐지고 있다.[2]
리그득점 최하위로 공격에 문제를 가지고 있던 번리로서는 뼈아픈 이적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나, 우드를 줄곧 선발로 기용했음에도 리그 3골에 그치며 부진 했었을정도로 빈공의 원인을 제공했으며, 번리가 뉴캐슬로부터 받아낼 수 있는 최고의 금액을 받아냄으로서, 현지에서는 오히려 이득이라는 평이 많다.
다시한번 뉴캐슬이 번리의 제임스 타코우스키 영입을 추진하고있다. 타코우스키는 계약기간이 이번시즌으로 끝이기 때문에 이적료를 받기위해 어쩔수 없이 내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앞날이 캄캄해졌다.
뉴캐슬이 마치 번리를 묻으려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사실 생존을 위한 흔한 전략이다.[3] 돈과 경쟁력이 없으면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행히 뉴캐슬이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영입을 포기하였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비쌌던 모양.
3.2. 영입[편집]
크리스 우드가 전력에서 이탈함에 따라, 공격수 보강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크리스티안 벤테케, 리버풀 FC의 디보크 오리기, 레딩 FC의 앤디 캐롤, GNK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슬라브 오르시치 등의 선수들과 링크가 생기고 있다.
1월 26일, 미슬라브 오르시치를 700만 파운드에 영입이 합의되었고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1월 30일, 미슬라브 오르시치와 계약이 최종결렬 되었다.
1월 31일, 바웃 베호르스트의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비공개. 앞서 알려진 사실이나 루머들을 종합하면 1200~1500만 파운드 사이로 추측.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영입시도땐 거절했었는데, 이적시장 마감 코앞에서 기적같이 이적이 합의되었다. 올시즌 폼이 최악인 점이 한몫했을듯.
4. 프리미어 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번리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FA컵[편집]
5.1. 64강 vs 허더즈필드 (홈, 1:2 패)[편집]
6. 카라바오컵[편집]
6.1. 2라운드 vs 뉴캐슬 (원정, 0:0 무)[편집]
6.2. 32강 vs 로치데일 (홈, 4:1 승)[편집]
6.3. 16강 vs 토트넘 (홈, 0:1 패)[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0:16:34에 나무위키 번리 FC/2021-22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벤 미가 결장한 경기에서 주장을 달았기 때문에 부주장으로 추정됨. 번리 공홈에는 부주장이 명시되어있지 않음.[2] 번리는 계약기간이 임박한 것이 아닌 이상 핵심선수는 받을 수 있는 최고가를 부르며 영입을 포기하게끔 만들거나, 비싸게 팔거나 하였다. 이는 같은 강등권 경쟁팀인 뉴캐슬에게도 예외는 더욱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뉴캐슬은 결국 우드를 영입했다.[3] 09/10 시즌에도 이청용이 뛰던 볼튼 원더러스가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경쟁팀이던 번리의 감독 오언 코일을 시즌 도중 영입했다. 선장을 잃은 번리의 순위는 그대로 곤두박질 치게 되었고, 그대로 강등, 볼튼은 잔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