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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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네이선 콜린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6년 10월 17일 카자흐스탄전 U17 데뷔전을 치렀고 나중에 팀의 주장직까지 맡게 되었다.
이후 연령팀을 거치고 2021년 12월 10일 카타르와의 친선전에서 77분에 교체 투입되며 국가대표에 데뷔했다.
2022년 3월 29일 리투아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팀이 실점을 기록하지 않는데 기여했다.
6월에 있었던 UEFA 네이션스 리그 4경기에서는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고,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는 센터 서클 근처에서 상대의 전진 패스를 끊어내고 그대로 페널티 박스까지 돌파하면서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9월 25일 네이션스 리그 스코틀랜드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처리가 안된 볼을 존 이건에게 줬는데 이건이 바로 슈팅을 때려 골을 넣으면서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수치상으로도 완벽한 활약을 했지만 팀은 2골을 먹히며 역전패했다.
9월 28일 네이션스 리그 아르메니아전 선발 출전하여 무려 103번의 패스를 했고 그중 95번을 성공시키는 그야말로 축신 모드를 보여주었다. 그외에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도 3 : 2로 승리해 강등을 면했다.
11월 18일 홈에서 열린 노르웨이전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언제나 그랬듯 패스율은 높았으나 2번째 실점 때에 자신의 실수로 상대에게 찬스가 생겨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경기는 1 : 2로 노르웨이가 승리했다.
11월 21일 몰타전 센터백이 아닌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이 클린시트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경기는 칼럼 로빈슨의 결승골로 아일랜드의 1 : 0 승리.
UEFA 유로 2024 독일 프랑스와의 예선전을 앞두고 소집되었다.
3월 23일 라트비아전 선발 출전하여 볼터치 108회, 패스율 90%, 볼 경합에서 많은 우위를 보여주는 미친 영향력을 보였다. 팀은 3 : 2로 승리를 거뒀다.
3월 28일 프랑스전 선발 출전하여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 슈팅을 날렸으나 메냥 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골은 무산되었다. 팀은 파바르의 결승골로 0 : 1 패배.
6월 17일 그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반 퍼거슨이 헤더로 떨궈준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시키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처음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되었으나 VAR 판정을 통해 번복되었다. 팀은 아쉽게 2 : 1로 패배했다.
6월 20일 지브롤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3 :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9월 8일 프랑스전 선발 풀타임 출장했지만 볼 경합에서 애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 : 0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9월 11일 네덜란드전 준수한 경기력을 치렀지만 2 : 1로 패배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커다란 피지컬과 좋은 수비력을 갖춘 센터백으로 특히 커다란 키에서 나오는 헤더 경합과 슈팅 블로킹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공의 낙구 지점을 파악하는 위치 선정도 좋아서 헤더로 공을 걷어내거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득점하는 등 공중볼 경합 관련 수치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체구 자체도 좋다 보니 상대 공격수와의 1대1 상황에서 상대 공격수가 콜린스를 벗겨내는 데 상당히 애를 먹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번리 시절에는 빌드업 능력이 약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울버햄튼에서는 63%의 롱패스 성공률을 보여주거나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는 등 후방 빌드업 전개에서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빌드업 상황에서 필요한 압박을 받을 때 공을 지키는 능력에 있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발밑이 부드럽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무엇보다 콜린스의 가장 커다란 약점은 바로 그의 느린 스피드로, 큰 키 때문에 순간 속도가 느리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뒷공간을 빠르게 침투하는 공격수를 커버하는 데 애를 먹는다. 아직은 어린 선수인 만큼 판단에 있어서 실수가 잦은데, 특히 큰 실수가 많은 편이라 수비 실수가 상당히 도드라진다는 것 또한 콜린스의 큰 약점 중 하나다.
5. 기록[편집]
5.1. 클럽[편집]
- 2023년 10월 1일 기준
5.2. 국가대표[편집]
- 2023년 9월 11일 기준
5.3. 개인 수상[편집]
- FAI 인터내셔널 어워즈 올해의 남자 선수: 2022-23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7. 여담[편집]
- 콜린스의 가족은 1950년 FA 컵 챔피언인 할아버지 마이클 콜린스, 리버풀과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아버지 데이비드 콜린스를 포함해 많은 축구선수들이 있다. 삼촌 에이먼 콜린스는 감독 생활을 하기 전에 소튼과 포츠머스를 포함한 많은 팀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프로 축구 에이전트가 되었다.[3] 그의 형 조시 콜린스는 이전에 아일랜드 리그에서 뛰었었고, 현재는 FA 신분이다. 삼촌 믹 콜린스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맨시티에서 20년 동안 스카우트 일을 했다, 믹의 아들 마이키 콜린스[4] 도 전 축구 선수로, 스웨덴, 이탈리아, 키프로스, 네덜란드 리그에서 뛰기 전에 리버풀에서 뛰기도 했다.
- 인터뷰에서 엘링 홀란드를 막더라도 아버지는 나를 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명이인의 핀란드 국적 1994년생 축구선수가 있다.
- 번리 FC 이후 시즌이 바뀔 때마다 소속팀도 바뀌고 있다.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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