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웰 코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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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윙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메스[편집]
코트디부아르계 프랑스인 선수로 메스 유스를 거쳐 2군 경기에 출전하다가 1군 계약을 했으나 출전은 없었고, 반시즌만인 2015년 1월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였다.
2.2. 올랭피크 리옹[편집]
2014-15 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한 뒤 줄곧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2020년 1월 유수프 코네와 마르사우의 부상으로 뤼디 가르시아 감독은 그를 레프트백으로 시험했다. 좋은 활약을 보인 후, 남은 시즌 동안 리옹의 주전 레프트백이 되었다.
2020년 8월 1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골을 넣었고, 리옹은 3:1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2020-21 시즌이 끝난 후, 번리와 더불어 뉴캐슬, 웨스트햄 등 여러 PL 클럽과의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2.3. 번리 FC[편집]
2021년 8월 29일, 클럽 레코드 금액인 1,500만 파운드에 번리에 영입되었으며,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한다. 그 와중에 보이는 바와 같이 손가락으로 번리의 로고가 아닌 엄브로를 가르켜 논란이 됐다.
2.3.1. 2021-22 시즌[편집]
그리고 9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치러진 5라운드 아스날전에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 컵 3라운드 로치데일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1도움을 기록했다.
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도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40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반 종료 직전 부상으로 인해 그뷔드뮌손과 교체되었다.
9라운드 사우샘프턴 전에서 좌측 공격수로 출전해서 2골을 넣었다. 전반 13분에 헤딩골, 후반 12분에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0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전반 36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스포츠키다'에서 전력에 도움이 된 영입생 TOP5로 뽑혔다.#
이번 시즌에 리그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결국 팀이 강등당하는 걸 막진 못했다. 노리치 시티에서 11골을 넣은 테무 푸키, 왓포드에서 10골을 넣은 엠마누엘 데니스에 이어 강등팀에서 3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다.
2.3.1.1. 이적 사가[편집]
뉴캐슬로의 이적을 마무리한 닉 포프나 자유계약으로 풀려난 제임스 타코우스키 등 다른 팀의 핵심 선수와는 달리 6월 한 달 동안은 이렇다할 소식이 없었는데, 7월 1일자로 알렉스 크룩의 보도에 따르면 좌우 풀백 멀티 자원을 찾고 있었던 첼시 FC가 코르네 영입을 시도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한편 7월 11일,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코르네가 뉴캐슬에게 역제의를 했으며, 7월 15일에는 에버튼 FC가 코르네를 영입하기 위해 번리에게 접촉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코르네에게는 1,750만 파운드의 강등 조항이 있는 상황이며, 이적 협상을 위해 번리의 프리시즌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7월 16일에는 다수의 매체가 에버튼과 번리 사이 협상이 시작되었가고 한다. 에버튼은 강등 조항보다 싸게 살려고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냥 £17.5M을 지불하고 코르네와 협상을 시작할것이라고 한다. 코르네 또한 EFL 챔피언십에서는 뛰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7월 19일, 타임즈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FC 역시 코르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이후 풀럼 FC 역시 코르네에 관심이 있다고 하며, 7월 28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바이아웃을 지불한 의향이 있다면서 뉴캐슬도 영입전쟁에 뛰어들었다. 7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이 코르네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고도 한다. 현재는 선수와 협상중. 후속 보도로는 코르네가 뉴캐슬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현재 로마노를 포함한 여러 공신력 높은 매체에서 웨스트햄과의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컨펌했으며, 8월 4일 스카이스포츠에서도 이를 언급하면서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이 상당히 가까워졌다.
웨스트햄이 코르네의 바이아웃을 지불하였고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현지시간 2022년 8월 5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이적료는 £17.5m.
2.4.1. 2022-23 시즌[편집]
2R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교체로 투입되면서 웨스트햄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후반에 투입되는 조커 역할을 맡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비보르 FF전에서 현란한 개인기에 이은 깔끔한 크로스로 잔루카 스카마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서 플레이오프 2차전 비보르 FF전에서도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사이드 벤라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이후 빈 골대에 골을 넣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적 초반에 그래도 공격포인트를 쌓는 능력을 보여줬고, 주전 공격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서 코르네의 출전 시간을 늘리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별리그 1차전 FCSB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상대 골키퍼와 크게 충돌해 PK를 얻어냈지만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었다. 이후 부상을 금방 털고 일어나 조별리그 2차전 실케보르 IF전에서 PK를 얻어내 동점골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잔루카 스카마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좋은 흐름을 보여줬으나 9R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이후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고, 부상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한동안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
결국 거의 반년을 결장한 끝에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6강 1차전 AEK 라르나카전 교체 투입을 통해서 1군에 복귀했다. 복귀 후 꾸준히 후반에 투입은 되고 있지만 시간도 짧고, 본인도 스피드만 빠를 뿐 판단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줘서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 출전한 경기에서 일대일 찬스를 잡아도 어이없는 슈팅으로 기회를 놓치거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해도 VAR을 거친 뒤 취소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32R AFC 본머스전 후반에 교체로 투입됐고, 역습 과정에서 마무리를 지으며 드디어 데뷔골을 뽑아내나 싶었지만 이번에도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 본인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운도 따르지 않는 상황.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모든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참가했지만 최종 성인 대표팀으로는 코트디부아르를 선택했다.
2017년 6월 4일, 네덜란드를 상대로 코트디부아르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Speeding Bullet'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준족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주 포지션은 윙어지만, 왼쪽 측면 전체를 소화할 수 있고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다. 측면이든 중앙이든, 자신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방의 라인을 깨부수는 라인브레이킹을 보여준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잘 사용하는 양발잡이로 양발로 모두 양질의 킥과 패스를 하기에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 클러치 능력도 갖추고 있는 선수라 후반전 조커로도 투입되는 편.
하지만, 볼을 다루는 테크닉적인 능력이 많이 결여되어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빠른 치달로 인한 직선적인 드리블은 가능하지만, 테크닉을 바탕으로 공을 소유하면서 드리블을 하는 능력은 많이 부족한 편. 또한 패스를 할 때 시야도 넓고 센스도 좋지만, 워낙 전진패스를 많이 시도하다 보니 패스 성공률이 떨어지는 편.
4.1. 대회 기록[편집]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2~ )
-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2-23
5.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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