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베어/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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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볼리베어 
1. 개요
2. 기본 스킨
3. 보유 스킨
3.1. 천둥 군주 볼리베어(Thunder Lord Volibear)
3.2. 북극 폭풍 볼리베어(Northern Storm Volibear)
3.3. 룬 수호자 볼리베어(Runeguard Volibear)
3.4. 볼리베어 경위(Captain Volibear)
3.5. 프로레슬러 볼리베어(El Rayo Volibear)
3.6. 천 번 찔린 곰(The Thousand-Pierced Bear)
3.7. 이중용 볼리베어(Duality Dragon Volibear)
3.8. 먹그림자 볼리베어(Inkshadow Volibear)
3.8.1. 크로마
4.1. 전설의 산수화 볼리베어(Shan Hai Scrolls Volibear)
1. 개요[편집]
서사급 이상 스킨이 없었던 마지막 챔피언이었다. 스킨 출시가 잦은 편이 아닌데다가, 리메이크 전 볼리베어는 모든 스킬이 근접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공격기(포효, 전기)였기에 이펙트에 큰 변화를 주기 어려웠고, 킨드레드부터 아예 챔피언 출시와 동시에 나오는 번들 스킨도 전부 서사급 이상으로 출시되었기 때문. 이는 리메이크를 받은 후 11.21 패치에서 이중용 스킨이 출시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2. 기본 스킨[편집]
반신이라는 설정에 알맞게 성체 북극곰 정도로 보였던 리메이크 전보다 훨씬 거대해졌다. 또한 리메이크 이전 볼리베어의 주요 콘셉트였던 갑옷이 배경 스토리 변경에 따라 사라졌다.
뒷배경의 장소는 티저 영상, 그리고 칼바람 나락의 이스터 에그를 보아서는 칼바람 나락으로 추정된다.
3. 보유 스킨[편집]
3.1. 천둥 군주 볼리베어(Thunder Lord Volibear)[편집]
인간 시대 이전에 혹독한 북쪽 땅을 지배했던 볼리 왕은 그 땅만큼이나 냉혹하고 무자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형제인 오른 대왕에게 맞서 끔찍한 전쟁을 일으켰는데, 짐승처럼 변한 둘의 싸움으로 인해 산이 완전히 파괴되고 바다가 메마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형제 관계인 오른이 번들 스킨으로 천둥 군주 스킨을 가지고 나와서 시리즈화되었다. 일러스트 오른쪽 끝에 있는 천둥 군주 오른과 마주 보고 있다.
일러스트의 번개 때문에 색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인게임 상의 모습은 리메이크 전과 같은 흑곰의 형상을 띄고 있다.
패시브가 발동될 때마다 두르고 있는 갑주의 문양이 푸른색으로 밝게 발광한다. 궁극기를 썼을 땐 몸이 잿빛 하늘색으로 변하는데 이게 매우 간지난다.
흑곰인 스킨과 밝게 빛나는 이펙트의 대비가 아름답기에 가격 대비 굉장히 좋은 스킨이 되었다. 볼리베어를 가볍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반 스킨이지만 서사급 스킨인 이중용 볼리베어가 이펙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지라 볼리베어 유저들은 오히려 천둥 군주를 여전히 선호하는 모습도 보인다. 가격도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은 덤.
3.2. 북극 폭풍 볼리베어(Northern Storm Volibear)[편집]
소대에서 곰과 함께 지내는 것은 금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 곰은 추위를 타지도 않고, 늘 잠만 자고, 완전무장한 적 병사의 연대를 6초 만에 찢어버릴 수 있죠. 소대의 곰에 익숙해지는 건 아주 쉽습니다.
이쪽은 갈색 털의 불곰이다. 원래는 러시아의 전통 모자인 샤프카를 쓰고 있었고, 리메이크 이후에도 계승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대신 리메이크 이후에는 설원 특공대 시리즈에 편입되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위장 무늬를 한 방한복을 입고 등과 손에는 전기를 일으키고 방출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계장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입에는 위협적이고 기계적인 모양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현대의 설원 특수부대의 분위기를 강하게 띄게 되었다.
현재는 은퇴 스킨으로 특정 기간[1]이나 상자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3.3. 룬 수호자 볼리베어(Runeguard Volibear) [편집]
프렐요드 대격변 패치로 추가된 스킨. 구 볼베 버전은 룬 수호자 + 백곰이라는 것 때문인지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5의 포트리스 족의 유닛 중 백곰 기병대와 유사했었다.
볼리베어의 설정이 변경됨에 따라 전쟁에서 오른이 만들어준 갑옷을 입었던 볼리베어가 오른과 싸운 이후 반목하여 갑옷을 벗어던지기 전의 모습으로, 갑옷을 입고 다니던 이전의 모습을 간직한 스킨이 되었다. 업데이트 전 볼베와 유사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
번개 강타(Q) 시전 시 등 위로 룬 이펙트가 떠오르며, 귀환을 시전하면 볼리베어 주위에 3개의 룬이 생성되어 주위를 회전한다. 다른 스킨들은 모두 평타 모션이 할퀴기인 반면, 룬 수호자와 경위 스킨만 유일하게 주먹을 쥐고 공격하는 모션이다. 그에 맞게 평타 사운드 또한 변경된다. 다른 스킨들이 촥, 촥 할퀴는 느낌이라면 이 스킨은 퍽, 퍽 같이 주먹으로 치는 소리다.
귀환 모션은 땅 속으로부터 룬이 새겨진 바위들을 끌어내 회전시키며 자세를 잡고 귀환을 한다.
3.4. 볼리베어 경위(Captain Volibear)[편집]
수년간 경찰로 복무해 온 볼리베어는 명예로운 경위 자리에 올랐지만, 현장 임무에는 전혀 소질이 없어 앞으로 계속 사무 업무만 처리할 운명에 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리베어 경위와 트런들 순경은 산더미 같은 서류를 뒤로 한 채 항상 거리를 순찰하곤 합니다.
경찰과 도둑 컨셉으로 금고털이 이블린, 소매치기 트위치, 순경 트런들이 있다.
일러스트는 리메이크 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2] 뜨거운 녀석들의 포스터를 패러디했다. 기본 스킨의 그 곰이 경찰복을 입은 거라서 이 스킨도 북극곰이다. 제복과 함께 서구권 경찰들이 사용하는 가죽 건틀릿 장갑,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콧수염은 덤. 리메이크 이후 디자인 부분에서도 유쾌한 스킨 컨셉을 잘 살렸다는 점 덕분에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패시브 5중첩이 활성화되거나 번개 강타(Q)를 사용하면 등에 있는 전등이 빨간색으로 빛나면서 경찰차의 경적 소리가 울린다. 이로 인해 적이 다른 곳을 보느라 볼리베어한테 집중을 못하고 있을 때도 사이렌 사운드로 미리 경고해주기 때문에 승리를 중요시한다면 쓰는 것을 조금 지양할 필요가 있는 스킨이다.[3] 다만 특유의 간지 때문에 대회에서도 인기 스킨들 중 하나다.
여담으로 C9 관계자가 조지 플로디아 사건이 발생 했을때 해당 스킨의 경찰+백곰 컨셉이 백인 경찰을 연상 시킨다면서 인종차별이라고 비판했다가 온갖 게임 관련인,유저들에게 욕과 비아냥만 듣고 게시글을 지웠다.
3.5. 프로레슬러 볼리베어(El Rayo Volibear)[편집]
발로란의 레슬링 연맹은 프로레슬러 볼리베어에 관한 잡다한 소문을 확실히 잠재우려고 합니다. 일단 그는 사실 곰 복장을 입은 사람이 아닌 진짜 곰입니다. 또한 곰 중에는 실제로 뛰어난 레슬러가 많습니다.
루차 리브레 컨셉으로 출시된 스킨이다. 하지만 한국에 루차 리브레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라이엇 코리아에서는 이 스킨 시리즈의 번역명을 일괄적으로 "프로레슬러"로 지어버렸다. 참고로 별명으로 붙은 스페인어 "엘 라요"는 "광선/벼락" 이라는 뜻.
업데이트 전에는 볼베의 가장 최근 스킨임에도 너무 우스꽝스럽게 나와서 정말 인기가 없었다. 리워크 이후에는 확실히 프로레슬러 느낌이 나는 멋진 모습이 되었다.
3.6. 천 번 찔린 곰(The Thousand-Pierced Bear)[편집]
고대 프렐요드 전설에는 정령 주술사들을 잠식해 버린 무자비한 곰의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프렐요드의 역사보다 더 오래된 그 존재가 어떤 끔찍하고 원초적인 힘을 지녔는지도 모른 채, 인간들은 도움을 얻기 위해 그 이름을 부르죠.
리메이크 볼리베어의 초기 컨셉 중 하나인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볼리베어를 토대로 제작된 스킨으로, 리워크 전에 나왔던 저주받은 이들을 위한 묵념에 등장한 모습과 비슷하다. 원래 새로운 기본 스킨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나 기존의 볼리베어하고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모습 때문에 개발 중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취소되었다. 하지만 컨셉 자체는 흥미로웠기 때문에 따로 스킨으로 제작되었다.
모든 스킬의 이펙트가 바뀌는 유일했었던 스킨으로, 도발 및 스킬 이펙트가 보랏빛으로 바뀐다. 또한 번개 강타(Q) 사용 시와 패시브가 1중첩이라도 쌓일 때 등 뒤에 꽂힌 칼들이 빛난다. 폭풍을 부르는 자(R) 사용 시 온몸에 보랏빛 연기가 피어나며, 눈알들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리메이크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는 10.11 패치 이전에 볼리베어를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과 해당 패치 기간 동안 볼리베어를 구매한 유저들에게 무료로 증정되었다. 볼리베어를 보유한 상태로 게임에 접속하면 '천 번 찔린 곰을 소환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떴다. 무료 증정 이벤트가 종료된 후 10.12 패치부터는 975RP로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시 전에 스킨 이름이 천 번 찔린 "볼리베어"에서 천 번 찔린 곰으로 바뀌었다.[4]
천 번 찔린 곰이라고는 하나, 길고 여러 갈래로 갈라진 뿔과 세로로 긴 얼굴과 입으로 인해 머리는 사슴 내지 순록의 형태에 가까우며, 공포스러운 외형으로 봤을 때 웬디고에서 영감을 받았으리라 추측된다.[5] 웬디고를 닮은 외형과 기괴한 분위기 덕분에 악의 여단 스킨 같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실제로 해당 세계관에 편입된 스킨인지 다소 애매했었다. 이후 악의 여단 시리즈의 고대 신 말파이트, 워윅이 어두운 색감의 억센 털, 날카로운 상아색 뼈 장식, 신체 곳곳에 눈알이 떠져있는 식의 천 번 찔린 곰과 매우 유사한 외형을 하고 있어 연관이 있을 수 있다.
여담으로 볼리베어로 원거리 챔피언[6]과 라인전을 상대하면서 짤짤이 견제를 많이 당할 때 스킨 이름 관련 드립이 나온다.[7]
잠수함 패치를 통해 악의여단 스킨 시리즈 고대신 중 하나로 편입되었다.
3.7. 이중용 볼리베어(Duality Dragon Volibear)[편집]
근처 화산이 폭발하기 전까지, 볼리베어는 숲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야수였습니다. 하지만 볼리베어는 정신없이 탈출하던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와 마주쳤고, 기묘한 본능에 따라 아이를 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중용은 이 힘센 포식자에게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의 본성에 내재한 이중성, 즉 분노와 연민을 둘 다 갈고닦을 힘이었죠.
11.21 패치 때 추가된 볼리베어의 신스킨.
10년 간의 기다림 끝에 출시된 볼리베어의 첫 서사급 스킨이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사급 스킨답게 외형 인게임 모두 완성도가 뛰어나 많은 기대와 인기를 받고 있다.
폭풍을 부르는 자(R) 사용 시 백곰에서 흑곰으로 변하여 분위기가 반전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중(Duality)이라는 요소를 잘 반영한 스킨. 그러나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프다는 평도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귀환 시 용과 교감을 하다 서로 중국식 합장을 한다.
도발 시 오른 조각상 대신 번개구름이 나온다.
안 그래도 룡으로 맞춤법을 지키지 않아 아쉬웠던 시리즈인데, 이중용이 사람 이름 같다며 특히나 번역이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기본 외형은 흰색 베이스에 검은색 포인트, 궁극기 사용시의 외형은 검은색 베이스에 흰색 포인트를 보이고, Q 사용 시 등에 회전하는 빛이 생기는 것으로 보아 음과 양에서 컨셉을 따온 것으로 추정되므로 음양룡이나, 아니면 순수하게 스킬 이펙트 등에서 두 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쌍룡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해 보이나 어감이 이상한 이중용으로 번역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며, 초능력특공대 스킨 시리즈나 그 이전부터 아이템 명칭 등을 거치며 계속되어온 라이엇 코리아의 어색하거나 미흡한 번역 실력 문제가 심각하게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이중용 볼리베어 스킨이 출시됨으로써 모든 챔피언들이 서사급 스킨을 가지게 되었다.
3.7.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이중용 볼리베어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불꽃발톱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2021 월드챔피언쉽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 수 있다.
3.7.2. 프레스티지 이중용 볼리베어(Prestige Duality Dragon Volibear)[편집]
볼리베어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두 충동 사이에서 평형을 유지합니다. 분노와 자애, 욕망과 절제가 공존하며 서로를 압도하지 않죠. 균형을 잡으려면 매 순간 애써야 합니다. 포식자와 수호자가 매일같이 격돌하며, 볼리베어의 의지는 용의 자비로운 선물 덕에 나날이 강해집니다.
11.21 패치 때 추가된 볼리베어의 첫 프레스티지 스킨.
불의 축제 아트록스 이후로 3년 만에 나오는 초대형 사이즈의 프레스티지 신스킨이다. 얼굴 부분에 장식이 추가되며 어깨 부분의 장식과 머리카락의 매듭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다. 평가 또한 굉장히 좋은 편. 궁을 사용했을 때와 기본 상태의 배색 또한 이중성을 나타낸다. 오로지 궁 사용 시에 변했을 때만의 배색으로 이중성을 나타낸 서사급 스킨인 이중용 볼리베어와는 달리, 프레스티지 스킨은 기본 상태에서도 황금빛의 오른손과 붉은빛의 왼손 또한 극락과 나락을 나타내는 듯한 이중성이 스킨에 더욱 짙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이중용 볼리베어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 시 지급되는 아이콘
3.8. 먹그림자 볼리베어(Inkshadow Volibear)[편집]
복수심에 불타는 수많은 영혼이 분노와 전쟁의 영혼, 볼리베어와 계약했지만 그중 우디르만이 일 년 넘게 살아남았습니다. 계약한 영혼이 복수에 성공하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든, 죽는 이가 늘어날 때마다 볼리베어의 힘은 더욱 강해집니다. 힘이 강해질수록 볼리베어와 계약하려는 비뚤어진 영혼은 많아지며 볼리베어가 굶주릴 일은 없습니다.
13.9 패치 때 추가된 스킨.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북극곰에서 호랑이로 바뀌었다.
MSI 스킨 이벤트 티저에서 카이사, 마스터 이, 요네, 우디르와 함께 먼저 공개가 되었다.
3.8.1. 크로마[편집]
4.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편집]
4.1. 전설의 산수화 볼리베어(Shan Hai Scrolls Volibear)[편집]
볼리베어의 목을 칭칭 감은 거대한 뱀은 볼리베어를 전설의 산수화 속에 묶어두고 있었습니다. 그 뱀을 조각냈을 때, 볼리베어의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볼리베어는 인간들이 정착할 수 있게 비옥한 땅을 만들어줬지만, 인간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산수화 속에서 지내는 동안, 볼리베어는 인간들의 배신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이제 볼리베어는 산수화에서 나갈 길을 찾고 있습니다.
와일드 리프트 볼리베어의 번들 스킨.
[1] 리메이크되었을 때 잠깐 팔았다.[2] 얼굴 부분이 살짝 바뀌고 사이렌이 추가됐으며 정복 형태의 경찰복이 하복 차림의 근무복으로 바뀌었다.[3] 다만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서 상대의 주요 스킬을 빼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어차피 번개 강타(Q)에는 초기화 옵션이 있기 때문.[4] 이전에도 냐옹카이, 분장한다 문도! 같이 스킨 이름에 챔피언 이름을 온전히 작성하지 않거나 바다사자 우르프처럼 아예 챔피언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긴 했다.[5] 볼리베어의 테마 음악 영상에서 보여주는 컨셉 아트 중에서 기괴한 컨셉의 디자인 중 천 번 찔린 곰과 닮은 모습이 보이는데, 옆에 웬디고라고 적혀있다. 마침 볼리베어 설정변경과 함께 바뀐 어사인 족 설정도 이전의 곰 수인에서 웬디고와 같은 뒤틀린 마물의 형태가 되었으니 적절히 변경한 컨셉.[6] 특히 베인, 아예 찔린 흔적이 남아 버리는 칼리스타[7] '천 번 찔린 곰 무료로 얻는 법', '진짜로 천 번 찔린 곰' 이런 류의 드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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