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을(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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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 신설된 선거구이다. 1992년 임동, 용봉동, 동운1동[1] , 동운2동, 서산동[2] , 본촌동, 우치동, 삼소동[3] 이 분구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인구과밀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임동과 오치1동, 오치2동이 북구 갑으로 이동했다.
북구 갑 지역에 비해 신규 주거 단지가 많고 전남대학교가 있어 민주당계 정당의 영향력이 매우 강한 편이었다. 정치 지형이 바뀐 현재는 갑, 을 지역구 모두 양당 득표율은 서로 비슷하다. 정확히는 을 지역구가 보수 정당 득표가 조금 더 높은 정도. 하지만 진보 정당의 영향력은 북구의회에 겨우 의석을 배출할 정도로 약하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광주광역시 북구 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은 마지막 임기 종료 후 몇 년 이내에 사망했다는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형석 후보가 전진숙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현역 최경환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정의당에서는 황순영 광주시당 여성위원장이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이 북구 을에 3번째 출마를 하였다.
미래통합당에서 김무성 전 의원을 공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김무성 전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가 회장이었던 전남방직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호남에 상징적인 인물을 배치해야 한다는 전략적인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황교안 전 대표가 직접 요청하면 응할 생각이었던 상황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요청을 따로 하지 않음으로서 무산되었다.
결과는 이형석 후보가 108,229표를 얻어 92,948표차로 최경환 후보를 꺾고 당선됐는데, 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다 득표수와 최다 득표차 당선이다.
그리고 윤민호는 이번에도 낙선하면서 총전적 5전 5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본인이 소속된 민중당마저도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김종훈이 낙선하여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정치적으로 앞날이 어둡게 되었다.
1. 개요[편집]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 신설된 선거구이다. 1992년 임동, 용봉동, 동운1동[1] , 동운2동, 서산동[2] , 본촌동, 우치동, 삼소동[3] 이 분구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인구과밀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임동과 오치1동, 오치2동이 북구 갑으로 이동했다.
북구 갑 지역에 비해 신규 주거 단지가 많고 전남대학교가 있어 민주당계 정당의 영향력이 매우 강한 편이었다. 정치 지형이 바뀐 현재는 갑, 을 지역구 모두 양당 득표율은 서로 비슷하다. 정확히는 을 지역구가 보수 정당 득표가 조금 더 높은 정도. 하지만 진보 정당의 영향력은 북구의회에 겨우 의석을 배출할 정도로 약하다. 현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이다.
2. 광주광역시 북구 을의 저주[편집]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광주광역시 북구 을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은 마지막 임기 종료 후 몇 년 이내에 사망했다는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2.1. 사례[편집]
- 김태홍: 2008년 마지막 임기 종료 → 2011년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
- 김재균: 2012년 마지막 임기 종료 → 2015년 위암 투병으로 사망
- 임내현: 2016년 마지막 임기 종료 → 2018년 교통사고로 사망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광주광역시 북구 을 동별 개표 결과 보기]
[광주광역시 북구 을 아파트별 개표 결과 보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형석 후보가 전진숙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현역 최경환 전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정의당에서는 황순영 광주시당 여성위원장이 출마했다.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광주시당 위원장이 북구 을에 3번째 출마를 하였다.
미래통합당에서 김무성 전 의원을 공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김무성 전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가 회장이었던 전남방직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호남에 상징적인 인물을 배치해야 한다는 전략적인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황교안 전 대표가 직접 요청하면 응할 생각이었던 상황에서 황교안 전 대표가 요청을 따로 하지 않음으로서 무산되었다.
결과는 이형석 후보가 108,229표를 얻어 92,948표차로 최경환 후보를 꺾고 당선됐는데, 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최다 득표수와 최다 득표차 당선이다.
그리고 윤민호는 이번에도 낙선하면서 총전적 5전 5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게다가 본인이 소속된 민중당마저도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김종훈이 낙선하여 원외 정당으로 전락하면서 정치적으로 앞날이 어둡게 되었다.
3.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1] 1993년 동운3동이 분리되었고, 이후 동운1, 2, 3동이 운암동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운암3동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동림동이 떨어져 나갔다.[2] 1994년에 오치동, 1997년에 매곡동이 떨어져 나간 이후, 2003년에 삼각동과 일곡동으로 분리되면서 서산동이란 이름은 사라졌다.[3] 1998년에 본촌동, 우치동, 삼소동이 합쳐져 건국동이 된 다음, 2013년에 양산동, 2021년에 신용동이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