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제1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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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울산광역시 휘장_White.svg 울산광역시의회선거구


파일:지방의회 휘장.svg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송정동
北區 第一選擧區
Buk District 1


파일:북구_제1선거구(울산)8.png

선거인 수
58,476명 (2022년)
상위 행정구역
울산광역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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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일부
농소1동, 송정동

시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정치락 (재선)

1. 개요
2. 역대 선거 결과[1]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북구의 농소1동과 송정동 일대를 관할한다. 북울산역울산공항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

원래 미개발지로 보수 성향이 아주 강했던[2] 강동동도 이 지역구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공단 지역임에도 대부분 보수정당이 승리하였다. 다만 민주노동당이 공단 지역에서의 위세가 아주 강했던 5회 지선 때와 역대급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난 7회 지선 때는 보수정당이 패배하기도 했다. 강동구가 빠져나간 현재는 북구치고 보수세가 있는 농소1동과 송정동이 치고받는 경합지가 되었다.

여담으로 민선 6,8기 박천동 북구청장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3][편집]


대수
당선자
당적
임기
비고
북구 제1,2선거구
제2대
강석구

[[무소속|
무소속
]]

1998년 7월 1일 ~ 2002년 6월 30일
[4]
이상범
1998년 7월 1일 ~ 2000년 2월[5]
[6]
이병우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0년 6월 9일 ~ 2002년 6월 30일
북구 제1선거구
제3대
박천동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7]
제4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6년 7월 1일 ~ 2010년 3월 31일[8]
제5대
김진영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제6대
정치락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제7대
박병석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제8대
정치락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2년 7월 1일 ~ 현재
[9]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만기(姜萬基)
9,046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42.40%
낙선
4
강석구(姜錫求)
12,824
1위

[[무소속|
무소속
]]

57.59%
당선

선거인 수
35,455
투표율
62.04%
투표 수
21,997
무효표 수
667

북구 제2선거구
강동동, 진장동, 효문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병우(李秉雨)
10,068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40.78%
낙선
4
이상범(李象範)
14,028
1위

[[무소속|
무소속
]]

59.21%
당선

선거인 수
37,885
투표율
65.41%
투표 수
24,784
무효표 수
687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천동(朴千東)
8,847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58.60%
당선
3
박병우(朴炳佑)
6,249
2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39%
낙선

선거인 수
24,109
투표율
64.52%
투표 수
15,557
무효표 수
461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박천동(朴千東)
9,508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8.64%
당선
4
하현숙(河玹淑)
6,704
2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41.35%
낙선

선거인 수
28,915
투표율
57.02%
투표 수
16,490
무효표 수
278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치락(鄭致洛)
8,955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47.59%
낙선
5
김진영(金鎭泳)
9,860
1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2.40%
당선

선거인 수
34,084
투표율
56.25%
투표 수
19,173
무효표 수
358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치락(鄭致洛)
11,895
1위

49.61%
당선
2
박병석(朴炳錫)
4,387
2위

18.29%
낙선
3
우진호(禹進浩)
3,845
4위

16.03%
낙선
4
김진영(金鎭泳)
3,850
3위

16.05%
낙선

선거인 수
42,561
투표율
58.46%
투표 수
24,885
무효표 수
908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병석(朴炳錫)
18,313
1위

49.33%
당선
2
정치락(鄭致洛)
12,931
2위

34.83%
낙선
6
안승찬(安承贊)
5,872
3위

15.82%
낙선

선거인 수
57,571
투표율
65.94%
투표 수
37,967
무효표 수
851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송정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주언(李周彦)
10,801
2위

36.49%
낙선
2
정치락(鄭致洛)
14,731
1위

49.77%
당선
4
안승찬(安承贊)
4,061
3위

13.72%
낙선

선거인 수
58,476
투표율
51.78%
투표 수
30,281
무효표 수
688
강동동의 도시 개발로 인해 이 선거구의 인구가 9만명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늘어나자 강동동을 북구 제3선거구로 넘기면서 인구 균형을 맞췄다. 비록 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강동동은 얼마 전 대선 기준으로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50%를 넘는 북구 최고의 보수세를 자랑하는 곳이므로 비교적 보수정당에게 불리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박병석 의장이 북구청장에 도전하는 관계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10] 구의원을 역임 중인 이주언 전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2년 전 보궐선거를 통해 구의원에 복직하기도 한[11] 정치락 전 시의원이 다시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진보진영에서는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고 이 곳에서 재선 구의원을 역임했던 진보당 소속 안승찬 전 구의회 의장이 단일 후보로 출마한다.[12]

개표 결과 국민의힘 정치락 후보가 과반에 살짝 미달하는 득표율로 시의회에 복귀하게 되었다. 2년 전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진보당 후보 합산 득표율이 정치락 후보가 높았으나, 표가 갈리며 당선되는 행운을 맞이했다.[13] 그 선거와 비교해보면 정치락 후보의 득표율이 8% 정도 증가한 반면,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5%, 안승찬 후보의 득표율은 3% 정도 감소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송정동에서 정치락 후보 46.1%, 이주언 후보 36.95%, 안승찬 후보 16.9%로 비교적 접전이였으며, 농소1동에서 정치락 후보 53.85%, 이주언 후보 35.1%, 안승찬 후보 11.1%로 정치락 후보가 단독 과반 득표율을 얻으며 거의 과반에 근접하게 만들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정치락 후보에게 50.2%로 과반을 줬으며 이주언 후보 39.6%, 안승찬 10.2%로 비교적 야권 표심이 이주언 후보에게 결집된 결과가 나왔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현재는 개발이 어느정도 되어 보수세가 막강한 편은 아니다.[3]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4]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5] 16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6] 북구 제2선거구 (강동동, 진장동, 효문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7]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8] 5회 지선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9]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10] 막상 이동권 구청장이 단수공천받아 컷오프 됐다. 그 이동권 후보도 본선에서 박천동 전 구청장에게 패했다.[11] 미래통합당에서 하도 후보 물색이 되지 않자 시의원 체급인 정치락 후보를 후보등록일 전날에 부랴부랴 소방수로 투입시켰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중당 후보가 표를 갈라먹으며 단 7표차로 승리하였다.[12] 여담으로 그 2년 전 정치락 후보가 당선되게 해준 민중당 후보였다.[13] 다만 단 7표차로 진땀승한 그때와 달리 지금은 두자릿수차인데다 거의 50%에 가까운 득표율이라 양자구도로 치러졌다해도 안승찬 후보를 찍은 표심이 이탈표 없이 전부 이주언 후보에게 고스란히 간다는 보장이 없어 무작정 어부지리로 보기에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