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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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들을 기술한 문서.
해당 문서에는 메인 또는 동행이나 외전격 스토리에 비중이 있는 등장인물들 혹은 설정상 소속된 인물인데 '지역'에서 NPC로 만날 수 없는 캐릭터들을 서술한다. 대화가 가능한 NPC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등장 NPC' 부분을 참조할 것.
카프카가 입에 달고 사는 인물이며 현재까지는 대사에서만 언급되고 있다. 헤르타가 극찬하기를 '스스로 운명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미친 사람'. 한 때는 블랙 스완이 엘리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으나, 블랙 스완의 파벌이 공식에서 공개된 시점에선 부정된 추측이며, 현재는 카프카의 공식 일러에 등장한 검은 고양이가 바로 엘리오 본인, 혹은 엘리오의 사역마로 유력히 추측되고 있다.[2] 미래를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있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게, 개척자의 아주 사소한 선택으로 미래가 뒤바뀐다고 한다. 실제로 스토리 진행 중 개척자가 은하열차를 타지 않는다는 선택을 고르면 게임이 그대로 끝난다(...) 이는 카프카의 동행 임무에서도 마찬가지. 수배자 신분인 카프카와 블레이드가 나부에 몰래 머물러있는데 이때 개척자가 끝까지 카프카를 도와주지않고 밀고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프카의 동행임무는 거기서 끝나고 둘은 도망간다.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은 모두 엘리오와 어떠한 거래를 했기에 엘리오를 따르고 있고, 그 거래 내용은 거래 당사자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 인물이 바로 블레이드.
여담으로 엘리오가 예지한 미래는 스텔라론 헌터들에게「각본」이라고 불린다. 헌터들은 엘리오가 본 미래를 토대로 만든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계획이 틀어지거나 어긋난것처럼 보여도 대부분은 엘리오의 각본내에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개척자나 다른 인물들이 고르거나 고를수도 있었던 선택지조차 엘리오가 본 미래속에 있었단 것. 메인 스토리에서 여러 다른 선택지를 골라도 대사만 조금 달라지지, 결국 스토리의 흐름이나 결말은 정해져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어울리는 비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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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인물들을 기술한 문서.
해당 문서에는 메인 또는 동행이나 외전격 스토리에 비중이 있는 등장인물들 혹은 설정상 소속된 인물인데 '지역'에서 NPC로 만날 수 없는 캐릭터들을 서술한다. 대화가 가능한 NPC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등장 NPC' 부분을 참조할 것.
2. 은하열차[편집]
3. 스텔라론 헌터[편집]
「스텔라론 헌터」의 두목. 「운명의 노예」라고 불린다.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능력/저주를 보유하고 있다.설명문대로 사소한것부터 큰것까지 미래의 가능성을 볼 수 있으며, 파멸의 에이언즈인 나누크와는 적대관계인지 그를 막기 위해 개척자를 영웅으로 키우려 하고 있다. 헤르타 사태도, 나부 사태도 직접적인 개입은 없으나 이를 이용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부하들을 시켜 암약하고 있다.[1]
카프카가 입에 달고 사는 인물이며 현재까지는 대사에서만 언급되고 있다. 헤르타가 극찬하기를 '스스로 운명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미친 사람'. 한 때는 블랙 스완이 엘리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으나, 블랙 스완의 파벌이 공식에서 공개된 시점에선 부정된 추측이며, 현재는 카프카의 공식 일러에 등장한 검은 고양이가 바로 엘리오 본인, 혹은 엘리오의 사역마로 유력히 추측되고 있다.[2] 미래를 자세히 볼 수 있다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있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것은 아닌게, 개척자의 아주 사소한 선택으로 미래가 뒤바뀐다고 한다. 실제로 스토리 진행 중 개척자가 은하열차를 타지 않는다는 선택을 고르면 게임이 그대로 끝난다(...) 이는 카프카의 동행 임무에서도 마찬가지. 수배자 신분인 카프카와 블레이드가 나부에 몰래 머물러있는데 이때 개척자가 끝까지 카프카를 도와주지않고 밀고한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카프카의 동행임무는 거기서 끝나고 둘은 도망간다. 스텔라론 헌터 멤버들은 모두 엘리오와 어떠한 거래를 했기에 엘리오를 따르고 있고, 그 거래 내용은 거래 당사자만이 알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시 인물이 바로 블레이드.
여담으로 엘리오가 예지한 미래는 스텔라론 헌터들에게「각본」이라고 불린다. 헌터들은 엘리오가 본 미래를 토대로 만든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와 같은 역할을 한다. 계획이 틀어지거나 어긋난것처럼 보여도 대부분은 엘리오의 각본내에 있는 듯 하다. 한마디로 개척자나 다른 인물들이 고르거나 고를수도 있었던 선택지조차 엘리오가 본 미래속에 있었단 것. 메인 스토리에서 여러 다른 선택지를 골라도 대사만 조금 달라지지, 결국 스토리의 흐름이나 결말은 정해져있다는 걸 생각하면 꽤 어울리는 비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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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물질 군단[편집]
- 절멸대군
총 7명으로 구성된 반물질 군단의 군단장들로, 한 명 한 명이 은하를 불태울 만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다. 나누크의 파멸의 의지를 수행하는 대변인들로 작중 언급된 존재는 다음과 같다
- 성소 - 절멸대군의 선봉. 나누크가 가장 아끼는 절멸대군으로, 선주 연맹과도 몇 차례 대치한 기록이 있다고 한다.
- 풍염 - 열차의 라디오에서 언급되는 절멸대군으로, 절멸대군 중에서도 가장 폭력적인 파멸을 즐기는 대군이라고 한다. 스타피스 컴퍼니의 방송에서 티아누아 은하계에 나타나 은하계 자체를 파멸시켰다고 언급된다.
- 철묘 - 고도로 기술이 발달한 세계를 정벌하는 데 능하다는 절멸대군.
- 팬틸리아
- 주라 - 과거 절멸대군 중 하나였으나 순항의 레인저에게 암살당했다. 현재의 주라의 자리는 다른 절멸대군이 대체한 듯.
- 재난의 선봉
절멸대군 휘하에 존재하는 부관들로, 이들만 되어도 혈혈단신으로 행성을 멸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묘사된 적은 없으나, 정황상 '종말 괴수'가 이 분류에 속하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우주 정거장 헤르타 에피소드에서 히메코가 "종말 괴수까지는 상대할 수 있지만, 파멸의 사도까지 온다면 승산이 없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는 달리 말하면 종말 괴수보다 강한 존재는 파멸의 사도인 절멸 대군밖에 없다는 뜻이 되므로 종말 괴수가 재난의 선봉 등급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신책부의 적 명부 반물질 군단 편에서도 절멸 대군 바로 아래를 종말 괴수로 분류하고 있다.
5. 지역 별 인물[편집]
5.1. 우주정거장 「헤르타」[편집]
- 페피
아스타의 반려견. 하지만 사실상 아를란이 돌보고 있으며 정거장 내 승무원들도 그를 페피의 주인으로 알고 있다. 아를란의 체취를 따라 추적하는 훈련이 되어있다. NPC이지만 제법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짖거나 하품한다든지 뒹군다든지. 메인 컨트롤 캐빈의 워프 근처에 있는데 소리가 크게 들린다.
5.2. 야릴로-Ⅵ[편집]
하층 구역의 자경단인 와일드 파이어의 우두머리…인 줄 알았으나 실은 진짜 우두머리인 나타샤를 대신해 대외적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단원이었다. 상당한 대인배로 개척자가 무례할 수 있는 대사를 해도 당돌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웃어넘긴다. 루카의 격투기 스승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실버메인 철위대 소속이었으며, 상하층의 봉쇄가 해제된 지금은 병장 직급으로 복귀한 듯.
벨로보그 개척 후문에서 스타피스 컴퍼니의 산하에 들어갈지 물어볼 때 의외로 찬성하는 쪽에 표를 던졌다. 다만 이러한 결정을 내릴 브로냐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수 있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벨로보그 개척 후문에서 스타피스 컴퍼니의 산하에 들어갈지 물어볼 때 의외로 찬성하는 쪽에 표를 던졌다. 다만 이러한 결정을 내릴 브로냐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수 있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 퍼스맨
후크의 양아버지. 고아였던 후크를 데려다 키웠으며 고되게 사는 와중에도 후크가 개구쟁이이지만 올바른 심성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해줬다. 후크의 피격 대사에 따르면 후크를 때린 적도 한번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후크의 동행임무에서 탐측기를 도둑맞았다가 후크와 개척자의 활약으로 되찾으나 부서지고 만다. 그리고 나중에 후크가 자신의 인형인 균균을 팔면서까지 경매에서 탐측기를 고칠 수 있는 지우매로우 탐침을 얻어 선물하나 이미 퍼스맨은 균균의 장식품을 비롯한 장난감을 사기 위해 탐측기를 처분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로 선물을 주고 미안해하면서 후크는 눈물을 흘렸다.
- 레긴
괴테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자칭 시공 터널 이론을 발견한 위대한 민간 과학자라고 하지만 실상은 꿈에서 본 것과 박물관의 전시품인 디젤 발전기가 똑같이 생겼다는 것만으로 되도 않는 망상을 현실이라 믿는 사람이다.[3] 때문에 최소한 16번이나 시공 터널 이론에 대한 논문을 써서 벨로보그의 과학 기술 특허청에 보내 특허를 신청했지만 당연히 될 리가 없었고 이에 분개해 실물을 보여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겠다고 집을 담보로 잡혀서 대출을 하려다 아버지에게 들켜서 집에서 쫓겨났다.[4] 이후 벨로보그에서 나름 이름난 과학자들이 모이는 살롱에 이름을 올려 투자자를 찾으려 했으나 살롱에 모이는 사람들도 자신과 별 반 다를 바 없는 바보들[5] 이었기에 나가버렸고, 그들을 깎아내려 자신의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는 신문사 쪽 인맥을 이용해 칼럼을 기고하려 했지만 그의 성질에 질려버린 신문사 측에서 손절해버려 이 역시 실패해 지금은 괴테 호텔 로비에서 시간이나 축내고 있다. 자신의 논문을 특허청에 전달하는 서브 임무를 주는데 3회 정도 해주면 특허청 관리가 정황을 파악하고 개척자를 동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5.3. 선주 「나부」[편집]
- 단우 - 성우: / / / 티아나 카마초
단정사에서 일하는 약제사. 장낙천의 약목정에서 만날 수 있다. 두 눈이 멀어있어 레시피 등은 전부 타인이 대신 읽어줘야 하지만 그걸 감수할 만큼 뛰어난 약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개척자가 첩자 짓을 해서 가져온 '약왕의 비전'의 단약을 해석해서 효능을 알아내는 등의 도움을 준다. 개척자와 어느 정도 친해진 후 개척자를 친구로 여기고 단명종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줄 장생의 묘약이라며 단약 하나를 건네준다.
[스포일러] - 경원의 책사인 청주가 그 이름을 듣고 놀라는데, 사실 단정사의 수장이자 6각료의 한 사람인 연단사 책임자[1] . 원래대로라면 단정사를 나오지 않았어야 할 인물이 나와있었고, 더군다나 단우는 거동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놀란다. 그래도 일단 연단사의 수장인만큼 실력은 의심할 바 없으니, 일단 약왕의 비전의 처방전을 해석하는 것을 의뢰한다..
그리고 한 번 더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 그녀는 풍요의 '약사'를 숭배하는 조직, '약왕의 비전'의 수장이었다. 약왕의 비전의 단약을 쉽게 해석낸 것은 애초부터 자신의 조직의 물건이라 쉽게 해석한 것이고, 개척자에게 준 약 역시 약왕의 비전의 기술로 만든 것. 단정사의 연단사들이 약왕의 비전에 대거 합류한 것도 조직 자체가 통째로 약왕의 비전에 포섭된 탓이었다. 부현과 경원도 이 사실 자체는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명색이 6각료라 먼저 추궁하지는 못했다.
만약 플레이어가 단우가 준 약을 먹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어지러움을 느끼고 신책부로 가다가 사람들이 마각의 몸으로 보이는 환각 증세를 겪고 싸우게 된다. 다만 개척자를 친구로 여긴 건 진심이었으며 준 약 역시 실제로 장생의 약이었는데 개척자가 스텔라론도 몸 안에 받아들이는 특이 체질이라 먹히지 않은 듯.
그녀는 본래 다른 선주 사람들이 그렇듯 수렵의 에이언즈 '란'을 '천궁의 사명'이라 부르며 숭상했으나 타고나길 두 눈이 먼 천결자[2] 로 태어나 수많은 박해와 고난을 겪으며 성장했고, 두 눈을 고칠 수많은 방법을 연구했으나 전부 실패하며 절망하던 차에[3] 마각의 몸이 하나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마각의 몸을 이용할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불경이라며 꺼렸으나 이후 그녀의 가장 절친한 친구[4] 였던 '우비'가 풍요의 백성간의 전쟁에 나갔다가 전사하고, 그 이유가 란이 풍요의 백성을 섬멸하기 위해 날린 화살 공격에 휘말려 죽은 것을 확인한 후로 천궁의 사명을 증오하게 되었고 결국 풍요의 백성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나부 스토리에서 개척자는 단우에게 약을 받은 이후 신책부로 가서, 단우의 정체를 깨닫고 그녀를 추격한다. 쫓아온 개척자와 마주하자 개척자와 싸우고 싶지 않다며 친근함을 보이고 수렵의 백성보다 먼저 만났다면 우리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을 거라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한편 천궁의 사명을 믿지 말라며 개척자가 풍요의 백성에 대해 가진 인식은 선주 사람들이 멋대로 새긴 인식일 뿐이라는 걸 지적한다. 이후 개척자가 싸우지 않는 선택지를 택할 경우 나부를 떠나라고 부탁하면서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며, 싸우는 선택지를 택할 경우 부하인 마각의 몸들이 시간을 버는 동안 그녀만 탈출한다.
이후 승로천인이 되어 연단로를 끄려는 개척자 일행을 막아선다. 그러다가 패배하자 약속을 지켰다며 본인들에게 스텔라론을 부여한 팬틸리아에게도 약속을 지키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실망한 팬틸리아는 다른 방법을 쓰겠다며 단우를 포함하여 남아있는 약왕의 비전 추종자들을 모조리 허졸로 만들어버려 최후를 맞이한다.
사건이 종결된 직후, 본편에서의 사건은 공식적으로 단우의 난이라고 불리게 된다. 즉, 팬틸리아와 관련된 사건은 대외적으로는 비밀에 부쳐졌다. 단우 역시 팬틸리아에 의해 사망한 것이 아니라, 운기군에게 진압되어 처형된 것으로 공표되었다.
5.3.1. 구름 위 5전사[편집]
비디아다라족 전대 용존이자 구름 위 5전사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단항의 전생이기도 하다. 용존으로서는 물을 다루며 파괴의 힘과 치유의 힘 두 가지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환생형을 당한 이후 파괴하는 힘은 환생인 단항, 치유하는 힘은 새로운 용존인 백로에게 넘어갔다. 단항의 동행임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백주가 죽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여겼었다. 다만 여러 인물의 언급에 의하면 단풍 역시 기본적인 성격은 환생인 단항처럼 치분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서 풍요의 힘과 화룡묘법에 손을 대어서 악룡을 불러와 나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10대 죄악을 저질렀고 그나마 옛 공적을 봐서 탈피 윤회형[10] 과 화외로 영원히 추방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에서 환영으로 나타나 전생의 죄에 대해 단항을 압박하다가 그가 자신을 극복하자 만족한 듯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라며 사라진다.
후에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차기 용존을 자기 마음대로 백로로 정했으며 「화룡묘법」이라는 것을 사용해 악룡을 불러내 많은 인간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악룡은 화룡묘법의 부작용으로 탄생한 존재였으며, 실제 화룡묘법은 다른 종족을 용의 조상의 혈맥으로 유입시키는 것, 즉 비디아다라족으로 만드는 방법이었다. 실제로 그 방법을 사용해서 새로운 비디아다라족인 백로가 탄생했다.
하지만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서 풍요의 힘과 화룡묘법에 손을 대어서 악룡을 불러와 나부를 엉망으로 만드는 10대 죄악을 저질렀고 그나마 옛 공적을 봐서 탈피 윤회형[10] 과 화외로 영원히 추방당하는 것으로 끝났다.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현황에서 환영으로 나타나 전생의 죄에 대해 단항을 압박하다가 그가 자신을 극복하자 만족한 듯 다시는 뒤돌아보지 말고 떠나라며 사라진다.
후에 밝혀진 스토리에 따르면 차기 용존을 자기 마음대로 백로로 정했으며 「화룡묘법」이라는 것을 사용해 악룡을 불러내 많은 인간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악룡은 화룡묘법의 부작용으로 탄생한 존재였으며, 실제 화룡묘법은 다른 종족을 용의 조상의 혈맥으로 유입시키는 것, 즉 비디아다라족으로 만드는 방법이었다. 실제로 그 방법을 사용해서 새로운 비디아다라족인 백로가 탄생했다.
구름 위의 5전사 중 한 사람. 공조사 소속으로 선주 외부에서 온 단명종[11] 이다.
어릴 적 가족은 보리인에게 잡아먹혔으며, 혼자서 선주 「주명」으로 도망쳐 나왔다. 이후 공조사로 들어가 장인이 되었으며 단명종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천재적인 성과를 내었다. 이후 백주를 따라서 선주 「나부」로 왔으며 풍요의 주민과의 전쟁에서도 기계병기들을 사용해 활약하였다.
그와 관련된 유물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에서 나온 내용을 따르면 다른 5전사와 선물을 나눠 가질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음월을 도와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서 찰나의 시체의 손을 대었으며 그 결과 풍요의 사도와 같은 육체가 되어 회춘함과 동시에 불사신이 되었다. 그 뒤 「음월의 난」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사형당했다고 알려져있으나, 불사신이 되었기 때문에 경류는 그를 풀어주었다.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다 결국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블레이드.
어릴 적 가족은 보리인에게 잡아먹혔으며, 혼자서 선주 「주명」으로 도망쳐 나왔다. 이후 공조사로 들어가 장인이 되었으며 단명종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천재적인 성과를 내었다. 이후 백주를 따라서 선주 「나부」로 왔으며 풍요의 주민과의 전쟁에서도 기계병기들을 사용해 활약하였다.
그와 관련된 유물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에서 나온 내용을 따르면 다른 5전사와 선물을 나눠 가질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음월을 도와 백주를 되살리기 위해서 찰나의 시체의 손을 대었으며 그 결과 풍요의 사도와 같은 육체가 되어 회춘함과 동시에 불사신이 되었다. 그 뒤 「음월의 난」 사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사형당했다고 알려져있으나, 불사신이 되었기 때문에 경류는 그를 풀어주었다. 우주를 정처없이 떠돌다 결국 스텔라론 헌터가 되었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