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익 스포트 왜건

3세대 뷰익 스포트 왜건

Buick Sport Wag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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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의 산하 브랜드인 뷰익에서 생산했던 중형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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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64~196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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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2월 4일에 출시되었으며, 올즈모빌 비스타 크루저의 형제차이자 뷰익 스카이락 왜건의 롱휠베이스(LWB) 사양이기도 했다. 출시 당시에는 혁신적인 차량이었으며, 짐칸과 2열 공간 윗부분에 4개의 틴팅 유리 패널을 적용한 것을 일례로 들 수 있다.

후륜구동 차량이었으며, GM A 플랫폼이 적용된 차량이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3,048mm였으며, 뷰익 스카이락 4도어 차량과 왜건에 비해 127mm 긴 차량이었다. 전면을 보는 형태로 구성된 3열 시트는 옵션 사양으로 제공되었고, 사양은 '기본형'과 고급형인 '커스텀'으로 판매되었다.

2.2. 2세대(1968~196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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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S자' 형태의 측면 구조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1세대 차량에 적용되던 스플릿 메인 방식의 2열 및 짐칸 유리 패널 대신 2열과 짐칸을 연결하는 일체형 유리 패널로 변경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조금 더 길어져 3,073mm를 유지했으며, 이로 인해 LWB 사양이 아닌 2,946mm의 휠베이스를 유지하는 차량인 '스페셜'과 '디럭스' 사양에서는 옵션으로 적용되던 3열 시트 사항이 적용되지 않았다.

파워트레인은 350 입방 인치의 V8 엔진 2개가 있었으며, 'GS' 시리즈 사양에서는 뷰익 스카이락에 적용되던 400 입방 인치의 '빅 블록' 엔진이 적용되기도 했으며, 1969년에 3세대 차량이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2.3. 3세대(1970~197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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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스포트 왜건 후면부

1970년에 출시되었으며, 뷰익 스카이락 왜건의 디럭스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4세대 차량과 마찬가지로 2열과 짐칸에 위치한 유리 패널(혹은 채광창)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이기도 하다. 휠베이스는 뷰익 스카이락 세단 사양과 길이가 같은 2,946mm였으며, 1972년에 단종된 후 이름이 부활할 때까지 6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2.4. 4세대(1978~198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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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센추리 왜건의 사양 중 하나로 1978년에 부활하였다. 기존에 존재하던 2열 및 짐칸의 유리 패널은 사라졌으며, 센추리 왜건과 다른 그릴, 차체 색상, 특수 페인트, 스포츠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1980년까지 판매되다가 단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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