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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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존슨
Brian Johnson


파일:브라이언 존슨 프로필.jpg

본명
브라이언 프랜시스 존슨
Brian Francis Johnson
출생
1947년 10월 5일 (76세)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카운디 더럼 던스턴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직업
가수
장르
하드 록, 블루스 록, 로큰롤
소속
조디 (1973 - 80)
AC/DC (1980 - 2016, 2018 - 현재)
활동
1970년 - 현재
신장
165cm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1]

1. 개요
2. 상세
3. 생애
4. 음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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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라이언 존슨 02.jpg}}}
전성기 시절 사진 (1980년대)

영국오스트레일리아의 음악가.


2. 상세[편집]


하드 록 보컬리스트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AC/DC의 보컬리스트로 유명하다. 70대가 된 나이이지만, 엄청난 성량과 비교적 녹슬지 않은 목소리로 매우 유명하다. 또한 항상 헌팅캡를 쓰는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 AC/DC에 들어올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헌팅캡을 쓰고 다닌다.


3. 생애[편집]


브라이언 존슨은 1947년 10월 5일 영국 던스턴에서 영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교회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 또한 그는 영국 군인이었던 아버지처럼 독일에서 2년 간 영국 육군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브라이언 존슨은 1970년부터 몇 개의 밴드를 전전하다가, 1973년 뉴캐슬어폰타인에서 “조디”라는 록 밴드를 결성하고 싱글 “I Can't Forget You Now”를 발매하면서 메이저 록씬에 데뷔하게 된다.

조디에서 활동하던 브라이언은 1980년 한 밴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그 밴드는 다름 아닌 AC/DC. 당시 AC/DC는 Highway to Hell을 발매하면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은 세계구급 밴드였지만, 보컬리스트 본 스콧이 과음 후에 숙면을 취하다가 수면 중 구토로 질식사하여[2] 사망한 직후였다. 그를 대신할 보컬리스트가 마땅히 없었는데, AC/DC의 앵거스 영말콤 영이 본 스콧 생전 칭찬에 인색하던 본 스콧이 드물게 칭찬했던 브라이언의 이름을 떠올려 냈다.[3]

본 스콧이 언급하던 브라이언 존슨을 영입하기 위해 AC/DC는 브라이언에게 연락을 취해 그와 만나기로 하였고, AC/DC의 팬이기도 했던 브라이언은 그 제안을 승낙하였다.[4]

이후 행적은 문서 참조.


4. 음악 스타일[편집]


}}}
Back in Black 라이브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 스콧 사후 AC/DC를 되살린 보컬이다. 또한 3옥타브 중후반대를 쉽게 지르는 초강력 보컬로 유명하다. 매우 날카로우면서도 스트레이트하게 쭉쭉 뻗어나가는 듯한 음색으로 시원시원하게 고음을 처리한다. 이 직선적인 보컬은 전임 보컬인 본 스콧의 끈적끈적하면서도 블루스적인 리듬감이 있는 보컬과 차이가 난다. 둘의 보컬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건 분명하다.[5]

특히 어마어마한 초고음들을 아주 잘 처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임 보컬리스트인 본 스콧보다 음역대가 더 높기에[6], 브라이언 존슨 재적 시기 AC/DC의 곡들을 들어보면 곡의 대부분을 3옥타브 중반 대에서 논다.[7] 이 어마어마한 난이도의 보컬은 수많은 밴드들이 브라이언 존슨 재적 시기 AC/DC의 곡을 커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되었으며, 브라이언의 잠정 은퇴 당시에도 록씬에서 이 초고음을 소화해낼 수 있던 보컬은 건즈 앤 로지스액슬 로즈 정도밖에 없었다.

전임 보컬리스트인 본 스콧처럼 음색이 매우 개성적이면서도 독특하다. 블루지함이 묻어나는 샤우팅에 스크래치를 가미한 거칠면서도 시원한 음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보컬은 음역대를 제외하고도 커버하기 굉장히 어렵기에, 후에 객원 멤버로 참여한 액슬 로즈도 공연 당시에 브라이언 존슨의 느낌을 내는 보컬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들을 불렀다.[8]

하드 록 보컬답게 성량 또한 굉장히 크기에 라이브 공연에서 보컬이 밴드 소리를 뚫고 나온다. 또한 라이브 기복도 많이 없는 편이라 유튜브 등지에서 AC/DC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존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980년대에는 강하면서도 블루스 록의 느낌을 띠는 보컬을 보여주었다.1990년대에는 4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9] 더욱 뛰어난 가창력으로 더 강한 보컬을 보여주었다. 2010년대 이후에도 비교적 녹슬지 않은 성대로 3옥타브 초중반대를 쉽게 질러대지만, 나이때문에 전성기 시절 때보다 음이 잘 안올라가는지 가성을 많이 사용하며, AC/DC 공연에서도 곡들의 키를 한 키에서 두 키 정도 낮추어 공연한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보컬이 너무 하드 록에 특화된 나머지 다른 장르들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이는 하드 록 외길만 파는(…) AC/DC의 보컬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단점이 아닌 장점일 수도 있다.


5. 여담[편집]


  • 나이에 비해 상당히 늦게 데뷔한 편이다. AC/DC의 멤버들과도 나이 차이가 상당히 나며, 브라이언보다 나이가 어린 선배 아티스트로는 레드 제플린[10] 로버트 플랜트, 존 본햄, 그리고 존 디콘, 로저 테일러 등이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지미 페이지, 로저 달트리와는 3살 차이이며 에릭 클랩튼, 피트 타운젠드와는 고작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 AC/DC의 국적이 호주이기에 브라이언 존슨을 호주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는 호주인이 아닌 영국인이다.

  • 의외로 전혀 그래보이지 않지만 키가 165cm로 매우 작다. 같이 공연하는 밴드 멤버들이 전부 작은 편이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브라이언 본인이 비율이 괜찮고 다리가 긴 편이기에 그의 키를 알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 TV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적이 있다. 프로그램 제목은 “브라이언 존슨의 길 위의 삶”으로, 록스타들을 게스트로 불러 이곳저곳을 걸어다니면서 썰을 푸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출연자로는 로버트 플랜트, 로저 달트리, 닉 메이슨, 마크 노플러, 데이브 그롤 등이 있다. 보통 팬들은 서로 다른 전설적인 록밴드의 아티스트 두 명을 동시에 볼 수 있을 뿐더러 이런저런 썰들을 들을 수 있으니 반응이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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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그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의 계정이다.[2] “볼케이노”라고 한다. 록스타 중에서 지미 헨드릭스존 본햄이 같은 사인으로 사망하였다.[3] 브라이언이 Geordie에 있었을 때 본이 브라이언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 본은 다음과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고 한다. "브라이언 존슨 그 친구 완전히 리틀 리처드 스타일로 끝내주게 불러주던데!"(리틀 리처드는 본의 우상이었다고 한다.)[4] 밴드가 그를 만났을 때 그는 밴드와 같이 본의 죽음에 대해 침통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아마 팬이기도 하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5] 보통 팬들 사이에서는 본 스콧이 AC/DC의 ‘근본 보컬’이며, 브라이언 존슨은 AC/DC를 ‘되살린’ 보컬로 평가한다. 즉 두 보컬의 위대함을 전부 칭송하는 것.[6] 다만 3옥타브 초반까지의 음역대는 본 스콧 쪽이 좀 더 편하게 소화하는 편이라, 브라이언 존슨도 본 스콧의 곡들은 키를 낮춰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브라이언 존슨이 아주 높은 샤우팅을 난사하는 것이 장기라면 본 스콧은 중고음역대의 고음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 특기라고 볼 수 있다.[7] 그나마 쉬운 편인 You Shook Me All Night LongHighway to Hell과 난이도가 비슷하다(…).[8] 애초에 액슬 로즈도 굉장히 개성적인 보컬로 유명하다.[9] 레드 제플린로버트 플랜트보다도 나이가 더 많다![10] 레드 제플린은 무려 1960년대에 데뷔한 밴드이며, Back in Black 발매 당시에는 해체 수순을 밟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