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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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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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Kraken

파일:블랙 크라켄 신비아파트.jpg

이명
문어의 제왕
무기
먹물 대포, 문어 다리와 빨판
크기

사건 발생장소
블랑아파트 지하실
고스트 피규어 남김 여부
O
등급
S
성우
이우리[1]

1. 개요
2. 특징
3. 방영 전 정보
4. 작중 행적
4.1. 정체
5. 능력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고스트불 블랙크라켄.jpg

크어어어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19화에 등장하는 원귀. 이명은 문어의 제왕. 컨셉은 문어+수질오염.


2. 특징[편집]



유연한 몸으로 아파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곳곳에 검은 오염수를 뿌려 주민들을 겁에 질리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문어 귀신으로 상대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는 위장술을 사용해 모습을 감추고 입에서 내뿜는 검은 먹물을 발사해서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리에 달려있는 빨판을 이용해 상대를 붙잡아 알 속에 가두는 귀신이다.


3. 방영 전 정보[편집]


언노운과 마찬가지로 공개된 자료가 적어서 정체가 불분명하다. 이 때문에 4기의 쇄웅귀처럼 동물 출신 귀신이라는 설,[2] 2기의 구미호처럼 괴수라는 설, 심지어 언노운과 같은 시기에 공개되어서 사실 언노운과 같은 외계 생명체라는 설, 아니면 그저 이름만 크라켄일 뿐, 선상귀와 비슷한 바다와 관련된 사고로 죽은 귀신이라는 점, 또 다리에 오염물질이 묻어있는걸 보아 인간들이 버린 오염수에 사망한 문어, 수도관 공사를 하던 인부가 오염수에 의해 질식사해 귀신이 되었다, 문어라고 놀림받던 아이의 원혼[3]등 다양한 추측이 존재한다.[4]

오염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사연도 오염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형체가 문어인 만큼, 수질오염으로 죽은 문어가 블랙크라켄으로 태어나 하수구를 통해 아파트로 올라온 것일 수도 있다.

예고편에서 60대의 경비가 수질관리실에서 인상을 찌푸리며 모른척 하는 장면이 있다.그래서 예전 수질관리실에서 일하던 경비의 동료가 수질관리기에서 익사했지만,경비가 구해주지 않은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 뒤 진짜 사연도 오염된 물에 사망한 문어라는 귀신임이 밝혀졌다.

4. 작중 행적[편집]



어느 늦은 밤, 아파트 주민이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데 거울을 보니 얼굴이 검은 물 범벅이 되어 있었고 급히 세면대의 물을 잠궈보지만 욕조에 이어서 변기에서도 검은색의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남성은 온 힘을 다해서 물을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이였고 결국 뒤에서 접근하는 의문의 촉수에 붙잡힌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영빈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영빈의 어머니 : 왜 해결을 못해요?

영빈 : 어.. 엄마다..

영빈의 어머니 : 대체 이게 며칠 째예요? 아니, 온 아파트가 난리잖아! 대체 물만 틀면 시커먼 물이 나오는 게 말이 돼요?

불량아파트 관리소장 : 아.. 죄송합니다. 부녀회장님..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한데요..

영빈의 어머니 : 최선은 무슨, 빨리 좀 해결 해요! 이러다 아파트 이미지 나빠지면 어쩔 거에요? 소장님도 소문 나서 좋을 거 없고요. 네?

불량아파트 관리소장 : 칫, 젠장!

실랑이가 끝나고 영빈의 어머니는 집에 돌아온 영빈에게 집에 물 틀지 말라고 당부를 하고 외출을 하려 엘리베이터에 탑승한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의 문 틈새에서 의문의 검은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버튼에도 검은 물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엘리베이터까지 흔들리더니 정전이 되버리고 영빈의 어머니는 전화를 하려는데 천장에서 검은 물이 수도 없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의문의 촉수가 나타나 영빈의 어머니를 잡아먹는다.

집에 돌아온 영빈은 키우는 개와 같이 놀고 있는데 갑자기 향숙이 이상한 기운을 느끼더니 크게 짖기 시작하고 살펴보러 간 영빈은 주방의 싱크대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수도를 잠근다. 그러나 갑자기 수도에서 검은 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집안이 정전이 되면서 검은 물에서 나타난 촉수가 영빈도 잡아먹는다.

다음 날, 영빈이 학교에 오지 않아서 영빈이 걱정된 두리와 재준은 수업이 끝나고 새 집으로 이사오기 전 까진 영빈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았었음을 언급하고 두리와 같이 영빈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하는 수 없이 두 사람은 영빈의 집이 있는 11층까지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야 했고 특히 두리는 가방에 있는 많은 음료수 때문에 가방이 무거워서 계단을 더 힘들게 오른다. 계단 틈새로 검은 물이 떨어지더니 계단 전체가 정전이 되면서 의문의 생명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영빈의 집까지 겨우 올라온 두 사람은 초인종을 눌러 보지만 반응이 없었고, 복도의 틈새들에서 검은 물들이 흘러 나오고 두 사람이 올라왔던 계단에서도 검은 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이윽고 엘리베이터의 문이 부서지더니 정전이 되면서 커다란 촉수가 재준을 휘감아 버리고 두리가 고스트볼을 사용하려 하지만 촉수가 고스트볼을 쳐내버려 두리가 다시 잡았는데 촉수는 두리가 방심한 그 틈을 타 두리를 휘감아 어디론가 끌고 가고, 재준의 앞에서 붉은 눈을 가진 실루엣이 나타나는데...

두리가 늦은 밤까지 집에 안 들어와서 하리가 걱정하고 신비가 추적의 요술을 사용해 두리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아파트에 불이 전부 꺼져 있어서 하리는 이상함을 느끼고 신비는 아파트에서 귀신의 기운을 느끼고 하리는 도깨비들과 함께 아파트로 향한다. 아파트에 들어와보니 건물 안이 온통 검은 물 투성이였고 사람이 끌려간 것 같은 흔적을 발견하는데 비명 소리가 들리자 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한 하리는 관리소장이 촉수에게 끌려가려는 것을 보고 촉수를 발로 쳐내 관리소장을 구해준다. 하리가 관리소장에게 상황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닫히고 정전까지 되버려 어둠 속에 갇혀버리고 안에 있는 문에서 촉수가 나타나는데...

하리 : 얘들아, 움직이지 마!

금비 : 와?! 어째서?![5]

하리 : 직접 만져보고 살아있는지 확인 하는 것 같아. 가만히 멈춰서 여기 창고 물건인 척 하고 안 움직이면 될 거야. 움직이지 마세요!

신비 : 아니.. 지금 이 상황에 나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리의 말대로 일행은 딱딱한 돌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고 촉수를 다른 곳으로 내보내려고 한다. 그러나..

불량아파트 관리소장 : 으아!! 난 못해!!

하리 : 안 돼요!!

관리소장은 결국 인내심을 참지 못하고 촉수에 휘감겨 안쪽에 있는 문으로 끌려가고 만다. 하리와 도깨비들은 서둘러 끌려간 흔적을 따라가보니 구석에 있는 물탱크를 발견한다.

금비 : 저 안에서 뭐가 들린데이![6]

신비 : 그럼 물탱크에 귀신이 숨어 있는 건가..?

하리 : 응. 아마도. 요즘 아파트 수도에서 자꾸 검은 물이 나왔다고 했으니까.

그러나 물탱크에서는 그냥 물이 나오는 호스만 있었고 주비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블랙크라켄이 붉은 눈빛을 빛내면서 나타났고, 하리 일행을 검은 물로 공격한다.

신비 : 조심해! 문어 귀신, 블랙크라켄이야!

하리 : 뭐라고, 문어!?

그런데 곧 블랙크라켄이 사라지고 금비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블랙크라켄에 잡혀간 사람들이 갇혀 있었고 그 사람들 중에는 두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바닥의 검은 물에서 다시 촉수가 나타나 일행을 공격해 일행이 위기에 처하지만 그 순간 리온이 티페르트를 전개해 일행을 향한 공격을 막아주고 헤세드로 블랙크라켄을 공격했다. 그러나 잘려나간 촉수는 도깨비들을 휘감아 버리고 블랙크라켄은 다시 모습을 감춰 검은 물과 촉수로 리온을 공격하고 공격의 방향을 알 수 없어 일행은 또 한번 난관에 부딪치는데...

금비 : 저거는 문어의 위장술이데이! 맨눈으론 못 찾는다![7]

하리 : 보이지 않는 귀신을 찾으려면...!

방법을 떠올린 하리는 우렁각시를 소환해 사방에다 붉은 점액을 뿌려[8] 블랙크라켄의 위치를 알아내고 우렁각시는 블랙크라켄에게 붉은 점액을 마구 뿌리지만 검은 물 공격에 우렁각시가 밀려버리고 카인의 최면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리온은 주비에게 번개의 요술을 사용해 달라고 부탁하고, 주비는 번개의 요술을 사용한다. 리온은 주비가 보내주는 번개의 힘을 받아들여 게부라를 번개 속성으로 강화시켜 강력한 전기의 힘이 깃든 물대포를 발사하고 그 틈에 하리는 우렁각시를 불 속성으로 강화시켜 블랙크라켄은 강력한 불 공격에 쓰러졌다.
그런데 아파트를 지탱하던 기둥이 무너져 재준이 돌더미에 깔리려는 순간 블랙크라켄이 몸을 던져 재준을 구해준다.

재준 : 역시 너는.. 꾸물아!!

하리 : 꾸물이..?

재준에게서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을 들은 하리는 블랙크라켄의 사연을 보게 되는데...

4.1. 정체[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꾸물이

파일:꾸물이.jpg

나이
향년 1~3세 (추정)
귀신의 정체
선귀 (원귀)
귀신의 원한
오랜 친구인 재준을 다시 만나는 것
재준을 아프게하고 자신의 사망의 원인을 제공한 관리소장과 부녀회장에 대한 증오
사인
병사


그의 정체는 원래 바다에 서식하던 야생 문어였는데 바다에서 놀고 있던 재준이 바닷가에 쓰러져 있는 문어를 발견하고 이를 불쌍하게 여긴 재준은 바닷물을 적셔 문어를 살려준다. 그런데 집에 갈 시간이 된 재준에게 문어가 재준의 손에 매달려 재준을 따라가고 싶어 하고 재준은 문어에게 꾸물이란 이름을 붙이고 그때부터 재준이 키워주면서 살게 된다.

그런데 재준은 이상한 이물질이 들어 있는 물을 모르고 마셨다가 재채기를 하고 부모님에게 실려 병원으로 향하고 꾸물이는 재준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지만 재준은 오랜 투병 생활로 끝내 돌아오지 못했고 꾸물이는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어항에서 재준을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재준이네 가족은 꾸물이를 양지바른 땅에 묻어주고 더이상 이곳에서 살면 안되겠다고 판단한 뒤 이사를 간다.

재준의 어머니 : 이 아파트로 오고 나서, 재준이도 쓰러지고... 꾸물이도 이렇게...

재준의 아버지 : 이사갑시다. 여기서 더는 못 살아요..

그러고 나서 얼마 뒤 관리소장[9]은 아파트의 주민들과 어떤 이상한 얘기를 하는데...

영빈의 아버지 : 요즘 물 상태가 이상하다는 민원이 늘었어요.

영빈의 어머니 : 작게 좀 말해요. 이게 전부 관리소장님 때문이지. 물탱크 청소비용 정도는 해먹어도 문제 없다면서요? 에?

관리소장 : 아니, 부녀회장님도 그 돈 같이 빼돌려 놓고선 무슨!!

영빈의 어머니 : 아, 뭐요!?

영빈의 아버지 : 이러다 누가 들어요!!

관리소장 : 칫..! 우리만 입 닫고 있으면 돼요! 물탱크에 물 좀 써간 걸 누가 알아?

하지만 물이 오염된 이유는 물탱크 청소비용을 몰래 횡령해 물탱크의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물이 오염되었고 결국 재준도 병에 걸리게 되고, 꾸물이도 죽게 만들었던 탓의 꾸물이의 원혼이 블랙 크라켄으로 변해 재준이를 병들게하고 자신을 죽게 만든 그들에게 복수를 하려 했던 것.[10]

하리 : 세상에.. 아파트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못된 어른들은 혼내주고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은 지켜주던 거였어..

꾸물이와 다시 만나게 된 재준은 손가락과 촉수를 맞대어 꾸물이는 원한이 풀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재준 : 꼭 널 기억할게...

꾸물이는 재준이 꼭 자신을 기억해준다는 말을 듣고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의 억울한 원한을 풀고 하늘로 승천하면서 사건이 끝나게 된다.

5. 능력[편집]


  • 특기: 주변의 색채를 따라하는 위장술, 어떤 부상에도 회복하는 재생 능력.
  • 필살기: 입에서 내뿜는 공포의 먹물 대포 공격, 다리에 있는 빨판을 이용해 상대를 붙잡는 능력.
  • 특수 능력: 상대를 알 속에 가두는 능력, 아파트 주변의 오염수를 조종하는 능력.
  • 약점: 움직임이 없는 것[11]


6. MC 신비의 고스트 오디션[편집]



진실을 알리는 문어, 블랙크라켄! 인사드립니다, 쮸~!


신비: 아~! 빨판 성능 끝내주네. 커억~!

블랙크라켄이 자신의 개인기를 보여주다가 다리의 빨판이 신비의 머리에 달리 붙어 버리자 주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떼어낸다.

7. 기타[편집]


  • 많은 사람들이 강력해 보이는 외모와 바다의 괴수라 크라켄이라는 이름 때문에 괴수 또는 악귀라고 생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귀로 나왔다.

  • 초창기 귀신들을 많이 연상시키는 귀신이다. 사람들을 알 속에 가두는 점은 망부화[12], 아파트 곳곳에 검은 물이 나온다는 점에서 벽수귀를 연상시킨다.[13]

  • 이름이 유명한 바다 괴수 크라켄이고, 모티브가 문어여서 아귀귀신인어처럼 바다에 출몰하는 귀신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파트에 출몰하는 귀신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다만 이름이 크라켄인것에 걸맞지 않게 크기가 너무 작다는 평가도 있다.

  • 단독적으로 동물 혼자 s등급의 귀신이 된 최초의 사례다.


  • 최근 에피소드들과 달리 귀신 사연이 대호평을 받았고, 에피소드도 호평을 받았다.


  • 에피소드 내내 눈이 붉은 빛으로 빛나고 있었기 때문에 레드아이의 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문어 지능이 높지만, 저 문어가 특출난건지, 아니면 만화적 과장인건지 인간의 말(한국어)을 알아 듣는다.

  • 모주귀, 구묘귀 다음으로 반려동물이 귀신이 된 사례다.[14]

  • 철골귀 다음으로 가해자만 위협하는 귀신이다.[15]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1:45:40에 나무위키 블랙크라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귀도 염, 현룡, 포이즌 스콜피온, 늪지남매 오빠와 중복.[2]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3] 만약 맞으면 아이의 친구들이 사과를 할 가능성이 있다[4] 언노운과 마찬가지로 일단 문어(크라켄)과 관련이 있는게 맞다.[5] 왜?! 어째서?![6] 저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7] 저건 문어의 위장술이야! 맨눈으론 못 찾을 거야![8] 신비의 눈에는 그냥 허공에 뿌리는 것 처럼 보였다.[9] 영빈의 어머니와 함께 이번 화의 만악의 근원.[10] 그리고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을 납치한 것도 오염된 물에서 지켜주기 위해서였다.[11] 움직임을 감지해서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는 것이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다.[12] 알 속에 가둔 사람들을 지켜주기 위한 의도였던 것도 일치한다. 다만 복수의 대상들은 알에 가두지 않았다.[13] 벽수귀에 이어서는 고스트볼로 소환할 수 있는 두 번째 물 속성 귀신이다. 다만 벽수귀와는 다르게 검은 물이고 웬디고얼음 속성이다. 이미 그슨새이무기등은 모두 소환재료 외부인 점을 확인한 바 있다.[14] 다만 인간의 영혼까지 합쳐진 이들과는 다르게 블랙크라켄은 동물 단독이 귀신이 됬으며 인간의 영혼만 승천한 모주귀, 구묘귀와는 다르게 이쪽은 동물의 영혼이 승천했다.[15] 평범한 사람들도 잡아갔지만 보호하려는 의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