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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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등장하는 적 조직의 괴수이자 거대화 겸 세뇌 아이템. 4대 조직에 걸쳐서 사용되었다. 국내판 이름은 비비충.

제작자는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시절의 브레드런, 즉 혜성의 브레드런으로 이 세상의 이런저런 재앙과 병을 압축해서 만든 외눈의 박쥐처럼 생긴 사역마. 나무인형에 붙이면 전투원인 마충병 비비가 되며 6대를 동시에 소환하여 물면 마법진같은 문양이 뜨면서 대상이 거대화한다. 이러한 점은 에이전트의 메탈A에 의해 비비네일로 개량되어도 여전하며 무기물도 거대화시킬 수 있는걸 보면 생물이 아니라 마술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무기물 거대화는 앨리스의 개량결과일지도 모르지만. 또한 대왕 몬스 드레이크처럼 직접 입으로 먹어도 거대화하는게 가능하고, 브라지라처럼 6마리가 아닌 한마리만 목에 물리면 거대화가 가능한걸로 보인다. 벌레다보니 벌레집같은 통이 존재해 여기서 대량의 비비벌레가 생산된다. 통 자체에서 벌레가 동나지 않고 끊임없이 생산되는걸 보면 본 작품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인듯 하다.

지구희옥집단 유마수 편에선 여전히 츄파카브라의 브레드런이 사용했으나 이후 빅풋의 킹곤블롭의 마쿠인과 함께 브레드런의 책략을 엿먹일때 몰래 이 통을 빼돌려 "이 통만 있으면 넌 필요없어"라며 대놓고 전력외통보를 때렸고, 이후론 킹곤 본인이 고세이 얼티밋에게 패배해 사망할 때까지 그가 거대화를 담당했다.

킹곤 사후 바닷속에 가라앉았으나 기계어오제국 마트린티스편에서 에이전트의 메탈A가 주워서 재등장. A패드의 힘으로 비비네일이라는 창으로 변화해 메트로이드의 몸에 꽃혀서 거대화시켰다. 이후 44화에서 메탈A가 퇴장, 마트린티스 붕괴 이후 원래 주인인 구성주의 브라지라의 손에 다시 돌아간다.

유성의 데레프타에 의하면 "어떤 별에서도 본 적이 없다" 고 하며, 창조주인 브레드런의 정체가 호성천사인 걸 생각하면 이것도 천장술의 일종일지도 모르며 거대화시의 문양이 조직별로 각각 다르다는 세심한 변경점이 있는데[1], vs 극장판에서 대량의 비비벌레가 타케루에게 달라붙으면서 고치가 되어 외도 신켄레드를 탄생시켰다.

9화에선 여왕벌의 일리안의 가슴주변에만 붙어있었다.변태놈들 같으니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에서는 비비벌레 최후의 생존자이자 수장격 존재 킹 비비가 등장해 고세이저를 거의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의 반격으로 사망하며, 이걸로 비비벌레들은 완전히 전멸된다.

여담으로 킹 비비는 태생부터가 비비벌레다보니 스스로 거대화를 할수있다.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에서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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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운데 로고가 각각 워스타, 유마수, 마트린티스, 라비린델 순으로 바뀐다. 후술할 킹 비비의 경우는 킹비비의 모습을 본딴 로고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