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 레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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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9년 5월 12일생의 미국의 배우이다. 뉴욕 주 뉴욕 할렘에서 출생했으며, 이름은 유명 언론인인 어빙 R. 레빈에서 따왔다. '빙 라메스'라는 표기로도 알려져 있지만 James를 자메스가 아닌 제임스라고 발음하듯 '빙 레임스'가 맞다.
대표작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루터 스티켈[1] , 비상 근무의 마커스, 오직 아메리카만의 돈 킹의 돈 킹, 펄프 픽션의 마셀러스 월리스, 새벽의 저주의 케네스 홀 등이 있다.
좀비 영화랑 은근히 인연이 있다. 일단 새벽의 저주도 있지만 데이 오브 더 데드[2] 와 월드워 좀비[3] 라고 하는 B급 좀비 영화에도 출연했다.
압도적인 코 크기와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 덕분에 모자랑 콧수염 두가지만 갖고도 엄청난 이미지 변화가 가능하다. 콧수염이 있을 때는 동네 체육관 운동코치같은 인상이지만 콧수염이 없으면 그냥 한가락하게 생긴 아저씨 인상이다.
상당한 노안인데 펄프 픽션 때[4] 놀랍게도 같이 나온 존 트라볼타, 사무엘 잭슨, 브루스 윌리스보다 동생이며 존 트라볼타보다 5살, 브루스 윌리스보다 4살 어리고 사무엘 잭슨보다 11살이나 어리다. 그러나 영화에선 하필 맡은 배역이 조직의 보스인데다 본인이 노안인것도 있고 저 배우들은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동안이기도 해서 더욱 차이가 난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그렇게 팍 늙진않아 지금은 그래도 제 나이대로 보인다.[5]
2.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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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톰 크루즈와 함께 전편 유일하게 개근 출연했다. 단 4편은 카메오로 등장.[2] 방역대장으로 나오는데 못 알아보는 사람이 태반이다.[3] 초반에 등장한 패기넘치는 덩치로 나중에 감염된 호랑이(...)와 영혼의 맞다이에서 승리하고 죽는다.[4] 펄프 픽션에 나왔을 당시 빙 레임스의 나이는 35세였고 존 트라볼타가 40세, 브루스 윌리스가 39세, 사무엘 잭슨이 46세였다.[5] 근데 빙 레임스보다 나이가 많은 저 셋은 빙 레임스만큼이나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지금까지도 제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 사기급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