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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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장르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첩보
원작
브루스 겔러 - TV 드라마 《제5전선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
원안
크리스토퍼 맥쿼리
드루 피어스
제작
톰 크루즈
브라이언 버크
J.J. 에이브람스
데이비드 엘리슨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출연
톰 크루즈, 레베카 페르구손
음악
조 크레이머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
배드 로봇 프로덕션
TC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1] 파라마운트 픽처스
파일:중국 국기.svg 알리바바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파일:파라마운트+ 워드마크.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7월 3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7월 31일
상영 시간
131분 (2시간 11분 22초)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95,042,377
전세계 박스오피스
$682,716,636
대한민국 총 관객수
6,126,488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6. 흥행
7. 조선일보 칼럼 인종주의 논란
8. 미디어 믹스
8.1. 게임
9. 기타
9.1. 국내 방송 및 성우진



1. 개요[편집]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영화.

감독은 크리스토퍼 맥쿼리[2][3]이다.

이단 헌트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4]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2. 예고편[편집]



▲ 티저 예고편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웬만한 스턴트는 본인이 다 해결하는[5] 톰 크루즈답게 에어버스 A400M 수송기에 매달린 채 이륙하는 것도 본인이 직접 했다. 나이가 있는데 이젠 이 아저씨 몸 괜찮나 싶을 정도였으며 비행기 스턴트를 위해 개인 보험을 해지했다고 하며 심지어 이 장면을 8번이나 촬영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이륙할 때 엄청난 바람의 힘이 느껴져서 굉장히 무서웠다고 한다.[6]


3. 시놉시스[편집]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이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이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페르구손)’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이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레임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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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스티켈 Luther Stickell (빙 레임스)




  • 야닉 빈터 (옌스 훌텐)
일명 '뼈박사'라고 불리우는 신디케이트의 조직원들 중 한 명으로, 전직 독일 스파이 공작첩보원이고 현직 국가테러리스트 조직인 신디케이트의 2인자 겸 통수대장 국가비밀요원. 초반에 솔로몬 레인에게 납치당한 이단 헌트를 고문하러 나서서, 구속기둥에 구속된 이단 헌트를 엄청 두들겨 패버린다. 직후, 이단 헌트에게 세게 발차기를 당해 그 충격으로 멀리 날아가 쇠기둥에 머리를 세게 부딫혀서 기절하게 된다. 후반에 일사랑 1대1로 칼전을 벌이는데 끝에 일사에게 칼빵을 엄청 당해 일사에게 가슴에 칼빵을 맞고 사망하게 된다.

  • 애틀리 Mr. Attlee (사이먼 맥버니[7])
영국 MI6의 국장. 하지만 신디케이트의 탄생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인물로, 원래 신디케이트의 국장을 겸임할 예정이었으나 주도권을 잃은 뒤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해 신디케이트 내부에 일사를 투입, 이 일을 비밀리에 무마하려 한다. 원래 신디케이트는 각국의 정보 기관 요원들을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여 신분을 세탁한 후 영국 정부가 직접 하기 곤란한 각종 암살 작전을 수행하는 블랙 옵스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거액의 공작금까지 각국 은행에 분산시켜 놓았으나 영국 총리가 거부하여 공식적으로는 계획 단계에서 파기되었다. 그러나 애틀리 국장은 솔로몬 레인으로 하여금 비밀리에 계획을 실행 후 총리에게는 계획을 진행시키지 않은 것으로 거짓 보고를 해놓았으나 솔로몬 레인이 영국 정부와 자신을 배신하자 일사 파우스트를 신디케이트에 잠입시켜 솔로몬 레인과 신디케이트의 흔적을 지우려 한다. 그야말로 자기가 한 짓 하나 때문에 전세계를 위험에 빠지게 만들고 이를 부하 한명에게 떠넘긴 인간.[8] "MI6는 요원의 안전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일사의 한탄을 자아내게 만든 장본인. KBS판 성우는 이재용이다.

  • 영국 총리 Prime Minister (톰 홀랜더[9])
배역 그대로 영국의 총리. MI6의 요청대로 신디케이트 계획을 입안을 하긴 했었지만, 그 전모가 너무나도 비인간적인 조직이었기에 애틀리 국장에게 신디케이트에 관련된 모든 것을 파기하라고 명령한 것을 보면 애틀리보단 그래도 개념이 있는 인물. 이후 헌트를 통해서 신디케이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백제에 맞은 상태에서 레드 박스를 열기 위한 모든 신상정보를 제공하는데, 약에 취해 헤롱대면서 할 말 안 할 말 다하는 모습이 살짝 개그다.

  • 케이건. M (볼프강 스테그만[10])
신디케이트의 조직원들 중 한 명으로, 전직 이스라엘 스파이 공작첩보원이고 현직 국가테러리스트 조직 신디케이트의 국가비밀요원들 중 한명. 극 초반 오스트리아 빈 극장에서 플루트로 위장한 총기로 총리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주인공 이단 헌트와 1대1로 대결을 벌인다. 대사 한 마디 없지만, 우락부락한 덩치와 매우 좋은 맷집[11]으로 헌트와 대결하면서 헌트를 고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그러나 얼마 못가 헌트가 크게 기지를 발휘하여 목조르기에서 빠져나온 헌트의 발차기를 세게 맞아 밑으로 추락사함으로써 사망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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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continues the franchise's thrilling resurgence -- and proves that Tom Cruise remains an action star without equal.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은 프랜차이즈의 짜릿한 부활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톰 크루즈가 비길 데 없는 액션 스타로 남아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로튼 토마토에서 토마토 신선도를 96%로 점수를 받으며 출발했다. 이후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94%가 되었다. 227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7.5점이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평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프랜차이즈의 긴장감을 계속 이어가며, 톰 크루즈가 비교 불가능한 액션 스타임을 증명한다."로 일치한다. 메타크리틱에서 비평가들이 매긴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
고전이 녹아든 스피드와 서스펜스
- 박평식
★★★★
첩보 장르의 서스펜스와 액션 장르의 스펙터클의 흥미진진한 배합
- 이동진
★★★★
이제 톰 크루즈는 캐리 그랜트 같은 아이콘에 근접했다
- 이용철
★★★★
히치콕을 만난 톰 크루즈
- 김현수
★★★
이 모든 게 헌트의 정교한 백일몽이 아닐까 처음으로 상상해 보다
- 김혜리

국내 영화 평론가들은 고전 스파이 영화와 닮았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준 전작들[13]과는 달리, 고전적인 '첩보물'이라는 정체성을 중심으로 긴장감 있는 액션을 뽑아냈다는 것. 이동진 평론가도 1편과 닮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별 4개를 줬다.[14]

팀플레이는 4편보다 줄었을지언정 3편보다는 상대적으로 높다. (1편에선 오프닝 극초반에만 팀플레이가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3~4편의 동료들과 활약하며 레인을 체포한 최후장면도 기존 동료들과 헌트가 나란히 둘러싼 채로 끝난다.

한편 개연성 면에 있어서, 타인의 심리를 읽고 조종한다는 솔로몬 레인이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형적인 악당으로 전락해 아쉽다는 평도 있다. 인질이라는 패를 스스로 포기하거나 전면에 나서지 않던 그가 직접 헌트를 잡으려고 하는 등의 모습은 관객에 따라서 납득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패를 지속하는 부하를 계속 투입하는 모습이 솔로몬 레인의 캐릭터답지 않다는 주장은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일사 파우스트는 레인의 신뢰 여부를 떠나 이중첩자로서 헌트의 신뢰를 얻고 시야를 분산시키기 위한 역할이었고, 그녀 본인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실제로 헌트의 판단력을 흐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15]

비평과 흥행, 양 면에서 성공을 거둔 결과로 다음 작 연출 역시 본작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그대로 맡아서 로그네이션에서 이야기가 바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에 제작사와 톰 크루즈가 만족해서 나온 결정으로 보인다.


6. 흥행[편집]


본작의 순 제작비는 1억 5,000만 달러다. 개봉 초기에 마케팅이나 인건비 등 각종 부대 비용을 포함한 총 제작비의 예정치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다 박스오피스 닷컴에 뜬 본작의 총 제작비는 약 2억 달러이다. 순제작비를 기준으로 잡았을 때, 손익분기점은 제작비의 2배이므로 본작의 경우에는 3억 달러가 된다. 그러나 극장 상영하기까지 드는 여러 막대한 추가 비용을 고려하면 3억 달러로는 적자를 면한다고 보기 어려우며 그 이상을 벌어야 수지 타산이 맞는다고 할 수 있다.

평단과 관객들에게 만족스런 호평을 받고 있는데다 그 덕인지 2주 연속으로 북미와 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등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전편이 기록했던 시리즈 사상 최고 성적도 경신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쉽게도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흥행 3위로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본작의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이전에 배급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기대 이하 성적으로 생긴 실망감을 본작의 선전으로 만회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북미에서 1억 9,504만 2,377달러를 벌었으며, 해외에서 4억 8,725만 1,151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에서 총 6억 8,229만 3,528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역대 3번째로 높은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을 달성했다.


6.1. 대한민국[편집]


톰 크루즈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내한한 날이자 개봉일인 7월 30일에 47만 관객이 관람하면서, 33만명이 관람한 《암살》을 2위로 끌어내리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개봉 이튿날에는 50만 명이 관람하며 1위를 지켰다. 2일차까지 누적 관람객 97만 명이 되었다. 그리고 개봉 후 첫 번째 토요일엔 75만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람객은 172만명이 되었다. 그 다음날에는 7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개봉 4일만에 관객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246만명이 되었다. 그리고 개봉 첫 주에 전국 1202개관에서 24,798회 상영되었는데 246만 2,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개봉 1주차에 벌어들인 매출액은 197억 3,806만 6,784원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1위를 차지했지만 평일 기록까지 합친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암살》에 이어 2위로 데뷔했다.

8월 4일까지 전국 330만 관객이 관람했다. 하지만 8월 4일 하루 관객은 전국 39만명으로 38만 5,000명을 기록한 2위 암살이 여전히 무섭게 추격 중이다. 8월 7일 전국 4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8월 12일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4일 빠른 개봉 14일 만에 이룬 성적이다. 다만 흥행은 조금씩 내리막길이라 17일까지 전국 570만 관객을 넘기며 전작인 고스트 프로토콜이 거둔 전국 750만 관객 넘기기에는 벅차보인다. 일단 전국 600만 관객을 넘어설 듯 하지만 2주차에는 새로 개봉한 《베테랑》과 《암살》에게도 도로 역전 당하여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2주차에는 전국 1,160개관에서 30,965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고작 8.3% 하락한 225만 8,6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관객수는 472만 1,326명이 되었다. 그리고 2주차에 벌어들인 금액은 전주보다 9.7% 감소한 178억 3,108만 9,923원이며 총 누적 매출액은 375억 6,885만 107원이다.

3주차에도 《베테랑》과 《암살》에 이어 굳건하게 3위를 지켰다. 3주차에는 전국 769개관에서 17,838회 상영되었는데 하락폭이 꽤 커져서 전주보다 60.4% 감소한 89만 3,88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여름방학이 끝나면서 제법 힘이 빠진 모양새이다. 3주차까지 누적된 국내 관객 수는 561만 5,215명이다. 그리고 3주차에는 전주보다 60.8% 감소한 69억 9,541만 8,000원을 벌었으며 3주차까지 국내에서 쌓은 총 누적 매출액은 445억 6,426만 8,107원이다.

4주차에는 극장가에서 《베테랑》과 《암살》이라는 여전히 쌍두마차가 굳건히 지배하는 가운데 한국 로맨스 영화인 《뷰티 인사이드》가 가세하면서 흥행세가 꽤 주춤해진 본작은 전주보다 1단계 떨어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는 평일 기록까지 포함한 주간 박스오피스 얘기이고, 주말 박스오피스만 따로 보자면 《판타스틱 포》에게조차 밀려나 2단계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4주차에는 전국 460개관에서 8,696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65.6% 30만 7,31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그래서 누적 관객수가 총 592만 2,498명이 되었다. 600만 관객수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사실상 국내에서 전편의 성적을 뛰어넘기는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4주차에도 꽤 큰 하락폭을 보여 전주보다 65.7% 줄어든 24억 233만 2,400원을 벌었으며 4주차까지 국내에서 얻은 총 누적 매출액이 469억 6,635만 507원이 되었다.

5주차에는 《베테랑》과 《뷰티 인사이드》, 《암살》의 3파전에 더해 신작인 임창정, 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치외법권》의 개봉과 《미쓰 와이프》의 역전으로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6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8월 27일에 드디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러나 계속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극장에서 곧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5주차에는 전국 354개관에서 4,666회 상영하였으며 전주보다 50.1% 감소한 15만 3,478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수가 607만 5966명이 되었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전주보다 50.7% 감소한 11억 8,455만 7,900원을 벌어서 총 누적 매출액은 481억 5,082만 2,407원이 되었다.

6주차에는 신작인 《앤트맨》과 《오피스》, 《히트맨:에이전트 47》의 개봉으로 밀려나 전주보다 4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했다. 6주차엔 전국 235개관에서 2,103회 상영되었으며 전주보다 72.9% 감소한 40,1523명, 전주보다 72.6% 감소한 3억 2,497만 9,100원을 보이며 내리막을 걷고 있다. 6주차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611만 7,477명이며, 총 누적 매출액은 484억 7,569만 5,507원이다.

9월 들어 이젠 박스오피스 10위 바깥으로 밀려났고 평일 관객도 1천명 남짓으로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9월 9일까지 관객 집계는 612만 1,496명. 결국 전작을 뛰어넘지 못했고, 최종 관객수는 전작보다 138만명 더 적다.

국내 최종 흥행 집계이다.
국내 흥행 결과(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일
스크린수
누적 매출액(단위: 원)
누적 관객수
2015-06-11
1,202
48,547,353,607
6,126,488


6.2. 북미[편집]


북미에서도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앤트맨》를 가볍게 제치고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하며 흥행 행진을 시작했다. 호평을 발판으로 물가 변동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2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2편이 5,78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본작을 살짝 앞섰다) 4,774만 달러를 벌었던 3편보다는 16% 많은 금액을 벌었는데 물가 상승을 적용하면 3편이 2015년 기준으로 6,115만 달러를 번 셈이 되어 3편이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영화가 된다. 사전 반응부터가 뜨거웠기 때문에 좋은 흥행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작은 목요일 저녁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해 벌어들인 약 4백만 달러를 포함해 금요일에 2,030만 달러를 벌었으며 토요일에는 그보다 3% 떨어진 1,965만 달러를, 일요일에는 그보다 21% 하락한 1,557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 관객 중 81%가 25세 이상이었으며 그 중에 62%가 남성이었다. 북미에서는 3,956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0,4034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개봉 첫 주에 5,552만 89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무비티켓츠 닷컴에 따르면 북미에서 본작이 개봉한 31주차에는 티켓 판매량이 전해에 비해 42% 상승했으며, 모바일을 통한 티켓구매량은 전해에 비해 43%가 상승했다고 한다. 또 무비티켓츠닷컴에선 본작이 전체 점유율 27%을 차지하며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영화 1위에 뽑혔다고 한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도 꾸준히 1위를 지켰으며 금요일에 새로 개봉한 《판타스틱 포》가 개봉 이전부터 쏟아진 악평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자폭한 덕분에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무난하게 지켰다. 2주차엔 전주보다 32개관이 늘어난 3,988개관에서 상영됐으며 한 개관당 평균 7,147달러를 벌었고, 주말동안 전주보다 48.7% 하락한 2,850만 2,372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이 1억 775만 6,579달러가 되었다. 2주 연속으로 왕좌를 지켜낸 작품의 명성 치곤 다소 낮은 누적 매출액이다. 《쥬라기 월드》와 《인사이드 아웃》의 흥행 쌍끌이 이후로 여름 시장이 끝나가면서 북미 극장가도 소강기에 접어들어 그런 것도 있다. 딱히 강력한 개봉 예정작은 없지만 개봉 2주차가 지난 마당에 이제 갓 1억 달러의 문턱을 넘어서 북미 매출액이 2억 달러를 넘기는 어려워보인다. 즉, 북미 매출액 2억 달러의 바로미터인 《신데렐라》는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3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도 왕좌를 지키다가 금요일에 개봉한 유니버설 픽처스의 신작이자 N.W.A의 전기를 다룬 힙합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게 1위를 내주고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3주차에는 전주보다 288개관이 줄어든 3,700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64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39.7% 감소한 1,718만 6,540달러를 벌었으며 3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3,832만 3,095달러이다.

4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도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 이어 2위를 지켰으며 주말에 개봉한 신작들인 호러 영화 《살인소설2》, 20세기 폭스의 신작인 《히트맨: 에이전트 47》 등의 공세를 모두 막아내고 2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4주차에는 전주보다 258개관이 감소한 3,44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에는 전주보다 33.4% 하락한 1,145만 1,746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5,751만 4,785달러이다. 어느 새 북미에서 순 제작비(1억 5,000만 달러) 이상은 벌어들였다.

5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 이어 2위를 지키다 수요일에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신작인 액션 영화 《노 이스케이프》가 개봉하자 3위로 하락했다. 그러다 주말엔 소니 픽처스의 신작 《워룸》이 개봉하여 2위로 치고 올라왔으며 본작은 끝까지 전주보다 한 단계 떨어진 3위를 지키며 마감했다. 5주차엔 전주보다 347개관이 줄어든 3,09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2,635달러를 벌면서 주말에는 전주보다 28.8% 감소한 815만 5,58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누적 매출액은 1억 7,024만 2,111달러이다. 계속해서 극장가에서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초반 예상과는 달리 2억 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주차에 북미에서는 2주차에 1위로 반등한 《워룸》과 신작 《어 워크 인 더 우즈》의 공세로 전주보다 헌 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6주차엔 전주보다 246개관이 감소한 2,849개관에서 상영했으며 한 개관당 3,308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15.6% 상승한 942만 5,519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6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8,266만 2,211달러로 2억 달러의 고지 앞에 다다랐다. 이는 꾸준히 5위권 안에 롱런하면서 얻은 결과이다.

7주차에 북미에서는 신작 《퍼펙트 가이》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초심으로 돌아가 메가폰을 잡은 저예산 스릴러 영화 《더 비지트》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전주와 동일한 박스오피스 5위를 유지하며 상당히 선방하였다. 톰 크루즈로선 전작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북미 흥행 실패의 아픔을 본작의 선전으로 제대로 씻고 있다. 7주차에는 전주보다 200개관이 줄어든 북미 전역 2,649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1,548달러를 벌었는데 주말 동안 전주보다 43.3% 감소한 410만 40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7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8,812만 2,923달러이다.

8주차에 북미에서는 새로 개봉한 20세기 폭스의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워너 브라더스의 《블랙 메스》가 박스오피스를 양분했고, 거기에 제한 개봉했지만 선전을 펼친 유니버설 픽처스의 《에베레스트》의 가세로 본작은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8위를 차지했다. 이젠 힘이 제법 빠진 모양새이다. 8주차에는 전주보다 447개관이 줄어든 2,202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1,005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주말 동안 전주보다 46% 감소한 221만 3,360달러를 벌었다. 그리하여 8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1억 9,169만 5,570달러였으며 이후 북미에선 10월 29일로 91일 간의 모든 상영을 끝마쳤으며, 북미에서는 총 1억 9,504만 2,377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아쉽게도 2억 달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끝내 아슬아슬하게 《신데렐라》는 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미국 내에서는 2015년 극장 흥행 11위인 작품이다.


6.3. 해외[편집]


개봉 첫 주에 북미를 제외하고 해외 40개국에서 개봉했는데 그 중 3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또 당연히 해외에서 여전히 무서운 강세를 보여주는 《미니언즈》를 제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에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은 6,500만 달러로 이는 전편보다 49%나 앞선 기록이다. 북미 금액까지 포함하면 개봉 1주차에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액수는 1억 2100만 달러가 된다. 톰 크루즈의 내한 덕분인지 한국에서 해외 국가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1201개관에서 171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톰 크루즈 영화 중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일 뿐만이 아니라 전편보다 48% 앞선 기록이다. 영국아일랜드에선 87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이 나라들에서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개봉 성적이다. 멕시코에서도 전편보다 2배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680개관에서 510만 달러를 벌었다. 그 외 대만에서 500만 달러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390만 달러를, 홍콩에서 260만 달러를 벌었는데 모두 전편보다 높은 개봉 성적이다. 25개국에서 더 추가 개봉할 예정이며, 가장 주목 받는 영화 시장이 된 중국 개봉일은 9월 8일이다. 그리고 개봉 1주차에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총 매출액은 1억 2,052만 89달러이다.

개봉 2주차에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는데 북미를 제외한 58개국에서 주말동안 6,50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1억 5,670만 달러이다. 그리고 이는 전편보다 33% 많은 금액이다. 새로 개봉한 국가들을 살펴보면, 인도에서 720개관에서 65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이는 인도에서 개봉한 역대 할리우드 영화 중 4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이다. 또 일본에선 《쥬라기 월드》에 이어 2위로 데뷔했는데 334개관에서 610만 달러를 벌었다. 일본에서도 톰 크루즈의 방문은 화제가 되었으며, 6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주말동안 42만 7281명, 5억 7,354만 9,200엔을 벌어들이며 나름 흥행의 청신호를 키는 출발을 했다. 일본에서는 20대부터 40대의 커플 관객층에 더하여, 20대부터 30대의 여성 관객이 주로 몰려들었다. 개봉일을 포함한 주말 3일 동안엔 총 57만 935명의 관객을 불렀고, 흥행 수입은 7억 5,725만 2,300엔을 벌어들였다. 이는 일본에서 지난 2011년 12월에 개봉하여 최종 흥행 수입이 54억엔을 기록한 전편의 개봉 후 첫 3일간의 누계 흥행 수입 대비 105% 상승한 성적이다. 그리고 에이가닷컴은 본작이 일본에서 50억엔 가량 벌어들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러시아에선 530만 달러를 벌며 1위를 차지했다.독일스페인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등장했는데 각각 320만 달러와 180만 달러를 벌었다. 그 외 해외 누적 매출액이 많은 국가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한국에서 810만 달러를 벌며 총 3220만 달러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370만 달러를 벌면서 총 1,720만 달러를, 호주에서 2백만 달러를 벌어 총 690만 달러를, 멕시코에서 170만 달러를 벌며 총 880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2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총 금액은 2억 6,445만 6,579달러이다.

개봉 3주차에도 역시 전 세계 박스오피스의 왕좌에 군림했는데 북미를 제외한 62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29% 하락한 4,61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2억 3,530만 달러이다. 새로 개봉한 국가들에서도 1위로 데뷔했는데 프랑스에서 788개관에서 7백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493개관에서 350만 달러를, 포르투갈에서 60만 2천 달러를 벌었다. 그 외 매출액이 높은 주요국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일본에서 520만 달러를 벌면서 총 2040만 달러를 벌었다. 8월 15일에만 3억엔을 넘게 벌어서, 일본에서 개봉 10일만에 누계 관객 수가 188만명, 흥행 수입 24억엔을 돌파하였다. 이것은 최종 흥행 수입 54억엔을 기록한 전편의 10일간 흥행 수입 대비 131%, 개봉 3일간과 개봉일 대비 115%를 윗도는 금액이다. 일본 전국의 극장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전편을 뛰어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어보인다. 한국에서 390만 달러를 벌어 총 3,830만 달러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60만 달러를 벌어 총 2,310만 달러를, 독일에서 230만 달러를 벌어 총 670만 달러를, 인도에서 220만 달러를 벌어 총 1070만 달러를, 중동 지역에서 220만 달러를 벌어 총 860만 달러를, 러시아에서 160만 달러를 벌어 총 830만 달러를, 호주에서 130만 달러를 벌어 총 880만 달러를, 스페인에서 84만 달러를 벌어 총 4백만 달러를 벌었다. 개봉 3주차까지 북미 매출액도 포함한 총 매출액은 3억 7,362만 3,095달러이다.

개봉 4주차에는 본작의 배급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세계 박스오피스의 정상을 차지한 주간이었는데 본작 말고 또 다른 배급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중국에서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으면서 1위로 복귀했고, 본작은 전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한 배급사의 두 영화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 본작은 북미를 제외한 63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45% 하락한 2,52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4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억 8,130만 달러가 되었다. 이로써 본작은 3편의 해외 성적을 추월했으며 4억 8,530만 달러를 벌었던 4편, 3억 3,100만 달러를 벌었던 2편 다음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3번째로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3주 연속 《쥬라기 월드》에 이은 2위를 차지했으며 3주차 주말에는 2일 동안 26만 4,938명의 관객을 불러모았고, 3억 6,137만 4,700엔을 벌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총 누적 관객 수는 260만명, 총 흥행 수입은 34억엔에 도달하였다. 이는 최종적으로 54억엔을 벌었던 든 전편이 개봉 이후 17일 동안 벌어들인 흥행 수입과 비교하면 123%이다. 일본에서 개봉 15일만에 30억엔을 돌파한 전작보다 4일이나 더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개봉 4주차까지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한 총 금액은 4억 3,881만 4,785달러이다.

개봉 5주차에는 중국에서 연일 흥행 대반격을 보여주고 있는 《터미네이터 5》와 중국 공산당 군대가 항일 전쟁에 참가하여 승리하는 내용을 다룬 전쟁 영화 《백단대전》에 이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는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64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9% 감소한 1,530만 달러를 벌었으며 5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3억 900만 달러이다. 그리스에서 65개관에서 27만 9,000 달러를 벌면서 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일본에서 230만 달러를 벌어서 총 3190만 달러를 벌었는데 일본에선 《19곰 테드 2》의 개봉으로 인해 전주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4주차 주말에는 2일 동안 19만 170명을 동원했고, 2억 5,890만 600엔을 벌어서 일본에서 누적 관객수는 300만명을 돌파했고, 흥행 수입은 40억엔을 넘어섰다. 프랑스에서 240만 달러를 벌어서 총 1,65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서 총 790만 달러를, 이탈리아에서 88만 5,000 달러를 벌어서 총 400만 달러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120만 달러를 벌어서 총 2,900만 달러를, 독일에서 92만 달러를 벌어서 총 1,110만 달러를, 한국에서 54만 4,000 달러를 벌어서 총 4,110만 달러를 벌었다. 5주차에 북미 매출액까지 합친 총 매출액은 4억 7,924만 2,111달러이다.

개봉 6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64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9% 감소한 9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누적 해외 매출액이 3억 2,930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추가 개봉한 《히트맨: 에이전트 47》와 한국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린 《앤트맨》의 가세에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6주차에 가장 많은 금액을 벌어들인 국가들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프랑스에서 140만 달러를 벌어 총 1,840만 달러를, 일본에서 130만 달러를 벌어 총 3,610만 달러를 벌었는데 엔화로는 44억엔을 돌파했고, 독일에서 98만 달러를 벌어 총 1240만 달러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82만 달러를 벌어 총 3120만 달러를, 브라질에서 70만 달러를 벌어서 총 88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북미 매출액까지 포함해서 전 세계에 총 매출액은 5억 1,196만 2,211달러이다.

개봉 7주차에는 같은 배급사의 형님 격인 《터미네이터 5》에 이어 본편이 중국에서 잭팟을 터뜨리면서 전주보다 4단계 상승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7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2,480만 달러이다. 주말 동안 북미를 제외한 63개국에서 5,050만 달러를 벌었는데 그 중 중국에서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520만 달러를 벌었다. 중국에선 화요일에 개봉했기 때문에 평일 성적까지 포함하면 개봉 첫 주에 총 8,63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쥬라기 월드》와 비교해면 17% 적고, 전편에 비하면 134% 상승한 개봉 첫 주 성적이다. 프랑스에선 전주보다 48% 감소한 86만 달러를 벌어서 5주 동안 1,960만 달러를 벌었고, 일본에서는 74만 달러를 벌어서 총 3,820만 달러를 벌었다. 독일에서는 46만 달러를 벌어서 총 1,300만 달러를 벌었으며,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45만 달러를 벌어 총 3190만 달러를 벌었다. 7주차까지 북미 매출액도 포함한 총 금액은 6억 1,292만 2,923달러이다.

개봉 8주차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에베레스트》와 같은 신흥 강자들과 중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미니언즈》의 득세 때문에 전주보다 3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북미를 제외한 53개국에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58% 감소한 2,1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8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이 4억 6,470만 달러가 되었다. 중국에서는 주말 동안 《미니언즈》에 밀려 2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13일 동안 1억 2,03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금주 안에 《인터스텔라》가 중국에서 벌어들인 총 금액인 1억 2,260만 달러를 넘어 중국에서 역대 가장 흥행한 2D 영화가 될 전망이다. 8주차까지 북미 매출액을 포함한 총 금액은 6억 5,639만 5,570달러이다.

개봉 9주차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5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중국에서 3주차에 3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총 1억 3,130만 달러를 벌었다. 중국에서 흥행세가 예상보다 빨리 가라앉고 있다. 9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8천만 달러이다. 그리고 북미에서 9주차까지 얻은 매출액인 1억 9,345만 5,919달러를 합쳐서 총 6억 7,345만 5,919달러를 벌었다. 이제 개봉할 국가가 더는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7억 달러를 달성하기는 좀 버거워 보인다.

개봉 10주차엔 북미를 제외한 38개국에서 2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벗어나 1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10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4억 8,500만 달러이다. 중국에서 개봉 4주차에 140만 달러를 벌어서 중국에서만 총 1억 3,560만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5편은 전편(총 6억 9,470만 달러)에 이어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2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됐다. 그리고 북미에서 10주차까지 누적 매출액인 1억 9,410만 9,254달러를 합쳐 총 6억 7,910만 9,254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최종적인 해외 매출액은 4억 8,725만 1,151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모두 6억 8,229만 3,528달러를 벌어들였다. 결국 7억 달러의 문턱 앞에서 아쉽게 주저앉고 말았다.


7. 조선일보 칼럼 인종주의 논란[편집]


2015년 8월 3일 조선일보의 박은주 디지털뉴스팀 부본부장이 '미션 임파서블'에서 느껴지는 '왕서방 파워'라는 칼럼을 실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욕을 대차게 먹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왕서방 파워'는 댓글로 성토가 쏟아지자 제목만 급하게 수정한 것이고, 원래 기사 제목은 왕서방이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에서 느껴지는 "짜장면 냄새"였으니 그나마도 제목만 수정했고 본문의 짜장면 운운 비유는 그대로 남아 있다.

일단 영화에서 중국 분위기가 느껴질 만한 요소는 영화 시작 전 나오는 알리바바 픽처스 로고와 벤지의 심문을 진행하는 중국인 요원 뿐이고, 중국 흥행을 위한 현지 로케 등은 없다. 굳이 따지자면 오페라 투란도트의 중국풍 세트가 있긴 한데 이건 원래 오페라 자체가 이런데다 시누아즈리의 산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실제 중국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또 이 칼럼의 문제점은 작성 관점이 상당히 인종주의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과 본문의 편협성과 위험성은 만일 중국의 중앙일간지가 어벤져스 2에서 느껴지는 '김치 냄새'라는 칼럼을 게재했다면?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정작 조선일보는 몇년 전 영화 《버드맨》에서 "김치 냄새" 운운하는 부분을 두고서는 이렇게 보도했던 전적이 있다. 또한 박은주 기자는 이전의 칼럼에서 '대세남 백종원에게서 이상하게 ‘돈냄새’가 난다.'라고 한 전과가 있다. 제목은 물론 기사 전개도 위의 기사와 상당히 비슷하다. 이때 이미 기사가 아니고 일기장 낙서 수준이라고 대차게 욕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반성이 전혀 없는 선정적, 자극적 표현에 더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자본의 할리우드 유입으로 꽤나 많은 영화들에서 중국 냄새가 나는 걸로 보면 이제는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다고 인종주의 논란이 없어도 된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게임[편집]


(서비스 종료)
glu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영화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16]로 진행하며 게임의 목표는 이단 헌트를 잡는 것. glu에서 제작한 영화 기반 게임은 전부 다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구성을 보면 글루 사의 게임들 중 하나인 《컨트랙트 킬러: 스나이퍼》와 거의 비슷하며 사실상 그 게임에 《미션 임파서블》의 그래픽 데이터를 올려놓은 FPS & TPS 게임이 되었다.[17] 임무 수행이라던가 기지 & 드론 업그레이드도 《컨트랙트 킬러: 스나이퍼》에서 나왔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 만큼 그 게임를 해 본 경험이 있다면 좀 아쉬울 것이다.


9. 기타[편집]


  • 2015 골든 토마토 어워즈 베스트 액션 영화 상을 수상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아서 그런지 개봉 전부터 롯데시네마에서는 톰 크루즈가 직접 등장하는 팬 메시지 형식 광고를 틀었고[18], 개봉 후에는 톰 크루즈가 직접 내한하여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다. 수 차례의 내한에서도 항상 친절하고 매너 좋았던 톰 아저씨답게 정말로 열성을 다해 팬 서비스를 해 줘서 톰의 팬들은 심장을 움켜쥐었다는 모양.

  • 극중 초반에 슈타츠오퍼에서 오스트리아 총리의 암살을 저지하는 장면은 히치콕 감독의 1956년작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를 오마주 한 것이다. 히치콕의 영화에서는 심벌즈가 울리는 장면에서 총을 쏘기로 되어 있었다. 영화에서도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악보와 음악이 함께 흘러가면서 암살자들이 총부리를 겨누게 된다.[19]

  • 오스트리아 총리 암살 작전 중 저격총의 부품들이 매우 신기한 곳에서 튀어나오는데, 일사는 무대 장치의 난간을 뽑아 총을 만들었고[20] 같이 나온 한 저격수는 베이스 플룻이리저리 뽑아 저격총을 만들었고 경찰관으로 위장한 저격수는 경찰봉에 권총을 조립하여 총을 만들었다. 물론 정말 만든건 아니고 부품을 난간이나 악기 모양으로 만들고 이리 저리 비틀어 저격총으로 사용한 것. 영화 《자칼의 날》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얇고 간단한 조립식 총의 형태나 장전 방식이 쟈칼의 날에서 쟈칼이 사용한 총의 오마쥬인 것을 볼 수 있다.

  • 또한 모로코 탕헤르 골목길에서 톰 크루즈가 운전하는 은색 BMW M3와 바이크를 타고 그를 쫓는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의 추격전 장면은 60년대 클래식 007 시리즈의 대표작 《골드핑거》를 오마주한 장면이다. 그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오토바이 추격 장면은 《미션 임파서블 2》에 대한 셀프 오마주다.

  • 항덕에게는 의미 있을 영화인데, 바로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군용 수송기 A400M이 첫 등장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극 초반에 나오는 헌트가 매달린 비행기가 바로 A400M으로, 프로토타입 도장을 한 기체를 에어버스에서 간접광고 차 제공하였다고 한다. 체첸 반군 똘마니들이 조종하는 걸로 봐서 취급이 썩 좋지는 않다. 참고로 이 비행기에 매달린 씬은 cg가 아니라 톰 크루즈 본인이 직접 매달려서 찍은 장면이다.

  • 초반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신디케이트에 대해 설명하던 음성 녹음이 "평소라면 당신은 이 조직을 찾아 해체시키는 역할을 맡겠지만,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신디케이트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수면가스를 뿌린다. 일본 개봉시 주제곡을 미야비가 맡았다. #


  • 전작에 이어 BMW가 다시 한번 PPL을 하였다. 나온 차량은 M3, 6시리즈 카브리올레, X5, 오토바이인 S1000RR이 있다. 또 아주 잠깐 짤막하게 스쳐지나가지만 신형 7시리즈도 등장한다. 특히 M3의 드라이빙 액션 씬과 이어지는 바이크 추격씬은 상당히 훌륭하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액션 씬 하나를 찍기 위해 M3 20대를 폐차했다라고 한다.


  • 이단 헌트가 홀수 번대에서는 짧은 머리를, 짝수 번대에서는 머리를 길러 장발로 나오는 공식이 여기서 깨졌다. 5편에서 장발을, 이후 이어지는 후속작인 6편에서 짧은 머리로 출연하였다. 공식을 뒤바꾸어 출연하게 된 셈이다. 하지만 7편에서도 짧은 머리로 출연했기 때문에 이 공식은 깨졌다.

  • 개봉 전에 공개되었던, 이단이 수갑을 차고 본국으로 소환되는 듯한 장면은 본편에서 삭제되었다.

9.1. 국내 방송 및 성우진[편집]


2017년 1월 30일에 설 연휴 특선외화로 KBS2에서 방송했다. 해당 해에 지상파 3사 중에서 유일하게 KBS에서만 특선 외화를 4편 편성했고, 성우 업계의 입지가 불안불안한 현재 방송가 사정을 보면 정말 KBS가 보도국이 욕을 먹는 와중에도 편성 담당이 한건 한 셈. 아이언맨 3어벤져스[21]처럼 외주제작 한국어 녹음을 그대로 사들여 내보낸 것이 아니라, 지난 2016년 추석 특선으로 내보냈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처럼 KBS 미디어에서 한국어 녹음을 제작했는데, 근래 제작된 성인층 대상 실사 외화 한국어 녹음 중 역대급의 호화 캐스팅과 호연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녹음에 참여한 성우들만 해도 쟁쟁한데, 에단 헌트 역 홍시호[22], 일사 역 최덕희[23], 벤지 역 김일, 브랜트 역 양석정[24] , 루터 역 유해무[25] , 그리고 조연급의 헌리 국장 역에 이정구[26] 등 KBS 출신의 내로라하는 네임드급 성우들로 꽉 찬 출연진을 자랑하며 목소리 연기에 대해서도 간만에 성우 목소리 감상하는 재미가 살아난 수작이라는 평가. 특히 벤지 역의 김일 성우는 영화 꾸뻬 씨의 행복여행에서도 사이먼 페그를 연기했으며 이번에도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음 연출은 엑스파일셜록 그리고 같은 날에 KBS1 오후에 방송된 나의 그리스식 웨딩 2서원석 PD가 맡았으며 시청률는 무려 AGB 기준 12.5%(1부)/13.8%(2부)[27]를 기록해 작년 추석에 방영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시청률(4.9%(1부)/7.3%(2부)) 보다도 보다 높은 것은 물론 같은 KBS2에서 방송된 어벤져스의 시청률 10.5%를 3년 만에 경신했으며 2009년에 같은 채널에서 방송된 트랜스포머 1의 시청률 11.7%(1부)/10.5%(2부)도 경신했다. 이와 동시에 외주제작 녹음한 어벤져스를 제외하고 트랜스포머 1 이후 8년만에 시청률 10% 이상을 기록한 외화 더빙작이 되었다. KBS에서 방송한 톰 크루즈 주연 영화로는 2012년에 방송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로 5년만에 신작이다.[28]

공개된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420809
KBS에서도 이번 설 특집에 시청자들이 보여준 반응에 고무되었는지 이런 기사까지 나오기도 했다.
[1] MPA No.49902[2] 각본가로 더 유명하다. 《유주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의 각본을 썼으며, 2016년 12월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앤솔로지 시리즈 《로그 원》의 각본 수정 작업에도 참여했다. 연출 데뷔작은 《웨이 오브 더 건》.[3] 톰 크루즈와는 《작전명 발키리》, <잭 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이어서 4번째로 같이 작업했다.[4] 신디케이트는 4편 말미에서도 등장했다. 마지막에 미션을 다 끝마친 이단이 새 미션을 받을 때 "국제 테러조직으로서 군 통신망을 장악해 무인기를 해킹했다"고 언급된다.[5] 사실 톰 크루즈가 미국의 성룡으로 불린다.[6] 바람때문에 특수제작한 렌즈를 끼고 촬영했다.[7]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올리버 레이컨 차관 역을 맡기도 했다.[8] 당사자인 영국 정부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에 대해 인식하고 실제로 위협에 대응할 것을 주장하던 IMF는 CIA에 흡수되어버려 6개월 동안 신디케이트를 견제할 수 있는 기구가 사라졌다. 존재 자체까지 부정당하는 상황인지라 신디케이트는 수월하게 범세계적인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고, 오스트리아 총리를 암살하는 데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자신들의 계획을 이룬다.[9]캐리비안의 해적》 2, 3편에서 커틀러 버켓 역을 맡은 그 배우.[10] 현직 스턴트맨 겸 무술감독이다.[11] 헌트가 케이건을 향해 발차기를 세게 날렸지만 케이건은 헌트의 발차기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버텨냈다.[12] 이 씬에서 헌트가 이 국가비밀요원 케이건의 큰 키를 보고 살짝 놀라면서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건 덤. 참고로 이 암살자 역할의 실제 배우 볼프강 스테그만의 키가 190cm이다.[13]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14] 심지어 오프닝도 1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15] 일사 파우스트는 비록 MI6로의 복귀를 위해 헌트를 속인 인물이지만, 반대로 본인의 이득과 전혀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두 번이나 헌트를 살린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거짓과 진심이 뒤섞인 그녀의 태도는 헌트의 오판과 호감을 불러 USB 탈취나 벤지의 납치같은 실책을 불렀고(그러나 모순적이게도 그 오판이 헌트의 목숨을 살리기도 했다), 영화 내내 레인이 헌트를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16] 이름은 '트렌트 케인'이라고 한다.[17] 심지어 일부 적들의 모델링은 《컨트랙트 킬러: 스나이퍼》에서 나온 적들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다.[18] 영화 시작 바로 직전에 나오는 롯데시네마 로고 화면에.[19] 여담인데 이런 영화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이 으레 그렇듯이 순서는 개판으로 나온다.[20]쉬리》에서 이방희(김윤진 분)가 잠실메인스타디움 화장실에서 장애인용 손잡이를 분리해 그 속에 숨겨진 부품으로 슈타이어 AUG를 조립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2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계열 작품들은 배급사 디즈니가 직접 한국어 녹음을 제작한다. 개봉 당일에 자막판과 함께 개봉시키는 것은 아니고, VOD를 출시할 때 내놓는 상황이다.[22] 2003년에 KBS에서 방영한 영화 7월 4일생 이후 14년만에 톰 크루즈의 영화에서 목소리를 맡았다.[23] 2014년 성우 복귀 후 KBS2 외화 첫 작품이다.[24] 2011년에 방영했던 허트 로커 이후 6년만에 제레미 레너의 목소리를 맡았다.[25] 2013년에 방영했던 써로게이트 이후 4년만에 빙 레임스의 영화에서 목소리를 맡음.[26] 2000년에 방영했던 영화 주어러 이후 17년만에 알렉 볼드윈의 목소리를 맡음.[27] 1,2부을 나누어서 편성했다.[28] 물론 중간에 타사에서 우주전쟁(2007년), 미션 임파서블 3(2008년)를 방송했는데 오세홍이나 홍시호 성우가 아닌 다른 성우들이 톰 크루즈의 배역을 더빙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경우 국내 지상파 방송을 먼저 탄 것은 2005년(SBS)이며 성우진이 달랐고, 2012년에 KBS가 방송했을 땐 김일 성우가 톰 크루즈의 목소리를 맡았다. 따라서 사실상 2003년에 방영한 영화 7월 4일생 이후로 14년만에 처음으로 KBS에서 톰 크루즈의 신작을 방송한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 톰 크루즈의 전담 성우였던 오세홍 성우가 사망했기에 KBS에선 톰 크루즈의 목소리를 홍시호 성우가 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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