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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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사이버펑크 2077에 등장하는 소총을 다룬다.
2. 어썰트 라이플[편집]
돌격소총. 모델에 따라 완전 자동 또는 반자동, 3점사로 사격한다. 무난한 성능의 올라운더이지만, 특정 환경에 특화된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어중간한 성능이기에 사용자가 셋업을 잘 해 줘야 후반까지 쓸만해진다. 다른 FPS게임의 어썰트 라이플에 비해 탄이 튀는 현상이 유독 커서 스마트를 제외하면 반동제어 개조부품을 달아야 주력무기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적의 체력이 많은 게임의 특성상 단발 피해 낮은 어썰트 라이플은 탄 소모가 심해서 주기적으로 탄을 사거나 제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굉장히 박한 평가를 받는 무기군이다. 총기 자체의 어중간한 성능에 더해, 빌드를 완성시켜줄 반사 신경 20레벨 특전은 7발 연속으로 맞출때마다 7발째 탄환에 이전에 맞춘 6발의 탄환 데미지를 합산해서 한번에 주는 스킬인데, 한발이라도 빗나가면 바로 스택이 초기화 되는데다 그 이전의 특전들도 연사력으로 제압하는 플레이를 강요하지만 서브 머신 건에 비교하면 큰 장점이 없다.
2.1. 파워 어썰트 라이플[편집]
2.1.1. 아라사카 노와키[편집]
21세기 초에 제작된 이 고전적인 소총은 독특한 모양, 디자인 및 색상 체계를 가지고 있어 적 목표물과 경쟁 상대 모두에게 "죽음의 화신"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노와키의 날카로운 각도, 가공되지 않은 강철 구조, 그리고 쉽게 당겨지는 방아쇠는 종종 아라사카의 요원들로부터 겁을 먹고 달리는 길거리 부랑아들을 보내버리기에 충분하죠. 이 소총은 발명된 지 반 세기가 넘은 오늘날에도 전장과 도시의 거리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특징과 높은 화력을 가진 더 화려한 무기들이 발명되었지만, 숙련된 사람들의 손에서 노와키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보여줍니다.
와카코의 의뢰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수행 도중, 욕실 내의 보관함을 뒤지면 티어 5짜리 노와키를 입수할 수 있다.
2.1.2. 아라사카 HJSH-18 마사무네[편집]
마사무네는 단순한 라이플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50년대에 설계되었으며, 가장 뛰어나면서도 최고로 탄력적인 재질로 제작된 마사무네는 모든 환경에 적합하고 매우 가볍습니다. 가장 작은 나사와 볼트까지 포함된 마사무네의 모든 부품은 아라사카의 수많은 엔지니어가 품질을 보증한 제품으로써 여러분 역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마사무네는 단순히 다루기에 가볍기만 한 것이 아니라 처음 사용자 역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최신 소프트웨어와 홀로그램 조준경, 3점사 모드 역시 탑재되어 있습니다.
- 2050년대에 만들어진 아라사카의 현 주력 돌격소총으로, 여러모로 노와키의 후속 모델로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3점사로 발사하며, 아라사카 사병들과 타이거 클로 갱단 고위 단원들이 주로 사용한다. 장단점조차 노와키와 공유한다. 노와키와 마사무네는 양손잡이 설계처럼 생겼지만, 오른손잡이가 써도 탄피가 왼쪽으로 나온다.
2.1.2.1. 프레쥬디스[편집]
2.0에 들어와서 벽 관통에서 프라이드와 연계능력, 첫 사격 치명타와 체력이 낮으면 발사속도 증가, 정예 몹 뎀증으로 재조정된 신화급 마사무네.
로그와 함께 하는 태양 루트 중 쓸 수 있으며 아라사카 타워에 진입하기 전, 애프터라이프에서 장비 점검할 때 가져갈 수 있다. 엔딩보상에도 포함돼서 엔딩을 보고하는 후에 획득하여 보관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콘솔 치트키를 통하지 않고선 입수할 수 없다.
2.1.3. 노코타 D5 코퍼헤드[편집]
옛날 옛적, 그러니까 20세기 후반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썰트 라이플이라고 한다면 AK-47이었습니다. 개발자를 기리는 의미에서 칼라시니코프라고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오늘날에는 AK-47을 보려면 박물관에 가야 합니다. 노코타 코퍼헤드가 그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이 양산형 어썰트 라이플은 기능과 신뢰성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총기입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화려함이나, 독창성은 없지만, 코퍼헤드의 뛰어난 저지력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바게스트 버젼은 탄창이 50발로 늘어났고 방어구 관통이 강화되었다. 폭파광을 쓴다면 폭죽 개조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무기.
평범한 양산형 소총이라는 설명과 다르게 맥스택이나 NUSA 대통령 직속 블랙옵스 부대 같은 엘리트들도 자주 사용한다.
2.1.3.1. 시편 11:6[편집]
전시 가능
화상 디버프가 엄청나게 자주 발동되는데, 화상이 발동되면 적들은 괴로워하며 불을 끄는 모션이 발동되어 일시적으로 경직 상태에 빠지고 여기에 더해 동레벨 과열 퀵핵의 약 1/3 정도 되는 도트 데미지가 들어간다. 때문에 산테비스탄을 활용하는 적에게도 제법 효과가 좋으며 실질 데미지 또한 카탈로그 스펙보다 확실히 높다. 전염 퀵핵과 조합하면 독가스 폭발을 일으키기도 좋다.
폭발탄 속성은 원체 단발 데미지가 낮은 연사 무기 특성 상 일반 사격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나, 대신 화상 디버프를 2.0 이전과는 달리 광역으로 끼얹을 수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뭉쳐있는 적들에게 쏘다보면 두 세명이 한꺼번에 화상에 걸려 몸에 붙은 불을 끄느라 난리를 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이런 특징 덕분에 다대 일 전투에서 상당히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이다.
단점은 주변에 민간인들이 인질로 잡혀있는 곳에서 함부로 난사하다가는 부수적 피해가 엄청나게 발생한다는 점. 잘못하면 민간인들에게 화상을 뒤집어씌우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상수배가 걸릴 수 있으니 주변 환경을 잘 봐가면서 사용해야한다. 화상 디버프의 스플래시 범위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넓기 때문에 정말 아차하는 순간 비트캅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신화급 어설트 라이플 대부분이 지나치게 운영법이 이상하거나 혹은 요상한 패널티가 있는 등 하나같이 제대로 쓰기가 어려운데, 시편은 부수적 피해만 조심하면 쓸데없는 사족 없이 정직하게 강력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가장 좋고 사용하기 가장 편리하다. 신화 어설트 라이플 중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위력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표준형 장비.
무기고에 전시가 가능한 장비이다.
2.1.4. 밀리테크 M251S 아약스[편집]
좀 더 평화로운 시절이었다면, 아약스는 고대 그리스의 전설적인 영웅이나 유럽 축구 클럽, 또는 청소용품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나이트 시티 사람들에게 아약스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것은 딱 하나뿐입니다. 바로 밀리테크가 개발한 어썰트 라이플이죠. 밀리테크 엔지니어들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몇 달의 훈련이나 최고급 전투 사이버웨어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하고 믿음직한 무기를 설계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비전은 실행되었죠. 이들이 개발한 물건은 전 세계 군인들이 즐겨 찾는 어썰트 라이플이 되었습니다.
- 밀리테크의 자동 소총. 아약스는 영어식으로 읽으면 에이잭스가 된다. 튼튼하고 신뢰성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설정으로 20발 탄창의 외관과 장전 방식이 AK 시리즈의 7.62x39mm 탄창을 연상케 하지만 방아쇠 뭉치 옆에 CAL 5.56mm탄을 사용한다는 표시가 있다. 연사력이 느린 대신 위력이 코퍼헤드보다 좋다. 고티어 갱단이나 밀리테크 병사들이 사용한다. 도그타운의 바게스트 병사들도 밀리테크 출신인 만큼 큐비와 함께 주력으로 사용 중.
2.1.4.1. 모론 라베[편집]
퍼시피카 지역 웨스트 윈드 아파트 서남단에 있는 수배자 안톤 콜레프를 처치하면 제작사양서를 얻을 수 있는 신화급 무기. 쏠때마다 연사속도가 달라지는 병맛넘치는 고유 옵션을 가지고 있다. 사지 절단은 신체 특성의 특전과 연계가 되는데 이 녀석은 혼자 라이플이라 따로 노는 느낌.
2.1.4.2. 핏불[편집]
착하지, 착하지.
아마존 프라임 게이밍 보상. 바게스트 버전의 아약스.무리의 힘을 발휘하세요! 처치 및 절단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빠르게 이동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바게스트 무기는 방어구 관통도 증가합니다.
2.1.5. 다라 폴리테크닉 DA8 움브라[편집]
나이트 시티의 몇몇 물건들은 터무니없이 저렴합니다. 술 한 병, 인간의 생명, 또는 다라 폴리테크닉의 움브라가 그 예시이죠. 일부 사람들은 인도에서 제조한 이 소총이 실제 금요일 밤의 총격전에서 5분도 버티지 못할 정도로 다루기 힘든 저급 합금 덩어리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 사람들이 옳을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브라는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장전된 탄창 몇 개를 시원하게 비워버린 다음, 고민하지 말고 하수구에 던져 버릴 수 있으니깐요.[1]
- 1.5 패치로 추가된 다라 폴리테크닉제 자동 돌격소총. 연사속도가 코퍼헤드보다 더 빨라 돌격소총 중 가장 빠르고, 그만큼 발당 대미지는 낮다. 설정상 인도에서 만들어진 총기로, 저급 합금을 사용한 탓에 치열한 총격전에서 5분도 못 버틸 저급한 무기이지만 한 탄창을 비우자마자 아무 망설임 없이 하수구에 던져버릴 수 있을 만큼 싸구려[2]인지라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인기 무기라고 한다. 설정 때문인지 게임에서도 아무 레일이나 잘 달리게 생겼는데도 스코프를 달 수 없다. 게임 내에서는 넉넉한 40발 탄창 빠른 연사속도에 반비례한 낮은 효과범위로 라이플과 서브머신건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의 총기다.
2.1.5.1. 움브라 X-MOD2[편집]
가는 길이 막혀 있어 약간의 글리치를 통해 도달하는 수 밖에 없다. 테라 코그니타 빠른이동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드롭 이벤트의 장소로 자주 지정되는 곳이 있다.[3] 이 곳에서 벽을 보면 붉은 원으로 표시된 곳으로 올라가 벽 반대쪽을 바라보며 오토바이를 불러오면 벽의 안쪽에 스폰이 된다. 이 오토바이를 원격조정[4]하여 플레이어의 근처로 오게 한 다음 탑승하면 안쪽으로 건너가진다. 스콜피온의 오토바이는 머리쪽이, 재키의 오토바이는 뒤쪽이 입구로 오게 하면 탑승이 더 쉬워진다. 안쪽에 드롭 상자가 있고 더 안쪽의 침대위에서 획득 가능하다.[5] 나갈 때도 오토바이를 이용해 들어올 때 처럼 나가면 된다.
2.1.5.2. 카르멘[편집]
팬텀 리버티에서 추가된 신화 무기.보조 임무 전력을 다해 에서 파코를 도와줘서 살려내면 자신이 쓰던 카르멘을 보상으로서 준다.
2.1.6. 쓰나미 큐비[편집]
반자동 소총 '큐비'의 이름은 구미호 설화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렇다고 총열이 9개인건 아니니 오해하진 마세요. 물론, 큐비로 적에게 총알 세례를 퍼붓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요. 쓰나미 디펜스 시스템즈는 뛰어난 장인 정신과 남다른 시각을 기반으로 무기를 생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은 큐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죠. 공장에서 제조한 레이저 조준경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정확도까지 갖췄지만, 플라스틱 재질의 외장재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큐비를 비웃기도 합니다. 하지만 쓰나미의 엔지니어들은 이 디자인을 고수했습니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사용한 게 아니라, 가장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이며 강력한 라이플을 만들기 위한 합리적인 선택이었으니까요.
1.6 패치에서 추가된 쓰나미제 반자동 어썰트 라이플로 이름의 의미는 구미호의 구미(九尾). 탄창은 20발이지만 헤드샷 피해량 배수가 +125%에 단발 대미지가 높다. 플라스틱 탄피를 사용하는 가볍고 신뢰성 좋은 반자동 소총으로 레이저 사이트가 내장되어 있고, 스코프를 장착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홀로그램 사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기본 홀로그램 사이트에 적응할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커스텀이 불가능하여 자신에게 맞는 스코프를 장착하지 못해 저격 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2.0 버전에선 AR/SMG 트리의 특전이 연사에 메리트를 주는 특전위주로 개편되면서 특전 혜택을 노리기 어렵고, 소음기를 이용한 은신 저격플레이 역시 핸드건 쪽이 더 메리트가 있는 편이라 큐비를 베이스로 한 신화무기가 나왔음에도 다들 이래저래 아쉬운 무기가 되었다. 분류는 자동소총이라면서 반자동소총이고 장탄수도 적어 돌격소총이 아닌 프리시전 라이플로 나왔다면 지금의 쓰레기는 커녕 경량 프리시전 소총으로 꽤나 훌룡했을거라는 평이 많은 무기
바게스트 버전은 스코프를 장착 할 수 있으며, 사거리가 살짝 짧아졌으나 방어구 관통과 연사력이 올라가 돌격소총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다.
2.1.6.1. 호크[편집]
2.0 패치에서 추가된 신화 등급 큐비로 NUSA 대통령 로잘린드 마이어스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개인 총기. 솔로몬 리드가 도그타운 은신처에서 마이어스를 탈출시킨 이후 획득할 수 있다.
헤드샷 명중시 적을 약화시킨다. 이동속도 감소, 공격력 감소, 자주 비틀거림, 능력 봉쇄 등의 디버프가 걸리는데 다른건 크게 체감이 되지 않지만 마지막 능력 봉쇄는 다르다. 산데비스탄을 쓰는 적에게 어떻게든 한발만 헤드샷을 맞춘다면 산데비스탄이 봉쇄된다. 원거리 빌드 최악의 난적인 산데비스탄 착용자를 다른 별도의 수단 없이 이 무기만으로 제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주력무기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밀리테크 CEO 출신에다 현직 NUSA 대통령인 마이어스가 밀리테크가 아닌 쓰나미제 소총을 선택한 것에 대해, 역시 방산비리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2.1.6.2. 큐비 X-MOD2[편집]
팬텀 리버티에서 추가된 큐비 계열 신화 AR. 도그타운 중심부에서 카지노 건물 맞은 편에 물 웅덩이로 잠수하면 수장된 시체가 있는데, 그 시체 아래에서 루팅할 수 있다. 특수 옵션은 없고, 2.0 패치 이후부터 일반 신화 무기에는 개조 부품을 달 수 없게 바뀌었는데, X-MOD2 시리즈 무기 한정으로 예외적으로 개조 부품을 2개 까지 장착 할 수 있다.
원본보다 헤드샷 데미지 보너스가 소폭 올라 쓸만하다.
2.1.6.3. 치누크[편집]
뒤뜰에 갓 잡은 사냥감을 묻어두는 걸 좋아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게이밍 보상. 바게스트 버전의 큐비.무리의 힘을 발휘하세요! 처치 및 절단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빠르게 이동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바게스트 무기는 방어구 관통도 증가합니다.
2.2. 스마트 어썰트 라이플[편집]
2.2.1. 노코타 D5 사이드와인더[편집]
사이드와인더는 코퍼헤드의 동생 격인 총기입니다. 하지만 훨씬 똑똑한 동생이죠. 코퍼헤드와 동일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노코타 엔지니어들이 마침내 스마트 라이플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하지만 사이드와인더는 진정한 "스마트" 총기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사이드와인더는 자기 본 모습을 애써 감추려 하지 않습니다. 아라사카, 밀리테크, 캉 타오 등의 동급 총기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하니까요. 물론, 조준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전투 시 방향 파악 기능도 제공하죠. 하지만 진정한 일류 스마트 라이플을 사용해본 사람에게는 품질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하지만, 이토록 낮은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사이드와인더는 부담이 적은 가격을 바탕으로 스마트 무기 시장에서 노코타가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2.2.1.1. 디바이디드 위 스탠드[편집]
식스 스트리트 갱의 STADIUM LOVE(열광의 도가니) 퀘스트에서 44개 이상의 표적 맞추면 받을 수 있는 신화급 사이드와인더 돌격소총이다. 다만 해당 대회 진행 조건이 무장은 기본 리볼버를 사용해야 하고 술을 먹은 상태에서 쏴야 한다.[6] 임무 없이 주변의 모든 갱을 전부 갈아버려도 먹을 수는 있다.[7]
화학 폭발이 잘만 터지면 굉장히 강력하지만 잘 터지지 않으면 떨어진 명중률 때문에 기본 사이드와인더보다도 좋지 않은, 복불복이 심한 무기이다.
디바이디드 위 스탠드라는 이름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에 해당하는 영어 관용구인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를 뒤튼 것이다. 즉, 한국어로 번역하면 '흩어지면 산다' 정도로 옮길 수 있다.
2.2.2. 밀리테크 헤라클레스 3AX[편집]
밀리테크 스마트 자동 라이플 가운데 하나를 바탕으로 제작한 프로토타입 모델입니다. 스마트 링크 없이 유도탄을 발사하는 무기죠. 여기서 뭐가 더 필요할까요? 바로 산성 유도탄입니다. 적을 스위스 치즈로 만들어 버리는 건 애들 장난입니다. 그 적을 총알로 쪄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시체로 만드는 게 바로 헤라클레스 3AX의 몫입니다. 스타일은 10점 만점, 친환경 점수는 10점 만점에 2점입니다.
팬텀 리버티 DLC에서 추가된 스마트 라이플. 피격된 적을 중독 상태로 만들고 해당 적이 사망하면 그 자리에 산성 웅덩이를 남겨 해당 위치에 접근하는 적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인게임에서는 적이 죽을때마다 펑펑 터지며 독을 뿌리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스터 핸즈가 주는 넬 스프링어의 의뢰에서 갈 수 있는 바게스트의 무기 공장에서 얻을 수 있다.
지향사격 중에는 스마트 모드가 꺼져 있어 유도되지 않는 대신 좁은 범위 데미지를 입히는 탄환을 빠른 연사속도로 발사하며, 정조준 시에는 스마트 모드가 활성화되어 유도가 되는 동시에 느린 연사력으로 한 번에 3발씩 발사한다. 외형상으로도 조준경의 좌상단에 현재 사격 모드를 표시해주는데, 비조준시에는 파워 모드, 조준시에는 스마트 모드로 상태가 바뀌는것을 볼 수 있다. 스마트 링크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 링크 사이버웨어가 없어도 조준시 스마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건임에도 크기가 거대하고, 지향사격 한정이라지만 범위데미지를 입히는 탄환도 발사하다보니 마치 기관총이나 자동유탄발사기로 오인하기 쉽다. 그에 걸맞게 탄창도 머신건 계열 수준인 90발들이인데다 막대 탄창보다는 탄통처럼 생겼다. 재장전 동작은 헌 탄창을 쳐서 새 탄창을 장착한 후 그걸 스냅 한번으로 탄띠를 연결하는데, V가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장착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일반인이 보기에는 들고 쏘는 것도 어려워보이는 이 물건을 재장전할때 총은 한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에서 V가 마치 헤라클레스처럼 비범하게 보일 지경이다.
여담으로 해당 무기가 있는 무기 케이스 옆에 있는 대화 기록을 보면 캉타오제 스코프가 없다면 유도가 안된다고 하며 아무래도 프로토타입인 만큼 본편에서 V가 얻는 이 헤라클레스는 캉타오제 스코프가 장착된 모델인 듯 하다.
3. 프리시전 라이플[편집]
정밀 소총.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며 스마트 계열이 없다. 핸드건, 스나이퍼 라이플과 같이 냉정 특전의 영향을 받는다. 프리시전 라이플 중에선 하이퍼 크리티컬만 저격총의 탄종을 쓰고 아킬레스와 SOR은 중화기 탄약을 쓴다.
3.1. 파워 프리시전 라이플[편집]
3.1.1. 미드나이트 암즈 SOR-22[편집]
이 강력한 반자동 어썰트 라이플은 금속 전쟁 중에 양측이 모두 사용했던 무기입니다. 군용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SOR-22에서는 어떠한 장식도 찾아볼 수 없고, 화려하지도 않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도 아닙니다. 어색한 각도로 디자인된 이 헤비 라이플은 상대를 존나게 갈아버리기 위한 물건입니다. 그리고 존나게 상대를 갈아버리려면, 좋은 엔도스켈레톤이나 근섬유 임플란트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 총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충하고도 남을 화력과 신뢰성이 있습니다. SOR-22는 나이트 시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총이 아닙니다. 만약 이 총을 본다면, 곧 있을 사고를 알리는 전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드나이트 암즈제 반자동 소총. 12발 들이 탄창을 좌측 사선에 삽입하여 사용한다. 괜찮은 룩과 타격감은 물론 힙샷 탄퍼짐도 무척 좁고 화력 또한 나무랄데 없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첨단 내골격을 기본 사양으로 요구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반동이 제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해 이걸 사용했던 병사들은 '코끼리'란 별명을 붙였다.[8] 설명을 따르듯이 기본 반동이 저격총 급으로 높은데 총기 개조로 반동을 조절할 수단이 없어서 쌩으로 견뎌야한다.
'파워' 계열 소총이지만 도탄 기능이 없다. 그래서인지 조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조준점과 조준 방향이 다른 총들보다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 편.
TV에서 간혹 이 무기의 홍보영상을 볼 수 있는데, 아라사카의 "아카아시" 소총과 비교해 여러모로 우월하다고 띄워주고 있다.
3.1.2. 하이퍼크리티컬[편집]
1.6 패치에서 추가된 신화 무기로 1.6 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의뢰인 콘크리트 우리 함정에서 얻을 수 있다. 반자동 소총으로 분류되었지만 22×112mm탄을 쓰는 반자동 대전차소총에 가까운 무기다. 세르비아 육군이 점 찍을 정도로 세르비아 무기 업계 자랑으로 여겨지지만 나이트 시티의 거리가 그 효율성에 의문을 가지지 않게 할 명중률과 내구성을 위해 강철로만 만든 결과, 인체공학적 요소는 거의 없는 수준에 불펍형 총기의 단점인 언밸런스한 면이 합쳐진 물건이 되어버렸다고 한다.타이니 마이크가 숨어있는 화장실에 가면 놓여져있는데 그냥 가져가면 된다. 탄환이 폭발탄으로 변경되어 맞춘 상대를 넉백시키며, 마지막 한 발은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간다.
폭발탄은 맞춘 적 뿐만 아니라 주변의 적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펀치력이 강력하다. 저격총탄을 쓰며 발당 데미지도 엥간한 저격총에 맞먹는 수준인데, 나름 반자동 소총이라고 저격총들보단 훨씬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다만 재장전 시간이 살인적으로 길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준경을 달 수 없다. 힙샷으로 때울 수도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역시 기계식 가늠자를 이용한 조준사격에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폭발탄을 쓰는게 오히려 단점인 무기로 헤드샷 피해 보정이 없어졌다. 프리시전 라이플이 헤드샷 피해배수가 높은 무기군인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보통 딜이 700정도가 나오는데 괴물같은 무기들하고 비교하면 상당히 초라하다. 이 무기를 쓰고 싶다면 수류탄과 조합해 방화광 스택을 미친듯이 쌓아올려야 된다.
여담으로 무기의 이름은 '코락'이며 타이니 마이크의 노트북에서 언급된다. 일반 버전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기도 하다.
3.2. 테크 프리시전 라이플[편집]
3.2.1. 밀리테크 M-179E 아킬레스[편집]
한없이 불로불사에 가까웠던 고대 그리스의 신화 속 인물인 아킬레스와 마찬가지로, M-179 아킬레스는 동급에서 따라올 제품이 없습니다. 시중의 전자기 프리시전 라이플 중 진정으로 최강자라고 할 수 있죠. 아킬레스는 초장거리 사거리를 자랑하며, 엄청난 화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즉, 아주 먼 거리에서도 총탄의 위력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격수에게 아킬레스만 있다면 벽이나 장갑차도 쉽게 뚫을 수 있죠.
고대 그리스의 아킬레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이름을 딴 이 무기는 어떨까요? 이 무기의 단점은 복잡하고 사용이 불편한 구조. 그리고 높은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179 아킬레스를 나이트 시티의 비열한 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든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3.2.1.1. 위도우 메이커[편집]
4. 스나이퍼 라이플[편집]
저격소총. 고배율 조준경을 통해서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무기군. 헤드샷 피해 배율이 가장 높고, 단발 화력은 그 어느 무기도 따라올 수 없지만, 연사력과 탄창 용량의 2가지 단점 때문에 다른 원거리 무기에게 밀리고, 고배율 조준경만 사용 가능해 근거리 대처능력은 절망적이다. 지향 사격이 대체로 좋게 나오는 본작 특성상 그냥 '노줌샷'을 날려도 되지만, 보통 그 상황을 만들 정도의 적이라면 민첩성이 상당하기에 스나이퍼 라이플으로는 축복받은 조준 실력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도 무리이다. 즉 어느 정도는 대처가 가능한 정밀소총과는 달리, 이쪽을 주력으로 굴리겠다면 근거리 전투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다른 무기를 준비해두거나 아예 불릿 타임을 제공하는 산데비스탄이나 케렌지코프로 조준 사격을 노려야 한다.
4.1. 파워 스나이퍼 라이플[편집]
4.1.1. 테크트로니카 SPT32 그라드[편집]
21세기 전환기에, 군수업계는 긴급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당시에 인기 있던 스나이퍼 라이플 중 상당수가 사이버웨어로 중무장한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즉사했을 공격이, 이제는 겨우 흠집만 내게 된 것이죠. 이로 인해, 차세대 스나이퍼 라이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첫 번째 주자는 소비에트제 SPT32 그라드 였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 가장 강력한 스나이퍼 라이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아라사카나 밀리테크의 동종 제품만큼 세부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진 않았지만, 무기 자체 풍향 측정에 의존하지 않는 노련한 사수가 사용할 경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벽이 방어막이 되어 줄 수 없을 정도죠.
신소련에서 개발한 총기지만 통일 전쟁 시기에 북미에도 유입됐는데, 공식적으로 신소련은 통일 전쟁 당시 자유주[10] 측에 인도적 지원(Humanitarian Aid)만 제공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군수 지원 혹은 그 이상의 지원도 암암리에 이루어졌을 확률이 높고, 이 총기 또한 비공식적인 군수 지원의 일환으로 자유주 측에 제공됐을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통일 전쟁 종전 이후 민수용으로 풀리거나 암시장을 통해 민간 시장에도 보급된 것일 것이다.
4.1.1.1. 오버워치[편집]
팬앰과의 메인 퀘스트 진행 후 보조 퀘스트 Riders on the Storm(폭풍의 기수들) 을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신화 저격소총.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며, 원판에는 붙일 수 없는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다. 다만 권총류나 어썰트 라이플에 비하면 충분한 거리가 필요하고, 적들 시야 내의 적을 처치시 금방 알아채니 은신 플레이에 쓰기에는 여러모로 제약이 심하다.
원래는 데미지가 원판 그라드와 다르지 않았으나, 소음기의 존재를 감안한건지 기본 데미지가 너프를 먹었다. 관통 능력도 사라져서 이전같은 능력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유일한 소음 스나이퍼라는 존재만으로도 사용 가치는 충분하다. 타 FPS 게임의 은밀 저격수처럼 플레이 해보고싶다면 어차피 다른 대안이 전혀 없다.
2.0 패치 이후에 스코프가 카노네로 고정된다.
4.1.1.2. 오'파이브[편집]
격투 퀘스트 중 아로요의 식스 스트리트 소속 벅과 싸울때 12,000 ED짜리 판돈을 걸고 이기면 획득가능하다. 신체 수치가 낮아서 적은 판돈 걸었다면 일단 6,000 ED짜리 시합 승리 후 비아냥 거리는 대사를 선택한다면 싸움을 유도해서 벅과 동료들을 죽이고 무기를 주워갈 수 있다. 판돈을 생각하면 일단 돈을 받은 뒤 무기까지 먹을 수 있는 이 방법이 더 좋긴 하다.
탄창 용량이 일반 그라드보다 1발 적으며, 착탄시 폭발하는 고폭소이탄을 발사한다. 스나이퍼 라이플인데도 헤드샷 추가 피해량 배율이 붙어있지 않아서 사실상 직사형 유탄발사기에 가까운 무기. 주변에 불타고 있는 적이 많을 수록 재장전 속도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고유 효과도 가지고 있다. 다만 이걸 들고 있으면 특전 효과를 무시하고 무조건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질주, 회피, 대시가 불가능해져서 거의 거북이가 되어버리니 주의.
기본 고릴라 팔만 있어도 초반에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미는데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4.1.1.3. 스파키[편집]
빠른 이동 지점 "테라 코그니타" 근처의 "범죄 활동 증가"지점 은신처에 있다.
4.1.1.4. 보르자야[편집]
팬텀 리버티에 추가된 신화 그라드로, 도그타운에서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공중보급에서 획득할 수 있다. 다른 공중보급 드랍 신화무기들처럼 적에게 특수한 화상을 입히며 화상이 걸린 상대에게 항상 치명타가 적중하고, 걸린 상대가 많을수록 치명타 대미지는 증가하나 명중률은 떨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오파이브처럼 폭발탄을 발사하나 탄창이 5발이며, 오파이브처럼 못뛰는 패시브가 없으나 피해량은 더 적은편. 오파이브가 누킹에 특화 되었다면 이쪽은 기동성과 디버프에 특화되었다. 문제는 스코프가 스나이퍼 스코프가 아닌 롱 스코프 사이카로 고정인데, 주변 시야가 트이는건 좋지만 장거리 저격용으로 쓰기엔 확대 배율이 턱없이 부족하다.
4.1.2. 노코타 NDI 오스프레이[편집]
폭발성 탄환을 쏘고 점사가 있으며 지향사격에 대한 버프가 있어서 일반적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성향이 많이 다르다. 방화광 효과를 받는 무기중에선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수류탄과 조합해서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론 저격용보단 헤드샷 보너스가 달린 로켓 발사기로 생각하고 쏘는게 좋다.
블랙 사파이어에 침입하기 전에 알렉스의 안전가옥 무기고 좌측의 무기 상자에서 얻을 수 있다. 이때 얻지 못해도 나중에 안전가옥으로 다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모종의 이유로 안전가옥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면 자동 포탑이 지키고 있는 후문을 이용하면 된다.
4.1.3. 아라사카 JSH-X12 노부나가[편집]
하나코의 암살을 저지하는 메인 스토리에서 아라사카 소속 저격수가 갖고 다니는 저격총이다. 설정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로 저격수를 처치하면 네코마타나 아슈라가 드롭된다.
4.2. 테크 스나이퍼 라이플[편집]
4.2.1. 쓰나미 네코마타[편집]
네코마타는 까다로운 무기입니다. 관리도 필요하고, 주기적으로 정비도 받아야 하며, 제대로 활용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전자기식 스나이퍼 라이플은 현대 기술의 혁신입니다. 텅스텐 가시를 발사해 아무리 두꺼운 장갑이나 벽도 뚫을 수 있고, 티타늄 골격마져 박살 내죠. 네코마타의 사선에 걸리면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판매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것이겠죠. 정부나 주요 메가코프 소속이 아니라면 손에 넣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어지간해서는 말이죠.
쓰나미제 테크 스나이퍼 라이플로 이름의 의미는 일본의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
참고로 테크 스나이퍼 전용(=즉 네코마타 전용) 스코프인 가키를 쓸 수 있다. 티어5 가키의 효과로 충전을 50퍼센트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다 볼트샷 특전과 연계하면 차징을 아주 살짝만 해도 볼트샷이 나가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볼 수 있다. 라세츠와 비교했을때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충전시간이다. 참고로 라세츠 헤드에 적중한 볼트샷이 4천에서 5천 정도 나올 때 네코마타는 2천에서 3천 정도가 나온다.
네코마타의 딜이 하도 높다보니 운영의 핵심인 티어5 가키만 있어도 티어 5짜리 네코마타로도 적을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티어 5++ 네코마타는 굉장히 희귀하긴 하나 콜 의원의 고삐풀린 모습 의뢰에 나오는 파티용 초호화 배에서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도그타운에서 초소를 지키고 있는 바게스트 저격병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드랍하며, 2.02 이후로는 낮은 확률로 보급상자에서도 루팅 가능하다.
바게스트 버전은 공격속도와 대미지가 살짝 높고 방어력 관통이 25%p 더 높으며 반대급부로 스테미나 소모량이 살짝 높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좋을 것 같지만 공격속도와 대미지는 간에 기별도 안가는 수준이고 방어력 관통은 어차피 볼트샷을 쏘면 방어력을 무시해서 있으나마나다. 물론 스테미나 소모량도 집중 쓰면 의미가 없으니 일반 네코마타랑 다를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4.2.1.1. 브레이크스루[편집]
신화급 네코마타로 기본 스펙은 원본과 똑같지만 충전 없이 발사해도 어느 정도 관통력을 보장하며, 추가적으로 파워 무기처럼 도탄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란초 코로나도 하부에 위치한 '조직범죄 혐의' 미니퀘스트를 해결하면 보스가 제작사양서로 드랍한다.
도탄이 된다는 특징은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서 그냥 개조품 못다는 티어 5++ 네코마타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코프가 가키로 고정되어 변경할 수 없다. 개조슬롯에도 스코프 슬롯이 없는 것을 보면 일체형인듯 하다. 참고로 전설 가키 효과는 없다. 조준을 하지 않고도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볼트샷 하위 특전을 찍어서 항상 충전하고 있다가 적이 보일때만 조준해 쏘고 다시 충전만 하는 식으로 쓸 수도 있다.
네코마타와 비교하면 전설 가키, 월 펀처 등의 사기스러운 개조품을 달 수 없고 라세츠와 비교하면 한방딜이 크게 밀리고 다수의 적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다소 아쉬운 무기이다. 하지만 전설 가키는 얻기가 힘들고 라세츠는 팬텀 리버티를 중반 정도까지는 진행해야 얻을 수 있지만 브레이크스루는 그냥 지정 장소로 가서 깽판 좀 쳐주면 액트2가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도 있고 라세츠와 가키를 단 네코마타랑 비교했을 때 안좋다는 거지 자체적인 성능은 충분하기 때문에 초반용은 물론 게임 끝날때까지 이것만 써도 되는 좋은 무기이다.
4.2.1.2. 폭스하운드[편집]
공기 중에 있는 피 냄새에 민감합니다.
아마존 프라임 게이밍 보상. 바게스트 버전의 네코마타.무리의 힘을 발휘하세요! 처치 및 절단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빠르게 이동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바게스트 무기는 방어구 관통도 증가합니다.
4.2.2. 쓰나미 라세츠[편집]
그 유명한 쓰나미가 만든 테크 스나이퍼 라이플입니다. 계획 단계에서 그친 이 시리즈의 기존 프로토타입 복고미래주의 디자인으로 경의를 표했습니다. 반동 에너지 일부를 재활용해 다음번 사격에 활용하는 혁명적 기술이 적용됐지만 덕분에 지갑은 더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이를 감수하고 돈을 긁어모아 구매한다면, 라세츠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풀차지 사격이 적에게 적중하면 도탄이 발생하여 자동으로 주변의 다른 적에게 유도된다. 마치 파워 무기와 스마트 무기의 특징이 조합된 듯한 느낌인데, 대신 테크 무기 특유의 엄폐물 관통 기능이 없다. 튕겨져 나온 라세츠의 탄환은 피해량이 낮아지는데 이것조차 후반부엔 1500씩 딜이 박혀서 잡몹들은 한방이다. 장탄수가 단 3발 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월펀쳐를 장착한 네코마타급 한방화력을 뿜어내는데 한번에 다수의 적을 처치할 수도 있는, 그야말로 결전병기급 위력을 보여주는 무기다.
도그타운의 한 의뢰에서 이 무기에 대한 기업 소속 전문 저격수의 평가를 볼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괜찮고 도탄 시스템은 흥미로우나 엄폐물을 관통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라고 한다.
묘하게 파워, 테크, 스마트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테크처럼 충전을 해서 쓰고. 파워처럼 도탄이 되면서, 스마트 처럼 스코프가 아니라 시야 확대로 장거리 조준을 한다.
4.3. 스마트 스나이퍼 라이플[편집]
4.3.1. 쓰나미 아슈라[편집]
예전에 저격수라는 말은 독수리의 눈과 대담함, 침착함을 지닌 최고의 정예사수를 의미했습니다. 단 한 번의 사격으로 표적을 제거하기 위해, 총탄의 진행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십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했죠. 오늘날에는 적절한 사이버웨어와 두둑한 은행 잔고만 있으면 누구나 명사수가 될 수 있습니다. 쓰나미 스나이퍼 라이플은 안구 사이버웨어에 표적의 정보와 확대 이미지를 직접 표시하고, 발사체의 궤적이 표적을 이탈하지 않도록 자동으로 보정합니다. 아슈라의 경우, 하드웨어 자체에 탄착 확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표적을 절대 놓칠 일이 없죠.
4.3.1.1. 야샤[편집]
Yasha. 트위치 이벤트로 배포된 신화급 아슈라로 이름의 의미는 야차.
X-MOD2무기는 아니지만, 다른 X-MOD2 신화 무기들처럼 기본 무기와 비교해 스탯이 약간 더 높고, 신화 고유 옵션은 없는 대신 개조부품을 장착할 수 있다. 비살상 컨셉 플레이를 할 경우 초반부터 이 무기에 팍스를 박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 문제는 왓슨 지역의 주요 갱단인 타이거 클로를 상대로는 스마트 무기가 빗나가기 일쑤라, 그냥 둔기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4] 3티어 이상의 사이버덱, 카해커 특전, 매우 어려움 기준 13개의 램 필요[5] 
[6] 시간이 느려지는 산데비스탄 사이버웨어를 착용하고 있으면 굉장히 쉬워진다. 산데비스탄의 성능에 따라 최소 20초에서 30초 이상으로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여유롭게 조준하고 모든 표적을 쉽게 맞출 수 있다.[7] 심지어 1등을 못해서 미션을 실패하고 나서도 다 죽여버리고 그냥 가져갈 수 있다. 만약 V가 이전에 식스 스트리트를 쳐죽였던 전적이 있다면 성적과 무관하게 갱단원 전원이 적대화되므로 마찬가지로 싸워야 한다.[8] 격발시 총구 쪽을 자세히 보면 M6 Lynx 저격소총 마냥 총열이 주퇴운동으로 반동을 줄이는 매커니즘을 확인할 수 있다.[9] 대화 선택지에서 팬앰의 복수를 돕지 않겠다고 선택하면 은신처로 쳐들어가지 않으므로 획득이 불가능. 다만 이후 '도로의 여왕' 퀘스트에서 바실리스크 시험중에 습격해오는 레이스 갱단원들을 처리하면 한 번 더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10] 서부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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