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샷건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사이버펑크 2077에 등장하는 산탄총을 다룬다.
2. 특징[편집]
근거리에서 가장 높은 단발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로, 펠릿 다수를 적중시키면 적을 넘어뜨리는 넉백 효과가 있다.[5]
근거리에서 피해량이 높은 대신 원거리에서는 탄퍼짐 때문에 피해량이 크게 저하된다. 실내 전투가 잦고 또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근접 성향의 적들이 많은 게임의 특성상 전면전에 유용한 무기군.
조준을 하지 않고도 제성능을 낼 수 있는 무기군 특성 덕에 점프, 슬라이딩 중에 사격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무기군이다. 조건부가 심하다는 단점을 해당 조건이 갖춰지기만 하면 아무 투자도 하지 않아도 강력한 성능을 낸다는 점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보조무기로써의 가치는 모든 무기군 중 가장 독보적이며, 장거리 엄폐 전투가 사이버펑크에서 더 우세한 주원인이 장거리 빌드의 약점이어야 할 근거리 전투가 바로 이 샷건이라는 무기군 때문에 약점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근거리에서 강력하다.
당연히 적으로 나왔을때도 조건만 갖춰지면 매우 흉악하다. 근접 유저들은 산데비스탄이 켜진채로 패다가 풀피에서 갑자기 누워버리는 의문사 현상을 자주 겪는데 주원인은 해골몹의 영거리 샷건 전탄명중이다. 풀피에서 한방에 죽여버리는건 당연하고 아드레날린 풀차지까지 뚫어버리는 일도 일어나므로 완전한 영거리 전투는 지양해야 한다.
3. 샷건[편집]
3.1. 파워 샷건[편집]
3.1.1. 버짓 암즈 카니지[편집]
섬세한 무기, 우아한 무기, 그리고 엄청난 정밀도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들이 있습니다. 버짓 암즈의 카니지는 그런 종류의 무기는 아니죠. 이 회사의 디자이너들이 카니지를 만들 때는 단 한 가지 원칙만 따랐습니다. "크면 클수록 더 좋다"는 것이었죠. 결과는? 카니지는 거대하고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히며 어깨가 탈골될 정도의 반동을 가진 무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내골격이나 탄소 섬유 근육과 같은 올바른 사이버웨어가 없다면, 다른 일반적인 무기들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니지는 그다지 신뢰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기 때문이죠. 금방이라도 부서질거 같으며, 무게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런 종류의 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소한 것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버짓 암즈제 대구경 4게이지 산탄총.[6] 외과적으로 정밀한 명중률을 지닌 우아한 무기 대신 무식하게 크고 무거운 물건이 나왔지만 싸다는 강점 덕분에 갱도 사용하고 있다. 사이보그용으로 만들어졌는지 골격 대체 개조나 탄소 근육 임플란트를 적용하지 않으면 오른쪽 어깨가 탈골된다고 한다.
펌프액션 산탄총으로 끝내주는 화력을 지녔지만 펌프 당기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튜브식 탄창이라 한 발씩 장전해서 재장전 속도가 느린 것이 흠. 처음에는 정말 재장전이 못 써먹게 느려터져서 특성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이 장전 모션 특징상 장전 모션이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다른 무기와 달리 장전하다가 체력 회복이나 빠른 공격으로 모션이 끊겨도 장전된 양이 유지된다. 이 때문에 쓴다면 빠른 공격과 연계할 수 있는 은신 빌드를 섞어주고, 사격 못하는 상황에는 틈틈히 재장전해주는 습관을 들이고 폭딜 필요할 때가 아니면 사격마다 장전하는 무기처럼 사용하자.
다만 탄피 제거 모션 때문에 무기 자체의 발사 모션이 택티션보다 훨씬 커서 사격과 장전 사이에 소모되는 시간이 길어서 이렇게 활용하기 어려운 편이다. 스코프 슬롯이 없는 것도 흠.
3.1.1.1. 목스[편집]
전시 가능
주디 알바레스와 연애하거나[7] 관련 사이드 미션에서 나이트 시티를 떠나게 할 경우 주는 신화급 카니지. 위의 이미지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반대쪽 총열에 목스 관련 문양이 새겨져있어서 상당히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
주디의 개조를 통해 가벼워져 원본 카니지의 기동성 패널티가 사라졌고, 전체 피해와 방어구 관통력이 약간 줄어들고 팰릿 수가 6발로 낮아졌지만 탄창이 8발로 두배가 되며, 탄착군이 중앙에 점이 찍힌 좁은 오각형 모양으로 고정되고 조준시 산탄도가 더욱 더 개선된다. 또한 감전 시킬 확률을 가진 탄환을 사격하며 적이 가까울수록 넉다운과 감전 확률이 상승한다. 파괴의 도구 트레일러에서 카니지가 목스의 텍스처를 하고있는데, 원래 카니지의 스페셜 스킨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모양.
3.1.1.2. 거츠[편집]
1.6 패치에서 추가된 신화급 카니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등장인물 레베카가 쓰던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치장한 샷건으로, 도심 구획의 아라사카 타워 근처의 수풀에 놓여져 있다. 이 총이 왜 수풀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지는 10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팰릿 수가 2배로 늘었으며 방어구 관통력이 크게 상승해 총 피해량이 목스보다 한참 더 크지만, 초당 공격 횟수와 재장전 속도가 약간 느리며 장탄수가 6발로 좀 적다. 또한 쓸수록 빨라지고 위력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는데 사살시 1명당 피해량,발사 속도,재장전 속도가 상승하는 버프를 얻으며 최대 5번 중첩 가능하다.참고로 버프중 발사 속도가 충분히 증가하면 펌프질을 하는 탄 순환 애니매이션을 어느 정도 스킵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반형 카니지보다 반동이 굉장히 심한데 사격시 플레이어가 1m정도 뒤로 밀려나며 반동으로 총이 잠깐 화면 밖으로 튕겨져 나갈 정도다. 이건 특성으로 줄일 수 없는 고정값이다. 다만 특이하게도 사격과 반동 애니매이션이 연동되어 있는게 아닌지 발사 속도가 너무 빠르면 반동을 씹고 무반동으로 사격하는 경우가 생긴다.
2.0에선 시노비 스킬 50레벨 특전인 공중대시 및 슬라이딩시 탄창 20% 즉시 장전 특전을 무지막지하게 잘 받아 평가가 좋다. 거츠의 탄창이 6발이라 정확하게 공중대시 한번에 1발을 장전해 카니지 계열 샷건의 최대 단점인 느린 리로드를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거츠의 고유 옵션인 연발시 공격력 증가를 효과적으로 받을수 있기 때문. 다른 신화급 펌프액션 샷건들은 거츠보다 공격력이 낮은데 탄창이 8발이라 공중대시 장전을 써도 거츠랑 똑같이 1발씩만 장전되는데 거츠보다 화력이 낮고, 더블배럴 샷건들은 특전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특색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3.1.2. 컨스티튜셔널 암즈 M2038 택티션[편집]
나이트 시티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총입니다. 옆집 사람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파 밑에 하나쯤 숨겨 놓고 있을지도 모르죠. 구식 모델이지만. NCPD를 비롯해 여러 갱단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택티션이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싸고 단순한 데다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추가 기능은? 없습니다. 단순한 게 더 좋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마카로니 앤 치즈를 먹을 수 있는데 굳이 트뤼프 탈리아텔레 파스타를 찾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컨스티튜셔널 암즈제 샷건으로 카니지와 더불어 게임에 둘 밖에 없는 펌프액션 샷건. 사용법은 카니지와 대동소이하다. 카니지와 비교하면 한방 위력은 약하지만 장탄수가 많고 연사 속도가 빠르며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재장전하는 모션에서도 세심한 점을 볼 수가 있는데, 약실에 한 발이 있으며 삽입구로 한 발씩 넣으면 약실이 비었다면 대응탄을 장전하고 그 다음에 탄창을 채우는 걸 볼 수 있다.
도그타운에서 구할 수 있는 형광색으로 칠해진 바게스트 버전 택티션을 구할 수 있다면 기존 버전은 버려도 좋다. 높은 방어구 관통에 투사체 수가 4개나 더 많아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탄창도 딱 10발이라 시노비 특전 공중대시 재장전이 한번에 2발씩 되는것도 포인트.
특이하게 개머리판이 있는 버전이 있고 없는 버전이 있으며 제작을 할때도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랜덤하게 나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3.1.2.1. 헤즈맨[편집]
전시 가능
개머리판을 제거한 형태의 신화급 택티션. 노스 오크에서 임팔라 오토매틱스라는 중소기업이 점거 중인 압류 예정 공장 부지가 수배 지역으로 나오는데[8], 거기서 나오는 보스인 워커 메카닉을 부수면 제작사양서를 얻을 수 있다.
슬러그탄 1발을 쏘는 무기로 다른 샷건들과 달리 정확도, 사거리가 매우 높으며 헤드샷 배율이 200으로 매우 높다. 헤드샷을 쏜 후에 일시적으로 명중률이 높아지고 모든 헤드샷이 치명타가 터지는 버프를 받는다. 치명타 대미지도 50으로 괜찮은 편이라 딜이 아주 높게 나온다. 어느정도냐면 냉정 특전에 몰빵한 다라 노바 리볼버가 헤드샷 치명타 피해량이 600정도 나오는데 공격속도는 노바의 절반보다 살짝 높은데 치명타 헤드샷이 1500씩 나오는 괴물이다. 치명타가 안터지면 1000정도만 뜨는데 이것만으로도 이미 잡몹은 한방이고 1500씩 원거리에서 높은 명중률로 머리를 따내는 아주 괴물같은 샷건이다. 물론 이정도 딜은 다른 샷건들러도 뽑을 수 있으나 원거리에서 이정도로 딜을 낼 수 있는 샷건은 오더와 헤즈맨 뿐인데 오더는 충전시간이 더럽게 길어서 잘 쓰이지 않는 것에 반해 헤즈맨은 공격속도고 1.25로 프리시전 라이플 쓰는 것처럼 운용할 수 있어 아주 좋은 무기이다.
3.1.2.2. 블러디 마리아[편집]
1.5 패치로 추가된 신화급 택티션. 산토 도밍고 구획의 픽서 엘 카피탄의 모든 의뢰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그래피티가 추가된 스타일리시한 외형에 병뚜껑이 총 몸체에 장식 되어 있다. 더 높은 기본 공격력을 갖고 있고, 여기에 더해 넉다운(넉백), 출혈, 신체 절단 확률을 높여주고 절단시 치명타와 장전 속도가 증가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넉백 확률 증가가 크게 체감되는 편인데, 어느 정도 근접해서 발사하면 10에 8 정도는 적을 넉백시켜 눕혀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2.0 패치로 특전 시스템이 크게 개편된 이후부터는 샷건쪽 특전들에 절단 보너스가 덕지덕지 붙어있어 궁합이 잘 맞다.
3.1.3. 밀리테크 크러셔[편집]
밀리테크 크러셔의 모습은 총기 애호가들이 눈물을 흘리기에 충분합니다. 근거리 전투에 특화된 이 강력한 샷건은 2020년에 처음 제작되었으며, 곧 시대를 상징하는 무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시장에 있는 버전은 새로운 현대식 조준경을 포함해 기존 모델을 약간 업데이트한 버전이지만, 독특한 외관만은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죠. 한때 기업 경비들에게 기본으로 지급된 무기이지만, 오늘날의 크러셔는 과거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용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작 사이버펑크 2020부터 등장한 밀리테크제 박스 탄창식 자동 산탄총. 2차 남미 분쟁 때 개발된 후 지금까지 쓰이고 있으며, 처음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에서 맥스택 대원이 들고있던 유서 깊은 총이다. 아쉽게도 본편에선 해당 요원처럼 한 손으로 들지 않고 얌전히 두 손으로 든다.[9] 자동이라 연사 속도도 충분한데 화력도 나쁘지 않아 크러셔를 얻으면 쉴새없이 넉백을 먹이며 제압이 가능하다. 특히 복장 터지는 장전 속도를 자랑하는 튜브탄창 산탄총들에 비하면 월등히 빠른 장전 속도가 큰 이점. 2020년엔 20게이지를 썼지만 본작 시점에서는 대대적인 디자인 리파인과 함께 12 게이지로 재등장했다. 외형은 애플시드의 주인공 듀난 너츠의 애총 '노린코 공'을 오마쥬했다.
아주 큰 장점이 있는데 헤드샷 피해량 배수가 샷건 치고는 매우 높아서 최후반부에서도 아무 특전도 없이 그냥 접근해서 헤드샷만 먹여도 잡몹들은 전부 한방이 뜬다. 연사력도 나쁘지 않고 스태미나 소모도 더블 배럴 샷건들과 비교하면 낮은편이다. 또한 바게스트 보급품에서 질리도록 많이 나오는 무기라서 티어 5++을 구하기도 쉽고 자체적인 쓸모는 없다만 스코프를 달 수 있는데 전설 카네츠구가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을 소소하게 늘려줘서 상당히 쓸만하다. 바게스트 버전은 투사체 숫자가 절반이라 탄 퍼짐이 적고 효과범위도 넓어 실제 화력이 잘 나오니 획득해서 사용해보자.
3.1.3.1.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편집]
아마존 프라임 게이밍 보상. 바게스트 버전의 크러셔. 팬텀 리버티 출시 당시에는 레드본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2 패치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무리의 힘을 발휘하세요! 처치 및 절단 시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빠르게 이동할수록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바게스트 무기는 방어구 관통도 증가합니다.
사냥할 시간이군요.
3.1.4. 테크트로니카 VST-37 포자르[10][편집]
소비에트 군수업계의 거물인 테크트로니카의 엔지니어들이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건 두가지입니다. 바로 화력과 안정성이죠. 이 총기는 심플한 디자인만큼 파손되거나 고장 날 일이 적습니다. 게다가 중무장한 적들과 싸울 때는,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으니 이 대구경탄 총기가 필요할 겁니다. 포자르는 지난 수십년간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판매량은 거의 줄어들지 않았죠. 뿐만 아니라, 맥스택의 엘리트 부대가 오랫동안 애용해온 무기로 자리를 잡은 만큼 확실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그러니 그 어떠한 광고 캠페인이나 별 다섯개 짜리 리뷰보다도 뛰어난 홍보 효과를 누린다고 할 수 있죠. 인체공학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보이는 설계와 반동이 너무 심하다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신참이든 베테랑이든, 사이버웨어에 투자해서 반동을 줄여 보세요. 테크트로니카는 사용자의 뼈가 산산조각나도 책임지지 않으니까요.
1.6 패치에서 추가된 테크트로니카제 박스 탄창식 파워 자동 산탄총. 서초전자제 자체 조준경 겸 운반 손잡이가 달려있다. 노리쇠 부분은 셰그렌 산탄총과 매우 유사한데, 노출된 노리쇠 전체가 후퇴하며 차탄을 장전하는 것은 똑같지만 우측에 장전손잡이가 만들어져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파손이나 총알 걸림을 최소화시켜 맥스택의 정예 부대가 호평하고 있다. 사이보그가 쓰는 것을 염두에 뒀는지 반동이 매우 강해 기계팔로 개조하는 것을 권장할 정도며[11] 소련제답게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디자인을 지닌 게 단점이라고 언급한다. 공격속도가 샷건 중에선 매우 높지만 반대급부로 사격 한번 당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매우 낮아 잡몹을 잡으려면 두 대는 때려야 한다. 대쉬로 날아다니면서 두 발씩 쏴야하는 플레이가 거슬린다면 그냥 크러셔를 쓰는게 낫다.
신소련에서 개발한 총기지만 어째 총몸에는 컨페더레이트 암즈에서 제조한 미국제라고 표기되어 있다. 또한 37×12mm 탄약을 사용한다는 표시가 있는데 구경은 둘째치고 길이가 너무 짧아서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있다.
3.1.4.1. 알라바이[편집]
팬텀 리버티에서 추가된 신화급 포자르로 화상을 입히는 샷건이다. 화상을 입은 적에게 쏘면 항상 치명타가 터지고, 화상 상태인 적의 수에 비례해 치명타 피해량이 증가하고 명중률이 감소한다. 모든 샷건중 손꼽히게 공속이 빨라서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기 쉽고 피해량이 높게 나와 신체 특성 빌드를 타지 않은 상황에서 샷건이 필요할 때 쓰기 좋다.
3.1.4.2. 포자르 X-MOD2[편집]
일반 포자르와 달리 탄착군이 2열 종대로 퍼지고, 다른 X-MOD2 총기와 마찬가지로 개조 부품 슬롯이 2개 달려있다. 밤에 도그타운 크레스 스트리트 빠른이동 남쪽의 크레인으로 간 뒤 크레인의 팔을 타고 불이 켜져있는 층의 문을 통해 통해 폐건물로 진입한다. 폐건물 내부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는 쓰레기 더미와 컨테이너 사이의 통로가 있고 Whers's Johnny? 라는 글이 써있는 곳 오른쪽 자그마한 파티가 열린 방 안쪽에 놓여져있다.
3.1.5. 밀리테크 HKS-47[편집]
왓슨 의뢰 '궁지에 몰리다'에 등장하는 밀리테크 출신 퇴역군인 윌리엄 헤어 상병이 들고 나온다. 체격 능력치에 따라 선택 가능한 대화에서 "폴리머로 강화된 밀리테크 HKS-47"이라 언급하지만 아라사카 노부나가의 경우처럼 모델링도 떨어뜨리는 템도 그냥 카니지.
3.2. 스마트 샷건[편집]
3.2.1. 캉 타오 L-69 주오[편집]
샷건은 명중률로 유명한 무기는 아닙니다. 강력한 무기이긴 하지만 투박한 데다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캉 타오의 L-69 주오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L-69 주오는 다른 중국 기업이 만든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전자 제품으로 중무장했습니다. 초정밀 레이더는 주변 지역을 스캔한 뒤 알아서 표적을 식별해 줍니다. 또한, 총열 아래의 탄창에 들어 있는 8발의 총알은 언제든지 적을 조각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9.5mm 초소형 유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캉 타오제 스마트 8열 반자동 산탄총. 정조준해서 한 적에게 일점사하거나 힙샷으로 최대 8명의 적에게 유도시킬 수 있다. 락온한 적이 많을수록 화력이 분산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탄창이 4발로 적은 편이지만 나름 크러셔처럼 박스 탄창형 무기라 한 번에 장전되는 장점이 있다. 여러 적에게 락온하면 대미지가 거의 없고 넉백도 기대할 수 없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정조준해서 중거리에도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무기로 쓰는 게 좋다. 중화기 취급이라 기동성이 떨어져 근접해서 사용하는 샷건 특성 상 신체 특전 죽어! 죽어! 죽어! 의 하위 특전 깃털처럼이 필수다.
도그타운 내부의 바게스트의 고정 스폰 진지를 뒤져보면 티어 5++짜리 주오가 나오기도 한다.
3.2.1.1. 바 싱 총[편집]
전시 가능
팔성총(八星銃). 폭발탄을 쏘는 신화 스마트 샷건으로 에부니케 부두 선박 위의 아담 스매셔의 개인 무기고 안에 전설 등급 제작사양서가 있다. 엔딩 이전에는 그냥 처들어 가거나 로그와 잠입하는 사이드 미션 도중에 해킹으로 무기고까지는 진입할 수 있지만, 제작사양서가 담겨있는 상자는 열 수가 없다. 메인 스토리 후반 아담 스매셔를 쓰러뜨리고 액세스 토큰을 얻어야 비로소 상자를 열 수 있기에 엔딩을 한번 봐야 얻을 수 있는 히든 아이템인 셈.
탄창이 2발이고 사격시 4발의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사격 한번에 빠른 간격으로 2발을 쏘기 때문에 딱 8개의 투사체를 쏘게 된다. 이 투사체는 자이로젯으로 날아가느라 빛을 내기에 밤하늘을 향해 사격하면 무기의 이름처럼 8개의 별이 뜬 것처럼 보인다.
약간 낮은 저격총급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폭발 범위도 나쁘지 않아서 마치 유탄 발사기처럼 운용할수 있는 종결급 무기 중 하나이다. 단점으로는 매 사격마다 재장전을 해야하며 장전 속도가 약간 느리다보니 드문 경우지만 한 번의 사격에 적이 제압되지 않으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 또한 너무 가까이서 사격하면 자폭피해를 입게 되며, 아무래도 폭발 범위가 좀 크며 스마트 무기의 투사체가 예측 불가능한 면이 있다보니 시내에서 전투하다 보면 뜬금없이 민간인이 피해를 입어서 경찰 수배에 걸려 귀찮음을 유발한다. 물론 이건 모든 폭발형 무기가 가지는 공통적인 단점이니 바싱총만의 단점은 아니다.
히든 무기라서 처음에는 전시 공간이 안 보이지만, 창고에 수납하면 공간이 생긴다. 무기의 획득 방법의 특수성 때문에 게임의 엔딩을 봐야된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사이버펑크의 엔딩 특성상 아라사카 루트로 스토리를 빨리 밀어버리고 바싱총을 먹은 다음 나머지 서브퀘스트들을 깨면서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식으로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4. 더블 배럴 샷건[편집]
탄창이 두 발뿐이지만 더블 배럴 특징상 두 발을 동시에 장전하는 모션 덕분에 장전 속도가 나쁘지 않다. 전부 로스토빅제만 있으며 더블 배럴 샷건의 기본 구조가 간단한 이유로 총몸의 베이스도 모두 똑같다.
4.1. 파워 더블 배럴 샷건[편집]
4.1.1. 로스토빅 DB-4 이글라[12][편집]
재밌는 사실: 이글라는 원래 21세기 초반에 사냥용으로 제작된 무기입니다. 특히 오리(중간 크기의 물새로서, 갈매기와 다소 비슷합니다.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를 사냥하기 위해 개발되었죠. 하지만 세르비아 지역 늪지에 사는 오리를 상대로는 꽤 괜찮은 성능을 보였을지 몰라도, 2077년의 나이트 시티에서 이글라는 골동품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 없고 절박한 사람이라도 이글라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죠. 실제 파괴력보다는 소음이 크다는 불평도 많고요.
전통적인 외형의 로스토빅제 더블 배럴 샷건으로 아래 총기들의 총몸 베이스가 된다. 더블 배럴 특성상 2발 사이 연사 속도가 빨라서 더블 클릭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두 발을 비운다. 여느 게임에서 보여주듯 무식한 단발 펀치를 선보이지만 장전하는 동안에는 방비가 전혀 되지 않아 근접하는 적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주먹다짐하는 것만 못한 꼴이 된다.
4.1.1.1. 소베린[편집]
전시 가능
영거리사격 시 확정 치명타 효과와 적 몸통 사격시 재장전 속도,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가진 신화 더블배럴 산탄총. 슈퍼 샷건의 패러디로 둠 리부트 시리즈와 외관의 인그레이빙 장식 및 목재 부품 사용 위치가 거의 동일하다. 모드를 통해 개머리판을 없애주면 거의 똑같이 생겼다. 재팬타운 조직범죄 혐의 임무에서 이마이 시노부 드래곤을 잡으면 제작사양서를 획득할 수 있다.
단발+빠른 재장전 때문에 산데비스탄과도 굉장히 궁합이 좋다. 거의 종결 조합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2.0 패치 후 위상이 하락한 무기인데, 소베린의 장점이었던 빠른 재장전이 조건부로 너프되고, 그 조건부도 기본 사격이 2발 동시 발사하게끔 변경된 2.0 이후의 더블 배럴 샷건 특성상 빗나가는 순간 적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샷건만 쓰는 플레이 보단 아예 적에게 붙어서 몸통 사격>빠른 근접> 몸통 사격> 빠른 근접 공격 순으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부지런한 플레이가 소베린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모든 특전과 결합되면 빠른 근접 공격이 해머로 두들기는 공격력이 나온다.
4.1.2. 로스토빅 DB-2 테스테라[13][편집]
테스테라는 이글라의 개량형으로서, 예산 부족에 시달리는 전투 부대를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테스테라의 특징은 딱 하나뿐입니다. 바로 화력이죠. 사용자는 각 총열을 번갈아 가며 발사할 수 있고, 한 번에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좁은 골목이나 복도에서는 단순히 강력한 화력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까요. 굳이 조준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탄이 퍼지는 범위가 넓어서 분명히 명중할 테니까요.
한 번에 2발을 발사하는 더블 배럴 산탄총. 전투원 무장을 싼값에 굴리고 싶을 때 애용하는 이글라의 개량형 모델로 뻥하고 쏘는 것밖에 못하지만 좁은 곳이나 복도에서 단순한 화력을 원할 때 넓은 산탄도가 조준 안하고도 명중하는 것을 보장해준다.
화력과 재장전 속도는 괜찮다. 장전 속도가 공격 속도인 만큼 신체 특전의 혈류 쇄도가 터지면 무한 탄창처럼 사용할 수 있다.
4.1.2.1. 데저터[편집]
팬텀 리버티 DLC에서 추가된 신화급 테스테라로 폭발탄을 발사한다. 쏠 때마다 자신도 화상이 걸리지만 그만큼 방어 버프가 들어가서 생각보다 큰 패널티는 아니며, 폭발탄을 쓰다 보니 딜이면 딜, 저지력이면 저지력, 그리고 테크 특전의 방화광으로 인한 경감 중첩으로 생존력까지 모든면에서 팔방미인인 더블 배럴 샷건. 산데비스탄과 함께라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딜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방화광 중첩이 필수긴 한데 데저터는 공격속도가 느려서 수류탄과 투사체 발사시스템을 모두 사용해야 5+5중첩을 할 수 있으니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도그타운의 의뢰 "제이슨 포먼을 죽인 남자"를 진행 하면 총의 위치를 알게 되는데 원래는 의뢰의 청부 살인 목표를 살려주는 대가로 총의 위치를 알려준다.문제는 이놈이 자신의 모든 크롬을 팔아치워 자기 방어도 못할 정도인데다 사이버 사이코시스 증상을 보인다는것을 감안해도 살려주는게 매우 찝찝한 개자식인데 총 자체는 목표를 죽이던 말던 상관 없이 스폰 되며 총이 있는 창고의 비밀번호도 고정이다. 기분이 나쁘다면 힌트를 받고서 뒤통수를 날려 죽여버리자. 총은 빠른 이동 지점 "테라 코그니타' 근처 시체가 2구 메달려 있는 다리 밑 주차장의 오른쪽에서 2번째 창고에 있다. 비밀 번호는 1975. 위치를 안다면 굳이 의뢰를 하지 않고도 번호를 눌러 문을 열고 획득이 가능하다.
패치 이전의 거츠처럼 반동이 너무 커서 땅바닥을 향해 쏘면 반동으로 점프할 수 있다. 물론 거츠보다는 덜하지만 공중에서 샷건으로 이동하기가 어렵다.
4.2. 테크 더블 배럴 샷건[편집]
4.2.1. 로스토빅 DB-2 사타라[편집]
사타라는 기괴한 외형과 독특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특이한 총기입니다. 이 전자기식 샷건은 일반 산탄 대신 작고 날카로운 강철 가시를 발사합니다. 사타라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은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실전에 쓰기에는 지나치게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사타라 애호가들은 이 세르비아산 샷건이 벽을 뚫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죠. 맥스택 요원들은 이중 후자에 속합니다. 다수의 현장 사례에서, 크롬으로 중무장한 사이버 사이코를 제압하는데 사타라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12게이지 플레셰트탄을 사용하는 로스토빅제 더블 배럴이자 유일한 테크 샷건. 극초반 원거리 빌드 V의 깡화력 담당으로, 테크 무기의 특징인 엄폐물 관통은 물론이고 산탄총의 근거리 펀치까지 겸비하고 있어 사거리가 짧은 초반 전투에서 맹활약할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선 차징을 하면 원거리에서도 온전히 딜을 먹일 수 있는 아주 사기적인 무기였으나 2.0패치의 대대적인 조정이 가해진 이후로는 이 기능은 후술할 신화 버전인 오더로 넘어갔고 현재는 평범하게 샷건다운 교전거리를 보여준다. 이때문에 사실상 엄폐물 관통은 크게 의미가 없으나 단발 공격력은 아직도 사펑 최상위권 수준이다. 이글라에 전자석만 덕지덕지 붙인 모습과는 별개로 성능은 인정받는지, 산토 도밍고 아로요의 무기상과 대화해 보면 로스토빅 제품은 화력만 무식하고 신뢰성은 떨어진다며 까지만, 그래도 사타라는 믿고 쓸만하다는 V의 말에 '세르비아 놈들이 그거 하나는 잘 만들었다.'라며 그나마 인정하는 물건이다.
2.0 패치 후 신규 개조부품 월 펀쳐의 등장으로 종결 장비 대열에 합류했다.
2018년 E3 플레이 영상에서는 버짓 암즈사의 블런더버스라는 이름이었다.
4.2.1.1. 오더[편집]
팬텀 리버티 DLC에서 추가된 신화급 사타라. 멜스트롬 갱단의 전 두목인 브릭의 샷건으로, 오더(질서)라는 이름이 현 두목 로이스의 무기인 카오스(혼돈)와 좋은 대비를 이룬다.
팬텀 리버티 초반 도그타운 스타디움 진입 직후 보이는 암시장 총포상[15]에게 가서 무기 좀 보여달라고 말을 걸면 이 무기를 꺼내들고 설명하는데, 신화 무기의 예시로 보여준 후 판매한다. 이걸 어떻게 구했느냐는 주인공 V의 질문에는 영업비밀이라며 대답을 회피. 여담으로 멜스트롬의 올푸드 공장에서 등장하던 상인이 이전 버전에서 유일하게 전설 사타라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었는데 2.0패치 이후로 전설 사타라는 구하기 쉬워진 반면 새로 추가된 이 오더는 브릭의 무기인 것처럼 이상하게 멜스트롬과 연관이 많다.
총몸 옆에 잔탄 카운터와 충전 게이지를 볼 수 있는 장치가 붙어져 있으며 2발을 한번에 쏜다. 다만, 충전 여부에 상관없이 사격 반동이 매우 커서 화면이 잠깐 흔들린다. 충전 시간이 3초로 매우 길긴 하지만 2초 이상 충전하면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없어진다. 볼트샷 특전과 연계해 딱 2초만 충전해서 원거리에서 볼트샷을 펑펑 터뜨리고 다닐 수 있다. 물론 딜 자체는 일반 사타라와 동일하며 근접 무기와 샷건에 올인하는 빌드를 타지 않는 이상 그냥 원거리 무기를 쓰면 될 일이라서 그리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근접에선 샷건 특전으로 근접 공격과 일반 사격을 병행해서 쓰다가 멀리 떨어진 적을 상대할땐 차지샷으로 쓰는 식으로 올라운더 무기로 쓸 수 있긴 하다만 그리 평은 좋지 않다.
4.3. 스마트 더블 배럴 샷건[편집]
4.3.1. 로스토빅 DB-4 팔리카[16][편집]
세르비아에 위치한 로스토빅의 연구진은 "스마트"가 높은 가격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려 했습니다. 이 노력의 결과물은, 바로 로스토빅의 장수 모델인 이글라를 바탕으로 한 팔리카입니다. 이 실험은 과연 성공을 거두었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립니다. 팔리카는 경쟁업체 제품에 비해 저렴하지만, 성능이 어떤지는 별개의 문제죠. 스마트 클래스 샷건의 기본 기능은 보유하고 있지만, 이 샷건을 아라사카나 쓰나미의 총기와 비교하는 건 실례입니다. 물론, 지갑 사정이 쪼들리는 분들이라면, 팔리카는 그야말로 "스마트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더블 배럴 스마트 산탄총, 9발의 스마트탄을 약점에다 박아줄 수 있다. 기본 사격시 범위 내의 여러 적에게 사격하고, 조준 사격시 범위 내의 한 명만 사격한다. 다른 더블 배럴 샷건과 달리 각 탄환 사이 연사 속도가 느리다. 여러 적에게 록온하면 대미지가 거의 없고 넉백도 기대할 수 없으며 근거리에서는 명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정조준해서 중거리에도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무기로 쓰는 게 좋다.
2.0 패치 이후로 펠릿 수와 위력이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기존의 짧은 사거리와 투사체의 특이한 비행방식으로 인한 초근접상황에서의 먹통, 낮은 기본유도력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용할 가치가 생겼다. 여담으로 총열이 매우 짧아서 한손으로 들고 사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슬라브어권에서 불 (пожар)을 뜻한다. 러시아어 발음은 "빠자르"[2] 세르비아어로 바늘이란 뜻이다.[3] 세르비아어로 톱을 뜻한다.[4] 세르비아어로 박쥐, 막대기, 지팡이란 뜻을 지니는데 하찮게 보이는 외형과 설명문을 고려하면 막대기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5] 이건 샷건 고유의 특징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으로 모든 탄환이 물리력을 갖추고 있어서 한번에 많은 탄환 맞으면 넉백이 일어나는 것이다.[6] 4게이지는 납덩이 1파운드를 4개로 나눈 1/4파운드짜리 납공을 구경으로 삼는다는 뚯이다. 26.7mm 구경 산탄총이라는것.[7] 연애 후 바로 주는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문자를 주고 받는데, 브레인댄스를 찍을 때 봤던 교회 사진을 받고난 후 다음 문자에서 샷건 이야기를 하면 주디의 아파트 주방에 놓 있다.[8] 수배된 이유가 임직원들이 압류를 거부하고 알박기를 하고 있어서라고 한다. 소수 뿐인 인간 임직원들의 전투력은 형편없지만 대신 드론과 로봇들을 전투원으로 다수 대동하고 있다. 터렛도 다수 깔려있으므로 주의. 안에는 전투 메카도 있어서 별생각 없이 들어갔다가는 큰코 다친다. 여기까지 제압한 후에는 AV를 통해서 증원 부대도 나온다. 터렛 무력화 후 중기관총을 탈거해서 AV에다가 쏴갈겨주면 폭발 이펙트와 함께 증원된 병력들은 그대로 폭사한다. AV는 폭발하긴 해도 날아서 도망가버린다.[9] 인벤토리에서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를 보면 한손으로 들고있긴 하다. 이건 크러시만 그런건 아니고 크기가 작은 총이면 한손으로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한손으로 들고 쏘는게 개발진들도 기억하고 있었는지 팬텀 리버티에서 리드 루트를 타면 볼 수 있는 중무장 맥스택 대원이 V를 발로 제압하고 크러셔를 한손으로 조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0] 슬라브어권에서 불 (пожар)을 뜻한다. 러시아어 발음은 "빠자르"[11] 당장 테크트로니카도 사용자의 산산이 부서진 뼈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12] 세르비아어로 바늘이란 뜻이다.[13] 세르비아어로 톱을 뜻한다.[14] 무기는 샷건인데 설명에는 서브 머신 건인 사라토가를 개량했다고 나오는데 설명이 잘못된 것 같다.[15] 이 총포상은 다른 신화 무기들도 판매하고 있는 비범한 인물이다.[16] 세르비아어로 박쥐, 막대기, 지팡이란 뜻을 지니는데 하찮게 보이는 외형과 설명문을 고려하면 막대기를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20:32:14에 나무위키 사이버펑크 2077/장비/총기/샷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