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푸른 맹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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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맹세에서 등장하는 전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합중국 해군이 운용했던 애틀랜타급 경순양함 4번함 산후안를 의인화한 캐릭터.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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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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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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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와 똑같은 애틀랜타급 경순양함이지만 어째서인지 어뢰를 달고 나오지 않아 부포 경순양함 사양으로 등장. 아무래도 애틀랜타급 사이에도 차이점을 두기 위해 대전 후기 어뢰 발사관을 철거하고 대공포를 늘린 사양으로 내보낸 모양인데, 이 게임 시스템상 SR경순양함에서 어뢰를 떼버린 건 그야말로 쓰레기 중에서도 재활용 불가능 폐기물로 만들어 버린 격.

대공포 증설 컨셉이라 쳐도 대공을 포함한 전체적인 기본 스펙부터가 오클랜드보다 낮고, 풀돌치까지 얻기 위해선 일일해역보석이 7만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오클랜드보다 입수 또한 훨씬 오래 걸려서 쓸 이유조차 없다. 심지어 대공컨셉이라고 하기에는 오클랜드도 갖고 있는 대공증가 스킬도 없고, 뜬금없이 웬 구축함 대상 뎀증 스킬을 갖고 왔다. 물론 그나마 게임 시스템상 대공증가보다야 구축함 뎀증이 훨씬 좋은 건 맞기는 하지만, 아예 방공컨셉을 잡을 것도 아니고 데미지 관련 스킬을 줄 거였으면 어뢰는 대체 왜 어디로 갖다버렸는지 불명. 게다가 자기도 어뢰가 없으면서 기함의 어뢰 데미지는 왜 또 버프해주는지 스킬구성은 더더욱 의미불명이다.[2]

산후안처럼 똑같이 부포 경순 포지션인 클리블랜드는 그나마 원래 그게 SSR급 부포 경순 스펙인데 오클랜드가 주인공 버프를 받아 SSR급 스킬과 함께 어뢰까지 가져서 취급이 그런 거라고 명예로운 죽음이라도 가능하지, 산후안은 어뢰도 떼버리고 방공도 갖다버려서 강제로 구축함 뎀뻥+기함 버프 스킬만 가진 부포 경순이 되어버렸기에 그런 거 없이 그냥 관짝행.

아사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탯이 버프되어서 그나마 당분간 숨통은 트였다.

5.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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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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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 역시 애틀랜타급 경순양함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오클랜드의 자매함이나 마찬가지지만 아직까지 인게임 내 스토리에서 등장은 전무하고, 추후 자매함으로서 무언가 관계나 스토리가 생길지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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