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만(푸른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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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푸른 맹세에서 등장하는 전희. 과거 미국 해군이 운용했던 플레처급 구축함 중 하나인 히어만을 의인화한 캐릭터. 사마르 해전에서 존스턴의 뒤를 따라 곧바로 용감무쌍하게 일본 함대를 향해 돌격했던 그 구축함이다.
2. 성능[편집]
3. 대사[편집]
4. 평가[편집]
태피3 적폐 두 번째, 태피3 파티 핵심 코어
1스킬은 어뢰 발사 시 항공 지원(게임 상 이펙트로 비행대가 날아와서 폭격을 한다.)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특색. 이 항공 지원 역시 항공 공습으로 취급받아 태피3과 구축함만으로 편성해도 2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태피3이 적폐로 등극할 수 있게 만들어 준 두 번째 스킬이자 핵심적인 코어 스킬이다.
2스킬은 새뮤얼을 제외한 태피3 멤버가 모두 가지고 있는 태피3 공용 스킬. 전투 중 아군 항공 관련 공습 시 어뢰 1발 회복과 회피율 30%를 증가시킨다. 태피3 이벤트에서 드랍으로 획득 가능했던 다즐 위장과 조합하면 첫 공격을 최대 50% 확률로 회피할 수 있는 것도 장점.
3스킬은 태피3을 적폐로 만들어 준 세 번째 스킬로 적이 어뢰를 발사할 시 자동으로 함대 주변에 세 구역으로 나뉘어진 노란색 어뢰 경계 구역이 느리게 빙빙 돌아간다. 이 노란 구역에 적의 어뢰가 닿는 순간 그냥 삭제되어 어뢰 자체가 씹혀버리게 만드는 스킬. 기본적으로 오토를 돌려놓으면 거의 99% 확률로 알아서 경계 구역과 어뢰 위치가 딱 맞게 들어간다. 존스턴+새뮤얼의 어그로+원호방어로 2회 포격에 면역인데 어뢰마저 면역으로 만들어 준 적폐 스킬. 대신 후부키나 볼타 등 부스터가 달린 구축함과 조합 시 어뢰 경계 구역 회전 속도와 어뢰 속도, 아군 함대 속도 등이 맞물려 오히려 어뢰를 한 끗 차이로 요격하지 못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생기므로 부스터 없는 구축함과 편성하는 것을 추천.
5. 작중행적[편집]
TCO 이벤트에서 첫 등장.
6. 기타[편집]
게임 초기에는 사마르 해전에서 분전했던 태피3 소속 구축함들 중 새뮤얼 B. 로버츠 혼자만 구현되어 있었지만, 10월 24일 통조림 캔 기사단(TCO - Tin Can Order)[1] 이벤트로 존스턴, 히어만, 호엘이 한꺼번에 추가됨에 따라 태피3 컨셉 구축함대를 꾸릴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역사 속에서 일본 함대를 향해 마치 자살과도 같은 돌격을 감행했던 태피3 구축함 멤버 넷 중에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아 해군십자훈장과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구축함이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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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어 원문을 직역하면 주석 깡통 기사단이라고 쓰고 TCO라고 덧붙인다. 일본어로는 Tin缶オーダー. Tin은 영어로 양철을 뜻하는 단어인 tinplate의 앞부분, Order는 오더 문서의 1번 항목의 5번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