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 알 다우사리
덤프버전 :
분류
- 1991년 출생
- 2011년 데뷔
- 리야드 출신 인물
-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선수
- 알 힐랄 SFC/현역
- 비야레알 CF/은퇴, 이적
- 사우디아라비아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참가 선수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사우디아라비아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사우디아라비아의 무슬림
1. 개요[편집]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알 힐랄 SFC 소속 축구선수.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주장을 맡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알 힐랄 SFC[편집]
2011년 데뷔 이후 2018년 비야레알 CF 임대(1경기 출전)를 제외하고는 계속 알 힐랄에서 뛰었으며, 2021년 AFC 챔피언스리그 MVP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포항을 상대로 67분 더티플레이를 시전하며 시간을 끌기도 하였다.(...) 그런데 웃음포인트는 심판은 이 행동을 보고 경고도 주지 않았다...[2]
2022년에도 알 힐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클럽 월드컵 4강에서 남미 챔피언이자 브라질의 명문 플라멩구를 만났는데 PK 멀티골을 넣으며 알 힐랄의 3:2 승리라는 이변을 만들었고 사상 첫 결승행을 이뤄냈다. 결승 상대는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카타르의 알 두하일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올리며 7:0 대승을 이끌었다 [3]
결승전 우라와 레즈 전에서도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막판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2차전에서 나오지 못했고, 알 힐랄은 결국 2차전에서 1:0으로 패하면서 우승이 좌절됐다.
현지 시간 2023년 10월 31일,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2년 호주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개막전에서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로 0-5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음에도 팀의 선봉에서 활약했고,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역전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본선에서 24년 만의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예선 C조 1차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도 2-1을 만드는 역전 원더골을 성공시켰다. 그것도 아르헨티나의 내로라 하는 수비수들 4명을 상대로 공을 지켜내며 터뜨린 역전골이었다.[4] 결국 이 골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남미팀을, 그것도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을[5] 이겨버리는 성과를 거뒀고, 알다우사리 본인은 그야말로 역전의 용사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든든하게 팀을 이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항목에 있다.[6]
그러나 2차전 폴란드를 상대로는 천금같은 페널티킥 기회를 날려버리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3차전에서는 멕시코를 상대로 95분 만회골을 넣었으나 팀은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이번 골로 월드컵 통산 3골을 기록하여,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다 월드컵 득점자에 등극하였다.[7]
대한민국과의 2023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대0으로 승기를 이미 잡은듯 했던 84분에 체력안배겸 수비강화를 위해 압둘라흐만 가리브와 교체되어 나갔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종료직전에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자신 대신 들어간 가리브가 팀의 패배를 사실상 확정짓는 두 번째 실축을 했고,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에서 씁쓸한 탈락을 했다.
대한민국과의 2023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대0으로 승기를 이미 잡은듯 했던 84분에 체력안배겸 수비강화를 위해 압둘라흐만 가리브와 교체되어 나갔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종료직전에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갔는데, 자신 대신 들어간 가리브가 팀의 패배를 사실상 확정짓는 두 번째 실축을 했고, 그렇게 자신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에서 씁쓸한 탈락을 했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알 힐랄 SFC
-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2016–17, 2019–20, 2020–21, 2021–22
- 킹스컵: 2015, 2017, 2019–20
-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 2011–12, 2012–13, 2015–16
- 사우디 슈퍼컵: 2015, 2018, 2021
- AFC 챔피언스 리그: 2019, 2021
4.2. 개인 수상[편집]
- IFFHS AFC 올해의 팀: 2020, 2022, 2023#
- IFFHS AFC 10년의 남자팀 (2011–2020)
- AFC 챔피언스 리그 MVP: 2021
-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 2021 (4위), 2022 (3위) #
- AFC 올해의 선수: 2022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속도가 빠르고 기술적이다. 이뿐만 아니라 유연해서 돌파능력도 좋다.
6. 여담[편집]
- 알 힐랄의 에이스이자 알 힐랄 팬들에게 살만 알파라지와 더불어 인기가 가장 많다.
- 또한 사우디 축구 국가대표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며 자국 팬들에게 에이스라는 평을 받고있다.
7. 같이 보기[편집]
[1] 2024년 1월 30일 기준[2] 이 심판이 같은 중동국가인 UAE 출신 이여서 많은 커뮤니티에선 경기내내 알 힐랄을 향한 편파판정 논란이 일었다.[3] 이 경기는 ACL 역대 토너먼트 경기 중 최다 점수 차 경기이다.[4] 해당 골은 FIFA 선정 카타르 월드컵 베스트 골 6위로 선정되었다![5] 아르헨티나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실제로 우승했다.[6] 이 경기로 잠시나마 C조의 1위가 사우디아라비아, 4위가 아르헨티나였다.[7] 1994, 1998, 2006년 1골씩 득점을 기록한 사미 알 자베르와 동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17:49:25에 나무위키 살렘 알 다우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