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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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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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225번 지선버스는 2004~2005년 신흥기업에서 운행했던 노선과 2009~2011년 대원교통에서 운행했던 노선으로 나뉘며, 번호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노선이었다.
2. 2225번(신흥기업)[편집]
2.1. 노선 정보[편집]
2.2. 역사[편집]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 '청담역 - 포스코사거리 - 대치동' 구간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2005년 8월 1일에 노선이 대폭 변경되면서 2415번이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415번도 상당히 잘 짜여진 노선이었지만, 대체노선이 그 유명한 구 342번이었다는 게 문제.
2.3. 특징[편집]
- 자양동, 잠실, 강남구 북부 지역을 경유하는 순환버스였다. 기점인 자양동 기준으로 잠실 방면과 압구정 방향으로 각각 운행하였으며 실질적으로는 양방향 순환 노선이었기 때문에 번호는 별다른 구분없이 2225번 단일체계였다.[1]
- 수요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일단 잠실역↔상아아파트 구간은 구 212번을 어느 정도 대체하는 성격이었으며 학동역↔압구정역 구간에서는 147번의 과부하를 덜어주는 순기능이 있었고 특히 압구정역↔프리마호텔↔영동대교북단 구간은 구 567-1번을 대체하는 성격이었다. 거기에 자양동 일대에서 청담동과 압구정을 한 번에 이어주는 노선으로 나름 각광받았다.
2.4.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종합운동장역, 잠실새내역, 잠실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압구정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강남구청역
3. 2225번(대원교통)[편집]
위 차량은 2010년에 F/L 크롬시티로 대차되어 그대로 2016번 통합으로 넘어가서 운행중이다. 출처
3.1. 노선 정보[편집]
3.2. 역사[편집]
- 2009년 6월 20일 신설되었다. 같은 날에 4212번이 사당동 - 신내동이라는 장거리 운행을 이유로 중곡동으로 단축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240번을 A/B로 분리하여 대체하게 된다. 이 때 A 노선은 4212번의 단축 구간(면목로)을 대체하는 노선으로, B 노선은 기존 240번의 운행구간(면목천로)을 대체하는 노선으로 개편되었다. 차량은 9202번 광역버스가 폐선되면서 해당 노선의 폐선 인가분을 그대로 가져와서 투입했다.
- 2009년 7월 11일에 240B번의 신내지구 구간과 건대입구역 이남 구간이 전부 단축되었다. 또한 광진구청을 경유하여 편도로 회차하는 노선으로 개편되었으며, 지선버스 2225번으로 노선번호와 등급도 바뀌었다. 이렇게 된 것은 분리운행이 가지고 있던 폐해 때문이다.[2] 관련 공지사항
- 노선 통합까지 약 1년 반동안 운행했지만, 이래저래 좋은 평을 받지는 못 했다. 일단 신설 3주 만에 노선을 조정하는 바람에 승객들 사이에서는 큰 혼란이 일어났고[3] 너무 빠른 시간에 노선을 바꾸는 바람에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저거 계속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아깝다는 등 비판받았다. 관련 게시물 무엇보다 제일 원성을 산 건 배차간격이 크게 줄지도 않았다는 것.[4]
3.3. 특징[편집]
- KD 기사답게 저속운전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기사가 있던 반면에 툭하면 칼치기에 과속을 해대는 기사들도 있었다. 이는 교차로를 뺀 전 구간이 왕복 2차로인 면목동길(現 면목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이 기질은 2016번으로 탈바꿈한 지금까지도 이어진다.
- 경기광주 버스 119에 이어 편도로나마 KD 운송그룹 본사를 갔던 노선이었다.
3.4. 연계 철도역[편집]
당시 존재했던 철도역만 기재했다.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건대입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건대입구역
- 수도권 전철 중앙선: 망우역, 상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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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0B번은 순수 증차가 안되는 서울시 특성상 하나였던 240번 노선을 반으로 쪼개면서 생긴 노선이었기 때문에 A/B 노선 모두 배차가 나빠져 승객들에게 큰 빈축을 샀다. 게다가 대원교통에서는 두 노선이 분리운행하는 것을 감안하여 통합 10~15분 간격 A - B - A - B 순으로 배차를 구성했지만, 정작 운행구간 자체의 정체가 심해서 실제로는 둘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에 두 구간 모두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240B번은 평시 24~28분 간격으로 운행했고, 도로 정체까지 겹치면 환승할인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3] 더군다나 면목천로 일대는 잘 다니던 강남행 간선버스가 갑자기 반으로 줄더니 아예 잘려버렸으니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4] 공식 배차간격은 20분이었지만, 실제로는 22~26분. 가끔 14~18분 대가 나오기는 했다.[5] 이래저래 2225번이 잉여였다고는 해도 그나마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최소한 운행 여건은 어느 정도 충족이라도 시켰지만, 0213번은 효창운동장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첫 순번 운행 시작 전과 마지막 순번 운행 종료 후 중랑공영차고지까지 장거리를 공차회송해야 했다. 가스충전 문제도 한 몫을 했다. 이런 문제가 있었기에 두 노선을 하나로 합쳐버린 것. 이 모습은 3년이 지나서 41 + 4434번 통폐합 과정에서 되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