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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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 개요
2. 학생사회 구성
2.1. 의결기구
2.2. 집행기구
2.2.1. 총학생회장단 및 중앙집행국
2.3. 학생자치기구
2.4. 상설기구 및 특별기구
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역사
3.1. 2014년 이전 총학생회
3.2. 제30대 총학생회 (2014년 01월 01일 ~ 2014년 12월 31일)
3.3. 제31대 총학생회 <비상> (2015년 01월 01일 ~ 2015년 9월 21일)
3.3.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총학생회 선거
3.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중앙운영위원회
3.3.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총학생회 <비상> (사퇴)
3.3.4. 제3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2월 31일)
3.4. 제32대 총학생회 <동행> (2016년 01월 01일 ~ 2016년 12월 31일)
3.5. 제33대 총학생회 (2017년 01월 01일 ~ 2017년 12월 31일)
3.6. 제34대 총학생회 (2018년 01월 01일 ~ 2019년 02월 28일)
3.7.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19년 03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
3.7.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5대 총학생회 선거(무산)
3.7.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5대 중앙운영위원회
3.7.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제35대 총학생회 궐위)
3.8. 제36대 총학생회 (2020년 01월 01일 ~ 2020년 12월 31일)
3.9. 제37대 총학생회 (2021년 01월 01일 ~ 2022년 02월 17일)
3.9.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 선거
3.9.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중앙운영위원회
3.9.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
3.9.4. 제3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22년 02월 18일 ~ 2022년 03월 24일)
3.10. 제38대 총학생회 (2022년 03월 25일 ~ 2022년 12월 31일)
3.11. 제39대 총학생회 (2023년 01월 01일 ~ )
1. 개요[편집]
진리의 빛을 좇으며 정의를 수호하려 한 3·1 독립운동에서, 4·19 민주혁명, 5·18 민주화 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학생운동의 발자취는 숱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밝히려는 의지의 증명이었다. 이는 열강의 압박 속에서도 실력에 대한 열망으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설립한 순종황제의 뜻과 학생자치를 부정하고 억압한 학도 호국단을 폐지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를 구성한 어의인의 의지와 다르지 않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칙 中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및 학생자치기구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
학생 사회는 대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영위하고 만들어가는 집단적 사회로, 자치적인 기구들을 설립하고 대표를 선출하여 공동의 의사를 개진해 나간다. 이 학생 사회의 대표격이 바로 총학생회이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학 학생 사회는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친다. 그 이유는 과거 대한민국 민주화의 주역이 바로 이 학생회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의 운동권 학생회는 사실상 끝났지만, 오늘날에도 대학 문화의 형성과 학생들 간의 소통은 대다수가 바로 이 학생 자치를 통해서 촉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사회의 역사는 다른 대학과 비교해봤을 때 1985년에 시작되어 그 역사가 긴 편은 아니다. 이 시기는 1980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관악 캠퍼스로 자리를 옮기고 경기공업전문대학에서 4년제 경기공업개방대학으로 전환(1982년)된 이후 첫 입학생(82학번)이 졸업 예비학년인 4학년이 되는 시점이다.
기록적인 부분으로는 짧았으나 80-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특히 산업대학 전환 이후에는 운동권에서 상당히 많은 활동을 펼쳤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0년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전환된 이후 대학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2012년의 일반대학 전환 이후로는 운동권보다는 대학 발전과 학생 권리 증진에 집중한 총학생회들이 대를 이어왔다.
오늘날 여러 대학가에서 학생자치 위기론이 급부상하며, 대다수 대학의 학생 조직들이 줄줄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2022년까지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중앙운영위원회 구성 대표자들이 잘 선출되어왔다.[2] 그러나 2023년에 들어서면서 에너지바이오대학은 결국 출마를 희망하는 학생이 없어 회장과 부회장은 서로 다른 학과 출신이어야한다는 회칙을 변경해 겨우 그 자리를 채웠고, 정보통신대학은 3월 재선거에는 출마자 없음으로 인한 선거 무산, 5월 보궐선거에는 투표율 미달로 인한 선거 무산으로 결국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이어가게 되었다.
2. 학생사회 구성[편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사회는 크게 의결기구, 집행기구 그리고 학생자치기구 이렇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의결기구는 주로 회칙 제정 및 개정 업무를 수행한다. 집행기구는 좁은 의미에서 총학생회 중앙집행국을 의미하며 넓은 의미로 보면, 각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까지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학생자치기구는 동아리연합회와 학생복지위원회 그리고 각 단과대학 학생회, 학과 학생회가 포함된다.[3]
이외에 상설기구로 교지편집위원회 '러비'[4]와 특별기구로 '재정감사위원회', '학생인권위원회', '총졸업준비위원회' 그리고 비상설기구인 '총학생회 인수위원회'가 있다.
2.1. 의결기구[편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자치조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학생 총회이다. 모든 학생들이 참석해서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논하고 의결을 진행하는 의결기구로 그 권한과 중요성은 막대하지만, 실질적으로 정족 수를 충족하기 매우 어려워 열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당연하게도 대의민주주의 형태를 띨 수 밖에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고 의사결정기구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일명 전학대회이다. 전학대회는 확대운영위원회 구성원과 각 학과 학년대표 등으로 구성된다. 전학대회에서 간혹 중요 사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때, 개회가 이루어지긴 하지만 오늘날 학년 대표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었고 이에 참석하려는 대표들이 적어 이 역시 개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월 1회 개회되는 확대운영위원회 선에서 마무리된다. 확대운영위원회는 중앙운영위원회 구성원과 각 학과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이루어진 기구로 실질적으로 중앙집행국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업무와 학교 전반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
중앙운영위원회는 주 1회 개회되며,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학생복지위원회[5] 그리고 각 단과대학 회장단으로 구성된다. 학생 사회의 운영의 전반은 실제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 운영되며, 가장 많은 논의와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의결기구이다.
2.2. 집행기구[편집]
2.2.1. 총학생회장단 및 중앙집행국[편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중앙조직의 집행기구는 중앙집행국이며 이는 선출된 총학생회장단을 통해 구성된다. 만일 총학생회장단[6]이 궐위 상황인 경우에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이를 보완한다. 총학생회장단은 재학생 전체의 직선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이에 따라 인사권과 재정권을 가지고 학생 사회를 운영한다. 중앙집행국을 총괄하는 중앙집행위원장을 두며, 그 아래 국, 부 등의 부서장 밑 구성원을 편성할 수 있다. 국장은 각 부서의 최고 관리자이며, 그 아래 부장-차장-국원이 있다. 중앙집행국 구성원은 매 학기 전학대회를 통해 인준받아야 한다.
많은 사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총학생회 중앙집행국은 다른 학생회보다 훨씬 다수의 인원으로 구성이 된다. 또한 주로 국장 및 부장급[7] 의 인원은 학생회 경력이 많은 사람들 중심으로 뽑힌다. 그러나 그 업무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몰리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2.3. 학생자치기구[편집]
2.3.1. 동아리연합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아리연합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중앙동아리를 일괄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는 자치기구이다. 동아리연합회 대표자는 각 중앙동아리별 대표인원 5인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통해 간선제로 선출되며, 이렇게 선출된 동아리연합회 정대표는 '으뜸빛' 부대표는 '버금빛'이 된다.[11] 총학생회와 버금가는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데, 과거 총학생회와 양대 축을 이루는 자치기구였다.[12] 동아리연합회는 자체적으로 동아리연합회 총회에서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하며, 집행을 동아리연합회 집행부에서 맡는다. 동아리연합회의 주요 활동은 중앙동아리 승인을 주관하고 동아리별 지원사업을 통해 각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동아리 박람회'와 '횃불제'가 있다.
중앙동아리는 분류에 따라 학술, 무예, 전시, 종교, 사회, 체육, 공연 총 7개 분과[13]로 나뉜다.
2.3.2. 학생복지위원회[편집]
학생복지위원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기구이다. 학생복지위원회 대표자인 '정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구성원들을 통해서 간선제로 선출된다. 학생복지위원회의 기원은 총학생회 소속 학생복지특별위원회에서부터 시작되었으나, 복지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독립한 자치기구이다. 이후 인권복지위원회로 운영되었다가, 오늘날 학생복지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학생복지위원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어의사랑규찰대 운영', 'S'TED 강연행사 주최', '성년의날 사업', '다이어리 배부 사업' 등이 있다.
2.3.3.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편집]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사회의 근간이 되는 자치기구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는 총 8개 단과대학[30]이 있으며, 각각의 학생자치조직이 존재한다. 타 대학 학생사회와 비교해보면, 단과대학 숫자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한다.[31] 따라서, 학생 자치기구 조직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데 적은 단과대학 수와 함께 '서울의 국립대학'이라는 점 때문에 이원화 캠퍼스도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총학생회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회칙을 통해 자체적으로 움직인다. 학과 학생회 역시 단과대학 학생회에 종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호 간에 긴밀하게 유대하며 각각의 의결기구를 통해 공조하거나 대립하기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학생사회의 모습이다. 당연하게도 단과대학 별 특성에 따라 상이한 학생 문화를 갖는데, 이러한 문화들을 주로 중앙자치기구나 동아리를 통해 교류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문화를 만든다고 볼 수 있다.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단과대학 소속 학과 학생회와 함께 단과대학 운영위원회를 조성하여 최소 주 1회 회의를 갖는다. 단과대학만큼이나 각 학과 별 문화 역시 상이하며, 서울과기대 전반에 뿌리 깊은 분권과 학과 별 문화가 많이 발전한 것이 사실이다.[32]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상당히 큰 규모로 진행되는데 대표적으로 '새내기 새로 배움터', '단과대학 연합MT', '단과대학 체전' 등이 있다.
2.3.3.1. 공과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공과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공과대학의 재적인원은 대략 3,000명 이상 정도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단과대학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공대 단운위 소속 학생회만 무려 9개에 이르는데, 하나의 학과 단위마저도 다른 단과대학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라는 교명에서도 드러나듯 이공계 학과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서울산업대학교 시절에는 지금의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그리고 에너지바이오대학 중 일부가 함께 묶여 있었기 때문에 개별 전공 및 학과 기준으로 보면 그 수가 무려 18개에 달했다.[33] 당시 공과대학이 제1공과대학, 제2공과대학으로 분화되었던 것이 오늘날의 형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그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해도 여전히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다. 7개의 전공 학과가 있지만, 기계자동차공학과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학생회는 단일 학과임에도 각각 전공 트랙에 따라 나누어져 있다.[34]
머릿수가 큰 만큼 공과대학 학생회의 위상도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 다른 대학과 비교해봤을 때, 공과대학의 학생 참여가 가장 많은 대학이다.[35] 전체적인 행사 규모도 매우 큰 편인데, 너무 규모가 크다 보니 오히려 다른 단과대학보다 결속력 면에서 떨어지는 경향도 보인다. 또한 단대 내의 학생 사회 참여도도 다소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36] 다만 인원이 많기 때문에 이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서울과기대 학생 사회 주축에는 언제나 다수의 공대인들이 포진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37]
단과대학 내 구성원이 많다 보니 그만큼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장 큰 사건은 2016년 공과대학 횡령사건이다. 이 외에는 2017년 공과대학 선거 공정성 논란이 있다.
2.3.3.2. 정보통신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정보통신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보통신대학은 공과대학에 이어 서울과기대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본래 공과대학에 편성되어 있었으나, 2012년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변화함에 따라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 학과들이 따로 독립하여 구성되었다. 학과가 단 3곳에 불과함에도 그 수는 무려 1,800여 명에 육박한다.[43]
정보통신대학의 학생 사회 참여도는 나름 많은 편으로 볼 수 있다. 단과대학 학생회뿐만 아니라, 중앙자치기구에도 상당수가 진출한다. 세 학과 모두 학생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정보통신대학 자체적인 문화 역시 잘 발달한 단과대학이라 볼 수 있다. 비슷한 규모를 자랑하는 에너지바이오대학과 전통적으로 라이벌 구도를 갖고 있으며, 에너지바이오대학과 정기적으로 펼치는 연합체전인 '정에전'을 진행한다.[44]
2.3.3.3. 에너지바이오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에너지바이오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에너지바이오대학은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에 이어 서울과기대 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대략 1,4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본래 에너지바이오대학은 자연생명과학대학이라는 명칭으로 존재하였으나, 2012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과 함께 공과대학으로부터 화공생명공학과[56], 환경공학과가 합류하면서 오늘날의 6개 학과 체제로 자리잡았다. 이렇다 보니 단과대학보다 오히려 학과의 역사가 더 길다는 특징이 있다.[57]
에너지바이오대학 학과의 규모는 서울과기대 평균 수준이며, 주요한 특징으로는 각 학과 별 특성이 생각보다 상이하다는 점이다. 체대로 분류되는 스포츠과학과와 실용 중심의 화학계열 학과, 그리고 안경광학과와 식품공학과와 같은 특수 학과도 존재한다. 상당히 유니크한 대학이라 볼 수 있다. 거기에 에너지바이오대학이라는 명칭이 전국에 유일한데 소속 학과 역시 전국에 몇 없거나 심지어 유일한 학과도 있다. 먼저 안경광학과는 국내에도 몇 안되는 학과이며, 정밀화학과는 대한민국에 유일하다. 식품공학과와 스포츠과학과, 화공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는 이에 비하면 많은 편이나, 다수의 대학에 존재하는 학과는 아니다.
에너지바이오대학 학생 사회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결속력을 가진 단과대학으로도 유명하다. 학생 사회 참여도도 매우 높은 편으로 단 한번도 빠짐없이 학생 대표자를 선출한 단과대학이다. 중앙자치기구로의 진출도 적지 않은 편이며, 다양한 학과 별 특수성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학과 동아리들과 다양한 행사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58] 서울과기대에서 주로 단과대학별로 과잠바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인데, 에바대는 학과별로 맞추는 전통이 있다.
정보통신대학과 은근한 라이벌 구도를 갖는다. 연합체전으로 '에정전'[59]을 진행하는데, 상당히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2.3.3.4. 조형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조형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조형대학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가장 유서 깊은 단과대학이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가장 자랑하는 단과대학 중에 하나이다. 간혹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미대가 있냐며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서울과기대 조형대학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미대이다. 서울산업대학교 출범 당시 공과대학, 자연생명과학대학 그리고 인문사회대학과 함께 만들어졌으며, 연대로 따지면 조형대학이 가장 오래되었다. 재학생 규모는 900여 명 정도이다.
조형대학 학생 사회 참여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대학의 특수성 때문에 독자적인 문화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학생회 만큼이나 학회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역시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고학년의 경우 졸업작품, 이른바 졸작 때문에 시간이 없어 학생 자치 활동 참여가 어렵다고 하는데, 보통 저학년 조형대생들은 학생 사회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나, 고학년 조형대생들은 매우 희귀한 편이다.
조형대학 학생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특이하게 '플리마켓 사업'이 있는데 주로 봄이나 가을 향학로에서 도자기나 장신구 혹은 캐리커처 등 여러 조형대 색깔의 행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졸업작품전시전' 역시 조형대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이외에 인문사회대학과 함께 '조인전'이라는 연합체전을 진행하기도 한다.[64]
2.3.3.5. 인문사회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인문사회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단과대학으로, 다른 대학과 비교해봤을 때는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일반적인 국립대학의 경우, 문과대학이 주를 이루는 게 특징인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그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오히려 소수이다. 서울과기대 내에서는 신설 창의융합대학 다음으로 작은 편이며, 심지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미래융합대학보다도 인원 수가 적다. 인문사회대학 재학생 수는 대략 600명 대 후반 정도이다.
그 수가 매우 작음에도 인문사회대학의 학생 사회 참여도는 매우 높은 편으로 유명하다. 역사상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정규 선거에 대표자를 선출한 단과대학이다. 총학생회 대표자도 여러 배출하였으며, 학과 특성이 매우 뚜렷한 문예창작학과와 영어영문학과 같은 경우에는 다수 언론 계열 자치기구나 신문방송사 등에 포진하고 있다. 행정학과 같은 경우에는 모든 중앙자치기구에 대표자를 배출한 몇 안되는 학과 중 하나이다.
조형대학과 연합체전인 '인조전'을 진행한다.[76] 학생들의 행사 참여도 적극적인 편이고 상당히 활발한 단과대학 문화를 자랑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사건사고가 많이 터졌던 단과대학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에는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입학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학내에 큰 파장이 불기도 하였다.[77] 이외에 문예창작학과 13학번 단톡방 사건, 문예창작학과 C교수 성희롱 사건 등의 사건이 있었다.
2.3.3.6. 기술경영융합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기술경영융합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술경영융합대학은 상경 계열과 이공계 계열이 하나의 대학에 공존하는 '기술+경영' 융합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입결 자체가 상당히 수준급이기 때문에 상당히 자부심이 높은 대학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과 함께 기존의 경영학과, 산업공학과와 함께 영문 이름으로 유명한 GTM, ITM, MSDE 학과들이 개설되었다. 단과대학 규모는 총 5개 학과, 총 인원은 대략 1,000여 명이다.
기술경영융합대학의 상징은 재물을 가져온다는 동물 '황소'로 유명하다.[90] 문화적 특징으로는 단과대학 동아리가 많이 발달하였다. 보통의 경우 학과 동아리가 유명한데, 기술경영융합대학 학생들은 단대 동아리도 상당히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기술경영융합대학 역시 학생 참여가 매우 활발하고 결속력도 높은 단과대학 중 하나지만, 단대 혹은 학과 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적으로, 2021년 이래로 항상 본선거는 출마자가 없어 무산되고 3월에 진행되는 재보궐 선거에서 차기 학생회가 꾸려지고있다는 특징이 있다.
2.3.3.7. 미래융합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미래융합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래융합대학은 2017년 개설되어, 2018년부터 학생사회에 참여하게 된 단과대학이다. 평생교육 단과대학이라는 특성 때문에 재직자 학생들이 많아 재학생의 나이도 꽤 있는 편이며, 수요일과 주말에 수업을 하는 특징이 있다. 규모는 1,000여 명 정도로 상당한 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단과대학 동아리가 상당히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래융합대학 학생회는 창립 이래 꾸준히 직선 대표자를 배출하고 있지만, 재직자라는 특성 때문에 학생 사회에 참여도는 다소 낮은 편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독자적인 단과대학 문화가 가장 잘 발전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3.3.8. 창의융합대학 학생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부/창의융합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첨단학과 신설에 발맞추어 2021년 새롭게 신설된 대학이다. 인공지능응용학과가 먼저 설립되었고, 이후 2022년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가 설립되었다. 신입생 규모를 보면 다소 소규모 학과들로 볼 수 있는데, 모든 학과에 4학년 편제가 완성되는 2025년 기준으로 대략 320여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과대학 중에 가장 작은 규모이다.
코로나19 시기에 탄생하여 아직 별다른 학생사회 문화는 없는 상황이다.
2.4. 상설기구 및 특별기구[편집]
2.4.1. 교지편집위원회[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내 언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교지의 제작을 통해 바른 학생의식을 제고하는 상설자치기구로, 교지 발간을 위한 업무 및 홍보를 담당한다. 교내 언론 중에서 유일하게 자치회비로 운영된다. 대표자로는 편집장과 부편집장이 있다. 교지편집위원회의 정기 간행물은 교내 교지 배부함에서 접할 수 있으며, 근래에 접어들어서는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간행사업 역시 추진하고 있다.
러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학생자치기구이다. 총학생회 설립(1985년)보다도 이전인 1984년 창간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역사물기록관리시스템의 문건들을 살펴보면, 보다 훨씬 이전부터 간행물이 발간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처음부터 '러비'라는 명칭은 아니었고, '기전' 교지편집위원회로 출범하여 '개방인', '불암문화'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다가 '어의문화'라는 명칭으로 계승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늘날의 '러비'[105]가 되었다고 한다.
2.4.2. 재정감사위원회[편집]
의결기구를 제외한 본 회의 모든 기구를 대상으로 재정감사를 진행한다. 본회의 재정이 그 목적에 맞지 않게 운용되는지를 감시하는 특별자치기구이다. 중앙재정감사위원은 3월 단과대학 별 학생대표자회의(단학대회)를 통해 선출하며, 반드시 학생자치기구에 소속되지 않아야 한다. 재정감사위원 중에서 자체적으로 중앙재정감사위원장을 선출하며, 전학대회를 통해 인준 받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 재정감사위원회 제도는 철저한 상호 견제 제도를 이루고 있는데, 각 재정감사위원은 자신이 속한 단위의 감사를 진행할 수 없는 시스템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컴퓨터공학과 횡령 의혹 사건과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및 건설시스템공학과 횡령사건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사회는 상당히 요동쳤다. 이에 학생사회에 대한 불신과 비판 여론이 상당히 거세지는 사태가 초래되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2017년도 회칙이 개정되면서 처음 명시되었으며, 2018년 처음으로 재정감사위원회가 발족되었다.
재정감사위원회의 수립 이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사회가 매우 청렴해졌다고 평가받는다. 재정감사위원회는 매 학기 정기 감사와 특별한 사유가 있거나 혹은 불시에 진행하는 부정기 감사를 통해 학생회비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감시한다. 재정 운용에 문제가 있는 단위는 감사 결과 공고를 통해 여론의 심판을 받는다. 재감위 수립 이후, 커다란 횡령 사건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 존립 자체만으로도 학생 사회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조직이다.
2.4.3. 학생인권위원회[편집]
교내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수행하고 학생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해 연대하기 위한 특별자치기구이다. 재정감사위원회와 마찬가지로 2017년도 회칙이 개정되면서 처음 명시되었고, 이듬해 처음으로 발족되었다. 학생인권위원회의 구성원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106]
교내 인권 문제는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데, 공론화 되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지만 실상 공론화가 이루어지는 인권 침해 문제는 극히 적다. 특히 2015년 모 학과에서 일어난 남학생 단톡방 성희롱 사건과 모 학과 C교수의 성희롱 사건의 파장은 상당했다. 당시 이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해당 학과 및 단과대학 학생회와 총학생회가 공조하여 이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 논의를 이어가는 등 여러 대응책을 펼쳤다. 그러나 인권 침해 문제라는 것이 사실상 문제 해결이 어렵고, 그 수위가 심하지 않은 경우 혹은 피해자가 이를 꺼리는 경우 단순 공론화 수준에서 끝나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학생 인권 문제에 대한 의식 개선을 이루고자 발족한 단체가 바로 이 학생인권위원회이다.
그러나, 학생인권위원회의 설립 이후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은 상당하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실효성이 없고 실제 사건 발생 시, 행동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이 학생 사건을 건드리는 것은 피해자 입장에서 매우 불편한 일이기에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한지에 대한 물음도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학생인권위원회는 주로 장애 학생 혹은 소수자들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 사회 대표자들에게 인권에 대한 인식 수준을 묻는 질의 사업과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소수자들에 대한 재학생들의 접근과 이해를 높여주는 일을 하고 있다.
2.4.4. 총졸업준비위원회[편집]
학사 졸업과 사회 진출에 관한 업무를 관할하는 특별자치기구이다. 총졸업준비위원회 대표자 선출은 학생복지위원회와 마찬가지로 확대운영위원회의 간선투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총'졸업준비위원회라 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모든 학생의 졸업에 대한 부분으로 학과별 졸업에 관한 졸업전시, 졸업작품전 홍보 등의 세부적인 지원은 자체적인 학과별 졸업준비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
운영은 '총졸업준비위원회 자치내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비 상시적 기구인 총학생회 인수위원회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특별자치기구이다.[107] 학위수여식 때, 플랑사업과 학위복 대여 사업을 주관한다. 이외에 취업 특강, 졸업 앨범 사업 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사실 재학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졸업 시기가 다가오면 찾게 되는 자치기구이다.
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역사[편집]
총학생회의 기록물 관리가 그다지 충실히 이루어지지는 않은 편이다. 근래 총학생회에 이르러서는 기록물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경향을 보이지만, 2014년도 이전의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다. 동아리연합회, 학생복지위원회를 비롯한 각 단위 학생회의 기록은 더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오늘날이야 SNS가 활성화되어 그 기록들을 전반적으로 남기는 편이지만, 2000년대만 하더라도 대다수 문서는 오프라인 중심이었다.
3.1. 2014년 이전 총학생회[편집]
서울산업대학교 시기 총학생회는 여타 서울 시내 여러 대학과 마찬가지로 운동권이 매우 짙은 총학생회가 성립되었다. 초창기 운동권 총학생회가 자리를 잡은 이후, 특히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서울산업대학교 총학생회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서의 활동은 매우 강성했다. 이렇다보니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은 검찰에 수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
그러나, 2010년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의 교명 변경과 2012년 4년제 산업대학에서 4년제 일반대학으로의 전환이 총학생회에도 그 영향이 지대하게 미쳤다. 특히 이 당시는 대부분의 대학 총학생회에서 탈운동권 현상이 짙어지는 시기와 맞물린다.
2013년 11월 22일 '비(非)권' 총학생회가 등장하고,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는 대학발전과 학생교류 및 소통 등의 내치에 집중한 총학생회가 자리잡게 된다.
3.2. 제30대 총학생회 <WE ARE ONE> (2014년 01월 01일 ~ 2014년 12월 31일)[편집]
▲ <WE ARE ONE>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108]
3.2.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0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13년 11월, 제30대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되었다. 본 선거에는 부총학생회장[109] 출신 후보자의 <Change UP> 선거운동본부와 전 정보통신대학 학생회장[110] 출신 후보자의 <WE ARE ONE> 선거운동본부가 후보 등록을 하였다. 운동권 계열과 비권 계열의 총학생회 마지막 선거로 남아있다.[111]
이는 제29대 총학생회 선거의 리벤지매치였는데, 당시 <WE ARE ONE> 선거운동본부의 총학생회장 후보자는 지난 제29대 총학생회 선거 당시 <Innovation> 선거운동본부[112]로 출마하였으나 <Let's Talk> 선거운동본부에 밀려 낙선했던 상황이었다. 1년만에 재도전한 상황에서 하필 상대 후보가 제29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출신이었던 것이다. 예상대로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졌으나, 이미 학생 사회는 탈운동권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던 시기였고 결국 2013년 11월 22일 연장투표 끝에 <WE ARE ONE> 선거운동본부가 62.51%를 득표하며 최종 당선되었다.
3.2.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0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0대 총학생회[편집]
정치색 '無'를 표방한 총학생회로 당선 직후 대학 발전과 학생 권리에 집중을 한 정책 사업을 진행하였다. 당선 직후, 대학 상징물 조사 및 UI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교양과목 만족도 조사 및 중설과목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4년 4월 8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총학생회칙 개정 및 동아리연합회 결산 내용 등이 논란이 되자,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2014년 5월 2일, '열가지'라는 플랫폼을 통해 건국대학교 총학생회 외 10개 대학 총학생회와 연합하여 제휴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4년 5월 8일, 가정의 달 및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4년 5월 22일, 세월호 사건에 대한 기부 운동을 위해 도자기 리본브로치 판매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4년 5월 3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성회에 기성회비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하였다. 2014년 6월 4일까지 원고인 신청을 마감하고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다.
2014년 6월 23일, 여름 농촌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4년 9월 17일 ~ 19일, 어의대동제 '늦여름밤의 꿀' 축제를 진행하였다.[115] 당신 초빙한 연예인으로는 산이, 로꼬, 그레이, 사이먼 도미닉, 범키, 엘로, 걸스데이, 홍석천 등이 함께하였다.
2014년 9월 23일 ~ 10월 8일, 어의체전을 진행하였다.
2014년 10월 29일 제31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환하여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다. 경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해 다소 비판을 받았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 이후 후대 총학생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총학생회로 평가받는다. 이후 역대 총학생회 대부분의 사업적 기틀은 2014년도 총학생회를 기반으로 자리잡게 된다.
3.3. 제31대 총학생회 <비상> (2015년 01월 01일 ~ 2015년 9월 21일)[편집]
▲ <비상>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
3.3.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14년 11월 제31대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되었으며, 공과대학 회장 출신 <Clean&Clear>와 총학생회 집행위원장 출신 총학 후보자 <비상>이 각각 후보자 심의에 통과하여, 경선을 벌이게 되었다. 본래 경선이 그렇듯 선거 양상이 다소 과열되었으며, 11월 20일 진행되었던 합동 공약설명회가 다소 아수라장이 되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에 따른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경선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투표율이 낮았는데, 11월 28일 최종 연장투표까지 간 결과, <비상> 선거운동본부가 337표 차이로 승리하며 당선되었다.
3.3.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3.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1대 총학생회 <비상> (사퇴)[편집]
임기 초, <비상> 총학생회는 SNS 소통채널 활성화를 위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였다. 개강 이후 3월 버스킹 행사를 주관하였다. 특히 학생들 사이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존 커뮤니티인 '대나무숲'과 '디시인사이드 과기대갤러리' 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5년 4월 20일, 부총학생회장이 사퇴하였다.[124]
2015년 5월, 어의대동제 '72시간의 세계일주'를 진행하였다. 당시 축제 라인업으로는 장기하와 얼굴들과 천재노창, 씨잼, 바스코, 기리보이, 블랙넛의 저스트 뮤직 그리고 소심한 오빠들, 스웨덴 세탁소가 참여했다.
2015년 9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규 커뮤니티 이름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신규 커뮤니티 개설에 한층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3.3.3.1. 2015년도 총학생회 사퇴 사건[편집]
2015년 9월 21일, 전대미문의 총학생회장 사퇴가 발생한다.
학생 자치회비를 사용하고 나서 영수증, 통장사본, 집행결산 등에 대한 세부내역 공개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총학생회장이 "영수증 일부가 분실돼 당장 자치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라고 한 것. 여기에 대해서 중앙운영위원들의 집중 추궁이 이어진 건 당연한 것. 당연히 위원들은 영수증과 통장 입출내역의 공개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학생회장의 대답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니 지금 당장은 곤란하다" 였던 것. 우여곡절 끝에 영수증은 그렇다치고 자치회비 통장을 확인해 본 결과 입금내역만 있고 지출내역만 있었던 것. 학생회장은 분실된 영수증에 대해서 사비로 변상을 하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문제는 출금내역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확인하느냐는 것.
사실 이날 전학대회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올려진 안건은 총 4개로 다음과 같다.
문제는 3번과 4번째 안건이었는데 3번째 안건까지 처리한 다음 영수증 처리 문제나 횡령 등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었을 경우 총학생회장 탄핵 소추 심의 및 상정을 할 계획이었는데 3번 안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중간에 사퇴하겠다는 말을 남긴 뒤 나가버린 것. 당연히 4번 안건은 자동 폐기되고 말았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 경우 부총학생회장이 대행을 하면 되지만, 부총학생회장은 이미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지난 4월에 이미 사퇴하였다.
결국 총학생회는 완전히 공석이 되어버렸다. 이에 따라, 제31대 중앙운영위원회는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남은 2015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는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3.3.4. 제3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15년 9월 22일 ~ 2015년 12월 31일)[편집]
남은 3개월 가량, 총학생회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불구하고 비상대책위원회는 무난하게 보냈다.
10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어의체전을 진행하였으며, 커뮤니티 이름 공모를 최종 마무리하여 선정하였다.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여 제32대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다.
11월 18일, 제4기숙사 건립이 지역 주민 반대로 인하여 지연될 상황에 처하자, 서명운동을 개진하였다.
11월 1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체 커뮤니티 '곽곽'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곽곽은 개설 초기 나름의 호응을 받았으나, 그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재학생 사이에서 잊혀져간다. 오늘날 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의 전신이 이 '곽곽'이다.[125][126]
3.4. 제32대 총학생회 <동행> (2016년 01월 01일 ~ 2016년 12월 31일)[편집]
▲ <동행> 총학생회 슬로건 문구
3.4.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갑작스러운 2015년 총학생회장 사퇴 사건이 있었음에도 비상대책위원회는 무난하게 제32대 총학생회 선거를 끝마친다. 지난해 비상대책위원이었던 인문사회대학 회장이 총학생회장 후보자로 출마하였다. 단선이었음에도 오히려 경선이었던 지난 선거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동행> 선거운동본부가 최종 79.14%로 당선된다.
3.4.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2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4.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2대 총학생회[편집]
제32대 총학생회의 최우선 과제는 무너진 총학생회의 신의를 다잡는 것이었다. 임기 시작과 함께 장학금 확충 요구, 가로등 가동시간 연장, 제4기숙사[132] 건립 촉구활동 및 노원구청장 대담, 국공립대 연석회의 참석, 산업대 전환 이후 졸업 관련 학칙 조사, 교양과목 증설 요구 등의 활동을 발빠르게 움직였다.
2016년 3월 21일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진행하여 총학생회장단 사퇴에 관한 조항을 인준받았다.
2016년 4월 13일 총선 독려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016년 5월 어의대동제 '과기대공원'을 진행하였다. 축제 게스트는 데이브레이크, 크러쉬, 어반자카파, Red Velvet
2016년 6월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16년 8월 평생교육 단과대학[133] 사업과 관련하여 공정회를 마련하였다. 당시 총학생회의 전반적인 입장은 부정적이었다. 당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터라 대학 운영 전반 및 전임교수 확보율 부족 등 여러 문제에 시달림에도 미래융합대학 신설을 강행하는 대학본부를 '학위장사'라며 비판하였다. 1-2차로 이루어진 기나긴 공청회를 진행하였으나, 학생과 대학본부 간 소통의 부재를 지속적으로 비판하였고, 이에 대학본부측에서 총장과 기획처장의 입장문 및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2016년 9월 '곽곽' 커뮤니티를 개편하였다.
2016년 10월 27일, 비선실세 국정개입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동시에 시국선언 및 서명 운동을 진행하였다.
2016년 11월, 제33대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다. 버스정류장 줄서기 캠페인, 도서관 에티켓 캠페인 등을 진행하였다.
2016년 11월, '박근혜 정권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에 참여하였고, 5차례의 범국민행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3.5. 제33대 총학생회 <No.1> (2017년 01월 01일 ~ 2017년 12월 31일)[편집]
▲ <NO.1>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
3.5.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3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16년 11월, 제33대 총학생회 선거에 <No.1>선거운동본부가 단독 입후보하였으며, 연장투표 끝에 투표율 40.72%, 찬성율 74.72%를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 이후 첫 여성 총학생회장이 당선되었으며, 부총학생회장에는 사상 처음으로 편입생 출신이 당선되었다.
3.5.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3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5.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3대 총학생회[편집]
No.1 총학생회는 대외적으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운동, 대선 투표율 독려 및 전국국공립대학생연합회에 참가하여 국립대학으로서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대내적으로는 어의대동제 확대, 장학금 확대, 계절학기 등록금 인하, 몰래카메라 상시 점검 진행, 흡연부스 설치, 대학평의원회 설치 등을 진행하였다. 학교의 주요 발전방향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포함시키는 회의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8년부터는 법으로서 학생들의 대학평의원회 설치 및 참여가 보장되도록 하였다.
15년도, 16년도에는 각종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대표적으로 2015년도에 터진 '문예창작학과 13학번 단체 카톡방 성희롱 사건[136]', '문예창작학과 C교수 성희롱 사건', 2016년도에 터진 '공과대학 및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회비 횡령 사건'[137]'이 그것이다. 이에 제31대 총학생회는 회칙개정 TF팀을 통하여 회칙을 전면 개정하여 '감사위원회', '학생인권위원회'를 설립하였다.
2017년 2월 19일, 신입생 입학식에서 중앙운영위원회 측이 교내 신문 582호 2000부 가량을 강제 수거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문사 측은 즉각 배포권 침해 및 언론 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였고 이로 인해 제33대 중앙운영위원회에서 공식 사과하는 일이 발생하였다.[138]
2017년 5월, 어의대동제 'MayTech Story[139]'를 개최하였다. 축제에는 디에이드, 볼빨간사춘기, 사이먼 도미닉, GRAY, 식케이, 혁오, 마마무가 참석하여 무대를 빛냈다.
3.6. 제34대 총학생회 <WE로> (2018년 01월 01일 ~ 2019년 02월 28일)[편집]
▲ <WE로>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
3.6.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4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17년 11월, 제34대 총학생회 선거에 제33대 부총학생회장과 인문사회대학 부학생회장이 <WE로> 선거운동본부로 출마하였다. 연장투표 끝에 <WE로> 선거운동본부가 78.7%의 찬성표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3.6.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4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미래융합대학 학생회가 건설준비위원회 기간을 마치고, 2018년도부터 공식적으로 학생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총 7개 단과대학 체제가 형성되었다.
3.6.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4대 총학생회[편집]
<WE로> 총학생회는 당선 직후 매년 1월 진행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12월로 진행하도록 대학본부에 요구하였으며, 일정이 변경되었다.[140]
2018년 3월, 공동구매 사업과 공릉동 상권 제휴사업을 진행하였다. 소통 채널 활성화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2018년 4월,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였다.
2018년 4월, 술자리에서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도중 외부인에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었고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이에 총학생회 측에서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2018년 5월, 어의대동제 'COLOR-POOL'을 개최하였다. WINNER, BLACKPINK, 우원재, 로꼬, 현아 등이 게스트로 초정되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교내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2018년 9월, 어의체전을 개최하였다.
2018년 10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모 교수 편입생 아들 A+학점 부여 의혹'사건이 터지자 이에 따른 대응에 들어갔다. 대학본부와 지속적인 미팅을 진행하였고 학교 측에 즉각 항의 및 반발하고 이에 따른 투명하고 조속한 대응과 진상조사를 요구하였다.
2018년 11월, '대학내일'과 함께 캠퍼스 캠코노를 개최하였고 상당한 인기를 끈 컨텐츠가 되었다.
2018년 11월, 제35대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으나 후보자 등록이 없어 선거가 무산되었다. 이후 제34대 총학생회의 임기는 이듬해 2월까지 연장되었다.
2018년 12월, LH-서울과기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 건설과 관련하여 건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한편 노원구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141] 이후 19년 1월 28일 행복주택 건립 요구 기자회견과 주민설명회가 진행되었다. #
3.7.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19년 03월 01일 ~ 2019년 12월 31일)[편집]
▲ 제35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커버
3.7.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5대 총학생회 선거(무산)[편집]
2018년 10월 두 차례의 총학생회 선거 후보 등록기간이 종료됐음에도 후보 등록자가 없자, 결국 11월 본선거는 무산되었다.
2019년 3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보궐선거가 진행되었다. 이에 <STair> 선거운동본부에서 후보 등록을 하였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세칙 위반과 피선거권의 자격요건 미달, 서류 미비로 인한 후보자 부적합으로 최종 심사하여 결국 3월, 보궐선거 역시 무산되었다.
3.7.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5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7.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제35대 총학생회 궐위)[편집]
2018년 11월 제35대 총학생회 정식선거에 이어 2019년 3월 보궐선거 마저 무산됨에 따라, 2019년 3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총학생회가 부재하게 되었다. 이에 서울과기대 전환 이후 사상 처음으로 '선거 무산에 따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수립되었다.중앙자치기구 및 7개 단과대학 학생회 회장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10개월의 기간 동안 행복주택, 총장선거 등을 총학생회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보냈다.
2019년 5월 진행된 어의대동제 '어의별곡'에는 유병재, 카더가든, 10CM, 청하 등이 참석하였다.
3.8. 제36대 총학생회 <STEP> (2020년 01월 01일 ~ 2020년 12월 31일)[편집]
▲ <STEP>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
3.8.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6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19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무난한 1년을 보냈으나, 여러 사업들이 축소되거나 진행이 되지 않자 총학생회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점차 조성되었다. 2019년 11월 제36대 총학생회 선거가 공고되었고 지난 <STair> 선거운동본부의 두 후보자가 <STEP> 선거운동본부로 다시 출마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21일 <STEP> 선거운동본부는 찬성률 92.13%로 당선된다. 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 이후 사상 첫 90%대 득표였으며, 전환 이후 사상 처음으로 연장투표로 가지 않고 당선된 총학생회라는 기록도 남기게 되었다.
3.8.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6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8.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6대 총학생회[편집]
2019년 11월 21일 총학생회장 선거에는 STEP 선거운동본부에서 12개의 ST형 공약과 12개의 EP형 공약을 내세워 총 24개의 대표공약을 제시하였다.[161]
그러나, 2020년 1월 사상 초유의 재난 사태가 발생한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COVID-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COVID-19가 국내에서 확산되자 입학식, 신입생 O. T.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었다. 이후 총학생회는 수업 형태에 대하여 학생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요구했으며, 실제로 같은 해 4월 비대면 수업이 확정되었다. 또한 3월 이후 등록금 일부 환급을 요구했으나, 대학본부 측의 여건상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2020년 6월 총학생회는 '2020학년 1학기 등록금 납부자'를 대상으로 '등록금 납부액 중 5% 부분 환급 요청'을 대학본부 측에 공식 전달하였다. 이에 대학본부는 담당부서 또는 예산편성소위원회의 반려 가능성을 전제하면서, 만약 요청이 승인된다면 최대 10만 원 이내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한편 전국대학네트워크 측에서 교육부 및 대학본부를 피고로 하는 등록금반환청구소송 참가를 요청받았으나, 총학생회는 대학본부와의 관계를 존중하고, 본부와 신의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소송참가를 포기하였다.
2020년 7월, 등록금일부환급요청에 관련한 카드뉴스를 올렸다. '6월 추경 TF팀'을 구성하여, 이어 8월 최종적으로 등록금 환급을 '코로나 학업 장려금'으로 이끌어냈다.2020년 7월부터 약 3달여 간 '신입생X재학생 'ST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0년 8월, 총학생회 소통 이벤트 '어의??전'을 진행하였다.
2020년 11월, 어의대동제 대체 'STORY[162]'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에는 이준석, 진중권, 오마이걸, 고승우 변호사, 하상욱 작가, HYYN, BJ감스트 그리고 임창정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사상 처음 진행된 행사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의 호응이 그리 좋지 않았다.
2020년 11월, 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환하며, 제37대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다.[163]
2020년 12월,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교무처와 2학기 기말평가 관련한 내용을 지속 협의하였으며 최종 '상위상대평가'를 이끌어냈다.
3.9. 제37대 총학생회 <Be:ST> (2021년 01월 01일 ~ 2022년 02월 17일)[편집]
▲ <Be:ST>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
3.9.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뤄진 총학생회 선거로 이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거이다. 선거 공고 이후, <Be:ST> 선거운동본부와 <FOREST> 선거운동본부가 등록하였다. 2014년 이후 무려 6년만의 총학생회 경선이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FOREST> 선거운동본부가 후보자 심의에서 탈락[164]함에 따라, <Be:ST> 선거운동본부의 단독 입후보가 확정되었다. 투표 시작 2일만에 개표가 확정되었으며, 개표 결과 찬성 66.98%[165]로 당선되었다.
3.9.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2021년 창의융합대학이 신설됨에 따라, 제37대 중앙운영위원회는 창의융합대학 선거관리위원회를 대행하여 사상 첫 창의융합대학 학생회를 선출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창의융합대학이 새로운 단과대학 학생회[175]로 합류하며 총 8개 단과대학 체제가 마련되었다.
3.9.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편집]
2021년 1월, SNS 소통채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원활한 정보 제공 및 소통을 위한 '에브리타임' 총학생회 게시판을 신설하였다. 또한 총학생회칙 개정 TF팀을 모집 및 구성하였다.
2021년 2월, 2021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촬영을 지원하였다. 신설 창의융합대학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2021년 3월, 공약사항이었던 QR리더기를 각 전공관에 도입하였다. 또한 수강신청 5분지연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디어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총학생회 공식 YOUTUBE 계정을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너의 버킷리스트는', '곽퀴즈온더블럭' 두 행사를 진행하였다. 3월 23일 총학생회칙 전면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2021년 4월 6일, 2021년도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총학생회칙을 전면 개정했다. 또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질의 사업을 전국대학생네트워크 TF와 함께 진행하였다. 4월 15일 개교기념일에 진행된 111주년 행사를 지원하였다.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2021년 1학기 중간고사가 과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되어 진행됨에 따라 대면시험을 치른 후 바로 비대면시험이 이어지는 학우들을 위해 예비 강의실을 마련하여 교내에서 비대면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2021년 5월 13일, 총학생회실 음주 논란으로 많은 여론적 비판을 받았다. 이에 총학생회장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였다.[176]
2021년 5월 14일, '고학번 is back' 유튜브 행사를 진행하였다.
2021년 5월 19일, 절대평가 또는 상위상대평가를 시행하는 타 학교들과 달리 상대평가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의 학교 측과 협상을 진행하여 전 강좌 대상 상위상대평가 시행을 이끌어냈다.
2021년 5월, SeoulTech Championship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1년 5월 19일, 절대평가 또는 상위상대평가를 시행하는 타 학교들과 달리 상대평가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의 학교 측과 협상을 진행하여 전 강좌 대상 상위상대평가 시행을 이끌어냈다.
2021년 6월, 세부 성적 공개 의무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 본부와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 학생참여예산제도[177]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농촌봉사활동을 전면 취소하였다.
2021년 8월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생활관 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관 운영 개선 TF팀을 모집하였다. 전동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교내에서 활성화되자 관련 안전 및 관리 문제
대응 위해 총무과와 학생처에 관련 안전 대책 수립을 요구하였고, 이에 따라 학생처 및 시설과와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설립을 논의하여 총 교내 21개 구역에 노면 표시된 주차구역을 설치할 것을 협의하였다.
2021년 9월, 스테리아 온라인 올림픽을 진행하였다. 어의체전을 계승한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종목만을 편성하였다. 상권연계 사업[178]을 진행하였다. 9월 15일 제2차 학생참여예산제도를 진행하였다. 하반기 전학대회를 통해 총학생회칙을 일부 개정하였다. 서울시내 중-고등학생들과 소통하는 'ST드림캐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2021년 10월, 어의대동제 '스테리아[179]: 투어리스트'를 진행하였다. 기존의 연예인 중심의 대학 축제에서 벗어나 상당히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온라인 축제의 특성상 호응은 그리 좋지 못했다.[180]
2021년 11월, 제38대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으나, 무산되었다. 온라인 선거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총학생회 선거 이외 모든 학생자치기구 기층 단위가 같은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181]
2021년 12월, 상위상대평가 실시를 대학본부에 공식적으로 요구하였고, 이에 따른 학생 대표자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12월 8일 최종 협의 끝에 2학기 성적평가방식이 상위상대평가로 변경되었다. 12월 16일 크리스마스 컨셉의 송별 이벤트 'Santa Tell Me'를 진행하였다. 또한 'ST shop'과 종강기념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대외적으로 전국국공립대학총학생회연합[182]에 다시 참석하였고, 노원구 관내 대학 총학생회 간의 협의체[183] 를 발족하였다. 건국대학교 외 8개 대학과 대학온라인연합제휴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1월, 제37대 총학생회 임기가 연장되었다. 전체집행부수련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2022년 2월, 입학식 및 새내기 새로 배움터 대면 진행을 대학본부에 공식 요구 및 진행하였다. 이는 비록 제한적인 형태의 오프라인 행사였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오프라인 입학식이었다.
2022년 2월, 총학생회와 농협은행은 최종적으로 학생증 변경 내용에 대해 협의하였고 브랜딩화에 대해 학생증 전면 디자인 변경 가이드라인을 최종 확정하였다. [184]
3.9.4. 제3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2022년 02월 18일 ~ 2022년 03월 24일)[편집]
2022년 2월 18일 제37대 총학생회장단이 정회원 자격을 상실함[185]에 따라, 그 직위를 대행하기 위해 총학생회는 제3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본 비상대책위원회는 제38대 총학생회 재선거 결과에 따라 존속여부가 달라진다.
2022년 3월, 제38대 총학생회 재선거가 실시되었고 25일 <ST'art> 선거운동본부가 당선됨에 따라 당선 총학생회로 그 업무와 권한이 이양되었다. 역대 비상대책위원회 중에 가장 짧은 존속 시간[186]을 기록하게 되었다.
3.10. 제38대 총학생회 <ST'art> (2022년 03월 25일 ~ 2022년 12월 31일)[편집]
▲ <ST'art> 총학생회 페이스북 커버사진
3.10.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8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21년 11월 제38대 총학생회 정식선거가 투표기간 중 징계누적[187]으로 인하여 <STand:by> 선거운동본부의 후보자 등록이 취소됨에 따라, 2022년 3월 총학생회 재선거가 진행되었다. 제37대 총학생회 집행국 출신 두 후보자가 <ST'art> 선본으로 후보자 등록을 하였고, 심사를 통과하여 제38대 총학생회 재선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188] 4학년 단위가 투표율에 집계됨에 따라 당초 투표율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투표 3일차 공식 투표 집계율 40%를 넘으면서 개표가 확정되었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환 이후 사상 처음으로 재선거를 통한 총학생회가 탄생하였다.
3.10.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8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10.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8대 총학생회[편집]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완화되어 3년여 만의 대면 수업이 시작되는 등 학생 사회의 복원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지고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2년 3월, 코로나19로부터의 정상화를 위한 일환으로 시험기관 도서관 운영 시간 확대를 추진하였다.
2022년 4월, 상권 연계 수요조사 진행, 학업 환경 실태 조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2022년 5월, 2018년 이후 무려 4년여만에 어의체전이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총학생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윷놀이 이렇게 4종목을 개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적은 종목 수와 일부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있었으나, 결승전과 함께 'STworld'라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종합적으로 오랜만에 이루어진 성공적인 대면 체육대회이자 축제를 마련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2년 5월 26일, 완화된 상위상대평가 실시를 어끌어냈다.
2022년 5월 3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노원구청장 후보자 질의응답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6월, 노후화된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에 대한 공약사항을 이행하였다.
2022년 8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9월 최종 선정작이 뽑히면서 차후연도부터 신규 학생증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또한 생활관 운영 개선을 위한 활동을 다수 진행하였다.
2022년 9월, 총학생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상시사업 대여와 자치회비 납부여부 확인 등 총학생회에 대한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어의대동제 <응답하라 2022>를 진행하였다. 2019년 이후 무려 3년만의 대면 축제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윤하, 잔나비, BewhY, STAYC, 타이거 JK&윤미래&Bizzy, 다이나믹 듀오&THAMA가 무대를 빛냈다.
또한 학생처와 함께하는 ST'CAREER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2년 10월, 교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에 대한 구획 사업을 최종 완료하였다.
2022년 11월, 제39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전환,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단체 응원전을 교내 체육관에서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31일, 최종 임기가 종료되었다.
임기 종료 직후, 재정감사위원회와 중앙운영위원회 간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하여 논란이 있었다.[199]
이에 따라, 제38대 총학생회는 1월 2일과 3일 각각 중앙운영위원회 성명문 및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3.11. 제39대 총학생회 <DREAM> (2023년 01월 01일 ~ )[편집]
3.11.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 선거[편집]
2022년 11월 치러진 제39대 총학생회 선거에는 당년도 에너지바이오대학 정학생회장 출신과 창의융합대학 부학생회장 출신이 함께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하였다. 투표 연장을 한시간도 채 안남긴 상태에서 투표율 충족으로 최종 개표 확정되어, 3일차 개표가 진행되었으며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3.11.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9대 중앙운영위원회[편집]
3.11.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편집]
[1] 경기공업개방대학 학생회 시절부터 학생회 선수를 이어오고 있다.[2] 세 차례의 코로나 시국에도 최소 보궐선거를 통해서라도 중앙운영위원회 임기제 선출직은 한자리도 빠짐없이 구성되었다.[3] 단과대학 학생회, 학과 학생회 역시 개별적으로는 집행기구로 볼 수 있으나, 중앙학생사회에서의 집행기구는 중앙집행국이다.[4] 간혹 학교 부속기관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으나, 자치회비를 사용하는 엄연한 독립적인 학생자치조직이다.[5] 이 3개의 자치기구를 중앙자치기구라 부른다.[6] 총학생회장과 부총학생회장을 통칭하여 이르는 뜻으로, 총학생회장이 부재한 경우 부총학생회장이 이를 대행한다. 단, 승계하는 것은 아니다.[7] 국-부장단 임원급은 봉사장학금 수혜 대상에 오를 수 있다.[8] 2015년 9월 21일, 사퇴[9] 2015년 4월 20일, 사퇴[10] 비상대책위원장: 나지원 (디자인16 · 여) → 양대성 (환경공학16 · 남)[11] 당연하게도 동아리연합회 대표자는 반드시 중앙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12] 대학 사회와 문화의 형성은 동아리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 소규모 동아리가 점차 만들어지다가 이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자, 체겨적인 형태의 조직이 연합체 형태로 결성되었다. 학생 권리 신장과 대학 발전에 총학생회가 크게 기여하였다면 학생 문화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은 동아리연합회가 한 셈이다.[13] 각 분과별로 분과장을 선출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출마자가 없어 대개 공석인 상태이다.[14] 중앙동아리 '야구부' 소속[15] 중앙동아리 '야구부' 소속[16] 중앙동아리 '새앎터' 소속[17] 중앙동아리 '야구부' 소속[18] 중앙동아리 '새앎터' 소속[19] 중앙동아리 '소리사랑' 소속[20] 중앙동아리 '야구부' 소속[21] 중앙동아리 '수중탐사반' 소속[22] 중앙동아리 '새앎터' 소속[23] 중앙동아리 '동그라미' 소속[24] 본래명은 '진짜'[25] 별도 명칭 없음[26] 별도 명칭 없음[27] For Your Rest[28] Support To: all youth[29] Welfare In SeoultecH[30] 2012년 총 6개 단과대학 체제로 출범, 2018년 미래융합대학, 2021년 창의융합대학이 차례로 합류하였다.[31] 보통 10개 단과대학에서 18개 단과대학이 있는 대학도 있다.[32] 사실 대학교는 주로 전공 단위로 활동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학과 학생회 영향력이 더 세다. 단과대학 학생회나 총학생회는 일반 학생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인데, 총학생회는 워낙 거대한 중앙조직이어서 모를 수가 없지만 둘 사이에 낀 단과대학 학생회는 간혹 모르는 학생들이 존재하기도 한다.[33] 기계공학과, 기계설계자동화공학부, 안전공학과, 금형설계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자동차공학과, 토목공학과, 구조공학과,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전기공학과, 전자정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매체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화학공학과, 환경공학과[34] 특히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학과들인데 사실 학사운영 자체가 트랙에 따라 움직여지기 때문에 학생회가 학사 형태를 따라가는 것이 맞다.[35] 다른 대학에 비해 많은 편이지 사실 매우 높다고 볼 수는 없다.[36] 워낙 투표율이 낮아, 공과대학 단선 후보자의 당선 기준 투표율은 33.3%로 조정되었다.[37] 총학생회장만 해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이 공과대학이다.[38] 제29대 총학생회장(2013)[39] 제36대 총학생회장(2020)[40] 우리의 방향으로, 어디로든 나아가는 '하이웨이'[41] 당신의 소리로 움직이는 우리의 소리: 위잉위잉 'We-ing'[42] 언제나 당신에게 직진하는 STRAIGHT'[43] 하나의 학과 규모가 매우 큰 셈이다.[44] 당연하게도 에너지바이오대학에서는 '에정전'이라 부른다.[45] 새로운 시작; 'Renaissance'[46] 제30대 총학생회장(2014)[47] 전기정보공학과 정학생회장 [48] With interaction - For innovation[49] 학우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취향저격'[50] 제33대 총학생회장(2017)[51]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맨투맨'[52] 여러분과 함께 그려나가는 '스케치북'[53] 너와 나, 함께하는 우리[54] MOAMOA, MOREMORE[55] 1년 동안 함께하는 우리들의 여행 'Trip:let'[56] 당시에는 화학공학과[57] 이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도 마찬가지이다.[58] 정밀화학과에는 향수 동아리가 있고 스포츠과학과에는 여자축구동아리도 있으며, 식품공학과에서는 수제 맥주 체험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59] 정보통신대학에서는 '정에전'이라 부른다.[60] 밝은 미래를 꿈꾸는 'Dreaming'[61] 우리들을 위한 시간, 우리가 만들어가는 계절 '포시즌'[62] 제39대 총학생회장(2023)[63] 만개한 하루가 모여, 무한히 피어나는 우리[64] 인문사회대학에서는 '인조전'으로 호칭한다.[65] 2016년까지 명칭은 '도자문화학과'[66] 다함께 즐거운 다락(樂) 학생회[67] '봄'과 '보다' 이중적 의미[68] 일신상의 이유로 휴학, 2015년 10월 19일 직무 정지되었다.[69] 'Art N Design', 본래 '그리고' 학생회였으나, 2016년 3월 7일 디자인학과 동아리 <더그리고>와 유사한 이름으로 공식 변경되었다.[70] 조형대에 '온' 학생회, 따뜻할 '溫' 학생회, 언제나 'ON' 학생회[71] 항상, 늘, 언제나 그대 곁에 'Ever'[72]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것 'we've'[73] 우리들의 다양한 결실의 집합체 'VERRY'[74] 이어져 있는 우리 '이-은'[75] 함께 높이 성장하는 우리 '하랑'[76] 조형대에서는 JOIN전이라고 부른다.[77] 당연하게도 영구제적되었다. 다행인것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전면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었고 이에 따라 다른 학생들과의 접촉은 크게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인문사회대학 학생회 측에서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78] 자체발광[79] 제32대 총학생회장(2016)[80] 인사대를 위하여 'We heigher'[81] 학우들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는 'On&On'[82] 제34대 부총학생회장(2018)[83] 그리다, 인사대의 봄 '그리고, 봄'[84] 학생자치조직의 기본에 충실하는 'Analog'[85] 늘 인사인의 곁에, 그 속에 있는 '人:SIDE'[86] 제37대 총학생회장(2021)[87] 청춘을 믿고 맡길 수 있는 '28靑春'[88] 언제나 인사인의 곁에서 함께하는 '당신근처'[89] 소담다담: 탐스러움을 담아내다[90] 황소는 오래전부터 '금융'의 상징이었다. 증권가에서 흔히 황소는 상승장을 의미하며, 반대로 곰은 하락장을 의미한다.[91] GTM[92] 강처럼 푸르고 슬기롭게 나아가는 '가람슬기'[93] 당신을 향해 한발더 다가가는 'Approach'[94] 서로를 생각하며 어우러지는 '상/상/예/찬'[95] 한결같은 초심으로 소신있게 나아가는 '처음처럼'[96] 당신곁에 하나되어 발전하는 'YOU+'[97] 봄처럼 따뜻하고 언제나 기대고픈 '기대봄'[98] 소통하고 나누면 기쁨이 배가되는 '소나기'[99]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되는 'BE:US'[100] 언제나 함께하며 여러분께 힘이되는 'WITH U'[101] 언제나 당신곁에 처음처럼 변치않는 'FIRST'[102] 여러분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전달하는 'ca11:us' [103] 학우들과 함께 새로움을 만들어가는 'Brand:NEW' [104] 제39대 부총학생회장(2023)[105] '널리'라는 의미의 순우리말.[106] 신상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107] 특별기구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 가장 오래된 학생자치기구는 교지편집위원회.[108] 현재 총학생회 페이스북 계정이 본래 <WE ARE ONE>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계정이었다.[109] 2012년, 제29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110] 2011년, 제1대 정보통신대학 정학생회장[111] 이듬해 치뤄진 제31대 총학생회 선거가 현존하는 마지막 경선으로 남아있는데, 당시 <Clean&Clear> 선거운동본부가 제29대 총학생회(운동권)을 계승한다는 시각도 있으나, 선거 당시 운동권적인 공약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당시 이미 운동권에 대한 반감이 커지던 시기였기 때문에 맞다하더라도 선거운동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단순히 제29대 총학생회장이 공과대학 학생회장이던 시절 집행부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추측이 돌았던 것으로 보인다.[112] 변화의 물결 'Innovation'[113] 본래명은 '진!짜!'[114] 건설준비위원회로 출범[115]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추모로 인하여 어의대동제가 5월에서 9월로 미뤄졌다.[116] 2015년 9월 21일 사퇴[117] 2015년 4월 20일 사퇴[118] 2015.09.21.~ 2015.12.31.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비상대책위원장: 김순종(GTM11 · 남))[119] 제9대 공과대학 학생회 선거 무산[120] 비상대책위원장: 안동현[121] 시각적으로 '보다'의 이중의미[122] 일신상의 이유로 휴학, 2015년 10월 19일 직무 정지[123] 건설준비위원회로 출범[124] 자세한 이유는 알려진 바 없으나, 총학생회장단 사이 내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25] 정확하게는 몇 차례 리뉴얼되어 총학생회 공식 홈페이지로 바뀌였다.[126] 비슷한 유형으로 과기인http://www.seoultechin.com/커뮤니티가 존재하였었다. 현재는 추억 전시관으로 바뀌었다. 사실상 폐쇄상태[127] 기록소실[128] 제10대 공과대학 학생회 선거 무산[129] 비상대책위원장: 이은성[130] 본래 '그리고'였다. 조형대 특성상 '그리다'를 통해 연상한 것으로 보인다.[131] '위하여'라는 이중의미[132] 현재의 수림학사, 2016년 2월 26일 최종 건립 허가[133] 現 미래융합대학[134] 의역하면 '너의 꿈대로 해라', 그대로 읽으면 '두드린다'는 뜻을 가진 이중의미[135] 본래 사용했던 로고 파일을 얻을 수 없어, 똑같이 복원시킨 로고[136] 문예창작학과 13학번 남학생들 카톡방에서 동기 여학생들에 대해 수위 높은 성희롱이 이루어졌으나, 내부 고발로 인해 온 대학에 그 민낯이 밝혀진 사건[137]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과대학 및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회비를 사적으로 임의 사용하다 적발되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여 의혹을 받았다.[138] 본 사건의 요지는 위의 두 횡령 및 횡령 의혹 사건에 대해 신문사 측에서 실명으로 거론하자, 총학생회 측에서 학생 인권 침해로 번질 수 있다는 요지로 실명 삭제를 요구하였으나 신문 인쇄 및 배포가 이미 지난 시점이었고 이를 신문사와 별도 협의 없이 강제 수거했던 것이다. 이 사건에는 당시 학생처가 긴밀하게 개입되어 있는데, 당시 학생처장의 의도는 신상 공개뿐 아니라 횡령보도 자체를 막으려했던 것이다. 이는 대학 이미지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취했던 행동으로 보여진다. 이는 학생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는 엄연한 언론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139] 메이플스토리 콘셉트[140] 신임 총학생회장이 아닌, 임기를 겪어본 회장단이 등심위에 참석하는 방식.[141] 실제 업무협약이 맺어진 시점으로부터 1년 8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당시 공릉동 임대업자들의 반발로 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가 나지 않았다.[142] 제35대 총학생회 선거 무산[143] 2018.12.~ 2019.02. 제34대 총학생회 임기연장 (총학생회장: 정재홍 / 부총학생회장: 문단비)[144] 2019.03. ~ 2019.12.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나지원(디자인16 · 여) → 양대성(환경공학16 · 남)[145] 제13대 공과대학 학생회 선거 무산[146] 비상대책위원장: 이민섭(건축공학16 · 남) → 최동민(안전공학15 · 남)[147] 제28대 조형대학 학생회 선거 무산[148] 비상대책위원장: 나지원(디자인16 · 여) → 김서인(조형예술17 · 여)[149] 전자투표시스템 상, 선택지에 기권이 없었다.[150] 2019.12.09. ~ 2020.01.10.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최동민)[151] 2020.01.11. ~ 2020.04.29.공과대학 건설준비위원회 (건설준비위원장: 이한서 / 건설준비부위원장: 이은환)[152] 2020.04.30. ~ 05.22. 공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재윤)[153] 2022.05.23. 제14대 공과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54] 2019.12.09. ~ 2020.04.18.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황지민)[155] 2020.04.19. ~ 2020.05.28.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윤주)[156] 2022.05.29. 제9대 정보통신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57] 2019.12.09. ~ 2019.12.31. 조형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서인)[158] 2020.01.01. ~ 2020.06.08. 조형대학 건설준비위원회 (건설준비위원장: 김서인 / 건설준비부위원장: 이윤지)[159] 2020.06.09. ~ 2020.06.26. 조형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나지원)[160] 2020.06.27. 제28대 조형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61] 주요 공약에는 교과과정 및 수강신청, 비교과 강의 등 학사 관련 공약, 총선 토론회 유치, 마스코트 및 굿즈 변경 추진, 지역사회 공헌 등 대외협력, 교내 자치기구 기능 확대 등 자치활동이 있다.[162] SeoulTech Online program 'Remember this Year'[163] 축제와 선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엄청난 집행력을 보여주었다.[164] 후보자 등록을 위해서는 재학생 수의 1/50에 해당되는 인원의 추천서와 함께 각 단과대학별 20명 이상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 기준이 있다. '후보자 심의 결과 공고(2020.11.10.)에 따르면 <FOREST> 선거운동본부는 인문사회대학 추천인 기준 18명의 추천서를 받아 서류 미비로 판단되어 후보자 등록을 최종 부결하였다고 한다.[165] 2,390표로 당선되었는데, 당선의 기준 최소득표조건은 2,379표 이상이었다. 즉, 12표 차이로 당선되었다는 뜻이다. 6명의 유권자가 찬성표 대신 기권 혹은 반대표를 던졌다면 당락의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사실상의 경선의 여파로 인해 수천표가 오가는 총학생회 선거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166] 2020.12.07. ~ 2020.12.31. 제36대 동아리연합회 임기연장 (으뜸빛: 김현우 / 버금빛: 탁무겸)[167] 2021.01.01. ~ 2021.01.26.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168] 2021.01.27. 제37대 동아리연합회 임기 시작[169] 2020.12.07. ~ 2021.03.19. 제29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정학생회장: 김서인 / 부학생회장: 이윤지)[170] 2021.03.20. 제30대 조형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71] 2020.12.07. ~ 2021.03.26. 제9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정학생회장: 박예빈 / 부학생회장: 이효경)[172] 2021.03.27. 제10대 기술경영융합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73] 초대 창의융합대학 선거, 제37대 중앙운영위원회(초대 창의융합대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174] 2021.03.23. 제1대 창의융합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75] 단일학과 단일단과대학 체제[176] 내용을 보면 사실상 사과문이다.[177] 서울시에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178] 2018년 이후 무려 3년만에 진행되었다.[179] 어의대동제 브랜딩화에 따라, 어의대동제라는 명칭보다 스테리아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총학생회에서 이것을 이어갈지는 미지수[180] 다만 축제를 못해서 호응이 나빴다기 보다는 고생하고 노력한 것은 보이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온라인의 한계를 볼 수 있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181] 기존에는 단과대학 별로 개별 진행되었다. 투표에 대한 편의성 확보 및 관심도를 끌어내고자 확대운영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종 시행이 확정되었다.[182]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복귀하였으며, 2021년 하반기부터 공식적으로 인준을 받아 참석하였다.[18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광운대학교 총학생회, 서울여자대학교 총학생회, 삼육대학교 총학생회, 한국성서대학교 총학생회, 인덕대학교 총학생회 총 6개교 학생대표단체에서 참여하였다.[184] 기존 2021년 4월~6월 진행되었던 협의 당시 총학생회는 전체 학우 대상 설문조사 결과였던 전면 디자인 및 후면 정보기제 방식을 요구하였으나, 농협 측에서 발급사인 BC카드와 소통 문제로 사실상 거절하였다. 농협이 기존 학생증에 대한 제한적 수정 안에 대해 총학생회 역시 거절하면서 해당 공약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2022년 1월 말, 농협 측에서 관련 내용을 재검토 후 최종 수용 및 진행 의사를 밝힘으로 인하여 재논의가 이루어졌고, 총학생회가 제시하였던 전면 리뉴얼로 최종 합의하였으며, 이후 디자인 공모는 차기 대표단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총학생회 임기 종료와 함께 차기 비상대책위원회로 업무가 이관되었다.[185] 총학생회장 졸업 및 부총학생회장 휴학[186] 35일 (2022.02.18.~ 03.24.)[187] 중앙선관위원회는 공고를 통해 총 6회의 주의, 누적 총 3회의 경고로 간주하여 최종적으로 후보자 자격이 박탈되었음을 알렸다. 투표기간 중 후보자 박탈은 이례적인 일로 선본 측에서는 이의제기를 진행하여 이후 이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심의 및 의결이 이루어졌으나, 최종 부결되어 후보자 없음으로 진행중이었던 투표를 중단하였으며 그대로 선거가 무산되었다.[188] 총학생회장 입후보자는 지난 11월 선거 <STand:by> 선본의 선본장이었다.[189] 2022.01.01. ~ 2022.02.17. 제37대 총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총학생회장: 이명인 / 부총학생회장: 천광희)[190] 2022.02.18. ~ 2022.03.24.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임해일 / 비상대책부위원장: 강동희)[191] 2022.03.25. 제38대 총학생회장단 임기 시작[192] 2021.12.13. ~ 2022.02.26.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윤주)[193] 2022.02.27. ~ 2022.03.24.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배희영)[194] 2022.03.25. 제11대 정보통신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95] 2021.12.13. ~ 2022.03.18. 제10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정학생회장: 전재욱 / 부학생회장: 이희도)[196] 2022.03.19. 제11대 기술경영융합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97] 2022.12.13. ~ 2022.03.12. 제4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정학생회장: 이도윤 / 부학생회장: 윤여진)[198] 2022.03.13. 제5대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199] 주요 골자는 재정감사위원회 위원들이 자치회비 미납으로 감사의 권한이 없다는 이유로 총학생회에서 감사를 거부하였다. 이에 따라 주요 논란이 에브리타임 등을 통해 불거졌고, 최종 임시 감사기구를 설립하여 차기 학생회에서 감사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0] 제12대 정보통신대학 학생회 선거 무산[201] 2022.11.07. ~ 2023.06.16.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윤주)[202] 2023.06.17. ~ 정보통신대학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세정(전기정보공학22 · 남) / 비상대책부위원장: 최연진(전자IT미디어공학22 · 여))[203] 2022.10.29. ~ 2023.03.26. 제11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부학생회장: 박혜린)[204] 2023.03.27. 제12대 에너지바이오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205] 2022.10.29. ~ 2023.03.18. 제11대 학생회장단 임기연장 (정학생회장: 박상준 / 부학생회장: 이서연)[206] 2023.03.18. 제12대 기술경영융합대학 학생회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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