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단장 와틀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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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신사 숙녀 여러분, 열광할 준비는 되셨습니까! (Ladies and gentleorcs, prepare to be amazed!)

공격: 정말 엄청난 공연이군요! (A spectacular show!)

소환 시 음악은 다크문 섬 음악으로 32초 부분과 55초 부분을 이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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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의 전사 전설 카드이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로, 다크문 축제의 서커스단을 관리하고 지휘하는 서커스 단장 와틀리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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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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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용족, 해적으로 덱을 구성하라는 것은 정말 뜬금없는 컨셉이지만 와틀리의 성능 자체는 좋은 편이다. 당장 해적의 닻이 하고있는 것 처럼 폭탄전사에서 핵심 카드들을 뽑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 정규전에선 굳이 기계에 집착할 필요 없이 광기의 위상 데스윙과 위험천만한 선장 2장을 확정 서치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 야생전에서는 질리악스나 폭격로봇 등 기계 하수인을 서치할 수도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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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덱이 메탈의 신 정예 타우렌 족장 혹은 잿빛혓바닥-실라스 다크문-방패 밀쳐내기 이용한 OTK덱이나 산산조각 난 크툰을 쓰는 방밀 덱이 주류 덱이라 하이랜더 전사 덱에서 광기의 위상 데스윙, 야유로봇, 검놀이꾼 등의 해적을 서치하는 데 쓰는 것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채용하는 덱이 하나라도 있기에, 지금은 안 쓰이지만 효과 자체는 언젠가 쓰일 수 있다는 평만 받고 있는 다른 몇몇 다크문 전설들보단 사정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해가 바뀐 불모의 땅(하스스톤) 확장팩에서 밸런스 패치 이후 속공전사 덱의 필수 카드로 쓰인다. 와틀리로 범퍼카와 검놀이꾼,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등의 카드를 뽑은 후 체력 단련과 대군주 룬탁으로 버프를 주는 방식. 위에서 언급한 하랜전사처럼 실전성이 떨어지는 덱이 아니라, 속공전사가 1티어를 먹으며 그랜드마스터즈 경기에서도 자주 보였을 만큼 강력한 덱이었으므로 중반을 담당하던 와틀리의 위상도 아주 높았다.

다만 스톰윈드(하스스톤) 확장팩이 발매되며 속공전사가 완전히 사라진 뒤로는 와틀리 역시 사용처를 완전히 잃어버렸으며, 전사의 주류덱이 퀘스트 전사로 바뀌며 이 카드는 완전히 잊혀져버리고 이후 야생으로 떠났다.

야생에서도 한때 하이랜더 전사같은 덱에 끼워넣는 시도가 있었으나, 리노전사 덱 자체가 반 예능이 되어버린 지금은 전혀 쓸 일이 없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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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은 늑대인간. 생긴 것은 많이 달라졌지만 간판 이미지에서 맥시마 블라스텐하이머와 함께 실라스 다크문의 옆에 서있던 캐릭터다.

원작인 와우에서 다크문 축제는 애초에 서커스같은 것이 아예 없다. 다만 와틀리의 영문명에 붙은 칭호인 'Ringmaster'는 다크문 축제의 게임 불새의 도전에서 고리 25개를 넘기면 달성되는 업적인 '고리의 제왕'의 영문명과 동일하긴 하다.

확장팩이 크툴루 신화에서 따온 고대 신 테마임을 감안하면, 이름의 유래는 던위치의 공포의 윌버 웨이틀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