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 로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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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1. 개요[편집]


한글명
용맹한 로카라
파일:용맹한 로카라 (2).png
영문명
Rokara, the Valorous
카드 세트
알터랙 계곡
카드 종류
영웅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7
방어도
10
효과
전투의 함성: 5/2 단호의 철퇴를 장착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호드에 처음 합류하던 순간의 강인함과 단호함을 잃지 않은 로카라는 이제 자신만큼이나 단호한 무기를 휘두릅니다.
(As strong-willed and stubborn as her first day in the Horde, Rokara now wielded a weapon that rivaled even her tenacity.)

영웅 교체: 아제로스의 그 어떤 힘도 나를 막을 순 없어! (No force on Azeroth can stop me!)

상대 영웅이 브루칸일 때 영웅 교체: 마지막 교훈을 배울 준비가 됐어요, 스승님! (I'm ready for my final lesson, master!)

상대 영웅이 타비쉬 스톰파이크일 때 영웅 교체: 우리 땅에서 너희 스톰파이크를 몰아내겠어! (We will drive you Stormpike from our home!)


  • 대사 일람

(감사) 고마워. 그래도 내가 이길 거야.

(칭찬 1) 어쩌면 그리 약골은 아닐지도.

(칭찬 2) 네 실력을 더 높이 평가했어야 했어.

(인사) 어떻게 지내?

(미러전 인사) 별 일 없어. 너는?

(감탄) 방금 그건 진짜 멋졌어.

(사과) 아, 그래, 방금 건 미안해.

(이런!) 아무것도 못 본 거야...

(위협) 서리늑대가 널 파묻을거야!

(공격) 막을 테면 막아봐!

(항복)

(새해 인사)

(설날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분명 방법이 있을 거야.

(시간을 끌 때 2) 흠.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서둘러야 해.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덱이 다 떨어졌어.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기타 오류)


  • 카드 대사 일람[1]

(주문 '체력 단련 (1, 2, 3 레벨)' 사용) 98, 99... 100!

(주문 '앙심' 사용) 칼날폭풍!

(주문 '해적이 나타났다!' 사용) 물에 던져버려!

(주문 '전방으로!' 사용) 서리늑대! 최전방으로!



성우는 김예림.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3분 2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로카라, 선장 로카라와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한글명
위대한 돌격
파일:위대한 돌격.png
영문명
Grand Slam
카드 세트
알터랙 계곡
카드 종류
영웅 능력
사용 영웅
전사
황금 영웅 능력
황금 용맹한 로카라의 효과
비용
2
효과
피해를 2 줍니다. 명예로운 일격: 방어도를 +4 얻습니다.

한글명
단호의 철퇴
파일:단호의 철퇴.png
영문명
The Unstoppable Force
카드 세트
알터랙 계곡
카드 종류
무기(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전사
황금 카드
황금 용맹한 로카라의 전투의 함성
비용
7
공격력
5
내구도
2
효과
내 영웅이 하수인을 공격한 후에, 그 하수인을 적 영웅에게 밀쳐냅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전사 전설.

전투의 함성으로 와우 알터랙 계곡에서 평판을 쌓아 흭득하는 무기인 단호의 철퇴를 착용한다. 무기의 능력인 하수인을 적 영웅에게 밀쳐낸다는 것은 공격받은 하수인이 적 영웅과 서로 부딪혀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주게 하는 효과다. 만약 무기 피해로 인해 생명력을 0 이하로 만들어버렸더라도 하수인이 죽기 전에 밀쳐낸다. 다만 자신이 무기로 들이받았을 때 내 영웅의 생명력이 0 이하로 떨어지면 밀쳐내기 전에 내 영웅이 죽는다. 또한 밀쳐지는 피해는 죽음의 메아리보다 먼저 발동하므로, 빛내림 정령 등을 때리고 적 영웅이 죽은 후에 빛내림 정령이 죽을 경우 적 영웅은 빛내림 정령의 힐을 받지 못하고 죽게 된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핵주먹처럼 무기로 하수인을 정리함과 동시에 적 영웅의 명치를 공략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영능이 그리 파격적이진 않은데 딱뎀 2를 맞추기 쉬울지 미지수이며 발동시켰을때 효과도 조건부 강화된 영능인 방어도 상승!에 불과하다.


3.2. 출시 후[편집]


출시 후에도 여전히 알터랙 카드는 1장도 안 넣은 해적 전사가 전사의 주류 아키타입이다보니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사실 다른 아키타입이 있다 하더라도 채용되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똑같은 7코스트에 어둠추적자 스캡스는 필드 확정 리셋을 시켜주고 성전사 카리엘은 신성화 + 반영구 2공 무기 + 체력 2배라는 유틸을 달고 있는데 이 카드는 5/2짜리 무기 장착이 끝.[2] 그리고 비슷하게 전함 무기 원툴이라는 소리를 들은 스컬지군주 가로쉬조차 그 무기가 확실하게 필드 정리용이라는 정체성은 있었는데, 단호의 철퇴는 공격용으로 쓰라는건지 방어용으로 쓰라는건지 설계부터가 애매하고 효과를 활용하기엔 5/2라는 공격적인 스탯을 갔고있어서 그냥 명치 치는 게 훨씬 낫다. 공격용으로 쓰기 위해 강한 하수인을 치면 내 명치도 같이 작살나며 방어를 위해 자잘한 하수인 정리용으로 쓰면 상대에게 타격이 없다.

게다가 영웅 능력도 명예로운 일격을 발동시키면 확실하게 기존 강화 영능 이상의 성능이지만 명격을 발동시키지 못하면 그냥 7코 내고 어둠의 형상을 쓴 거나 다름없다. 기존의 전사 영능은 확실하게 방어도를 쌓을 수 있었는데, 로카라는 체력 2의 하수인이 없으면 아예 방어도를 쌓을 수단이 없다. 무기부터 영능까지 설계 의도부터가 의구심이 드는 수준으로 삐걱대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아케이나이트 도끼 5코 + 어형 2코 해서 딱 7코급이라는 소리조차 나올 정도.

방어도를 쌓는다는 측면에서 벗어나 영능으로 딜을 할 수 있고, 단호의 철퇴 역시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공격적인 전사 덱에서 서로 체력이 간당간당할 때 마무리를 내는 용도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데, 코스트가 너무 무거워서 공격용으로 쓰기가 힘들다. 반대로 방어적인 덱에서는 딜 누적을 시키는 것이 더욱 어렵고 확정적인 방어도 확보 수단을 잃는 것이므로 후반부에 그렇게까지 큰 이득을 볼 수 있는지가 애매하다.

결국 평가가 갈리는 다른 영웅 교체 카드에 비해 확실하게 폐급으로 낙인 찍힌 상황. 다른 영웅 교체 카드가 덱의 핵심 역할을 하거나 덱의 성능을 크게 올려주어 대부분의 덱에 쓰이고, 상대적으로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 영웅 교체 카드들도 취향 혹은 덱의 구성에 따라 들어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로카라는 고려조차 안 되고 있다. 게다가 나쁜 영웅 교체 카드가 상향을 받은 22.0.2 패치에서조차 버프를 피해갔다. 당장 로카라의 성능이 나쁜 것을 넘어 전사 덱이 해적 전사 빼고 싹 멸종해서 카드가 좋다 할지라도 취직처가 없는 상황이라 속단일수도 있지만, 그동안 전사가 받은 영웅 교체 카드들과 비교해봤을 때 확연히 처참한 성능임은 확실하다.

22.2 패치에서 변신 시 얻는 방어도가 5에서 10으로 증가했다. 패치의 방향을 보면 개발진들은 로카라를 방어형 영웅 교체로 권장하는 듯하다. 방패 분쇄 등의 방어도 시너지도 활용 가능하며 단호의 철퇴를 사용할 때의 부담도 비교적 적어졌으나, 방밀전사 자체가 좋은 승률을 기록하지 못하다보니 평가는 나쁘다.

그러나 방밀전사가 재평가된 오닉시아의 둥지 이후 카자쿠산 방밀전사에서 절찬리에 쓰이며 카드 자체는 충분히 7코 값을 하는 카드가 되었음을 입증했다. 카드의 전함 자체는 여전히 평가가 나빠 아케이나이트 도끼 취급을 받지만, 어쨌건 이 카드가 나가면 방어도와 무기를 얻으며 그 턴에 방패 분쇄 또는 땡땡이치기를 무조건 0코스트로 만들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다. 또한 영웅 능력이 확정적으로 방어도를 쌓지 못한다는 점도 큰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밝혀졌는데, 방밀전사를 뚫어야 하는 덱이라면 무조건 하수인으로 명격 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고, 명격 각을 안 주는 덱이라면 애초에 방밀전사로 어찌 해 볼 수 있는 덱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원소술사 던그래스프처럼 당시 메타 자체가 여유롭게 명격 각을 볼 상황이 아닌 기형적인 메타라 영능이 실제 파워에 비해 지나친 저평가를 받았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도 여전히 잘 쓰이고 있으며, 땡땡이치기는 로테이션 교체로 야생에 가나 대신 불꽃벼림으로 5드로우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잘 활용되고 있다. 7코스트라는 파급력에 비해 다소 높은 코스트도 깊은 바다 속 존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방밀 너프 이후 죽은 덱이 된 후에도 여전히 방밀에선 필수 채용 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33:57에 나무위키 용맹한 로카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대사들과 더불어 로카라의 카드 대사도 똑같이 나온다.[2] 결과적으로 나머지 경쟁 카드들이 둘 다 8코스트로 너프를 받았기에 로카라가 안 좋았다기보다는 나머지의 밸류가 너무 좋았다고 할 수 있다.